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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소스 CEO "금융 당국 감독받는 암호화폐 자산 위탁 서비스 제공"
▲ 팍소스 CEO "금융 당국 감독받는 암호화폐 자산 위탁 서비스 제공"스테이블 코인 PAX의 운영사인 팍소스의 찰스 카스카릴라 CEO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팍소스는 뉴욕 금융 서비스 관리국(NYFDS)의 규제 및 감독에 적격한 신탁 기관으로, 투자자들에게 믿을 수 있는 자산 수탁과 블록체인 기반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디지털 자산은 아주 중요한 문제다. 투자자들은 자신의 자산이 어디에서 어떻게 보관되는지 명확하게 알아야 한다. 이용자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팍소스는 자산 수탁 전문 업체인 팍소스 트러스트를 출범했으며, 이는 역사상 없었던 일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합법적인 금융 기관으로 뉴욕 은행법을 준수하고 있다. 동시에 증명된 신탁 관련 인재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안전한 자산 관리는 물론 온체인 상에서의 디지털 자산 관리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OKEx, TRC-20 기반 USDT 지원 공지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OKEx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트론(TRX, 시가총액 10위)의 토큰 발행 표준인 TRC-20 기반 USDT를 지원한다고 공지했다. 향후 트론 측에서 제공하는 USDT-TRON 에어드롭 또한 지원한다. 이로써 OKEx는 USDT-Omni, USDT-ERC20, USDT-TRON 등 3가지 유형의 테더를 지원하게 된다. 앞서 트론의 저스틴 선 CEO는 "USDT-TRON 사용자에 1억 위안(약 170억 원) 규모의 이자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ZEUX, IOTA 지원...삼성페이 결제 가능모바일 결제 애플리케이션 제우스(ZEUX)가 IOTA 결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유럽 사용자들은 이를 통해 애플페이와 삼성페이 가맹점에서 IOTA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제우스는 지난 주 QTUM 결제 지원을 시작한 바 있다. 영국 금융 감독원(FCA)가 라이센스를 발급한 첫 모바일 결제 서비스다. IOTA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4.21% 상승한 0.311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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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미스트 "밈블윔블 기반 코인, 완전한 익명성 아냐"
▲ 바이낸스 공동창업자 "BNB, 플랫폼 토큰에서 퍼블릭체인으로 변모"허이(何一) 바이낸스 공동 창업자가 최근 한 인터뷰에서 "BNB는 플랫폼 토큰으로 시작해 사용자 수천만 명의 지지를 얻었고, BNB 사용처가 확장되며, 다수 글로벌 가맹점에서 BNB 결제를 지원하고 있다"며 "BNB는 단순한 플랫폼 토큰에서 퍼블릭체인으로 변모했으며, 바이낸스 체인이 성숙해짐에 따라 BNB는 더 많은 가치를 담고 바이낸스 생태계 곳곳에 침투할 것이다. 특정 퍼블릭 체인을 목표로 겨낭하지 않고 우리의 리듬을 유지하는 게 우리의 전략적 비전이다"라고 말했다.▲ 후오비글로벌, 출금 서비스 재개 공지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글로벌이 방금 전 업데이트를 완료, 출금 서비스를 재개했다고 공지했다.▲ 슬로우미스트 "밈블윔블 기반 코인, 완전한 익명성 아냐"블록체인 전문 보안업체 슬로우미스트 공동 창업자 위센(余弦)이 최근 본인의 웨이보 계정을 통해 "밈블윔블 프로토콜 기반 코인은 완전한 익명성을 보장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블록체인에서 트랜잭션 정보가 노출되지 않는 점은 훌륭하다"면서 "TCP 프로토콜 연결과정(3-way handshaking)과 유사한 밈블윔블 거래의 특수성으로 인해, 모네로, 지캐시와 달리 오프체인 익명성과 보안을 실현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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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 후오비 프라임 단독 상장 프로젝트 모집
후오비 코리아, 후오비 프라임 단독 상장 프로젝트 모집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유망 프로젝트 소개 플랫폼 후오비 프라임(Huobi Prime)을 통해 후오비 코리아에 단독 상장될 프로젝트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20일 공개된 후오비 프라임은 성장 잠재력을 갖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발굴해 후오비 글로벌(Huobi Global)에 상장하는 새로운 플랫폼이다. 첫 프로젝트인 TOP 네트워크(TOP)는 26일 판매 시작과 동시에 1라운드 물량 3억 TOP가 7초 만에 완판되는 등 시장의 큰 관심을 끌었다.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프라임 플랫폼을 통해 단독으로 후오비 코리아에 상장될 프로젝트를 모집한다. 대상 프로젝트들의 비전과 잠재력, 토큰 세일과 유통과정, 리스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자격요건을 부여한다.자격 요건을 갖춘 프로젝트는 후오비 프라임 플랫폼이 갖춘 블록체인 프로젝트 분석 및 평가 시스템 ‘스마트 체인 2.0(SMART Chain 2.0)’을 통해 선별된다. 선별된 프로젝트는 이후 후오비 코리아에 단독으로 상장된다. 신청 기간은 27일부터 별도 공지 시 까지다.한편 후오비 프라임 2기 프로젝트는 4월 16일 거래가 개시될 예정이다. 2기부터는 후오비 토큰(HT)을 보유하고 있는 후오비 코리아 회원도 참여 가능하며 거래 오픈 30일 전부터 일평균 500HT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만일 보유 기간이 30일 미만인 경우 후오비 토큰의 평균 보유량을 500HT 이상으로 높여 30일 평균 보유량을 일평균으로 맞추면 참여 자격이 부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후오비 코리아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후오비 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실 오세경 실장은 “후오비 프라임 1기가 매우 높은 관심에 힘입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면서 “후오비 코리아에서도 후오비 프라임을 진행하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보아 단독 상장 프로젝트를 모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장 가능성이 큰 우수 프로젝트가 선별될 예정이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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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오늘의 코인] 챗코인(CHAT),블록체인 기반의 프로토콜로 Bimp라는 이름으로 불림.
[후오비 오늘의 코인] 챗코인(CHAT),블록체인 기반의 프로토콜로 Bimp라는 이름으로 불림.챗코인(CHAT)블록체인 기반의 프로토콜로 Bimp라는 이름으로 불림. 기본적으로 메신저와 지갑을 더한 개념의 서비스를 지향하는 플랫폼으로 이를 활용한 다양한 파생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확장성을 보장하고 있다. 블록체인에 기반한 오픈채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는 블록체인 특유의 투명성과 확장성을 가치로 부여하고 있다. 전 구글 직원들이 의기투합하여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라는 점이 투자자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는 부분으로 평가된다.에듀코인(EDU)글로벌 온라인 P2P 교육 플랫폼. 국경 없는 평등한 교육 접근성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교육 제공자, 서비스 소비자 모두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으며, 번역을 포함한 학습 발전에 이바지한 사용자에게도 보상을 제공한다. 2018년 2월 후오비 거래소에 상장됐으며, 투명한 운영과 수익, 지식 교류를 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한다.프로피(PROPY)세계 최초의 탈중앙화 글로벌 자산 스토어 플랫폼.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기반한 하이브리드 솔루션이며 동시에 프라이버시를 유지할 수 있는 오프라인 체인 시스템과 연동한다. 국경에 국한되지 않고 전 세계에서 부동산과 중개인을 검색하고 주변지역에 대한 정보를 얻어 이에 투자할 수 있는 기반을 지향한다. 부동산 자산 구매에 대한 자금은 즉시 결제가 될 수 있으며 소유권 증서 또한 블록체인망을 활용해 즉시 발급이 가능하다.출처:후오비 데일리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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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센트레, 플레타 글로벌마케팅 및 비즈니스 전략적제휴 체결
▲ 디센트레, 플레타 글로벌마케팅 및 비즈니스 전략적제휴 체결플레타 글로벌마케팅 적극 지원 및 온오프라인 홍보 계획디센트레의 어드바이징 및 마케팅으로 글로벌비즈니스 본격 드라이브블록체인 전문기업 디센트레㈜ (대표이사 이동혁, www.decentre.net )는 3월 13일 플레타 PTE. LTD. (대표이사 박승호, www.fleta.io )와 글로벌마케팅 및 비즈니스 관련 전략적 제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플레타는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 플랫폼인 ‘플레타(FLETA)’를 통해 보다 빠른 트랜잭션 스피드와 함께 디앱(dApp)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플레타는 독립 멀티체인 구조와 함께 PoF(Proof of Formulation) 컨센서스 알고리즘 방식으로 구현되며, 블록 리디자인과 레벨트리를 통해 거래 처리속도를 기존 블록체인 구조 대비해 크게 향상시키고 특히 병렬 샤딩 구조로 TPS(초당 거래처리 시간)을 최대 20,000으로 개선시킨 것이 주요 특징이다. 플레타는 현재 베타 테스트넷 기준 6 코어 CPU 기반으로 실제 TPS가 10,000 이상으로 구현되는 등 기존 블록체인 플랫폼 대비 핵심 개발설계 작업이 우수하며, 특히 작년 10월경 몰타 블록체인 서밋(Malta Blockchain Summit)의 유일한 아시아 파트너이자 핵심 업체로서 글로벌 무대에도 홍보한 바 있고, 올해 상반기 중 글로벌거래소 상장을 앞두고 있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플레타는 이번 디센트레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국내 및 아시아 권역 대상으로 직접적인 홍보 및 마케팅, IR 활동들을 보다 강화할 방침이며, 글로벌 거래소 상장 이후 시점까지 안정적인 시장진입을 진행할 예정이다.디센트레는 작년 포레스팅과 B21, 비코인 등의 블록체인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대한 성공적인 어드바이징과 마케팅 활동을 이어왔으며, 다수의 글로벌 거래소들과 연계해 원활한 시장진입을 이루고 좋은 레퍼런스 사례를 이루어 왔다. 또한 서울 신논현역의 디센트레 블록체인 카페를 직영 운영하며, 총 20여 차례 이상의 블록체인 관련 세미나와 후오비, 코인스트리트 등 유수의 밋업을 진행해 블록체인업계에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디센트레는 이번 플레타와의 제휴 및 파트너십 확대 등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기업으로 더욱 발전할 계획이다.플레타의 박승호 대표는 “디센트레는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블록체인 마케팅 전문가들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는 기업으로 개인적으로 작년부터 잘 알고 있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가 긍정적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특히 국내외 시장에서 플레타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플레타는 지속가능한 디앱(DApp) 생태계의 확립과 플랫폼 설계에 온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히고 “올해 플레타는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전 세계로의 영역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 디센트레와 파트너십을 맺고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디센트레의 이동혁 공동대표는 “플레타와 제휴를 맺게 돼 기쁘고 한편으로 빠르게 어드바이징과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올해 자사의 리소스와 역량을 투입해 성공적인 프로젝트로 시장에 선보이고 세계적인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리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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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뉴욕 州, 비트라이센스 발급 확대...고강도 규제 지속"
▲ 댑 리뷰, IOST 카테고리 추가IOST가 방금전 댑 데이터 플랫폼 댑 리뷰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공지했다. 이로써 댑 리뷰는 오늘(22일)부터 웹사이트에 IOST 카테고리를 정식 추가했다. 동시에 IOST 메인넷 기반 댑인 Endless Game 역시 댑 리뷰에 추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IOST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9.09% 오른 0.00921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日 코인체크 4일간 레소나 은행 엔화 입출금 중단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체크가 오는 29일 16시 20분부터 1일 8시 30분까지 레소나(Resona) 은행의 엔화 입출금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앤트마이너 S17, 새로운 냉각 기술 탑재 전망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기 제조업체 비트메인이 출시할 예정인 '앤트마이너 S17'에 새로운 냉각 기술이 채택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해당 냉각 기술은 ASIC 칩셋 패키징 공정 및 설계 구조 변형을 기반으로 구현됐다. 다만 구체적인 사양은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다. 한편 채굴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제품이 올 여름 중국 쓰촨성 등의 '전기세 특수'를 겨냥해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외신 "뉴욕 州, 비트라이센스 발급 확대...고강도 규제 지속"암호화폐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가 아바커스 저널(Abacus Journal)의 보고서를 인용해 "향후 뉴욕 주의 비트라이센스 발급 사례가 증가할 전망"이라며 "이로 인해 현지 암호화폐 관련 규제 강도가 더 높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비트라이센스는 지난 2015년 도입된 암호화폐 거래소 사업 인가 라이센스로 미국 내 가장 높은 강도의 기준을 요구하고 있다. 일정 금액 이상의 자본금 유지, 매분기 재무보고서 제출, 1만 달러 이상 고액 거래 신고 등 까다로운 조건을 포함한다. 보고서는 이와 관련해 "최근 뉴욕 주 의회에 상정된 법안들을 볼 때, 향후 1~2년 비트라이센스 발급 사례가 증가할 전망이다. 이는 뉴욕 당국이 비트라이센스 통해 지속적으로 암호화폐 업계를 관리해나갈 것을 의미한다. 오는 2020년에야 비트라이센스 폐지가 논의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금융 혁신,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비트라이센스를 폐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현재까지 뉴욕에서 비트라이센스를 취득한 업체는 10여 곳에 불과하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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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XC, 비트런과 블록체인 해커톤 개최...中 명문대 타깃
▲ 후오비 그룹 부총재 "IEO 리스크 높아...제동 필요"웡샤오치(翁晓奇) 후오비 그룹 부총재가 최근 한 인터뷰에서 "과거 ICO 투기 과열을 교훈으로 삼아 IEO 열풍도 제때 진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거래소가 IEO를 진행하는 의도는 나쁘지 않지만, 결과적으로 시장에 미치는 효과는 좋지 않다. 많은 소형 거래소들이 IEO를 ICO와 마찬가지로 사용하고 있다. IEO의 최종 목적은 프로젝트에 자금을 조달하는 것이며, 이는 리스크가 매우 높다. 발행시장은 전문 기관이 참여해야하는 시장이나, 이 문턱을 낮춰 증명 능력이 없는 개인 투자자에게 개방한다는 게 IEO의 최대 문제점"이라고 덧붙였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56...투심 악화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62) 보다 6 포인트 내린 56를 기록했다. 이는 투자자들의 공포 심리가 전날보다 악화됐음을 의미하며, 전날의 '탐욕' 단계를 이어갔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日 SBI, 채굴 장비 칩셋 제조사 공식 출범일본 금융 대기업 SBI 그룹이 오늘 산하 SBI 마이닝(채굴) 칩셋 제조 회사를 공식 출범했다. 해당 회사는 암호화폐 채굴 장비에 최적화된 칩셋 개발 및 생산과 채굴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을 전문으로 한다.▲ GXC, 비트런과 블록체인 해커톤 개최...中 명문대 타깃GXChain(GXC, 시가총액 75위)이 오는 25일 블록체인 스타트업 비트런(BITRUN)과 블록체인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해커톤은 중국과기대학교(中国科技大学), 복단대학교(复旦大学), 상해과기대학교(上海科技), 절강대학교(浙江大学) 등 중국 유명대학에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중국 명문대 개발 팀들의 GXChain 기반 댑 개발을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GXChain은 "올들어 GXChain 댑 생태계가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앞서 이더리움 및 트론 기반 프로젝트였던 라스트 트립(Last Trip)의 GXC 네트워크 합류와 GXChain 기반 3D 블록체인 모바일게임 DApp 출시 등을 이어 향후 더욱 다양하고 우수한 댑을 상장시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GXC는 현재 2.68% 내린 1.1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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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지갑, 신용카드로 암호화폐 구입지원한다
바이낸스 지갑, 신용카드로 암호화폐 구입지원한다세계최대 블록체인 업체 바이낸스가 자사 지갑 트러스트 월렛에서 신용카드를 이용한 암호화폐 구매를 지원한다.14일(몰타 현지시간으로 13일) 바이낸스는 보도자료를 내고 자사 암호화폐 지갑인 트러스트 월렛Trustwallet에서 신용카드를 이용한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이스라엘 핀테크 솔루션 업체인 심플렉스 Simplex와의 협업을 통해 카드거래를 지원할 계획이다. 트러스트 월렛의 창업자인 빅터 라드첸코Viktor Radchenko는 “신용 카드결제 서비스는 암호화폐에 대한 일반 대중의 접근성을 크게 개선할 ”이라면서 “단계적으로 트러스트 월렛의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월에도 바이낸스는 거래소에서 비자, 마스터 카드등으로 암호화폐를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놓아 대중의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번 발표로 바이낸스 유저들은 지갑에서도 암호화폐 카드구매를 곧바로 진행할 수 있어 좀더 안전하고 간편한 블록체인 활용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이밖에도 트러스트 월렛은 주요 암호화폐 중 하나인 리플 XRP를 탑재하고, 리플 네트워크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3위인 리플을 탑재함에 따라 트러스트 월렛이 지원하는 암호화폐 종류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총 17종에 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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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스 레이팅스 "카르다노, 응용 부족...프로젝트 퀄리티는 뛰어나"
▲ 바른미래당, 아르고 댑 기반 토큰 발행바른미래당이 블록체인 기술 업체 블로코(BLOCKO)가 개발한 아르고(AERGO, 시가총액 372위)의 댑인 ‘갓츄(Gotchu)’에서 토큰(바른 츄‧가칭)을 발행한다. 갓츄를 정책 기부 플랫폼으로 활용하며, 해당 토큰을 구매하는 형태로 투명한 정치후원을 할 수 있게 한다는 것. 또한 양측은 블록체인‧암호화폐 기반 정책 마련과 기부 등 정당 시스템 개혁에 나설 계획이다.▲ 와이스 레이팅스 "카르다노, 응용 부족...프로젝트 퀄리티는 뛰어나"미국 소재 글로벌 신용평가사 와이스 레이팅스(Weiss Ratings)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카르다노(ADA, 시총 11위)는 세계에서 가장 야심차고 포괄적인 투명한 로드맵을 갖고 있다"며 "그들의 응용 수준은 부족하지만, 프로젝트 퀄리티는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中 국가 정보 센터 부주임 "해외 IEO 참여, 명백한 불법 행위"코인니스는 지난 21일 주요우핑 중국 국가 정보 센터 경제 관리국 부주임과 중국 투자자들의 해외 IEO(거래소 토큰 발행) 참여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서 베이징 당국은 IEO를 불법으로 간주하며, 해외 IEO 투자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주요우핑 부주임은 중국 행정부 내 블록체인 경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주 부주임의 IEO를 비롯한 암호화폐에 대한 견해는 다음과 같다. 1. 최근 유행하는 IEO를 비롯한 해외에서의 암호화폐 관련 투자에 주의해야 한다. 이는 모두 중국 정부가 강력하게 금지하고 있는 행위들이다. IEO의 본질은 불법 자금 조달이다. 당국은 현재 IEO 등 해외에서 이뤄지고 있는 암호화폐 관련 거래 활동에 대해 디테일하게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유해한 활동을 규제할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02. 현재 당국은 현재 블록체인 산업에 '양련금폐'(扬链禁币, 블록체인 지지, 암호화폐 금지)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해당 정책을 실시한 지 1년이 지난 지금 뚜렷한 성과를 거둬들였다. 불법 ICO를 통한 금융 사기를 효과적으로 예방되고 있으며, 중소 규모 투자자들이 보호를 받고 있다. 동시에 적자생존의 환경이 조성되면서 우수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선별되고, 건강한 생태계와 신기술의 혁신성이 유지되고 있다. 03. 당국은 정책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블록체인은 가치 효율의 혁명을 일으킬 기술이다. 앞서 유행했던 ICO, STO와 마찬가지로 IEO는 아직 기술적, 비즈니스적이 관점에서 클로즈드 루프(closed loop)를 형성하지 못하고 있다. 스캠이 쉽게 발생하기 때문에, 규제와 금지를 통해 기술·논리적 결함을 채울 수 있다. 한마디로 문제는 현재 이 분야에서 권위를 갖춘, 동시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응용 사례가 없다는 것이다. 당국은 적극적인 블록체인 기술 발전을 촉진하고 점진적인 블록체인 경제 도입을 통해 기술의 근본을 바로 잡아야 할 의무가 있다. 나아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도록 도울 것이다. 이때 비로소 블록체인은 대중의 반응의 끌어낼 수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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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프레임, 국내 첫 대체거래소 사업 설명회 개최 … "연내 시범 서비스 목표"
네오프레임, 국내 첫 대체거래소 사업 설명회 개최 … "연내 시범 서비스 목표"1999년도에 설립된 국내 HTS(홈트레이딩시스템) 개발 1위 기업 네오프레임(대표이사 김성룡)이 연내 국내 첫 대체거래소의 시범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네오프레임은 11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증권사 및 금융IT기업,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대체거래소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국내 주요 증권사 리테일 본부장 및 IT본부장, 금융IT기업 대표들을 비롯해 대체거래소 컨소시엄을 희망하는 다수 기관투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네오프레임이 개발 완료한 대체거래소 플랫폼의 사업화 세부일정 및 시연회가 진행됐다.네오프레임은 이날 설명회에서 국내 첫 대체거래소 설립을 위한 본격적인 컨소시엄 구성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상반기 내 증권사 및 금융투자사, 금융IT전문기업 및 언론사 등으로 구성된 자본금 200억원 규모의 컨소시엄 구성을 완료하고, 하반기 중 예비인가 취득을 통해 대체거래소 시범서비스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국내 대체거래소의 설립은 과거 2013년부터 거론돼 왔다. 이후 2016년, 대체거래소의 거래량이 기존 5%에서 15%로 확대되는 법령이 개정되면서 증권사들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됐다.이날 설명회에서 네오프레임 김성룡 대표이사는 “현재 네오프레임이 개발 완료한 대체거래소 시스템은 현 한국거래소와 동일한 구조로 개발돼 주식 거래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수행할 수 있으며, 자체적인 시스템 단순화와 유연화를 통해 처리속도까지 효율적으로 개선했다”며 “현재 네오프레임이 구상중인 대체거래소는 사용자들에게 기존 대비 수수료 절감 효과를 비롯해 초고속 대량 주문용 API 제공 등 매매 기능 등을 제공해 자체적 차별화가 가능하다”고 전했다.그는 이어 “이미 미국와 유럽 등의 해외 선진 시장에서는 대체거래소의 시장 점유율이 40%를 넘어서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도 본격적인 도입 후 주식시장의 발전에 큰 반향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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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 론칭 및 1기 프로젝트 ‘페이프로토콜’ 공개
후오비 코리아,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 론칭 및 1기 프로젝트 ‘페이프로토콜’ 공개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후오비 글로벌에서 진행하는 것과 별개로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을 단독으로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페이프로토콜’이며, ‘빠르고 간편하며 안전한’ 결제, 송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비전하에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암호화폐 결제 플랫폼이다. 페이프로토콜은 암호화폐를 이용한 결제와 국경 없는 송금 기능을 지원하며, 오는 16일 하이퍼레저 패브릭(HLF)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안정성과 효율성을 갖춘 ‘페이프로토콜 월렛’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재 높은 수수료 부담을 가지고 있는 가맹점에게 1% 수준의 수수료를 제공하고, 페이프로토콜이 발행한 코인인 페이코인(PCI) 에어드롭과 리워드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제공되어, 가맹점과 고객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을 전략사업으로 선정하고 대표 서비스로 인지할 수 있도록 단독 론칭하게 됐다”며 “성장 잠재력뿐 아니라 사업적 실현 가능성이 우수한 프로젝트만 엄선하여 진행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을 통해 국내 우수한 프로젝트들도 해외로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후오비 코리아는 지난달 27일부터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에 단독 상장될 프로젝트를 모집하고 있으며, 1기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의 세부 참여 규정과 진행 시기는 차주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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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이더리움 검색 서비스 ‘엔진X’에 ERC-1155 지원 시작
엔진, 이더리움 검색 서비스 ‘엔진X’에 ERC-1155 지원 시작- 엔진코인(ENJ)을 제공하고 있는 엔진, 블록체인 검색 서비스 '엔진X' 업데이트 선봬- ERC-1155 지원 및 블록체인 자산 검색, 탐색 및 확인 가능- 업데이트 기념 공식 블로그에서 엔진X 퀴즈 이벤트 진행차세대 이더리움 블록체인 자산 ERC-1155를 검색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검색 서비스인 ‘엔진X' (enjinx.io) 가 업데이트되었다. 이제 사용자들은 암호화폐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기반 소장용 아이템, 게임 아이템, 디지털아트 등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자산을 쉽고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게 되었다. 블록체인 게임 개발 플랫폼이자 암호화폐인 엔진코인(ENJ)을 제공하고 있는 엔진(enjin io, CEO 막심 블라고프)은 빠르게 블록체인 데이터를 검색할 수 있는 이더리움(ETH) 블록체인 검색 서비스인 ‘엔진X’의 업데이트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자산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ERC-1155 지원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제 유저들은 엔진X의 깔끔하고 직관적인 브라우징 인터페이스를 통해 차세대 이더리움 블록체인 자산을 검색, 탐색 및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엔진X 업데이트의 새로운 기능을 더 쉽게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엔진 코리아는 공식 블로그에 엔진X 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퀴즈에는 엔진X를 실제 활용해야 답할 수 있는 여러 질문이 있으며 참여 후 채택된 유저들은 유니크한 ERC-1155 아이템을 받게 된다. 여기에 더해 이미 엔진 플랫폼과 ERC-1155를 활용해 개발 중인 게임 스튜디오들은 다중 게임 세계(멀티버스: Multiverse)라는 새로운 게임 방식을 만들어 내고 있다. 개발자가 만든 여러 게임을 오고 갈 수 있는 공유 게임 캐릭터와 아이템을 도입할 수 있어, 게임 자산 가치를 높일 뿐 아니라, 지금까지 없었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엔진은 멀티버스 내에서 게임 간 보물찾기 퀘스트를 진행하기로 밝혔다. 유저들은 여러 게임 세계를 넘나들면서 미션을 완료하면 총 1,155,777ENJ 이 담긴 모놀리스(Monolith)라는 최초의 ERC-1155 토큰을 접하게 된다. 또한, 엔진은 엔진X가 지난 12월 출시된 이래 5개의 주요 토큰 거래소인 체인질리(Changelly), 코스(COSS), 카이버 네트워크(Kyber Network), 지닥(GDAC) 그리고 크립토맷(Kriptomat)과 협력하여 자체 브랜드 탐색기를 제작하여 사용자에게 원활한 트랜잭션 검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체인질리, 지닥 및 크립토맷은 엔진 플랫폼을 사용하여 자체적인 ERC-1155 블록체인 아이템을 생성했으며, 사용자는 이제 맞춤형 엔진X 인터페이스를 통해 이를 검색할 수 있다. ERC-1155는 엔진의 최고기술책임자(CTO) 비텍 라돔스키(Witek Radomski)가 제안한 새로운 이더리움 토큰 아이템 표준안이다. 기존 ERC-20과 ERC-721 표준 각각의 특성을 하나의 스마트 컨트랙트로 묶어서 트랜잭션 속도와 비용을 대폭 낮춰 블록체인 게임 업계를 중심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미 전 세계35개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가 ERC-1155 표준안을 활용해 블록체인 게임을 개발하고 있기도 하다. 한편, 지난달 엔진은 블록체인 게임·서비스를 위한 통합 플랫폼을 공개하고 유니티 엔진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유니티 에셋스토어에 론칭하여 게임 개발자가 블록체인 관련 코드를 작성하지 않고도 블록체인 게임을 만들고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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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ull 커뮤니티, 한·중 로드쇼 베이징 스테이션서 ‘커뮤니티 콘센서스가 필요한 블록체인 기술’ 강조
BeFull 커뮤니티, 한·중 로드쇼 베이징 스테이션서 ‘커뮤니티 콘센서스가 필요한 블록체인 기술’ 강조BeFull 창시자 Vincent Cheung은 “블록체인의 발전은 공감을 기반으로 하는데 이게 바로 현재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이다”고 한·중 로드쇼 베이징 스테이션에서 밝혔다. 2019년 3월 26일 광저우, 상하이 로드쇼를 마치고 다시 베이징으로 돌아와 BeFull 커뮤니티 멤버와 블록체인 업게 종사자 그리고 투자자들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했다.Vincent Cheung은 로드쇼 시작전에 “오늘 여러분들을 만나 뵙게 되어 너무 반갑다. 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이 인정해준 덕분에 저희가 발전하게 되었다는 점 잊지 않고 있다. 저희는 여러분들의 인정과 믿음이 있기에 발전한다”고 말했다.BeFull 커뮤니티 광저우 스테이션에서 BeFull 허브의 시작이 정식으로 알려졌다. 커뮤니티에서는 이에 대한 반응이 긍정적이었으며 수많은 멤버들이 베이징까지 와서 로드쇼에 참석했다. 중국 지린지역에서 온 담당자는 BeFull 허브는 BeFull 커뮤니티 경제의 모델이며 오프라인 허프를 구축하는데 힘쓰겠다. 이렇게 많은 멤버들의 응원이 있기 때문에 저희는 기필코 성공해 업계의 모델이 되겠다"고 말했다.회의에서 멤버들의 교류증진뿐만 아니라 GOT VC, Collinstar Capital, HuBox와 One.TOP을 포함한 투자기관과 BeFull 커뮤니티의 협력과 EOS를 기반으로 하는 토큰경제로 깊은 토론을 했다.GOT VC의 창시자 MEI JIA ZI는 “블록체인은 큰 커뮤니티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 큰 커뮤니티를 보유해야지만이 더 빠른 기술 사용이 가능할 것이다. 이로써 변화를 진정으로 이룰 수 있다. 사실 우리는 BeFull의 발전을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 BeFull의 성공은 블록체인의 의미를 너무 잘 보여준 결과다. 이것이야 말로 공감 커뮤니티다. 따라서 그에 따르는 가치도 무궁무진하다”고 밝혔다.BeFull 커뮤니티는 2019년 1월에 GBLS에서 가장 가치 있는 커뮤니티로 대상을 받았다. GBLS에 가장 가치 있는 커뮤니티로 100여개의 커뮤니티가 후보로 참여했는데 대부분이 인지도가 높은 커뮤니티다. 더 많은 커뮤니티 기지와 분포가 큰 팬덤을 보유한 커뮤니티다. 전문가 평가와 투표시간만 하여도 2개월이나 들었다. 여기에서 BeFull이 대상을 받았다. 하오는 “BeFull은 블록체인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알기 때문에 여기까지 달려온 것이다. 업계의 인정은 가장 큰 성취감이다. 우리는 커뮤니티를 만들고 새로운 발전을 거듭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앞으로 BeFull은 EOS를 기반으로 하는 토큰 경제 계획을 내놓아 커뮤니티의 수요를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커뮤니티를 강화함과 동시에 지역의 비즈니스 협력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더욱 효율 높고 건강한 커뮤니티를 만들 예정이다. 한·중 로드쇼는 3월 29일 서울에서 커뮤니티 확대와 비즈니스 기회 창출에 힘을 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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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체인(BRC), 4일 한빗코에 상장
베어체인(BRC), 4일 한빗코에 상장싱가포르 게임 퍼블릭 체인 프로젝트인 베어체인 토큰(BRC)가 오는 4 일 16시에 거래소에 상장했다. 베어체인 토큰이 한국에서 최초로 상장되는 한빗코 거래소는 “국내 금융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거래소로 ‘보안성’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베어체인 관계자는 “향후 하빗코 거래소를 통해BRC의 유통 범위를 확장 시키고, BRC의 지속적 상승추세를 지속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베어체인은 글로벌 최초의 기술 드라이버를 바탕으로 한 블록체인 게임 생태 플랫폼으로서 글로벌 게임산업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기술적 공헌에 전념하고 있다.한편, 베어체인은 전 세계적으로 67 만 명이 넘는 생태 커뮤니티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생태계 활성화를 가속화 하기위해 ‘MEP 100만 생태계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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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O 전문기업 원투씨엠, 일본 시장에서 해외 방문객과 일본의 다양한 소비재 및 상점 등 연계한 마케팅 사업 추진
O2O 전문기업 원투씨엠, 일본 시장에서 해외 방문객과 일본의 다양한 소비재 및 상점 등 연계한 마케팅 사업 추진-일본 내의 은행, 여행사, 쿠폰 사업자, 편의점, 포인트 마케팅 사업자 등과 컨소시움 구성 예정..핀테크, O2O 전문기업 원투씨엠㈜ (대표 한정균)과 일본 자회사인 12CM Japan(대표 신성원)이 2020년 도쿄올림픽 시장을 대비해 일본 시장에서 해외 방문객과 일본의 다양한 소비재 및 상점 등을 연계한 마케팅 사업을 위한 가칭 ‘일본 인바운드 마케팅 컨소시움 (Japan Inbound Marketing Consortium)’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원투씨엠은 일본내의 대표적 은행, 여행사, 쿠폰 사업자, 편의점, 포인트 마케팅 사업자 등 일본 대표 시업들과 컨소시움 구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원투씨엠은 2020년 도쿄 올림픽을 계기로 일본에 방문한 다양한 외국인 고객에게 서비스적 편의와 혜택을 제공하고, 일본의 다양한 백화점, 상점, 식당 등에게는 외국인 고객을 소개해 주면서 다양한 마케팅 기능을 제공해 주는 사업이 전개될 것이라고 밝혔다.원투씨엠은 자사가 보유한 다양한 핀테크, O2O기술을 활용하여, 일본내의 다양한 티켓, 쿠폰 등을 해외 플랫폼에 제공하고, 일본내의 대표적 포인트 마케팅 기업의 서비스를 해외 플랫폼과 연계하여 로열티 프로그램을 연계하며, 일본의 금융 기관과 결제 기업 등과 연계하여 다양한 해외 연계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원투씨엠은 이를 위해 일본 내 대표적인 기업들과의 컨소시움을 구성하고, 일본 관광청 및 지자체 등도 해당 컨소시움에 참여를 유도하여 대표적인 협의체 기구로 2019년 6월말 공식 발족할 계획라고 밝혔다.원투씨엠의 일본 자회사인 12CM Japan의 신성원 대표는 “일본 시장은 보수적인 시장으로서 탄탄한 내수 시장의 존재, 현금 결재 위주의 금융 인프라 등으로 인해 일본의 방문한 외국인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었으며, 이에 관한 해결 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되어 왔다”고 밝혔다.이어 신 대표는 “원투씨엠은 이미 한국 시장을 방문한 중국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여 한국 시장에서 다양한 서비스와 사업을 전개하여 왔으며, 이는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우수한 성과를 만들었다”며 “이러한 기술적 사업적 노하우를 일본 기업들과의 컨소시움 구성을 통해 보다 본격적으로 발전 시킬 계획”이라고 밝히며 “이를 위해 일본 내 유력 기업과 컨소시움을 구성하는 한편 한국, 중국 등의 다양한 모바일 플랫폼 및 금융 기관 플랫폼에 해당 서비스를 통합하는 작업을 시작하였으며, 이는 대표적인 크로스보더 마케팅(Cross Boarder Marketing)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원투씨엠은 평창 동계 올림픽 기간 동안 중국의 대표적 모바일 플랫폼인 위쳇(WeChat) 플랫폼을 연계하여 위쳇 와이파이(WeChat wifi), 위체 테이블 오더(WeChat Table order), 위쳇 미니 프로그램 쿠본(WeChat mini Program Coupon)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이를 현재 본격 사업화하고 있다.이는 해외 플랫폼과의 IT 서비스의 연계 분야에서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기업이 해당 사업을 일본 시장으로 확대하는 내용으로 해외 핀테크 사업의 새로운 모델로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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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S, BNB 기반으로 새로운 커뮤니티 보상 프로젝트 론칭
FDS, BNB 기반으로 새로운 커뮤니티 보상 프로젝트 론칭커뮤니티 이익을 핵심으로 하는 최초의 토큰 발행 메커니즘 ISO 기반FDS는 플랫폼 코인인 바이낸스코인(BNB)을 기반으로 하는 첫 번째 BNB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BNB는 개방형 블록체인을 준비 중이며 BNB를 기반으로 하는 프로젝트들의 세일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투자자들은 ICO라는 글자를 보면 반감부터 가진다. 관리 감독도 없고 상도덕도 없고 프로젝트 측이 제멋대로 굴면서 허접한 알트코인을 마음대로 발행하기 때문이다. 이는 모든 투자자를 바보로 만드는 행위이며 조달한 돈으로 커뮤니티에 보상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생각하게 만든다.이런 가운데 FDS 프로젝트(Fair Dollars Project)는 현재 가상화폐 발행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완전히 새로운 개념인 ISO(Initial Sharing Offering)를 내놓았다. ISO는 커뮤니티 이익을 핵심으로 하는 최초의 화폐 발행 메커니즘이다. ISO는 프로젝트 각 단계에서 발생하는 이익이 커뮤니티에 돌아가도록 보장한다. 커뮤니티에 주어지는 보상은 프로젝트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되며 이로써 프로젝트는 커뮤니티와 항상 공동 전선을 유지하게 된다. 전체 과정은 블록체인 코드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기반으로 하며 신뢰할 수 있고 수정이 불가하다.FDS는 ISO 모델로 개발한 최초의 프로젝트이며 화폐 관리 앱인 빈치(Vinci) 지갑에서 발행된다. 전체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되며 프로젝트가 화폐를 발행하는 것을 힘들게 기다릴 필요없이 빈치 지갑에서 단계의 비율에 따라 실시간으로 교환할 수 있다. 동시에 프로젝트는 모금된 BNB 70%를 커뮤니티에 돌려주겠다고 약속하였으며 70%는 세 부분으로 나뉜다. 첫 번째 부분은 70% 중에서 15%를 차지하는데 투자자 중 10명을 선발하여 비율에 따라 반환한다. 20%는 일부 사람을 ‘럭키피플’로 선정하여 보상하고 나머지는 활동이 많은 사용자에게 비율에 따라 분배한다. 프로젝트 하드캡으로 계산한다면 이 자금은 60억원(26만여 BNB)이 된다. 만약 A가 B를 추천한다면 B는 200개의 FDS를 구매하여 지정된 컨트랙트 주소로 전달해야 한다. 이때 2차 시장공개 또는 장외 거래 OTC에서 구매할 수 있다. 150개의 FDS가 소각되고 50개가 A에게 되돌아간다. 이체할 때마다 블록체인에 무작위 해시값을 확보하고 알파벳을 삭제한 마지막 한자리 숫자를 수집하여 0-9까지 모두 모이면 상금 풀 안의 BNB를 분할할 자격이 생긴다. 이렇게 하여 투자자에게 더욱 많은 즐거움을 줌과 동시에 FDS 생태를 위해서도 매우 뛰어난 유동성과 디플레이션을 제공한다.이외에도 FDS는 게임, 복권과 노드 생태에 관한 3가지 실제 애플리케이션을 탄생시켰다. FDS는 “현재의 블록체인은 자체적인 혁명을 통해 발전을 이끌어 나가야 하며, 공동의 비전을 보유한 사람들의 장벽을 깨고 앞으로 나아가는 행동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FDS의 생태를 전망해볼 때 모든 참여자들이 장기간 건강하게 공평한 이익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자신과 능력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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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뉴-인피니소프트-별별쑈핑, 신사업 추진 위해 업무협약 체결
에어뉴-인피니소프트-별별쑈핑, 신사업 추진 위해 업무협약 체결 -4차산업혁명시대 맞아 핀테크와 O2O커머스, 선진물류 협력채널 가동..-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고 공유가치 실현 위해 협력 체제 구축.. 모바일 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에 발맞추어 금융과 커머스, 그리고 물류배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가는 ㈜에어뉴 유에프오익스, ㈜인피니소프트, 별별쑈핑㈜의 3사가 업무협약(MOA)을 체결함과 동시에 협력 채널을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 에어뉴(대표 한정호)는 O2O 전자결제 서비스 전문회사 인피니소프트(대표 황인철)와 O2O 광고커머스 플랫폼 서비스인 별별쑈핑(대표 신운산)과 업무협약을 지난 4월 5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3사는 각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과 영업, 협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신규 서비스 개발과 그에 따른 일자리 창출, 이를 활용한 고품질의 전자상거래 데이터 확보 등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고 공유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협력 체제를 구축했다. 에어뉴는 유에프오익스(UFOEX) 방문택배집하 서비스 시장의 확대와 소상공인 및 전자상거래를 지원하여 물류 협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수익구조를 다변화한다. 또한, 개인과 기업간의 거래에 공정성을 확보하고, 인피니소프트의 전자금융 OPEN API를 이용하여 가맹점 사업자들이 좀 더 편리하게 안정된 금융결제 업무를 수행하고, 소상공인과 고객이 적은 비용으로 빠르게 결제처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별별쑈핑의 입점 사업자들이 자체 쇼핑몰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하고 입점 사업자들의 상품을 SNS를 통해 손쉽게 판매할 수 있도록 유에프오익스(UFOEX)의 캡틴들이 인피니소프트의 SNS 주문/결제 솔루션 ‘페이링크’를 이용하여 입점 사업자들의 상품을 직접 촬영한 후 페이링크에 등록하는 업무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사회적기업과 공동체, 협동조합, 재래시장 상인들이 ‘페이링크’를 이용하여 SNS 기반으로 상품 판매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에어뉴와 별별쑈핑에 제공되는 인피니소프트의 O2O 통합 결제 솔루션 ‘이노페이(INNOPAY)’ 서비스는 온라인, 오프라인, O2O 환경에서 통합 매출관리, 온라인/모바일 표준 신용카드 인증결제, ARS안심결제, IC카드결제, SMS문자결제, QR결제 등 다양한 결제 기능과 판매자를 지원하는 부가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O2O 가맹점에 최적화 된 결제 솔루션이다. 특히, ‘이노페이’의 모바일 안심수기결제 서비스는 휴대폰 본인인증 및 모바일 수기서명 기술을 이용하여 상담원에 의한 신용카드 수기결제의 문제점을 원천 차단한 결제 서비스이다. 본 협력사업은 유에프오익스 경인본부(대표 조필영)가 부천시와 부평구의 삼산농수산시장을 중심으로 시범서비스를 통해 서비스를 안정화한 이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부산광역시, 대전광역시, 광주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제주특별자치시 등 전국적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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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BORA(보라),글로벌 암호화폐거래소 ‘비트렉스 인터내셔널’ 상장
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BORA(보라),글로벌 암호화폐거래소 ‘비트렉스 인터내셔널’ 상장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프로젝트 ‘BORA(보라)’(대표 이승희)가 자사의 이더리움 기반 BORA 토큰을 글로벌 암호화폐거래소 비트렉스 인터내셔널(Bittrex International)에 상장했다고 11일 밝혔다.비트렉스는 2014년에 세 명의 사이버보안 엔지니어들이 설립한 미국 시애틀 소재 암호화폐거래소로, 미국 달러 입출금 서비스를 빠르게 도입하면서 급속도로 성장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토큰과 코인이 등록된 거래소 중 하나로 알려진 비트렉스는 작년 9월 미국 외의 다른 나라에서도 거래가 가능할 수 있도록 비트렉스 인터내셔널을 공식 출시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도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현재 BORA 토큰은 비트렉스 인터내셔널의 BTC 마켓에서 거래가 가능하다.이번 상장과 함께 BORA는 토큰 가격 안정화를 위한 계획도 공개했다. BORA 내부 개발자 보상으로 제공되는 BORA 토큰의 지급 시기를 원래 지급일보다 6개월 뒤로 연장했다. 또한, 잠정적으로 현재 BORA의 토큰 보유분은 플랫폼 서비스를 위한 용도로만 사용하며, 외부로 유통할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BORA 이승희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신뢰받고 있는 글로벌 암호화폐거래소인 비트렉스 인터내셔널에 BORA 토큰을 상장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어서 “현재 국내 메이저 거래소와도 상장 협의가 완료된 상태며, 빠른 시일 내로 국내 상장 소식도 전해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최근 BORA는 베타 2 버전을 공개했으며, 베타 2 버전을 사용하는 블록체인 콘텐츠 개발자와 일반 유저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서비스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