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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트래빗 이종선 대표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O2O 무인환전 시스템’ 공급 계약 체결, 전국 250대 설치 예정
코인트래빗 이종선 대표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O2O 무인환전 시스템’ 공급 계약 체결, 전국 250대 설치 예정여행분야 블록체인 스타트업 코인트래빗(Cointravit Corp.)은 1월 25일 국내 최초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O2O 무인환전 시스템’ 시제품을 개발하고 전국 250대 규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블록체인 기술을 여행업계에 최초로 상용 적용하기 위한 첫 단계로 블록체인 기술 개발을 함께 진행 중이다.코인트래빗 이종선 대표는 무인환전 시스템에 대해 “정부 R&D 창업성장 기술 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돼 양방향 외국 동전 무인환전 키오스크를 개발 완료했으며 무인환전 키오스크 중에서는 유일하게 ICT 융합 품질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신뢰성, 안전성, 성능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며 “이번 계약에서는 전국 환전 업체들이 이용 가능한 지폐 교환기능으로 오프라인 환전소들과의 B2B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이라고 말했다.코인트래빗은 이번 계약으로 O2O 무인환전 시스템을 4월 시범 오픈함과 동시에 국내 시장을 본격 공략할 예정이다.또한 코인트래빗은 향후 국내외 해외 여행객들이 O2O 무인환전 시스템을 통해 은행이나 공항보다 유리한 환율로 환전이 가능한 환전소들의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동안 발품을 팔며 환전소들을 5~6개씩 다니면서 비교해야 했던 이용자들에게도 큰 편의성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되며 15개국 화폐를 교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이와 관련해 이종선 대표는 “무인환전 시스템 도입으로 환전업체들은 특성상 점포를 비우기 힘든 근무환경이 개선될 수 있어 문의 요청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이 밖에 국내외 무인환전 장치와 다른 점은 모바일로 환전 예약이 가능하고 무인환전 키오스크를 통해 언제든지 해당 설치 장소에서 수령이 가능한 것”이라며 “국내 O2O 무인환전 시스템 공급확대와 더불어 해외진출을 준비 중인 작지만 강한 블록체인 기반 여성 스타트업의 성장에 주목해달라”고 덧붙였다.한편 코인트래빗은 2017년 5월 설립, 국내 최초 블록체인 기반 O2O 무인환전 시스템을 개발한 여행분야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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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스트림, 블록스트림인포 업데이트...기능 추가
▲ 리플 커뮤니티, 코인베이스 'XRP 영구 손실' 오류 비판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최근 코인베이스가 XRP를 상장한 뒤 코인베이스를 통해 XRP를 전송하는 사용자에게 '코인이 영구적으로 손실됐다'는 알림이 발생했다. 데스티네이션 태그(destination tag) 입력 옵션을 제공하지 않아 토스트 월렛 사용자단에서 오류가 발생했으며, 해당 오류는 코인베이스의 자금 복구 불능으로 인해 자칭 '영구 손실'을 야기했다. 데스티네이션 태그는 XRP 송금시 자금이 정확히 전달됐는지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되며, 사용자가 입력한 번호가 틀렸을 경우 대부분의 거래소는 고객에게 수동으로 자금을 돌려주지만 코인베이스는 해당 절차 수행을 거부했다. 이는 리플 커뮤니티 내 논쟁을 불러일으키며 '코인베이스가 영구적으로 손실됐다'는 비판과 함께 사용자가 태그를 생략할 수 있게 만든 지갑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다. 해당 미디어에 따르면, 다수 사용자가 바이낸스 등 거래소로 이탈하고 있으며, 코인베이스와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이 문제를 인정하지 않은 상태다.▲ 블록스트림, 블록스트림인포 업데이트...기능 추가블록체인 스타트업 블록스트림(Blockstream)이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BTC 네트워크 데이터 제공 플랫폼 'blockstream.info'가 업데이트 됐다"며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미체결 거래 예상 기능 및 블록과 멤풀(mempool, 0 컨펌 상태의 트랜잭션들이 저장되는 공간)의 뎁스 디스플레이(depth display), 프라이버시 평가, 과다 수수료 경고, 세그윗(SegWit) 거래를 통한 절감된 수수료 표시 기능이 추가 됐다"고 전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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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비코빗, 블록체인 연구소 설립!
암호화폐 거래소 비코빗, 블록체인 연구소 설립!- 암호화폐 거래소 비코빗,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정한 기업 산하의 블록체인 연구소 설립- ‘비코빗 블록체인 연구소’ 통해 암호화폐 거래소 플랫폼의 표준 개발하고 블록체인 산업 확장할 것세계 최초 연합형 암호화폐 거래소 ‘비코빗(Bicobit)’(대표 최연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정한 ‘튜블렛㈜’ 산하의 ‘비코빗 블록체인 연구소’를 설립한다고 12일 밝혔다. 비코빗 블록체인 연구소는 블록체인 관련 종합 솔루션 기업인 튜블렛㈜ 산하의 기관으로 암호화폐 거래소 플랫폼 MTS, APP, DAPP등과 거래 보안 시스템 연구에 주력한다. 비코빗 블록체인 연구소는 타 거래소에는 없는 인프라, 보안, 개발 등의 보안 설계와 표준을 갖추고 있다. 특히, 현존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모두가 동일한 표준을 두고 운영되지 않아 해킹 등의 사고가 일어나는 점에 착안하여 집중 연구를 통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 비코빗 블록체인 연구소는 연구의 질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보안, 인프라, 개발, 모바일 개발, 블록체인 개발 등의 분야에서 총 15명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연구위원을 구성했다. 최연종 비코빗 대표는 “비록 비코빗 블록체인 연구소의 시작은 거래소 플랫폼 솔루션 연구 및 개발이지만 향후에는 다각화된 연구를 통해 블록체인 하나의 기술 뿐 아니라 그에 접목될 수 있는 다양한 산업의 가능성도 모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비코빗은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스마트 암호화폐 거래소를 지향하기 때문에 실물경제를 블록체인 산업에 적용하여 산업 스펙트럼을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비코빗 블록체인 연구소의 결과물을 통해서 블록체인 산업 고도화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비코빗은 세계 최초의 연합형 거래소로 3월 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연합형 거래소란 경제, 사회, 문화, 환경, 공공정책을 테마로 구성될 거래소들 간의 연합을 뜻한다. 비코빗은 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한 거래소 연합의 첫번째 유닛이다. 비코빗 거래소의 토큰은 비즈코어 토큰(BCR)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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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9] 펀디엑스, XPhone의 새로운 디자인과 X 버튼 공개
펀디엑스, XPhone의 새로운 디자인과 X 버튼 공개 블록체인 개발사 펀디엑스(Pundi X)는 25일(현지시각) MWC 2019 바르셀로나에서 XPhone의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을 공개했다. 출시 버전의 핵심은 블록체인 모드에서 댑(Dapp)에 직접 액세스할 수 있는 “X 버튼”이다. 블록체인 기반 OS 및 통신 프로토콜을 성공적으로 구축함으로써 유저가 전화를 걸고, 메시지를 보내고,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도록 한다.블록체인 모드에서 XPhone의 서비스는 중앙 통신사와 완전히 독립적으로 실행된다. XPhone은 분산형 생태계에서 완전히 작동할 수 있는 최초의 휴대폰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금융 이전 이상으로 대폭 확대한다. f(x)와 블록체인 : 브라우저와 인터넷XPhone의 사용으로 분산된 블록체인 인터넷을 경험할 수 있다. 데이터, 이미지 및 파일을 공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펀디엑스의 퍼블릭 블록체인인 Function X의 작동에 기여하는 노드 역할을 한다.펀디엑스 CTO 피트 황은 "오늘날의 블록체인은 90년대 초의 인터넷과 비슷한 발전 단계에 있습니다. 브라우저가 인터넷에 연결되었듯이, Function X와 같은 새로운 종류의 네트워크와 분산형 프로토콜은 스마트폰을 통해 수백만 명의 데이터 제어권을 그들에게 돌려줄 것입니다. 이제 5G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는 지금은 블록체인에 굉장히 좋은 시기라는 것을 깨닫습니다.”라고 전했다.XPhone 스펙 및 가격안드로이드 9.0을 기반으로 하는 운영 체제에서 블록체인 기반 통화 및 메시지 기능을 버튼 하나로 이용할 수 있다. 5.65인치 디스플레이, 측면 지문 센서, 6GB 램, 128GB 롬, 퀄컴 스냅드래곤 660 모바일 플랫폼을 자랑한다. XPhone에는 1600만 화소 전면 카메라와 4천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가 탑재되며 배터리 용량은 3500mAH다. 가격은 599달러(약 67만 원)로 정해질 예정이다. 피트 황은 "블록체인의 안정성은 노드의 수와 분포 정도에서 파생됩니다. 규모 면에서 목표를 달성하려면 높은 효용성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XPhone은 대규모 글로벌 노드 풀을 구축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XPhone소개 영상 : https://youtu.be/RZMxH3hfneU * * * Function X 소개Function X는 블록체인에 구축된 생태계로 모든 것은 완전한 분산화와 보안화가 되어 있습니다. 즉, 애플리케이션 소스 코드, 전송 프로토콜 및 하드웨어를 포함하여 모든 비트와 바이트도 분산 네트워크의 일부가 될 수 있습니다. f(x) 생태계는 5가지 요소로 구성되며, f(x) 운영 체제, f(x) 퍼블릭 블록체인, f(x) FXTP, f(x) docker 및 f(x) IPFS입니다.Function X 공식 사이트: https://www.functionx.io/Pundi X 소개Pundi X는 블록체인 디바이스 개발업체로서, 세계 최초의 블록체인 휴대폰 XPhone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블록체인을 통해 소비자가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세계 최초의 POS(Point of Sales) 솔루션을 개발합니다. 2018년 KPMG와 H2 벤처가 선정한 50대 혁신적 핀테크 스타트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싱가포르 핀테크 협회, 홍콩 핀테크 협회, ACCESS, 스위스 금융 및 핀테크 협회, 인도네시아의 창립 멤버이기도 합니다.Pundi X 공식 사이트: https://pund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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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보상 블록체인 프로젝트 급부상, 운동하고 공부하고 질문하고 코인 받아
활동보상 블록체인 프로젝트 급부상, 운동하고 공부하고 질문하고 코인 받아운동보상 림포, 공부보상 산타토익, 질문보상 아하 등 눈에 띄어 빠르게 유저를 모으며 주목받고 있는 활동보상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왼쪽부터 운동보상 림포, 공부보상 산타토익, 질문보상 아하비트코인이 달러로 대표되는 화폐를 대체하겠다는 일종의 거대 사회운동이었다면, 그 후손이라고 할 수 있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은 조금 더 작은 사업영역에서 공정한 보상체계를 바탕으로 변화를 일으키는 시도를 하고 있다. 그리고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하락장에도 불구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성공사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림포는 활동보상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설명할 때 가장 자주 언급되는 사례다. 림포 앱에서 게임처럼 등록되는 걷기 미션을 달성하면, 하루 300-500원어치의 코인을 얻을 수 있다. 말 그대로 운동보상 코인인 셈. 2018년 11월 미국과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림포 앱은 현재 가입자 8만 명, 일 사용자 1만 명에 육박하는 빠른 성장을 자랑 중이다. 유저들은 걷거나 뛰고 모은 코인으로 GS25 커피, 나이키 운동화, 애플 아이폰 등을 구매할 수 있다. 확실한 운동 동기부여 효과와, NBA 티켓 증정 이벤트 등이 인기의 요인으로 꼽힌다.인공지능으로 성적을 올려주는 국내 기업 산타토익(santatoeic.com)도 공부보상 코인을 발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저는 산타토익 사이트 내에서 회원가입, 문제풀이, 점수달성 등 공부와 관련된 활동을 할 때마다 산타토익코인을 얻을 수 있다. 유저는 공부하고 보상 받아서 좋고, 기업은 인공지능 고도화를 위한 데이터를 획득할 수 있어서 좋은 구조를 만든 것. 현재 산타토익은 하루 수천 건의 코인 배포를 기록하며 활발히 유저를 모아가고 있다.돈 버는 지식인으로 불리는 아하(a-ha.io)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질문보상 프로젝트다. 질문하고 답변하고 좋은 답변을 추천하거나 안 좋은 답변을 지적하는 모든 활동에 대해 코인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아하는 답변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경력이 인증된 유저들에게만 답변자 자격을 주어 기존 서비스들과 차별화를 꾀했다. 예를 들어 법률 분야는 변호사만 답변할 수 있게 한 것. 덕분에 날이 갈수록 방문자와 질문답변수가 급증하고 있다.림포 아시아 총괄을 겸임하고 있는 크립토 비즈니스 운영자문 기업 아이웰컨설팅 김성민 대표는, "아이돌을 알리고 코인을 받거나, 영화 드라마를 홍보하고 코인을 받는 등 더 흥미로운 활동보상 프로젝트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중요한 건 이렇게 나눠준 코인이 가치를 유지하고 생태계 내에서 원활한 순환을 이어나가는 것이므로, 그 부분을 잘 설계하는 기업들은 큰 성장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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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마인드AI, ‘파운데이션엑스’와 파트너십 체결
블록체인 기반 마인드AI, ‘파운데이션엑스’와 파트너십 체결-파운데이션엑스와 국내에서 AI의 커뮤니티와 네트워크 강화 예정..-AI 추론엔진 기반의 챗봇 개발에 착수, AI 추론엔진의 활용 가능성 입증 계획..블록체인 기반 인공지능(AI) 프로젝트 마인드AI(MIND AI)가 한국에 기반을 둔 프리미어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 파운데이션엑스(FoundationX)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파운데이션엑스는 국내의 커뮤니티 성장에 근본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인드AI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핵심 연구개발(R & D)팀이 기반을 두고 있는 한국 내에서 AI의 커뮤니티와 네트워크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파운데이션엑스 생태계 내의 다른 흥미로운 블록체인 프로젝트와의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 파운데이션엑스의 공동 설립자 겸 CEO인 제이 황(Jay Hwang)도 마인드 AI 자문 위원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마인드AI는 새로운 개념의 데이터 기반 구조 기반으로 핵심적인 추론(Reasoning) 엔진으로 지금까지 없는 새로운 AI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신경망 기법으로 구성한AI는 참과 거짓을 구분하는 방식으로 동작한다. 수많은 데이터를 학습해야만 인식할 수 있고, 그 덕분에 정확도가 높아진다. 하지만 마인드AI 알고리즘은 대전제와 소전제를 기반으로 결과값을 추론한다. 대전제나 소전제가 온전치 않을 때는 사용자에게 되묻기도 하고, 대전제를 기반으로 소전제를 예측하기도 한다.마인드AI는 추론엔진을 통해 여러 기업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서비스들이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다. 지금의 챗봇은 질문자가 입력한 단어를 활용해 정해진 답을 해준다. 하지만 AI 추론엔진을 활용한 챗봇을 개발하면 사람 상담사가 상담을 해주는 것처럼 대화하며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다.이정환 마인드AI 대표는 “실제로 마인드AI는 자동차 업체와 함께 차량사고 발생 시 대처법을 안내해주는 AI 추론엔진 기반의 챗봇 개발에 착수했다”며 “올해 말 실제 서비스로 AI 추론엔진의 활용 가능성을 입증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AI를 누군가 독점하는 것이 아니라 전기처럼 누구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마인드AI의 비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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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해시, 스마트시티(캠퍼스) KPA 밋업 성료
에듀해시, 스마트시티(캠퍼스) KPA 밋업 성료지난 2월 28일 안동 김재규공무원기숙학원(유비티아, KPA, 회장:김재규)에서 에듀해시 글로벌(EduHash Global, 부회장: 전중훤), DXC테크놀로지, 법무법인 율촌 주관의 스마트시티(캠퍼스) KPA 밋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에듀해시 관계자는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청과 안동시청의 공공기관과 IBM, 노키아(Nokia), 효성 인포메이션 시스템, 코오롱 베니트, 히타치(Hitachi Vantara) 등의 글로벌 대기업이 참여해 구체적인 스마트캠퍼스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에듀해시는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청,안동시청,IBM, Hitachi Vantara, Nokia, HyoSung Informaion Systems, 코오롱베니트가 참여했다고 밝혔다.발표를 맡았던 DXC 테크놀로지의 아시아 CT, Randeep은 “한국을 포함한 세계의 여러나라에서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시도하고 있지만, KPA처럼 완벽한 환경과 규모를 갖춘 장소는 없습니다. 스마트시티 테스트배드의 최적 장소인 KPA에서, 우리는 에듀해시 글로벌의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xDLT를 중심으로 5G, AI, 빅데이터, 자율주행과 같은 글로벌 대기업들의 다양한 IoT기술을 실현해 볼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이어 그는 “컨소시움 구축을 통해 전세계의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에듀해시 글로벌 전중훤 부회장은 “올해 6월 에듀해시 글로벌의 프로젝트인 스마트캠퍼스 상용화가 실현되면, 안동 김재규공무원기숙학원은 세계 최초 스마트시티의 테스트 배드가 될 것이다. 스마트캠퍼스 KPA를 시작으로 스마트시티의 첫 성공 사례를 만들고, 그 후에는 스마트 쇼핑몰, 스마트 미디어, 스마트 대학교, 스마트 농장, 스마트 병원 등 비슷한 프로젝트들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라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출처:블록체인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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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TC 위원장 "BTC 선물 출시 후 가격 하락 전망했다"
▲ CFTC 위원장 "BTC 선물 출시 후 가격 하락 전망했다"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트러스트노드(trustnodes)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지안카를로(J. Christopher Giancarlo)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이 최근 블록체인 포럼에서 "나는 BTC 선물 출시 당시 BTC의 가격 하락을 전망하며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이 같은 가격 하락은 투기로 인한 거품을 없애는데 도움이 됐다"며 "향 후 이 기술은 일종의 자산 및 응용 기술로써 지속 발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안카를로에 따르면, 실제로 BTC의 가격은 CFTC의 BTC 선물 출시 후 현재 까지 약 80% 하락했으며, 통계 결과 BTC는 CBOE 선물 만기 전 10일 동안 평균 1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신 "블록체인 개발자 수, 2017년 대비 2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bitcoinexchangeguide)가 암호화폐 자산관리사 일렉트릭캐피탈(ElectricCapital)의 최신 통계 데이터를 인용 "현재 디지털 화폐 산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블록체인 개발자 수는 2017년 1월 당시 2,190 명이었던 반면, 현재는 4,352명에 달하고 있다. 약 2배에 해당하는 수준이다"고 전했다. 다만 "현재 월간 활성 개발자 수는 암호화폐의 가격이 역대 최대를 기록한 2018년 1월 보다는 4% 감소했다"고 덧붙였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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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썸 데이(PickThumb Day)’로 3라운드 돌입…18일 투표 시작...앵커네트워크, 코넌, 코스모체인, 피블 등 4개 프로젝트 진출
픽썸 데이(PickThumb Day)’로 3라운드 돌입…18일 투표 시작...앵커네트워크, 코넌, 코스모체인, 피블 등 4개 프로젝트 진출암호화폐 상장 투표 커뮤니티 ‘픽썸’ 3라운드가 시작됐다. 빗썸은 11일 후보를 공개하는 ‘픽썸 데이(PickThumb Day)’를 시작으로 3라운드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3라운드 후보에는 4개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플랫폼 ‘앵커네트워크(ANKR)’, 분산형 슈퍼 컴퓨팅 플랫폼 ‘코넌(CONUN)’, 뷰티 플랫폼 ‘코스모체인(COSMOCHAIN)’, 보상형 소셜 플랫폼 ‘피블(PIBBLE)’이다. 각 프로젝트사들은 픽썸 데이 행사에서 자신들의 프로젝트에 대해 발표하고 질의·응답(Q&A)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특장점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행사 현장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으며,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투자자들을 위해 발표 내용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소셜미디어에 게재할 예정이다. 후보 검증은 17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회원들은 자유롭게 토론하며 각 프로젝트에 대해 꼼꼼하게 검증할 수 있다. 투표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앞서 빗썸은 이번 라운드부터 ‘후보 공개·검증(7일)à투표(3일)à투표검수(7일)’의 절차를 적용하기로 했다. 픽썸 관계자는 “이번 라운드도 쟁쟁한 프로젝트들이 후보로 나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앞으로도 공정한 라운드 진행을 통해 건전한 암호화폐 생태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빗썸은 최근 픽썸 프로세스 개선과 함께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 방안도 추가로 마련했다. 동일 IP로 다계정 투표 시 해당 IP를 차단하는 어뷰징 방지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투표 전수 검사를 통해 비정상적 투표 행위에 대해 엄격하게 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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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스타트업 픽션, 변호사-회계사-변리사-블록체인전문가 등 3차 엔젤 투자자 명단 공개
블록체인 스타트업 픽션, 변호사-회계사-변리사-블록체인전문가 등 3차 엔젤 투자자 명단 공개-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있어 실질적인 기여 할 전문가들로 구성-장호준 삼율 대표 변호사, 박병현 김앤장 변호사, 배재용 삼일회계법인 출신 회계사 등 구성완판을 이어가며 올해 가장 주목받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평가받고 있는 픽션(대표 배승익)이 3차 엔젤 투자자 명단을 7일 전격 공개했다. 이번 투자자 명단 역시 기존에 공개한 투자자들과 마찬가지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있어 실질적인 기여를 할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번 3차 투자자 명단의 특징은 법률, IP, TAX, 블록체인 전문가로 구성되었다는 점이다. 픽션의 블록체인 시스템 운영 과정에서 가장 잘 관리되어야 하는 분야인 만큼, 이들의 참여는 프로젝트의 안정성과 완성도를 보다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여러 투자자 명단 중에 다음 5명이 가장 눈에 띈다. 먼저, 장호준 변호사는 법무법인 삼율의 대표 변호사로 컨텐츠와 IP 관련 전문 변호사로 업계에서 신망이 두터운 인물이다. 그동안 픽션 프로젝트 구현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법률 자문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만간 오픈되는 픽션의 디지털 컨텐츠 생태계 운영 과정에서 법률적 자문과 대응을 적극적으로 하기 위해 이번에 투자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박병현 김앤장 변호사는 글로벌 TAX 전문 변호사로, 이전에는 회계사로 근무한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 픽션 프로젝트는 전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서비스인 만큼, 국제적인 관점에서 세제 관련 이슈를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상황이다. 픽션의 비전에 크게 공감한 박 변호사는 TAX 전문 변호사로서 픽션의 안정적인 글로벌 서비스에 기여하기 위해 흔쾌히 참여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배재용 회계사 또한 삼일회계법인 출신의 글로벌 TAX 전문가이다. U.C Berkeley MBA 출신으로 국제적인 감각이 탁월한 전문가로 평가된다. 프로젝트의 안정적인 운용을 위해서 세제 관련 이슈가 명쾌하게 해결되어야 하기에 탄탄한 TAX 관련 자문 그룹 확보에 공들인 결과, 투자자로까지 인연을 맺게 된 경우이다. 또한, TAX 분야뿐 아니라 회계와 재무 관련된 분야의 자문까지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특허법인 리채의 김두원 변리사의 참여도 눈에 띈다. 김 변리사는 그동안 캐릭터, 게임 등 컨텐츠 IP 관련한 다양한 분쟁과 특허 관련 노하우를 쌓은 관련 분야 베태랑 변리사로 유명하다. 디지털 컨텐츠 생태계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게 될 다양한 지적재산권 관련 이슈를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투자자로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으로, 문승우 클래이 대표가 블록체인 전문가로 이름을 올렸다. 과거 게임 업계의 유명한 개발자이기도 했던 문 대표는 400만 다운로드의 팬덤 앱을 성공시키기도 했으며, 현재는 국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암호화폐 지갑 서비스인 코인매니저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크립토 펀드인 해시드의 핵심 포트폴리오이기도 한 클래이는 국내에서 블록체인 관련 최고의 기술력을 확보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픽션의 비전과 실행력에 크게 공감한 문 대표는 이번에 투자자로 참여하여 향후 픽션의 블록체인 시스템의 안정성에 실절적인 자문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픽션 배승익 대표는 “픽션은 새로운 패러다임의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컨텐츠 생태계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다양한 IP에 대한 법적 이슈를 지속적으로 잘 관리해야 하며,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대두되는 다양한 TAX, 블록체인 기술 문제들을 투명하게 안정성 있게 다루어야 한다”며 “이번에 투자자로 참여한 법률, IP, TAX, 블록체인 전문가들은 픽션 프로젝트가 안전하고 합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조언과 감시를 병행하며 시장 신뢰에 대해 실질적으로 부응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최근 카카오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 공식 파트너 선정, 블록워터캐피탈 전략적 투자 유치, 전문가들의 지속적인 투자자 및 어드바이저 참여 등 픽션의 행보에 시장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픽션은 올해 상반기 창작자와 유저가 직접 협업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디지털 컨텐츠 생태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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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파트너스 리서치,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이 될 수 있나’ 보고서 발간
체인파트너스 리서치,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이 될 수 있나’ 보고서 발간(주)체인파트너스(대표 표철민)리서치센터는 12일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에 비유하며 가치보존형 자산으로서의 잠재력을 분석했다. 리서치센터는 현재 비트코인은 화폐라기보다 자산에 가깝다며 가치 저장의 기능을 하는 ‘디지털 금’으로 서서히 진화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법정화폐의 가치가 불안정한 일부 국가에 비트코인은 유용한 가치 저장의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보고서는 2018년 이후 각 국이 비트코인 및 알트코인을 ‘화폐’ 대신 ‘자산’이라고 사용하는 것을 근거로 비트코인을 ‘자산’으로 취급하는 것은 이제 전 세계적 추세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암호화폐를 디지털자산(Digital Asset) 으로, G20과 유럽연합은 암호자산(Crypto Asset)으로 칭하고 있다. 또한 홍콩은 가상자산(Virtual Asset) 으로 표기하고 있고, 가상화폐 (Virtual Currency)라는 용어를 사용하던 일본은 암호자산 (Crypto Asset)으로 명칭을 바꾸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공식적으로 가상통화 (Virtual Currency)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체인파트너스 리서치센터 한중섭센터장은 보고서에서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의 모회사인 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ICE)가 출시할 백트(Bakkt)가 디지털 자산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 현재 디지털 자산 시장의 가장 큰 문제는 ‘신뢰의 붕괴’인데 백트의 실물인수도 비트코인 선물 거래는 무너진 신뢰를 재고하고 기관 자금 유입을 독려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금 결제를 하는 시카고상품거래소(CME)나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와는 달리 백트는 실물 인수도 방식을 택하기 때문에, 거래가 활성화된다는 것은 비트코인에 대한 실제 수요가 많아진다는 것을 뜻한다. ICE의 백트 뿐 아니라 나스닥도 디지털 자산 거래소 이리스엑스(ErisX)에 투자하는 등 선물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리서치센터는 백트나 이리스엑스 같은 실물 인수도 방식 선물 거래소가 활성화되어 미국 내 비트코인 보유량이 늘어난다면 이는 미국 SEC의 ETF 승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SEC가 비트코인 ETF를 반려하는 가장 큰 이유는 투자자 보호인데 아직은 비트코인이라는 신종 자산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이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다. 현재는 중화권 거래소가 비트코인 거래를 장악하고 있는데 비해 미국은 시카고상품거래소와 시카고옵션거래소 전체 거래량을 합쳐도 1% 미만이다.그러나 미국이 충분한 규모의 금을 보유한 뒤 금 관련 금융 시장을 장악한 것처럼 비트코인 실제 보유량을 충분히 늘린다면 SEC가 비트코인 ETF를 허용하고 비트코인에 기반한 각종 금융상품을 허용하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것이 리서치센터의 주장이다.리서치센터는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이 재무적 목적의 금 수요(투자, 중앙은행이 유보한 금)를 일부 대체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가치보존형 자산은 시대에 따라 지위가 달라지는데 만약 비트코인이 2140년 채굴이 끝난 이후에도 생존한다면 미래의 후손들이 비트코인에 부여하는 신뢰는 지금보다 높아질 것이기 때문이다.리서치센터가 세계금협회(WGC, World Gold Council) 의 자료를 참고해 산출한 재무적 금의 가치는 약 4.4조 달러이다. 리서치센터는 비트코인이 재무적 금 시장 규모의 10% 수준을 대체한다고 가정하면 비트코인의 가격은 17,403달러까지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물론 이는 미국 주도하에 비트코인이 적법한 투자자산으로 격상되고 기관 자금이 유입된다는 조건 하에 가능한 이론적 수치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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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리티 디지털 자산 총괄 "ETH 지원 늦춰져"...하드포크 변화 파악
▲ 피델리티 디지털 자산 총괄 "ETH 지원 늦춰져"...하드포크 변화 파악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세계적인 투자회사 피델리티의 톰 제솝 디지털 자산부(FDAS, Fidelity Digital Assets) 총괄이 "최근 진행된 ETH의 하드포크로 인한 결과를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며 "FDAS 플랫폼에서 ETH 지원이 연기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제솝은 "현재 우리는 이미 BTC를 지원하고 있다"며 "자체적인 평과 기준에 따라 고객들의 수요에 맞는 추가적인 암호화폐를 선정해 FDAS에 추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TH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0.01% 오른 138.5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외신 "스테이블 코인 DAI, 대출 서비스 비용 인상"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출시한 ETH기반 스테이블코인 DAI(시총 58위)가 토큰 보유자들의 투표를 통해 DAI의 서비스 중 하나인 대출 서비스 비용을 기존 1.5%에서 3.5%로 인상하기로 결정한것으로 나타났다. 금융플랫폼 메이커다오(MakerDAO)가 발행한 DAI는 이용자가 CDP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이더리움(ETH)을 담보로 맡기고 일정 비율의 다이를 받을 수 있으며, 다이를 돌려주고 이더리움을 되찾을 수도 있다. DAI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0.06% 오른 0.99641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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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마이, 미쓰비시UFJ금융그룹과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 결제 네트워크 합작 투자 발표
아카마이, 미쓰비시UFJ금융그룹과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 결제 네트워크 합작 투자 발표- GO-NET 설립 ∙∙∙ 아카마이 인텔리전트 엣지 플랫폼 기반으로 차세대 결제 보안∙확장성∙응답 속도 강화 안전하고 원활한 디지털 경험을 위한 인텔리전트 엣지 플랫폼을 제공하는 아카마이(www.akamai.co.kr)가 대표적인 글로벌 금융그룹인 일본 미쓰비시UFJ금융그룹(이하 ‘MUFG’)과 합작투자회사 ‘글로벌 오픈 네트워크(Global Open Network Incs., 이하 GO-NET)를 설립한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합작 투자로 협력 관계를 확장할 뿐만 아니라 차세대 결제 보안을 강화하고 확장성과 응답 속도를 높이는 새로운 블록체인 기반의 온라인 결제 네트워크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카마이와 MUFG는 지난 3년 동안 긴밀한 협업을 이어오며 GO-NET을 출범했다. 양사는 GO-NET의 투자사로서 2020년 상반기 동안 일본에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새로운 결제(Payment) 네트워크를 보급할 예정이다. 기존 결제 프로세스, 사용량 기준 결제(pay-per-use), 소액결제, 사물인터넷(IoT) 기반 트랙잭션 등 여러 서비스를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아카마이와 MUFG는 각 업계 리더로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합작 투자를 이뤄냈다. 아카마이는 세계적 규모의 분산형 시스템을 개발 및 구축하면서 쌓은 수십년간의 경험과 업계 최고 성능 및 보안 서비스를 통해 BaaS(Blockchain as a Service) 기술을 선보였다. MUFG는 전 세계적인 영향력과 전문성을 살려 전세계 규모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새로운 결제 네트워크는 확장성, 안정성, 성능, 보안 면에서 향상을 이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합작 투자의 핵심은 아카마이의 혁신적인 BaaS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전 세계에 분산된 아카마이 인텔리전트 엣지 플랫폼(Intelligent Edge Platform)을 기반으로 온라인 결제 네트워크를 강화시킨다. 아카마이의 블록체인 플랫폼은 트랜잭션 당 지연시간을 2초 미만으로 줄이고 초당 100만 건 이상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어 기존 솔루션 보다 훨씬 빠른 처리 시간을 자랑한다. 아카마이 클라우드 보안을 통해 트랜잭션이 안전하고 빠르게 진행돼 대규모 실시간 트랜잭션을 위한 견고한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으로 매우 적합하다. 세계 최고 수준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MUFG는 금융 서비스 부문에서 오랫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비즈니스 개발에 대한 전문 지식을 제공하며 GO-NET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톰 레이튼(Tom Leighton) 아카마이 공동 창업자 겸 CEO는 이번 합작 투자에 대해 “고객과 파트너에게 필요한 결제 프로세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 결제 시스템의 토대가 마련될 것”이라며, “아카마이와 MUFG는 지난 3년 동안 업계 리더가 모여 블록체인 업계의 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양사는 뛰어난 보안, 확장성, 응답 속도를 갖춘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히로노리 카메자와(Hironori Kamezawa) MUFG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최고책임자(Chief Digital Transformation Officer, CDTO) 겸 GO-NET CEO는 “금융 서비스는 보안, 역량, 효율성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시장과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디지털 혁신을 수용해야 한다”며, “MUFG는 아카마이와 함께하는 투자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우리의 목표는 내장형 보안 기능을 탑재하고 뛰어난 확장성과 효율성을 지닌 플랫폼을 활용해 디지털 결제 서비스의 혁신을 촉진시키는 것이다. GO-NET은 세계적인 규모로 결제 네트워크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관련 서비스를 확대해 IoT 시대의 다양한 결제 방식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앨리슨+파트너스는 혁신과 창의성을 핵심 역량으로 하는 PR 및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로, 2018년 홈즈 리포트(The Holmes Report) 선정 “최고의 에이전시”, 2017년 홈즈리포트 선정 “올해의 디지털 에이전시”, 2017년 PRWEEK 선정 “일하기 좋은 회사”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진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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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커뮤니티, 코인베이스 'XRP 영구 손실' 오류 비판
[리플 커뮤니티, 코인베이스 'XRP 영구 손실' 오류 비판]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최근 코인베이스가 XRP를 상장한 뒤 코인베이스를 통해 XRP를 전송하는 사용자에게 '코인이 영구적으로 손실됐다'는 알림이 발생했다. 데스티네이션 태그(destination tag) 입력 옵션을 제공하지 않아 토스트 월렛 사용자단에서 오류가 발생했으며, 해당 오류는 코인베이스의 자금 복구 불능으로 인해 자칭 '영구 손실'을 야기했다. 데스티네이션 태그는 XRP 송금시 자금이 정확히 전달됐는지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되며, 사용자가 입력한 번호가 틀렸을 경우 대부분의 거래소는 고객에게 수동으로 자금을 돌려주지만 코인베이스는 해당 절차 수행을 거부했다. 이는 리플 커뮤니티 내 논쟁을 불러일으키며 '코인베이스가 영구적으로 손실됐다'는 비판과 함께 사용자가 태그를 생략할 수 있게 만든 지갑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다. 해당 미디어에 따르면, 다수 사용자가 바이낸스 등 거래소로 이탈하고 있으며, 코인베이스와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이 문제를 인정하지 않은 상태다.[니얼 퍼거슨 "암호화폐, 망상으로 끝나지 않을 것"]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세계적인 경제사학자 니얼 퍼거슨 하버드대 교수가 "암호화폐는 망상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블록체인 기반 화폐를 부정했던 것은 나의 오판"이라며 "비트코인의 최근 가격 변동은 비트코인의 지속 가능성과 강력한 복원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바이낸스 CEO "BNB, 마켓 리드할 것"]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CEO 자오창펑이 최근 트위터를 통해 "BNB는 비트코인을 따라가지 않고 리드할 것(lead, not follow)"이라고 말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NB는 현재 12.83% 오른 15.20 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 21.45억 달러를 기록하며 BCH를 2억달러 차이로 추격하고 있다.[후오비 글로벌, 프로젝트 상장 플랫폼 '후오비 프라임' 출시 예정]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Huobi)의 글로벌 거래 플랫폼 후오비 글로벌의 CEO 리비오 웡(Livio Weng)이 "후오비는 곧 우수 프로젝트 상장 플랫폼 후오비 프라임(Huobi Prime)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이는 크라우드 펀딩도 아니며, IEO도 아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후오비 프라임은 HT를 활용해 글로벌 우수 프로젝트에게 혁신적이고, 합리적인 상장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후오비 거래소의 자체 플랫폼 토큰 HT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12.83% 상승한 1.8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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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튜터 개발사 뤼이드, 보상형 암호화폐...'산타토익 코인' 발행
AI 튜터 개발사 뤼이드, 보상형 암호화폐...'산타토익 코인' 발행 뤼이드, 노력에 따라 정당하게 보상받는 블록체인 기반 ‘유저 보상’ 시스템 구축문제 풀이, 강의 청취 등 유저 활동별로 ‘산타토익 코인’ 보상 지급노력과 보상이 선순환되는 에듀테크 업계 대표 토큰 이코노미 완성할 것인공지능 튜터 솔루션 개발사 뤼이드(Riiid, 대표: 장영준)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교육시장 혁신에 다시 한번 나섰다. 뤼이드는 국내 최초 AI 튜터 서비스인 산타토익 유저들을 보상하기 위한 리워드형 블록체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세계 최초 토익 기반의 암호화폐 ‘산타토익 코인(STOEIC)’을 발행했다.이를 통해 결과로만 학습자를 평가했던 기존 교육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학습과정마다 정당한 보상이 주어지는 교육 환경을 암호화폐 기반 토큰 이코노미를 통해 구현할 계획이다. 산타토익 코인은 산타토익 플랫폼 내에서 학습자가 하는 모든 활동에 대해 지급되는 보상형 암호화폐로, 문제 풀이와 강의 청취, 예측점수 상승 등 학습자의 공부량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이미 서비스 중인 AI 튜터의 학습효과 강화에 주안점을 둔 토큰 이코노미 설계에 집중했다는 점에서 기존 암호화폐와 크게 차별화된다. 인공지능 기반 맞춤학습 솔루션인 산타토익은 학습자들의 행동별 데이터가 축적될수록 인공지능이 고도화된다.이에 뤼이드는 인공지능이 추천해주는 개인별 맞춤 문제를 풀고 강의를 청취하는 유저들을 지속 보상해, 스스로 동기부여될 수 있게 하는 보상 메커니즘을 설계했다. 특히, 산타토익 코인의 토큰 이코노미는 실질적 학습효과 강화에 초점을 두었다.학습 단계별 최적의 동기부여 시점에 토큰 보상을 제공하여 유저들의 학습량을 늘리고, 늘어난 학습 데이터를 제공받은 AI 엔진은 더욱 정교한 맞춤학습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즉, 학습자에게 동기를 부여해 집중학습을 이끌어냄으로써 더 빠르게 업계 최고 수준의 1:1 맞춤학습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산타토익 코인 토큰 이코노미의 핵심이다. 이에 대해 김문수 크립토MBA 주임교수/aSSIST(서울과학종합대학원) 암호경제연구소장은 “백서와 ICO 기반의 업체가 대다수인 현재 블록체인 업계에서,자리 잡힌 사업모델과 블록체인을 결합한 산타토익의 행보는 실제 작동하는 토큰 이코노미 구축의 선도 사례로서 주목받고 있으며, 교육학적 토큰 보상 설계는 매우 진일보한 수준"이라고 자문했다. 실제 유저들은 가장 먼저 회원가입을 통해 산타토익 코인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후 문제를 풀수록 점점 더 많은 토큰을 획득하게 된다.뤼이드는 상반기 내에 더욱 많은 제품 내 토큰 보상 경로를 공개할 예정이며, 향후 산타토익 내외부 사용처 및 거래소에서 지불・교환 수단으로 활용되는 등 산타토익 코인의 세부적인 용처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뤼이드는 학습자들이 공부할수록 토큰을 획득해 교육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하는 동시에, 양질의 데이터를 수급 받아 인공지능 기반 에듀테크 생태계 발전을 도모할 ‘순환형 교육 생태계’를 완성한다는 목표다. 뤼이드 원종진 팀장은 “산타토익은 유저들의 꾸준한 관심과 기여 덕분에 업계 대표 AI 튜터 서비스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에 산타토익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노력과 보상이 선순환되는 교육 시스템을 만들고자 토큰 이코노미를 선보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산타토익 코인을 시작으로 토큰 이코노미를 정교화 해나가는 동시에, 향후 진출할 다른 객관식 시험 영역의 AI 튜터 서비스들과 통합된 대규모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들어가는데 집중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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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슨+파트너스(Allison+Partners),AI마케팅(AIM) 및 헬스케어(APH) 전문 연구소 한국에 설립
앨리슨+파트너스(Allison+Partners),AI마케팅(AIM) 및 헬스케어(APH) 전문 연구소 한국에 설립지난해 10월에 한국에 진출한 글로벌 PR 에이전시 앨리슨+파트너스(Allison+Partners, 이하 A+P)가 AI마케팅연구소(A.I.Marketing Lab)와 헬스케어 커뮤니케이션 연구소(Allison+Partners Healthcare, 이하 APH)를 한국에 설립하고, 디지털 기반의 인텔리전스 마케팅 및 헬스케어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연구소 설립을 기념하기 위해 CEO이자 회장인 스콧 앨리슨(Scott Allison)과 부회장이자 공동창업자인 앤디 하디 브라운(Andy Hardie Brown)이 한국을 방한했다. 또한, 해당 연구소들과 본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위해 주요 인력들이 한국에 파견될 예정이다. 스콧 앨리슨 CEO는 “테크 분야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디지털 마케팅 및 디지털 광고 시장의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AI마케팅을 한국에 선보이고자 한다”라며, “A+P만의 컨텐츠 개발 경쟁력과 함께 급변하는 소비자들의 컨텐츠 소비 형태에 빠르게 대응해, 고객들이 소비자와의 접점을 놓치지 않도록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지원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AI마케팅연구소는 디지털 마케팅 및 광고 전문가인 윤세영 부사장이 이끌어 갈 예정이다. AI마케팅 연구소를 총괄할 윤세영 부사장은 “디지털 마케팅은 소셜미디어 운영 등의 온라인이나 모바일에서 일어나는 단순한 활동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디지털 마케팅은 소비자의 행동을 정확히 분석하고 소비자의 니즈에 적합한 광고와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믹스를 진행하는 것이며, 이러한 진보된 마케팅 활동은 AI기술로 완성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헬스케어 전문 커뮤니케이션 연구소인 APH는 A+P의 최신 디지털 분야를 접목시킨 온오프라인 헬스커뮤니케이션 전략 및 새로운 채널과 분석툴을 기반으로 PA, 디지털 헬스케어, 바이오, 헬스케어 블록체인 등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새로운 헬스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APH는 헬스컴 실무와 이론에 전문성을 보유한 박현정 광고홍보학 박사가 이끌어 갈 예정이다. A+P코리아의 테크 및 B2B 부분을 총괄하는 정민아 대표는 “앨리슨+파트너스는 2018년 블록체인 마케팅 시장을 선도하며 국내외 블록체인 스타트업들이 전세계를 대상으로 활발히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라며, “2019년에는 AI를 통해 전통적인 마케팅의 한계를 경험하고 있는 소비재 영역에서 광고 및 마케팅 비용의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과 방법론을 제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A+P코리아의 헬스케어 분야를 총괄하는 김태연 대표는 “최근 헬스커뮤니케이션은 가장 변화와 성장이 빠른 분야로 이론뿐만 아니라 국내외 실제 사례를 아우르고 그에 따른 데이터 분석이 더욱 중요한 것으로 보여진다. 앨리슨파트너스글로벌 나머지 29개 지사와 함께 전통 마케팅 방법이 아닌 가장 최신 채널과 트렌드를 상시 공유하고 이에 따른 효과분석 및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방법론을 지속 제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앨리슨+파트너스는 혁신과 창의성을 핵심 역량으로 하는 PR 및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로, 2018년 홈즈 리포트(The Holmes Report) 선정 “최고의 에이전시”, 2017년 홈즈리포트 선정 “올해의 디지털 에이전시”, 2017년 PRWEEK 선정 “일하기 좋은 회사”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진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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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데라 해시그래프, 최고제품책임자로 전 오라클 임원 리오넬 초크론 합류
헤데라 해시그래프, 최고제품책임자로 전 오라클 임원 리오넬 초크론 합류 오라클에서 블록체인, IoT, AI 등 유망 산업의 솔루션을 이끈 전문가 영입헤데라 해시그래프 플랫폼의 사용성 개선, 품질 향상을 이끌어 낼 것으로 예상차세대 분산 원장 플랫폼 헤데라 해시그래프(Hedera Hashgraph)가 리오넬 초크론(Lionel Chocron) 전 오라클 임원을 최고제품책임자(Chief Product Officer, CPO)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헤데라 관계자는 "글로벌 대기업 출신의 임원 영입으로 헤데라 해시그래프 플랫폼의 사용성 개선, 품질 향상을 이끌어 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초크론 CPO는 오라클에서 블록체인,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유망 산업 및 첨단 기술을 담당하는 부사장을 역임한 전문가이다. 이전에는 시스코(Cisco)에서 사물인터넷 신규 사업부를 맡아 성공적으로 신규 사업을 이끌었던 경력이 있다. 헤데라 해시그래프는 현재 블록체인의 한계를 극복한 새로운 분산 원장 기술로 만들어진 새로운 플랫폼으로 보안성이 높고 공정하며 매우 빠른 거래 처리 속도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월 성공적으로 메인넷을 런칭한 이후 현재는 메인넷 테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자체 토큰인 HBAR를 지급하고 있다. 또한, 헤데라 해시그래프는 초크론의 합류 소식과 함께 아툴 마하무니(Atul Mahamuni)는 제품 수석 부사장으로, 나이젤 클라크(Nigel Clark)는 파트너 및 산업 수석 부사장으로 입사했다고 전했다.헤데라 해시그래프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맨스 하몬은 “리오넬 초크론 CPO는 기업의 수요를 파악하고 솔루션을 제작하여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전문 지식과 능력을 갖춘 인재"라고 말하며 “또한, 아툴, 나이젤 등의 새로운 인원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 질적으로 개선된 플랫폼을 출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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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 신규 임원 5명 임명
▲ 美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 신규 임원 5명 임명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미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이 5명의 새로운 임원을 임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할리우드 출신의 매트 메이스(Matt Mason)이 CMO(Chief Marketing Officer), 골드만삭스 출신의 스티브 헌트(Steve Hunt)가 엔지니어링 부사장, 넬슨 미니어(Nelson Minier)가 OTC 판매 및 거래 책임자, 밥 자고타(Bob Zagotta)가 전략 사업부 총괄, 메이 베스 부찬(Mary Beth Buchanan)이 법무장을 맡게 됐다.▲ ETH 네트워크 미체결 거래 19,935 건…병목 현상 완화이더리움(ETH) 네트워크 데이터 제공 사이트 이더스캔(Etherscan.io)에 따르면, 현재 이더리움 네트워크 내 미체결 거래가 19,935 건을 기록, 병목 현상이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ETH 네트워크의 해시율은 151,537 GH/s를 나타내고 있다. ETH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0.29% 내린 138.3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