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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 제휴사들과 함께 ‘암호화폐 안전거래 캠페인’ 선보여
후오비 코리아, 제휴사들과 함께 ‘암호화폐 안전거래 캠페인’ 선보여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통합결제 전문기업 다날과 함께 암호화폐 안전거래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와 다날이 함께하는 ’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안전한 암호화폐 거래 수칙을 알림으로써 투자자들의 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암호화폐 거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후오비 코리아와 다날이 주관하고 다날의 암호화폐 결제 플랫폼 페이프로토콜이 후원하며 블록노드커뮤니케이션즈, 비트케이, 땡글, 체인플루언서, 코인니스, 코인플래닛 등 다양한 암호화폐 관련 기업들이 참여해 안전 거래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쓴다. 후오비 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암호화폐 안전거래 문화 확산을 위한 영상 을 제작했다. 이 영상에는 피싱사이트 주의하기, 비밀번호 길게 만들기, 자동 로그인 기능 쓰지 않기, 거래 시 지갑 주소 확인하기 등의 안전수칙이 담겼으며 후오비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안전한 거래 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의미로 해당 영상에 달린 링크를 통해 캠페인 서약서를 읽고 서명하는 후오비 코리아 회원 2,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페이프로토콜에서 발행한 페이코인(PCI)을 지급한다. 캠페인 기간은 29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며, 캠페인 마지막 날인 12일 23시 59분 기준 5,000원 상당의 시세로 책정돼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후오비 코리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후오비 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실 오세경 실장은 “암호화폐 투자 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거래 문화가 확산되기 위한 방법으로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캠페인을 통해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나감과 동시에 참여한 보상으로 실생활에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하는 것이 핵심인 만큼 국내 암호화폐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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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프렌즈, 블록체인 개발자를 위한 ‘사슬 오리진 컨퍼런스’ 개최
아티프렌즈, 블록체인 개발자를 위한 ‘사슬 오리진 컨퍼런스’ 개최2월 메인넷 론칭에 이은 ‘사슬’ 공개 검증 자리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생생한 개발기 공유 코딩 유튜버 아샬, 권도형 테라 공동대표의 참석 눈에 띄어2월 메인넷 공개를 발표했던 블록체인 연구개발 전문기업 주식회사 아티프렌즈(대표이사 이정우)가 블록체인 개발자들을 위한 ‘사슬 오리진 컨퍼런스(SASEUL Origin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사슬 오리진 컨퍼런스는 5월 22일 오후 2시 양재역 ‘오월오일’에서 진행되며, 현재 공식 사이트를 통해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아티프렌즈는 지난해 11월부터 ‘사슬’의 테스트넷을 가동해 안전성을 충분히 검증했고 최종 점검을 거쳐 2월 메인넷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메인넷 공개까지의 개발자들의 개발기와 현재 개발하고 있는 디앱(dApp; Decentralized Application)들의 시연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요 주제가 되는 ‘사슬 오리진(SASEUL Origin)’은 기존 블록체인에서 속도와 확장성 면에서 큰 발전을 만들어 냈다. 특히 PoW(Proof of Work)나 PoS(Proof of Stake) 혹은 이와 유사한 컨센서스 알고리즘(Consensus Algorithm)을 사용하는 현재의 블록체인과는 다르게 독자적인 컨센서스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기존 틀을 깨뜨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dApp인 국제 환전송금 앱, ‘윈디’(Windee)의 공개 또한 눈에 띈다. ‘윈디’는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국제 환전 송금 앱으로서, 기존의 블록체인 기술로는 구성하기 어려웠던 서비스 속도를 SASEUL을 이용해 기존 금융권과 경쟁할 수 있을 만큼 끌어올렸다. 이를 개발하고 있는 개발자들의 경험담 공유로 풍부한 컨퍼런스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개발자가 아닌 참가자들을 위한 세션도 준비되어 있다. 블록체인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유명 코딩 유튜버 ‘아샬(Ashal)’의 강연과 함께 권도형 테라 공동대표의 토큰 경제(Token Economy)가 가지는 특성에 대한 강연은 기존 블록체인에 대해 관심 없던 참가자들도 이해하기 쉽게 진행될 예정이다.이용재 아티프렌즈 부대표는 “사슬 오리진 컨퍼런스를 통해 블록체인의 미래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블록체인 개발 회사의 발자취와 개발기를 통해 블록체인 업계에 박혀 있는 여러 고정관념들을 깰 것이며, 특히 새로운 기술개발을 통해 블록체인의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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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콘커뮤니티, 암호화폐 미콘캐시 적용한 ‘에픽나이츠’ 모바일 RPG 게임 출시
㈜미콘커뮤니티, 암호화폐 미콘캐시 적용한 ‘에픽나이츠’ 모바일 RPG 게임 출시 IT전문기업 ㈜미콘커뮤니티(회장 조재도)가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을 접목한 모바일 RPG게임 ‘에픽나이츠(Epic Knights) 구글 플레이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에픽나이츠는 주인공 설정과 스킬 커스텀으로 다른 유저들과 차별화된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고 영지 건설을 할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 요소를 갖췄으며, 턴제 전투가 결합된 방치형 전략 RPG게임이다. 해당 게임은 암호화폐 미콘캐시(Meconcash)의 결제 시스템인 엠페이(M.PAY)를 적용하여 기존의 현금 결제와 동일하게 아이템을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결제의 편의성과 비게임 유저들을 게임으로 신규 유입하는 효과를 갖췄고, 기존 미콘커뮤니티의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기술력을 접목해 게임을 비롯하여 다양한 영역에서의 블록체인 생태계를 활성화시킬 전망이다. 또한 에픽나이츠는 해당 서비스 이후 무한의 던전, 기억의 던전, 주사위 던전, 요일 던전 등의 보상형 모드와 세력간 보스 레이더 및 다양한 영웅 캐릭터를 지속적으로 추가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를 진행해 재미를 극대화할 예정이며, 게임 실행을 유지하는 경우 마이닝 포인트를 발생시켜 이를 미콘캐시(Meconcash)로 전환할 수 있는 블록체인 보상형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에픽나이츠는 국내 서비스를 통해 안정화를 한 후 2개월내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암호화폐 미콘캐시((Meconcash)로 해외유저 유입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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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플랫폼재단, 새 암호화폐 만든다
보스플랫폼재단, 새 암호화폐 만든다- 보스플랫폼재단, 신규 브랜드 ‘BOSAGORA’ 론칭- 컨센서스 알고리즘, 민주적 콩그레스 합의 과정, 트러스트 컨트랙트 구현하는 새로운 메인넷 구현 예정- 개발 투명성과 완성도 높이기 위한 외부 기술 자문단과 새로운 내부 개발 조직 구성 발표 보스플랫폼재단 (BPF: BOS Platform Foundation, 이사장 김인환, 설립자 써지 코마로미)은 16일 서울 강남구 드림플러스 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규 플랫폼 ‘BOSAGORA (BOA)’의 향후 기술개발 계획과 비전을 공개했다.BOSAGORA는 탈중앙화와 오픈 멤버십 기반의 콩그레스 (노드 운영자)가 민주적 합의 과정을 통해 생태계를 발전시켜 나가는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지난 2017년 재단 설립 당시 발표한 백서 1.0의 비전과 철학을 따른다.백서1.0의 비전은 코인 보유자들이 자신에게 이익이 될 만한 사업을 스스로 콩그레스 안에서 제안하고 채택하여 공공예산 (commons budget: 정기적으로 축적되는 공공사업 용도의 예산) 사용을 결정하는 거버넌스 구현이다. 이러한 독창성에 대한 기대로 ICO 17시간 만에 하드캡을 달성한 바 있다. 재단은 ‘코인 보유자의 민주적 참여’ 라는 철학에 착안해 새로운 플랫폼 네임에 민주적 토의가 이루어지던 고대 그리스의 광장, ‘아고라’를 차용했다.재단은 BOSAGORA 개발을 위해 고난도의 실시간 분산시스템과 컴파일러 개발 경험이 있는 마티아스 랭 (Mathias Lang)을 최고기술경영자(CTO)로 선임했고, 이더리움 프로젝트 참여 등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 외부 기술자문단을 섭외했다. 랭 CTO는 블록체인OS의 메인넷 개발에도 참여한 바 있다.현재 콩그레스 보팅을 도입한 대부분의 플랫폼이 속도 저하를 해결하지 못해 일부 노드만 한정적으로 투표에 참여시키거나, 보팅의 전체 내역이 아닌 결과만 블록체인에 기록하는 등 기술적 한계를 가지고 있다. 랭을 중심으로 한 개발팀은 앞으로 콩그레스 거버넌스 모듈과 트러스트 컨트랙트라는 진보된 계약 기능을 개발하는 데 집중하여 이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또한 기존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은 보팅 안건에 대한 의견교환이 주로 텔레그램 등 커뮤니티에서 이뤄졌고, 안건의 상정, 안건에 대한 질서 있는 토의, 거짓 정보 판별, 전문가 집단 의견 수렴 등 체계적인 숙의를 기대하기 불가능한 환경이었다. 재단은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동형암호(데이터를 암호화한 상태로 연산하는 기술)’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의 원천기술을 보유한 (주)한국스마트인증(대표 문기봉)이 개발 중인 탈중앙화된 숙의형 의사결정 시스템 ‘디포라(DeFora)’를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재단은 디포라를 활용해 콩그레스 멤버에게 인증된 익명 아이덴티티(AAID; Anonymous Authenticated Identity)를 제공하여 자유로운 토론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분권형 콘텐츠 생산 및 큐레이션 시스템(PoV; Parity of Voice)을 통해 동등한 발언 참여 기회를 보장하여 일부 세력 주도의 의사결정을 근본적으로 봉쇄하는 등 생태계 내 숙의 민주주의를 구현하고자 한다.재단은 메인넷 개발을 단계적으로 완성시키겠다는 추진 일정도 제시했다. 기존 홀더들의 거래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오는 6월 ERC20 기반의 토큰넷 론칭과 거래소 상장을 추진하고, 내년에는 독자적인 코인 플랫폼으로 전환할 예정이다.보스플랫폼재단은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이해충돌방지책으로 법인 대표가 재단 이사를 겸할 수 없게 하고, 개발 과정의 공정성과 결과물의 완성도 제고를 위해 전문성을 갖춘 외부 기술 어드바이저리 그룹을 갖췄다.보스플랫폼재단 써지 코마로미 (Serge Komaromi) 이사는 “재단은 견제와 균형을 지키는 역할에 집중하며 기술 개발과 예산 집행을 그 어떤 프로젝트보다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운영 방향성을 밝혔다.김인환 이사장은 “현재의 보스 프로젝트를 다시 되돌려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것은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백서1.0의 비전을 실현할 발전적 새 출발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BOSAGORA 개발과 운영은 스위스에 설립된 보스플랫폼재단이 100% 지분을 소유한 비피에프코리아 (BPF Korea)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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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릭 부테린 "암호화폐, 효율적시장가설 적용 불가능한 최악의 케이스"
▲ 마이크 헌 "R3 코다 모델, BTC에 가깝다"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전직 BTC 코어 개발자이자 블록체인 컨소시엄 R3의 오픈 소스 블록체인 코다(Corda) 수석 엔지니어 마이크 헌(Mike Hearn)이 최근 "코다의 데이터 모델은 BTC에 가깝다"며 "코다와 BTC는 UTXO 모델을 사용하고, 원장을 가치나 사실을 나타내는 불변의 항목 집합으로 보고 있다. ETH는 이와 대조적으로 원장을 서로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프로그램들의 집합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BTC는 단일 통화를 추적하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디자인되는 금융 앱을 위한 것이 아니다"라면서 "코다를 비롯한 플랫폼들은 모두 종류의 데이터를 관리하길 원한다. 대부분의 기업 블록체인은 ETH 기반에서 디자인을 시작하지만, 우리는 BTC 모델이 더 잘 작동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부연했다.▲ EOS 창시자 "블록원 월렛, iOS 버전 UI 개발 완료 임박"댄 라리머 EOS 창시자는 12일 새벽 2시(한국시간) EOS 공식 텔레그램 채널에서 블록원 공식 월렛 시스템에 대해 언급했다. 이와 관련 그는 "iOS 버전의 UI 개발이 곧 완료될 예정이며, Authenticator·Smart signer 등의 기능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Authenticator의 성능을 극대화 하기 위해선 체인 상에 'assert' 컨트랙트를 배포해야 하고, Smart signer는 리카르디안(Ricardian) 등 기타 특정 제한 조건들에 대한 검증 정확도를 높여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리카르디안 컨트랙트 스캠 사기를 방지하는 기능이다"라고 설명했다.0▲ 비탈릭 부테린 "암호화폐, 효율적시장가설 적용 불가능한 최악의 케이스"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트위터를 통해 "만약 당신이 경제학을 연구하는 사람이라면, 암호화폐는 효율적시장가설을 적용할 수 없는 특이한 자산(pathological properties)에 가장 가까운 최악의 케이스일 것"이라고 말했다. 효율적시장가설은 자본시장의 주요 효율성 중 하나로, 자본시장의 가격이 이용가능한 정보를 충분히, 즉각적으로 반영하고 있다는 가설이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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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지분 증명 알고리듬은 블록체인 시스템의 새로운 이정표”, 알고랜드 두 번째 한국 밋업 성료
“순수 지분 증명 알고리듬은 블록체인 시스템의 새로운 이정표”, 알고랜드 두 번째 한국 밋업 성료 - 두번째 한국 밋업을 통해 순수지분증명 알고래즘, 인센티브 시스템 등 핵심 기술과 메인넷, 더치 옥션 등 로드맵에 대한 상세한 내용 소개- 알고랜드의 한국 커뮤니티의 성장과 확장을 기대지난 22일 블록체인 프로젝트 알고랜드(Algorand)의 두번째 한국 밋업이 블록체인 컨설팅 기업 블록72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알고랜드의 글로벌 커뮤니티 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한국 밋업에서는 알고랜드의 리서치 수석 징 첸(Jing Chen)박사가 연사로 나서 알고랜드의 핵심 기술과 로드맵에 대해 발표했다. 징 첸 박사는 “알고랜드는 순수 지분 증명(Pure-Proof-of-Stake)을 통해 블록체인 트릴레마를 해결할 수 있는 획기적인 알고리듬을 이미 이론적으로 완성시켰다”고 설명했다. 2단계로 진행되는 순수 지분 증명의 첫번째 단계에서는 알고랜드 네트워크의 블록 생성자가 토큰 보유자 중에서 무작위로 1명이 선정된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다시 무작위로 뽑힌 1천 명이 1단계에서 뽑힌 위원이 생성한 블록을 검증한다. 징 첸 박사는 “모든 블록이 생성될 때 마다 매번 새로운 위원이 선출되어 위 과정을 반복하기 때문에 높은 보안 수준을 유지하면서 일반적인 위임 지분 증명보다 훨씬 탈중앙화에 가깝다”고 언급하며 알고랜드의 순수 지분 증명의 절차와 이론에 대한 수학적 증명도 덧붙였다. 핵심 기술에 이어 로드맵 발표에서는 다가오는 메인넷과 더치 옥션으로 진행되는 ICO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알고랜드는 최근 비공개로 진행되었던 테스트넷을 알고랜드의 개발자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플랫폼의 성능을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했다. 징 첸 박사는 “테스트넷은 다가오는 메인넷과 플랫폼 개발의 중요한 이정표이며 한국의 개발자와 커뮤니티의 활발한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언급하며 알고랜드의 테스트넷에 신청하고 커뮤니티를 리드할 자격이 주어지는 엠베세더 프로그램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더치 옥션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인센티브 시스템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징 첸 박사는 “더치 옥션을 통해 알고랜드는 토큰 세일 가격을 일방적으로 설정하지 않고 커뮤니티가 직접 결정하도록 할 예정” 이라며 “이는 알고랜드가 플랫폼에 차용할 네트워크 참여자 모두가 거래 비용을 받을 수 있는 인센티브 시스템과도 같은 지향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전체 행사를 마무리하며 징 첸 박사는 “앞으로 커뮤니티 확장에 초점을 맞추고 메인넷과 더치 옥션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한국에서 알고랜드의 커뮤니티가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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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빈치 블록체인 비에스디(BSD), 전국 약 500여 개소 대학 키오스크 복합기 ”큐브”에 독점코인 공급 계약
본다빈치 블록체인 비에스디(BSD), 전국 약 500여 개소 대학 키오스크 복합기 ”큐브”에 독점코인 공급 계약본다빈치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비에스디(BSD)가 전국 500여 개소 대학에 설치된 복합기 키오스크 “큐브”에 독점코인 계약을 체결하였다. ㈜풍자 정용주대표 / 비에스디(BSD) 김려원리더 본다빈치㈜는 4차 산업의 기술인 블록체인 사업 및 비에스디(BSD)를 개발 발표 후 전세계 코인 거래량 5위내 세계적인 거래소인 디지파이넥스로부터 사업의 비전, 참신성이 높게 평가 받아 상장계약이 체결되었다.특히 비에스디(BSD)는 본다빈치가 보유한 아트자산 1천여점과 위탁받은 실물 아트 자산의 약 1만여점의 작품 확보를 기반으로 구매를 원하는 소유자들에게 P2P 방식으로 예술품들을 거래할 수 있는 오프라인 블록체인 거래소를 만들 계획에 있으며, 블록체인 사업의 확장성을 위해 전자지갑, 생체인증, 보안 기술을 갖고 있는 쉴드큐어나 문화 예술의 기술 증진 프로젝트와 저작권과 관련 스토리체인과의 협업 등 본격적인 블록체인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모습이다.이번에 계약을 이룬 “큐브”는 ㈜풍자가 약 8년여동안 세계 죄초 개발, 운영하고 있는 복합 키오스크장비를 말하며 출력, 복사, 스캔이나 PC가 필요한 학생들의 동선에 설치하여 별도 시설을 찾아 다닐 필요없이 평소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초의 무인형 복합기능 자동판매기로 특허를 받았다.특허받은 이 자판기는 리포트 등 각종 문서를 인터넷으로 다운받거나 USB메모리를 이용해서 출력할 수 도 있으며, 아래한글, MS오피스등의 문서는 직접 편집도 가능하다. 특히 웹에서 회원에게 제공하는 내문서함은 자판기 큐브에서 출력할 파일을 별도의 입력없이 바로 출력이 가능한 편리함이 특화된 출력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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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허브,가즈아거래소 후원 한민관 2019 슈퍼레이스 레디컬 컵 아시아 클래스 우승
블록체인허브,가즈아거래소 후원 한민관 2019 슈퍼레이스 레디컬 컵 아시아 클래스 우승슈퍼레이스 2019 레디컬 컵 아시아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4월 28일 열렸다.블록체인허브와 가즈아거래소에서 후원하는 한민관 레이서는 SR1모델로 28일 2라운드경기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뒤이어 손인영과 최해민 순으로 순위에 올랐다. 슈퍼레이스는 성공적인 개막전과 함께 힘찬 시즌 출발을 동시에 알렸다. 슈퍼레이스 예선 레이스가 있었던 27일 1만2389명, 결승 레이스 28일 2만9764명 등 이틀간 총 4만2153명이 입장했다. 슈퍼레이스는 성황리에 종료되었으며 슈퍼레이스 2019 레디컬 컵 아시아 다음 라운드는 오는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경기를 펼치게 된다. 블록체인허브와 가즈아거래소는 "지속적으로 유망팀을 후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슈퍼레이스는 "레디컬 컵 아시아 시즌 우승자에게는 2020년 영국에서 치러지는 SR1 컵 챔피언십 첫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권한을 주기로 했다"라며 "1천500만원 상당의 참가 경비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는 오는 27~28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을 오가며 레이스를 펼친다.이충 블록체인허브 대표는 "지난 2월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의 화두는 커넥티드카,블록체인,5G가 화두에 올랐다"며 "자동차와 블록체인은 별개의 산업이 아닌 앞으로 융합이 될 산업이라고 판단돼 금번 대회를 후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레디컬 컵 아시아 대회를 이끈 김진태 유로 대표는 "앞으로 슈퍼레이스의 이색적인 홍보 전략과 모터스포츠에 대한 호기심 유발이 관람객들을 유치하는 데 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블록체인허브는 국내 대표적인 블록체인 암호화폐 포털 커뮤니티로 국내외 임플루언서를 중심으로 한 150개 포럼이 운영되고 있다. 가즈아거래소는 무분별한 상장은 지양하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프리미엄 코인만을 거래하는 거래소로 레이븐 원화마켓을 제공 중이다.한편, 대회 차량인 SR1은 기획 당시부터 원메이크 컵 대회를 염두에 두고 제작한 모델로, 레이싱에 사용하기에 충분한 스펙을 갖고 있으면서도 누구나 운전하기 쉽게 설계됐다. SR1은 드라이 섬프 오일 시스템(Dry sump oil system) 적용으로 극한 상황에서도 엔진의 열을 식히며 최상의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SR1 제동장치로는 감쇄력 조절식 레이싱 서스펜션과 앞/뒤 4피스톤 캘리퍼가 있으며, 센터락 방식의 전용 휠이 장착됐다. 또 한국타이어가 개발한 레이싱 타이어가 탑재됐다. 엔트리 모델인 레디컬 SR1은 내구성 향상 및 세팅 난이도 완화 등 드라이버가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드라이버와 트랙 상황에 맞게 설정 가능한 안티 롤바 구조를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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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 블록체인 워킹스페이스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 오픈
후오비 코리아, 블록체인 워킹스페이스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 오픈...밋업, 엑셀러레이팅, 투자 유치 등의 공간으로 구성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가 음악을 보는 카페 달콤커피와 함께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Huobi Blockchain Coffeehouse, )’를 정식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달콤커피 논현점을 리모델링해 오픈한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는 국내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 국내외 기술 및 정보 교류, 국내 블록체인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설립됐다. 특히 후오비 코리아가 지닌 글로벌 네트워크 자원을 활용해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자문뿐 아니라 블록체인 스타트업 단계별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는 지하 1층과 2층, 총 2개의 층으로 운영된다. 지하 1층은 ‘블록체인 커피 클럽(Blockchain Coffee Club)’을 위한 공간이다. 블록체인 커피 클럽은 블록체인 스타트업들이 모여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모임이다. 현재 블록체인 산업 오피니언 리더 및 유수의 VC 등이 참여할 예정이며, 구성원은 지속해서 모집 중이다. 이들은 엑셀러레이팅, 분석, 투자, 비즈니스 네트워킹, 블록체인 정보 공유, 멘토링 등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 2층은 달콤커피의 다양한 식음료를 판매하며, 블록체인 정보 교류, 밋업, 강연, 콘서트 등을 진행하는 공간이다. 이 밖에도 블록체인 산업의 유명 인사들을 소개하고 경의를 표하는 공간인 명예의 전당(Hall of Fame),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과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소개 및 홍보 영상을 볼 수 있는 미디어 월 등 블록체인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후오비 코리아 관계자는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는 후오비가 만들어온 수년간의 노하우와 복합 문화 공간인 달콤커피가 만나 탄생한 블록체인 워킹스페이스”라며,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려는 스타트업에게 기회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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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고의 블록체인 업체 ‘GXChain’, ‘BEPAL’ 한국 진출 시동
중국 최고의 블록체인 업체 ‘GXChain’, ‘BEPAL’ 한국 진출 시동 지난 5월 10일 블록몬스터랩에서 개최된 힐스톤파트너스 밋업에서 중국 3대 메인체인으로 평가받고 있는 GXChain과 최고의 보안 기술력으로 중국 하드월렛 부문 최고상을 수상한 BEPAL이 공식적인 한국 진출을 발표했다. 중국 최고의 블록체인 업체들이 한국에 진출한다. GXChain의 dApp 플랫폼인 Brock City는 데이터 마이닝 모델을 통해 중국에서 225 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 어플리케이션 개발사에게 방대한 유저풀을 활용하여 dApp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GXChain의 황민치앙 대표는 이날 발표에서 GXChain의 현재 진행 상황 및 한국에서의 향후 개발 계획, GXC의 추가적인 거래소 상장, Block City 한국어 버전 홍보, 개발 Trustnodes, dapp 개발을 위한 hackathon 등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한국의 노드 파트너로 힐스톤 파트너스를 선정하고, 추후 한국의 개발사들에게 기술 지원 및 유저 확보에 대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GXChain의 황민치앙 대표는 “글로벌 시장 중 첫번째 진출 국가로 한국을 정했고, B2C 시장부터 B2B 시장까지 전방위적인 서비스를 한국에서 펼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한국 시장에서의 성공을 통해 글로벌 데이터 경제 서비스를 블록체인을 통해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BEPAL도 한국 시장 공략을 앞두고 있다. 디지털 금융을 위한 자산 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힐스톤 파트너스와 함께 BEPAL Korea를 설립, BEPAL PRO, Q, 블록 체인 개인 키 보안 관리 기술이 적용된 Touch 시리즈 보안 하드웨어, BEPAL Wallet 디지털 자산 지갑 및 BEPAL Plus 디지털 자산 호스팅 서비스를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BEPAL의 후위엔취엔 대표는 “지난 2년동안 블록체인영역에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안전한 블록체인 자산관리서비스 플랫폼을 완성하였으며, 동시에 진정한 블록체인 기술이 무엇인지에 대해 깊게 고민했다. 자체 개발 IoT 플랫폼을 통해 금융, 물류, 농업, 의료, 운송, 소매 및 기타 산업에 더 많은 블록 체인 인프라가 연결될 수 있는 기술을 한국에 소개하고 싶다”고 전했다. 힐스톤 파트너스의 황라열 대표는 “현재 중국에서 최고의 기술력과 서비스로 인정받고 있는 두 회사의 한국 파트너로서 성공적인 한국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글로벌 기업들의 협업 및 한국 진출을 통해 블록체인 시장의 규모를 키워나가는데 힐스톤 파트너스가 큰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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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대 회계법인, 트루USD 자금 현황 실시간 대시보드 독점 제공
美 10대 회계법인, 트루USD 자금 현황 실시간 대시보드 독점 제공 미국 10대 회계법인 알마니노 (Armanino)에서 트루USD 실시간 자금 현황 대시보드를 정식 출시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대시보드는 트루USD의 발행사 트러스트토큰 파트너사인 회계 법인 알마니노가 독점 개발 및 제공한다. 사용자는 ‘트러스트익스플로러(trustexplorer.armaninollp.com/TrueUSD)’에 접속해 언제든 트루USD의 잔고와 예치된 자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데이터는 알마니노가 독립 써드파티로서 독점 제공하는 것으로, 기존 월 단위로 제공되던 자금 현황 갱신 주기를 분 단위로 줄였다.알마니노는 트루USD 토큰과 연동되는 미국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제3자 에스크로 계좌에 직접 접속, 정확한 트루USD 토큰 공급량을 확인하고 달러 연동을 보장하기 위해 자사의 이더리움(ETH) 노드를 가동한다. 알마니노의 대시보드는 크게 두 가지 모듈을 포함한다. 첫번째는 이더 노드를 사용한 것으로, 유통중인 트루USD의 공급량과 지갑 잔액을 취합한 수치를 화면 좌측에 제공한다. 모든 데이터는 이더스캔 API에서 발췌한 것이 아닌, 회계법인자격의 제3자 파트너사인 알마니노의 자사 이더리움 노드를 통해 검증한 것이다. 또 다른 모듈은 홈페이지의 API 인터페이스를 사용한 것으로, 알마니노는 트루USD 보유자가 달러를 예치한 신탁 회사로부터 실시간 데이터를 전달받으며, 각각의 신탁 회사로부터 수집한 잔액을 합한 수치가 화면 우측에 제공된다. 트러스트토큰 관계자는 “화면 좌측은 이미 발행된 TUSD 수량과 현재 발행중인 TUSD의 금액을 합한 것으로, 이 수치가 화면 우측에 나타난 데이터와 일치하면 트루USD 토큰과 미국 달러가 1:1로 연동 되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로써 트루USD는 사용자에게 더 높은 투명성과 안정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알마니노를 통해 트루USD 지갑 주소를 입력하면 사용자는 알마니노 노드 혹은 이더스캔 중 한 가지를 통해 해당 지갑 내 트루USD의 실시간 잔액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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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라리머 "탈중앙화 갈길 멀다...중앙화 시스템 견고해"
▲ 인도, '페북 코인' 따라 암호화폐 규제 해제 기대감↑인도 이코노믹타임스(Economic Times)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리브라(Libra)가 인도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해진 가운데 인도 암호화폐 규제가 해제될 거라는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페이스북 암호화폐가 은행 규제를 우회할 수 있으며,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 합법성을 가져올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일각에서는 페이스북이 정보 관리 부문에 적절한 규정이나 경험이 없다는 점을 염두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인도 중앙은행(RBI)은 작년 4월 모든 개인 또는 비즈니스에 암호화폐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금지했다. 인터넷 모바일 협회(IAMAI)로 대표되는 인도의 암호화폐 기업들은 당국의 금지령에 반대하는 소송을 진행 중이며, 이와 관련한 대법원 공청회가 오는 7월로 예정돼있다.▲ 업비트, 14일 BCH 입출금 일시 중단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비트코인캐시(BCH, 시가총액 4위) 네트워크 업데이트로 인해 오는 14일 18시부터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BCH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완료 후 안정성이 확인되면 입출금 지원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비트메인 산하 BCH 기반 토큰 발행 프로토콜인 '웜홀 캐시 프로토콜' 개발진이 오는 15일 BCH 네트워크의 합의 프로토콜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BCH는 현재 0.63% 하락한 359.7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78...탐욕→극단적 탐욕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75) 보다 3 포인트 오른 78을 기록했다. 이는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가 전날보다 강화됐음을 나타내며, '극단적 탐욕' 단계에 재진입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댄 라리머 "탈중앙화 갈길 멀다...중앙화 시스템 견고해"댄 라리머 EOS 창시자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탈중앙화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1. 사람들이 탈중앙화를 원한다면 로컬 서비스를 보다 많이 사용해야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책임(Accountability)을 원하며 낮은 품질과 높은 비용의 탈중앙화 서비스를 원치 않는다.2. 현명한 사람들은 다양한 서비스 제공자들로 구성된 생태계를 갖춘 탈중앙화 시스템을 지지한다. 이는 화폐, 블록체인, 중앙집중형 비즈니스의 다양성을 지지한다는 뜻이며, 모든것을 한 체인에 넣는것은 중앙화적인 사고다.3. 중앙화 시스템에 따른 군중의 이익이 중앙화 시스템의 비용을 상회하는 한 탈중앙화 솔루션의 상용화는 어렵다. 사람들이 큰 정부와 사회주의(Socialism)를 믿고 있으며, '책임' 요소가 중앙화에 생명력을 주기 때문에 우리는 갈 길이 멀다.4. 중앙화 시스템은 군중의 자유 보다 개인의 이익을 우선시 한다는 '죄수의 딜레마'를 이용하고 있다. 이를 타파하기 위해서는 역설적이게도 개인이 이익보다 원칙을 중시하거나, 중앙화 방식으로 탈중앙화 시스템을 운영해야 한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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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유저 "이베이, 암호화폐 결제 지원 가능성"
▲ OKEx, 4억 USDT 규모 오입금 반환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OKEx가 2018년 1월 23일부터 현재까지 총 3,283건의 오입금된 암호화폐를 고객에 반환했다고 발표했다. BTC, LTC, ETH 등 19종 암호화폐를 포함한 약 4억 USDT 규모다. 이와 관련 거래소는 "이용자 자산 보호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며 "다중서명, 하드월렛 보관 등을 통해 보안을 강화하고, 입금 알림을 추가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OS 대규모 이체 발생…3,465만 달러 규모EOS 블록체인 익스플로러 EOS 플레어(eosflare) 데이터에 따르면, 오늘(13일) 오후 1시 37분 EOS 계정 wnnqcyubjoeo 에서 aginnxktbhmz 으로 642.8만 EOS(약 3,465만 달러 규모)가 이체됐다. 해당 트랜잭션 해시값은 '8A7429334EA678CB1D66022F8A474277D1A0B87362397D8877E7AC1E83366D89'로 나타났다.▲ 후오비, OTC Desk 출시... 대규모 거래 채널 제공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가 13일 OTC Desk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지브롤터 DLT 라이선스를 취득, 중국 외 국가를 대상으로 법정화폐·암호화폐 간 대규모 거래(최소 10만 달러 규모) 채널을 제공한다. 현재 달러, 파운드, 유로 법정화폐 3종류와 BTC, ETH, LTC, BCH, XRP, EOS 등 메이저 암호화폐 간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트위터 유저 "이베이, 암호화폐 결제 지원 가능성"13일 한 트위터 유저(@ImNotTheWolf)가 Patrons Of The Moon 텔레그램 채팅방 내용을 인용,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 이베이(eBay)가 암호화폐 결제 지원을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해당 트윗에는 "Virtual Currency, It's happening on eBay(가상화폐, 이베이에서 일어나고 있다)"라고 적힌 사진이 함께 첨부됐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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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리서치 "BTC 환산 알트코인 시총 감소...불마켓 신호"
▲ 바이낸스 리서치 "BTC 환산 알트코인 시총 감소...불마켓 신호"13일 바이낸스 리서치에 따르면 BTC 가격으로 환산한 알트코인 시가총액이 3월 말 이후로 38% 감소했다. 이는 1 BTC당 환산 가능한 알트코인 가격이 이전에 비해 줄었다는 것으로,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간 가격차가 커지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리서치에 따르면 이와 같은 '가격 괴리' 현상은 지난 5년간 7차례 발생했다. 일수로 계산시 366일이다. 이와 관련 바이낸스 연구원은 "이 중 5차례(327일)가 불마켓에서 발생했다"며 "여러가지 시그널을 봤을 때 최근의 BTC·알트코인 가격 괴리 현상은 불마켓의 신호"라고 설명했다.▲ 트위터 설문조사 "BTC 1만 달러 이상가면 FOMO 시작"톰 리 펀드스트렛 창업자가 트위터를 통해 "BTC가 얼마까지 오르면 FOMO(Fear Of Missing Out,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에 공격적으로 매수에 나서는 현상) 현상이 나타날까?"라는 설물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가장 많은 45%가 1만 달러 이상이라고 답했다. 32%는 2만 달러 이상이라고 응답했다. 이는 이전 불마켓 당시의 최고가다. 23%는 지금이라고 대답했다.▲ 코인긱 CEO "현 BTC 강세, 거래소 사기꾼의 '출구 펌핑' "비트코인 사토시 비전(BSV, 시총 14위)의 주요 지지자 캘빈 아이어(Calvin Ayre) 코인긱(Coingeek) 창립자가 트위터를 통해 "현재 BTC 강세는 거래소의 사기꾼들이 펼치는 출구 펌핑(Exit Pump)이다"라며 "만약 출구 펌핑이 발생한다면, BSV가 유일하게 안전한 피난처"라고 밝혔다. 그는 또 "BSV는 상승을 유도하지 않았다. 오히려 시장의 상장폐지 여론에 의해 가격이 하락했다"며 "BSV는 실질적으로 효율적"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이러한 캘빈 아이어의 의견은 커뮤니티 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지 못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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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원스탑 솔루션 프로젝트 탭, 지갑 출시 발표
암호화폐 원스탑 솔루션 프로젝트 탭, 지갑 출시 발표- 암호화폐, 법정화폐 모두 탑재 가능한 지갑과 결제 카드 지원 - 글로벌 프로세싱 서비스(GPS)와의 제휴로 전 세계 200여개 국가에서 결제 서비스 지원 암호화폐 원스탑 솔루션 프로젝트 탭(TAP)이 암호화폐와 법정화폐를 모두 탑재 가능한 지갑 출시를 발표했다. 새롭게 출시된 탭 지갑을 통해 사용자들은 암호화폐는 물론 법정화폐를 탭 지갑에 보유할 수 있게 된다. 탭은 핀테크 결제 플랫폼인 글로벌 프로세싱 서비스(Global Processing Services, GPS)와의 제휴를 통해 탭 카드로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가맹점 어디에서나 자유로운 결제가 가능하며, 현금 자동 인출기(ATM)에서 현금 인출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탭은 모바일 지갑 어플리케이션을 바탕으로 지갑 내에서의 암호화폐와 법정화폐 매매부터 카드를 기반으로 가맹점 결제까지 가능한 암호화폐 원스탑 솔루션 프로젝트이다. 탭 사용자는 거래소에 로그인해서 암호화폐 매매를 할 필요없이 탭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다양한 거래소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암호화폐 뿐만 아니라 법정화폐도 탭 지갑에 입금 가능하다. 유로, 달러, 파운드 등의 서로 다른 통화의 외환 거래(FX)도 지원하며 전 세계 200여 국가에서 탭 카드를 기반으로 결제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현재 탭은 탭 스탠다드, 탭 블랙, 탭 티타늄 세 가지 종류의 선불 카드를 통해 근거리 무선 통신(NFC) 결제, 현금자동인출기(ATM) 이용, 오프라인/온라인 결제를 지원한다. TAP의 최고 운영 책임자(COO) 데이비드 카(David Carr)는 “결제 분야의 시장을 선도하는 핀테크 기업인 글로벌 프로세싱 서비스(GPS) 팀과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시장을 글로벌 프로세싱 서비스(GPS)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 탭 카드가 전 세계 200여 개 국가에서 결제 수단으로 이용되면 향후 사업 확장도 가속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GPS의 최고 홍보 책임자(CCO)인 닐 해리스(Neil Harris) 또한 “탭이라는 혁신적인 핀테크 제품의 출시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탭은 거래 절차의 간소화, 암호화폐의 일상적인 소비를 가능하게 만들어 암호화폐 지갑 시장을 한 단계 높은 차원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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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해시 전중훤 부회장, OECD BIAC 세미나에서 “스마트시티가 전세계를 바꿀 것”
에듀해시 전중훤 부회장, OECD BIAC 세미나에서 “스마트시티가 전세계를 바꿀 것”5월 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디지털 경제시대 OECD 논의 동향과 한국의 규제 - 스마트시티와 스마트 헬스케어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에듀해시-DXC테크놀로지 전중훤 부회장은 첫번째 세션에서 “디지털 경제시대 OECD BIAC의 최신 동향과 한국의 규제 환경”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전부회장은 최근 OECD BIAC에서 핵심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화두는 교육, 직업을 포함한 삶의 전체 영역에서 디지털 전환 (Digital Transformation)이라고 말하며, 이러한 흐름 속에서 4차산업혁명에 맞는 디지털 경제의 융합 모델이 스마트 시티라고 전했다. 전부회장은 먼저 “미래 도시는 AI·빅데이터, 블록체인, 5G 등 기술의 융합모델인 스마트시티로 구성될 것이며, 이러한 스마트시티의 발전은 2020년까지 글로벌 시장의 31조 규모의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추측된다.”라고 하면서 4차산업혁명 시대의 전세계의 흐름을 거시적으로 전하고, 곧이어 국내에서 진행중인 부산과 세종시의 스마트시티 사례와 규제 샌드박스, 그리고 스마트시티 융합 얼라이언스 등 국내의 움직임을 전했다. 이어 전부회장은 올해 6월 안동의 김재규 공무원기숙학원 캠퍼스에 국내 최초로 스마트시티가 상용화될 것이라고 말하며, 디지털 경제 시대에 대한민국이 글로벌 스마트시티 산업에서 상용화를 선도해나가며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규제 샌드박스를 포함해 국내의 규제개혁이 능동적인 방향으로 확장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에듀해시 글로벌 전중훤 부회장은 휴렛팩커드(HP) 기업서비스부문(DXC)의 대표이사 및 아시아태평양지역 부사장을 지냈으며, 국제조세협회(International Fiscal Association) 사무총장, 경제개발협력기구 OECD 산업자문위원회 한국대표위원회, 글로벌기업 조세재정최고책임자협회 (TEI)의 아시아본부 이사회 부회장 겸 한국 대표로도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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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팍스, ‘통큰 기부’로 감사장 받았다
고팍스, ‘통큰 기부’로 감사장 받았다-암호화폐 기부를 통한 난치병치료 및 치료법 연구 지원 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대표 이준행)가 암호화폐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달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달 비밍이펙트(Beaming Effect)를 통해 3000만원 상당의 암호화폐를 기부한 데 따른 것이다. 비밍이펙트는 퇴행성 망막질환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실명퇴치운동본부와 블록체인 의료 데이터 기업인 휴먼스케이프가 함께 기획한 캠페인으로 난치병인 망막색소변성증에 대한 대중 인식을 개선하고 이와 관련된 치료법의 연구를 지원하는 브랜드 캠페인이다. 비밍이펙트 캠페인을 통해 판매된 상품의 수익금 전액은 시각장애인의 인식 개선을 위한 연구비로 기부된다. 이번 캠페인에 고팍스는 시각장애인 지원을 위해 3000만원 상당의 HUM토큰을 비밍이펙트에 기부했다. 기부된 암호화폐는 실명퇴치본부에 전달돼 망막색소변성증을 앓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용도로 지원된다. 그동안 고팍스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블록체인 금융리더’라는 책임의식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이번 기부활동은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DASK에 이은 두 번째 사회공헌 활동이다. DASK는 블록체인 기술을 공공영역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커스터디 프로젝트다.고팍스 이준행 대표는 “고팍스 유일한 지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암호화폐 거래소"라며 "사회에 도움이 되는 여러 활동을 통해 회사는 사회와 고객의 신뢰를 얻고, 임직원은 회사에 대한 자긍심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사회에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와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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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채굴자 BCH 해시 파워 장악 지속...32% 점유
▲ 비트파이넥스 CTO "LEO 사전판매, 10일 만에 10억 달러 조달"미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Bitfinex) 파올로 아두이노(Paolo Ardoino) CTO가 최근 트위터를 통해 "비트파이넥스 플랫폼 토큰 LEO가 사전 판매로 10일만에 10억 달러를 조달하는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주요 대기업들이 기업당 1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다수 이용자가 인당 1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며 "이는 비트파이넥스에 대한 투자자 신뢰를 간접적으로 반영하는 대목"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 전무 "블록체인 사업·지역 화폐 활성화할 것"13일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품전략팀장 채원철 전무는 삼성전자 뉴스룸을 통해 "통신 사업자들과 협력해 블록체인 신분증과 지역 화폐 등 관련 기술을 활성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가 블록체인 사업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의견을 밝힌 첫 사례다. 그는 이와 관련해 갤럭시 S10에 이어 블록체인 기능을 지원하는 스마트폰도 점차 확대해 새로운 경험의 장벽을 낮추고자 한다. 한국, 미국, 캐나다에 이어 서비스 대상 국가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갤럭시 S10 시리즈 ‘블록체인 키스토어’에 대해 "개인키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게 했다"며 "다양한 블록체인 앱(DApp, Decentralized App)에서 결제∙송금 등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블록체인 키스토어는 별도 보안 운영체제(Secure OS)에서 작동하며, 스마트폰이 해킹당하면 삼성 녹스를 활용해 기능을 정지시킬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익명 채굴자 BCH 해시 파워 장악 지속...32% 점유BCH가 네트워크 업그레이드(오는 15일 추정)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익명 채굴자의 해시 파워가 대거 유입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채굴자는 지난 4월 21일부터 현재까지 총 629개의 블록을 채굴, 7865.7 BCH를 보상받았다. 해당 채굴자의 코인베이스 정보 상의 이름은 'boomboomboom'에서 'Satoshi Nakamoto'로 전환된 상태다. 해당 채굴자의 해시 파워는 754P로 BCH 전체 네트워크의 32%를 차지하고 있다. 아직까지 해당 채굴자의 신상정보는 파악이 안되고 있다는 게 주류 미디어들의 설명이다. BCH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5.22% 내린 85.1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