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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디움, 블록체인 위치 기반 데이터 기술 업체인 XYO와 파트너십 체결
메타디움, 블록체인 위치 기반 데이터 기술 업체인 XYO와 파트너십 체결이번 파트너십으로 신원인증과 위치정보를 결합한 탈중앙화 P2P 공유경제 달성 가속화 예감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신원 생태계를 구축하는 메타디움(Metadium)이 크립토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위치기반 정보 서비스 및 기술을 제공하는 XYO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양사는 XYO의 위치기반 정보 SDK를 자기주권 신원(Self-Sovereign Identity)모델이 뒷받침된 메타디움 플랫폼에 융합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경제 패러다임을 모색해 나갈 것이다. “메타디움과 협업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메타디움의 ID기반 탈중앙화 플랫폼은 사용자가 자신의 신원정보를 효율적으로 보호하고 관리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그런 점에서, 저희 XYO의 위치기반 데이터 검증 기술과 메타디움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개인정보 관리 기술을 통합하게 되면 전체 네트워크와 정보(위치, 신원, 그 외 관련 정보)에 대한 보안성이 향상되고 개인 정보가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될 것이므로 이는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상당한 이점이 될 것입니다.”라고 아리 트로우 XYO 대표가 말했다. 메타디움 퍼블릭 블락체인은 ID 기반의 사회적 공유지를 제공하고 탈중앙화된 쉐어하우스, 차량공유 서비스와 같은 진정한 공유경제의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방향성에서 XYO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이루어질 메타디움의 신원인증 기술과 XYO 위치기반 솔루션의 결합이 P2P 거래 간 추가적인 투명성과 안전성 그리고 효율성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메타디움이 추구하는 ID 기반의 진정한 공유경제 모델은 메타디움의 신원확인을 통해 거래 주체의 신뢰성 확보를 기본으로, 모든 네트워크 참여자가 궁극적으로 중개자(중앙화된 서버)가 배제된 P2P 거래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메타디움 토큰은 서비스 제공자와 사용자간의 거래 비용 지불(에스크로), 수수료, 보상체계 등에 사용될 것으로 본다. “신원정보를 관리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메타디움은 개인정보에 대한 권한은 전적으로 사용자 본인에게 있어야한다는 자기주권형 ID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XYO와의 파트너쉽으로 위치정보를 검증하는 핵심 요소와 메타디움의 신원인증 모델을 통합하여 개인에 관련된 데이터를 중앙화된 기관이 아닌 정보 소유권자가 자유롭게 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메타디움은 진정한 공유경제 패러다임 시프트(paradigm shift)의 선봉에 있을 것이며 성공적인 블록체인 유즈 케이스를 선보일 것입니다.” 라고 박훈 메타디움 대표가 말했다. XYO XYO는 2012년부터 IoT 기술을 개발해 디지털 세상과 현실을 연결하고자 한다. 2018년, 크립토그래피를 활용하여 세계 최초로 위치기반 데이타 블록체인인 XYO 네트워크를 론칭했다. 전 세계에 무려 1백만 개가 넘는 위치 추적 비콘이 사용되고 있는 가운데, XYO의 기술은 GPS 네트워크 기술에 버금가는 위치에 있고 급속하게 전 세계 주요 산업계에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파트너사로는 에스리(Esri, 위치정보시스템 소프트웨어), 페덱스 연구소(FedEx Research Institute), 르/맥스 멕시코(Re/Max Mexico), 스페이스플라이트(Spaceflight Industries)와 같은 업체들이 있다. XYO의 자문위원들은 네셔널지오그래픽스와 세계경제포럼을 포함한 저명한 기관 출신들이다. https://xyo.network/ https://xy.company/Metadium Technology메타디움은 차세대 블록체인 프로토콜로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제 3자 기관이 아닌, 사용자 본인이 개인 신원정보에 대한 전적인 소유권을 가진다는 개념인 ‘자기주권 신원(Self-Sovereign Identity)'을 실생활에 도입하여 탈중앙화된 개인 신원 정보 생태계를 만들고자 한다. 자기주권 신원 모델을 통해 사용자가 직접 모든 개인정보를 관리하고 안전하게 보호하며, 사용자의 동의 하에 그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된다. http://metadi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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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실생활 서비스’ 출시 잇따라...피블,아티스타글로벌,레밋,니오앱스
블록체인 기반 ‘실생활 서비스’ 출시 잇따라-블록체인 서비스의 조기 상용화 지원 사업과 발맞춰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선보여..-소셜미디어, 음원스트리밍, 자동번역 메신저, 해외송금 서비스 등 눈길..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블록체인의 초기시장 창출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민간주도 국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과기정통부의 블록체인 발전전략(2018)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민간주도 국민프로젝트는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실생활에서 이용 가능한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과 조기 상용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렇듯 정부기관의 블록체인 서비스의 조기 상용화 지원 사업과 발맞춰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가 속속 선보이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소셜미디어 서비스, 음원스트리밍 서비스, 자동번역 메신저 서비스, 해외송금 서비스 등이 눈길을 끈다. ◇ 피블(PIBBLE), 블록체인 소셜 미디어 서비스 제공.블록체인 소셜 미디어 서비스인 피블(대표 이보람)은 이미 지난 9월부터 알파 테스터들과 함께 피블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1,2기 알파 테스터 활동을 통해 강력한 미디어 포스트기능을 완성했다. 피블은 이달내 커머스 마켓 오픈과 함께 클로즈 알파테스트에서 오픈 알파테스트로 전환, 본격적인 서비스 오픈 준비에 나서고 있다.일반인과 전문가 등 크리에이터들의 사진, 영상 콘텐츠를 공유하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피블(PIBBLE)은 사용자가 SNS에서 활동하면 할수록 보상이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저작권을 보호하며 공유 경제를 실현하고, 창작에 대한 보상을 제공하는 ‘1석3조’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다.피블(PIBBLE)은 기존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과 달리, 사진, 동영상 등의 미디어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이를 추천하거나 공유하면 최초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물론 참여자 모두에게 피블과 피블브러시라는 암호화폐 보상이 주어진다.한편, 피블은 최근 원화마켓(KRW) CPDAX 거래소에 상장과 함께 커뮤니티 프렌들리(Community-Friendly) 정책에 따라 오픈 알파테스터 모집 부분을 확장, 서비스의 로드맵과 맞추어 해외시장 진출과 해외 거래소 상장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피블은 지난 5일, 업비트 상장 추천 프로젝트인 프로젝트5의 34일간의 경쟁프로모션에서 최종 3위에 올라 업비트 상장 추천을 확정지으며 국내외 10만의 피블 커뮤니티의 파워를 보여주었으며, 픽썸 3라운드 참가 중이다.◇ 니오앱스, 자동 번역 메신저 ‘니오메신저’ 서비스 제공.글로벌 SNS 플랫폼 서비스 제공업체 니오앱스(NEEOApps)는 우수한 번역율을 자랑하는 실시간 자동 번역 메신저인 니오메신저(NEEO messenger)를 서비스하는 업체이다. 니오메신저는 사전에 등재되지 않은 구어와 단어를 즉시 번역할 수 있으며, 매일 새로운 어휘를 추가하는 인공지능 자가 학습 앱으로써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동시 통/번역 메신저 어플리케이션이다. 니오메신저는 현재, 한국을 비롯한 세계 178개 국가에서 다운로드하여 활용하고 있으며, 사용자들은 외국인 친구 만들기, 외국을 대상으로 한 무역 거래, 해외여행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고 있다.특히 니오앱스는 최근 니오(NEEO)의 사용자를 크게 유입시켜 주고, 니오(NEEO)코인의 가치를 높여줄 ‘니오플레이(NEEO Play)’ 서비스를 야심 차게 출시했다. 니오플레이는 니오코인 사용자 인프라를 늘리기 위한 게임으로, 7개의 재미있는 게임(Game)과 7개의 스텝(Step)으로 구성되어 최종 7Step까지 완료하면, 최대 825,000 니오(NEEO)코인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또한, 글로벌 SNS 플랫폼인 니오(NEEO)는 채팅 서비스뿐 아니라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앱을 준비 중이다. 음성 대화를 즉시 번역해주는 ‘NEEO ROBOT’, 해외 어디든지 자기 주변의 니오 친구 들을 찾을 수 있는 ‘NEEO By you, 자신의 라디오 방송국으로 청취자를 늘려 광고 수익을 극대화하는 ‘NEEO RADIO’ 등의 서비스가 빠른 시일 내 출시될 예정이다.◇ 아티스타글로벌, 블록체인 기반 음원스트리밍 서비스 제공.콘텐츠 스트리밍 플랫폼 아티스타글로벌(이종현 대표)는 작년 12월 아마존 서버를 통한 글로벌 음원스트리밍 '아티스타뮤직앱'의 베타서비스를 런칭하고, 전세계를 대상으로 최신 K-pop, Pop, 월드뮤직(World Music), J-pop 등을 음원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아트스타글로벌(ARTISTA GLOBAL)은 아바타와 스마트폰이 닿으면 아바타앨범으로 접속하게 하는 아바타앨범 서비스로 업계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아티스타글로벌은 두바이에 글로벌 미디어 컨텐츠 유통 및 블록체인 기업으로 법인을 설립하고, 지난해 10월 이더리움 ERC20 기반의 ‘아티스타(ARTS) 코인’을 발행했다.아티스타(ARTS) 코인은 아티스타 뮤직 플랫폼의 음원 스트리밍, 피규어, 문화컨텐츠, 쇼핑 등 서비스 이용자의 결제 수단 및 보상에 사용되는 토큰이다. 이 코인은 유틸리티 코인으로 음악 감상, 플랫폼 내 활동에 따른 리워드를 제공하여 음악 감상하는 재미와 함께 보상이 되도록 구현된다.아티스타(ARTS) 코인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소닉 오픈마켓 상장 후 메인마켓에 1월말 상장했고, 2월에는 국제거래소인 코인제우스와 코아거래소에 상장했다.◇ 레밋(REMIIT),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플랫폼 제공.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플랫폼 레밋(REMIIT)(안찬수 대표)은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송금 및 지급결제 플랫폼이다. 국가간 송금과 거래를 저렴하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레밋(REMIIT)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블루팬넷은 2015년 4월에 설립 후 암호화폐 해외송금 서비스를 시작한 업체이다.초기 필리핀을 시작으로 중국과 베트남, 호주, 홍콩 등 송금 가능 국가는 6개국으로 확대되었으며, 재사용률은 무려 90%로 해외 이주노동자들이 본국으로 송금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목표를 달성한 바 있다.레밋(REMIIT) 토큰 이코노미는 거래 안정성과 보안성을 높이기 위해 토큰을 레미(REMI)와 렘디(REMD)로 이원화하여 꾸준한 유동성이 공급되도록 했다. 레미(REMI)는 외부 거래소에 상장돼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고, 렘디(REMD)는 해외송금업체(MTO)들이 해외 송금에 실질적으로 사용되는 토큰이다. 렘디(REMD)를 이용해 국가간 송금업무를 수행하려는 사람은 먼저 시장에서 레미(REMI)를 획득한 후 이를 스테이킹 해 렘디(REMD)로 교환해야 한다. 레밋은 교환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스테이킹 하는 REMI의 금액과 기간에 비례해 일정 비율의 REMI를 인센티브로 제공한다.레밋(REMIIT)은 현재 제휴된 해외송금업체들과 2019년 3분기 이후 제한적인 해외 송금 플랫폼이 가동될 예정이며, 성공적인 2019년 로드맵 완수를 위해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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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디지털 자산 종합금융플랫폼 벨릭, ‘사전가입 이벤트’ 실시
글로벌 디지털 자산 종합금융플랫폼 벨릭, ‘사전가입 이벤트’ 실시- 글로벌 종합금융플랫폼 벨릭, 14일부터 사전가입 대상자 선착순으로 총 60만 ICX 에어드랍 예정- 회원가입 이메일 인증, OTP 설정, KYC 인증 모두 완료한 가입자 한해 추가 럭키드로우 이벤트 진행싱가포르 기반의 디지털 자산 종합금융플랫폼 ‘벨릭’(VELIC)’이 내달 첫번째 서비스인 거래소 정식 오픈을 앞두고 14일부터 사전가입 및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벨릭 거래소 사전가입 이벤트는 벨릭 공식사이트에서 신청가능하며 총 64만개의 ICX(아이콘 자체 암호화폐)가 준비되어 있다. 거래소 가입 선착순으로 인증 단계에 따라 총 60만개의 ICX 에어드랍이 이뤄지며 모든 인증을 완료한 가입자 중 럭키드로우 추첨을 통해 ICX 4만개를 추가 에어드랍한다. 그 외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며 이벤트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거래소 인증 단계는 단순 회원가입(이메일 인증), OTP 설정, KYC 인증 세 단계이며, 각 단계에 따라 지급되는 ICX의 수량이 상이하다. 인증 단계 세가지를 모두 완료하면 럭키드로우 추첨 인원 선정 자격이 부여되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벨릭 CSO 티모시 양은 “벨릭은 블록체인 플랫폼 생태계의 대표주자 중 하나인 아이콘 메인넷 기반의 디앱(dApp)으로 첫 서비스인 거래소 사전가입 이벤트 에어드랍을 ICX로 진행하게 됐다”며 “최근 아이콘과 맺은 파트너십 체결 후의 실질적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금번 이벤트 이후에도 아이콘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벨릭은 ‘VELIC’에서 명시된 것과 같이 Vault(금고), Exchange(거래소), Loan(대출), Investment(투자) Crypto Assets(크립토 자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 모든 서비스가 하나의 계정으로 벨릭의 통합 플랫폼에서 이뤄진다. 거래소 서비스를 시작으로 대출과 자산운용 인덱스를 살 수 있는 Pack등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3월 오픈 예정인 벨릭 거래소는 사용자 중심의 토큰 이코노미를 구사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암호화폐 거래소와 차별화된다. 자체 금융 토큰인 벨트(VELT)는 이용자들에게 PoT(Proof of Trading; 채굴)에 따라 일 단위로 토큰을 분배한다. 또한 벨릭 생태계 내에서 다양한 벨트 토큰 사용처를 제공하며 토큰의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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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암호화폐 거래소 중 22곳, SC에 라이선스 신청
▲ LTC 라이트닝 네트워크, 채널 1000개 돌파1ml.com 데이터에 따르면, 6일 오후 6시 45분 기준 LTC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채널 수가 30일 전 대비 35.32% 증가한 1,023 개를 기록했다. 노드 수는 30일 전 대비 18.25% 증가한 162 개다. 현재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수용 가능 규모는 30일 전 대비 82.15% 오른 142.33 LTC(약 7,683.41 달러)다. 코인마켓캡 기준 LTC는 현재 13.74% 오른 53.5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말레이시아 암호화폐 거래소 중 22곳, SC에 라이선스 신청말레이시아 IT 전문 미디어 핀테크뉴스말레이시아(FintechNews Malaysia)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증권위원회(SC)가 3월 1일까지 라이선스를 신청한 암호화폐 거래소 명단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42개 거래소 중 22개 거래소가 라이선스를 신청했으며, 해당 거래소는 SC 별도 공지 전까지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다만 해당 기간 내 신규 투자자를 유치할 수 없으며 투자자 서면 동의 시에만 고객 자산 이체가 가능하다. 한편 지난 1월 SC는 "모든 암호화폐 거래소는 오는 3월 1일까지 증권위원회에 등록해야 하며, 투자자 자금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힌바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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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BCEX 코리아, 일본 거래소 오픈 예정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BCEX 코리아, 일본 거래소 오픈 예정글로벌 디지털자산(암호화폐) 거래소 BCEX 코리아에서는 글로벌 정책에 맞춰 일본지역에도 거래소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BCEX 일본지역의 디지털자산 거래소 ‘OKUBIT’은 일본의 메이져 블록체인 미디어사인 ‘디지털 파이낸스(Digital Finance)’와의 협력을 통해 운영하게 된다. 디지털 파이낸스는 블록체인 기술 개발 사업을 함께 하고 있는 Japan Blue Castle에서 만든 미디어회사다.이로서 BCEX코리아는 움직임이 활발한 일본 디지털 자산 거래 시장을 통해 유동성을 확대하여 한층 경쟁력을 높이게 되었다. BCEX 코리아는 최근 침체된 암호화폐 시장 내에서 신중을 기하고 거래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당초 예상했던 오픈일보다 서비스 오픈을 연기한 상황이다. BCEX 글로벌은 암호화폐 시장을 선점해 미래 디지털 금융 산업을 주도하겠다는 전략을 가진 일본의 흐름에 맞춰 비즈니스 전략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으며 일본 거래소 오픈을 시작으로 하여 올해 내 홍콩, 대만까지 서비스를 아우르는 전략을 통해 BCEX글로벌 비즈니스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CEX 코리아는 BCEX 글로벌과 BCEX 코리아의 유동성을 커넥티드하여 트레이더 및 제도권 고객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국내외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차별화된 거래 서비스 제공을 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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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블록, 블록체인 부문에서 최고의 마케팅을 진행한 회사로 선정 및 수상
메디블록, 블록체인 부문에서 최고의 마케팅을 진행한 회사로 선정 및 수상 블록체인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마케팅 인사이트를 제공한 회사로 선정 마케팅 관련 국내 최대 행사인 ‘맥스서밋 2019’에서 블록체인 부문 선정 함께 수상한 업체로는 애플(Apple), 토스(TOSS), 스타일쉐어(StyleShare) 등이 수상 글로벌 헬스케어 블록체인 선도기업 메디블록(공동대표 고우균·이은솔)이 맥스서밋 어워드 2019 행사에서 블록체인 부문 수상 브랜드로 선정됐다. 지난 15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진행된 맥스서밋 어워드(MAX Summit AWARD) 행사에서 통합 의료정보 플랫폼 메디블록이 가장 영향력 있는 마케팅적 인사이트를 제공한 회사로 블록체인 부문 수상 브랜드로 선정됐다. 시상식에는 고우균 메디블록 대표가 참석했다. 맥스서밋 어워드는 17개 부분별로 후보 브랜드를 추천받아 1차 심사한 후 50여 명의 전문가들이 2차 심사를 진행하여 각 부문별 최종 1개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글로벌 의료정보 플랫폼 메디블록은 다양한 콘텐츠 및 이벤트를 통해 입증한 독창성을 기반으로 단기간 내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팬들을 확보하여 마케팅 효과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블록체인이라는 생소한 산업군에서 타 기업이 참고할 수 있는 마케팅 모범 사례를 창출하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민보경 메디블록 마케팅 최고 책임자는 “업계 최고 전문가들이 평가하는 맥스서밋 어워드에서 선정된 것에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산업군인 블록체인 부문에서 모범사례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맥스서밋 어워드(MAX Summit AWARD)는 업계 최고 전문가와 함께 각 부문별 평가 과정을 거쳐 건강한 광고·마케팅 에코시스템 조성과 업계의 활성화 및 네트워크 조성을 위해 마케팅적 인사이트를 제공했던 브랜드, 플랫폼 등을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작년에는 구글 애드워즈, 아이지에이웍스(IGAWorks), 애드픽(ADPICK), 스노우(SNOW) 등이 선정됐으며 올해는 애플(Apple)을 비롯해, 토스(TOSS), 스타일쉐어(StyleShare), 야놀자(yanolja) 등이 선정되었다.한편, 올해로 5회차를 맞은 맥스서밋 어워드는 애드테크를 중심으로 글로벌 마케팅, 퍼포먼스 마케팅, 콘텐츠 마케팅을 아울러 대한민국 마케팅 생태계를 논의하는 장으로 60개 이상의 회사가 참가했다. 올해는 ‘마케팅과 애드테크 그리고 다른 변수들: Reborn to Marketing, Ad Tech, and Xs’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대한민국 모바일 마케팅과 애드테크 시장의 동향과 사례를 공유하고, 전망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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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원화연동 스테이블코인 KRWb,일본 상장사 자회사 업사이드 거래소 상장
1:1 원화연동 스테이블코인 KRWb,일본 상장사 자회사 업사이드 거래소 상장 원화 구매 가능한 KRWb 상장 통해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 암호화폐 거래 편의성 증진 핀테크 스타트업 비엑스비 주식회사(BxB Inc.)가 원화 증거금을 기반으로 하여 원화 대비 1:1 가치를 유지하는 스테이블코인(Stable-Coin·가치안정화폐) KRWb를 일본 상장사 미탭스의 국내 자회사인 업사이드(UPXIDE) 거래소에 오늘 7일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장으로 국내 투자자들의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 거래소는 대부분 달러와 1:1비율의 가치를 지닌 암호화폐인 ‘USDT’로 거래가 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USDT 스테이블코인을 구입할 경로가 마땅치 않고, 해외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다양한 암호화폐에 대한 접근이 어려워 국내 투자자들이 해외 거래소에서 거래하는 데 불편을 겪어왔다. 그러나, 본 상장을 통해 국내 투자자들은 업사이드 거래소에서 원화로 직접 구매가 가능한 KRWb를 활용해 영국의 BeQuant 거래소 등을 비롯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손쉬운 거래가 가능하게 된다. KRWb는 지난 1월 30일 BeQuant 거래소에 상장을 완료했다. 김환 비엑스비 공동대표는 “국내의 경우 대형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USDT 거래는 가능하나, 원화를 이용해서 직접 구매가 불가능하고 입출금 또한 지원되지 않는다. 국내의 일부 중소형 거래소에서는 원화를 이용하여 USDT를 구매할 수 있으나, 거래량이 워낙 적어서 유의미한 거래가 불가능하다”며 “KRWb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내국인 대상으로 글로벌 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국내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해외 투자를 유치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국 소재 암호화폐 거래소인 BeQuant의 대표이사 조지 자르야(George Zarya)는 “스테이블코인은 암호화폐 시장이 성숙하고 일반 대중의 접근성을 높이는데 아주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현재 테더(USDT)가 앞도적인 발행량 및 거래량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으나, KRWb처럼 각국의 규제에 준하면서 투명하게 운영되는 신규 스테이블코인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라고 했다.비엑스비 주식회사(BxB Inc.) 소개비엑스비(BxB Inc.)는 블록체인 핀테크 법인으로서 2018년 5월에 설립된 스타트업입니다. 미국 실리콘밸리 유명 투자사 와이콤비네이터(Y-Combinator)의 포트폴리오 기업인 O2O 플랫폼 ‘숨고’를 창업한 강지호, 김환 대표 파트너를 비롯하여 블록바이블록캐피탈(Block by Block Capital)의 JJ Peterson, Alex Friedberg를 포함한 4명의 창립 파트너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비엑스비는 가치 안정성과 신뢰도가 검증이 되는 스테이블코인에 주목하여 최초의 원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KRWb를 발행하였으며 국내 암호화폐거래소인 코블릭에 최초 상장시켰습니다. 비엑스비는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KRWb를 안전자산으로 공급하며 다양한 영역으로 비즈니스를 확장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KRWb(Korean Won on the Blockchain) 소개KRWb(Korean Won on the Blockchain)는 법정통화인 원화 증거금 기반으로 발행된 스테이블 코인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구현되었으며, 모든 KRWb 코인은 비엑스비(BxB Inc.)의 KRWb 신규 발행 및 회수 정책에 따라 원화와 1:1 로 연동됨으로써 가치 변동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시장 가격을 유지를 목표로 합니다. 또한 이더리움의 ERC20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암호화 화폐 거래소 혹은 개별 이더리움 지갑을 통해 보관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실제 법정 통화를 보유하지 않고도 자산을 안전하게 저장 및 보관할 수 있는 안정적 가치저장 수단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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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제스트, 자산가치혜택 정책 확정… '코인뱅크' 개인별 거래소 보유자산 및 코즈아이 보유율 따라 혜택 지급
코인제스트, 자산가치혜택 정책 확정… '코인뱅크' 개인별 거래소 보유자산 및 코즈아이 보유율 따라 혜택 지급- 국내 최초 암호화폐 거래소 내 ‘자산 예치 혜택’ 적용하여 금융서비스 플랫폼으로의 진화 준비미래금융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제스트(대표 전종희)가 제반수익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을 코즈아이(COZi) 홀더들에게 혜택으로 지급하고 암호화폐 거래소에 금융서비스를 결합한 ‘코인뱅크’ 서비스를 도입하는 내용의 자산가치혜택 정책을 공개했다. 첫번째 정책은 코인제스트가 거래소와 고객 수익 모두를 위해 코즈아이의 가치가 유지되도록 발행량을 제한하고 기대 가치 이하로 하락할 경우 자체적으로 토큰을 매입하는 등 토큰 가치를 보존하겠다는 내용이다. 다른 하나는 ‘코인뱅크’ 서비스로 고객개인별 거래소 보유자산 및 코즈아이 보유율에 따라 기본자산혜택과 프리미엄 특별혜택 두 가지를 주 단위로 지급하는 내용이다. 기본자산혜택 지급 대상자는 코즈아이 100개 이상 보유 고객이고, 프리미엄 특별혜택 지급 대상자는 코즈아이 5,000개 이상 보유 고객이다. 혜택은 환금성이 높은 BTC나 ETH 등의 암호화폐로 분할 지급해 거래소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코인뱅크’는 거래소 고객들이 원화 및 코인 자산을 거래소 내에 보유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전통적 금융시장에서와 같이 자산가치에 대한 혜택을 지급받는 서비스로,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중 최초로 금융서비스를 접목한 혁신적 시도이다. 코인제스트는 이밖에도 마스터노드 사업 및 유망 코인에 투자를 통해 거래소 내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지속적으로 이익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코인제스트 전종희 대표는 “지난 해 글로벌 밋업 때 코인제스트의 미래와 코인뱅크 금융서비스 계획을 처음 소개했고 그 이후 서비스 출범을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며 “코인뱅크를 시작으로 향후 더욱 많은 금융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금융기관과의 전략적 업무협약도 추진할 예정” 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어 “국내 최초로 암호화폐 거래소에 ‘자산 예치’에 대한 보상 시스템을 적용하며 코인제스트는 단순 암호화폐 거래소 그 이상의 로드맵을 그려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산가치혜택은 지난달 진행한 코즈아이 에어드랍 이벤트에서 발생한 4.2억원 상당의 거래소 수수료를 지급함으로써 2월에 처음 시행된다. 코즈아이 기본자산혜택과 프리미엄 특별혜택은 8:2의 비율로 각 3.36억원, 8.4천만원으로 산정되어 코즈아이 홀더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다. 한편, 코즈아이는 지난달 31일 코인제스트에서 공개한 프로젝트로 자산가치혜택 및 결제 유틸리티 기능을 가진 토큰이다. 코인제스트는 국내 유명 방송인과 프로듀서들로 구성된 블록체인 기반의 웹콘텐츠 방송-네티즌 연결 플랫폼인 ‘웹플릭스’와의 토큰스왑을 통해 유망 프로젝트에 대한 코즈아이 토큰 투자를 진행했다. 또한 오프라인 카페인 디센트레에서 실물 결제 수단으로 ‘코즈아이’를 사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식음료, 영화, 쇼핑 등 코즈아이를 활용한 결제가 가능한 사용처를 꾸준히 늘려갈 방침이다.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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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CEO "매주 BTC 1만달러 어치 매수"
▲ 트위터 CEO "매주 BTC 1만달러 어치 매수"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dailyhodl)에 따르면, 트위터(twitter) CEO 겸 암호화폐 지원 모바일 결제 서비스 업체 스퀘어(Square)의 CEO인 잭 도시(Jack Dorsey)가 스퀘어의 결제 플랫폼인 캐시앱(Cash App)을 통해 매주 1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BTC)을 매수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잭 도시는 "더 많은 BTC를 구매하고 싶지만 캐시앱의 한 주 최대 한도"라며 "BTC 및 암호화폐는 트위터의 초창기 시절을 떠올리게 하며, 세계 각국 간의 격차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2.94% 오른 3,892.2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퀀트스탬프, 日 노무라홀딩스 자금 조달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토큰포스트(tokenpost)에 따르면, 최근 일본 시장에 진출한 미국 블록체인 전문 보안 업체 퀀트스탬프(Quantstamp)가 일본 최대 금융그룹 노무라홀딩스와 IT 업체 디지털 개러지(Digital Garage)로부터 자금을 조달 받아 유한회사 퀀트스탬프 재팬 GK(Quantstamp Japan GK)를 설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정확한 조달액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퀀트스탬프 공동 설립자 겸 CEO인 리차드 마(Richard Ma)는 "일본은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 애플리케이션 활용 수준이 높다"며 "퀀트스탬프는 현지 스타트업에게 블록체인 기반 보안 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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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탈중앙화 거래소 공개
바이낸스, 탈중앙화 거래소 공개세계최대 암호화폐거래소 바이낸스가 탈중앙화 거래소DEX를 공개했다.21일 바이낸스는 보도자료를 내고 하루전인 20일 자사의 탈중앙화 거래소 바이낸스 덱스Binance DEX의 테스트 네트워크(이하 테스트넷)를 공개했다. 바이낸스는 테스트넷을 통해 바이낸스 덱스의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사용자들의 의견을 취합한 후 정식 버전인 메인 네트워크를 출시할 계획이다. 메인 네트워크는 현재 발행된 바이낸스 코인BNB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구축될 전망이다. 덱스는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Decentralized Exchange의 준말이다. 단순히 암호화폐 트레이딩만을 제공했던 기존 거래소와는 달리, 블록체인의 이상인 탈중앙화를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다는 평을 듣는다. 별도의 운영주체가 없이 사용자들이 자율적으로 거래를 진행하고, 블록체인에 기반해 외부해킹이나 개인정보 유출로부터 자유롭기 때문이다. 쉽게말해 기존 암호화폐 거래소가 본사의 판매정책과 정찰가격을 엄격하게 준수하는 ‘대리점’이라면, 덱스는 다양한 유저들이 각자의 필요에 맞추어 물건을 사고파는 ‘11번가’나 ‘옥션’같은 오픈마켓에 가깝다.그동안 덱스를 구현하려는 많은 시도들이 있었으나 현재까지 출시된 제품들은 대부분 유저들의 인기를 끄는 데에 실패했다. 거래속도가 기존 암호화폐 거래소에 비해 느리고, 사용이 불편해 많은 사용자가 모이지 않은 탓이다. 사용자 상호간 자율적으로 거래를 진행하는 덱스의 특성상 사용자가 모이지 않으면 거래가 이루어지기 어렵다.바이낸스 덱스는 테스트넷 출시전부터 암호화폐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바이낸스가 이미 세계 190국에 걸쳐 수백만의 사용자를 보유한 만큼, 사용자를 손쉽게 끌어모을 수 있으리라는 기대가 높다. 또한 초당 140만건을 처리할 수 있을만큼 신속한 기존 바이낸스의 거래처리속도를 덱스 위에서도 구현해 지금까지 출시된된 다른 덱스들과 차별화될 전망이다. 비트코인이 단일 거래 처리에 10분, 이더리움이 20초 정도가 걸리는데 비해 바이낸스 덱스는 1초 단위의 거래처리를 목표로 삼고 있다.바이낸스의 CEO인 장펑자오는 “개인에게 자산관리의 자율성과 책임을 보유하는 것이 진정한 블록체인의 이상”이라면서 “무엇보다 철저한 보안을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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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노드, 중국 블록체인 기업을 국내로 초청해 관련 업체 소개하는 ‘Asia Blockchain Tour’ 개최
블록노드, 중국 블록체인 기업을 국내로 초청해 관련 업체 소개하는 ‘Asia Blockchain Tour’ 개최- 한-중 블록체인 업계 간 교류 증대로 블록체인 산업 발전에 기여하자는 취지로 마련 블록노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이사 강상준)가 한-중 블록체인 업계 간 비즈니스 교류 확대를 위해 오는 18일부터 5일간 10여 개의 중국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한국에 초청해 국내 관련 업체를 방문하는 ‘아시아 블록체인 투어(Asia Blockchain Tour)’ 행사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블록노드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암호화폐 거래소로는 후오비 코리아와 캐셔레스트, 비즈니스 액셀러레이터로는 파운데이션엑스, 함샤우트, ICONO1, 디센트레, 블록노드커뮤니케이션즈가 참여한다"며 "또한, 암호화폐 온라인 커뮤니티 코인니스, 비트맨 및 암호화폐 지갑 코인매니저 등도 참여해 사용자 중심의 비즈니스 협의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아시아 블록체인 투어’는 블록노드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글로벌 교류 행사로 비즈니스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중국 기업들이 국내 블록체인 관련 기업을 방문하여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미팅 세션과 모든 참가사가 한 자리에 모여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프라이빗 파티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한국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국내 대표 대학 블록체인 학회 방문 및 국내 밋업과 컨퍼런스 참여 일정도 포함돼 있다.블록노드 강상준 대표이사는 “중국 기업들의 한국 기업과의 파트너십 모색 및 비즈니스 전개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라며 “국내 비즈니스 액셀러레이터와 마케팅 컨설팅사 및 거래소 등 실질적 비즈니스 협력이 가능한 기업 및 관련 학회와 협력해 행사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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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부비 금융 생태계 규모 1조원 육박...BUMO 지원
▲ 스태티스타 "지난해 암호화폐 지갑 이용자 수 66% ↑"독일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8년 암호화폐 지갑 이용자 수(1.106억 명)가 2017년 이용자 수(6,670만 명) 대비 6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스타티스타는 "2015년 이용자 수는 1,670만 명에 불과했다"며 "2015년 대비 562% 증가한 수치"라고 덧붙였다.▲ 中 부비 금융 생태계 규모 1조원 육박...BUMO 지원중국 블록체인 기업 부비(BUBI)의 CEO 지앙하이(蒋海)가 "산하 서플라이 체인 금융 서비스 플랫폼 이눠(YINUO) 생태계의 총 자금 조달 규모가 100억 위안(약 1조 6800억 원)을 넘어섰다"며 "금융기관 15곳, 메이저 기업 80여 곳, 관련 공급 업체 1,000 곳이 참여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부비가 지원하는 퍼블릭 체인 프로젝트 부머(BU, 시가총액 1781위)는 현재 수 십여 개의 응용 서비스와 토큰 발행, 유통, 결제 등 전반적인 거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며 "향후 기술, 비즈니스, 커뮤니티, 관리를 합친 모델을 통해 무역 금융 네트워크 및 디지털 자산 네트워크 개발을 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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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ICO 실태조사 결과...일부 프로젝트의 경우 현행법 위반 소지
정부, ICO 실태조사 결과...일부 프로젝트의 경우 현행법 위반 소지정부가 '암호화폐공개(ICO)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일부 프로젝트의 경우 현행법 위반 소지도 있는 것으로 1월 31일 진단했다.정부는 투기과열과 투자자 피해가 나타날 것을 우려해 앞으로도 ICO에 대해서는 허용하지 않는 방침을 유지할 계획이다.정부는 지난 29일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가상통화 관련 관계부처 차관회의' 논의를 통해 금감원에서 실시한 ICO 실태조사 결과에 대해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검토했다.'암호화폐공개(ICO) 실태조사'에 따르면 플랫폼상 P2P대출 유동화 토큰 발행 및 거래, 가상통화 투자펀드 판매, 증권에 해당되는 ICO 토큰(코인)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경우 자본시장법 위반에 해당된다. 무인가 금융투자업을 영위하는 행위에 해당된다. 이어 잠재적인 플랫폼 참여자 또는 ICO 토큰 가치 등 중요사항을 과다하게 부풀려 광고하는 경우 형법상 사기 해당 소지한다. 정부는 2018.8월, 당시 ICO를 실시하였다고 언론 등에 알려진 24개 국내기업 대상으로 ICO 실태조사를 했다. 조사 결과 우선 국내 기업은 ICO 금지 방침을 우회하여 싱가포르 등 해외에 페이퍼 컴퍼니를 설립하여 형식만 해외ICO 구조로 대부분 진행하였고 해외 페이퍼 컴퍼니는 ?ICO 자금모집? 이외 다른 업무는 없는 것으로 보이며, 국내기업이 개발·홍보 등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고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ICO 관련 중요한 투자판단 정보(회사개황, 사업내용, 재무제표 등)가 공개되어 있지 않으며, 개발진 현황 및 프로필 또한 미기재 또는 허위 기재 우려가 있었다. 특히, ICO 모집자금의 사용내역에 대해서는 수백억원 상당의 자금을 조달하였음에도, 공개된 자료도 없으며 금융당국의 확인 요청에도 대부분 답변을 거부하였다.미국은 증권법으로 대다수 ICO를 엄격히 규제하고 있으며, 관련자 기소 및 발행 정지 등 강하게 대응하고 있다. 최근 美 SEC는 증권거래법 적용입장을 재확인하고, 불법 ICO를 조사하여 관련자 기소, 지난해 11월 해당 ICO 중단 등 조치했다. 싱가포르·스위스는 ICO 관련 가이드라인을 배포하여 토큰유형을 분류하고 있으나, 내국인 대상 ICO의 경우에는 엄격히 규제하고 있다. 기타 EU·영국·일본 등은 ICO가 현행 투자자보호 장치의 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음과 함께, ICO에 대한 위험성을 지속적으로 경고하고 있다. G20, FSB 등 국제기구에서도 가상통화 및 ICO 규제방안에 대해 논의 중이나, 구체적인 규율방안은 아직 정하지 못한 상황이다.정부는 "실태조사 결과 나타난 자본시장법상 무인가 영업행위, 형법상 과대광고ㆍ사기 등 현행법 위반소지 사례*에 대해서는 검ㆍ경 등 수사기관에 통보하고, 실태조사와 무관하게 사기·유사수신·다단계 등 불법적인 ICO에 대해서는 수사기관을 통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블록체인 산업 육성에 대한 지원은 강화해나갈 계획을 밝혔다. 정부는 공공시범사업을 2018년 6건에서 올해 12건으로 확대하고, 민간주도 대규모 블록체인 프로젝트도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블록체인을 활용한 축산물 이력관리, 개인통관, 간편 부동산 거래, 온라인 투표, 해운물류 등과 안심 먹거리 이력 관리, 국가기록물 관리, 인증서 없는 민원서비스 제공 등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정부는 "블록체인 연구개발 규모도 작년보다 두 배 확대한 143억 원을 투자하여 대용량 데이터 처리기술 등 핵심 기술을 확보하는 한편,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R&D 비용 세액공제를 최대 40%까지 확대(조특법 시행령 ‘19.2월 시행)하여 민간 기술투자도 촉진하겠다"며 "아울러, 기술 검증, 컨설팅 등을 지원하여 전문기업을 육성하고, ‘22년까지 전문인력 1만 명을 양성하는 등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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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CEO "XRP, 증권 아니다"
▲ 바이낸스 CEO "XRP, 증권 아니다"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자오창펑 CEO가 최근 트위터를 통해 "리플(Ripple)의 XRP는 증권이 아니다"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많은 사람들이 원성을 내고있지만, XRP는 시가총액이 가장 큰 암호화폐 중 하나이며, 시장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유죄로 입증되기 전까지는 무죄로 봐야한다. 소송 중에 있다고 해서 유죄가 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바이낸스는 계속해서 XRP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인마켓캡 기준, XRP는 현재 2.35% 오른 0.31511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낸스, 12일 THETA 입출금 잠정중단 공지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방금 전 세타(THETA, 시가총액 35위)의 메인넷 업그레이드로 인해 오는 12일 오전 9시 THETA 입출금 서비스를 잠정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서비스 재개 일정은 별도 공지될 예정이다.▲ ETC, ETH 기반 토큰 변환 지원 예정암호화폐 미디어 트러스트노드에 따르면, 이더리움 클래식(ETC)이 ETC의 이더리움 기반 토큰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의 이름은 피스 브리지(Peace Birdge)로, 새로운 토큰의 이름은 TETC다. ETC 블록체인 상에 스마트 컨트렉트를 만들고 ETC를 락업한 뒤,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새로운 토큰 발행 스마트 컨트랙트를 만들면 TETC가 생성되는 구조다. 이같은 사이드 체인 방식을 통해 ETC의 ETH 블록체인 토큰화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미디어는 이와 관련해 "지난 2016년 분리된 이더리움 클래식이 이더리움으로 다시 돌아오게 됐다"고 설명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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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블록체인,139만 가입자를 돌파한 인공지능(AI)‘기가지니’,커넥티드카로 신성장 확보 계획
KT, 블록체인,139만 가입자를 돌파한 인공지능(AI)‘기가지니’,커넥티드카로 신성장 확보 계획 KT(회장 황창규)는 5G 네트워크 기반의 신사업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2018년 139만 가입자를 돌파한 인공지능(AI) 서비스 ‘기가지니’를 비롯해 네트워크 블록체인, KT-MEG(스마트 에너지), 기가 아이즈(보안), 커넥티드카 등 지능형 네트워크에 기반한 플랫폼 사업으로 새로운 성장 기반을 확보할 계획이다. KT 윤경근 CFO는 “2018년 통신 시장 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KT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핵심 사업에서 고객 기반을 확대해 안정적인 실적을 올릴 수 있었다”며 “2019년에는 KT가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5G 기술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과 가치를 제공해 5G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13일 KT에 따르면 2018년 연결기준(K-IFRS 1115호 신수익회계기준) 매출 23조4601억원, 영업이익 1조2615억원을 기록했다. 구 회계 기준으로 보면 매출은 전년 대비 1.6% 증가한 23조7517억원을 기록했다. 무선 서비스 매출은 감소했지만 핵심 사업인 초고속인터넷과 IPTV 사업이 성장하고 그룹사 매출 기반이 확대되면서 서비스 매출은 3년 연속 20조원을 돌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4% 감소한 1조2184억원을 기록했다. 인건비 증가와 무선 매출 감소가 큰 영향을 미쳤다. 아현지사 화재로 인한 요금감면 비용은 4분기에 모두 반영됐다. 무선사업 매출은 선택약정할인과 취약계층 요금 감면 확대, 와이브로 서비스 종료로 전년 대비 2.3% 감소한 7조409억원이었다. 하지만 무선 가입자는 데이터ON, 로밍ON과 같은 고객 맞춤형 신규 요금제가 큰 호응을 얻으며 전년 대비 5.5% 늘어난 2112만명을 기록했다. 일반이동통신(MNO) 순증 규모는 91만7000명으로 전년 대비 17% 증가했고 이 가운데 휴대전화 가입자 순증은 14만명이었다. 유선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2.1% 감소한 4조7990억원이었다. 유선전화 매출이 줄고 있지만 초고속인터넷사업이 지속 성장하면서 매출 감소를 방어했다. 특히 기가인터넷 가입자 수는 전년 대비 95만명 늘어난 489만명으로 전체 인터넷 가입자의 56% 수준으로 성장했다. 초고속인터넷 매출은 기가인터넷 가입자 확대로 전년 대비 1.9% 성장한 2조501억원을 달성했다. 미디어·콘텐츠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9.4% 증가한 2조4492억원이었다. IPTV 가입자는 전년 대비 38만명이 늘어나 국내 최대 가입자 785만명을 달성했고, 이를 기반으로 플랫폼 매출이 함께 성장하면서 별도 기준 IPTV 매출은 전년 대비 15.8% 성장한 1조4102억원을 달성했다. 지니뮤직 음악서비스, KTH T커머스 등 콘텐츠 분야에서 그룹사 성장도 이어졌다. 금융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2.4% 줄어든 3조4449억원을 기록했고 기타서비스 매출은 부동산과 인터넷데이터센터(IDC)의 사업 호조로 전년 대비 6.7% 증가한 2조4036억원이었다. KT는 2018년 12월 5G 주파수를 송출하고 2019년 3월 본격적인 일반 고객 대상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도권과 전국 6대 광역시를 시작으로 전국 85개 도시를 비롯해 도서지역에 이르기까지 5G 네트워크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풀 메시 구조의 IP백본망, 에지 클라우드 센터 등 KT만의 강점으로 초저지연 5G 서비스를 제공해 실감형 미디어와 같은 개인형 서비스뿐 아니라 5G를 산업에 접목해 효율을 높이는 B2B 서비스에 집중한다. 출처:블록체인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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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랩, 비크립토와 MOU 체결
하이브랩, 비크립토와 MOU 체결실생활에서 활용할수 있는 글로벌 암호화폐 결제서비스 준비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40여개의 암호화폐를 식당, 병원, 온라인 쇼핑몰에서 결제할 수 있는 암호화폐결제시스템 PayCrypto 서비스를 제공중인 하이브랩과 크립토전략컨설팅 기업인 비크립토(BeCrypto)가 19일 엑셀레이터 및 업무제휴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하이브랩은 티머니 교통카드, 도로공사 하이패스카드, 민자고속도로 결제시스템 개발 등 핀테크 전문업체로서 2019년 1월부터 식당, 병원, 온라인 쇼핑몰 등 다양한 사용처에서 40개 이상의 암호화폐를 결제할 수 있게 하는 암호화폐결제시스템 PayCrypt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9년 5월에는 글로벌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비크립토(BeCrypto) 김문수 대표는 aSSIST 경영대학원(서울과학종합대학원)에서 크립토MBA 주임교수 및 암호경제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PayCrypto를 이용하는 고객 및 가맹점주는 거래 금액에 따라 리워드를 받게 된다. 이를 통해 암호화폐를 통한 결제 생태계를 확대하며 사용자들에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문수 대표는 “암호화폐와 실물 경제를 연결하고 다양한 사용처를 제공하는 PayCrypto를 통해 토큰 경제 생태계를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하이브랩 김광현 대표는 “암호화폐 보유자에 대한 구체적인 사용처가 없는 현실에서 이를 극복하고 결제 고객들에게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하여 암호화폐 생태계를 활성화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PayCrypto는 2019년 5월 1500여개 코인결제를 할 수 있는 글로벌 암호화폐 결제 플랫폼을 오픈하고 동남아 등으로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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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블록시스템즈, 전자문서 특화 ‘엑스블록체인’ 메인넷 출시 발표
엑스블록시스템즈, 전자문서 특화 ‘엑스블록체인’ 메인넷 출시 발표-다차원 블록체인 플랫폼 엑스블록체인 기술발표회와 향후 사업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 가져..-전자문서의 학력 위변조, 원산지재증명서류 위변조, 공공문서의 위변조 등의 위험으로부터 탈피 가능..엑스블록시스템즈는 다차원 블록체인 플랫폼 엑스블록체인(X.blockchain) 메인넷 개발을 완료하고, 3월 5일 엑스블록체인 기술발표회와 함께 향후 사업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메인넷 개발을 총괄 지휘한 권용석 CTO는 “엑스블록체인 메인넷은 기존의 선형적인 블록체인을 다차원으로 구현, 실제 서비스에 상용화할 수 있는 준비가 된 상태”라며 “기존의 블록체인이 가진 컴퓨팅 파워, 속도, 노드 운영의 한계를 뛰어넘는 시도였다”고 발표했다.또한 그는 “앞으로 모든 전자문서는 엑스블록체인에 기록됨으로써, 학력 위변조, 원산지재증명서류 위변조, 공공문서의 위변조 등의 위험으로부터 탈피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기존에 한국에서 특허가 등록되고, 이후 해외 PCT출원을 기반으로 해외에서의 특허등록을 통해 다차원구조의 모든 블록체인은 애스톤의 엑스블록체인에 의해 구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본 행사에 참석한 오킴스 블록체인센터 권오훈 센터장은 “애스톤은 한국의 몇 안되는 메인넷을 보유한 암호화폐이며, 그 만큼 메인넷 개발은 많은 기술의 집약체임을 반증하는 것”이라며 “특히, 애스톤은 다른 블록체인이 구현하지 않는 전자문서에 특화되었다는 점, 다차원구조의 블록체인을 구현했다는 점이 애스톤의 독창성을 대변하고 있다”고 전했다.오킴스 블록체인센터는 작년 11월 국내외 가상화폐거래소 및 애스톤과 글로벌 블록체인기업 육성 및 산업발전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한 바 있다.이번 발표에서 전자문서 기반 엑스블록체인이 실생활에서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 그리고 현재 어디까지 사업화가 준비되고 있는지에 대한 향후 사업방향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엑스블록시스템즈 관계자는 “엑스블록체인은 수시로 생성되고, 변경되고, 삭제되는 여러 전자문서의 형태는 의료제증명서류, 졸업증명서 같은 학업증명서류, 기업에서 발행하는 재직증명서류 등이 블록체인을 통해 무결성 검증이 가능하다”며 “물류/유통/정부기관/국방 등 전자문서가 활용되는 모든 영역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최적화되어 활용이 가능하다”며 밝히며 “현재 국내에서는 전자정부의 실증화에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아에서는 싱가포르 투자기관과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실증화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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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크래프터스, 인사 개편 단행… 송훈 공동대표 선임..엑셀러레이팅 전문성 강화 및 금융서비스 신사업 계획 밝혀
블록크래프터스, 인사 개편 단행… 송훈 공동대표 선임..엑셀러레이팅 전문성 강화 및 금융서비스 신사업 계획 밝혀 - 블록크래프터스, 지난해 5월 창립한 블록체인 전문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비즈니스 모델링, 투자 유치, 상장, 커뮤니티 관리 등 블록체인 비즈니스 全과정 컨설팅- 현재 메인넷, 금융, 게임, 모빌리티, SNS 등 전세계 30여 개 프로젝트 엑셀러레이팅- 블록체인 프로젝트별 맞춤 솔루션 제공… 업계 최고 수준 맨파워 및 글로벌 네트워크 갖춰 블록체인 전문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블록크래프터스(공동대표 송훈, 박수용, blockcrafters.com)는 신임 공동대표로 송훈 전 블록크래프터스 최고운영책임자(COO, Chief Operating Officer)를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블록크래프터스는 이번 인사를 통해 블록체인 프로젝트 엑셀러레이팅 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기존의 성공적인 B2B 비즈니스 경험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전문 종합 금융서비스 등 신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금융·핀테크 전문가인 기존 박수용 공동대표와 IT·기술투자 전문가인 송훈 공동대표가 협력해 시너지를 내는 동시에, 신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더욱 확장한다는 설명이다. 신임 송훈 공동대표는 블록크래프터스 창립 멤버로 엑셀러레이팅을 포함한 블록체인 프로젝트 업무를 총괄했다. 캘리포니아주립대 경제학과를 조기 졸업하고 사물인터넷(IoT) 기술기업 ‘퍼플즈’를 설립해 지난 2014년 성공적으로 매각했다. 이후 다수의 IT 기업에 엔젤 투자를 진행해 왔다. 박수용 대표 역시 경기과학고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졸업 후, 2000년대 초반부터 벤처캐피털(VC) 업계에 몸담으며 피플펀드, 야나두 등의 초기 투자를 진행했다. 지난 2015년에는 데일리금융그룹을 공동 창업하여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 인수 등을 진두지휘하기도 했다.블록크래프터스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든든한 전략 파트너, 전문가 집단’을 표방하며 지난해 5월 탄생한 블록체인 전문 엑셀러레이터다. 비즈니스 모델, 인력 구성, 기술 역량, 파트너십, 평판 및 법률 등 총 5개 항목에 대한 체계적인 심사를 통과한 프로젝트 만을 엄선해 엑셀러레이팅을 진행한다. 비즈니스 모델 정립부터 투자금 조달, 거래소 상장 등에 이르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모든 사업 과정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이 블록크래프터스 엑셀러레이팅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이다. 블록크래프터스는 설립 직후부터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모인 500개 이상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대한 심사를 진행, 현재 메인넷, 금융, 게임, 모빌리티, SNS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발한 30여 개 프로젝트에 엑셀러레이팅 및 투자 연계를 진행 중이다. 일부 프로젝트는 블록크래프터스의 컨설팅 아래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본격적인 도전을 앞두고 있다. 대표적인 예는 신흥국 소상공인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 토코인(Tokoin)이다. 토코인은 인도네시아 최대의 온라인 B2B 거래 플랫폼인 라랄리(Ralali)사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지난해 8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하는 것에 성공했다. 올해 4분기에는 라랄리가 보유한 30만 소상공인 가입 사업자를 대상으로 태국,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 전역에서 정식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블록크래프터스가 ‘크립토 겨울(Cypto Winter)’ 속에서도 창립 이후 단기간에 다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로부터 엑셀러레이팅 계약을 수주한 원동력으로는 우선, 업계 최고, 최대 수준의 ‘맨파워’를 갖췄다는 점이 꼽힌다. 각 블록체인 프로젝트별 맞춤형 솔루션을 구상한 뒤, 단계별로 기술, 투자, 산업, 법무, 마케팅, 홍보 등 각 영역의 전문인력을 투입해 기회비용과 시간을 줄이고 성공적인 프로젝트 완료 및 수익 실현을 이끌어내는 것이 블록크래프터스 엑셀러레이팅의 철칙. 블록크래프터스가 ‘블록체인 업계의 족집게 멘토’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다.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성공을 가늠하는 필수요소인 크립토펀드, 암호화폐 거래소, 미디어 등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탄탄히 구축했다는 점도 블록크래프터스의 주요 역량으로 손꼽힌다. 블록크래프터스는 각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투자금 조달, 서비스 론칭 및 운영을 위해 자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제공하고 있다. 현재 블록크래프터스와 전략적으로 제휴 중인 크립토펀드, 암호화폐 거래소, 미디어 등은 총 32개에 이른다. 블록크래프터스 송훈 공동대표는 “업계 최고의 맨파워를 바탕으로 각기 다른 프로젝트에 최적화된 컨설팅을 제공한 덕분에 엑셀러레이팅 사업 부문의 많은 고객사들로부터 만족스러운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다”며, “엑셀러레이터를 넘어 블록체인 전문 종합 금융 서비스 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회사의 토대인 엑셀러레이팅 사업을 더욱 탄탄히 하는 것은 물론, B2C 금융서비스 등의 신사업 또한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