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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로 경쟁하는 모노폴리 “크립토마블” 사전예약 실시.
암호화폐로 경쟁하는 모노폴리 “크립토마블” 사전예약 실시.VX Network가 서비스하는 블록체인 게임 “크립토마블“이 오픈베타 서비스에 앞서 앞서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 쯤 접해 본 보드게임 모노폴리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블록체인 게임이다. 전세계의 도시를 여행하면서, 토지 와 건물에 투자하고 이를 기반으로 상대 플레이어와 경쟁하는 게임으로 그 경쟁의 중심에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있다는 점에서 조금 더 흥미진진하다.게이머들은 다양한 전략과 임기응변, 그리고 이에 재미를 더해 줄 각종 아이템 등으로 다른 게이머와 실시간으로 경쟁하고, 그 결과에 따라 암호화폐를 얻을 수도 있다.재미있고, 다채로운 캐릭터와 강력한 아이템의 수집, 강화는 크립토마블의 또다른 매력포인트이다. 게이머들은 자신들의 경험과 개성이 담긴 각종 캐릭터와 아이템을 게임 내에서 제공하는 마켓시스템을 활용하여 편리하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으며, 이는 추가적인 암호화폐 획득이 가능하다.모든 이용자들은 오는 2월 20일 부터 오픈베타 개시일까지 약 일주일간 크립토마블 사전예약 페이지에 접속해 간단한 본인 인증 후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에 참여하여 하는 모든 게이머들은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암호화폐를 얻을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한 선물도 기대할 수 있다.한편, 크립토마블이 제공되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을 제공하는 VX는 VX네트워크의 활성화를 촉진하여 크립토마블을 포함하여 플랫폼상에서 실행되는 모든 게임에서 다양한 방안을 통해 에어드랍을 지급할 계획이다. 게이머들은 크립토마블을 플레이하기만해도 VX 에어드랍에 응모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게임개발사인 비트매트릭스의 김호진 대표는 “게임의 부자가 현실의 부자가 되는 상상을 하며 만든 게임이 크립토 마블이다. 크립토마블이 기존 블록체인 게임이 느리고, 비싸고, 재미없다는 게이머들의 인식을 모두 극복하고, 재미있는 블록 체인 게임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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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 엘레나 강 “후오비, 디지털 금융 플랫폼 사업 추진 중”
후오비 코리아, 엘레나 강 “후오비, 디지털 금융 플랫폼 사업 추진 중”후오비 코리아 전략기획실 엘레나 강 실장은 지난 1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모바일 애드테크 콘퍼런스 ‘맥스서밋 2019(MAX SUMMIT 2019)’에서 ‘암호화폐 거래소, 디지털 금융 플랫폼의 미래’ 세션의 패널로 참여, “후오비 그룹이 디지털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벤처업종 제외 관련해서는 암호화폐 산업은 사행성이라 외면하고 블록체인만 육성하려는 현 정부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 암호화폐 산업 내에서 긍정적인 시각을 형성할 수 있는 좋은 이슈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전했다.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최우선 목표로 하는 후오비 그룹은 거래소의 기능을 넘어 금융 서비스 제공에도 힘을 쏟고 있다. 최근 정식 론칭한 ‘후오비 챗(Huobi Chat)’에서 암호화폐를 통해 상품을 결제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 것을 비롯해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후오비 월렛(Huobi Wallet), 후오비 메인 지수(HB10)를 통한 지수 펀드 상품 등 다양한 디지털 금융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강 실장은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디지털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나려는 트렌드 관련하여 “후오비 그룹은 기존 금융 서비스와 차별화된 암호화폐 서비스를 선보이는 과정에서 금융권에서 준수하는 규제를 충족할 뿐만 아니라 합법적인 비즈니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전 세계 여러 규제기관과 조율하고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후오비 그룹은 지난해 12월 미국 스테이트 스트리트 은행(State Street Bank)의 중국 지사에서 규제(라이선스) 담당 업무를 총괄했던 일레인 쑨예린(Elaine Sun Ye Lin)을 규제 담당 본부장에 임명하여 각국의 정부 기관, 규제 당국과의 조율을 통해 합법적으로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운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엘레나 강 실장은 “암호화폐 거래소가 디지털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전 세계적으로 규제화가 진행되어야 하며 산업 발전 속도에 따라 적절한 규제와 보완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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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BCEX 코리아, 일본 거래소 오픈 예정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BCEX 코리아, 일본 거래소 오픈 예정글로벌 디지털자산(암호화폐) 거래소 BCEX 코리아에서는 글로벌 정책에 맞춰 일본지역에도 거래소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BCEX 일본지역의 디지털자산 거래소 ‘OKUBIT’은 일본의 메이져 블록체인 미디어사인 ‘디지털 파이낸스(Digital Finance)’와의 협력을 통해 운영하게 된다. 디지털 파이낸스는 블록체인 기술 개발 사업을 함께 하고 있는 Japan Blue Castle에서 만든 미디어회사다.이로서 BCEX코리아는 움직임이 활발한 일본 디지털 자산 거래 시장을 통해 유동성을 확대하여 한층 경쟁력을 높이게 되었다. BCEX 코리아는 최근 침체된 암호화폐 시장 내에서 신중을 기하고 거래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당초 예상했던 오픈일보다 서비스 오픈을 연기한 상황이다. BCEX 글로벌은 암호화폐 시장을 선점해 미래 디지털 금융 산업을 주도하겠다는 전략을 가진 일본의 흐름에 맞춰 비즈니스 전략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으며 일본 거래소 오픈을 시작으로 하여 올해 내 홍콩, 대만까지 서비스를 아우르는 전략을 통해 BCEX글로벌 비즈니스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CEX 코리아는 BCEX 글로벌과 BCEX 코리아의 유동성을 커넥티드하여 트레이더 및 제도권 고객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국내외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차별화된 거래 서비스 제공을 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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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루프, AWS 파트너 네트워크(APN) 어드밴스드 기술 파트너 선정
아이콘루프, AWS 파트너 네트워크(APN) 어드밴스드 기술 파트너 선정아이콘루프(대표 김종협)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 파트너 네트워크(AWS Partner Network, 이하 APN)의 어드밴스드 기술 파트너(Advanced Technology Partner)로 선정됐다고 밝혔다.APN 기술 파트너는 AWS 플랫폼에서 구동되거나 통합 운영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협력사다. AWS상에서의 제품 상태, 고객 참여, 전반적인 비즈니스 투자를 기반으로 ▲레지스터드(Registered), ▲스탠다드(Standard), ▲어드밴스드(Advanced) 등의 성과 티어를 달성할 수 있으며, 특히 아이콘루프가 획득한 어드밴스드 등급은 기술력 및 시스템 구축 역량, 서비스 전문성 등을 인정받은 파트너에게만 부여된다.아이콘루프는 AWS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에서 아이콘(ICON)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실제 그대로 구현할 수 있는 개발 프로덕트 ‘ICON Development Network’를 제공하고 있다. ‘ICON Development Network’를 통해 사용자(개발자)는 AWS 클라우드상에서 손쉽게 자신만의 아이콘(ICON) 테스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 프라이빗 네트워크에서 아이콘 플랫폼의 모든 기능을 활용한 개발 및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아이콘루프는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에 대한 기술력,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능력, 여러 산업 분야에 독자적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며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해 온 사업 성과 등을 인정받아 어드밴스드 기술 파트너로 선정됐다.이번 선정에 따라 아이콘루프는 AWS로부터 고객 기회 우선권을 제공받게 되며, AWS의 풍부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파트너 성공사례 게재, 웹 세미나 등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아이콘루프는 AWS 마켓플레이스에 추가 프로덕트를 선보이는 등 AWS 사용 고객이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환경 편의 향상을 위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또한 여러 산업 분야의 유망 디앱(DApp, 분산형 애플리케이션) 발굴을 위해서도 AWS와 적극 협업할 계획이다.김종협 아이콘루프 대표는 “이번 APN 어드밴스드 기술 파트너 선정으로 아이콘루프는 블록체인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인정받은 동시에 강화된 경쟁력을 갖추게 된 셈”이라며, “향후에도 아이콘루프는 AWS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 블록체인을 적용할 수 있도록 기술 및 비즈니스 개발에 힘쓸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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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제스트, 자산가치혜택 정책 확정… '코인뱅크' 개인별 거래소 보유자산 및 코즈아이 보유율 따라 혜택 지급
코인제스트, 자산가치혜택 정책 확정… '코인뱅크' 개인별 거래소 보유자산 및 코즈아이 보유율 따라 혜택 지급- 국내 최초 암호화폐 거래소 내 ‘자산 예치 혜택’ 적용하여 금융서비스 플랫폼으로의 진화 준비미래금융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제스트(대표 전종희)가 제반수익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을 코즈아이(COZi) 홀더들에게 혜택으로 지급하고 암호화폐 거래소에 금융서비스를 결합한 ‘코인뱅크’ 서비스를 도입하는 내용의 자산가치혜택 정책을 공개했다. 첫번째 정책은 코인제스트가 거래소와 고객 수익 모두를 위해 코즈아이의 가치가 유지되도록 발행량을 제한하고 기대 가치 이하로 하락할 경우 자체적으로 토큰을 매입하는 등 토큰 가치를 보존하겠다는 내용이다. 다른 하나는 ‘코인뱅크’ 서비스로 고객개인별 거래소 보유자산 및 코즈아이 보유율에 따라 기본자산혜택과 프리미엄 특별혜택 두 가지를 주 단위로 지급하는 내용이다. 기본자산혜택 지급 대상자는 코즈아이 100개 이상 보유 고객이고, 프리미엄 특별혜택 지급 대상자는 코즈아이 5,000개 이상 보유 고객이다. 혜택은 환금성이 높은 BTC나 ETH 등의 암호화폐로 분할 지급해 거래소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코인뱅크’는 거래소 고객들이 원화 및 코인 자산을 거래소 내에 보유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전통적 금융시장에서와 같이 자산가치에 대한 혜택을 지급받는 서비스로,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중 최초로 금융서비스를 접목한 혁신적 시도이다. 코인제스트는 이밖에도 마스터노드 사업 및 유망 코인에 투자를 통해 거래소 내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지속적으로 이익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코인제스트 전종희 대표는 “지난 해 글로벌 밋업 때 코인제스트의 미래와 코인뱅크 금융서비스 계획을 처음 소개했고 그 이후 서비스 출범을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며 “코인뱅크를 시작으로 향후 더욱 많은 금융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금융기관과의 전략적 업무협약도 추진할 예정” 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어 “국내 최초로 암호화폐 거래소에 ‘자산 예치’에 대한 보상 시스템을 적용하며 코인제스트는 단순 암호화폐 거래소 그 이상의 로드맵을 그려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산가치혜택은 지난달 진행한 코즈아이 에어드랍 이벤트에서 발생한 4.2억원 상당의 거래소 수수료를 지급함으로써 2월에 처음 시행된다. 코즈아이 기본자산혜택과 프리미엄 특별혜택은 8:2의 비율로 각 3.36억원, 8.4천만원으로 산정되어 코즈아이 홀더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다. 한편, 코즈아이는 지난달 31일 코인제스트에서 공개한 프로젝트로 자산가치혜택 및 결제 유틸리티 기능을 가진 토큰이다. 코인제스트는 국내 유명 방송인과 프로듀서들로 구성된 블록체인 기반의 웹콘텐츠 방송-네티즌 연결 플랫폼인 ‘웹플릭스’와의 토큰스왑을 통해 유망 프로젝트에 대한 코즈아이 토큰 투자를 진행했다. 또한 오프라인 카페인 디센트레에서 실물 결제 수단으로 ‘코즈아이’를 사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식음료, 영화, 쇼핑 등 코즈아이를 활용한 결제가 가능한 사용처를 꾸준히 늘려갈 방침이다.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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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탈중앙화 거래소 공개
바이낸스, 탈중앙화 거래소 공개세계최대 암호화폐거래소 바이낸스가 탈중앙화 거래소DEX를 공개했다.21일 바이낸스는 보도자료를 내고 하루전인 20일 자사의 탈중앙화 거래소 바이낸스 덱스Binance DEX의 테스트 네트워크(이하 테스트넷)를 공개했다. 바이낸스는 테스트넷을 통해 바이낸스 덱스의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사용자들의 의견을 취합한 후 정식 버전인 메인 네트워크를 출시할 계획이다. 메인 네트워크는 현재 발행된 바이낸스 코인BNB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구축될 전망이다. 덱스는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Decentralized Exchange의 준말이다. 단순히 암호화폐 트레이딩만을 제공했던 기존 거래소와는 달리, 블록체인의 이상인 탈중앙화를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다는 평을 듣는다. 별도의 운영주체가 없이 사용자들이 자율적으로 거래를 진행하고, 블록체인에 기반해 외부해킹이나 개인정보 유출로부터 자유롭기 때문이다. 쉽게말해 기존 암호화폐 거래소가 본사의 판매정책과 정찰가격을 엄격하게 준수하는 ‘대리점’이라면, 덱스는 다양한 유저들이 각자의 필요에 맞추어 물건을 사고파는 ‘11번가’나 ‘옥션’같은 오픈마켓에 가깝다.그동안 덱스를 구현하려는 많은 시도들이 있었으나 현재까지 출시된 제품들은 대부분 유저들의 인기를 끄는 데에 실패했다. 거래속도가 기존 암호화폐 거래소에 비해 느리고, 사용이 불편해 많은 사용자가 모이지 않은 탓이다. 사용자 상호간 자율적으로 거래를 진행하는 덱스의 특성상 사용자가 모이지 않으면 거래가 이루어지기 어렵다.바이낸스 덱스는 테스트넷 출시전부터 암호화폐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바이낸스가 이미 세계 190국에 걸쳐 수백만의 사용자를 보유한 만큼, 사용자를 손쉽게 끌어모을 수 있으리라는 기대가 높다. 또한 초당 140만건을 처리할 수 있을만큼 신속한 기존 바이낸스의 거래처리속도를 덱스 위에서도 구현해 지금까지 출시된된 다른 덱스들과 차별화될 전망이다. 비트코인이 단일 거래 처리에 10분, 이더리움이 20초 정도가 걸리는데 비해 바이낸스 덱스는 1초 단위의 거래처리를 목표로 삼고 있다.바이낸스의 CEO인 장펑자오는 “개인에게 자산관리의 자율성과 책임을 보유하는 것이 진정한 블록체인의 이상”이라면서 “무엇보다 철저한 보안을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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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토, 보험중개사 '인스보험중개'와 MOU 체결
직토, 보험중개사 '인스보험중개'와 MOU 체결- 이머징 리스크(신흥 위기) 보험상품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자문역에 이인철 인스보험중개 대표 위촉, 해외 보험사와 협력 통해 이머징 리스크 보장상품 개발 예정 인슈어테크 기업 직토(대표 김경태∙서한석)는 인스보험중개(INS Corp., 대표 이인철)와 ‘이머징 리스크 보험상품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월 31일 밝혔다. 인스보험중개(구. 대우인스)는 1999년에 설립된 국내 보험중개회사로 보험가입자의 특성에 맞는 최적의 보험상품과 보험사를 연결하는 한편, 리스크 관리 컨설팅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스보험중개는 오랜 업력을 바탕으로 쌓아온 글로벌 보험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직토는 해외 보험사 및 재보험사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실정에 맞는 이머징 리스크 보장 보험상품을 새롭게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인스보험중개는 오는 2월 중 출시를 앞두고 있는 직토의 디지털 보험 플랫폼의 개발에 대한 자문을 제공한다. 이머징 리스크 보험이란 기후 리스크, 사이버 보안 리스크, 금융 불안정성 등 전통 보험시장에서는 손해율 등으로 인해 고려하지 않았던 새로운 유형의 위험을 보장하는 보험상품을 말한다. 예를 들어 궂은 날씨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영업 손실을 보장해주는 '날씨 보험' 등이다. 양사는 각자가 보유한 전문성과 기술력을 공유하고, 국내 보험산업의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아직 활성화되지 않은 국내 이머징 리스크 보험 시장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직토는 이인철 인스보험중개 대표를 직토의 자문으로 영입했다. 이인철 대표는 DB손해보험, 마쉬코리아(Marsh Korea), 에이온(AON)을 거쳐 윌리스타워스왓슨코리아(Willis Towers Watson Korea) 대표를 역임하는 등 28여 년 간 손해보험과 보험중개업에 종사해온 보험 전문가다. 이 대표는 손해보험 시장에 대한 이해와 식견을 바탕으로 직토가 블록체인 기반 이머징 리스크 특화 기업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정기적인 자문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경태 직토 공동대표는 “최근 기존에 없던 새로운 리스크를 보장하는 기업 보험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대부분의 국내 보험사는 관련 데이터가 많지 않은 상태"라며 "인스보험중개의폭넓은인프라와손해보험관련전문성에직토의빅데이터관련기술력을더해다양한리스크를보장하는보험상품을선보일계획”이라고말했다. 한편직토는올 1월초보험상품판매를위해손해보험협회에보험대리점등록을마치고현재기후리스크보장보험으로 ‘골프장기후영업손실보험’ 상품을프리마케팅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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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재단, ETH 신기술 연구 벤처 설립
▲ 스위스 증권거래소, 올해 하반기 블록체인 거래 플랫폼 출시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스위스 증권거래소(SIX) 회장 로미오 라쉐(Romeo Lacher)가 올해 하반기 거래 속도를 높이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거래 플랫폼 SDX(SIX Digital Exchange)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블록체인을 통해 기존 수일이 소요되는 거래 과정을 초 단위로 단축한다는 설명이다. 라쉐 회장은 "스위스 금융시장감독청(FINMA)이 올해 늦여름 승인 결정을 내릴 것"이라며 "자체 증권형토큰 발행(STO) 또한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더리움 재단, ETH 신기술 연구 벤처 설립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이더리움 재단 저스틴 드레이크(Justin Drake) 수석 연구원이 미디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더리움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를 위해 VDF(Verifiable Delay Functions) 등 신기술 연구 목적의 벤처 기업을 설립할 계획"이라며 "기업 잠재 가치는 약 1,500만 달러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VDF는 컴퓨터가 임의로 생성하는 예측 불가능한 소스를 기반으로 작동하며, 이더리움 기반 댑(DApp) 기술 활용이 가능하다"며 "향후 '이더리움 2.0'으로 불리는 세레니티(Serenity) 지분증명(PoS) 알고리즘에도 적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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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콘 메인넷1.0 런칭...블록체인기반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도약
알파콘 메인넷1.0 런칭...블록체인기반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도약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알파콘 네트워크 파운데이션(대표 함시원, alphacon.io)이 알파콘 메인넷1.0을 런칭하였다고 1월 31일 밝혔다. 알파콘은 자체 메인넷(MainNet) 개발을 통해 헬스케어 산업을 선두하는 플랫폼으로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알파콘 메인넷1.0은 약 3개월 간의 테스트넷 운영을 거쳐 깃허브(https://github.com/AlphaconNetwork)에 소스코드가 공개되었다.알파콘 메인넷1.0은 PoS v3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PoW(Proof of Work) 방식의 단점들을 보완하였다. 비트코인의 채굴(minng, 암호화폐의 거래내역을 기록, 블록을 생성하고 그 대가로 암호화폐를 얻는 행위) 방식은 과도한 컴퓨팅 파워 경쟁 속에 막대한 비용과 에너지를 낭비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하지만 PoS는 암호화폐를 보유(Staking)하는 것으로도 보상이 지급되기 때문에 새로운 블록을 생성하기 위해 전기를 낭비하지 않으며 실질적인 코인 생태계 참여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된다는 장점이 있다. 알파콘 메인넷1.0은 PoS v3 합의 알고리즘을 통해 기존 PoS방식의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하였다. 알파콘 개발 컨소시엄 멤버인 (주)모릭랩스 김충현 대표는 “PoS v3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합의 알고리즘으로 안정성, 효율성, 분산화를 통해 알파콘을 세계 최고의 헬스케어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 강조하였다. 알파콘은 자체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암호화폐 알파콘(ALP)이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하고, 알파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상반기내에 런칭 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 10여개 병원에서 알파콘으로 결제가 가능하며, 올해까지 알파콘 사용 가능 협력 병원 수를 전국 300여개 이상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피트니스센터, 안경점, 보험 등 국내외 헬스케어 산업 전반으로 사용처를 확대할 예정이며, 한국 시장에서 알파콘 사용처 확대뿐 아니라 중국 시장에 알파콘 사용 확대를 위한 사업을 이미 진행 중에 있다.알파콘 네트워크 파운데이션 함시원 대표는 “알파콘 메인넷1.0을 통해 다양한 헬스케어 관련 비즈니스 업체들과 함께 상생하는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알파콘은 이를 통해 글로벌 대표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이라고 밝혔다. 한편, 알파콘(ALP)은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소닉(https://bitsonic.co.kr)과 넥시빗(https://nexybit.com), 체인비(http://www.chainb.io), 아이닥스(https://www.idax.pro)에 토큰으로 상장되어 있으며, 로드맵에 따라 거래소를 통해 기존 알파콘 보유자들의 토큰을 메인넷 코인으로 변환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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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ErisX, 바클리즈·유튜브 등 임원 영입
▲ 암호화폐 거래소 ErisX, 바클리즈·유튜브 등 임원 영입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나스닥 벤처스가 투자한 암호화폐 거래소 ErisX가 IT 기업의 임원을 영입했다. 글로벌 금융 서비스 기업 바클리즈의 로버트 스래시(Robert Thrash), 유튜브(YouTube)의 아놀드 코넬(Arnold Connell), 기관 투자 플랫폼 피코 퀀터터티브 트레이딩(Pico Quantitative Trading)의 존 덴차(John Denza)가 각각 ErisX의 운영·인프라·업무 개발 총괄을 담당한다. ErisX는 오는 2분기 BTC, BCH, ETH, LTC 현물 거래 출시를 준비중이며, 올해 하반기 해당 암호화폐의 선물 거래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ErisX는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를 통해 파생상품청산소(DCO) 라이선스 취득 절차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낸스 CEO "암호화폐 성장 동력, ETF 아닌 기업·프로젝트"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CEO 자오창펑이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업계 성장의 핵심은 상장지수펀드(ETF)가 아니다"라며 "암호화폐 업계는 ETF 출시 여부와 상관없이 성장할 것이며, 더 많은 기업들이 실질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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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지갑 “내 안에 거래소 있다”엔진지갑에서 3개 탈중앙화 거래소 지원한다
엔진지갑 “내 안에 거래소 있다”엔진지갑에서 3개 탈중앙화 거래소 지원한다- 엔진지갑, 암호화폐 지갑 유일의 3개 탈중앙화 거래소 지원- 엔진지갑, 뱅코르 · 카이버 네트워크 · 체인질리 등 3개 탈중앙화 거래소 내장- 엔진지갑에서 블록체인 자산의 소유·전송·수신·가치 회수 넘어, 거래까지 가능- 지갑 내 최적 거래가 확인 기능으로 투자 수익 확보 여러 곳의 탈중앙화 거래소 기능을 동시에 탑재한 암호화폐 지갑이 등장했다. 암호화폐 지갑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엔진지갑(Enjin Smart Wallet) 안에서 암호화폐를 매매하고 교환, 보관할 수 있는 올인원 암호화폐 지갑이 탄생했다. 블록체인 게임 개발 플랫폼이자 암호화폐인 엔진코인(ENJ, enjincoin.io)을 제공하는 글로벌 온라인 게임 플랫폼 기업인 엔진(Enjin Pte. Ltd. Enjin.com, CEO 막심 블라고프)은 엔진사의 암호화폐 지갑인 ‘엔진 스마트 월렛(Enjin Smart Wallet)’에 세계 최초로 탈중앙화 거래소 3곳 기능을 동시에 탑재해 암호화폐 지갑에서 암호화폐를 곧바로 교환 거래할 수 있게 했다고 30일 밝혔다. 엔진지갑에 들어간 탈중앙화 거래소는 체인질리(Changelly), 뱅코르(Bancor) 그리고 카이버 네트워크(Kyber Network)이다. 엔진지갑 내 탈중앙화 거래소 체인질리와 뱅코르에서는 100개 이상의 암호화폐를, 카이버 네트워크에서는 50개의 암호화폐를 트레이드 페어 할 수 있다. 트레이드 페어는 각기 다른 암호화폐들을 서로 맞 교환하는 거래이다. 또한 엔진지갑에서 사용자들은 거래소 마다 다른 시세와 속도 내용을 확인 및 비교하여 최적의 거래를 할 수 있는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무엇보다, 이번 엔진지갑의 탈중앙화 거래소 내장 기능 제공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 자산에 대한 거래 가치를 확보하는 과정이 훨씬 간편해졌다는 평가다. 기존에는 지갑 안에 보유하고 있는 코인을 다른 코인으로 거래하기 위해서 여러 거래소의 플랫폼을 거쳐 시세 확인한 후, 좋은 시세를 가지고 있는 거래소의 지갑 주소로 코인을 이동 시켜 거래를 진행했다. 반면에 이번 엔진 스마트 월렛에 들어간 탈중앙화 거래소 기능으로 암호화폐 지갑에서 간편하게 코인을 거래, 구매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적의 시세 확인이 가능해졌다. 엔진의 CEO 막심 블라고프(Maxim Blagov)는 "카이버 네트워크, 체인질리, 뱅코르와 협력해 엔진 지갑에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아이템 거래를 구현할 수 있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우리는 암호화폐가 현실 세계에 가져다 줄 공동의 비전을 공유하며, 각자가 서로 다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같이 손에 잡히는 실사용 사례에 필요한 솔루션을 만들어 내는 액티브 빌더(active builder)들과의 협업만큼 의미 있는 일은 없다"며, "지속적인 협력으로 시장에 생명을 불어넣어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인 암호화폐 시장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엔진사는 엔진코인 플랫폼과 ERC-1155 크립토 토큰 표준을 통해 블록체인 게임 캐릭터와 아이템이 여러 게임 세계를 오가며 사용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다중 게임 세계(멀티버스, multiverse)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엔진코인플랫폼과 ERC-1155토큰표준안을 채택한 서비스와 게임은 30개로 늘어난 상황이다. 비니스튜디오 (Beany Studio), 브렉스랩 (VREX Lab), 에이지 오브 러스트(Age of Rust), 워 오브 크립토(War of Crypto), 9라이브즈 아레나(9Lives Arena), 크립토파이트(Crypto Fights), 캣츠 인 메크(Cats in Mechs), 포레스트 나이트(Forest Knight), 본 투 더 스카이(Born to the Sky), 헬리헌터(Helihunter), 비트코인 호들러(Bitcoin Hodler), 스코어11(Score 11), 헥스월드(HEX World), 리바운스(Rebounce), 디스럽션(Disruption) 등이 엔진 플랫폼을 채택했다. 한편, 엔진사는 엔진코인 플랫폼과 ERC-1155 토큰 표준안 기반의 블록체인 캐릭터와 아이템을 검색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검색서비스인 ‘엔진엑스(EnjinX)’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미 지난 28일 블록체인 검색 서비스 중 가장 빠른 검색 성능을 가진 블록체인 검색기인 ‘엔진X’을 출시한 바 있다. 엔진엑스는 블록체인 데이터 내용을 한국어로 확인할 수 있어 한국 사용자에게 특히 편리하고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크다. 또한,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해 15개 이상의 언어와 여러 국가 통화표시 기능도 제공해 전 세계 사용자들의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엔진팀은 엔진엑스를 블록체인계의 구글로 만들기 위해 ERC-721, ERC-1155, 비트코인, 라이트코인, 도지코인 등 상위 블록체인 플랫폼에 있는 모든 블록체인 자산 데이터가 검색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이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자산을 쉽고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해, 빠른 데이터 분석이 필요한 암호화폐 시장 거래에 있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 # # 엔진(Enjin Pte Ltd.) 소개전 세계 2천 만명의 게이머가 사용하는 25만개의 온라인 게임 커뮤니티(엔진 네트워크) 플랫폼과 가상 재화 거래 플랫폼을 제공하는 소셜 게이밍 플랫폼 기업이다. 2009년 개발자 출신의 막심 블라고프(Maxim Blagov, 현 엔진 CEO)와 비텍 라돔스키(Witek Radomski, 현 엔진 CTO)가 싱가폴에서 설립됐다. 엔진 네트워크에서는 매월 6000만건의 글로벌 뷰와 수백만 달러의 게임 아이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웹사이트 : enjincoin.io본사 주소 : #33-03 Hong Leong Building, 16 Raffles Quay 048581 , Singap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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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체인, 글로벌 10위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온베이와 MOU 체결
시그마체인, 글로벌 10위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온베이와 MOU 체결시그마체인의 토탈 블록체인 플랫폼 ‘퓨처피아’가 발행하는 ‘퓨처피아 코인(FPC)’과 퓨처피아 기반의 모든 토큰이 세계 10위권의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된다. 블록체인 기술기업 시그마체인(대표 곽진영)은 태국 기반의 국제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온베이(Bitonbay)와 코인 및 토큰 상장 계약을 포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시그마체인의 토탈 블록체인 플랫폼 ‘퓨처피아’가 발행하는 ‘퓨처피아 코인(FPC)’과 퓨처피아 기반의 모든 토큰을 비트온베이에 단계적으로 상장하는 동시에, 블록체인 비즈니스 활성화 및 시그마체인 생태계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협력한다는 것이 MOU의 주요 골자다. 시그마체인과 손을 잡은 비트온베이는 암호화폐 거래량 기준 전 세계 10위권의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다. 동남아시아 국가 중 블록체인 산업이 가장 활성화된 태국을 기반으로 코인 거래, OTC 장외 거래, 선물, 옵션거래, 마진거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전 세계를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시그마체인은 이번 MOU를 통해 세계적인 규모의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에 퓨처피아 코인과 퓨처피아 기반의 모든 토큰을 전격 상장시킴으로써 대외 신용도 및 지명도를 제고하고 자금 조달 기반을 탄탄히 할 수 있게 됐다. 또, 비트온베이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마케팅 역량을 발판 삼아 시그마체인 생태계의 글로벌 확산 역시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퓨처피아 코인은 서비스가 출시되는 오는 3월 이후 비트온베이에 공식 상장될 예정이며, 정확한 일정은 양사가 추후 협의키로 했다. 퓨처피아 기반 디앱들의 토큰은 발행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상장될 계획이다.퓨처피아는 시그마체인이 개발 중인 토탈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디앱의 제작 및 운영에 필요한 범용적인 기능들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는 API는 물론, 채팅〮게시판〮화상통화〮파일공유〮 방송 등 회원 확보 및 소통에 필수적인 기능까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디앱의 토큰과 퓨처피아 코인을 거래할 수 있는 자체 거래소와 코인 홀더 및 퓨처피아 에코시스템이 디앱에 투자해주는 ‘상생의 코인이코노미’를 구축한 점도 돋보인다. 빠르고 안정적이라는 점 또한 퓨처피아의 장점. 시그마체인이 독자 개발해 퓨처피아에 적용한 메인넷은 지난해 9월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가 공인한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부터 30만 TPS(초당 거래량)의 처리 속도를 공식 인증 받은 바 있다. 현재, 국내외 20여 개 기업이 시그마체인 메인넷을 사용해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곽진영 시그마체인 대표는 “세계적인 위상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온베이에 상장 됨으로써 퓨처피아의 높은 성장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고 본다”며, “기술력과 거래량을 모두 갖춘 전 세계 암호화폐 거래소에 지속적으로 퓨처피아 코인과 기반 토큰을 상장시키며 이더리움과 이오스(EOS)의 뒤를 잇는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퓨처피아의 가치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그마체인은 1세대 벤처 성공신화를 이끌었던 IT 업계 키맨들이 주축이 돼 설립한 블록체인 기술기업이다. 분야별 맞춤 설계가 가능한 자체 메인넷을 다양한 기업에 공급해 이를 바탕으로 SNA(시그마체인 네트워크 얼라이언스)라는 독자적인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하는 한편,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 ‘퓨처피아’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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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ICO 실태조사 결과...일부 프로젝트의 경우 현행법 위반 소지
정부, ICO 실태조사 결과...일부 프로젝트의 경우 현행법 위반 소지정부가 '암호화폐공개(ICO)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일부 프로젝트의 경우 현행법 위반 소지도 있는 것으로 1월 31일 진단했다.정부는 투기과열과 투자자 피해가 나타날 것을 우려해 앞으로도 ICO에 대해서는 허용하지 않는 방침을 유지할 계획이다.정부는 지난 29일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가상통화 관련 관계부처 차관회의' 논의를 통해 금감원에서 실시한 ICO 실태조사 결과에 대해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검토했다.'암호화폐공개(ICO) 실태조사'에 따르면 플랫폼상 P2P대출 유동화 토큰 발행 및 거래, 가상통화 투자펀드 판매, 증권에 해당되는 ICO 토큰(코인)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경우 자본시장법 위반에 해당된다. 무인가 금융투자업을 영위하는 행위에 해당된다. 이어 잠재적인 플랫폼 참여자 또는 ICO 토큰 가치 등 중요사항을 과다하게 부풀려 광고하는 경우 형법상 사기 해당 소지한다. 정부는 2018.8월, 당시 ICO를 실시하였다고 언론 등에 알려진 24개 국내기업 대상으로 ICO 실태조사를 했다. 조사 결과 우선 국내 기업은 ICO 금지 방침을 우회하여 싱가포르 등 해외에 페이퍼 컴퍼니를 설립하여 형식만 해외ICO 구조로 대부분 진행하였고 해외 페이퍼 컴퍼니는 ?ICO 자금모집? 이외 다른 업무는 없는 것으로 보이며, 국내기업이 개발·홍보 등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고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ICO 관련 중요한 투자판단 정보(회사개황, 사업내용, 재무제표 등)가 공개되어 있지 않으며, 개발진 현황 및 프로필 또한 미기재 또는 허위 기재 우려가 있었다. 특히, ICO 모집자금의 사용내역에 대해서는 수백억원 상당의 자금을 조달하였음에도, 공개된 자료도 없으며 금융당국의 확인 요청에도 대부분 답변을 거부하였다.미국은 증권법으로 대다수 ICO를 엄격히 규제하고 있으며, 관련자 기소 및 발행 정지 등 강하게 대응하고 있다. 최근 美 SEC는 증권거래법 적용입장을 재확인하고, 불법 ICO를 조사하여 관련자 기소, 지난해 11월 해당 ICO 중단 등 조치했다. 싱가포르·스위스는 ICO 관련 가이드라인을 배포하여 토큰유형을 분류하고 있으나, 내국인 대상 ICO의 경우에는 엄격히 규제하고 있다. 기타 EU·영국·일본 등은 ICO가 현행 투자자보호 장치의 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음과 함께, ICO에 대한 위험성을 지속적으로 경고하고 있다. G20, FSB 등 국제기구에서도 가상통화 및 ICO 규제방안에 대해 논의 중이나, 구체적인 규율방안은 아직 정하지 못한 상황이다.정부는 "실태조사 결과 나타난 자본시장법상 무인가 영업행위, 형법상 과대광고ㆍ사기 등 현행법 위반소지 사례*에 대해서는 검ㆍ경 등 수사기관에 통보하고, 실태조사와 무관하게 사기·유사수신·다단계 등 불법적인 ICO에 대해서는 수사기관을 통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블록체인 산업 육성에 대한 지원은 강화해나갈 계획을 밝혔다. 정부는 공공시범사업을 2018년 6건에서 올해 12건으로 확대하고, 민간주도 대규모 블록체인 프로젝트도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블록체인을 활용한 축산물 이력관리, 개인통관, 간편 부동산 거래, 온라인 투표, 해운물류 등과 안심 먹거리 이력 관리, 국가기록물 관리, 인증서 없는 민원서비스 제공 등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정부는 "블록체인 연구개발 규모도 작년보다 두 배 확대한 143억 원을 투자하여 대용량 데이터 처리기술 등 핵심 기술을 확보하는 한편,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R&D 비용 세액공제를 최대 40%까지 확대(조특법 시행령 ‘19.2월 시행)하여 민간 기술투자도 촉진하겠다"며 "아울러, 기술 검증, 컨설팅 등을 지원하여 전문기업을 육성하고, ‘22년까지 전문인력 1만 명을 양성하는 등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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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저, 캐나다 토론토 벤처거래소 우회상장 예정
▲ 백트 거래소 사칭 사기 등장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트(Coindesk)가 "코인데스크팀이 'Bakkt news!'라는 제목으로 인터컨티넨탈익스체인지(ICE) 산하 암호화폐 거래소 백트(Bakkt)가 3월 12일 출시될 것이라는 메일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해당 미디어는 "메일은 백트 거래소가 5,000만 달러 규모의 2nd 라운드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메일 수신자들은 투자 수익을 받기 위해 'bakktplatform.io'에 접속해 이름, 이메일, BTC 주소를 입력하라는 내용을 포함한다"며 "현재 해당 주소로 자금이 이동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백트 모회사 ICE의 관계자는 "해당 주소는 백트의 주소가 아니다"며 "우리는 그런 방식으로 소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보이저, 캐나다 토론토 벤처거래소 우회상장 예정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우버·이트레이드(E*Trade)가 투자한 암호화폐 거래소 보이저가 6,000만 달러 규모의 역합병(reverse merger) 방식으로 캐나다 토론토 벤처거래소(TSX Venture Exchange)에 상장될 예정이다. 보이저는 이번주 초 2015년 영업을 중단한 광물 탐사업체 UC리소스(UC Resources Ltd.,)를 인수했으며, 6일(현지시간) 발표된 합병법인 보이저 디지털(Voyager Digital (Canada) Ltd.,)이 오는 11일 부터 TSX에서 거래될 예정이다. 앞서 헤지펀드 매니저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가 운영하는 암호화폐 전용 상업은행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이 TSX에 상장된 브래드머 제약회사(Bradmer Pharmaceuticals)와 합병하는 방식으로 상장된 바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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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제스트,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경찰 간담회 개최
코인제스트,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경찰 간담회 개최 - 코인제스트, 1월 29일 보이스피싱 담당 수사관 20여명과 보이스피싱 예방 및 검거 위한 간담회 개최- 코인제스트,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주기적으로 수사기관과 협력방안 논할 것”(캡션) 질의응답을 하고 있는 성태남 코인제스트 IT운영팀장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제스트(대표 전종희)는 지난 29일 서울시 관내 경찰서의 보이스피싱 담당 수사관 20여명과 함께 코인제스트 본사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및 검거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금번 간담회는 보이스피싱 예방 및 검거를 위해서는 거래소와 수사기관이 서로 협조해야 한다는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호간 구체적인 협력 방안들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코인제스트에서는 거래소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및 해킹 방지를 위한 정책적인 부분과 시스템상 기술적인 부분에 대하여 설명하고 참석한 수사관들은 해당 사건 발생 시 경찰측 대응 프로세스를 설명함과 동시에 거래소가 추가적으로 조치할 부분들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코인제스트는 암호화폐 거래소가 일반적으로 실시하는 본인인증 절차인 KYC(Know Your Customer)부터 FDS(Fraud Detection System;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등을 상세하게 설명하며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 거래소의 업무처리 절차에 대한 일선 수사관들의 이해를 도왔다.이에 따라 참석한 수사관들은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기존 프로세스 외에 무엇을 보완해야 하는 지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한 수사관은 “보이스피싱의 형태가 다양해지고 있어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신속하게 범죄 패턴을 잡을 수 있는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최근에는 보이스피싱 액수가 고액에서 소액으로 변화하고 있어 이 부분에 대한 세밀한 대책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보이스피싱 조직들이 국내거래소를 통해 해외거래소로 자금유출을 시도하고 있어 국내거래소와 해외거래소간 범죄예방을 위한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코인제스트 성태남 IT운영팀장은 “거래소는 변화하는 보이스피싱 형태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답변했다.이번 간담회를 주관한 코인제스트 남완우 법무팀장은 “보이스피싱 예방과 검거를 위하여 수사기관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고 주기적으로 수사기관과 협력방안을 논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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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니아, 최초 ‘TPO 프로젝트’ 발표
비트니아, 최초 ‘TPO 프로젝트’ 발표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니아가 새로운 프로젝트인 'TPO(Team Project offering)'를 20일 발표했다. 비트니아 이성 대표는 “현재 법률적인 검토도 진행하고 있으며, TPO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투자환경을 만들면서 기업들 또한 기존 IEO보다 훨씬 적은 비용으로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낮아 질 것이다”라며 “비트니아는 앞으로도 투자자와 기업이 공존하며 성장하는 생태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비트니아에서 최초로 발표한 ‘TPO'란 팀 프로젝트 공개로 다수의 기업이 하나의 암호화폐를 공유하여 IEO 하는 것을 의미한다. 비트니아 관계자는 "기존의 암호화폐가 1개의 기업이 1개의 토큰으로 발행하여 해당 기업의 비즈니스에만 적용되어 그 기업의 흥망성쇠에 따라 투자자들이 투자한 토큰의 가치가 크게 변동되는 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TPO는 다수의 기업들이 1개의 토큰을 발행해 투자자의 리스크를 줄이고 발행 기업간의 견제를 통해 보다 청렴하게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비트니아 측은 홈페이지에서 TPO 기업 참여신청을 받고 있으며, 토큰 발행은 3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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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블록체인,139만 가입자를 돌파한 인공지능(AI)‘기가지니’,커넥티드카로 신성장 확보 계획
KT, 블록체인,139만 가입자를 돌파한 인공지능(AI)‘기가지니’,커넥티드카로 신성장 확보 계획 KT(회장 황창규)는 5G 네트워크 기반의 신사업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2018년 139만 가입자를 돌파한 인공지능(AI) 서비스 ‘기가지니’를 비롯해 네트워크 블록체인, KT-MEG(스마트 에너지), 기가 아이즈(보안), 커넥티드카 등 지능형 네트워크에 기반한 플랫폼 사업으로 새로운 성장 기반을 확보할 계획이다. KT 윤경근 CFO는 “2018년 통신 시장 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KT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핵심 사업에서 고객 기반을 확대해 안정적인 실적을 올릴 수 있었다”며 “2019년에는 KT가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5G 기술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과 가치를 제공해 5G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13일 KT에 따르면 2018년 연결기준(K-IFRS 1115호 신수익회계기준) 매출 23조4601억원, 영업이익 1조2615억원을 기록했다. 구 회계 기준으로 보면 매출은 전년 대비 1.6% 증가한 23조7517억원을 기록했다. 무선 서비스 매출은 감소했지만 핵심 사업인 초고속인터넷과 IPTV 사업이 성장하고 그룹사 매출 기반이 확대되면서 서비스 매출은 3년 연속 20조원을 돌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4% 감소한 1조2184억원을 기록했다. 인건비 증가와 무선 매출 감소가 큰 영향을 미쳤다. 아현지사 화재로 인한 요금감면 비용은 4분기에 모두 반영됐다. 무선사업 매출은 선택약정할인과 취약계층 요금 감면 확대, 와이브로 서비스 종료로 전년 대비 2.3% 감소한 7조409억원이었다. 하지만 무선 가입자는 데이터ON, 로밍ON과 같은 고객 맞춤형 신규 요금제가 큰 호응을 얻으며 전년 대비 5.5% 늘어난 2112만명을 기록했다. 일반이동통신(MNO) 순증 규모는 91만7000명으로 전년 대비 17% 증가했고 이 가운데 휴대전화 가입자 순증은 14만명이었다. 유선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2.1% 감소한 4조7990억원이었다. 유선전화 매출이 줄고 있지만 초고속인터넷사업이 지속 성장하면서 매출 감소를 방어했다. 특히 기가인터넷 가입자 수는 전년 대비 95만명 늘어난 489만명으로 전체 인터넷 가입자의 56% 수준으로 성장했다. 초고속인터넷 매출은 기가인터넷 가입자 확대로 전년 대비 1.9% 성장한 2조501억원을 달성했다. 미디어·콘텐츠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9.4% 증가한 2조4492억원이었다. IPTV 가입자는 전년 대비 38만명이 늘어나 국내 최대 가입자 785만명을 달성했고, 이를 기반으로 플랫폼 매출이 함께 성장하면서 별도 기준 IPTV 매출은 전년 대비 15.8% 성장한 1조4102억원을 달성했다. 지니뮤직 음악서비스, KTH T커머스 등 콘텐츠 분야에서 그룹사 성장도 이어졌다. 금융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2.4% 줄어든 3조4449억원을 기록했고 기타서비스 매출은 부동산과 인터넷데이터센터(IDC)의 사업 호조로 전년 대비 6.7% 증가한 2조4036억원이었다. KT는 2018년 12월 5G 주파수를 송출하고 2019년 3월 본격적인 일반 고객 대상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도권과 전국 6대 광역시를 시작으로 전국 85개 도시를 비롯해 도서지역에 이르기까지 5G 네트워크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풀 메시 구조의 IP백본망, 에지 클라우드 센터 등 KT만의 강점으로 초저지연 5G 서비스를 제공해 실감형 미디어와 같은 개인형 서비스뿐 아니라 5G를 산업에 접목해 효율을 높이는 B2B 서비스에 집중한다. 출처:블록체인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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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랩, 비크립토와 MOU 체결
하이브랩, 비크립토와 MOU 체결실생활에서 활용할수 있는 글로벌 암호화폐 결제서비스 준비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40여개의 암호화폐를 식당, 병원, 온라인 쇼핑몰에서 결제할 수 있는 암호화폐결제시스템 PayCrypto 서비스를 제공중인 하이브랩과 크립토전략컨설팅 기업인 비크립토(BeCrypto)가 19일 엑셀레이터 및 업무제휴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하이브랩은 티머니 교통카드, 도로공사 하이패스카드, 민자고속도로 결제시스템 개발 등 핀테크 전문업체로서 2019년 1월부터 식당, 병원, 온라인 쇼핑몰 등 다양한 사용처에서 40개 이상의 암호화폐를 결제할 수 있게 하는 암호화폐결제시스템 PayCrypt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9년 5월에는 글로벌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비크립토(BeCrypto) 김문수 대표는 aSSIST 경영대학원(서울과학종합대학원)에서 크립토MBA 주임교수 및 암호경제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PayCrypto를 이용하는 고객 및 가맹점주는 거래 금액에 따라 리워드를 받게 된다. 이를 통해 암호화폐를 통한 결제 생태계를 확대하며 사용자들에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문수 대표는 “암호화폐와 실물 경제를 연결하고 다양한 사용처를 제공하는 PayCrypto를 통해 토큰 경제 생태계를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하이브랩 김광현 대표는 “암호화폐 보유자에 대한 구체적인 사용처가 없는 현실에서 이를 극복하고 결제 고객들에게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하여 암호화폐 생태계를 활성화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PayCrypto는 2019년 5월 1500여개 코인결제를 할 수 있는 글로벌 암호화폐 결제 플랫폼을 오픈하고 동남아 등으로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