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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체인 CEO "BSV의 가장 큰 변화, OP_RETURN 확장"
▲ 美 캘리포니아 판사, 블록베스트 예비금지 명령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남부지방법원의 곤잘로 쿠리엘(Gonzalo Curiel) 판사가 블록베스트(Blockvest LLC)와 설립자 Reginald Buddy Ringgold에 대해 예비금지명령(Preliminary Injunction)을 내렸다. 판결에 따르면, 블록베스트가 사기성 증권을 판매, 연방증권법을 위반했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법원은 "SEC가 이미 BLV 토큰이 '증권'이라는 것을 입증했으며, 하위(Howey)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쿠리엘 판사는 앞서 "SEC는 블록베스트의 ICO가 증권 형태라는 사실을 입증하지 못했다"며 블록베스트에 대한 ICO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반려한 바 있다.▲ 노바스코샤주 고등법원, EY 감사대금 문제로 22일 공청회 개최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고등법원이 오는 22일 EY의 감사 대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청회를 다시 개최할 예정이다. 법원으로부터 쿼드리가CX거래소의 감사를 지정받은 글로벌 회계법인 언스트앤영(EY)이 14일(현지시간) 공청회에서 "변호사 비용 등을 포함해 감사 과정에 책정된 금액은 총 30만 달러다"며 "그중 25만 달러는 이미 사용되었으며, 남은 금액으로는 앞으로 2주를 채 운영하기 어려운 상황이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EY는 "쿼드리가로 부터 어떠한 대금도 지불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노바스코샤주 고등법원 재판관, 콰드리가CX 변호 로펌 결정 연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고등법원 마이클 우드(Michael Wood) 재판관이 14일(현지시간) 공청회를 통해 "나는 쿼드리가CX(QuadrigaCX) 거래소 변호를 담당할 로펌이나 채권단 대표에 관한 결정을 바로 내리지 않을 것"이라며 "다만, 이번주 내로 결정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미디어에 따르면, 현재 Bennett Jones with McInnes Cooper, Miller Thomson with Cox and Palmer and Osler, Hoskin and Harcourt with Patterson Law 등 3개의 법률팀이 변호를 신청한 상태다.▲ 케이틀린 롱 "와이오밍주, 블록체인 법안 2개 통과"와이오밍 블록체인 연합(Wyoming Blockchain Coalition)의 공동 설립자이자 전직 모건 스탠리 상무이사(Managing Director) 케이틀린 롱(Caitlin Long)이 개인 트위터 계정을 통해 "와이오밍 주 상원에서 토론되던 8개의 블록체인 법안 중 현재 핀테크 규제샌드박스를 포함한 2개가 통과됐다"며 "현재 마크 고든(Mark Gordon) 주지사의 서명만을 남겨 놓고 있는 상태다"고 밝혔다.▲ 넷코인스, 결제 서비스 업체와 파트너십 체결...은행카드로 암호화폐 구매 지원글로브뉴스와이어(globenewswire)에 따르면, 캐나다 소재 암호화폐 스타트업 넷코인스(Netcoins)가 이스라엘 결제 서비스 제공업체 심플렉스(Simplex)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넷코인스 이용자들은 신용카드 혹은 직불카드로 암호화폐를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브스, 블록체인 뉴스레터 발간비즈니스 전문 미디어 토킹비즈뉴스(talkingbiznews)에 따르면,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가 블록체인 뉴스레터 ' 포브스 크립토에셋&블록체인(CryptoAsset & Blockchain)'를 발간한다. 이와 관련해 포브스의 부사장 겸 Money & Markets의 편집장 매트 쉬프린(Matt Schifrin)은 "해당 뉴스레터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잠재 투자자들을 교육하는 것이 목적이다"며 "실행 가능하며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엔체인 CEO "BSV의 가장 큰 변화, OP_RETURN 확장"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블록체인 스타트업 엔체인(nChain)의 CEO 지미 응우옌(Jimmy Nguyen)이 "BSV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가장 큰 변화는 OP_RETURN의 확장"이라며 "이는 채굴업자들의 컨센서스로 이뤄졌으며, 네트워크가 더 많은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이러한 프로토콜의 변화는 BSV를 가변적인 데이터를 저장하고 전송할 수 있는 드롭박스(Dropbox)로 만들 것"이라며 "이는 더 큰 시장을 위한 기회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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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3 기반 무역 플랫폼 '마르코 폴로', 첫 트랜잭션 성사 발표
▲ R3 기반 무역 플랫폼 '마르코 폴로', 첫 트랜잭션 성사 발표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세계 3대 글로벌 블록체인 컨소시엄 중 하나인 R3의 코다(Corda) 플랫폼 기반 무역 금융 블록체인 '마르코 폴로'(Marko Polo)에서 첫 트랜잭션을 성사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트랜잭션은 독일 철도차량 동력시스템 업체 호이트(Voith)와 밸브 공급업체 KSB 사이에서 분산원장기술(DLT)을 통해 진행됐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필요한 데이터를 교환함으로써, 속도가 느리고 비용이 많이 드는 물리적인 문서 교환과 중개 과정을 생략해 보다 효율적이라는 점이 주목할만 하다"고 평가했다. 앞서 지난 2월 19일 일본 미쓰이스미토모 은행(三井住友銀行)과 미쓰이물산(三井物産)이 올해 상반기 마르코 폴로 플랫폼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무역 서비스를 실험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김병욱 의원, '무면허' 암호화폐 거래소 징역형 법안 발의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금융당국에 신고하지 않은 암호화폐 거래소를 영업할 경우 최대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을 받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특정금융거래정보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특금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무면허' 거래소는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상호와 대표자 이름 등을 신고해야 하며, 시중은행에 '벌집계좌 강제회수 권한'을 주는 조항도 포함됐다. 이는 강화된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기준에 따른 것으로, 국회는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관련 법안을 심의할 예정이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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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증권선물위원회, STO 관련 규정 발표
▲ 中 블록체인 프로젝트 '부비' CEO "블록체인 응용, 다양성 갖춰야"최근 중국 블록체인 기업 부비(BUBI)의 CEO 지앙하이(蒋海)가 "진정한 블록체인 응용은 단순한 데이터 정리가 아닌 다양성을 갖추어야 한다"며 "산업 응용에 있어 단순 데이터 정리는 여러가지 시나리오에서 응용하는 것이 실현 불가능하다는 것을 모든 사람들이 인지해야 한다. 블록체인 기술의 보급화가 단일성 보다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부비는 올해 서비스 레이어의 프로토콜을 더욱 강화시킬 것"이라며 "사용 난이도를 줄이고 간소화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홍콩 증권선물위원회, STO 관련 규정 발표홍콩 증권선물위원회가 공식 채널을 통해 토큰형토큰 공개(STO) 관련 규정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홍콩 증권선물위원회는 "STO는 현지 '증권 및 선물 규정'(证券及期货条例)에 정의된 '증권'에 부합하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홍콩 증권법에 규제를 받는다"고 성명했다. 이번 발표는 오는 7월부터 실시된다. 이에 따라 현지에서 STO를 진행하고자 하는 개인 및 기업은 반드시 아래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01. 판매제한: 중개인은 반드시 당국으로부터 등록 및 라이선스 발급을 받아야하며, 전문 투자자(專業投資者)에게만 판매할 수 있다.*전문투자자: 중국 금융 당국으로부터 승인받은 금융기관02. 실사보고: 중개인은 관리자, 연구개발팀, 발행인 등의 배경 및 재무안정성 등을 포함해 적절한 실사보고를 진행, 투자자 보호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03. 투자자에게 반드시 제공해야하는 자료: 중개인은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STO 관련 자료를 투자자에게 제공해야 한다.0이와 관련해 홍콩 증권선물위원회는 "당국은 투자자들에게 수차례 암호화폐에 대한 위험성을 고지했다. STO는 새로운 모금 방식이며, 지속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이 변화됨에 따라 투자자는 반드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투자자는 증권형토큰 거래 시 큰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을 충분히 인지한 후 투자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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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증권시장위원회, STO 관련 규정 발표
▲ 후오비 글로벌, 29일 ELA 입출금 일시 중단 공지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가 방금 전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오는 29일 10시 30분부터 엘라스토스(ELA, 시가총액 103위) 입출금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이는 29일 11시~19시 예정된 ELA 메인넷 노드 업그레이드 작업에 따른 조치라는 설명이다. ELA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2.49% 오른 2.8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스페인 증권시장위원회, STO 관련 규정 발표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스페인 증권시장위원회(CNMV)가 성명서를 통해 증권형토큰 공개(STO) 관련 규정을 2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규정은 이례적으로 일정 한도 내에서 당국의 승인없이 발행이 가능하도록 한점에서 주목을 받는다. 관련 규정은 아래와 같다.1. STO 토큰 판매 중 발행 규모가 500만 유로(약 64억 원) 미만이며 투자자 규모 150명 미만인 경우 2. 투자자 당 최소 투자액이 10만 유로(약 1억 3,000만 원) 미만인 경우0당국은 이와 관련해 "지금까지 어떠한 암호화폐 공개(ICO) 프로젝트에도 승인하거나 권한을 부여한 적이 없다"며 "모든 ICO 프로젝트의 백서 또는 투자자에게 제공되는 모든 문서에 'CNMV 또는 기타 당국의 검토(review)를 받지 아니함'을 명시해야 한다"고 밝혔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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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일본(Japan),일본의 대표 기술 기업인 소니와 후지쓰가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을 도입한 위조 불가능한 교육 기록 제공 사업에 착수
[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일본(Japan),일본의 대표 기술 기업인 소니와 후지쓰가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을 도입한 위조 불가능한 교육 기록 제공 사업에 착수일본(Japan)일본의 대표 기술 기업인 소니와 후지쓰가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을 도입한 위조 불가능한 교육 기록 제공 사업에 착수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소니 글로벌교육과 후지쓰, 그리고 후지쓰 연구소는 과목 기록과 시험 성적 운영에 블록체인 기술의 효용성을 평가하기 위한 현장시험에 들어갔다. 또한, 이번 시범 운용에는 휴먼 아카데미, 외국 학생들 대상으로 하는 교육 협회가 협력하고 있다.러시아(Russia)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정부에게 오는 7월까지 디지털 자산 산업에 크립토 규제를 채택할 것을 명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구체적으로는 민법 디지털 정착 규제를 포함한 디지털 경제 발전을 위한 목적으로 연방 법안의 채택을 요구하는 것이다. 본 법률에는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더 많은 금융 자원을 끌어모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디지털 금융 자산을 위한 규제 프레임워크도 포함해야만 한다고 보고서에 나와 있다.우크라이나(Ukraine)우크라이나의 비니치아 도시에서 ‘Bitcoin to the Moon’ 텍스트가 깜박이는 LED 표지판을 단 전차가 포착됐다고 비트코인닷컴이 보도했다. 마치 우크라이나 국립은행이 e-hryvnia라는 자체 디지털 화폐를 론칭하기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발표한 것처럼 전차 사진이 소셜 미디어에 등장했다. 이 사진은 시카고 상품거래소의 옵션 거래자인 페트로프가 공유한 것이라고 전해진다.출처:후오비 데일리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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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대통령 "블록체인 기업 규제...빠르고 명확해야"
▲ 英 암호화폐 관련 투자 사기, 1년간 1,500만 파운드 피해 야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넥스트웹(thenextweb)이 영국의 사기 상담 서비스인 'Action Fruad' 보고서를 인용, 최근 1년간 영국에서 암호화폐 관련 투자 사기로 인해 1,200 명의 피해자에게 1,500만 파운드(약 225억)의 피해를 야기했다고 전했다. 미디어는 영국 금융감독청(FCA)이 최근 발표한 암호화폐 인식 조사 결과를 인용해 "대부분의 영국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실제로 무엇에 투자하고 있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관련 사기에 연루된 건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스위스 대통령 "블록체인 기업 규제...빠르고 명확해야"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율리 마우러(Ueli Maurer) 스위스 대통령이 최근 "블록체인 기업에 대한 규제는 빠르고 명확해야 한다"며 "블록체인과 분산원장 기술에 대해 당국이 두 걸음 앞서갈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스위스 연방 재정부의 문은 열려있다"며 "새로운 아이디어로 정부에 도전해 달라"고 블록체인 기업인들에게 호소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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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람다256 연구소, 차세대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 정식 출시
두나무 람다256 연구소, 차세대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 정식 출시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블록체인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것두나무 블록체인 연구소 람다256(Lambda256)이 차세대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 정식 출시를 맞아 ‘루니버스 블루밍 데이‘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15일 람다256연구소 관계자는 "루니버스는 기업 및 개발자들이 기존 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BaaS, Blockchain as a Service)으로 지난해 9월부터 약 7개월 동안 베타서비스를 운영, 오는 3월 19일부터 오픈 베타를 시작으로 정식 상용화 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루니버스의 기술적 완성도 및 사업 지원 내용에 대해 심도 있게 소개하는 시간으로 마련되며, 파트너사들을 위한 대규모 신규 지원 프로그램도 공개될 예정이다.한편, 아마존웹서비스(AWS) 블록체인의 수석 프로젝트 매니저인 조나단 프리츠(Jonathan Fritz)가 블록체인과 레저 솔루션 구축에 대해 발표하고 루니버스 서비스 파트너사들이 실제 루니버스를 활용한 DApp 개발 시연도 진행된다.람다256 박재현 연구소장은 “지난해 9월 루니버스 베타 서비스를 출시하고 1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내에 정식 서비스를 런칭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블루밍 데이’에서 루니버스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파트너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새롭게 공개할 예정인 만큼 개발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루니버스 블루밍 데이 참가 신청은 온오프믹스 홈페이지에서 유료(5천원)로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과 10만원 상당의 루니버스 이용권이 증정된다. 기존 파트너사는 물론, 루니버스에 관심 있는 기업과 개발자, 기획자 모두가 등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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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멕스 리서치 "LN 노드, 연간 최고 수익율 1%"
▲ 웰스파고, 마스터카드 "블록체인 기술, 흥미롭지만 아직 성과 못 내"CNBC에 따르면, 웰스파고 CEO 팀 슬론이 27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블록체인 기술은 너무 과장됐다"며 "근본적인 기술은 흥미롭지만,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마스터카드 CEO 아제이팔 방가(Ajaypal Banga)는 "블록체인은 흥미로울 수 있지만, 비즈니스 모델은 입증되지 않았다. 많은 부분이 개선되고 변화해야 한다"며 "마스터카드는 공급망 개선, 위조 상품 문제 등에 블록체인을 적용하려 한다. 블록체인의 가능성을 무시하는 것은 좋지 않은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비트멕스 리서치 "LN 노드, 연간 최고 수익율 1%"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가 최근 비트멕스 리서치(BitMEX Research)의 분석 보고서를 인용해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LN) 노드의 연간 최고 수익율이 약 1%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보고서는 "낮은 수익율로 인해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유동성 제공업자를 유치하기 어려운 반면, 낮은 수수료로 네트워크 확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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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 자금세탁방지(AML) 관련 규정 강화 의지 밝혀...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와 공조, 범죄자금 사용 예방
후오비 코리아, 자금세탁방지(AML) 관련 규정 강화 의지 밝혀...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와 공조, 범죄자금 사용 예방2019년 2월 15일 -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가 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앞장선다. 후오비 코리아는 14일 ‘자금세탁방지(AML, Anti Money Laundering) 규정’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공지를 통해 밝혔다. 최근 암호화폐를 활용한 범죄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후오비 코리아는 투명한 원화(KRW) 마켓 서비스 제공과 명의도용, 보이스피싱, 자금세탁 등 각종 금융 범죄를 차단하기 위해 입출금 심사 과정을 강화할 계획이다. 후오비 코리아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가상통화 관련 자금세탁방지 가이드라인’과 ‘특정 금융거래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을 보완함과 동시, 감시목록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자체 FDS(Fraud Detection System) 알고리즘과 다양한 거래 패턴을 지속해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상 거래로 의심되는 시도가 탐지되면 출금 심사 및 본인인증 절차를 강화하고 사이버수사대와 공조하여 강력한 자금세탁방지제도를 수행할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암호화폐가 국제적 범죄자금으로 사용될 수 없도록 후오비를 중심으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간 핫라인을 구축해 타 거래소로의 출금을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오세경 후오비 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실 실장은 “후오비 코리아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이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새롭게 구축되는 핫라인을 통해 전기통신 금융사기 범죄로부터 모든 고객이 안전하게 자산을 보호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보이스피싱, 명의도용 등 사고로 인한 고객들의 피해 예방과 피해자 보호 및 회복을 신속하게 도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후오비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2018년 3월 30일 정식으로 오픈했다.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그룹의 전문성과 보안성을 바탕으로 국내 현지화를 위해 설립된 거래소로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자산 거래 외에도 블록체인 연구소, 포털 사업, 금융 서비스 등 다양한 수익 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사업 영역 확장을 계획 중이며,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허브의 역할을 다하고자 다양한 기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디지털 자산의 금융 허브 후오비 그룹은 전 세계 3대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을 운영 중이며, 한국을 포함해 싱가포르, 미국, 일본, 홍콩, 중국, 호주, 영국, 브라질, 캐나다,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법인을 설립해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 중이다. 비트코인(BTC)을 비롯해 이더리움(ETH), 비트코인캐시(BCH), 리플(XRP), 라이트코인(LTC), 이오스(EOS), 대시(DASH), 후오비 토큰(HT), 트론(TRX), 뮤지카(MZK), 엠블(MVL) 등 150여 가지의 다양한 알트코인 거래가 가능하며, 특히 2013년 거래소 오픈 후 지금까지 무사고 보안 대응체계와 투자자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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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L, 싱가포르 정부·BMW·인텔 지원 블록체인 육성 프로그램에 선정
MVL, 싱가포르 정부·BMW·인텔 지원 블록체인 육성 프로그램에 선정BMW, 인텔 등이 참여하는 블록체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4개월간 글로벌 네트워킹, 멘토링 등 지원모빌리티 블록체인 MVL(엠블)을 개발하고 있는 MVL Foundation은 싱가포르 정부 지원의 블록체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MVL은 현재 싱가포르에서 차량호출(라이드헤일링) 서비스 ‘TADA(타다)’를 운영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MVL을 적용할 예정이다.싱가포르 정부가 지원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트라이브 액셀러레이터(Tribe Accelerator)는 싱가포르 벤처캐피탈(VC)인 TRIVE Ventures가 운영한다. BMW그룹 아시아, 인텔, 닐슨 등의 글로벌 기업은 물론 PwC 싱가포르 벤처 허브, 컨센시스(ConsenSys), 아이콘재단(ICON Foundation)도 참여하여 선정된 스타트업들을 지원한다.MVL을 포함한 블록체인 스타트업 총 10곳이 이번 프로그램에 선정됐다.MVL은 세계 첫 블록체인 기반 차량호출 서비스 ‘TADA’를 통해 블록체인 실제사례(Use Case)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트라이브 액셀러레이터는 4가지 주요 분야(핀테크 및 인슈어테크, 모빌리티 및 서플라이 체인, 데이터 및 통신, 에너지 및 지속성)에 어떻게 전략적으로 맞춰져 있는지, 블록체인 실제 사례의 강점 등을 기반으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이번 육성 프로그램은 오는 4월에 시작해 4개월간 진행되며, 마스터 클래스, 네트워킹 행사, 멘토 세션 등으로 구성된다. 싱가포르, 서울, 샌프란시스코, 상하이 등에서 글로벌 데모행사를 진행하고 프로그램은 마무리 된다.이 프로그램의 목표는 블록체인 기술 적용 확산으로, 스타트업들이 블록체인 솔루션 적용과 함께 제품 개발을 빠르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지난 27일 MVL의 우경식 CEO는 트라이브 액셀러레이터 런칭 기념 행사에서 MVL과 TADA에 대해 소개를 했으며 향후 MVL과 TADA의 블록체인 전략과 방향성에 대해 설명했다.트라이브 액셀러레이터의 파트너인 이밍응(Yi Ming Ng)은 "향후 4개월 동안 트라이브 액셀러레이터에서 스타트업들은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된다”며 “기업 및 블록체인 생태계 등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스타트업들이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MVL은 블록체인에 기반한 투명하고 신뢰높은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MVL 생태계 안에서는 모든 정보가 투명하게 관리되고, MVL 생태계에 기여하는 모든 참여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지난 2월 26일부터 싱가포르 TADA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인센티브 프로그램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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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금융거래 플랫폼 판테온엑스,암호화폐 시장에 활력 불어넣어!
암호화폐 금융거래 플랫폼 판테온엑스,암호화폐 시장에 활력 불어넣어!- 암호화폐 금융거래 플랫폼 판테온엑스, 침체된 시장에도 불구하고 연이은 토큰세일 완판으로 시장 활력 제고- 토큰세일 플랫폼 코박, 비트소닉, 토큰뱅크 등에서 조기 완판 이어가블록체인 기반 금융플랫폼 판테온엑스(PantheonX, 대표 홍성인)가 침체된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국내 대표 토큰세일 플랫폼인 코박, 비트소닉, 토큰뱅크 등에서 조기 완판을 이뤄냈다고 14일 밝혔다. 판테온엑스는 암호화폐 커뮤니티이자 토큰세일 플랫폼인 코박에서 35분만에 준비한 물량을 완판시켰으며,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소닉, 토큰뱅크에서 연일 조기완판을 달성하여 준비한 프리세일을 모두 성공시켰다. 판테온엑스 홍성인 대표는 이에 대해 “기존에 1회차에서 프리세일을 마감하고자 했지만 생각보다 많은 수량이 빠른 시간 안에 완판되어 투자자 커뮤니티 내 의견을 받아들여 3차 프리세일까지 진행하게 됐다”며 “시장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덧붙여 “투자자들의 기대와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서 더 노력하고 소통하는 판테온엑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판테온엑스 프리세일 시에 국내 유명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인기검색어 1위를 달성하는 등 암호화폐 일반 투자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탔다는 후문이다. 한편, 판테온엑스는 암호화폐 종합금융 서비스 플랫폼을 만드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판테온엑스의 크립토 마켓플랫폼을 통해 수익률이 검증된 크립토 펀드에 투자함으로써 기존보다 안정성 있는 투자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판테온엑스 생태계에서 두 가지의 암호화폐가 통용되는데, XPN은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되는 토큰이며 XPW는 상장되지 않는 종류의 토큰이다. XPN과 XPW는 상호교환이 가능하다. 판테온엑스 플랫폼 참여자는 활동의 보상으로 XPW를 받을 수 있으며 XPW 스테이킹을 통해 플랫폼 수익을 분배받을 수도 있다. XPN은 플랫폼 내에서 펀드를 생성하거나 수수료 결제 용도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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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기관 "BTC 디지털 금 자리매김, 상승장 일으킬 핵심"
▲ 블룸버그 "이더리움, 경쟁력 잃고 있다"블룸버그 통신이 "2015년,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의 후계자로 칭송받았지만, 이제 경쟁 플랫폼에 의해 시장 점유율을 잃고 있다"고 평가했다. 암호화폐 전문 헤지펀드 멀티코인캐피탈(Multicoin Capital)의 운영 파트너 카일 사마니(Kyle Samani)는 "단순히 6~9 개월 전엔 이더리움 외 대안이 없었지만, 지금은 있다"고 말했다. 블룸버그는 "이더리움의 평균 거래 확인 시간이 13초 정도로, 많이 개선된 속도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네트워크는 1초 미만의 속도로 실시간 액션 게임 애플리케이션 등을 지원한다"며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은 최근 이더리움이 스마트 컨트랙트 생태계에서 주도권을 잃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고 강조했다.▲ 렛저, ERC-20 토큰 커스터디 서비스 제공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하드웨어 월렛 제조사 렛저(Ledger)가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하는 홍콩 소재 레거시 트러스트(Legacy Trust)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해당 파트너십을 통해 기관을 대상으로 비트코인을 비롯해 이더리움 ERC-20 토큰 등 암호화폐 커스터디 업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연구기관 "BTC 디지털 금 자리매김, 상승장 일으킬 핵심"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Bitcoin Exchange Guide)에 따르면, 블록체인 연구기관 블록체인(Blockchain) 소속 연구팀장 게릭 하일만(Garrick Hileman)이 최근 "중앙은행들이 '디지털 금'인 비트코인(BTC)을 비축하기 시작하는 것이 다음 암호화폐 불마켓을 일으킬 핵심"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BTC 시장 규모는 일부 축소됐으나, 여전히 업계 내 가장 큰 유동성을 갖고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모습"이라며 "BTC는 향후 디지털 금으로 자리매김 하고 가치 저장 수단으로 사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중앙은행들이 디지털 자산을 비축하기 시작하면서 BTC 가격이 급등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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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포인트, STO 솔루션 업그레이드...기관 투자자 겨냥
▲ 58COIN 암호화폐 담보 대출 서비스, 누적 대출액 3000만 달러 돌파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58COIN이 공식 채널을 통해 지난해 7월 암호화폐 담보 대출 서비스가 출시된 후, 현재 누적 대출액이 3000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1만 달러 미만의 소액 대출이 주요 고객을 이루고 있으며, 이번 달 담보 가능한 암호화폐에 USDT를 추가, 일일 금리를 0.01%로 인하했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58COIN 운영 총괄은 "담보 대출 심사가 빠르고 간편하며, 자산 리스크 또한 철저히 관리하고 있어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알파포인트, STO 솔루션 업그레이드...기관 투자자 겨냥블록체인 스타트업 알파포인트(AlphaPoint)가 최근 기관 투자자 유치를 위해 자사 증권형토큰 공개(STO) 기술 솔루션을 업그레이드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알파포인트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모펀드, 부동산 회사 등 기관들이 자산 기반 증권형토큰을 발행할 수 있게 됐다"며 "시장 유동성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업체는 "현재 '자산 디지털화'(Asset Digitization) 소프트웨어를 개발 중에 있다"며 "이를 통해 고객들의 안전한 증권형토큰 발행 및 거래를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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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스트림 CSO "BTC 반감기, 비트메인에 악재"
▲ 드래곤EX 해킹, 북한 소행 가능성 제기중국 블록체인 미디어 비스제가 보안 전문 기업 치후 360을 인용해, 최근 발생한 드래곤Ex 해킹 사건이 지난 2014년 소니 픽쳐스 해킹 사건과 관련이 있다고 분석했다. 당시 해당 해킹 사건의 배후로 라자루스로 불리는 북한 해커 집단이 지목됐다. 이와 관련해 치후 360은 추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일본 코인체크 등 5개 거래소 해킹 사건에 라자루스로 추정되는 데이터들이 발견됐다"고 진단했다. 앞서, 미국 정부는 지난 2014년 발생한 소니 픽쳐스 해킹 사건의 배후로 북한의 라자루스를 지목한 바 있다.▲ 모바일 선불결제 업체, Airbnb 예약에 암호화폐 결제 지원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모바일 선불결제 기프티콘 서비스 업체 비트리필(Bitrefill)이 에어비앤비(AirBnB) 예약에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한 것으로 밝혔다. 이를 통해 미국 시민들을 대상으로 BTC, ETH, DOGE, DASH 결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블록스트림 CSO "BTC 반감기, 비트메인에 악재"블록체인 스타트업 블록스트림(Blockstream) 샘슨 모우(Samson Mow) CSO가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비트코인(BTC) 반감기가 비트메인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비트메인의 문제는 IPO 실패가 아니라 자사 암호화폐 채굴기가 시장 경쟁력이 없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그는 "비트메인이 S9 성능을 75 J/TH로 광고했지만, 실제 성능은 98 J/TH로 약 30% 더 많은 전력을 소비했다. S15의 전력 효율 또한 최대 55 J/TH로, 비트메인이 주장하는 42 J/TH은 어림도 없다"고 비판한 바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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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 후오비 프라임 단독 상장 프로젝트 모집
후오비 코리아, 후오비 프라임 단독 상장 프로젝트 모집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유망 프로젝트 소개 플랫폼 후오비 프라임(Huobi Prime)을 통해 후오비 코리아에 단독 상장될 프로젝트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20일 공개된 후오비 프라임은 성장 잠재력을 갖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발굴해 후오비 글로벌(Huobi Global)에 상장하는 새로운 플랫폼이다. 첫 프로젝트인 TOP 네트워크(TOP)는 26일 판매 시작과 동시에 1라운드 물량 3억 TOP가 7초 만에 완판되는 등 시장의 큰 관심을 끌었다.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프라임 플랫폼을 통해 단독으로 후오비 코리아에 상장될 프로젝트를 모집한다. 대상 프로젝트들의 비전과 잠재력, 토큰 세일과 유통과정, 리스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자격요건을 부여한다.자격 요건을 갖춘 프로젝트는 후오비 프라임 플랫폼이 갖춘 블록체인 프로젝트 분석 및 평가 시스템 ‘스마트 체인 2.0(SMART Chain 2.0)’을 통해 선별된다. 선별된 프로젝트는 이후 후오비 코리아에 단독으로 상장된다. 신청 기간은 27일부터 별도 공지 시 까지다.한편 후오비 프라임 2기 프로젝트는 4월 16일 거래가 개시될 예정이다. 2기부터는 후오비 토큰(HT)을 보유하고 있는 후오비 코리아 회원도 참여 가능하며 거래 오픈 30일 전부터 일평균 500HT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만일 보유 기간이 30일 미만인 경우 후오비 토큰의 평균 보유량을 500HT 이상으로 높여 30일 평균 보유량을 일평균으로 맞추면 참여 자격이 부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후오비 코리아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후오비 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실 오세경 실장은 “후오비 프라임 1기가 매우 높은 관심에 힘입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면서 “후오비 코리아에서도 후오비 프라임을 진행하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보아 단독 상장 프로젝트를 모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장 가능성이 큰 우수 프로젝트가 선별될 예정이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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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오늘의 코인] 챗코인(CHAT),블록체인 기반의 프로토콜로 Bimp라는 이름으로 불림.
[후오비 오늘의 코인] 챗코인(CHAT),블록체인 기반의 프로토콜로 Bimp라는 이름으로 불림.챗코인(CHAT)블록체인 기반의 프로토콜로 Bimp라는 이름으로 불림. 기본적으로 메신저와 지갑을 더한 개념의 서비스를 지향하는 플랫폼으로 이를 활용한 다양한 파생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확장성을 보장하고 있다. 블록체인에 기반한 오픈채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는 블록체인 특유의 투명성과 확장성을 가치로 부여하고 있다. 전 구글 직원들이 의기투합하여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라는 점이 투자자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는 부분으로 평가된다.에듀코인(EDU)글로벌 온라인 P2P 교육 플랫폼. 국경 없는 평등한 교육 접근성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교육 제공자, 서비스 소비자 모두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으며, 번역을 포함한 학습 발전에 이바지한 사용자에게도 보상을 제공한다. 2018년 2월 후오비 거래소에 상장됐으며, 투명한 운영과 수익, 지식 교류를 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한다.프로피(PROPY)세계 최초의 탈중앙화 글로벌 자산 스토어 플랫폼.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기반한 하이브리드 솔루션이며 동시에 프라이버시를 유지할 수 있는 오프라인 체인 시스템과 연동한다. 국경에 국한되지 않고 전 세계에서 부동산과 중개인을 검색하고 주변지역에 대한 정보를 얻어 이에 투자할 수 있는 기반을 지향한다. 부동산 자산 구매에 대한 자금은 즉시 결제가 될 수 있으며 소유권 증서 또한 블록체인망을 활용해 즉시 발급이 가능하다.출처:후오비 데일리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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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센트레, 플레타 글로벌마케팅 및 비즈니스 전략적제휴 체결
▲ 디센트레, 플레타 글로벌마케팅 및 비즈니스 전략적제휴 체결플레타 글로벌마케팅 적극 지원 및 온오프라인 홍보 계획디센트레의 어드바이징 및 마케팅으로 글로벌비즈니스 본격 드라이브블록체인 전문기업 디센트레㈜ (대표이사 이동혁, www.decentre.net )는 3월 13일 플레타 PTE. LTD. (대표이사 박승호, www.fleta.io )와 글로벌마케팅 및 비즈니스 관련 전략적 제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플레타는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 플랫폼인 ‘플레타(FLETA)’를 통해 보다 빠른 트랜잭션 스피드와 함께 디앱(dApp)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플레타는 독립 멀티체인 구조와 함께 PoF(Proof of Formulation) 컨센서스 알고리즘 방식으로 구현되며, 블록 리디자인과 레벨트리를 통해 거래 처리속도를 기존 블록체인 구조 대비해 크게 향상시키고 특히 병렬 샤딩 구조로 TPS(초당 거래처리 시간)을 최대 20,000으로 개선시킨 것이 주요 특징이다. 플레타는 현재 베타 테스트넷 기준 6 코어 CPU 기반으로 실제 TPS가 10,000 이상으로 구현되는 등 기존 블록체인 플랫폼 대비 핵심 개발설계 작업이 우수하며, 특히 작년 10월경 몰타 블록체인 서밋(Malta Blockchain Summit)의 유일한 아시아 파트너이자 핵심 업체로서 글로벌 무대에도 홍보한 바 있고, 올해 상반기 중 글로벌거래소 상장을 앞두고 있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플레타는 이번 디센트레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국내 및 아시아 권역 대상으로 직접적인 홍보 및 마케팅, IR 활동들을 보다 강화할 방침이며, 글로벌 거래소 상장 이후 시점까지 안정적인 시장진입을 진행할 예정이다.디센트레는 작년 포레스팅과 B21, 비코인 등의 블록체인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대한 성공적인 어드바이징과 마케팅 활동을 이어왔으며, 다수의 글로벌 거래소들과 연계해 원활한 시장진입을 이루고 좋은 레퍼런스 사례를 이루어 왔다. 또한 서울 신논현역의 디센트레 블록체인 카페를 직영 운영하며, 총 20여 차례 이상의 블록체인 관련 세미나와 후오비, 코인스트리트 등 유수의 밋업을 진행해 블록체인업계에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디센트레는 이번 플레타와의 제휴 및 파트너십 확대 등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기업으로 더욱 발전할 계획이다.플레타의 박승호 대표는 “디센트레는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블록체인 마케팅 전문가들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는 기업으로 개인적으로 작년부터 잘 알고 있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가 긍정적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특히 국내외 시장에서 플레타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플레타는 지속가능한 디앱(DApp) 생태계의 확립과 플랫폼 설계에 온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히고 “올해 플레타는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전 세계로의 영역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 디센트레와 파트너십을 맺고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디센트레의 이동혁 공동대표는 “플레타와 제휴를 맺게 돼 기쁘고 한편으로 빠르게 어드바이징과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올해 자사의 리소스와 역량을 투입해 성공적인 프로젝트로 시장에 선보이고 세계적인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리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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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 프로젝트, 화이트 해커에 2주간 20건 보상
▲ 이토로, 35개 법정화폐 페어거래 출시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에 따르면, 소셜 트레이딩 플랫폼이자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이토로(eToro)가 CAD, CHF, AUD, NZD, JPY 등을 포함해 총 35개의 새로운 법정화폐 페어거래를 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토로는 메이저 6개 코인의 페어거래도 지원함으로써, 총 44개 암호화폐 페어거래를 지원하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ICO 프로젝트, 화이트 해커에 2주간 20건 보상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넥스트웹(thenextweb)에 따르면, 모네로(XMR, 시가총액 13위) 등 7곳의 ICO 프로젝트가 지난 14일부터 약 2주간 화이트해커들에게 20건의 소프트웨어 결함 발견에 대해 보상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에 따르면, 오미세고(OMG, 시가총액 27위)의 개발팀 오미세(Omise)가 8건, 크립토닷컴과 어거(REP)가 각각 3건, 아이콘이 1건, 스텔라가 1건, 로빈후드가 2건의 결함에 대해 보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SEC 위원 "SEC, ICO에 여전히 부정적"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헤스터 피어스(Hester Peirce) 위원이 지난 수요일 현지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암호화폐 산업과 관련해 여전히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며 "혁신적인 시각으로 바라봤을 때, SEC가 건설적이라고 보기 힘들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만약 SEC가 2년전에 좀 더 나은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면, ICO는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했을 것이다"이라며 "투자자들은 SEC가 조금 더 책임감 있는 조치를 취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