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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데라 해시그래프의 전략 고문으로 펜부시 캐피털 파트너 보 셴 영입
헤데라 해시그래프의 전략 고문으로 펜부시 캐피털 파트너 보 셴 영입- 중국 최초 분산 원장 기술 전문 펀드의 공동 창립자 영입-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대한 본격적인 행보에 관심 차세대 분산 원장 플랫폼 헤데라 해시그래프(Hedera Hashgraph)가 글로벌 크립토 펀드 펜부시 캐피털(Fenbushi Capital)의 창립자이자 파트너 보 셴(Bo Shen)을 전략 고문으로 영입했다. 보 셴은 2015년 중국 최초로 설립된 분산 원장 기술 전문 벤처 펀드인 펜부시 캐피털의 공동 창립자이다. 보 셴은 보세라 펀드 출신의 샤오 펑(Xiao Feng)과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 (Vitalik Buterin)과 함께 펜부시 캐피털을 창립했으며, 현재 비탈릭 부테린은 고문으로 참여하고 있다. 보 셴은 펜부시 캐피털의 창립 이전 증권사, 헤지 펀드, 투자 은행에서 수년간 경험을 쌓아온 금융 산업의 베테랑으로 기존 산업에서의 경력을 바탕으로 펜부시 캐피털의 성공을 이끈 인물이다.헤데라 해시그래프는 지난 2월 20일 글로벌 대기업으로 구성된 운영 위원회 멤버를 최초로 공개한 연례 행사를 서울에서 개최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번 중국계 분산 원장 기술 전문 펀드 출신 전문가 보 셴의 영입은 앞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대한 본격적인 행보를 보여주겠다는 의지로도 해석된다.헤데라 해시그래프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인 에드가 세아(Edgar Seah)는 "셴은 분산 원장 기술 업계에서 풍부한 경력과 네트워크를 가진 전문가이다”라고 말하며 “그가 고문으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이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에서 헤데라 해시그래프의 성장과 기술 도입의 촉매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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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코인, GDC서 블록체인 통합 플랫폼 공개
엔진코인, GDC서 블록체인 통합 플랫폼 공개- 엔진 SDK로 유니티 기반 게임에 블록체인 자산 통합 방법 공개 시연- 블록체인 개발자 위한 엔진 PaaS 클라우드 서비스 공개- 엔진 플랫폼 기반 6개 게임사의 다중 게임세계(멀티버스) 베타 버전 쇼케이스 선보여- “전 세계 개발자들과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의 원년으로 만들 것”엔진코인이 오는 18일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블록체인 게임·서비스를 위한 통합 플랫폼을 공개한다. 블록체인 게임 및 서비스 개발 플랫폼이자 암호화폐인 엔진코인(ENJ)을 제공하고 있는 엔진(Enjin.com, CEO 막심 블라고프)이 오는 18일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인 ‘GDC2019’(GDC, Game Developers Conference)에 참가해 블록체인 게임과 서비스 개발과 활용이 가능한 '엔진 블록체인 통합 플랫폼'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엔진사가 이번 GDC2019에서 공개하는 엔진 블록체인 플랫폼의 핵심은 블록체인 PaaS 와 유니티 솔루션을 위한 엔진의 블록체인 SDK이다. PaaS(Platform as a Service)는 개발자가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필요한 플랫폼을 클라우드 방식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블록체인 개발자가 엔진사의 PaaS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API로 레고 블록 쌓기처럼 편리하게 게임이나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엔진사의 최고기술책임자이자 공동설립자인 비텍 라돔스키(Witek Radomski)는 GDC의 ‘블록체인의 날’인 21일에 열리는 프로그래밍 세션에서 엔진 플랫폼을 활용한 블록체인 게임 개발 방법을 선보인다. 이 자리에서 △엔진 SDK 데모를 통한 유니티 게임에서 블록체인 자산 통합 방법, △블록체인 아이템 판매를 위한 스토어 구축 방법, △디지털 아이템을 위한 인 게임 거래와 마켓 플레이스 구축 방법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엔진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주요 블록체인 게임 기대작 6편과 이들 게임이 참여하고 있는 세계 최초의 다중 게임 세계(멀티버스)도 함께 공개된다. 이날 선보일 엔진 플랫폼 기반의 블록체인 게임으로는 나인 라이브즈 아레나(9Lives Arena), 에이지 오브 러스트(Age of Rust), 알터버스(AlterVerse), 비트코인 호들러(Bitcoin Hodler), 캐츠인메크(Cats in Mechs), 리바운스(Rebounce) 등이 참가한다. 이들 6개의 블록체인 게임에서 사용되는 캐릭터와 아이템들이 서로 다른 게임 세계에서 사용되는 장면이 처음으로 관람객들에게 공개되는 셈이다. 엔진사는 이 밖에도 모바일 암호화폐 엔진지갑, 블록체인 검색 서비스 엔진엑스(EnjinX), QR코드를 통해 블록체인 아이템을 에어드롭 할 수 있는 마케팅 서비스인 엔진 빔(Enjin Beam) 등 엔진 생태계를 이루는 서비스와 솔루션도 함께 전시한다. 엔진사의 CEO 막심 블라고프는 "올해 GDC2019는 지난 2017년 7월 엔진사가 엔진코인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시작한지 1년 8개월 만에 전 세계 개발자들이 손쉽게 블록체인 게임과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SDK를 선보이는 뜻 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 엔진사는 엔진 통합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개발자들과 함께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의 실질적인 원년으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엔진사는 엔진의 블록체인 개발 도구 소개 그리고 엔진 빔 데모를 위해 GDC 행사 기간 내 엔진코인(ENJ)이 들어간 수천 개의 GDC 2019 한정판 소장용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엔진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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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랩, 비크립토와 MOU 체결
하이브랩, 비크립토와 MOU 체결실생활에서 활용할수 있는 글로벌 암호화폐 결제서비스 준비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40여개의 암호화폐를 식당, 병원, 온라인 쇼핑몰에서 결제할 수 있는 암호화폐결제시스템 PayCrypto 서비스를 제공중인 하이브랩과 크립토전략컨설팅 기업인 비크립토(BeCrypto)가 19일 엑셀레이터 및 업무제휴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하이브랩은 티머니 교통카드, 도로공사 하이패스카드, 민자고속도로 결제시스템 개발 등 핀테크 전문업체로서 2019년 1월부터 식당, 병원, 온라인 쇼핑몰 등 다양한 사용처에서 40개 이상의 암호화폐를 결제할 수 있게 하는 암호화폐결제시스템 PayCrypt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9년 5월에는 글로벌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비크립토(BeCrypto) 김문수 대표는 aSSIST 경영대학원(서울과학종합대학원)에서 크립토MBA 주임교수 및 암호경제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PayCrypto를 이용하는 고객 및 가맹점주는 거래 금액에 따라 리워드를 받게 된다. 이를 통해 암호화폐를 통한 결제 생태계를 확대하며 사용자들에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문수 대표는 “암호화폐와 실물 경제를 연결하고 다양한 사용처를 제공하는 PayCrypto를 통해 토큰 경제 생태계를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하이브랩 김광현 대표는 “암호화폐 보유자에 대한 구체적인 사용처가 없는 현실에서 이를 극복하고 결제 고객들에게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하여 암호화폐 생태계를 활성화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PayCrypto는 2019년 5월 1500여개 코인결제를 할 수 있는 글로벌 암호화폐 결제 플랫폼을 오픈하고 동남아 등으로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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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블록시스템즈, 전자문서 특화 ‘엑스블록체인’ 메인넷 출시 발표
엑스블록시스템즈, 전자문서 특화 ‘엑스블록체인’ 메인넷 출시 발표-다차원 블록체인 플랫폼 엑스블록체인 기술발표회와 향후 사업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 가져..-전자문서의 학력 위변조, 원산지재증명서류 위변조, 공공문서의 위변조 등의 위험으로부터 탈피 가능..엑스블록시스템즈는 다차원 블록체인 플랫폼 엑스블록체인(X.blockchain) 메인넷 개발을 완료하고, 3월 5일 엑스블록체인 기술발표회와 함께 향후 사업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메인넷 개발을 총괄 지휘한 권용석 CTO는 “엑스블록체인 메인넷은 기존의 선형적인 블록체인을 다차원으로 구현, 실제 서비스에 상용화할 수 있는 준비가 된 상태”라며 “기존의 블록체인이 가진 컴퓨팅 파워, 속도, 노드 운영의 한계를 뛰어넘는 시도였다”고 발표했다.또한 그는 “앞으로 모든 전자문서는 엑스블록체인에 기록됨으로써, 학력 위변조, 원산지재증명서류 위변조, 공공문서의 위변조 등의 위험으로부터 탈피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기존에 한국에서 특허가 등록되고, 이후 해외 PCT출원을 기반으로 해외에서의 특허등록을 통해 다차원구조의 모든 블록체인은 애스톤의 엑스블록체인에 의해 구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본 행사에 참석한 오킴스 블록체인센터 권오훈 센터장은 “애스톤은 한국의 몇 안되는 메인넷을 보유한 암호화폐이며, 그 만큼 메인넷 개발은 많은 기술의 집약체임을 반증하는 것”이라며 “특히, 애스톤은 다른 블록체인이 구현하지 않는 전자문서에 특화되었다는 점, 다차원구조의 블록체인을 구현했다는 점이 애스톤의 독창성을 대변하고 있다”고 전했다.오킴스 블록체인센터는 작년 11월 국내외 가상화폐거래소 및 애스톤과 글로벌 블록체인기업 육성 및 산업발전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한 바 있다.이번 발표에서 전자문서 기반 엑스블록체인이 실생활에서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 그리고 현재 어디까지 사업화가 준비되고 있는지에 대한 향후 사업방향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엑스블록시스템즈 관계자는 “엑스블록체인은 수시로 생성되고, 변경되고, 삭제되는 여러 전자문서의 형태는 의료제증명서류, 졸업증명서 같은 학업증명서류, 기업에서 발행하는 재직증명서류 등이 블록체인을 통해 무결성 검증이 가능하다”며 “물류/유통/정부기관/국방 등 전자문서가 활용되는 모든 영역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최적화되어 활용이 가능하다”며 밝히며 “현재 국내에서는 전자정부의 실증화에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아에서는 싱가포르 투자기관과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실증화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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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크래프터스, 인사 개편 단행… 송훈 공동대표 선임..엑셀러레이팅 전문성 강화 및 금융서비스 신사업 계획 밝혀
블록크래프터스, 인사 개편 단행… 송훈 공동대표 선임..엑셀러레이팅 전문성 강화 및 금융서비스 신사업 계획 밝혀 - 블록크래프터스, 지난해 5월 창립한 블록체인 전문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비즈니스 모델링, 투자 유치, 상장, 커뮤니티 관리 등 블록체인 비즈니스 全과정 컨설팅- 현재 메인넷, 금융, 게임, 모빌리티, SNS 등 전세계 30여 개 프로젝트 엑셀러레이팅- 블록체인 프로젝트별 맞춤 솔루션 제공… 업계 최고 수준 맨파워 및 글로벌 네트워크 갖춰 블록체인 전문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블록크래프터스(공동대표 송훈, 박수용, blockcrafters.com)는 신임 공동대표로 송훈 전 블록크래프터스 최고운영책임자(COO, Chief Operating Officer)를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블록크래프터스는 이번 인사를 통해 블록체인 프로젝트 엑셀러레이팅 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기존의 성공적인 B2B 비즈니스 경험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전문 종합 금융서비스 등 신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금융·핀테크 전문가인 기존 박수용 공동대표와 IT·기술투자 전문가인 송훈 공동대표가 협력해 시너지를 내는 동시에, 신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더욱 확장한다는 설명이다. 신임 송훈 공동대표는 블록크래프터스 창립 멤버로 엑셀러레이팅을 포함한 블록체인 프로젝트 업무를 총괄했다. 캘리포니아주립대 경제학과를 조기 졸업하고 사물인터넷(IoT) 기술기업 ‘퍼플즈’를 설립해 지난 2014년 성공적으로 매각했다. 이후 다수의 IT 기업에 엔젤 투자를 진행해 왔다. 박수용 대표 역시 경기과학고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졸업 후, 2000년대 초반부터 벤처캐피털(VC) 업계에 몸담으며 피플펀드, 야나두 등의 초기 투자를 진행했다. 지난 2015년에는 데일리금융그룹을 공동 창업하여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 인수 등을 진두지휘하기도 했다. 블록크래프터스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든든한 전략 파트너, 전문가 집단’을 표방하며 지난해 5월 탄생한 블록체인 전문 엑셀러레이터다. 비즈니스 모델, 인력 구성, 기술 역량, 파트너십, 평판 및 법률 등 총 5개 항목에 대한 체계적인 심사를 통과한 프로젝트 만을 엄선해 엑셀러레이팅을 진행한다. 비즈니스 모델 정립부터 투자금 조달, 거래소 상장 등에 이르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모든 사업 과정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이 블록크래프터스 엑셀러레이팅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이다. 블록크래프터스는 설립 직후부터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모인 500개 이상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대한 심사를 진행, 현재 메인넷, 금융, 게임, 모빌리티, SNS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발한 30여 개 프로젝트에 엑셀러레이팅 및 투자 연계를 진행 중이다. 일부 프로젝트는 블록크래프터스의 컨설팅 아래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본격적인 도전을 앞두고 있다. 대표적인 예는 신흥국 소상공인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 토코인(Tokoin)이다. 토코인은 인도네시아 최대의 온라인 B2B 거래 플랫폼인 라랄리(Ralali)사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지난해 8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하는 것에 성공했다. 올해 4분기에는 라랄리가 보유한 30만 소상공인 가입 사업자를 대상으로 태국,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 전역에서 정식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블록크래프터스가 ‘크립토 겨울(Cypto Winter)’ 속에서도 창립 이후 단기간에 다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로부터 엑셀러레이팅 계약을 수주한 원동력으로는 우선, 업계 최고, 최대 수준의 ‘맨파워’를 갖췄다는 점이 꼽힌다. 각 블록체인 프로젝트별 맞춤형 솔루션을 구상한 뒤, 단계별로 기술, 투자, 산업, 법무, 마케팅, 홍보 등 각 영역의 전문인력을 투입해 기회비용과 시간을 줄이고 성공적인 프로젝트 완료 및 수익 실현을 이끌어내는 것이 블록크래프터스 엑셀러레이팅의 철칙. 블록크래프터스가 ‘블록체인 업계의 족집게 멘토’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다.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성공을 가늠하는 필수요소인 크립토펀드, 암호화폐 거래소, 미디어 등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탄탄히 구축했다는 점도 블록크래프터스의 주요 역량으로 손꼽힌다. 블록크래프터스는 각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투자금 조달, 서비스 론칭 및 운영을 위해 자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제공하고 있다. 현재 블록크래프터스와 전략적으로 제휴 중인 크립토펀드, 암호화폐 거래소, 미디어 등은 총 32개에 이른다. 블록크래프터스 송훈 공동대표는 “업계 최고의 맨파워를 바탕으로 각기 다른 프로젝트에 최적화된 컨설팅을 제공한 덕분에 엑셀러레이팅 사업 부문의 많은 고객사들로부터 만족스러운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다”며, “엑셀러레이터를 넘어 블록체인 전문 종합 금융 서비스 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회사의 토대인 엑셀러레이팅 사업을 더욱 탄탄히 하는 것은 물론, B2C 금융서비스 등의 신사업 또한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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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비트맥스(BitMax io) 도스 네트워크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세계 최대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비트맥스(BitMax io) 도스 네트워크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지난 11일 비트맥스 토큰과 이더리움으로 도스 네트워크 펀딩 1분 만에 모집 성공 - 3월 중으로 비트맥스에 최초 상장 예정, 전략적 파트너십 지속 3세대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비트맥스(BitMax io)가 오라클 문제를 해결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도스 네트워크(DOS Network)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비트맥스는 CEO 조지 차오(George Cao)와 월스트리트 출신의 전문가들이 출시한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으로 다중 채굴 모델을 채택하여 2018년 8월 출시 일주일 만에 1만 사용자를 확보했다. 이후 람다(Lambda), 엘티오 네트워크(LTO Network), 코바(COVA) 등 6개의 프로젝트를 전 세계 최초로 상장시켰으며 10만 명 이상의 사용자와 35,000 명의 커뮤니티를 확보하여 현재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기준 전 세계 거래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도스 네트워크는 블록체인밖의 데이터를 블록체인 안으로 가져올 때 발생하는 오라클 문제를 해결하여 블록체인의 유용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이다. 지난 11일 오전 11시 자체 사이트에서 진행된 토큰 프로모션(Token Promotion) 프로그램을 통해 5백만개의 토큰을 1분 만에 판매 완료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이더리움(ETH)과 비트맥스 토큰(BTMX)를 통해 모집되었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로 도스 네크워크는 3월 중으로 비트맥스에 최초 상장될 예정이며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거래량 기준 전 세계 1위인 비트맥스의 데이터 제공으로 도스 네트워크는 오라클 문제 해결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트맥스의 CEO 조지 차오는 “비트맥스의 토큰 프로모션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첫 걸음을 디딘 도스 네트워크의 향후 성공을 위해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밝히며 “도스 네트워크 이후에도 전 세계의 유망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계속해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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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무부, TRAC 위원에 R3 임원 임명
▲ IBM, 블록체인 '리플레이 공격' 방어 기술 특허 취득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지난 12일(현지 시간) 미국 특허청이 IBM의 블록체인 '리플레이 공격' 방어 기술 관련 특허를 공식 발표했다. 미국 특허청에 따르면, IBM의 해당기술은 2016년 10월 출원됐으며 자체 개발한 특정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보안성을 제고한다.▲ 미국 CFTC 의장 “혁신 금융 수단 적극 도입할 것”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크리스토퍼 지안카를로(J. Christopher Giancarlo) 의장이 ‘44회 국제선물시장 컨퍼런스(International Futures Industry Conference)’에 참석, "탈중앙화된 시장 거래 방식과 비즈니스 모델이 기존 금융 관리감독 시스템에 새로운 도전을 안겨다 주고 있다"며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금융 시장 업그레이드를 촉진하는 핵심 요소다. CFTC는 비트코인 선물 승인 등 새로운 혁신 금융 수단을 적극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美 상무부, TRAC 위원에 R3 임원 임명금융권 블록체인 컨소시엄 R3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가 R3의 무역 및 공급라인 총괄인 앨리사 디카프리오(Alisa Dicaprio)를 금융무역 자문위원회(TRAC) 위원에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디카프리오는 스탠다드차타드 은행, 마스터카드, 퍼스트아메리카와 시티 내셔널 은행의 대표 등 20여 명의 상업은행, 금융, 무역 분야의 리더들과 TRAC 활동에 참여한다는 설명이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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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소의 시스템 오류 이용...3년 실형 선고...10억여원 빼돌린 혐의
▲ 가상화폐 거래소의 시스템 오류 이용...실형 선고...10억여원 빼돌린 혐의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재판장 조의연)는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성모(30)씨에게 최근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조선일보가 2월 19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가상화폐 거래소의 시스템 오류를 이용해 10억여원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재판부는 "성씨는 가상화폐 거래소의 오류를 이용해 재산상 이익을 취득하고 또 거래소의 중개업무를 방해했다"며 "편취액이 크고, 피해 회사가 엄벌을 탄원하는 등 죄질이 무겁다"고 전했다. ▲ 일본의 아마존 '라쿠텐'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추진라쿠텐은 2018년 연간 실적 보고서를 통해 모바일 유료 앱을 3월 18일 업데이트하면서, 법정화폐 외에 암호화폐를 결제 수단에 추가할 전망이다.외신에 따르면 라쿠텐은 암호화폐 거래소 '모두의 비트코인(Everybody’s Bitcoin)'을 라쿠텐 페이먼트 자회사로 두었다. 일본 전자상거래 기업 라쿠텐은 라쿠텐 페이를 다음달 18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 블록스트림, 비트코인 슈노 기반 다중서명 프로그램 공개블록스트림(Blockstream)은 19일 비트코인 뮤시그 테스트 코드를 공개하고 피드백을 받고 있다. 비트코인 커뮤니티가 슈노서명 활용 여부가 채택될지 관심을 끌고 있다.비트코인 업데이트에 슈노 기반 다중서명이 채택된다면 거래데이터 용량이 줄어들어 비트코인 트랜젝션 수수료 절감 등을 기대하고 있다. ▲ 안랩, 2018년 채굴 악성코드 대상 암호화폐 1위는 모네로,댇시,이더리움,제트캐시 순안랩에 따르면 지난해 암호화폐 채굴 악성코드가 가장 많이 노린 공격 대상은 모네로, 대시(Dash), 이더리움(Ethereum), 제트캐시(Zcash) 순으로 집계됐다.안랩이 발표한 ‘2018 악성코드 통계’보고서에서 “모네로는 고급 장비가 아닌 일반 프로세서를 탑재한 기기에서도 채굴이 가능한 대표적인 코인이다. 또한 거래의 익명성까지 보장돼 해커들은 모네로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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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과 AI 기술 적용된 다양한 서비스 추진 잇따라
블록체인과 AI 기술 적용된 다양한 서비스 추진 잇따라-블록체인과 AI 기술이 활용된 실생활에 사용 가능한 다양한 서비스 눈길..-‘마인드AI’, ‘관세청’, ‘코봇랩스’ 프로젝트 관심↑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지난 13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과 부산에 조성하는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시행계획을 발표하고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들의 연합체인 '융합 얼라이언스 발족식'을 열었다.특히, 세종시 합강리 일대 5-1 생활권(274만㎡)에서는 인공지능(AI)과 데이터,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시민의 일상을 바꾸는 스마트시티를 조성한다는 목표가 설정됐다.이와 함께,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이 활용되어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추진되고 있어 관심을 끈다.◇마인드AI, 인공지능(AI) 상담원과 의료 보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블록체인 기반 인공지능(AI) 프로젝트인 ‘마인드AI (MIND AI)’는 새로운 개념의 데이터 기반 구조 기반으로 핵심적인 추론(Reasoning) 엔진으로 지금까지 없는 새로운 AI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신경망 기법으로 구성한AI는 참과 거짓을 구분하는 방식으로 동작한다. 수많은 데이터를 학습해야만 인식할 수 있고, 그 덕분에 정확도가 높아진다. 하지만 마인드AI 알고리즘은 대전제와 소전제를 기반으로 결과 값을 추론한다. 대전제나 소전제가 온전치 않을 때는 사용자에게 되묻기도 하고, 대전제를 기반으로 소전제를 예측하기도 한다.마인드AI는 AI 추론엔진을 통해 여러 기업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서비스들이 출시할 예정이다. 지금의 챗봇은 질문자가 입력한 단어를 활용해 정해진 답을 해준다. 하지만 AI 추론엔진을 활용한 챗봇을 개발하면 사람 상담사가 상담을 해주는 것처럼 대화하며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다. 또 의학계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매년 쏟아지는 수 만개의 의학저널을 AI 추론엔진이 학습하면, 의사의 진료를 돕는 의료 보조로 활용할 수 있다.실제로 마인드AI는 자동차 업체와 함께 차량사고 발생 시 대처법을 안내해주는 AI 추론엔진 기반의 챗봇 개발에 착수했다. 올해 말 실제 서비스로 AI 추론엔진의 활용 가능성을 입증할 계획이다.이정환 마인드AI 대표는 “AI를 누군가 독점하는 것이 아니라 전기처럼 누구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우리의 비전”이라고 설명했다.◇관세청,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전자상거래 업무에 접목..관세청은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전자상거래(직구) 업무에 접목하기 위한 'X-Ray 판독분야 AI 구현에 관한 심화연구용역 완료보고회'를 열어 기술검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관세청은 최근 전자상거래 업무에 블록체인 기술을 시범 도입해 전자상거래업체, 운송업체들과 물품주문 및 운송에 관한 원천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이어 관세청은 블록체인을 통해 신고정보의 정확도를 높인 뒤 다음 단계로 X-Ray 판독에 인공지능을 적용, 실제 현품과의 일치여부 등을 확인키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관세청은 신기술인 블록체인과 인공지능기술을 통해 해외 직구물품 통관 과정에서 불법물품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것은 물론 신속한 통관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세청 관계자는 "실제로 전자상거래를 통한 반입 규모가 지난 2013년 1116만건에서 지난해에 2359만건으로 급증하고 있어 통관절차 효율화는 꼭 필요한 과제"라며 "향후 블록체인과 AI 기술을 활용한 통관 업무로 안전한 전자상거래 통관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코봇랩스, AI 이용한 ‘암호화폐 자동거래’ 서비스 제공..지난해말 세계적인 블록체인 벤쳐캐피탈인 ‘OK 블록체인 캐피탈’에게 투자를 유치해 주목 받았던 코봇랩스(대표 왕건일)는 AI를 이용한 ‘코봇 플랫폼(Korbot Platform)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업계에 암호화폐 자동거래라는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코봇랩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플랫폼을 통해 시장에서 다년간 검증된 알고리즘 봇과 다양한 투자 보조 도구를 제공하여 사용자들이 즉각적이고 투명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암호화폐 자동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이와 더불어 코봇랩스의 플랫폼 안에서 사용자는 자신의 자산을 거래소에 보관한 상태에서 해당 거래소의 통합 API를 바탕으로 암호화폐 자동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자산에 대한 권한을 그 누구에게도 양도하지 않은 상태로 플랫폼이 제공하는 자동거래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이처럼 코봇랩스는 확실한 기술력과 높은 신뢰, 그리고 편의성을 극대화한 자동거래 서비스를 통해 연간 2조원 규모의 암호화폐 차익거래 시장을 선점하고, 암호화폐 시장 내의 자동거래 매매 비중을 90%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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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움, MWC2019서 세계 최초 마이크로 SD카드 기반 스마트폰 콜드월렛 ‘블로키 월렛’ 선보인다
미디움, MWC2019서 세계 최초 마이크로 SD카드 기반 스마트폰 콜드월렛 ‘블로키 월렛’ 선보인다IT보안 전문 기업 미디움(대표 현영권)이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Mobile World Congress 2019(이하 MWC 2019)’에서 세계 최초 마이크로 SD카드 기반 스마트폰 콜드월렛 ‘블로키 월렛(Blockey)’를 선보인다. 미디움의 블로키 월렛은 스마트폰에 보안 마이크로 SD카드를 장착하여 암호화폐 사용에 필요한 프라이빗키(Private Key)를 관리하는 암호화폐 지갑이다. SD카드 내부 트러스트 존(Trust Zone)에 프라이빗키를 저장함으로써 스마트폰에서 암호화폐 지갑 앱을 사용하더라도 프라이빗키가 스마트폰이나 외부에 노출되지 않는다. 만약 스마트폰을 해킹 당하더라도 마이크로 SD카드 안의 프라이빗키는 안전하게 관리가 가능한 기술이다.블로키 월렛은 마이크로 SD카드 내부에 탑재한 보안 펌웨어로 ECDSA(Elliptic Curve Digital Signature Algorithm) 기반 전자 서명을 지원하여 암호화폐 거래의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스토리지 내 데이터 암호화 및 고급 암호화 표준(AES, Advanced Encryption Standard)을 사용해 멀티미디어 파일 저장의 안정성을 더욱 높였다. 별도의 카드나 단말기 형태로 휴대해야 했던 타사의 콜드월렛과 달리 스마트폰에 장착하는 마이크로 SD카드를 사용해 분실 우려가 적고 편리한 점이 블로키 월렛의 특징이다. 그리고 별도의 전용 어플을 지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다양한 코인을 관리할 수 있고 QR코드 송금/결제 관리 기능과 DEX 연동으로 암호화폐 사용의 편의성을 높였다.이번 MWC 미디움 부스(6K35, 6 Hall)에서는 개발자의 시연과 블로키 월렛 체험공간이 준비될 예정이다. 체험공간에서 참가자들은 블로키 월렛의 다양한 콜드월렛 기능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다.미디움은 고성능 블록체인 개발로도 알려진 회사다. 주문형 시스템 반도체(ASIC: Application Specific Integrated Circuit)로 기존 7 TPS(비트코인)에서 3996 TPS(EOS) 수준이던 블록체인의 TPS(Transactions Per Second)를 3만 TPS로 끌어올려 작년 12월 국제 시연회에서 소개한 바 있다. 2019년에는 10만 TPS의 블록체인을 다음 밋업에서 공개할 계획을 밝혀 그 귀추가 주목된다. 블로키 월렛과 미디움 블록체인의 개발을 진행한 미디움 박윤성 CTO는 “드디어 블로키 월렛을 선보이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 블로키 월렛에 사용되는 DEX를 자체 개발하고 자사 블록체인 플랫폼의 DApp으로 올려 미디움 플랫폼에 더 다양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미디움 현영권 대표는 “블로키 월렛은 암호화된 마이크로 SD카드로 안전과 편리성을 동시에 잡은 세계 최초의 제품이다”며 “이번 MWC가 미디움의 기술력을 세계에 선보일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MWC에 시제품을 선보이는 블로키 월렛은 19년 3/4 분기 경 일반 소비자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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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노드, 중국 블록체인 기업을 국내로 초청해 관련 업체 소개하는 ‘Asia Blockchain Tour’ 개최
블록노드, 중국 블록체인 기업을 국내로 초청해 관련 업체 소개하는 ‘Asia Blockchain Tour’ 개최- 한-중 블록체인 업계 간 교류 증대로 블록체인 산업 발전에 기여하자는 취지로 마련 블록노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이사 강상준)가 한-중 블록체인 업계 간 비즈니스 교류 확대를 위해 오는 18일부터 5일간 10여 개의 중국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한국에 초청해 국내 관련 업체를 방문하는 ‘아시아 블록체인 투어(Asia Blockchain Tour)’ 행사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블록노드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암호화폐 거래소로는 후오비 코리아와 캐셔레스트, 비즈니스 액셀러레이터로는 파운데이션엑스, 함샤우트, ICONO1, 디센트레, 블록노드커뮤니케이션즈가 참여한다"며 "또한, 암호화폐 온라인 커뮤니티 코인니스, 비트맨 및 암호화폐 지갑 코인매니저 등도 참여해 사용자 중심의 비즈니스 협의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아시아 블록체인 투어’는 블록노드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글로벌 교류 행사로 비즈니스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중국 기업들이 국내 블록체인 관련 기업을 방문하여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미팅 세션과 모든 참가사가 한 자리에 모여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프라이빗 파티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한국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국내 대표 대학 블록체인 학회 방문 및 국내 밋업과 컨퍼런스 참여 일정도 포함돼 있다.블록노드 강상준 대표이사는 “중국 기업들의 한국 기업과의 파트너십 모색 및 비즈니스 전개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라며 “국내 비즈니스 액셀러레이터와 마케팅 컨설팅사 및 거래소 등 실질적 비즈니스 협력이 가능한 기업 및 관련 학회와 협력해 행사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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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아버지 데이비드 차움 마크 주커버그에 공개 서한,공개 서한을 통해 페이스북이 당면한 개인 정보 침해 문제 지적
암호화폐 아버지 데이비드 차움 마크 주커버그에 공개 서한,공개 서한을 통해 페이스북이 당면한 개인 정보 침해 문제 지적- 직접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 프라이버시 중심의 솔루션인 엘릭서(Elixxir) 언급세계 최초의 암호화폐이자 비트코인에 영감을 준 암호화폐 이캐시(E-Cash)의 개발한 데이비드 차움(David Chaum)이 페이스북의 CEO 마크 주커버그에게 보내는 공개 서한을 발표했다. 데이비드 차움은 디지털 서명을 통해 암호화된 메시지를 주고받는 기술인 은닉 서명(blind signatures), 메시지 익명화 암호 기술인 믹스 네트워크(Mix network)를 개발하고 세계 최초 암호화폐 이캐시(E-Cash)를 발명한 회사인 디지캐시(Digicash)를 설립한 암호화폐의 아버지이다. 데이비드 차움은 최근 개인 정보 수집 문제로 이슈가 된 페이스북의 창립자 마크 주커버그에게 개인적으로 연락해 획기적인 개인 정보 보호 기술을 제공하여 도움을 주겠다고 제안했지만 응답을 받지 못해 직접 서한을 작성했다고 밝혔다. 그는 서한을 통해 페이스북이 메타 데이터 수집으로 당면한 문제를 지적하고, “개인 정보의 보호는 페이스북의 메타 데이터 수집 사업 모델과 양립할 수 없는 모순”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미 1992년에 Scientific American 을 통해 인터넷 사용자들이 생산하는 데이터로 이익을 얻는 페이스북과 같은 초대형 기업의 부상을 예측한 바 있다.또한, 그는 “메타데이터의 완벽한 보호 기술들을 포함한 자신의 제안에 주커버그가 응답하지 않았는지 알 수 없지만, 만약 기술 테스트를 진행했다면 완벽한 프라이버시 실현이 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하며 “페이스북의 겪고 있는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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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익스체인지, 자체 발행 증권형 토큰 IGWT 출시
▲ 크론, 中 4대 상업은행에 크론 블록체인 외환송금 기술 시연블록체인 기반 외환송금 프로젝트 크론 네트워크(KRONN Network)의 개발사 크론 벤처스(KRONN Ventures AG)의 CTO인 파블로스 모로스(Pavlos Moros)와 CMO 루시 정(Rusy Jung)이 중국 빅4 상업은행 연합 디지털통화연구소 주최로 열린 '2019 미래 금융 혁신과 블록체인' 컨퍼런스에서 크론 네트워크 관련 기술을 일부 공개, 시연을 마쳤다. 이와 관련해 한 업계 관계자는 "영국의 킹스 칼리지(King's College)와 공동으로 A.I 연구소를 설립 운영하고 있는 스위스의 크론 벤처스는 블록체인 기술과 A.I 기술융합 분야에서 가장 앞선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며 "중국 은행들이 미국 주도의 블록체인 외환거래 및 결제 시장에 대항하기 위해 앞선 기술력을 보유한 스위스 기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바이낸스, 15일 BNB·USDT 마켓에 XMR 추가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방금 전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오는 15일 오후 1시 BNB, USDT 마켓에 모네로(XMR, 시가총액 13위)를 추가 상장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XMR은 현재 3.12% 오른 53.4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DX익스체인지, 자체 발행 증권형 토큰 IGWT 출시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에스토니아 소재 암호화폐 거래소 DX익스체인지가 공식 채널을 통해 자체 발행 증권형 토큰 IGWT(In Good We Trust)를 출시했다고 공지했다. 현재 해당 거래소는 IGWT 토큰 마켓을 오픈한 상태로 유럽 소재 기관 투자자들은 법정통화, BTC, ETH, USDT, XRP 등을 통해 IGWT 토큰을 구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IGWT는 DX익스체인지가 자체 발행하는 증권형 토큰으로 1,800만 IGWT를 일정 기간동안 한정판매한다. 토큰 보유자는 DX익스체인지 경영실적에 따라 수익의 10%를 나눠 배당받으며, 현재 사전등록 이용자에 한해 플랫폼 사용이 가능하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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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트래빗, 시그널비젼(Signal Vision) IEO 실시
시그널비젼(Signal Vision), 암호화폐 거래소 트래빗과 IEO 실시블록체인을 활용한 빅데이터 음성인식전문 개발업체 시그널비젼(Signal Vision)은 암호화폐 거래소 트래빗과 IEO(암호화폐거래소 공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시그널비전은 블록체인의 토큰 이코노미 생태계를 구축 및 활용하여 모바일내의 디앱뿐만 아니라 각종 IoT 홈 네트워크등에서 다양한 소리데이터를 수집하며, 적재한 데이터를 모아 빅데이터 웨어하우스를 구성하고, 해당 빅데이터를 활용한 통계, 분석, 기계학습등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와 기술적, 학문적 발견을 도모하며, 빅데이터 자체의 활용을 위해 API를 공개하여 누구나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음성인식전문 개발업체이다.4차 산업혁명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자원중 하나인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시그널비젼의 기술과 블록체인의 접목을 통하여 소수의 특정인물이 아닌 전세계 모두가 자발적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다가오는 AI시대를 함께 만들고 준비하는데 의미를 둔다. 다양한 음성데이터를 정확하게 인식하기 위해서는 국적, 인종, 언어, 지역에 대한 명확한 데이터가 많이 필요하다.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개인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기록하고, 발행되는 토큰을 통해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시그널비젼의 IoT 제품들을 SVC토큰을 활용하여 사용할 수 있다. 시그널비젼의 목적은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여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프로젝트 참여자들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데에 있다. 또한 수집된 빅데이터는 개발사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API를 제공한다.시그널비젼 측은 “시그널비젼 암호화폐는 'SVC토큰'으로 4차산업혁명에서 신뢰 기반을 만들 수 있는 블록체인과 음성인식기술 산업의 결합으로 자사의 성장 잠재력과 기술적 가치, 사용자 저변 확대 가능성에 큰 기대를 걸고 IEO를 함께 진행했다. 이번 IEO를 통해 시그널비젼과 트래빗 거래소가 함께 윈윈할 수 있는 좋은 성과를 얻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IEO는 27일부터 트래빗 사이트를 통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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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토, Foxconn 산하 블록체인 업체 ioeX 와 업무협약 체결
프레스토, Foxconn 산하 블록체인 업체 ioeX 와 업무협약 체결 최근 정부를 상대로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한 블록체인 기업 프레스토(대표 강경원)이 대만의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솔루션 기업 ioeX(대표 Aryan)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ioeX 는 대만의 대형 컴퓨터 업체 Foxconn 의 사내 벤처로 사물인터넷 관련 블록체인 업체로, 탈중앙화 P2P 네트워크 생태계의 구축을 가속화하는 기술들을 개발하고 있다. 이 업체는 30명 내외의 개발진의 보유하고 있으며 그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여러 블록체인 업체의 기술 개발을 지원하며 유명 대형 기업들의 해외 진출도 돕고 있다. 양 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글로벌한 블록체인 인프라 확대를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두 업체의 본사가 있는 한국, 대만을 발판으로 여러 분야의 업무에서 협력을 강화해 함께 발전을 도모하기로 하였다. 프레스토 강경원 대표는 “프레스토 플랫폼의 글로벌 사업 진출 첫 걸음으로 이렇게 기술력이 뛰어난 좋은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어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국내외의 블록체인 기술 개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계속 힘쓰겠다.”고 밝혔다. 프레스토 강경원 대표는 작년 12월 6일 ICO 전면금지 조치가 기본권을 침해한다는 취지로 정부를 상대로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하였고, 현재 위헌심판 사전심사가 통과결정이 내려져 본안심리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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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배포 프로젝트 CVNT 7일 상장
후오비 코리아,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배포 프로젝트 CVNT 7일 상장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암호화폐 ‘콘텐트 밸류 네트워크(Content Value Network, CVNT)’를 상장하고,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가 이번에 상장하는 암호화폐 CVNT는 블록체인 기반의 콘텐츠 평가 및 배포 플랫폼이다. 스팸, 음란물 등의 콘텐츠를 필터링하고 양질의 콘텐츠들을 선별해 발행 및 배포, 공유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재 입금은 가능하며, 3월 7일 16시부터 CVNT/BTC 및 CVNT/ETH 거래가 시작된다. 콘텐츠 생산자들에겐 창작 활동에 대한 보상으로 암호화폐 CVNT가 주어지며 콘텐츠 리뷰나 배포 활동으로 참여하는 유저들도 암호화폐를 얻을 수 있다. CVNT 홀더들은 콘텐츠 제작에 투자하거나 저작권 크라우드 펀딩에도 참여할 수 있다. 에어드롭 이벤트는 5일부터 15일까지 11일간 ‘후오!비 코리아 오!상장 Week’의 일환으로 ‘5’라는 숫자에 의미를 부여한 형태로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후오비 코리아에 회원으로 가입하고, 신규 상장 암호화폐를 입금하거나 매수하면 비트코인(BTC), 후오비토큰(HT)을 포함한 암호화폐 5종 중 하나의 암호화폐를 물량소진 시까지 랜덤으로 에어드롭 받을 수 있다. 후오비 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실 오세경 실장은 “11일간 진행되는 ‘후오!비 코리아 오!상장 Week’ 기간 동안 다양한 암호화폐가 후오비 코리아에 상장될 예정이다”며 “에어드롭 이벤트도 이에 맞춰 활발하게 진행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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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수 스토리체인 대표, 스토리체인 개발 과정 시연...블록체인 클라우드 서비스로 BaaS 표방한 루니버스 이용
이준수 스토리체인 대표, 스토리체인 개발 과정 시연...블록체인 클라우드 서비스로 BaaS 표방한 루니버스 이용블록체인 기반 스토리 거래 플랫폼 스토리체인(Storichain)이 2019년 3월 19일 루니버스 블루밍데이(Luniverse Blooming Day) 행사에서 ‘루니버스를 이용한 스토리체인 개발 과정 시연’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루니버스(Luniverse)는 국내 블록체인 선두기업인 두나무 산하의 블록체인 연구소 람다256(Lambda256)이 개발한 세계 최초로 정식 론칭된 컨소시엄 기반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이다. 이날 람다256은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세계 최초 컨소시엄 기반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인 루니버스를 통해 새로운 블록체인 시대를 만들어 가겠다며 루니버스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두나무 소속 연구소에서 별도 법인으로 나와 블록체인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대표는 박재현 전 람다 256 연구소장이 맡는다.루니버스는 현재 블록체인 플랫폼이 가지고 있는 낮은 성능, 고비용, 유저 사용성 부족 등의 주요 문제를 해결하여 탈중앙화된 디앱을 회사와 조직이 손쉽게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차세대 블록체인 클라우드 서비스로 BaaS(Blockchain As a Service)를 표방한다.스토리체인은 스토리 산업의 주인공인 스토리 콘텐츠 사업자들이 블록체인의 특성을 통해 공정한 수익분배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 프로토콜이며, (주)스코웍의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루니버스의 BaaS가 나옴에 따라 스토리체인 역시 비즈니스와 어플리케이션 레이어를 중심으로 고민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스토리체인은 루니버스를 통해 작가, 프로듀서, 독자를 위한 편리하고 빠른 토큰이코노미를 구현할 사이드체인 서비스로 루니버스를 채택해서 개발, 시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스토리체인은 루니버스를 사용함으로써 토큰이코노미를 빠르게 구현할 수 있게 되어, 속도와 비용 절감 효과가 탁월하다고 밝혔다. 스토리체인은 이번 행사를 통해 스토리체인과 같은 콘텐츠 산업 서비스들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보다 잘 활용할 수 있는 사례로 각인되길 바란다고 했다. 스토리체인 이외 BaaS 2.0을 이용한 실사례는 아래와 같다. 초기 론칭 서비스는 블록체인 기부 플랫폼 체리와 가상 자산을 활용한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모스랜드, 한류 소셜 커뮤니티 플랫폼 케이스타라이브, 블록체인 기반 난치 환자 커뮤니티 휴먼스케이프, 암호화폐 보상형 Q&A 서비스 아하, 글로벌 언어 공유 플랫폼 직톡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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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사 '트립', 여행정보 제공 이용자에 자체 암호화폐 지급
▲ GXChain, 14일 19시 GXChain 기반 게임 댑 '라스트 트립' 출시GXChain(GXC, 시가총액 83위)이 공식 채널을 통해 14일 19시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 댑 라스트 트립(Last Trip)이 GXChain의 블록시티 프로젝트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GXChain 측은 "라스트 트립은 올 1분기 GXChain이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기대작"이라며 "향후 개발자 및 이용자 친화적인 퍼블릭체인 환경을 위해 매진할 것이며, 더 풍부한 댑 자원 및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라스트 트립은 이더리움, 트론, 네오 체인 등에서 개발을 진행하며 다수 대회에서 수상한 바 있다. 앞서 라스트 트립 개발사 화이트매트릭스(WhiteMatrix)의 최고경영자(CEO)인 우샤오(吴啸)는 GXChain 기반 라스트 트립 댑을 개발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베트남 여행사 '트립', 여행정보 제공 이용자에 자체 암호화폐 지급일본 경제지 닛케이 아시안 리뷰(Nikkei Asian Review)에 따르면, 베트남 소재 여행사 트립(Triip)이 자체발행 암호화폐 트립마일즈(TriipMiles)를 출시했다. 트립은 여행객에게 여행지 및 호텔, 레스토랑 등 관련 리뷰 및 여행정보를 제공하는 대가로 트립마일스를 지급한다. 여행객은 해당 코인을 사용, 트립 측이 판매하는 여행상품의 가격을 할인 받을 수 있으며 트립 측은 여행객이 제공한 리뷰 및 여행정보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마케팅을 진행한다는 설명이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