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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토큰(HT), 최근 1달간 94.18% 급상승
▲ 후오비 토큰(HT), 최근 1달간 94.18% 급상승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가 오늘(8일) 기준 후오비 토큰(Huobi Token, HT)의 가격이 1달간 94.18% 상승해 시가 총액 9,670만 달러, 시가 총액 순위 56위로 상승 및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 중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에 따르면 후오비 토큰 가격 상승은 시장의 안정화와 후오비 토큰(HT) 생태계 확장, 그리고 투표를 통한 소각 결정에 대한 약속 이행 등이 반영된 기대감으로 분석했다. 현재 후오비 그룹은 후오비 토큰의 활용과 성장에 집중하고 있으며 사용자 보호 펀드 조성, 후오비 에코 등 후오비가 진행하고 있는 비즈니스 모델의 주축을 이루고 있다. 현재 후오비 토큰의 가격은 전일 대비 3.96% 상승한 2,113원에 거래 중이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54...'탐욕'→'중립'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56) 보다 2 포인트 내린 54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투자자들의 공포 심리가 전날보다 소폭 위축됐음 의미하며, 전날 '탐욕(greed)' 단계보다 한단계 내려와 '중립 단계'를 기록하고 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김포시,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 '김포페이' 내달 발행연합뉴스에 따르면, 김포시가 오는 4월부터 지역 화폐인 '김포페이'를 발행한다고 8일 밝혔다.김포시 지역 화폐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나의 플랫폼에서 체크카드와 모바일 큐알(QR)결제가 모두 가능해 이용 편의성이 높고 부정유통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올해 110억원 규모의 지역 화폐가 발행될 예정이며 청년배당, 산후조리비 등이 지역 화폐로 지급되고 일반 시민들도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는 게 김포시 측의 설명이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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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프렌즈, 신개념 블록체인 메인넷 ‘사슬’ 전격 공개
㈜아티프렌즈, 신개념 블록체인 메인넷 ‘사슬’ 전격 공개 - 최대 난제인 속도문제 해결∙∙∙안정성도 검증- 다양한 산업분야에 접목∙∙∙해외서 먼저 관심- 아티프렌즈 “사슬 출시로 블록체인 분야 서비스 확장할 것” [2019-02-25] 인공지능 챗봇 ‘자비스’를 출시했던 블록체인 연구개발 전문기업 주식회사 아티프렌즈(대표이사 이정우)가 블록체인 서비스 확장을 위해 자체 개발한 메인넷 ‘사슬(SASEUL)’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아티프렌즈는 지난해 11월부터 ‘사슬’의 테스트넷을 가동해 안전성을 충분히 검증했고 최종 점검을 거쳐 이번에 공개하게 됐다. 메인넷은 블록체인 네트워크 시스템 운영을 통해 암호화폐 생성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앱(Decentralized Application. DAPP)의 기반이 된다. 따라서 아티프렌즈는 이번 ‘사슬’ 출시를 통해 자체적인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블록체인 관련 업체들은 자체 메인넷 기술을 확보하지 못해 이더리움, 이오스 등 기존 블록체인 플랫폼을 이용하는 수준이었다. 또, 기존 메인넷은 초기 설계의 한계에 따른 속도 문제를 극복하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만큼 메인넷에는 상당한 기술력이 요구되고 세계적으로도 속도와 안정성을 확보한 메인넷이 드문 상황이다. 이는 블록체인 기술이 실생활에 적용되기 어려웠던 이유이기도 하다. 아티프렌즈의 블록체인 메인넷 ‘사슬’의 경우 기존 타 메인넷보다 훨씬 빠른 최대 5,000TPS를 강점으로 내세운다. TPS는 ‘Transactions Per Second’의 약어로 1초당 거래 횟수를 말한다. 아티프렌즈 측은 이에 대해 “블록 생성 과정에서 채굴 과정을 없애고 다른 노드(개개인의 서버)의 거래 정보를 단방향으로 가져와 모으는 방식으로 데이터를 생성함으로써 빠른 속도를 확보했다”고 기술 배경을 설명했다. 또, 빠른 속도를 위해 각 노드끼리의 계층과 역할을 나눠 한 노드에 걸리는 부하를 최적화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사슬’은 시스템 안정성도 확보된 메인넷이다. 예를 들어 생성 중인 블록의 내용을 변조하는 공격을 당할 경우에도 기존의 데이터와 불일치하는 부분을 동기화 과정에서 찾아내 공격자를 네트워크에서 각자 분리하므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사슬’은 이러한 속도와 안정성을 바탕으로 많은 수의 노드와 전력을 사용하지 않고도 블록체인을 최적의 성능으로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분산형 데이터 베이스로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광범위한 활용성도 자랑한다. 이미 ‘사슬’은 테스트넷을 통해 해외에도 알려지면서 북미 지역 등에서 계약을 추진 중에 있다. IT업계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메인넷을 오픈했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기업들이 많았지만 실체가 없거나 다른 블록체인 플랫폼을 따오는 수준에 머물렀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정우 아티프렌즈 대표는 “사슬의 경우 암호화폐 같은 금융 부문을 넘어 다양한 산업에 접목될 수 있는 범용성 높은 블록체인 메인넷으로, 특히 분산형 거래소나 분산형 데이터 베이스 등에 광범위하게 활용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정우 대표가 지난 2016년에 설립한 회사인 아티프렌즈는 인공지능 챗봇 ‘자비스’를 시작으로 현재는 블록체인 컨센서스 알고리즘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벤처기업이다. 아티프렌즈는 지난해 업계는 물론 학계에서 검증을 받아 인터베스트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하기도 했다. 카이스트 수학과에 재학 중인 이 대표는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에서 인프라를 담당한 바 있다.*본 콘텐츠는 해당 기업의 보도자료로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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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크라우드 펀딩으로 인공지능 블록체인 소개한다
바이낸스, 크라우드 펀딩으로 인공지능 블록체인 소개한다 바이낸스가 비트토렌트토큰BTT에 이어 또다시 신규 토큰 판매를 개시한다.18일 바이낸스는 보도자료를 내고 자사의 블록체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바이낸스 런치패드Binance Launchpad를 통해 신규 토큰인 Fetch.AI(FET)를 판매 한다고 발표했다. 판매일정은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로 총 6920만 개의 토큰이 개당 약 100원(0.0867달러)에 선착순으로 매각될 예정이다. 개인당 약 330만원(3000 달러) 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BNB로만 판매가 진행된다.Fetch.AI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자율적인 블록체인 생태계, 이른바 토큰 이코노미Token Economy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Fetch.AI 측은 자신들이 기존의 블록체인과는 다른 DAG 알고리듬을 택해 신속하고 신뢰할 수 있는 머신러닝과 사물인터넷 IoT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바이낸스의 CEO 장펑자오는 “Fetch 네트워크는 AI와 탈중앙 기술을 이용해 기존의 중앙집중적 시스템의 한계를 돌파할 계획”이라면서 “ 우리는 탈중앙화된 디지털 세계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만한 프로젝트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바이낸스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런치패드를 통해 유망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소개해왔다. 지난 2018년엔은 엔터테인먼트 관련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기프토(GIFTO)를 출시해 큰 인기를 끌었으며, 최근에는 트론기반 P2P 정보공유 플랫폼 BTT를 출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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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데이터 통합 플랫폼 ‘레디(REDi)’, 현대리뉴어블랩에 통합모니터링서비스 제공
재생에너지 데이터 통합 플랫폼 ‘레디(REDi)’, 현대리뉴어블랩에 통합모니터링서비스 제공 - 레디, 현대리뉴어블랩 태양광 발전소에 첫 서비스 상용화… 레디 인프라넷 기술 일부 적용- 실시간 모니터링 서비스를 통한 효율적인 발전소 운영과 전력생산 지원해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재생에너지 데이터 통합 플랫폼 업체인 레디(REDi, 대표 이동영)가 현대종합상사의 태양광 발전사업을 담당하는 ‘현대리뉴어블랩(대표 이재환)’에 실시간 발전소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6일, 레디는 지난 1월부터 현대리뉴어블랩이 신설하고 운영·관리하는 태양광 발전소에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효율적인 발전소 운영과 전력 생산을 지원 중이라고 밝혔다. 현대리뉴어블랩은 현대종합상사가 2017년 10월에 설립한 독립법인으로, 태양광 투자 개발 및 발전소 운영을 통해 현대종합상사의 국내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현대리뉴어블랩의 모회사인 현대종합상사는 유럽, 북미, 호주, 아시아, 아프리카 등 해외시장에 태양광 모듈과 인버터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현대리뉴어블랩이 운영하는 태양광 발전소에 태양광 모듈을 공급한다. 레디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재생에너지 데이터 통합 플랫폼 업체로, 재생에너지 발전소의 발전량, 소비량, 유지보수비 등 각종 재생에너지 관련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기록하고 분석·관리하는 ‘레디 인프라넷(REDi Infranet)’ 서비스를 업계 참여자들에게 제공한다. 레디는 올 1월부터 레디 인프라넷 서비스의 일부 기술을 적용한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SUNDY M)’을 개발해 국내 4곳의 현대리뉴어블랩 태양광 발전소에 구축했다. 레디의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발전량, 소비량, 유지보수비, 발전효율저감 상태 등 현대리뉴어블랩 발전소의 운영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체계적인 발전량 관리와 효율적 전력생산을 지원한다. 특히, 고장여부, 소모성 부품 교환주기 등 발전소 전력생산에 문제가 되는 요소를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검측해 신속한 AS 서비스를 가능케 한다. 이동영 레디 대표는 “현대리뉴어블랩은 국내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에 사업개발 및 금융조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레디는 향후 추가로 건설되는 현대리뉴어블랩의 태양광 발전소에도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해 효율적인 전력생산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리뉴어블랩은 현재 전라북도 완주, 충청남도 논산 등 4개의 발전소를 지역별로 운영 중이며, 올해 6개 태양광 발전소를 추가 건설할 계획이다. 레디는 증설되는 현대리뉴어블랩의 태양광 발전소에도 본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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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탑, 12일 단독 밋업 개최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탑, 12일 단독 밋업 개최보안전문기업 씨커스가 설립한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탑(대표이사 장홍석)이 12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단독 밋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 본격적인 거래소 오픈 전 마지막 오프라인 행사로 비트탑의 파트너사들을 공식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투자자들이 비트탑 멤버들에 직접 질문도 할 수 있는 시간이 따로 마련돼 있어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는 후문이다. 비트탑 장홍석 대표는 "거래소를 준비하면서 보안에 많은 신경을 썼고 실생활 결제 가능한 코인을 준비하는 등 다양한 수익 사업을 생각하고 있다"며 "이번 밋업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현재까지 비트탑이 해온 일과 앞으로 나갈 방향에 대해 임직원들과 함께 건설적인 대화를 나눴으면 한다"고 말했다. 비트탑은 이미 호치민과 제주도에서 두 차례에 걸쳐 밋업을 진행한 바 있다.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답게 국내외에서 끊임없는 투자자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국내 원화마켓 거래소 오픈 후에도 중국, 베트남, 일본, 태국, 카자흐스탄 등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비트탑은 정부 기관 인증을 받은 100% 자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암호화폐 거래소로 최고 수준의 보안 등급을 자랑한다. 또한 타바의 시스템 자산 인수로 제주도 내 타바 네비게이션을 갖춘 렌터카에 비트탑 자체 암호화폐인 프로그(FRG) 코인 결제 기능을 지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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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아르헨티나 정부와 손잡고 블록체인 유망기업 육성
바이낸스, 아르헨티나 정부와 손잡고 블록체인 유망기업 육성글로벌 최대 블록체인 기업 바이낸스가 아르헨티나 정부와 손을 잡고 블록체인 유망기업을 육성한다. 정부가 개별 블록체인 기업과 손을 잡고 블록체인 투자를 진행하는 드문 사례라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쏠린다.11일 바이낸스는 보도자료를 내고 아르헨티나 정부와 최근 블록체인 투자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의 노동생산부(Ministry of Production and Labour)는 바이낸스 산하 투자기관인 바이낸스랩(Binance Labs)이 발굴한 개별 유망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최대 5만 달러(한화로 약 5600만원)를 투자한다. 바이낸스 관계자는 "투자 대상으로는 향후 4년간 10개 기업이 선정된다. 투자는 바이낸스랩이 투자한 업체에 아르헨티나 노동생산부와 현지 투자기관인 파운더스랩이 추가 출자를 하는 매칭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블록체인 전문가들은 이번 협약이 바이낸스랩이 진행중인 인큐베이션 프로그램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은 초창기 블록체인 기업에 자금투자를 비롯해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제공해 빠르게 육성시키는 프로그램이다. 바이낸스랩은 올해 초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의 시즌 2를 진행하는 6개 글로벌 거점 중 하나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선정한 바 있다. 나머지 지역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독일 베를린, 포르투갈 라고스, 싱가포르 및 홍콩이다. 향후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의 대상인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그만큼 아르헨티나 정부 투자도 유치할 확률도 커진 셈이다. 바이낸스의 관계자는 “아르헨티나는 교통카드에 비트코인 충전을 도입할 만큼 선도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에 대응하고 있다”면서 “바이낸스와 아르헨티나 정부간 협력을 통해 좀더 투명하고 안전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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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정협위원회 위원 "블록체인 기술 혁신 장려해야"
▲ BTC, 3,900 달러선 일시 회복...일일 고점 경신방금 전 바이낸스 기준 BTC 시세가 단기 상승을 나타내며 3,900 달러선을 일시 회복, 일일 고점 3,905.99 달러를 기록했다. 현재 바이낸스 기준 BTC는 0.46% 오른 3,892.43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中 정협위원회 위원 "블록체인 기술 혁신 장려해야"중국 현지 미디어 중궈커지왕(中國科技網)에 따르면, 7일 오후 중국 전국정협 제13회 2차 회의에서 궁푸원(巩富文) 정협 위원이 "블록체인 기반 기술 혁신을 지원하고 장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블록체인은 탈중앙화, 분산 원장, 위·변조 불가 등의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세계 각 분야 및 산업에서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그는 "블록체인 산업이 자리잡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기술 혁신을 도모해야 하는 것은 분명하다. 다만, 디지털 토큰의 경우 금융 리스크 방지 차원에서 금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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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벡스, 5개大 블록체인 학회와 ‘블록버스터즈’ 구성,
인벡스, 5개大 블록체인 학회와 ‘블록버스터즈’ 구성,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건강한 생태계 확장에 앞장 매월 토론회, 매주 리포트 생산해 확산 … 학생들과 시각·열정 공유문상필 인벡스 대표 “블록체인 생태계에 자양분 보태는 노력 계속할 것” 세계 최초의 오픈소스 거래 시스템인 PXN(Peatio eXchange Network)을 적용해 지난달 28일 오픈한 암호화폐 거래소 ‘인벡스(INBEX)’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건강한 생태계 확장을 위한 활동을 펼쳐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은 인벡스와 5개 대학 학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블록버스터즈(BLOCKBUSTERS) 토론회’이다. 서울대 디사이퍼(Decipher), 고려대 쿠블(KUBL), 경희대 블리크(BLiKH), 서강대 SGBL, 중앙대 C-Link 등 국내 5개 대학의 블록체인 학회 회장들이 주축이 된 블록버스터즈는 인벡스와 함께 매월 정기 토론회를 갖고 전문 리포트를 작성해 온라인으로 공개한다.지난 1월의 첫 토론회에선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이슈와 가능성’을 주제로 올렸고, 2월에는 세계적 화두인 증권형 토큰 발행(STO)을 중심으로 ‘2019 글로벌 블록체인 트렌드’를 논의했다. 토론 동영상은 유튜브와 네이버TV에서 ‘인벡스 오리지널’로 검색하면 볼 수 있다. 블록체인을 연구하는 젊은 학생들의 시선과 열정이 토론에 담겨, 기성세대나 정부의 시각과는 다른 결에서 블록체인에 대한 문제 제기와 비판, 미래 가치를 확인할 수 있다.블록버스터즈는 토론과 병행하여 전문적인 리포트도 매주 생산한다. 주제는 블록체인의 원리부터 기술개발 사례, STO 등 산업동향, 국가별 규제와 파장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룬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스스로에게 필요한 리포트를 찾아볼 수 있다. 블록버스터즈 리포트는 인벡스 블로그에 매주 업데이트된다. 인벡스는 암호화폐에 대한 인식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암호화폐 인식개선 캠페인 영상 공모전’도 진행하고 있다. 기획안 심사를 통과한 팀에게 제작비를 지원하고, 만들어진 영상을 최종 심사해 내달 12일 우수작을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인벡스 운영사인 체인쿼터스 문상필 대표는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의 생존과 성장에 자양분을 공급하는 암호화폐 및 거래소의 역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작지만 의미 있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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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레딧체인, 스타와 팬심 잇는 '굿모닝 스타프렌즈' 런칭... 라라엔터테인먼트와 제휴 체결
마이크레딧체인, 스타와 팬심 잇는 '굿모닝 스타프렌즈' 런칭... 라라엔터테인먼트와 제휴 체결마이크레딧체인, 스타와 팬심 잇는 '굿모닝 스타프렌즈' 런칭... 라라엔터테인먼트와 제휴 체결블록체인 기반의 소셜 서비스 ‘굿모닝’을 선보이는 마이크레딧체인(대표 김우식)은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들에게 팬심을 담은 '씨앗'을 선물할 수 있는 ‘굿모닝 스타프렌즈’ 서비스를 이달 중 선보인다.씨앗은 '굿모닝'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포인트의 일종으로 일정 수량이 쌓이면, '열매'가 되어 현금화할 수 있는 '토큰'으로 바꿀 수 있다. ‘굿모닝 스타프렌즈’ 서비스에서는 스타들의 굿즈(goods)나 콘서트 예매 등을 열매로 구입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마이크레딧체인은 성공적인 ‘굿모닝 스타프렌즈’ 서비스를 위해 전문 서비스 기업인 라라엔터테인먼트(대표 윤나래)와 운영대행을 위한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라라엔터테인먼트는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 국내 송해, 유재석, 김수현, 박세리, 이승우 등 스포츠/연예 분야 등 다양한 스타들이 참여한 바 있는 애장품 기부 캠페인 '올투게더아시아(All Together Asia)'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스타급 연예인의 프로모션을 수행한 바 있다.라라엔터테인먼트의 윤나래 대표는 "굿모닝의 씨앗 선물은 스타 연예인의 빅 팬들이 좋아할만한 즐거운 감성을 제공한다"며 "굿모닝의 선도적인 기술력과 창의적인 기획을 활용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팬들이 보유한 열매로 공연 예매, 애장품 및 굿즈 판매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점은 새로운 형태의 스타를 중심으로 한 마케팅 및 수익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와 함께 마이크레딧체인은 라라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한류 확산에 기여하고, 기부와 나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스타 애장품 기부릴레이 캠페인인 '굿모닝-올투게더아시아 2019'를 실시할 예정이다.‘올투게더 아시아’는 한류의 위상을 높이고 기부와 나눔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한류스타들을 중심으로 설립된 NGO(Non-governmental organization) 자선단체. 2017년 첫 선을 보인 ‘올투게더 아시아’는 스타애장품 기부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스타들의 애장품을 경매를 통해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소외 계층에 전액 기부하는 프로젝트를 실시해 왔다.또한, 마이크레딧체인은 '굿모닝' 서비스의 그랜드 오픈에 즈음하여 ‘굿모닝 스타 프렌즈’ 글로벌 확장 서비스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아이돌 쇼케이스 및 스타 발굴 오디션 프로그램 등을 기획하고 있다. 쇼케이스 및 오디션에서 굿모닝 씨앗으로 투표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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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가상화폐사업자협회, 암호화폐 규제안 관련 건의사항 발표
▲ 日 가상화폐사업자협회, 암호화폐 규제안 관련 건의사항 발표일본 가상화폐사업자협회(JCBA)가 최근 일본 금융청이 발표한 '가상화폐 거래소업 연구 보고서'와 관련해 4가지 건의 사항을 발표했다. JCBA가 금융청에 건의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01. 일본 국경 내 가상화폐 거래소는 보안과제를 최우선시 해야 한다. 2. 일본 금융상품법 및 결산규제법을 적용 가능한 토큰에 한해 규제 강도를 차별화 해야 한다.3. 증권형 토큰의 경우, '1급 유가증권' 및 '2급 유가증권'을 분류하는 명확한 기준을 제시해야 하며, 완성도 있는 유통시장을 구축해야 한다.4. 유틸리티 토큰의 경우, 가상화폐 거래소 사업자에 지나친 규제 적용을 지양해야하며, 명확한 분류 기준을 제시해야 한다.▲ IOST, 5,135,325,031개 ERC20 IOST 토큰 소각이오스트(IOST, 시총 58위)가 8일(현지 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IOTST ERC20 토큰 5,135,325,031.2373 개를 소각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IOST는 지난 2월 25일 메인넷을 출시한 후 ERC20 기반 IOST의 소각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앞서 지난 7일(현지 시간) IOST는 2,170,000,000 IOST를 소각한 바 있으며, 오늘 5,135,325,031.2373 ERC20 IOST를 추가 소각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IOST는 현재 0.10% 내린 0.00786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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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스페인(Spain),스페인 중앙은행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중앙당국의 검열 없이 시스템을 조성
[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스페인(Spain),스페인 중앙은행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중앙당국의 검열 없이 시스템을 조성스페인(Spain)스페인 중앙은행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중앙당국의 검열 없이 시스템을 조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비트코인의 필요성을 거의 인지하지 않으며 반(反) 암호화폐 성격을 보이는 대부분의 중앙은행이 보여온 공식적인 입장과는 대조적이다. 본 보고서는 사토시 나카모토가 쓴 비트코인 백서 원본을 설명하면서, 세계는 신뢰보다는 암호화를 통한 증명을 근거로 한 전자결제 시스템을 필요하다고 밝혔다.일본(Japan)일본 중앙은행이 지난 19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현 통화체계에서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CBDCs)의 역할을 검토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보고서는 가능성 있는 CBDCs를 두 가지 범주로 분류했는데, 첫 번째는 지폐와 같은 형태로 일반 대중이 접근할 수 있는 것이며 두 번째는 고액결제에 한정하는 것인데, 일반 대중의 사용을 위한 CBDC에 초점을 맞췄다고 보도했다.미국(United States of America)미국 와이오밍 주가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산업의 허브가 되기 위한 여러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코인데스크가 20일 보도했다. 와이오밍 의회는 지난주에 디지털 자산을 재산으로 인정하고 은행이 암호화 관리인 역할을 할 수 있는 SF0125 법안을 승인한 바 있다. 이번에 통과된 법안은 디지털 자산을 “경제, 소유권 또는 접근권의 표현이며 이는 컴퓨터가 읽을 수 있는 상태로 저장되고 디지털 소비자산과 디지털 증권 및 가상통화를 포함한다”고 정의한다.출처:후오비 데일리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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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씨엠, SK핸드볼코리아 리그에 ‘에코스 스마트 스탬프’ 공급
원투씨엠, SK핸드볼코리아 리그에 ‘에코스 스마트 스탬프’ 공급-스마트폰에 찍는 도장 ‘에코스 스탬프’를 활용한 스포츠 현장 프로모션 진행..-스포츠 경기의 재미에 디지털화된 사은행사 접목시켜 좋은 반응 얻어..스마트 스탬프 원천기술 개발기업인 원투씨엠(대표 한정균)은 대한핸드볼협회에서 주관하는 2018-2019 SK핸드볼코리아 리그에서 진행중인 경기 관람객 대상의 사은행사 이벤트인 ‘스마트 출석체크’ 행사에 자사의 스마트 스탬프인 ‘에코스 스탬프’를 공급하여 경기장을 방문한 국내 핸드볼 팬들은 물론 각계각층의 스포츠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스포츠경기 사은 행사에 자사의 스마트 스탬프를 처음으로 공급한 원투씨엠은 이번 사례를 시작으로 핸드볼 이외에도 축구, 야구, 농구 등 추가적인 다른 종목의 현장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올해로 8년째를 맞는 SK핸드볼코리아 리그는 남자부 6팀, 여자부 8팀으로 나뉘어 약 6개월간 진행되는 국내 최대의 핸드볼 축제이다. 핸드볼 리그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이번 사은행사는 경기장을 방문한 관람객이 자신의 스마트폰에 설치된 핸드볼코리아 앱 내부의 ‘스마트 출석체크’ 화면을 경기장 현장운영 요원에게 제시하고, 관람 1일당 스탬프 1개를 제공받는 방법으로 2018-2019시즌이 종료되는 4월까지 운영된다.원투씨엠의 ‘에코스 스탬프’를 통해 디지털 스탬프를 자신의 스마트폰에 제공받은 핸드볼 관람객에게는 다양한 사은품 및 유명 스포츠 브랜드의 상품권 경품에 당첨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SK핸드볼코리아 리그의 담당자는 “국내 핸드볼 팬의 저변확대와 종목의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그 도입 이유를 설명했다.이벤트에 공급된 스마트 스탬프는 ‘에코스 스마트 스탬프’로 특허 220여개로 보호받고 있다. ‘에코스 스마트 스탬프’의 작동 원리는 스마트폰 ‘패턴 잠금’ 방식과 비슷하다. 스마트폰 앱(응용프로그램)이 ‘에코스 스탬프’에 담긴 특정한 정전기 패턴을 터치 패널로 인식해 정보를 네트워크로 전송하고 이후 클라우드로 구축한 시스템에서 결제·인증 등의 절차를 처리한다.‘에코스 스탬프’는 판매시점 정보관리시스템(POS)이 없는 매장이나 전원의 공급이 불가능한 야외 행사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데, 이는 사용자의 스마트폰 앱과 클라우드 시스템에서 모든 인증 절차가 이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태블릿PC와 같은 별도의 전자 기기를 구매할 필요가 없어 시스템 구축도 간편할 뿐만 아니라 근접 무선통신(NFC)이나 블루투스 기술이 필요하지 않아 어떤 스마트폰에서도 활용될 수 있다.원투씨엠은 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활발하게 해외 사업을 전개, 전세계 22개국에 해당 기술을 제공하여 사업을 진행한 결과,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 상점 대상 로열티 마케팅, 모바일 쿠폰과 모바일 결제 등에 대해서도 그 적용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원투씨엠의 박근영 이사는 “전세계에서 발생하는 1일 약 400만건 이상의 데이터를 다양한 광고 및 핀테크 응용 분야로 확대하는 사업을 준비중”이라며 “이러한 사업을 해외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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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썸, 후보검증 강화 등 투표 프로세스 개선...후보 공개·검증과 투표 절차 분리…보안 인증도 의무화
픽썸, 후보검증 강화 등 투표 프로세스 개선...후보 공개·검증과 투표 절차 분리…보안 인증도 의무화 암호화폐 상장 투표 커뮤니티 픽썸이 후보 검증을 강화하는 등 투표 프로세스를 대폭 개선했다. 빗썸은 픽썸 3라운드부터 후보 선정 이후 ‘후보 공개·검증(7일)à투표(3일)à투표 검수(7일)’의 프로세스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2라운드까지는 후보 공개와 동시에 투표가 진행됐지만, 이번 라운드부터는 투표 시작 전 후보 프로젝트들에 대해 충분한 검증을 거치도록 했다. 7일의 검증 기간 동안 회원들은 후보에 오른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며 꼼꼼하게 따져볼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프로젝트사들은 자신의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 제공 등 홍보·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투표는 3일 동안 진행된다. 각 프로젝트에 대한 사전 검증을 거친만큼 투표 기간을 단축해 몰아주기식 투표 등 부당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투표 검수 기간에는 전수 검사 등을 통해 비정상적 투표 행위에 대해 엄격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또 투표에 참여하는 회원들은 반드시 보안 인증을 거쳐한 한다. SMS 점유 인증과 어뷰징 방지 모니터링도 실시한다. SMS 점유 인증은 정해진 시간마다 점유 인증을 실시해 실제 사용자의 계정이 아닐 경우 로그인을 불가능하게 하는 인증이다. 동일 IP로 다계정 투표 시 해당 IP를 차단하는 어뷰징 방지 모니터링도 강화한다. 앞으로도 픽썸은 ARS인증 도입 등 신규가입 절차 강화, 투표 기간 동안 발생한 부정 행위 색출 등 지속적인 보완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암호화폐 상장 투표 커뮤니티를 만들 계획이다. 픽썸 관계자는 “픽썸은 매 라운드를 거치면서 지속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개선해 보다 체계적인 상장 프로세스를 만들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암호화폐 상장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해 건전한 시장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픽썸 3라운드는 오는 11일 프로젝트 후보 공개로 시작된다. 같은 날 서울 강남구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리는 '픽썸 데이(PickThumb Day)'에서는 후보 프로젝트사들이 직접 참여해 직접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하고 유저와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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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넬프로토콜, 암호화폐 지갑 비트베리와 파트너십 체결로 자사 ICF API 보안솔루션 제공
센티넬프로토콜, 암호화폐 지갑 비트베리와 파트너십 체결로 자사 ICF API 보안솔루션 제공암호화폐 시장의(블록체인 기반의) 보안 솔루션 리더인 Sentinel Protocol이 두나무 자회사 루트원소프트가 출시한 암호화폐 지갑 ‘비트베리’(BITBERRY)와 파트너쉽을 통해 암호화폐 해킹과 사기에 선제 대처하는 보안솔루션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4일 공식 밝혔다.체결한 파트너십의 내용은 센티넬프로토콜의 암호화폐 해킹사고 방지 보안 솔루션인 웁워드(UPPward) 및 Interactive Cooperation Framework API (ICF API)을 비트베리 지갑 서비스에 결합하여 사기거래와 악의적인 위협으로부터 고객들의 소중한 암호화자산을 보호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센티넬프로토콜의 ICF API를 비트베리 지갑에 연동함으로써, 고객들은 거래를 진행하기 전에 송금할 수신자의 지갑 주소가 안전한 것인지 즉시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수신자 지갑주소가 센티넬프로토콜의 위협 평판 데이터베이스(Threat Reputation Database)인 TRDB에서 블랙리스트로 인식될 경우 사용자에게 경고 메시지를 전달해 진행 중인 거래를 즉시 종료할 수 있게 하거나, 화이트리스트로 검증된 지갑주소의 경우 안심하고 암호화폐를 송금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 비트베리 지갑 화면 사용자 이미지이에 루트원소프트 장성훈 대표는 "비트베리는 업비트 수준의 탄탄한 보안성을 갖추고 있으며,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의 화이트 해커팀인 티오리의 코드 검수도 마쳤다. 뿐만 아니라 자산의 일정 부분을 콜드월렛으로 분리 보관하는 입체적인 보안 체계를 갖추고 있다”며 비트베리 지갑의 높은 보안 수준을 강조했다. 또한 “비트베리 사용자는 수신자의 연락처나 지갑주소를 기반으로 송금하는데, 지갑주소로 송금할 경우에는 해당 주소가 사기나 자금세탁에 사용된 위협정보인지 파악하기 어렵다. 하지만 센티넬프로토콜의 보안 솔루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수신자의 주소가 안전한 것인지 확인할 수 있다면, 마치 시스템 안에 ‘숨은 경찰관’을 둔 것 같은 강력한 보안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센티넬프로토콜과의 협업에 대한 소감과 기대를 전했다.지갑주소의 안정성을 판별하는 근거가 되는 것은 센티넬프로토콜의 핵심 보안 기술인 위협 평판 데이터베이스 (Threat Reputation Database : TRDB) 이다. 지역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암호화폐거래소, 지갑 서비스, 사이버 보안 회사 등 다양한 집단지성으로부터 위협 정보 데이터를 수집하고, Sentinel로 알려진 사이버 보안 전문가에 의해 검증과 분석을 마친 데이터를 TRDB에 저장함으로써 사용자들은 악성 도메인, URL 및 지갑 주소 등 검증된 최신 보안 데이터를 실시간 제공받게 되는 것이다.뿐만 아니라 이전에 안전한 지갑으로 확인된 주소가 거래에 사용된 후 의심스러운 행동이 포착된다면, 해당 내용은 보안 위협으로 인지되어 TRDB에 보고, 블랙리스트에 추가된다. 더불어 향후에는 머신러닝 (Machine Leaning) 모듈을 추가하여 비정상행위가 발생한 거래를 선제적으로 분석하고, 해킹 등의 사고에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센티넬프로토콜의 CEO이자 창립자인 패트릭 김 대표는 “센티넬프로토콜과 지갑 서비스 업체의 파트너쉽은 암호화폐시장에서 보안에 대한 중요성과 경각심을 높이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 그런 의미에서 간편하고 안전한 지갑으로 글로벌 마켓리더로 성장중인 비트베리와의 파트너십은 매우 의미가 있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 “사이버공간에서 악성 공격이 점차 진화하고 정교해지면서 온라인 상에서 일반 사용자들의 거래를 보호하는 일은 더욱 중요한 사안이 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현실과 달리 대부분의 보안은 거래를 보호하는 데에 효과적이지 못한 전통적인 접근법에 머물러 있다. 이를 위한 해결책으로 센티넬프로토콜에서는 크라우드소싱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접근방법인 집단 보안 지성과 AI(인공지능)을 활용하며 더욱 정교화 된 방법으로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집단 공동체의 지성과 AI(인공지능)을 통한 스캠 및 사기 범죄에 대항하는 것은 효과적이며 이보다 더 강력한 보안은 없다고 생각한다." 며 강조했다.About Sentinel Protocol: Sentinel Protocol은 세계 최초의 크라우드 소싱 위협정보 데이터베이스(TRDB) 플랫폼으로, 블록체인의 분권화 및 집단 지성을 활용한 보안기술을 통해 사이버세계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과 조직에게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써 악의적인 위협과 공격 및 사기거래로부터 소중한 암호화폐자산을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Sentinel Protocol의 본사는 싱가폴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의 서울과 일본 도쿄에도 오피스를 두고 있습니다. Telegram, LinkedIn, Twitter, Facebook 및 Medium에서 Sentinel Protocol 팔로우 해주세요. About Rootone Soft/BITBERRY비트베리는 카카오계정으로 쉽고 편리하게 암호화폐를 송금할 수 있는 개인용 지갑 서비스와 다양한 서비스에 연동하여 암호화폐의 보상, 결제를 지원하는 기업용 간편 지갑 PG 솔루션을 제공한다. 비트베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루트원 소프트는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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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IT 총괄 기관, 블록체인 프로젝트 라이선스 가이드라인 발표
▲ 中 IT 총괄 기관, 블록체인 프로젝트 라이선스 가이드라인 발표8일 오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블록체인 정보 서비스 등록 기술 교류회'에서 중국 IT 정책총괄기관 왕신반(網信办)의 네트워크 보안센터 소속 마오훙량(毛洪亮) 연구원이 블록체인 프로젝트 라이선스 등록 관련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해당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왕신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라이선스 등록 시스템은 현재 비트코인, 이더리움, 이오스 등 퍼블릭체인 기반 프로젝트에 한해 접수를 받고 있다.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관련 기업은 별도의 등록절차가 필요하지 않으며, 블록체인 노드 및 시스템 운영 업체는 라이선스 등록이 필요하다. 중국에 자회사를 설립한 해외 소재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경우 현재까지 왕신반은 라이선스 등록 여부를 검토한 바 없으며, 해당 논제는 향후 토론을 거쳐 결정할 예정이다. 마오훙량 연구원은 이날 연설에서 "블록체인 정보 서비스 라이선스 등록 통과 여부는 프로젝트 자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다만, 등록이 통과되지 않은 프로젝트에 한해 왕신반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받게 된다"고 덧붙였다.▲ KREX, 비트소닉에 상장...50.67% ↑크론 네트워크(KREX)가 8일 15시 한국 거래소 비트소닉에 상장했다. 블록체인 프로젝트 크론 네트워크는 블록체인 기반 외환송금 네트워크를 구축해 보다 간편한 금융시스템에 초점을 맞춰 개발되고 있는 프로젝트다. 이와 관련해 크론 관계자는 "이번 비트소닉 거래소 상장을 통해 한국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한국을 중심으로 한 아세안 (ASEAN) 권역 은행들과의 협업과 상용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앞서 크론 벤처스는 지난해 10월 싱가폴 샹그리아 호텔에서 베트남, 필리핀,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캄보디아 등 5개국 금융위원회와 컨소시엄을 구성,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또한, 중국 7대은행 중 하나인 흥업은행과 맺은 파트너십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송금시장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비트소닉 기준 KREX는 현재 50.67% 상승한 452원에 거래되고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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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스마트글로벌, 베트남 블록체인 사업 본격 진출
에코스마트글로벌, 베트남 블록체인 사업 본격 진출-베트남블록체인 유한책임회사와 공동으로 에코G9코인(EcoG9coin) 개발..-베트남 V-머니(V-money) 사업은 베트남에 상표등록 완료..베트남 사업을 주로 진행하고 있는 ㈜에코스마트글로벌(대표 이완교)은 미래의 성장동력으로서 베트남블록체인 유한책임회사와 공동으로 에코G9코인(EcoG9coin)을 개발하고 베트남 블록체인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에코스마트글로벌은 국내외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업으로, 주로 베트남 관련사업을 진행하면서 베트남장애인재단, 공산당 청년당원, 베트남 인재개발과학 연구소 파트너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에코스마트글로벌은 신규사업과 기존 진행 사업을 연계하여 실물 코인으로서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코인 연동사업으로는 기존 사업인 임페리어 포카클럽과 에코게임랜드 등에서 코인을 사용할 예정이다. 그 외 신규사업으로 한국의 T-머니(T-money)와 같은 베트남 V-머니(V-money) 사업, 하워드 존슨 제주호텔과 베트남 국책사업인 인재개발과학 연구소인 에코스테비아, 스테비아 커피 등의 사업에 에코G9코인(EcoG9coin)을 연동하여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특히, V-머니(V-money)는 베트남에 상표등록이 완료되었으며, 1차로 호치민 세미나를 유치했고, 2차로 다낭 시범단지가 선정이 되어 다낭 세미나를 유치하기도 했다. 다낭을 시작으로 베트남 전역에 지급 결제와 가치 이전 등의 기능으로 코인을 유통할 계획이다.또한, V-머니(V-money)를 코인과 연동하여 대중교통, 유통망 결제, 기타 가맹점 결제를 하나로 통합하여, 에코G9코인(EcoG9coin)이 베트남 실물 코인으로써 다방면의 분야에 쓰이게 할 계획이다. 에코G9코인(EcoG9coin)은 2월 중 글로벌 거래소에도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에코스마트글로벌 관계자는 “에코G9코인(EcoG9coin)은 앞으로 어느 한 분야에 한정되지 않고 베트남을 시작으로 전세계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실물 코인이 될 것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에코스마트글로벌은 베트남에 진출하여 탄닌(Thanh Nien) 그룹과 2011년부터 관계를 맺어왔고, 그룹에서 운영해 오고 있는 장애인재단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베트남 장애인재단의 한국지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현재 유통분야로는 한국의 우수 엔진오일, 건강식품(Eco-ToV브랜드), 화장품 등을 수출하여 베트남 소비자에게 알리고 있는 동시에, 베트남에서 24만평 가량 커피 농장을 운영하여 자체 브랜드인 에코G9(EcoG9) 믹스커피 브랜드로 수입하여 한국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에코 스테비아 해외 총판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또한, 관광사업으로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탑(TOP)호텔을 공동으로 운영을 하고 있으며, 베트남 호치민에 있는 임페리어 포카클럽, 에코게임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임페리어 포카클럽과 에코게임랜드 사업을 베트남 전역에 확산시킬 계획이며, 온라인게임도 계발 중에 있다.에코스마트글로벌은 베트남과의 교류를 위해 복지사업도 진행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한국과 베트남 교류를 위한 한-베 우정의 마을을 조성했고, Go Vap군과 헤르만 그마이너(Hermann Gmeiner) 고아원학교에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라이따이한과 베트남 전쟁 때 피해를 본 분들을 위한 ‘사랑의 집 짓기’를 진행함으로써, 베트남에 지속적으로 공헌하고 있다. 지속적인 공헌을 인정받아 2018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의 국위선양국제교류부분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본 콘텐츠는 해당 기업의 보도자료로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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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온라인 광고 플랫폼 ACA Network, 일본로켓스탭 통해 토큰이코노미에 대한 서적 일본에서 발매 예정
블록체인 온라인 광고 플랫폼 ACA Network, 일본로켓스탭 통해 토큰이코노미에 대한 서적 일본에서 발매 예정블록체인 온라인 광고 플랫폼 ACA Network(이하 ACA)는 모회사인 전자책 서비스 및 블록체인 사업을 다루는 일본로켓스탭 주식회사(이하 로켓스탭)를 통해 전세계에서 퍼지고있는 토큰 이코노미 열풍을 알기쉽게 설명한 ‘토큰 이코노미 비즈니스의 교과서’를 3월 20일(월)부터 일본 전국 서점에서 발매한다. ◇책의 내용 토큰 이코노미를 모르고서 앞으로의 비즈니스는 말할 수 없다. 토큰 이코노미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토큰에 의한 새로운 디지털 경제권이다. 지금까지 국가에서 밖에 할 수 없었던 ‘통화’의 발행이 누구나 할 수있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전세계에서 전개되는 토큰 이코노미 열풍이 앞으로의 비즈니스를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블록체인을 활용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IT 기업의 경영자가 경험한 토큰 이코노미의 ‘지금’을 대공개. ◇목차 정보 제 1 장 블록체인이 가져온 토큰 이코노미 제 2 장 토큰 이코노미에서 우리의 경제 활동은 어떻게 바뀔까? 제 3 장 토큰 이코노미의 개척자 제 4 장 토큰 이코노미 사업, 이렇게하면 성공한다 제 5 장 토큰 이코노미가 만들어내는 ‘미래’란? ◇특별 혜택 자작 토큰을 만들 수 극비 설명서 토큰 경제의 선구자 특별 인터뷰 ◇저자에 관하여 고영욱 : 로켓스탭주식회사 대표 이사. 덴츠에서 선종한 일본통 15인에 선정. 전 소프트 뱅크 자회사, MOVIDA JAPAN을 거쳐 2010년 로켓스탭을 창업했다. 스마트폰 만화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하고 월간 액티브 유저 50 만명의 서비스로 성장시키고 2018년 1월 블록체인을 활용한 온라인 광고거래 플랫폼 ‘ACA Network’를 시작했다. 2018년 7월 일반 사단법인 일본블록체인광고협회를 설립하고 온라인 광고 업계를 위해 활동 중이다. ◇토큰 이코노미 비즈니스의 교과서 단행본 : 224페이지 정가 : 본체 ¥ 1500+세금 발간 출처 : KADOKAWA 발매일 : 2019년 3월 20일(월)일본 아마존: http://www.amazon.co.jp/dp/404604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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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비시드 파트너스, 블록체인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B-Brick’ 출범
세종텔레콤-비시드 파트너스, 블록체인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B-Brick’ 출범 - 컴퍼니빌더로서 블록체인 관련 투자 및 기술, 인력, 인프라 공급 등 다양한 컨설팅 지원- 서비스형 블록체인 사업 안정화와 실용화된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이 우선 목표 유무선 종합 통신기업 세종텔레콤(대표이사 김형진)이 B-SEED Partners(대표 장원태)와 함께블록체인 스타트업 컴퍼니빌더 ‘비브릭(B-Brick)’을 출범하고 블록체인 서비스 상용화와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오는 2월 26일, 정식 출범한 ‘비브릭(B-Brick)’은 30년의 전문 네트워크 기술운용력을 가진 세종텔레콤과 다양한 국내·외블록체인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B-SEED Partners가 공동 설립한 컴퍼니빌더이자 스타트업 육성기업이다.사회 전반의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시키고 실용화시키겠다는 궁극적인 목표 하에 탄생했다. 국내 블록체인 산업은 지난해 무분별한 ICO 및 암호화폐 매매로 블록체인 서비스와 거래소의 순기능을 잃고 많은 스캠들이 발생하여 실제 서비스 성공사례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B-Brick은 블록체인 컴퍼니 빌더로서, 실제 서비스를 보유하거나 가능성 있는 목표를 가진 스타트업을 지원해 서비스를 먼저 안정시키고 실용화된 부분에 블록체인을 접목시켜 나가겠다는 우선 목표를 가지고 있다. 세종텔레콤은 B-Brick과 협력하여 관련 스타트업에 블록체인 관련 기술과 전문인력, 인프라를 공급할 뿐 아니라,회계, 법률, 영업, 홍보,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또한, B-SEED Partners는 초기 거버넌스를 구축하고블록체인 사업과 네트워크를 확장하면서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자산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B-Brick의 대표직을 맡게 된 B-SEED Partners의 장원태 대표이사는 “실용화가 핵심 이슈인 블록체인 3.0 시대에서 가장 필요하고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것은 컴퍼니빌더라고 믿는다. 컴퍼니빌더는 블록체인 기술과 이를 수반한 디지털 자산을 기반으로 하는 비즈니스의 확장으로 생태계가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시기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며‘비브릭(B-Brick)’은 블록체인의 실질적인 요구사항 또는 활용처를 우선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창업을 유도하고, 이를 성장시켜 블록체인의 실용성을 증명할 예정이다. 그리고 이를 반복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속적인 혁신과 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효진 세종텔레콤 마케팅본부장은 “블록체인의 실용화와 대중화를 위해서는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실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서비스와 가능성을 보유한 기업 발굴이 매우 중요하다”며 “블록체인 스타트업 컴퍼니빌더 '비브릭(B-Brick)'과 함께 블록체인 관련 투자와 기술, 인력, 인프라, 컨설팅 등 스타트업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종텔레콤은 지난 1월 말, 무한 확장 가능한 서비스형 프라이빗 블록체인(BaaS, Blockchain as a service) 메인넷, ‘블루브릭(BlueBrick)’을 공개했다.멀티-사이드 체인 구조로 설계되어 서비스 그룹별로 사이드 체인의 무한 추가가 가능하며, 병렬화된 구조적 특징 덕에 확장성, 호환성, 스피드, 안정성, 경제성 면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