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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블(PIBBLE), 원화마켓 CPDAX 상장 통해 ‘피블 플랫폼’ 오픈 준비 본격화
피블(PIBBLE), 원화마켓 CPDAX 상장 통해 ‘피블 플랫폼’ 오픈 준비 본격화-원화마켓(KRW)에서 피블코인을 구매, 일반 유저에게 더욱 편리한 접근성 제공..-국내은행 통한 원화 입금과 편의점 및 ATM을 통한 입/출금 가능케 해..-업비트 상장 추천 프로젝트인 프로젝트5의 경쟁프로모션에서 상장 추천 확정..블록체인 하이퍼 소셜 미디어 피블(PIBBLE)은 오는 3월 7일 CPDAX 거래소에 상장한다고 밝혔다.피블은 이미 지난 9월부터 알파 테스터들과 함께 피블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1,2기 알파 테스터 활동을 통해 강력한 미디어 포스트기능을 완성했다. 피블은 이달내 커머스 마켓 오픈과 함께 클로즈 알파테스트에서 오픈 알파테스트로 전환, 본격적인 서비스 오픈 준비에 나서고 있다.이번 피블의 원화마켓상장은 “암호화화폐가 아닌 원화로 피블토큰을 쉽게 구매할수 있고, 국내 은행과 편의점 및 ATM을 통한 편리한 입/출금이 가능하게 되어 일반인들에게 더욱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하게 되었다”며 “이미 서비스 개발과 동시에 상장된 거래소를 통해 토큰 순환 데이터베이스를 누적해온 피블은 이번 원화마켓 상장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토큰 순환 데이터 확보가 가능해지게 됐다”고 피블팀은 전했다.아울러, “거래소 선정에 있어서, 무엇보다 안정성과 보안을 중심으로 한 안전한 거래소를 위주로 상장을 검토해왔고, CPDAX에 상장되어 있는 실제 유즈케이스를 보유한 프로젝트들과 긍정적인 시너지 또한 기대하고 있다”며 “오는 6일 시작되는 상장기념 이벤트에서는 피블을 구매하기만해도 100명에게 3만 PIB를 제공하는 착한 순매수 이벤트가 진행되며, 구매한 피블토큰을 다시 피블 플랫폼내로 전송하는 했을 경우 새로운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했다.피블은 이번 원화마켓(KRW)상장과 함께 커뮤니티 프렌들리(Community-Friendly) 정책에 따라 오픈 알파테스터 모집 부분을 확장, 서비스의 로드맵과 맞추어 해외시장 진출과 해외 거래소 상장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피블은 지난 5일, 업비트 상장 추천 프로젝트인 프로젝트5의 34일간의 경쟁프로모션에서 최종 3위에 올라 업비트 상장 추천을 확정지으며, 국내외 10만의 피블 커뮤니티의 파워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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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글로벌 CEO "거래소 스테이블코인 발행, 단점 많다"
▲ 블록파이, '이자 계좌' 서비스 후 3500만 달러 유치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암호화폐 담보대출 업체 블록파이(BlockFi)가 지난 1월 암호화폐 저축 계좌에 복리를 지급해주는 '블록파이 이자 계좌(BIA)' 베타 서비스를 출시 후 지금까지 약 3,500만 달러(395억 6,400만 원)를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80%는 비트코인(BTC)으로 지난 5일 정식 출시 이후 약 2,500만(282억 6,000만 원)을 유치했다. 한편, 해당 자금 중 대다수는 기관에 대출해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블록파이는 "암호화폐 가격이 급등락할 때는 대출자들의 담보를 올리거나, 일부 담보를 매도함으로써 리스크를 관리할 계획"이라며 "향후 6개월마다 새로운 상품을 출시해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 구매자는 초기 연이률 6%를 지급받으며 차년도부터는 복리가 적용되어 연이율 6.2%가 지급된다.▲ BTC 해시레이트 52EH/s 상회...올 들어 최고치 경신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비트인포차트(bitinfocharts)에 따르면 현재 BTC의 해시레이트가 최근 24시간동안 16.48% 증가한 52.739EH/s를 기록, 연초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BTC 해시레이트는 지난해 11월 최저 33.6EH/s를 기록한 후 50EH/s 이하 수준을 유지했다. 한편 현재 BTC의 채굴 난이도는 6.07T로, 87시간 이후 해당 난이도는 3.17% 오른 6.26T로 상향 조정될 전망이다. BTC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0.48% 오른 4,050.2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캐시, 내일 오후 1시 바이낸스 상장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공지사항을 통해 21일 오후 1시(한국시간) BNB, USDT, PAX, TUSD, USDC 마켓에 지캐시(ZEC, 시총 21위)를 상장한다고 전했다. ZEC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3.21% 오른 57.4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후오비 글로벌 CEO "거래소 스테이블코인 발행, 단점 많다"후오비 글로벌 리비오 웡(Livio Weng)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소가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는 것은 장점 보다 단점이 더 많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그는 "오랜 기간 미국 내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고려해 왔다. 하지만 논의 끝에 잠시 보류하기로 했다"며 "현재 시중에 이미 많은 스테이블코인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거래소가 시장 감시자와 참여자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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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터치비’, 무인매장 맞춤형 키오스크 출시...셀프 빨래방, 코인노래방 등 특화제품 IFS프랜차이즈 박람회서 공개
빗썸 ‘터치비’, 무인매장 맞춤형 키오스크 출시...셀프 빨래방, 코인노래방 등 특화제품 IFS프랜차이즈 박람회서 공개빗썸의 키오스크(무인결제 단말기) 브랜드 ‘터치비(Touch B)’가 무인매장 맞춤형 제품을 출시한다. 빗썸은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IFS 2019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해 셀프 빨래방, 코인노래방 등 무인매장에 특화된 키오스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한 제품은 2종이다. 셀프 빨래방 맞춤형 키오스크인 ‘스마트코인 2.0’은 업계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탑재해 점주들의 효율적인 매장 관리를 지원한다. 셀프 코인노래방 키오스크 '케이머신'은 회원 정액권, 예약 기능 등을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고객들은 정액권 내 쓰고 남은 금액을 재방문 시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터치비 제품은 다양한 결제수단 지원, 회원 관리 시스템 등 편의기능을 갖췄다. 또 기존 타사 제품 대비 렌털료를 10%이상 저렴하게 책정해 가맹점주 등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대폭 낮췄다. 박람회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도 진행한다. 부스를 방문해 1대1 상담을 받는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명에게 키오스크를 무상 증정한다. 또 박람회 기간 내 렌털 계약을 체결하면 터치비 보증금 50만원을 면제해주고, 안심번호 주차 번호기,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증정한다. 터치비는 합리적인 운영비와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국내 키오스크 시장에서 빠르게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지난해 터치비는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 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씨,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 등 대형 프랜차이즈와 잇단 공급 계약을 맺었다. 올해는 무인매장을 시작으로 약국, 스터디카페 등 새로운 분야로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다. 빗썸 터치비 관계자는 “터치비는 우수한 품질은 물론 운영비를 대폭 낮춘 합리적인 제품으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매장별 맞춤형 키오스크를 공급해 고객 편의를 높이고 소상공인들의 효율적인 운영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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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부총리 "가상화폐 명칭 변경, 세법 적용에는 변화 없어"
▲ 비탈릭 부테린 "ETH 거버넌스 과소평가...블록체인 크기 확장 필요"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ETH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현재 이더리움 거버넌스가 매우 잘 작동하고 있는것에 비해 과소평과 돼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현재 이더리움 블록체인은 병목 현상이 심하다"며 "블록체인 크기를 확대시키는 방법으로는 스마트 컨트랙트의 존재 방식을 '무상태(stateless)' 모델로 변경 하는것과 스마트 계약이 메모리를 사용하는 거래를 진행할때 수수료를 받는것"이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후자의 경우 공격을 받을 위험이 높아진다"고 부연했다. ETH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0.10% 내린 139.2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日 부총리 "가상화폐 명칭 변경, 세법 적용에는 변화 없어"일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재팬(jp.cointelegraph)에 따르면,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이 20일 개최한 참의원 재정 금융위원회에서 “최근 내각 회의가 가상화폐를 암호화 자산으로 명칭을 변경한다는 결의안을 승인했지만 기존 자금결산법 상 가상화폐(암호화 자산)에 대한 정의는 그대로다. 현행 세법 상 가상화폐(암호화 자산)는 여전히 기타 소득 항목으로 취급될 것”이라고 밝혔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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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타글로벌, 음원의 중동시장 유통 위해 ‘토탈콘셉트인터내셔널’과 협약 체결
아티스타글로벌, 음원의 중동시장 유통 위해 ‘토탈콘셉트인터내셔널’과 협약 체결-피규어를 활용한 아바타앨범과 음원스트리밍 서비스 관련 공동사업 본격 추진..-블록체인 기반의 가장 강력한 콘텐츠 스트리밍 에코-플랫폼이 되도록 최선 다할 계획..㈜아티스타글로벌(ARTISTA GLOBAL) 이종현 대표)는 음원의 중동시장 유통을 위해 중동 두바이에 있는 ‘토탈콘셉트인터내셔널 (TOTAL CONCEPTS INTERNATIONAL)’과 상호 업무협력(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피규어를 활용한 아바타앨범과 음원스트리밍 서비스 관련 공동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 첫 아바타앨범 유통, 음원스트리밍 및 공연 사업, 두바이공항 KPOP몰 건설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아티스타글로벌은 작년 12월 아마존 서버를 통한 글로벌 음원스트리밍 '아티스타뮤직앱'의 베타서비스를 런칭하고, 전세계를 대상으로 최신 K-pop, Pop, 월드뮤직(World Music), J-pop 등을 음원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아바타와 스마트폰이 닿으면 아바타앨범으로 접속하게 하는 아바타앨범 서비스로 업계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아티스타글로벌 이종현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삼을 예정”이라며 “블록체인 기반의 가장 강력한 콘텐츠 스트리밍 에코-플랫폼 (Eco-Platform)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아티스타글로벌은 두바이에 글로벌 미디어 컨텐츠 유통 및 블록체인 기업으로 법인을 설립하고 지난해 10월 이더리움 ERC20 기반의 ‘아티스타(ARTS) 코인’을 발행했다.아티스타 뮤직 플랫폼의 음원 스트리밍, 피규어, 문화컨텐츠, 쇼핑 등 서비스 이용자의 결제 수단 및 보상에 사용되는 토큰인 아티스타(ARTS) 코인은 유틸리티 코인으로 음악 감상, 플랫폼 내 활동에 따른 리워드를 제공하여 음악 감상하는 재미와 함께 보상이 되도록 구현된다.아티스타(ARTS) 코인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소닉 오픈마켓 상장 후 메인마켓에 1월말 상장했고, 2월에는 국제거래소인 코인제우스와 코아거래소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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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라이인포(SCRY INFO) 블록체인과 일본 히타치, 해커 마라톤 대회 주최
스크라이인포(SCRY INFO) 블록체인과 일본 히타치, 해커 마라톤 대회 주최 중국·일본·한국·싱가포르의 4개 국가 및 7개 도시의 개발자와 대학생들이 모여 총 15팀이 ‘금융+블록체인’이라는 주제로 각자의 실력 발휘스크라이인포(scry info)는 기술 제공 파트너로서 주최자인 히타치와 함께 상하이 Xnode ZhangJiang 공간에서 히타치 해커 마라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중국, 일본, 한국, 싱가포르의 4개 국가 및 7개 도시의 개발자와 대학생들이 모여 총 15팀이 ‘금융+블록체인’이라는 주제로 각자의 실력을 발휘하였다.이번 대회에서 스크라이인포는 모든 개발자들에게 scry.info 프로토콜 레이어 기반으로 한 개발 환경을 지원하여 개발자들은 스크라이인포가 통합한 SDK 패키지를 통해 신속히 이더리움에서 DApps을 구축할 수 있었고 블록체인 응용 개발의 통합 및 효율성을 실현하였다.이번 대회는 scry프로토콜 레이어 코드가 처음으로 외부에 공개되었다. 이번 해커톤의 요청에 의해 scry는 개발자들에게 안정적인 개발 환경과 코드를 제공하였다. 또한 스크라이인포의 프로토콜 레이어가 처음으로 개발자들에게 소스를 오픈하면서 scry.info의 뛰어난 기술 실력으로 개발 고수들의 도전에서 이미 검증받았으며 블록체인 환경에서 그들의 아이디어를 성공적으로 실현할 수 있게 도와줬다.최종 프리젠테이션에서 다양한 창의적인 작품들이 많이 나왔다. 그중 스마트 장비를 통해 얼굴 인식 및 동적 인식으로 사람의 행위를 판단하고 scry.info를 통해 스트리밍 데이터를 세탁, 저장, 호출하여 사람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IOT장비와 결합하여 자동적으로 병원에서 나온 환자의 건강 검진 데이터를 얻을 수 있으며 스마트 계약으로 보험 처리를 하는 작품은 블록체인에 증거를 기록하여 데이터의 진실성을 확정하는 전제에서 AI를 중재한다.또한 항공 보험은 API를 통해 항공 테이터를 얻어 비행시간이 딜레이 될 시 신속히 스마트 계약으로 실시간 배상받을 수 있는 혁신적이고 실용성이 높은 블록체인 작품이다. 대회에서 빅 테이터, IOT, AI 등 기술과 블록체인과 융합하여 개인 및 기업에 대한 서비스의 개념을 바꿔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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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거래소 'ecxx.com', 렛저와 파트너십 체결...4400만 달러 조달
▲ 비탈릭 부테린 "암호화폐 브라우저, 생태계 구축에 긍정적 영향"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최근 홍콩에서 열린 '토큰 2049'에서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부테린이 "브레이브(Brave) 등 암호화폐 관련 웹브라우저와 ETH 월렛을 통합한 오페라, 새로운 스테이블코인과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의 등장은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JP 모건 전자상거래 책임자 "블록체인, 더 빠르고 편리한 결제 기술"미국 경제 및 금융 전문 미디어 CNBC에 따르면, 론 카르포비치(Ron Karpovich) JP 모건 전자상거래(eCommerce) 책임자가 "블록체인은 결제를 더욱 빠르고 간편하게 해주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암호화폐 거래와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는 것은 다르다"며 "JP모건은 블록체인은 결제를 더욱 간편하게 만드는 기술 중 하나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싱가포르 거래소 'ecxx.com', 렛저와 파트너십 체결...4400만 달러 조달온라인 금융 미디어 마켓인사이더(Markets Insider)에 따르면, 싱가포르 암호화폐 거래소 ecxx.com이 암호화폐 콜드월렛 렛저(Ledger)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측은 현재 당국에 암호화폐 거래소 라이선스를 신청했으며, 오는 21일 정식 론칭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해당 거래소 파트너인 에릭 쳉(Eric Cheng)이 4400만 달러(약 497억 4,200만 원)를 유치했다"고 덧붙였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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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오늘의 코인] 모나코(MCO), 센트라, 텐엑스페이 등과 함께 대표적인 지급 플랫폼.
[후오비 오늘의 코인] 모나코(MCO), 센트라, 텐엑스페이 등과 함께 대표적인 지급 플랫폼.모나코(MCO)센트라, 텐엑스페이 등과 함께 대표적인 지급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이용해 송금서비스를 제공하며, 서비스를 이용하면 금액에 따라 페이백을 받을 수 있다. 신용카드와 같은 마그네틱 카드를 이용해 일반 상점에서 전자지갑 안에 있는 암호화폐를 이용할 수 있다. 최근 이와 비슷한 암호화폐를 앱, 카드로 지급하는 서비스가 많이 출시되고 있고, 크립토 VISA 카드라고 불릴 만큼 기대가 크다.비트코인골드(BTG)'비트코인에서 하드포크로 분리되어 나온 코인. 2017년 10월경에 개발 계획이 나왔고, 11월부터 거래가 시작됐다. 비트코인의 탈중앙화를 실현하자는 모토로 운영하고 있다. 리플레이 어택과 같은 보안 측면에서 중요한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아 블록체인 구동이 지연됐고, 이로 인해 스캠 논란과 가격이 폭락하는 현상이 발생한 적이 있다.글로벌 소셜 체인(GSC)블록체인 기반의 소셜 네트워크 체인. 대형 소셜 플랫폼 Mico에 기반해 개발됐다. 독자적으로 개발되어 출범하는 일반적인 타 프로젝트와는 달리 이미 수억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기존의 플랫폼을 기반해 블록체인화하는 프로젝트다. 특히 기존 소셜 플랫폼에서 유명인이 아닌 일반 사용자가 만든 콘텐츠에 대한 보상이 매우 미미하거나 아예 없던 점을 개선해 일반 사용자도 콘텐츠 제작을 통한 보상이 이뤄지게끔 바뀐 점이 가장 눈에 띈다.출처:후오비 데일리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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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오류 찾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오류 찾기 이벤트를 실시한다.6일 바이낸스는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베타테스트를 진행중인 Binance DEX 문제를 발견한 유저에게 보상을 지급하는 ‘Binance Chain Testnet Bug Bounty’ 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Binance DEX상의 오류를 발견한 유저는 최소 200달러(한화로 약 22만원)에서 최대 1만 달러(한화로 약 1100만원)에 해당하는 바이낸스 자체 암호화폐 BNB를 보상으로 지급받는다. 총 상금으로는 최대 10만 달러(한화로 약 1억 1000만원)가 내정됐으며 현재까지 43명이 보상을 받았다. 상금은 바이낸스가 해당 오류를 확인된 후 2주내 지급할 계획이다.바이낸스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Binance DEX개발에 반영해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Binance DEX는 글로벌 최대 암호화폐거래소인 바이낸스가 개발중인 탈중앙 거래소다. 블록체인 기반으로 설계돼 기존 거래소에 비해 안전하고, 유저의 자율성이 높아진다. 바이낸스는 올해 초 Binance DEX의 테스트넷(베타테스트)를 출시한 후 현재 일반유저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바이낸스 관계자는 “세계 190개국에서 초당 140만건을 처리하는 바이낸스의 신속하고 안전한 거래환경을 Binance DEX에서도 구현할 계획”이라면서 “’탈중앙화 거래소’라는 이름에 걸맞게 많은 유저들이 이벤트에 지원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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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블록체인 MVL, TADA에 인센티브 프로그램 시범 적용
모빌리티 블록체인 MVL, TADA에 인센티브 프로그램 시범 적용주행거리, 리뷰 등에 따라 MVL포인트 적립적립된 MVL포인트는 향후 MVL코인으로 전환 MVL Foundation(엠블 파운데이션)은 싱가포르 차량호출 서비스 ‘TADA(타다)’에 모빌리티 블록체인 MVL(엠블)을 시범 적용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 적용을 통해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테스트할 예정이다. MVL은 블록체인에 기반한 투명하고 신뢰높은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MVL 생태계 안에서는 모든 정보가 투명하게 관리되고, MVL 생태계에 기여하는 모든 참여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테스트는 MVL 생태계 구축을 위해 TADA 데이터가 잘 저장되고 분석이 가능한지, 인센티브 로직은 적절한지 등에 대한 테스트다. 기존 TADA 사용자들은 별도의 MVL 가입 등의 절차 없이 TADA 서비스를 사용하면 인센티브 로직에 따라 인센티브인 'MVL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MVL 포인트에 따라 향후 등급이 정해지며, 등급에 따른 혜택이 차별화될 예정이다. MVL 포인트는 MVL코인으로 바꿀 수 있다. 운전기사는 △승객을 태우고 주행할 때 자동으로 MVL 포인트가 적립되며 △특정 지역을 주행할 때, △자동 배차 서비스를 완료했을 때, △승객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을 때 등의 경우 MVL 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승객은 △TADA를 타고 이동할 때 자동으로 MVL 포인트가 적립되며 △운전기사에 대한 리뷰를 남겼을 때, △운전기사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을 때 등의 경우 MVL 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테스트 진행 후에도 인센티브는 계속 적립되며 이를 기반으로 MVL 프로토콜의 인센티브 로직을 완성할 예정이다. MVL은 상반기 내에 메인넷을 출시하고, 보다 완벽한 모습의 MVL 프로토콜을 TADA에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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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콘, ‘암호화폐 자율형 실사용가 결제 서비스’..기술 로열티 라이선스 계약 체결
알파콘, ‘암호화폐 자율형 실사용가 결제 서비스’..기술 로열티 라이선스 계약 체결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데이터 플랫폼 기업 알파콘 네트워크 파운데이션(대표 함시원)이 ‘암호화폐의 자율형 실사용가 기능이 탑재된 가맹점의 상품 및 서비스 결제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출원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기술은 현재 알파콘 제휴 병원 등 실사용이 가능한 암호화폐 알파콘(ALP)의 결제시스템에 도입된 방식이다.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의 가장 큰 걸림돌인 가격 변동에 대한 부분을 해결함으로써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암호화폐 자율형 실사용가 결제 시스템’은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암호화폐의 유동적인 가치로 인해 발생되는 다양한 사용 혼란을 줄이기 위해 개발한 특허이다. 실사용 기준가를 고정해 공지하고, 시세가 변동할 경우 일정 조건 충족 시 실사용 기준가를 변경 및 공지하는 것을 말한다. 또한 이 실사용가는 제휴처나 가맹점들이 자율적으로 조정 가능하므로 현재 알파콘 결제 시스템이 가능한 네트워크 병원 외 다양한 업종에도 적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 변동의 혼란을 최소화함에 따라 알파콘 홀더들은 현금이 아닌 암호화폐인 알파콘(ALP)을 새로운 결제 수단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알파콘 네트워크 병원, 알파콘 제휴처 등에서는 알파콘 마케팅을 통해 별도의 광고비나 마케팅 비용을 지출하지 않고도 알파콘 마케팅을 통해 매출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으로 꼽힌다. 해당 특허는 통신기술, 인터넷 등 정보시스템을 활용한 혁신적인 경영 및 마케팅 기법에 부여하는 특허가 가능한 모델로, 현재 블록체인 전문 플랫폼 기업 싱코와 기술 로열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알파콘뿐만 아니라 타 암호화폐의 오프라인 사용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알파콘 네트워크 파운데이션 함시원 대표는 “암호화폐 결제 관련 특허 출원과 기술 라이선스 계약으로 알파콘의 혁신적인 결제 시스템을 검증하면서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하게 됐다”며 “이번 라이센스 계약을 시작으로 좀 더 많은 곳에서 편리하게 알파콘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싱코의 손은경 대표는 “실재 생활에서 코인 보유자와 가맹점이 상생하며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면서 “싱코는 우선 커피전문점 등 사용자들이 많은 사용처들을 중심으로 싱코토큰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암호화폐의 실생활 활용 가치를 부여하고 이를 전국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파콘 토큰으로 국내 10여 곳 알파콘 네트워크 병원에서 결제할 수 있으며, 올해까지 알파콘 사용 가능 협력 병원 수를 전국에 300여 곳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또한, 알파콘 재단은 피트니스 센터, 안경점, 보험 등 헬스케어 산업 전반으로 사용처를 확대하는 동시에 해외에서도 알파콘을 현금 대신 사용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사용처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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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언어공유 서비스 직톡, 블록체인 기술 도입한다
글로벌 언어공유 서비스 직톡, 블록체인 기술 도입한다 - 3월 중 직(ZIK) 토큰 발행…전세계 최저 중개수수료 교육 플랫폼 만든다- 블록체인 기술 도입으로 최대 50%대 달하던 중개수수료를 1/10 수준으로 낮춘다- 해외 거주 1,600여명 튜터들...블록체인기술 도입되면 수업료 실시간 출금 가능글로벌 언어공유 서비스 직톡, 블록체인 기술 도입한다 - 3월 중 직(ZIK) 토큰 발행…전세계 최저 중개수수료 교육 플랫폼 만든다 - 블록체인 기술 도입으로 최대 50%대 달하던 중개수수료를 1/10 수준으로 낮춘다- 해외 거주 1,600여명 튜터들...블록체인기술 도입되면 수업료 실시간 출금 가능심범석 직톡 대표,"직톡, 5달러 미만의 해외간 소액거래...암호화폐에 최적화된 서비스"프론티 심범석 대표(서비스명 직톡)는 "직톡 튜터는 95% 해외에 거주하고 있어 수업료를 보낼 때 마다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 직톡이 수업료 결제 뿐만아니라 US달러로 보낼 경우 막대한 해외 송금 수수료가 발생하고, 수업료를 받은 튜터는 자국 화폐로 다시 환전을 해야 하는 수고와 추가 비용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심범석 대표는 "직톡은 평균 통화 당 거래 금액이 5달러 미만의 해외간 소액거래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 구조여서 암호화폐에 최적화된 서비스다”면서 “이번 블록체인 기술 도입으로 전세계 누구나 자신의 모국어를 통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글로벌 교육 플랫폼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직톡은 지난해 11월 글로벌 언어공유 서비스인 직톡에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지불 서비스를 추가했다. 직톡 튜터가 언어를 외국인에게 가르치고 비용을 청구할 경우 기존 현금 외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이오스 총 3개 암호화폐를 지불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현재 직톡 튜터는 90% 이상이 해외에 거주하고 있다. 글로벌 언어공유 서비스 직톡(대표 심범석)은 내달 중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기존 대비 1/10 수준인 전세계 최저 중개수수료의 교육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27일 밝혔다. 직톡(ZIKTALK)은 전문적인 튜터뿐 아니라 일반인도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지 외국어를 가르치거나 배울 수 있는 글로벌 P2P 교육플랫폼이다. 현재 1,600여 명의 일반 및 전문 튜터가 직톡에서 영어와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등 8개 언어를 가르치고 있으며 약 10만명의 직톡 사용자들이 미국과 일본, 필리핀 등 약 25개 국가에서 접속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직톡은 이번 블록체인 기술 도입으로 기존 중개수수료를 1/10 수준인 5%대까지 단계적으로 줄여갈 계획이다. 현재 중개수수료는 구글과 애플 등 플랫폼 사업자의 결제 수수료와 송금 수수료 등을 포함하면 최대 50%에 달한다. 이에 따라 튜터들이 수업료를 US달러 대신 직 토큰을 지급 받게 되면 기존 수입 대비 최소 40% 이상 높은 수익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직톡은 직 토큰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으로 환전할 수 있는 거래소와 상장 시점에 대해 협의 중이다. 한편, 직톡은 또한 튜터들에게 실시간으로 튜터링 비용을 지급할 수 있는 송금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기존에는 튜터들이 수업을 진행 한 후 약 30일 이후에 US달러로 수업료를 지급받았으나 블록체인 기술이 도입되면 튜터들은 수입 후 실시간으로 직(ZIK) 토큰을 지급받게 된다. 튜터는 직 토큰 대신 기존처럼 US달러로 수업료를 지급 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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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거래소는 가상계좌·벌집계좌부터 청산해야”
“암호화폐거래소는 가상계좌·벌집계좌부터 청산해야” 오픈소스 적용한 ‘인벡스’ 내일(28일) 정오 오픈… 최우선 가치로 ‘기술과 윤리’ 강조오픈 이벤트 2종… 선착순 회원 가입자에 상품권, USDT 증정 암호화폐 거래에 일반적으로 쓰이는 가상계좌와 벌집계좌 등 일탈적 계좌관리 방식이 즉시 철폐돼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암호화폐 업계 내에서 제기됐다. 세계 최초의 오픈소스 거래 시스템인 PXN(Peatio eXchange Network)을 적용하여 내일(28일) 정오에 정식 오픈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인벡스(INBEX)’는 이같이 주장했다. 인벡스 운영사인 ㈜체인쿼터스 문상필 대표는 “국내 암호화폐거래소에서 횡행하는 속칭 ‘벌집계좌’는 거래소 법인이나 임직원 계좌이지 고객 본인 계좌가 아니며, 가상계좌 또한 공과금 등의 수납 편의를 위한 일회성 계좌일 뿐”이고, “가상계좌와 벌집계좌 등은 타인이 송금해도 파악할 수 없고 금융실명제와 자금세탁 방지 규정에도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문 대표는 “증권사가 은행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연동계좌 방식 등을 조속히 도입하여 자금 흐름을 투명하게 해야 암호화폐거래소의 위법적인 자전거래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고객을 보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인벡스는 암호화폐거래소가 갖춰야 할 기본자격을 ‘기술’과 ‘윤리’로 설정했다. 인벡스의 강점은 ▲외부 침입 차단 ▲내부 감시 시스템 ▲기업용 암호화폐 지갑의 3중 보안 시스템이다. 외부의 침입에 대비하여 금융기관 수준의 보안시스템을 제공하는 FSDC(Financial Security Data Center, 금융보안데이터센터)를 도입하여 24시간 보안관제와 함께 장애 발생 시 별도 백업센터를 통해 서비스를 유지한다. 세계 최초로 개발된 기업용 암호화폐 지갑 VENEZIA도 인벡스의 강점이다. 암호화한 개인 키 다중 서명방식을 적용해 여러 사람이 동시에 서명해야 암호화폐의 이동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최고의 보안성에 운영의 윤리성을 더해 시스템이 책임지지 못하는 부분까지 대비해 인벡스는 고객의 신뢰를 얻고자 한다. 이는 거래소가 보유하는 자산의 정기적인 공시, 투자 정보 제공, 콜드월렛 99% 적용, 선도적 자율 규제 마련 등으로 이루어진다. 오픈 시 인벡스는 BTC, ETH, ETC, EOS, LTC 등과 같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검증된 13종의 암호화폐를 상장해 암호화폐간 거래부터 시작한다. 문대표는 “모든 디지털 자산의 거래가 가능한 PXN 거래 시스템을 적용해 당장이라도 원화 거래가 가능하다. 하지만 정부의 정책 방향을 존중하고 고객들께 작은 불안도 드리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에 따라 원화 입출금은 정부의 허가 이후에 진행할 것”이라는 계획도 밝혔다. 인벡스는 오픈에 맞춰 2월28일부터 3월 27일까지 4주 동안 인벡스 사이트(www.inbex.com)에서 회원으로 가입하는 고객에게 상품권과 USDT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회원 가입 이벤트’는 인벡스 거래소에서 회원으로 가입하는 고객 중 선착순으로 2,019명에게 1만원권 스타벅스 상품권을 1매씩 지급한다. ‘암호화폐 입금 이벤트’는 거래소 지갑에 입금한 고객 중 선착순으로 2,019명에게 USDT를 차등 증정한다. 당첨자는 3월 28일(목)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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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APM, ‘APM Coin 프로젝트’로 새로운 블록체인 결제 시스템 도입 준비
동대문 APM, ‘APM Coin 프로젝트’로 새로운 블록체인 결제 시스템 도입 준비동대문 APM은 암호화폐를 포함한 새로운 블록체인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는 ‘APM Coin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3일 동대문 APM은 "APM Coin 프로젝트는 의류 도매상가에 최적화된 결제 시스템 도입과 혜택 마련에 집중한 프로젝트다"며 "동대문 APM은 전통적인 결제방법에 한정돼 있었지만 소비자와 점주 모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자화폐(암호화폐) 도입을 결정했다. 결제는 모바일 앱을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며 사용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 중이다"고 밝혔다.APM 측은 “APM Coin 프로젝트는 APM에 입점한 1,300여개의 브랜드와 APM의 하루 평균 방문자 수 5천명, 연간 누적 방문자 수 150만명이라는 숫자에 힘입어 암호화폐의 상용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동대문 APM은 방문자의 80%가 중국 고객이어서 글로벌 프로젝트로 확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APM의 블록체인 결제 암호화폐는 APM Cash라는 스테이블 토큰과 APM Coin이라는 리스팅 토큰으로 이루어져 있다. APM Cash는 APM Coin과 호환돼 쓸 수 있어 리스팅 토큰과 스테이블 토큰의 장점을 모두 가졌다. 먼저 APM Cash는 마일리지 적립 및 배포에 사용된다. 기존의 마일리지 제도는 약관 및 지급률을 임의로 변경하는 경우가 빈번했다. 또한 노드가 하나로 구성돼 전산 장애에 취약했고, 마일리지 사용 데이터들의 수집 및 이용 주체가 한정됐었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할 수 있도록 APM Cash는 블록체인 상 마일리지를 관리해 신뢰성과 보안성을 높이고, 수평적인 데이터 공유를 통해 동대문 상권이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경제 모델을 갖추는 것이 목표다. 또한 가치가 고정돼 상장된 암호화폐의 가격 유동성을 최소화시켜 이용자들에게 결제 시 변동성에 대한 위험을 주지 않는다. APM 모바일 앱 사용자들은 APM Coin 홀딩 시 APM VIP 라운지 이용 등 내부 부대시설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APM 온라인 쇼핑몰 사용, 마일리지 토큰과의 교환 등 여러 사용처를 가지고 있다. APM Coin은 동대문 내 APM 결제 서비스 및 마일리지 시스템을 사용하고자 하는 가맹점들의 예치금으로 사용된다. 이를 통해 고정돼 있는 APM Coin의 수량이 늘어나 희소성이 증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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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소닉 거래소, ‘강남 오프라인 고객센터' 정식 오픈
비트소닉 거래소, ‘강남 오프라인 고객센터' 정식 오픈일대일 대면 상담 서비스 시작… 글로벌 상담 창구까지 확대 예정 VIP고객 전용 온오프라인 서비스 추진 콜센터/카카오톡 응대 서비스까지 확장비트소닉이 본격적인 소비자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비트소닉은 대면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프라인 고객센터’를 정식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는 거래소 안에서 기술 개발 못지않게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국내 톱 거래소로 자리매김에 승부를 걸겠다는 각오다. 고객센터는 서초동 EWR빌딩 4층에 위치하며,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전문 상담 직원으로 상시 운영된다. 일반적인 사이트 이용방법부터 개인정보 유출이나 금융피해 발생 시 이에 대한 대처방안 등 전문화된 사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고객 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더불어 비트소닉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양질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콜센터 시스템 개선 및 메신저 공식 채널 개설, 그리고 VIP 고객들을 위한 전용 온·오프라인 서비스 런칭 등, 다양한 응대 채널 확장을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거래소를 목표로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 상담이 가능한 전문 상담 직원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트소닉은 앞으로도 국내외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 향상 및 고객 정보와 자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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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원 CEO "블록체인, 누구나 스스로의 은행이 될 수 있다"
▲ ETC 주요 개발자, 'ETC 풀타임 개발자' 사의 표명온라인 금융전문 미디어 에프엑스스트리트(FXStreet)에 따르면, 최근 이더리움 클래식(ETC, 시가총액 19위) 주요 개발자 앤서니 루사르디(Anthony Lusardi)가 "SNS 플랫폼의 각종 악의적인 퍼드에 지쳐 ETC Cooperative 개발팀을 떠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그는 "개발팀을 떠나더라도 나는 계속 ETC를 지지할 것이며, 풀타임으로 개발 활동에 전념하는동안 할 수 없었던 코인 관련 프로젝트를 시도해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ETC는 현재 2.56% 오른 4.5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IOST 기반 댑 Endless Game, 5시간 거래량 1억 IOST 기록20일 13시 IOST(IOST, 시가총액 60위) 메인넷 기반 겜블링 댑 엔드리스 게임(Endless Game)이 출시됐다. 엔드리스 게임은 첫 번째 IOST 메인넷 기반 겜블링 댑으로, IOST 측의 마켓 데이터에 다르면 오후 6시 기준 거래량 1억 IOST(현재 시세 기준 약 80만 달러 규모)를 기록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IOST는 현재 7.30% 오른 0.00803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블록원 CEO "블록체인, 누구나 스스로의 은행이 될 수 있다"이오스(EOISO) 개발사 블록원의 최고경영자(CEO) 브렌단 블러머(Brendan Blumer)가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은 누구나 스스로를 위한 개인 은행이 될 수 있게 만든다"고 밝혔다. 또 그는 이날 "오직 EOS 같은 플랫폼만이 계정을 복구할 수 있다. BTC 네트워크에서 계정을 유지하는 것은 큰 리스크"라는 한 네티즌의 주장에 "BTC 네트워크는 인프라가 부족하다. 언젠가 EOS 체인에서 BTC를 보유할 수 있을 때, 이는 진정한 혁신으로 수많은 분열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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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후앙 미스릴 대표 “콘텐츠 올리고 보상 받은 토큰, 실물 경제서 바로 소비한다”
제프리 후앙 미스릴 대표 “콘텐츠 올리고 보상 받은 토큰, 실물 경제서 바로 소비한다” -커피점에 이어 오프라인 스토어 연합 브랜드와 파트너십 추가 발표-연내 한국에 제휴 매장 확대 예정90년대 서태지와 공연을 하기 위해 내한했던 가수 출신이자 블록체인 기업 미스릴(Mithril)을 설립한 제프리 후앙 대표는 11일 “암호화폐 대중화는 멀지 않았다”고 밝혔다. 후앙 대표는 “사용자가 암호화폐를 채굴하고 볼트(VAULT) 지갑을 통해 환전과 사용까지 가능한 토큰 생태계는 블록체인 경제가 성장하는데 필수적”이라며 “곧 800-1000개의 밀크티 가맹점을 보유한 오프라인 스토어 연합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할 것이며, 미스릴은 티켓 플랫폼과 패션 브랜드를 비롯해 다양한 소매 업체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없이 많은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있지만 실제로 사용 가능한 암호화폐는 많이 없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암호화폐를 간편하게 관리하고 결제할 수 있는 지갑과 사용 가능한 곳이 없기 때문이다.후앙 대표는 “대중은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암호화폐를 실제로 사용하길 원한다”며 “그들은 소셜 미디어에 콘텐츠를 업로드하거나 공유하면 토큰을 채굴할 수 있고, 이를 볼트 지갑에서 관리하며 바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볼트’는 송금 시간이 짧고 수수료가 매우 저렴해 많은 사용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미스릴 관계자는 “실제 미스릴 사용자들은 채굴 또는 구매한 토큰을 송금하거나 환전할 때 ‘볼트’를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미스릴은 처음으로 ‘소셜 마이닝’이란 개념을 창안한 보상형 블록체인 SNS 프로젝트로서, 사용자들이 지속적으로 수익을 올리고 일상 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토큰 경제를 구축하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미스릴은 다음 달 27일 미스릴 마이닝 해커톤을 개최하여 1분기에 공개하는 마이닝 API 적용 사례를 늘릴 예정이다. 참신한 보상 생태계를 디자인한 프로젝트에는 미스릴 포지 펀드에서 투자를 유치할 계획도 밝혔다. 후앙 대표는 “우리는 더 많은 콘텐츠 제작자에게 보상을 주기 위해 마이닝 네트워크를 넓히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연내 한국에도 마이닝 파트너와 온오프라인 사용처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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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데이터 통합 플랫폼 ‘레디(REDi)’, 첫 단독 쇼케이스 성료
재생에너지 데이터 통합 플랫폼 ‘레디(REDi)’, 첫 단독 쇼케이스 성료- 19일 레디 쇼케이스, ‘글로벌 재생에너지 산업 재조명’… 업계 관계자 100여 명 참석- 이동영 대표 “레디 인프라넷, 투명한 데이터 정보 기반으로 최적의 재생에너지 솔루션 제공할 것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재생에너지 데이터 통합 플랫폼 업체인 레디(REDi)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스파크플러스 선릉점에서 국내 재생에너지 산업을 재조명하는 ‘제1회 레디 쇼케이스’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0일 밝혔다.레디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약 100여 명의 신재생에너지 및 블록체인 업계 주요 인사들과 일반 투자자들이 참석했다.‘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으로 바라보는 에너지 시장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에너지 전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에너지 시장의 현황 △태양광 에너지 산업 △미래 에너지 산업 △미래 블록체인 시장 △데이터 산업의 가치 등 5개의 세션에서 분야별 전문가들이 바라보는 재생에너지 산업의 미래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청중과 공유했다.연사자로 나온 한 업계 관계자는 “독일은 이미 20%가 넘는 재생에너지 비율을 달성했으며, 유럽, 미국, 일본 등 선진국들은 재생에너지 산업에 오랫동안 투자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최근 에너지 3020정책과 함께 태양광 산업을 중심으로 높은 성장 가능성을 갖춘 시장”이라고 말했다.이날 레디는 국내 재생에너지 산업 내 미흡한 정보체계를 개선하는 ‘레디 인프라넷(REDi Infranet)’의 데이터 공유 서비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특히, 발전소 모니터링 서비스, 데이터 금융서비스, 태양광 발전소 건립 등 구체적인 프로젝트 현황과 향후 사업 계획을 발표해 참석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이동영 레디 대표는 “태양에너지 시장의 데이터는 희소하고 분산되어 있어 태양에너지 공급자와 소비자들이 재생에너지 활용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레디는 태양광 산업생태계 내 투명한 정보 순환을 장려함으로써 재생에너지 산업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고, 새롭게 도래한 전력거래 시장에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디 인프라넷은 블록체인 기반의 재생에너지 데이터 통합관리 플랫폼으로, 재생에너지 발전소의 발전량, 소비량, 유지보수비 등 각종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기록하고 분석·관리해 업계 참여자들에게 제공한다. 특히, 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모니터링 서비스를 통해 고장 유무, 소모성 부품 교환주기 등 문제 발생 시 발전소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가능케 해 사업자의 효율적인 발전소의 운영과 전력 생산을 지원한다. 또한, 레디 플랫폼에 축적된 데이터는 발전소 가치평가의 핵심지표로 활용돼, 향후 새로운 발전소 건설에 필요한 컨설팅, 자금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로도 연계된다.레디 플랫폼 참여자는 레디가 발행한 레디토큰(REDI)을 통해 각자 수요에 맞는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