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동보상 앱 림포, 회원수 12만 명 돌파
운동보상 앱 림포, 회원수 12만 명 돌파운동하고 보상 받은 횟수도 130만 회, 총 보상액 1억 넘어서운동하고 코인 받는 리워드앱 림포(Lympo.com)가 회원수 12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또한 코인 보상이 걸린 운동 미션을 달성한 횟수는 130만 회, 유저들에게 배포된 보상액 총액은 1억 원을 넘어섰다고 덧붙였다. 리투아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운동보상 블록체인 기업 림포는, 지난해 8월 리투아니아에서 베타테스트를 시작했고, 10월 미국과 한국에서 서비스를 런칭했다. 이후 점점 성장 속도를 끌어올리며 6개월만에 총 12만 유저를 넘어서는 성과를 올렸다. 한국 유저도 1만 명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에는 정부 공식 트위터와 정책브리핑에 용돈 버는 앱으로 깜짝 소개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유저가 림포 앱에서 주어지는 짧은 걷기 운동미션을 달성하면 그에 따른 보상으로 코인을 받게 되는데, 림포에 따르면 지금까지 유저들은 약 500만 킬로미터를 걷고, 130만 건 이상의 운동미션을 완료했으며, 총 1천만 개가 넘는 코인(약 1억 원)을 보상으로 수령했다. 모은 코인으로는 앱 내 샵에서 나이키, 아디다스 등 유명 스포츠 상품과, 애플 등 IT 제품, 그리고 커피, 스포츠음료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유저들의 호응에 힘입어 림포는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모두 4.5점(5점 만점)의 높은 점수를 기록 중이다. 림포는 운동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브랜드 마케팅을 하고 싶은 기업들로부터 광고비를 받아 운동미션을 개최하고, 운영 수수료를 제외한 모든 광고비를 유저들에게 보상으로 배포하는 사업모델을 가지고 있다. 유저에게는 동기부여를 해주는 운동보상 앱, 스포츠 기업 입장에서는 타겟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마케팅 통로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일례로 NBA 팀 댈러스 매버릭스는, 댈러스 주민들을 대상으로 티켓 증정 이벤트가 걸린 운동 미션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고, 여성전문 피트니스 매거진 옥시젠(Oxygen) 역시 여성 유저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브랜드를 홍보하는 운동미션을 진행 중이다. 한국에서는 강원도 인제시에서 개최된 대회와 주최사 OSK가 홍보를 위한 운동미션을 운영한 바 있다.림포는 디지털 강국 에스토니아의 총리를 역임한 타비 로이바스(Taavi Rõivas) 의원이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고, 유럽의회에서 블록체인 정책을 다루는 안타나스 구오가(Antanas Guoga) 의원이 최대투자자인 것으로 유명하며, 한국 시장에 특히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
블록체인, 2025년 에너지 업계서 30억 달러 가치
▲ 前 중국은행 은행장 "블록체인, 금융거래 효율성 확보 가능"4대 국유은행 중 하나인 중국은행의 전 은행장인 리리후이(李礼辉)가 최근 인터뷰를 통해 "블록체인은 낮은 신뢰 관계에서도 기술적 지원을 통해 비즈니스 신뢰 메커니즘 구축을 위한 고비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포용적 금융'(普惠金融) 정책 발전을 촉진시킬 수 있다"며 "블록체인은 퍼블릭체인 구조를 통해 다자간 참여 시스템 및 고효율 네트워크를 구축, 금융거래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만약 블록체인이 기반 프로토콜, 스마트컨트랙트, 암호학 등 기술적 측면의 연구에서 성과를 보인다면, 더 많은 응용과 더 큰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젭페이 CEO "인도 정부, 암호화폐 전면 금지 가능성 낮아"호주 온라인 미디어 미키(Micky)에 따르면, 최근 인도계 암호화폐 거래소 젭페이의 최고경영자인 아짓 쿠라나(Ajeet Khurana)가 "지난해 인도 재정부, 중앙은행, 증권규제 기관 등 주요 임원들과 만나 소통했지만, 어느 누구도 암호화폐 금지령을 내린다는 말은 없었다"며 "인도 정부가 암호화폐 거래를 전면 금지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한편, 인도 중앙은행은 현지 상업은행들에 암호화폐 관련 거래를 금지한다는 '암호화폐 금지령'을 내린 바 있다. 이에 따라 당시 인도 암호화폐 거래소 시장 점유율 60%를 기록하고 있던 현지 최대 거래소 젭페이는 몰타, 호주 등 지역에서 영업을 이어가고 있다.▲ 블록체인, 2025년 에너지 업계서 30억 달러 가치최근 미국 소재 시장조사 및 전략 컨설팅 업체 글로벌 마켓인사이트(Global Market Insights)가 최신 보고서를 통해 "2025년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규모는 30억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해당 보고서는 "네트워크 보안 문제가 나날이 커져가는 지금 블록체인 기술은 보안과 효율을 제고할 수 있는 기술로, 전력 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며 "스마트 컨트랙트를 응용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시장 참여자의 참여도를 높이는 솔루션은 에너지 업계에 긍정적인 미래를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
R3 무역 금융 앱 '볼트론' 테스트, 글로벌 은행·기업 50여곳 참여
▲ 외신 "이더리움 2.0 업그레이드 후, 트랜잭션 검증 보상 크지 않다"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가 이더리움 블록체인 관련 데이터를 인용 "이더리움 2.0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후, 이더리움 트랜잭션 검증에 따른 보상이 그리 크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은 "트랜잭션 검증은 최소 32 ETH(약 5,440 달러) 규모의 스테이킹을 필요로 하며, 이에 따라 연간 5%의 이자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미디어는 "설비 매입 및 유지 비용, 전기세 등을 고려한다면, 투자수익률(ROI)은 0.8%에 불과할 것"이라며 "32 ETH를 스테이킹해 얻을 수 있는 수익은 약 41달러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TH 창시자 "해킹 피해 복구 롤백, 치명적 데미지 초래 가능"이더리움(ETH, 시가총액 2위)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자오창펑의 비트코인 롤백 반대 결정에 대해 "이더리움은 앞서 기형적인 변화(a surgical irregular state change)를 겪었다"며 "(지난 2016년 더다오 사건)해킹 피해를 무효화하기 위해 진행한 롤백이 막대하고 치명적인 데미지로 이어질 가능성을 생각치 못했다"고 말했다.▲ R3 무역 금융 앱 '볼트론' 테스트, 글로벌 은행·기업 50여곳 참여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글로벌 블록체인 컨소시엄 R3가 코다(Corda) 플랫폼을 통해 개발한 무역 금융 애플리케이션 '볼트론(Voltron)' 테스트에 네덜란드 은행 ABM 암로은행(ABN Amro), 스탠다드 차타드 은행(Standard Chartered), ING 등 글로벌 은행·기업들 50여곳이 참여했다. 이와 관련 R3는 "기존 무역 시스템에선 문서 처리에 약 5~10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 반면, 볼트론은 24시간 이내에 처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테스트에 참여한 은행 및 기업 중 96%는 "볼트론이 무역 금융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비용을 절감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한편, R3 코다 플랫폼은 무역 중에 발생하는 정보 불일치, 결제 지연, 복잡한 신용 거래 절차 등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출시됐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
뉴링크-XTOCK, STO 시큐리티 얼라이언스 위한 업무협약 체결
뉴링크-XTOCK, STO 시큐리티 얼라이언스 위한 업무협약 체결- STO, Custody, OTC 등 사업부분 시장개척 및 확대 위한 상호협력 합의- 블록체인 기술 이용해 장외기업 자산 디지털화 한 토큰 ‘XTX’ 2일 상장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캐셔레스트’를 운영하는 뉴링크(대표 박원준)가 담보된 기업의 자산가치를 블록체인 기술로 토큰화하는 장외주식 마켓 네트워크 플랫폼 ‘XTOCK Limited(이하 엑스탁)’와 STO 시큐리티 얼라이언스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뉴링크와 엑스탁은 양사가 펼치고 있는 STO, Custody, OTC 등 사업부분의 시장개척 및 확대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양사는 글로벌 STO 사업 협력은 물론 장외주식 서비스 얼라이언스를 진행하며, 뉴링크는 운영하고 있는 ‘캐셔레스트’에 엑스탁 XTX 마켓을 제공하고, 엑스탁은 캐셔레스트의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커스터디 서비스는 전통 금융권이 고객을 대신해 자산을 보관 및 관리해주는 것으로 엑스탁의 커스터드 서비스를 통해 자사의 암호화폐를 더욱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을 전망이다.뉴링크 박원준 대표는 “XTOCK은 세계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장외주식 실시간 금융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이미 해외시장에서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좀 더 안전한 환경에서 자사 암호화폐를 관리하고, 양사는 사업다각화 및 확대를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뉴링크는 금일(2일) 엑스탁 플랫폼의 유틸리티 코인 ‘XTX’를 캐셔레스트에 상장한다. ‘XTX’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장외기업 자산을 디지털화한 토큰으로 이를 유통시켜 일반적인 장외기업 정보의 관리로부터 기업 금융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상장을 기념해 오는 9일까지 일주일 동안 거래왕 상위 20명에게 ‘XTX’를 지급하는 ‘거래왕 이벤트’와 오는 24일까지 보유량의 25%를 에어드랍하는 ‘에어드랍 이벤트’를 실시한다.
-
바이낸스 CEO "도난 자금 회복 위해 블록 '리오그' 안한다"
▲ 화이트 해커 "바이낸스, 핫월렛 프라이빗키 지켰다"블록체인 미디어 체인디디(ChainDD)에 따르면, 최근 한 익명의 화이트 해커가 8일 새벽 발생한 바이낸스 7,000 BTC 해킹 사건과 관련해 아래와 같이 정리했다.1. 공격 수법으로 미뤄볼 때 바이낸스를 해킹한 해커는 숙련된 고급 해커다. 그는 바이낸스 시스템 내부까지 침투했지만, 끝내 핫월렛의 프라이빗 키까지 빼앗진 못했다. 이는 바이낸스의 핫월렛 프라이빗키가 안전하다는 것을 의미한다.2. 해커는 미리 보안 결함을 인지하고 있었지만, 범행 적기를 기다리며 '잠복'했다. 대규모 이체로 시스템이 분주할 때 빼돌린 BTC를 해커가 장악한 BTC 주소로 이체했으며, 이를 통해 이상 거래 감지 시스템을 피해갈 수 있었다. 한편, 바이낸스는 발빠른 대처로 손실액이 커지는 것을 막았다.3. 이번 해킹은 소위 APT(지능형 지속 위협) 해커의 소행으로 바이낸스는 핵심 보안 문제 외에도 사용자 API 프라이빗키, 2FA 코드 변경 등 전방위적인 보안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다만 이는 이번 사건의 도화선이 된 근본적인 문제의 해결책이라고 볼 수 없으며, 추가적인 피해 발생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바이낸스 CEO "도난 자금 회복 위해 블록 '리오그' 안한다"8일 새벽 발생한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해킹 사건과 관련해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를 통해 "제레미 루빈, 우지한 등 업계 최고인사들과 논의를 진행한 결과, 바이낸스는 블록 '리오그'(re-org, 블록 재구성)를 통해 해커들의 도난 BTC를 무의미하게 만드는 보복은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바이낸스는 SAFU 펀드의 자금을 채굴자들에게 이동시켜 해커들의 도난 BTC를 무의미하게 만들 수 있으며, 향후 이어지는 해킹 시도를 차단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경우 BTC 네트워크에 대한 신뢰도에 큰 손상을 야기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 및 커뮤니티의 분열을 자초할 수 있다. 이는 바이낸스가 입은 4,000만 달러 규모의 손해보다 무거운 결과"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해커들은 바이낸스의 설계적 취약점을 부각시켜줬다. 이는 매우 비싼 교훈이지만, 지금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자의 자금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이낸스 CEO "7,000 BTC 해커, 대규모 이체 기다렸다"8일 새벽 발생한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해킹 사건과 관련해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를 통해 "해커는 이미 바이낸스의 보안 시스템 결함을 알고 있었지만,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위험을 피하기 위해 시스템에서 대규모 거래가 일어날 때까지 대기했다. 대규모 거래가 진행되며 시스템이 혼란스러운 틈을 타 네트워크 공격을 감행했다"고 덧붙였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
오로라다오, 산하 탈중앙 거래소 IDEX로 브랜드 전면 변경
▲ IBM, 유럽 통신사 '오렌지'와 블록체인 로밍 솔루션 개발IBM이 최근 프랑스의 다국적 통신사 오렌지(Orange), 시니버스(Syniverse Technologies), 러시아 이동통신사 MTS와 함께 오픈 소스 블록체인 기반 파일럿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모바일 로밍의 결제 및 정산 서비스를 개선할 계획이다.▲ 美 일리노이 주정부, 블록체인 도입 법안 검토미국 일리노이 주정부가 블록체인 기반 정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HB 3575 법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현지 온라인 미디어 제니시오리퍼블릭(Geneseo Republic)가 전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법안 지지자인 데이브 쾰러(Dave Koehler) 하원이 "매달 수십만 명의 소비자가 개인 정보를 도난당하는 소식을 접하고 있다. 지방정부는 블록체인을 통해 더욱 안전하게 소비자 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HB 3575 법안에 따르면, 지방정부는 스마트컨트랙트를 통해 법정에서 중요 기록, 증거, 법률 조건 및 서명 등을 저장할 수 있다.▲ 바이낸스 CEO "마진 거래, 테스트 단계 돌입"블록체인 미디어 체인디디(ChainDD)에 따르면,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CEO 자오창펑(赵长鹏)가 8일(현지시간)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바이낸스 마진 거래가 현재 테스트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바이낸스는 "마진 거래와 관련된 모든 의견들은 코멘트를 통해 논의될 수 있으며, 일부 전문가들과 함께 최종 테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로라다오, 산하 탈중앙 거래소 IDEX로 브랜드 전면 변경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닌자(cryptoninjas)에 따르면, 블록체인 스타트업 오로라다오(Aurora DAO)가 해당 브랜드를 폐기하고 산하 탈중앙 거래소인 IDEX로 브랜드를 전면 변경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오로라다오는 자체 발행 토큰인 아우라(AURA) 또한 해당 브랜드를 신규 브랜드로 변경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
테라, 블록체인 보안 업체 ‘서틱(Certik)’ 인증 획득...토큰 이코노미 설계와 메인넷에 대한 신뢰성 높여 고객에게 더욱 안전한 결제 서비스 제공
테라, 블록체인 보안 업체 ‘서틱(Certik)’ 인증 획득...토큰 이코노미 설계와 메인넷에 대한 신뢰성 높여 고객에게 더욱 안전한 결제 서비스 제공차세대 결제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대표 신현성)가 블록체인 보안 감사(auditing) 업체 서틱으로부터 보안 인증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서틱은 저명한 경제학자, 보안 연구원 및 엔지니어들로 팀을 구성해 테라 프로토콜과 퍼블릭 블록체인에 대한 심도 깊은 보안 감사를 진행했다. 특히 모델링을 통해 테라의 토큰 이코노미 설계가 다양한 시장 상황에서도 가격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는지, 그리고 ‘코스모스(Cosmos)’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을 활용한 블록체인이 여러 유형의 공격에도 안정적인지를 연구했다. 테라가 사용한 프로그래밍 언어 Go도 직접 검토를 진행했다. 서틱은 수학적 방법을 응용해 블록체인 인프라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검사하는 기관이다. 수십 년 동안 누적된 연구 결과를 활용해 가장 앞선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동 창립자이자 예일대학 정교수인 ‘종샤오(Zhong Shao)’의 지도 아래 전세계 175개 이상 프로젝트에 감사를 진행했다. 바이낸스, OKEx, 후오비 등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는 물론 NEO, 아이콘(ICON), 쿼크체인(QuarkChain) 같은 퍼블릭 블록체인과도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권도형 테라 공동대표는 “안정성을 검사하는 블록체인 보안 기관 중 손 꼽히는 업체인 서틱으로부터 테라의 토큰 이코노미와 블록체인 인프라가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다”며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결제 서비스에서도 보안은 무엇보다 우선돼야 한다.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보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한편, 상반기 내 티몬에 결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종샤오 서틱 공동대표는 “테라가 스테이블 코인의 가격 안정 매커니즘과 테라 경제 성장 간 탈동조화(decoupling·디커플링)를 통해 독보적인 토큰 이코노미 디자인을 선보인 점이 특히 인상적”이라며 “테라의 메인넷은 업계에서 이미 검증된 코스모스 SDK를 활용했다. 또한 서틱이 지금까지 진행한 수많은 감사 중에서도 테라는 뛰어난 보안성과 안전성을 자랑한다. 세밀한 도큐멘테이션을 통해 많은 유저들이 테라 생태계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테라는 5월 7일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에 마이닝 토큰 루나(LUNA)를 세계 최초로 상장했다. 지난 4월에는 메인넷 ‘콜럼버스'를 정식 출시했으며, 올해 상반기 간편결제 서비스를 국내 소셜커머스 플랫폼 티몬에 적용한다. 이후 ‘테라 얼라이언스’에 속하는 배달의민족, 야놀자, 글로벌 쇼핑 플랫폼 큐텐(Qoo10), 동남아 최대 중고거래 사이트 캐러셀(Carousell), 베트남 티키(TIKI)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테라 얼라이언스에 가입된 플랫폼들의 연 거래액은 약 28조원(250억달러)에 달하며, 사용자 규모는 4500만명에 이른다.
-
미콘캐시,거래소 디지파이넥스 코리아에서 최대주주 지위 획득
미콘캐시,거래소 디지파이넥스 코리아에서 최대주주 지위 획득 글로벌 거래소 디지파이넥스(DigiFinex)가 지난 달 24일 한국 진출을 알리는 출범식을 가지며, 해당 출범식에서 ㈜미콘커뮤니티 조재도 회장과 디지파이넥스 키에나 쉑 대표가 정식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미콘커뮤니티는 디지파이넥스 한국지사의 최대주주가 되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미콘커뮤니티의 미콘캐시(MeconCash)는 디지파이넥스 코리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파이넥스 한국지사는 글로벌 디지파이넥스와 연동하여 국내 거래량 활성화뿐만 아니라 국제 시장의 거래도 국내 거래소로 유입하여 국내 암호화폐 시장 규모를 키워나갈 예정이다. 또한 디지파이넥스 거래에서 한국 토종 암호화폐 미콘캐시의 역할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가치상승이 예상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미콘커뮤니티 조재도 회장은 “세계 최대 규모 거래량의 디지파이넥스가 국외 확장의 전초기지로 대한민국을 선택한 이유는 충분한 발전가능성의 잠재력을 보았기 때문이다.”라며”국내 암호화폐 시장은 여러 가지 이유로 평가절하되어 있는 상태에서 성장의 진통을 겪고 있다. 디지파이넥스의 한국 진출은 국내 암호화폐시장 성장의 동력이 될 것이다. 그 중심에서 한국 토종 코인 미콘캐시는 국제 코인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며 이로 인해 발생되는 수익은 미콘캐시 소유 주주들에게 배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디지파이넥스 한국거래소에서는 국내 최초 마스터카드와 비자카드로 암호화폐 거래 결제가 가능하여 사용자 편의를 확보했으며, 국내 암호화폐 저변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
해외송금 전문 핀테크 기업 블루팬넷, 암호화폐 이용 해외송금 특허 등록
해외송금 전문 핀테크 기업 블루팬넷, 암호화폐 이용 해외송금 특허 등록-블루팬넷, 암호화폐 이용 해외송금 시스템 및 방법 특허 취득..-국내 및 해외에서 해외송금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할 계획..해외송금 전문 핀테크 기업 블루팬넷(대표 안찬수)는 지난 4월 1일 ‘리스크 관리 기능을 포함하고 암호화폐를 이용하는 해외 송금 시스템 및 방법’에 대한 특허등록이 완료됐다고 밝혔다.‘리스크관리 기능을 포함하고 암호화폐를 이용하는 해외 송금 시스템 및 방법’은 블루팬넷이 다년간 암호화폐를 송금 수단으로 하여 해외송금을 해오던 노하우와 기술력의 집합체이며, 기존 금융기관을 이용하여 해외송금 할 시 발생하던 SWIFT망 전신료, 수취은행에 지불하는 지급수수료, 환전수수료 등을 획기적으로 비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밝혔다.이외에도 암호화폐를 송금 수단으로 하여 해외송금을 할 경우, 암호화폐의 유동성과 같은 다양한 리스크에 노출되어 있지만, 이번 특허에는 다양한 리스크에 대응할 수 있는 구성들의 내용 또한 포함되어 있다.블루팬넷 안찬수 대표는 “다년간 해외송금업을 하면서 쌓인 노하우와 기술력이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혁신기술로 검증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번 건 뿐만이 아니라 현재 다양한 해외송금관련 특허 등록을 시도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해외송금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할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한편 해외송금 전문 핀테크 기업 블루팬넷이 추진하고 있는 블록체인 해외송금 프로젝트 ‘레밋(REMIIT)’은 올해 3분기에 블록체인 해외송금 플랫폼 ‘레밋(REMIIT)’ 런칭을 앞두고 있다.
-
페이스북, 블록체인 광고 차단 철회
▲ SEC, 2020년 회계연도 예산안에 암호화폐 관련 업무 발표제이 클레이튼(Jay Clayton)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의장이 홈페이지를 통해 2020년 회계연도 SEC 예산안을 위한 증언인 'Testimony before the Financial Services and General Government Subcommittee of the U.S. Senate Committee on Appropriations'를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클레이튼 의장은 지난 2018년 회계년도 검토를 통해 2019년 예산 심사 우선순위 선정에 있어 투자자 보호를 목적으로 설립된 OCIE(Office of Compliance Inspections and Examinations)를 통해 고위험군 분야, 특히 (1)거래소 및 청산 기관 등 중요 시장 인프라의 규정 준수 여부 (2) 암호화폐, 코인, 토큰 등 디지털 자산 (3) 사이버 보안 (4) 자금 세탁 방지 등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크레이그 라이트 부인, 선물 거래소 UFX 기소크레이그 라이트 엔체인 수석 개발자의 부인인 라모나 앙(Ramona Ang)이 최근 키프로스 선물 거래소 UFX를 기소했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이 보도했다. 해당 거래소가 지난 2017년 8월 무단으로 그의 계정을 차단하고, BTC 선물에 투자했던 자금을 회수하는 것을 거절했다는 혐의다. 이와 관련해 UFX는 "계정 차단은 서비스 조항에 근거한 조치였기 때문에 영국 법원은 관할권이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앤드류 베이커 판사는 UFX의 주장과 다르게 사건 진행을 승인했다.▲ 페이스북, 블록체인 광고 차단 철회페이스북이 블록체인 관련 광고를 전면 차단 조치를 내린지 약 1년만에 해당 조치를 철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IT 미디어 테크크런치(techcrunch)가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사전 등록 없이 블록체인 기술, 산업 뉴스, 이벤트 등 광고를 전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
아이콘(ICON),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제작사 ‘믹스마블’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아이콘(ICON),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제작사 ‘믹스마블’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국내 대표 프로젝트 아이콘(ICON)이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제작사 ‘믹스마블(MixMarvel)’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아이콘의 디앱(DApp,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파트너로 새로이 합류한 믹스마블은 게임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플레이어를 연결해, 자발적인 참여와 창작으로 선순환되는 블록체인 게임 커뮤니티를 구현하고자 한다. ‘하이퍼드래곤즈(HyperDragons)’, ‘하이퍼스네이크스(HyperSnakes)’ 등 주력 게임 시리즈로 6000명 이상의 일일활성사용자수(DAU)를 보유한 믹스마블은 2019년 2분기, 블록체인 기반 게임 플랫폼 ‘믹스마블 플랫폼’ 또한 출시할 예정이다.이번 파트너십으로 믹스마블은 아이콘 게임 디앱으로서, ▲아이콘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믹스마블 게임 플랫폼 연동 ▲P-Rep 후보 출마 ▲ICX 스테이션 프로그램 참여 등 아이콘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협력한다. 2019년 4분기까지 믹스마블은 자체 레이어2 솔루션 ‘로켓 프로토콜’, ‘믹스마블 SDK(MixMarvel SDK)’을 아이콘 네트워크와 연동해, 블록체인 게임 개발의 진입 장벽을 대폭 축소할 계획이다. 신규 블록체인 게임 제작뿐만 아니라 기존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업계 시리즈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전략이다.이외에도 믹스마블은 아이콘 전체 네트워크 대표자 ‘P-Rep(Public Representative)’으로 선출되기 위해 후보자 사전 등록 또한 마쳤다. 2019년 9월 온체인 선거로 선출되는 총 22명의 P-Rep은 아이콘 네트워크의 블록생성 및 검증, 정책결정을 주도하며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게 된다. 아이콘은 자체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ICX 스테이션(ICX Station)'을 통해 믹스마블에 사업 기획, 기술 개발 및 게임 퍼블리싱 등 다방면의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이콘은 국내 블록체인 프로젝트로는 유일하게 서울, 샌프란시스코, 싱가포르 등 글로벌 거점도시에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ICX스테이션’을 운영 중이다. 국내에서는 디블락이 ICX스테이션의 서울 런치패드를 도맡아 운영하며 국내 디앱 프로젝트를 글로벌 시장에 진출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종협 아이콘 재단이사는 “블록체인 기술과 결합한 게임 엔터테인먼트는 토큰화된 디지털 자산의 소유 및 거래에 가장 적합한 형태가 될 것”이라며, “믹스마블이 보유한 대규모 사용자를 기반으로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블록체인 대중화를 실현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제이드 장(Jade Zhang) 믹스마블 대표이사는 “3D·VR(가상현실)·AR(증강현실) 등 신기술이 결합된 블록체인 게임 개발과 운영을 위해서는 트랜잭션 처리속도가 매우 중요하다”며, “아이콘 플랫폼이 보유한 높은 TPS(초당 트랜잭션 처리량) 및 개발자 툴킷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게임 콘텐츠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비트소닉 상장 젠서토큰(XST), 역대 최대 거래량 갱신
비트소닉 상장 젠서토큰(XST), 역대 최대 거래량 갱신-투자자들의 큰 관심으로 지난 2일 상장 당일 700억원 돌파..-일반적인 BSC 마켓 코인들 하루 거래량의 약 스무 배에 달하는 수치..-장중 최대 약 500% 상승하며 약 13원대에 안착..코인 거래소 '비트소닉'의 'BSC 마켓'에 상장된 젠서토큰(XST)이 투자자들의 큰 관심으로 지난 2일 상장 당일 7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이런 거래량은 일반적인 BSC 마켓 코인들 하루 거래량의 약 스무 배에 달하는 수치이며, 비트코인(BSC)과 트루유에스디(TUSD) 보다도 많은 수치였다.큰 거래량에도 불구하고, 상장 직후부터 급격한 상승 흐름을 보이며 장중 최대 약 500% 상승하며 약 13원대에 안착한 뒤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다.이런 관심의 주된 이유는 전날 비트소닉코인(BSC)의 대규모 물량 이동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거래소의 BSC 코인(비트소닉코인)이 스테이크에서 언 스테이크 상태로 약 1,200만 BSC(한화 약 350억원 규모)가 일시에 이동하면서 투자자들의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스테이크란, 비트소닉 거래소의 기능 중 하나로 해당 코인을 스테이크 상태에 두면 전체 수수료 수익에 따른 배당을 받을 수 있으나 거래가 제한된다. 이 상태를 거래가 가능한 상태로 변경하는 것이 언 스테이크이며, 대규모 자금 이동은 당일 상장 예정이었던 유일한 코인인 젠서토큰(XST)의 거래에 투입될 것이라는 추측이 주를 이루었다.이에 대해 젠서(xensor)의 이일희 대표는 "투자자분들의 깊은 관심에 감사 드린다"며 "다양한 전략으로 젠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또한 비트소닉의 신진욱 대표는 "젠서토큰(XST)의 상장이 비트소닉 코인(BSC) 기축 마켓이 한단계 도약하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탭, 마스터카드 결제 지원 암호화폐 직불 카드 출시
탭, 마스터카드 결제 지원 암호화폐 직불 카드 출시 - 트랜스액트 페이먼트와 파트너십으로 마스터카드 지원 매장에서 암호화폐 선불 충전 탭 카드로 결제 가능해져 - 유럽에서 먼저 탭 카드 출시 후 전 세계 200여개 국가로 확장 예저암호화폐 원스톱 솔루션 프로젝트 탭(Tap n GO, TAP)이 유럽계 전자 결제 기업인 트랜스액트 페이먼트(Transact Payments Limited, TPL)와 파트너십으로 마스터 카드 결제 지원이 가능한 암호화폐 직불 카드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탭 카드 사용자는 마스터카드를 지원하는 모든 가맹점에서 탭 월렛에 저장된 암호화폐를 실생활에서 결제할 수 있게 되었다. 탭 카드는 유럽권역에서 우선 출시될 예정이며, 이후 한국을 포함 전 세계 200여개 국가로 결제 지원을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탭은 모바일 지갑 어플리케이션을 바탕으로 지갑 내에서의 암호화폐의 매매와 법정화폐의 외환거래부터 마스터 카드 결제 지원 기반으로 오프라인 가맹점 결제까지 가능한 암호화폐 원스톱 솔루션 프로젝트이다. 탭 사용자는 각기 다른 거래소에 로그인해서 암호화폐 매매를 할 필요없이 탭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다양한 거래소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암호화폐 뿐만 아니라 법정화폐도 탭 지갑에 입금 가능하다. 유로, 달러, 파운드 등의 서로 다른 통화의 외환 거래(FX)도 지원하고 있다.이번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탭의 CEO 아르센 토르시안은 “탭 프로젝트는 수년간 진행되어 왔으며 마스터 카드의 결제 지원은 탭 카드 출시의 가장 중요한 이정표였다”고 밝혔다. 또한, “트랜스액트 페이먼트를 탭의 파트너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며 결제 시장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탭은 지브롤터 금융당국에 DLT 사업자 라이선스를 신청하고, 심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루비니·노보그라츠, 'BTC·암호화폐' 두고 설전
▲ 루비니·노보그라츠, 'BTC·암호화폐' 두고 설전CNBC 보도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솔트 컨퍼런스(SALT Conference)에서 대표적인 비트코인 회의론자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Nouriel Roubini)와 유명 헤지펀드 전문가이자 현재 암호화폐 펀드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 의 CEO인 마이크 노보그라츠(Michael Novogratz)가 비트코인(BTC)과 암호화폐에 대한 견해를 나눴다. 닥터둠은 "BTC는 암호화폐로 볼 수 없으며 '암호화폐'라는 용어는 완전히 잘못된 명칭이다. 화폐가 되기 위해서는 회계 단위및 가치 있고 확장 가능한 결제 수단이 수반 되어야 한다. BTC는 1초에 7건의 거래만 가능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규모를 조정할 수 없는 반면 신용카드는 수천 건의 거래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또한 BTC는 안정적인 가치를 저장하기에 그 가격 변동성이 매우 크며, 사기행각으로부터 노출되어 있다. 여태껏 이런 조작은 처음 본다"고 비판했다. 한편, 마이크 노보그라츠는 "2018년 베어마켓 이후 BTC 시세가 회복되고 있다. 현재 BTC는 광범위하게 수용되어지고 있으며,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또한 전세계 사람들이 BTC를 가치를 저장하기 위한 합법적인 수단으로 여기고 있다. 현재 피델리티와 페이스북처럼 다양한 기업들이 암호화폐 사용을 고려하고 있다. BTC 그 자체가 암호화폐이다. 향후 매우 건전한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생각하며, BTC 시세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몰타 사업자 등록 기관, 블록체인 시스템 도입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사업자 등록(Registry of Companies) 기관이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당국은 기존 사업자와 신규 사업자 관련 정보 및 문서를 보유하고 있다. 앞서 해당 기관은 몰타 금융청(MFSA) 산하 기관이었지만, 지난해 말부터 독립 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대시, 기프트카드 업체 eGifter와 제휴 체결온라인 투자 미디어 인베스토아이디어스(investorideas)에 따르면, 대시(DASH, 시가총액 13위)가 온라인 기프트카드 업체 eGifter와 파트너십을 체결, 웹사이트(giftcards.dash.org)에서 DASH를 통해 기프트카드를 구매 및 선물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
BORA(보라),블록체인 실제 서비스 위한 핵심 기술 특허 등록 및 출원 완료
BORA(보라),블록체인 실제 서비스 위한 핵심 기술 특허 등록 및 출원 완료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프로젝트 ‘BORA(보라)’(대표 이승희)가 블록체인 기술 연구소를 통해 개발한 ‘각 노드가 사용하는 저장 공간을 자동으로 최적화할 수 있는 블록체인 제공 방법 및 장치’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BORA가 특허 출원한 신기술은 인스턴트 메시지와 같이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기록하고 일정 기간 후 삭제해야 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때, 용도가 다한 블록을 삭제해 데이터의 무한 증가를 방지하면서 블록체인의 신뢰성은 유지하는 기술이다.BORA는 지난해 블록체인 기술 연구소 설립 이후 지속적인 기술 연구 개발을 통해, 이번 특허 출원을 포함 현재까지 국내 특허 1건을 등록 완료했고, 특허 5건의 출원을 완료한 상태다.BORA 블록체인 기술 연구소의 천경욱 소장은 “블록체인을 다양한 실제 서비스에 접목시킬 때 발생할 수 있는 이슈에 대한 많은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의 범용성을 확장할 수 있는 핵심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이 외에도 BORA는 블록체인 플랫폼 내 각 서비스별 트래픽을 안정적으로 분산하는 기술과 블록체인 데이터를 기록하는 물리적인 디스크를 분할하더라도 신뢰성을 확보하면서 데이터를 연결하는 기술까지 데이터 분산 확장성에 대한 2건의 기술 특허도 출원 완료했다.게임의 롤백과 같이 서비스의 치명적인 오류가 발생해 블록체인 데이터를 특정 시점으로 되돌려야 하는 경우 신뢰성을 담보하고 안정적으로 복구하면서도, 복구 시간과 자원 소모를 최소화하는 데이터 백업과 관련된 기술 특허 2건도 추가로 출원을 완료했다.출원 중인 특허 외에도 이미 특허 등록이 완료되어 BORA 플랫폼에 구현되는 기술도 있다. ‘이종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 관리 방법 및 이를 이용한 토큰 관리 서버’(특허 제10-1920015호)는 ERC-20 기반 BORA Token(토큰)을 직접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수수료와 느린 속도를 해결할 수 있도록, BORA 플랫폼에서 BORA Token을 BORA Shell(쉘)이라는 화폐로 교환해 사용하는 시스템에 대한 특허 기술이다.현재 출원이 완료된 기술도 BORA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파트너사의 서비스 특성에 맞춰 필요시 실제 적용할 예정이다.BORA 이승희 대표는 “BORA는 전 직원 중 절반 이상이 개발자인 기술 중심 기업이다.”라고 강조하며 이어서 “현재 국내에 등록되거나 출원하는 특허를 북미 등 해외에도 함께 출원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제 3 세계를 위한 스테이블 코인 리저브(Reserve), 후오비 프라임의 새로운 프로젝트로 선정
제 3 세계를 위한 스테이블 코인 리저브(Reserve), 후오비 프라임의 새로운 프로젝트로 선정- 5월 22일 리저브 네트워크 토큰인 RSR에 대한 토큰 세일 진행 - 현실 세계 문제 해결 목표로 실리콘 밸리 기술 투자자와 대형 크립토 펀드 투자 유치 성공통화 가치가 불안정한 제 3세계에 스테이블 코인을 통해 통화 안정성을 제공하는 리저브(Reserve)가 후오비 프라임의 새로운 프로젝트로 선정되었다. 이번 후오비 프라임에서는 리저브 스테이블 코인에 안정성을 공급하는 RSR 토큰을 대상으로 5월 22일에 토큰 세일이 진행될 예정이다.리저브는 암호화폐 거래 및 금융공학적 측면에서 유통되는 스테이블 코인과 달리 제 3 세계 통화의 가치 안정성 구축, 해외 송금, 결제 수단 등 현실 세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젝트이다. 리저브는 실제 스테이블 코인으로 사용되는 RSV와 네트워크의 가치를 나타내는 RSR로 코인의 종류가 나뉜다.리저브는 구글, 테슬라 등 글로벌 기업 출신의 엔지니어들에 의해 개발되고 있으며 피터 틸(Peter Thiel), 샘 알트먼 (Sam Altman) 등 실리콘 밸리의 유명 기술 투자자들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또한, 미국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와 블록타워(Blocktower), 디지털커런시그룹(Digital Currency Group), 애링턴 XRP 캐피털(Arrington XRP Capital) 등 대형 크립토 펀드로부터 기관 투자를 유치했다.리저브는 첫 번째 시장으로 하이퍼 인플레이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베네수엘라와 앙골라로 삼고 결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진출할 계획이다. 특히, 앙골라에서는 앙골라 최대의 휴대전화 수입사인 7Mobile Africa와 독점적 파트너쉽을 체결하여 더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리저브 프로젝트의 CEO 네빈 프리먼은 “후오비 프라임을 통해 리저브의 토큰 세일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며 "리저브를 통해 통화 안정성이 떨어지는 제 3 세계에 글로벌 디지털 화폐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유니오코리아, 홍콩 기반 글로벌 거래소 ‘FUBT’와 업무협약 체결
유니오코리아, 홍콩 기반 글로벌 거래소 ‘FUBT’와 업무협약 체결-이번 제휴는 양사가 독점적으로 협력할 목적으로 추진..-클렛(CLET)의 협력사를 FUBT 거래소에 우선 상장 추진 등 다양한 분야 협력 계획..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보상 플랫폼 유니오코리아(이하 ‘유니오(UUNIO)’)는 암호화폐 거래소 ‘FUBT’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FUBT는 홍콩에 기반한 글로벌 순위 39위의 암호화폐 거래소이다.이번 업무제휴는 양사가 독점적으로 협력할 목적으로 추진됐다. 유니오(UUNIO)는 추후 홍콩 내 다른 거래소와 협력이 있을 경우, 반대로 FUBT는 한국의 다른 마케팅 대행사와의 협력이 필요한 경우 반드시 상호간의 논의를 거쳐야한다.이외에도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에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유니오는 비즈니스 서비스인 클렛(CLET)에서 마케팅을 진행한 협력사가 상장 관련 진행을 희망할 경우 FUBT 거래소를 우선시하며, FUBT 거래소의 신규 유저 유입을 위한 바운티(Bounty)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이어 FUBT 거래소는 유니오(UUNIO)를 비즈니스 파트너로써 한국 시장에 마케팅 및 ICO 진행을 희망하는 프로젝트들에게 유니오를 우선 소개하고, FUBT 유저를 클렛으로의 유치에 힘쓸 예정이다.한편 유니오는 실질적인 보상 시스템을 갖춘 블록체인 기반의 소셜 미디어 마켓 플레이스로, 콘텐츠 창작자와 사용자에게 합당한 보상을 지급하며, 이로 인해 신규 크리에이터들의 성장에도 좋은 환경의 플랫폼으로 기대되고 있다.유니오(UUNIO) 탁기영 대표는 “블록체인 비즈니스의 공동 마케팅 협력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가 발생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알파콘(ALP),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프로비트 상장
알파콘(ALP),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프로비트 상장 알파콘(ALP),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프로비트’ 원화마켓에 5월 2일 오후 5시 상장 예정‘비트소닉’ 이어 원화 거래 가능한 프로비트 상장으로 알파콘(ALP) 접근성 확대프로비트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알파콘 리워드 이벤트 진행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플랫폼 알파콘 네트워크 파운데이션(대표 함시원)이 자체 발행하는 암호 화폐 알파콘(ALP)을 암호화폐 거래소 ‘프로비트’ 에 2일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로비트는 원화(KRW)/USDT/BTC/ETH으로 거래가 가능하며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등재된 신뢰성 높은 글로벌 거래소이다. 알파콘이 원화 거래소에 상장한 것은 ‘비트소닉’에 이어 2번째다. 이번 상장을 통해 국내 유저들은 더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알파콘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해외 투자자들의 알파콘(ALP) 생태계 접근성이 확대됐다. 더불어 알파콘은 이번 프로비트 상장을 기념해 ‘알파콘 거래왕’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14일까지 프로비트 거래소에서 알파콘 상위 거래자 20명에게 총 240,000 ALP를 나누어 지급하고, 프로비트 자체 토큰 프로비(PROB)를 500개 이상 보유한 유저에게 보유량과 비례해 715,000 ALP 에어드랍 한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비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프로비트는 높은 수준의 보안 시스템과 거래 엔진을 자체 개발한 거래소로 많은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IEO를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다. 초당 1,500,000개의 오더 매칭이 가능하고, 95% 이상의 자산을 콜드월렛에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전문 트레이더 뿐만이 아니라 초보 트레이더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UX/UI를 제공하고 있다. 알파콘 네트워크 파운데이션 함시원 대표는 “프로비트는 CMC에 등재된 신뢰할만한 거래소이며, 최근 원화 거래를 지원하는 마켓을 오픈해 국내외로 유저들의 접근이 편리하다. 국내와 더불어 글로벌적으로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이번 상장을 결정하게 됐다” 며 “알파콘은 알파콘 메인넷을 기반으로 한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이 곧 오픈할 예정이며, 베트남 헬스케어 시티 도입 등 다양한 글로벌 행보를 준비하고 있다. 지속적인 거래소 상장과 비즈니스 확장으로 알파콘 거래 활성화는 물론 글로벌 생태계 구축에 나설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