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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암호화폐 시총 및 거래량 대폭 상승...투자 수익은 '글쎄'
지난달 암호화폐 시총 및 거래량 대폭 상승...투자 수익은 '글쎄'오케이코인코리아와 OKBC(OK Blockchain Capital)가 15일 발표한 블록체인 산업 월간 보고서에서 "지난 4월 암호화폐 시가총액과 거래량이 대폭 상승하며 전반적인 블록체인 암호화폐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분석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4월 일 평균 시가 총액 및 거래량은 지난 3월에 비해 대폭 상승했다. 4월 글로벌 암호화폐 일평균 시가 총액은 1,751.33억 달러로 3월 대비 27.31%상승했으며, 일평균 거래량은 약 502.70억 달러로 3월 대비 58.7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지난 4월 상위 200개 프로젝트를 기준으로 암호화폐 시장의 주간 평균 시가 총액은 전월 대비 28.47% 상승했다. 특히 통화 및 페이먼트, 퍼블릭 체인 및 프로토콜, 수직 체인 및 프로토콜, 수직산업 응용 등 모든 영역에서 큰 상승률을 보였으며 그 중 수직 산업 응용 영역이 29.79% 가장 높은 폭으로 올랐다.다만 투자자들의 수익 상황은 긍정적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OKBC가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투자자들의 18.82%가 지난달 수익에 대해 '변화 없음'으로 응답했으며 '소폭 손실'과 '대폭 손실'이 각각 22.34%, 19.95%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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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암호화폐 프로젝트 공시 제도로 공정한 투자 환경 조성에 앞장선다
업비트, 암호화폐 프로젝트 공시 제도로 공정한 투자 환경 조성에 앞장선다두나무(대표 이석우)가 운영하는 글로벌 표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는 30일, 공정한 투자 환경 조성을 위해 거래 지원 중인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주요 정보 공시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업비트는 암호화폐 시장의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 및 공정하고 투명한 생태계를 육성하기 위해 공시 제도 도입을 결정했다. 이를 통해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주요 현황을 적극적으로 공유함으로써 업계 전체의 공동 발전으로 이어지는 계기를 마련함은 물론, 정보 불균형 해소로 투자자 자산 보호 측면에서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공시 대상 정보는 △대량 보유 지분 변동 △암호화폐 자산의 구조적 변동 △핵심 인력 변동 등 재무 및 지배구조 관련 정보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주요 마일스톤 달성 등 영업 및 사업 진행 관련 정보다.공시를 원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이메일로 업비트 내 관련 담당자에게 공시 내용과 참고 자료를 전달하면 되며, 내부 검토 후 가이드라인에 맞게 업비트 사이트 및 앱 내 게시판에 게재된다. 공시 내용은 해당 프로젝트의 암호화폐 상세 화면에도 노출될 예정이다.참고로 정보 공시는 해당 프로젝트의 게재 요청에 따라 제공한 내용에 한하여 게재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업비트 사이트의 ‘프로젝트 공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암호화폐 프로젝트 공시 게시판은 업비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바일 앱에는 첫 공시 게재 후 노출된다.두나무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 공시 제도 도입으로 업비트에서 거래 지원 중인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주요 정보가 모든 투자자에게 차별없이 공개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투명한 정보 공개 장려로 공정하고 건강한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투자 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업비트는 최근 미국 블록체인 투명성 연구소(Blockchain Transparency Institute, BTI)로부터 허수 트레이딩 없는 깨끗한 거래소로 지정되며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또한 거래 볼륨 기준 글로벌 3위, 국내 1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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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코인(ABBC)재단 “올해 글로벌 진출 원년 될 것”
알리바바코인(ABBC)재단 “올해 글로벌 진출 원년 될 것”ABBC재단은 2019년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서 전 세계가 알리바바코인을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반응은 미국의 R&D센터 설립과 암호화폐 전용 쇼핑몰(CSM)출시를 공식적으로 발표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세계적인 주목과 더불어 5월 첫 주에 30%라는 가파른 성장세를 이루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밝혔다.ABBC재단은 아마존, 이베이와 같은 대형 쇼핑 플랫폼 사업자들과 유수한 전 세계 쇼핑몰 사업자들과 함께 사업을 진행하며, 이커머스(E-commerce)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더불어 암호화폐 전용 쇼핑몰(CSM)을 공개하게 될 것인데 쇼핑 플랫폼은 미래를 한걸음 더 나아가는 혁신적인 쇼핑 플랫폼이 될것이라고 자부했다. 실 결제가 가능한 암호화폐 전용 쇼핑몰로 알리바바코인(ABBC),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이 확정되었고, 다양한 암호화폐들과도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다.ABBC재단의 암호화폐 전용 쇼핑몰(CSM)은 새롭게 출시될 알리바바코인 월렛(ABBC Multi-Crypto Wallet)을 통해 쉽고, 편리하고, 안전하게 다양한 결제 플랫폼과도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을 것이며, 이전에 없던 쇼핑 결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를 계기로 알리바바코인(ABBC)은 다시 한 번 도약하게 될 것이고, 차세대 이커머스(E-commerce) 산업분야에서 최고의 블록체인 기술력과 대중화된 암호화폐로서 가장 선두자리에 자리 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ABBC재단은 최근 글로벌 사업 역량을 강화를 위해 우선 암호화폐 마케팅 전문 회사 Lunar Digital Assets와 제휴를 맺고 전략적 마케팅 팀 조직을 강화했고, 조직의 역량 강화와 과학, 데이터, 정책과 혁신 등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이 풀어갈 광범위한 과제들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록펠러 재단(The Rockefeller Foundation)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과 금융, 보안 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한 층 높은 역량을 강화했다고 밝히며, 공식적으로 밝힐 수 있는 제휴사는 Deep Dive Technology, The Wall Street Conference, Ubermensch, Beacon, Zombie Soup, Alexander Capital, Allen & Associates라고 밝혔다.올해는 알리바바코인(ABBC) 재단의 글로벌 진출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세계 최고의 블록체인 개발과 혁신을 위하여 ‘Future of Payment Security’을 외치며 회사의 비전으로 선포했다고 밝혔다.ABBC재단은 현재 100여명의 글로벌 인재들과 함께하고 있으며, 올해 두바이에서 함께 근무할 마케팅 전문가, 블록체인 개발자, IT전문가, 고객지원팀 등 500여명을 추가로 채용하기 원한다며 전문성과 혁신, 경험 많은 글로벌 인재들이 ABBC와 함께 해주길 원한다. 글로벌 확장을 위해 한국, 미국, 러시아에서 별도의 공개 채용을 실시할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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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릭, '암호화폐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 출시
벨릭, '암호화폐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 출시- 비자·마스터카드로 비트코인(BTC), 비트코인 캐시(BCH), 이더(ETH), 라이트코인(LTC), 리플(XRP) 구매- 벨릭, 금융토큰 벨트(VELT) 사용시 수수료 업계 최저 수준디지털 자산 종합금융서비스 ‘벨릭’ (VELIC)은 이스라엘에 본사를 둔 결제 처리 업체 심플렉스(Simplex)와 제휴를 맺고, 신용카드로 암호화폐를 구매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제휴를 통해 이용자들은 비트코인(BTC), 비트코인캐시(BCH), 이더(ETH), 라이트코인(LTC), 리플(XRP)를 매입할 때 마스터카드(MasterCard)와 비자(Visa) 신용카드 (통화 USD, EUR)로 결제할 수 있고, 일일 한도는 1인당 2만달러(2376만 원), 월 최대 한도는 5만달러(5940만 원)이다.수수료는 거래금액의 5% 수준이나, 벨릭 토큰 벨트(VELT)로 결제하거나 벨트(VELT)를 가지고 있는 회원들에게는 업계 최저 수수료가 부과된다. 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은 벨릭 거래소 회원가입 후 원하는 암호화폐 금액을 선택하면 실제 결제 처리는 심플렉스사의 결제 페이지에서 안전하게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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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타스비트, ‘아하(AHA)토큰’과 ‘피블(PIBBLE)코인’ 상장 예정
벤타스비트, ‘아하(AHA)토큰’과 ‘피블(PIBBLE)코인’ 상장 예정-아하(AHA)와 피블(PIBBLE)이 보여준 기술적인 안정성과 서비스의 잠재력으로 상장 결정-블록체인 기반 보상 플랫폼 ‘아하토큰’과 블록체인 소셜 미디어 플랫폼 ‘피블 코인’ 상장 예정암호화폐 거래소 벤타스비트(VENTASBit)가 블록체인 기반 보상 플랫폼 아하(AHA) 토큰과 블록체인 소셜 미디어 플랫폼 피블(PIBBLE) 코인을 상장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벤타스비트의 이동윤 대표이사는 “탈중앙화 플랫폼에서 발행된 토큰을 상장하는 것은 도둑상장이라는 단어와는 부합하지 않는다”며 “거래소는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코인) 준비하여 거래되게 하는 것이 암호화폐 생태계의 거래소의 책임이며 의무”라고 밝혔다.벤타스비트 거래소 관계자는 “그간의 이용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 아하(AHA)와 피블(PIBBLE)이 보여준 기술적인 안정성과 서비스의 잠재력에 대한 확신을 갖고 상장을 결정했다”고 전했다.이번 상장 예정 프로젝트 중 하나인 아하(Aha)는 블록체인 기반의 참여자 토큰 보상형 Q&A서비스 플랫폼으로써, 양질의 질문과 답변을 선별해내어 사용자에게 아하토큰(AHT)를 지급한다.상장 후, 아하 내부 서비스인 아하컨설팅(세무법률/인사/노무/재테크/부동산 등)과 아하라이브(분야별 전문가 및 현업 실무자와의 LIVE 질의응답)를 이용할 수 있으며, 외부 제휴처 사용, 법정화폐로 교환이 가능하다.피블(PIBBLE)코인은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하는 소셜미디어와 암호화폐를 접목시킨 하이퍼 소셜 미디어 플랫폼으로써, SNS 활동을 하는 유저와 사용자에게 보상을 지급한다. 또한 사용자간 직접 크라우드 펀딩 모집 및 지원이 가능하며, 특정 주제에 따라 다른 참여자들의 콘텐츠를 수집하는 행위를 통해 큐레이션이 소모에 따라 분배 보상이 이루어진다.벤타스비트 관계자는 “코인의 거래소 상장 절차가 매우 까다롭지만 프로젝트의 안전성과 성장 가능성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상장을 결정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많은 코인들을 상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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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코, ㈜제주넷‘블록체인 기반 기술활용 MOU 체결’
㈜블로코, ㈜제주넷‘블록체인 기반 기술활용 MOU 체결’ - 제주지역 블록체인 기술 활용 및 지역간 기술 이전 확대블록체인 플랫폼인 코인스택을 개발, 공급하는 ㈜블로코와 블록체인 활성화를 기대하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시스템 개발 업체인 ㈜제주넷은 제주지역 블록체인 기반 기술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주)제주넷 본사에서 맺고 상호협력하기로 하였다고 23일 밝혔다.㈜블로코는 클라우드 기반 블록체인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제주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등 자사 플랫폼을 활용하여 국내외 블록체인 시장 개척하고 있고, ㈜제주넷은 제주지역 IoT, AR, VR등 4차산업 ICT분야에 집중하고 있는 제주 향토기업으로 양사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간 기술이전, 상생을 도모할 예정이다.제주도정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서비스 발굴에 노력하는 가운데 민간 기업간 협약 체결도 활발해지고 있어 향후 제주 ICT기업들의 기술확보 및 신규 사업확대가 기대된다.이날 협약식에서 ㈜블로코와 ㈜제주넷은 제주도민들이 현실에서 체감할 수 있는 블록체인 활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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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파진흥협회, ‘클라우드’& ‘블록체인’ 취업연계 국비지원과정 교육생 모집
한국전파진흥협회, ‘클라우드’& ‘블록체인’ 취업연계 국비지원과정 교육생 모집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전문가’&‘기업주도형 블록체인 프로젝트 개발자’ 청년인재 모집 중..-총 72명을 선발해 ‘19년 6월 3일(월)부터 11월 29일(금)까지 주5일, 960시간 과정 진행..-6개월 집중교육을 통해 SW전문기술인재 양성, 블록체인& 클라우드 선도 기업들과 사전채용 의향서를 통해 혁신성장분야 청년일자리 매칭..-44개 협력기업(드림라인, 한컴지엠디, 코인플러그, 다음소프트, 골프존, 이노그리드, 가비야 등)과 채용연계 준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전파진흥협회는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전문가’과정은 2개 반(서울·천안) 구성, 48명‘기업주도형 블록체인 프로젝트 개발자’ 과정은 1개 반(대전)으로 구성, 24명 총 72명을 선발하여 오는 ‘19년 6월 3일(월)부터 11월 29일(금)까지 주5일, 960시간 과정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4차 산업혁명의 급속한 진전에 따른 대규모 소프트웨어 기술인재 채용수요가 존재하는 클라우드&블록체인 산업분야를 중심으로 6개월간의 집중교육을 통해 SW 서비스 개발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이며, 국내 유수의 클라우드&블록체인 업체의 채용 및 프로젝트 수요를 사전에 분석하여 기업 실무중심의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교육이수자에게는 정보통신기술분야 지명도 및 성장가능성이 높고 연간 이직률 5%미만의 44개 협력기업(드림라인, 한컴지엠디, 코인플러그, 다음소프트, 골프존, 이노그리드, 가비야 등)과의 채용연계를 준비하고 있다. 클라우드&블록체인 개발경력 12년 이상의 강사 및 현업 실무자의 1:1 멘토링과 협력기업의 실무 프로젝트를 운영하여 현장 실무형 고급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며, 온라인 교육 콘텐츠 지원(아마존(AWS)EDUCATE,NOMAD CODERS), 정보통신분야 자격증 응시료 지원, 취업성공워크샵 및 프로젝트 우수상(협회장상) 수여 등 다양한 혜택을 교육생에게 우선 지원한다. 또한, 한국전파진흥협회와 협력기업들은 정례적인 운영위원회를 통해 채용분야 소개 및 취업연계, 교육생 팀별 멘토링 등의 단계별 지원을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효과적인 과정운영과 채용연계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국전파진흥협회 전파방송통신교육원 천석기 원장은 “클라우드&블록체인 분야 청년인재 양성을 통해 청년실업 및 산업체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4차 산업 분야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SW혁신인재양성기관으로써 중추적인 역할 수행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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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데이터 플랫폼 업체 에너닷, ‘신한퓨처스랩' 5기 스타트업으로 선정
신재생에너지 데이터 플랫폼 업체 에너닷, ‘신한퓨처스랩' 5기 스타트업으로 선정신재생에너지 데이터 통합 플랫폼 ‘레디(REDi)’를 제공하는 (주)에너닷(대표 이동영)은 신한금융그룹이 지원하는 '신한 퓨처스랩(Future's LAB)' 5기 육성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한퓨처스랩은 핀테크·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자 신한금융이 2015년에 설립한 '혁신기업 발굴 플랫폼'이다. 2015년 첫 출범한 이후 현재까지 112개 스타트업 육성과 약 83억원의 직접투자가 이뤄졌다.신한금융은 지난 4월 11일 '신한 퓨처스랩'의 제2출범을 선포하면서 발굴·육성·투자 확대를 기반으로 하는 '발굴 스케일업(scale-up) 전략'을 발표했다. 신한금융은 퓨처스랩 육성기업의 범위를 기존 핀테크기업에서 4차 산업혁명 관련 유망기업으로 확대하고, 5년간 250개 혁신기업을 발굴·육성할 계획이다. 신한금융은 신한퓨처스랩 제2출범식과 함께 신한퓨처스랩 5기 육성기업으로 총 40개의 기업을 선발했다. 에너닷은 '신한퓨처스랩 5기 육성기업으로 선정되어 디지털 신기술 자문 지원, 금융 솔루션, 투자 육성 작업 등을 지원받게 된다. 신재생에너지 데이터 통합 플랫폼 ‘레디(REDi)’ 를 개발중인 에너닷은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소의 발전량, 소비량, 유지보수비 등 각종 신재생에너지 관련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기록하고 분석·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발전소 사업자들에게 체계적인 발전량 관리와 효율적인 전력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이동영 에너닷 대표는 “신한퓨처스랩을 졸업한 기업 중 상당수가 핀테크,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다양한 영역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며 “신한금융과 유망 스타트업들과의 협업으로 에너닷은 에너지와 금융 산업의 혁신을 높이고 부가가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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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인큐베이터 ‘인큐블록’, 암호화폐 플랫폼 컨설팅 진출
블록체인 인큐베이터 ‘인큐블록’, 암호화폐 플랫폼 컨설팅 진출스타트업 인큐베이터 ‘인큐블록(IncuBlock)’이 비즈니스 컨설팅 및 블록체인 플랫폼 기술 제공에 집중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인큐블록은 지난 2018, 2019년 2년 간 초기 스타트업의 인큐베이팅과 블록체인 프로젝트 팀의 액셀러레이팅을 진행하였다. 사업 진행 동안 약 100여 개 이상의 팀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신청했고, 선정된 팀들은 인큐블록이 보유한 국내외 전문가 멘토링부터 주요 재단 및 기관과의 네트워킹, 사무실 등 프로젝트 추진에 필요한 전반을 무상으로 제공받았다.인큐블록은 초기 성장 단계의 기업들을 주로 지원했지만 최근에는 암호화폐 플랫폼에 필요한 전문 기술을 제공하기도 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유블렉스(UBLEX)의 한국 진입을 위한 마케팅 전략을 비롯한 비즈니스 컨설팅과 플랫폼 기술/디자인 등의 IT 컨설팅 파트너쉽을 체결한 바 있다.유블렉스의 CEO 윌리엄은 “유블렉스는 한국의 블록체인 투자자들에게 접근하기 위해 암호화폐 시장에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실전 경험이 있는 전문가들과 함께 하길 원했고, 인큐블록은 그 중 가장 든든한 파트너”라고 밝혔다. 또한 “디지털 자산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있어서 기술력에 대한 우려를 인큐블록의 협력을 통해 해소할 수 있었다”며 “인큐블록의 기술력이 파트너십 체결의 주요 원인 중 하나였다”고 전했다.더불어 인큐블록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해외 기업이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생각한다”며 “향후에는 한국 기업들도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현재 암호화폐 지갑 관련 특허 출원 추진 등 인큐블록이 가지고 있는 기술력을 비롯한 기업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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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 "전세계 암호화폐 채굴 하드웨어, 2023년까지 10% 성장률 유지"
▲ MS 관계자 “기업 블록체인 도입 가속화...갤럭시 S10 대표적”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브리핑(cryptobriefing)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가 요코 로도스(Yorke Rhodes)가 "블록체인은 과거 인터넷과 비교해 전면적으로 기술을 도입하는데 여전히 적지 않은 장애물이 있다. 다만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술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인프라 개선, 블록체인 및 Web3.0 시스템 채택 움직임이 빨라지는 추세다. 삼성 S10, Opera 브라우저가 대표적인 사례”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JP모건, 마이크로소프트, 언스트앤영(EY) 등 대형 기관 시장 진출이 빨라질수록 블록체인에 대한 진입장벽이 한층 더 낮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네오 3.0 '네이티브 컨트랙트' 개발 완료에릭 장(Erik Zhang) 네오(NEO, 시가총액 19위) 공동 창업자가 13일 미디엄에 "네오 3.0 네이티브 컨트랙트(Native Contracts)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네오 3.0에서는 모든 것이 컨트랙트(계약)이며, 네오나 네오가스가 스마트 컨트랙트에서 활용된다는 설명이다. 새로운 네오·네오가스 컨트랙트는 NEP-5 표준과 호환되며, 모든 월렛과 클라이언트를 통해 자산을 관리할 수 있다. 더불어 네이티브 컨트랙트 실행 속도는 기존 버추얼 머신(virtual machine)보다 빠르다는 설명이다. 한편 네이티브 컨트랙트의 표명 및 허가 시스템, 인터넷 리소스 액세스(Oracle), 투표 시스템(온체인 거버넌스) 등은 다음달에 설계 및 개발을 마칠 예정이라고 에릭 장은 소개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NEO는 현재 1.89% 내린 9.5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리서치 "전세계 암호화폐 채굴 하드웨어, 2023년까지 10% 성장률 유지"글로브뉴스와이어(Globe Newswire)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리서치앤마켓(ResearchandMarkets) 보고서를 인용, 전세계 암호화폐 채굴 하드웨어 시장이 2023년까지 연평균 10% 성장률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 보고서는 "암호화폐 전용 하드웨어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시장 성장세를 견인할 것"이라며 "다만 높은 운영 비용에 따른 수익성 저하 문제는 개선해야 한다"고 진단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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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정보포탈플랫폼 코이니스타(COINS), SNBSOFT와 맞손
블록체인 정보포탈플랫폼 코이니스타(COINS), SNBSOFT와 맞손블록체인 컨설팅 전문 기업 ㈜히즈윌컴즈(대표 반준형. 이하 ‘코이니스타’)는 공간정보 데이터 기반의 모바일 플랫폼 비즈니스 기업 ㈜에스앤비소프트(대표 배상민)와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에스앤비소프트는 문화.관광 컨텐츠를 공급하는 플랫폼 비즈니스를 하고 있으며, 2005년 대한민국 최초 콩나물전자지도 공식 개발사로 시작해서 다음커뮤니케이션, 비씨카드, 여성가족부, 한국관광공사, KOTRA,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VISIT SEOUL, 한국방문위원회 등과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했으며 관광인프라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회장, 서울관광발전협의회 위원을 맡고 있는 배상민 대표는 “국내로 들어오는 많은 외국인들이 우리의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으며, 향후 고도화된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결제시스템을 연결할 예정이다. 여기에 코이니스타 플랫폼의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일조할 것이며, 앞으로 서로 국가를 위해 좋은 파트너 체계를 구축할 수 있으며 좋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히즈윌컴즈는 한국의 문화 콘텐츠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세계 여러 국가들을 대상으로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를 지원하는 에스앤비소프트의 talkyple과 dropin 플랫폼을 활용하게 됨으로써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정보포탈플랫폼 코이니스타(COINS)의 토큰 생태계 확장에 힘을 얻게 될 전망이다.‘코이니스타’ 반준형 대표는 “정보포탈플랫폼 코이니스타(COINS)가 주력하고 있는 딥러닝 기반의 AI(인공지능) 알고리즘과 함께 다국어를 활용한 에스앤비소프트의 지역기반 광고 플랫폼에 코이니스타(COINS)를 사용하게 되면 코이니스타가 지향하는 건강한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에 한 걸은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 기대된다.”고 밝혔다.‘코이니스타’는 Bitcoin com, CCN, cryptonews 등 국내 및 국외 다양한 언론매체, AI전문업체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딥러닝 기반의 AI(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사용자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최근에는 코이니스타 COINS를 비트소닉 거래소 상장해 투자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으며 연일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건강한 정보 생태계를 지향하는 ‘코이니스타’와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한 문화관광콘텐츠 플랫폼의 협력이 만들어갈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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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트토큰, 주요 통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4종 추가 발행
트러스트토큰, 주요 통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4종 추가 발행-호주 달러・유로・캐나다 달러・홍콩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25일부터 트루AUD 먼저 거래 시작-제이 안 대표 “스테이블코인은 암호화폐와 실물 경제의 가교, 사용 사례 구축해 나갈 것”미국의 블록체인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 기업 트러스트토큰이 호주 달러(트루AUD), 유로(트루EUR), 캐나다 달러(트루CAD) 그리고 홍콩 달러(트루HKD)에 연동한 스테이블코인 4종을 추가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트루AUD, 트루EUR, 트루CAD, 트루HKD 발행은 토큰화된 화폐에 대한 모든 니즈를 한 번에 충족시키는 플랫폼으로 시장을 선점 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거래소의 경우 올해 2분기부터 트루AUD, 트루CAD, 트루HKD를 출시 즉시 상장할 수 있게되며, 트루EURO는 3분기에 가능하다. 이번 트러스트토큰의 플래그십 제품과 아울러 트루USD 및 최근 발행한 파운드 기반의 스테이블코인 트루GBP를 통해 주요 화폐간 거래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제이 안 트러스트토큰 공동 설립자이자 CEO는 “우리는 항상 사용자들을 최우선시 하는 기업으로 신뢰받고 있다.”며 “이는 비즈니스 윤리 기준 및 신뢰에 대한 업계 기준을 세운 것으로 평가받는 트루USD와 같은 프로덕트를 개발한 덕분”이라고 말했다. 또 안 대표는 “이번 4개의 새 스테이블코인을 추가 발행하는 것은 사용자에게 있어 믿을 수 있고 사용하기 편한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선택권을 확대한다는 우리의 목표에 한 걸음 나아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18년은 안정적인 가치 저장 수단이자 교환의 매개로서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가치를 업계에서 인정한 해”라며 “2019년은 스테이블코인이 암호화폐 생태계와 실물 경제를 연결함으로써 실제 사용 사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 포부를 전했다. 24일부터 트러스트토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트루USD・트루GBP와 더불어 트루AUD를 구매 및 인출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수수료는 없다. 트루AUD는 트루USD와 비슷한 법적 기술적 인프라를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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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해시, 하루 비트코인 100개 채굴 가능한 ‘마이닝센터’ 카자흐스탄에 추가 설립 추진
희망해시, 하루 비트코인 100개 채굴 가능한 ‘마이닝센터’ 카자흐스탄에 추가 설립 추진비트코인 마이닝 전문업체 희망해시(HOPEHASH)는 기존 해외 마이닝 센터의 확장을 위해 카자흐스탄에 대규모 마이닝 센터를 설립한다고 밝혔다.희망해시는 마이닝 인프라 구축 기술과 전문 운영 솔루션 및 클라우드 마이닝 서비스 개발 기술을 보유한 블록체인 전문기업으로, 글로벌 마이닝 서비스 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이번 마이닝 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희망해시는 2017년 국내에 7개 공장에 ASIC 마이닝 센터를 설립하여 운영해 오다가, 2018년 9월 전기요금이 저렴한 해외 마이닝 센터로 이전하여 운영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폭락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약 1만대의 ASIC 마이닝 기계들을 현재까지 한번의 중지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해온 한국의 대표적인 마이닝 업체이다.최근 희망해시는 운영 중인 마이닝센터의 전력 사용량이 발전소와 계약된 14 메가 와트를 모두 이용하고 있어, 보다 경쟁력 있는 전기요금의 확장지를 찾기 위해 해외 여러 나라를 탐색하며 진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희망해시에서 마이닝센터의 확장을 위해 계약한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정치경제가 안정적인 나라로 넓은 국토 대비, 인구가 상대적으로 적은 나라로, 유휴 전력 확보면에서 유리하며 암호화폐에 대한 합법화 기대가 있는 국가이다.이번에 확장 되는 카자흐스탄 마이닝센터의 전기요금은 약 2.3센트로 한국 대비 약 4분의1 저렴한 전기요금으로 100메가 와트의 전기를 확보하여 전세계에서도 최상위의 전기요금 경쟁력과 확장성을 확보하게 된다.참고로 100메가 와트의 전력은 전기요금을 지불하고도 비트코인을 하루에 약 100개 이상을 채굴할 수 있는 전력이다.최성훈 희망해시 대표는 "전세계 어디에서도 쉽게 찾을 수 없는 높은 경쟁력의 전기요금과 사용가능 전력량을 확보 함으로서 채굴에서의 안정적인 높은 수익을 기대한다"며 "희망해시 뿐만 아니라 국내외 입점을 원하는 여러 마이닝 업체들도 확보된 세계 최고의 전력 경쟁력으로 암호화폐 시세와 상관 없이 높은 수익성을 함께 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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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전문기업 글로스퍼, 극동대학교와 산학협력 MOU 체결
블록체인 전문기업 글로스퍼, 극동대학교와 산학협력 MOU 체결-양사는 산업기술의 개발, 전문 직업인 양성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대학과 산업체가 보유한 연구시설 및 실습 시설의 활용 등 협력..블록체인 전문기업 글로스퍼(대표 김태원)가 극동대학교(산업보안학과 교수 박원형, 류동주)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글로스퍼는 지난해 2월, 노원 지역화폐를 통해 세계 최초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를 성공적으로 상용화 시킨 경험이 있는 기업이다. 뿐만 아니라 영등포구청에 구축한 ‘블록체인 기반 제안평가시스템’, 2018 KISA 블록체인 시범사업 해양수산부 과제인 ‘블록체인 기반 컨테이너 부두간 반출입증 발급 시범사업’ 등 공공기관과 국가 정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블록체인 업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이번 산학협력을 통하여 상호 성장발전을 도모하고 산업기술의 개발, 전문 직업인 양성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양 기관의 협력사항으로는 ▲대학과 산업체가 보유한 연구시설 및 실습 시설의 활용 ▲산학 간 공동연구개발 사업 ▲학생의 인턴쉽, 취업, 현장실습 및 학습 ▲산학협력 위탁, 수탁 및 주문식 교육 ▲산학 간 정보교류를 위한 네트워크(Network) 구성 사업 등이 있다.글로스퍼 김태원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 인턴쉽 및 전문분야 교육을 통해 블록체인 분야의 우수한 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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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트릭스(Colletrix), 지적재산권( IP) 및 머천다이징 분야에 NFT 기술 적용 프로젝트 공식 발표
콜레트릭스(Colletrix), 지적재산권( IP) 및 머천다이징 분야에 NFT 기술 적용 프로젝트 공식 발표콜레트릭스(Colletrix)는 금일 블록체인 NFT (Non-Fungible Token: NFT, 대체 불가능한 토큰) 기술을 지적재산권(IP)과 머천다이징 사업에 접목한 프로젝트 콜레트릭스를 한국 시장에 정식 소개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 (NFT) 제작의 표준 ERC-721을 사용하여 희소성이 있는 IP 창작물 및 디자인을 디지털 자산으로 변환시킨 후 수집품으로서 실제 상품과 연결해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미래에는 소비자들이 토큰화된 디지털 자산을 NFT형태로 신뢰 있고 안전한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재판매를 위해 거래할 수 있다. 홍콩에 본사를 둔 콜레트릭스는 업계 선도 맞춤형 시계 브랜드 언던(UNDONE)과 게임화 및 AI,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모바일 앱 개발 퍼블리싱 기업인 애니모카 브랜드(Animoca Brands)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이러한 협업을 통해 언던은 제품 개발을 위한 블록체인 기술의 이점을 머천다이징 사업에 접목하는 전문성을 제공하며, 애니모카는 이미 구축된 탄탄한 팬층과 게임화 요소를 갖춘 다양한 유명 캐릭터의 IP 포트폴리오를 제공하여 콜렉트리스 프로젝트의 퀄리티를 한층 높이고 있다. 콜레트릭스는 IP 경제를 디지털화하여 원천 IP 소유자와 소비자에게 진정한 가치를 제공한다. 원천 IP 소유자는 NFT 거래 시에 영구 라이선스 비용을 받을 수 있으며 나아가 소유자가 사망 후에도 평생 동안 자신의 창작품을 통한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또한 소비자는 실제 상품과 함께 디지털 자산을 소유함으로써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와 디자이너 (원천 IP 소유자)를 지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디자인에 대한 인기를 기반으로 하여 NFT의 가치를 누릴 수 있다. 콜레트릭스의 창립자이자 최고 경영자인 로버트 트랜(Robert Tran)은 “콜렉트릭스는 전통 경제와 새로운 경제 모델을 결합하여 완전히 다른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한 프로젝트다”라고 소개하며 “토큰 마다 가치가 달라 희소성 있는 상품을 거래하는 데 유용하게 쓰이는 NFT 를 활용하여 실제 상품들의 IP 사업을 비롯 가상세계에서의 IP, 인플루엔서 IP 사업분야에 접목하여 향후 하나의 생태계를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블록체인 기술을 포함하여 신기술을 빠르게 받아들이고 IP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한국 시장에 정식적으로 콜렉트릭스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지난 7일에는 콜레트릭스는 스포츠 IP 개발 및 상용화 부문의 디지털 선도기업인 퓨처 아레나(Future Arena)와 파트너십을 진행하여 스포츠 IP 부문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중국 상하이에 본사를 둔 퓨처 아레나는 세계 최대의 디지털 축구 비디오 데이터 스카우팅 플랫폼인 위스카우트(Wyscout)의 아시아 독점 파트너이며 스포츠 IP 의 팬층을 구축하고, 스포츠 브랜드와 IP 파트너들의 두터운 중국 팬층을 연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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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차움의 엘릭서, 디앱 Prelixxir 출시 발표
데이비드 차움의 엘릭서, 디앱 Prelixxir 출시 발표- 지난 10일 엘릭서 플랫폼 정보 공유 및 테스트 어플리케이션 출시- 서의 서기 참여자들은 향후 출시될 엘릭서 네트워크 보상에 유리암호화폐의 아버지, 데이비드 차움의 엘릭서(Elixxir)가 디앱, 프렐릭서(Prelixxir)의 출시를 발표했다. 프렐릭서는 지난 10일 앱스토어 등록을 마쳤으며 iOS와 Android 두 운영체제 모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새롭게 출시된 프렐릭서는 엘릭서 플랫폼 참여자들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엘릭서 플랫폼의 최신 뉴스와 개발 상황 등을 알림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 내의 뉴스피드, 업데이트 예정인 지갑 등 초기 기능에 대한 테스트가 가능해 추후 발표될 엘릭서 애플리케이션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또한, 엘릭서는 프렐릭서 애플리케이션 사용자에게 엘릭서 알파넷 접근 권한을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초기에 애플리케이션 설치와 회원 가입을 마친 사용자는 엘릭서 플랫폼의 노드 신청자와 유사한 등급인 ‘플래티넘’ 등급으로 분류되어 향후 엘릭서의 네트워크 보상을 받기에 유리하다. 엘릭서의 CEO, 데이비드 차움은 “프렐릭서 출시를 통해 엘릭서 커뮤니티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한다"고 말하며 “앞으로 프렐릭서 를 통해 전할 엘릭서의 소식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엘릭서는 현재 베타넷 노드 운영 신청자를 선별하고 있으며 올해 3분기에 베타넷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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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루빈 "2년 내로 이더리움 확장성 1000배 향상"
▲ 비트파이넥스, LEO 공개 발행 가능성 언급암호화폐 미디어 더 블록이 파올로 알두이노 비트파이넥스 CTO를 인용해 "LEO 토큰 일부를 개인투자자들에게 공개 판매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비트파이넥스 측은 앞서 사모를 통해 10일 만에 10억 달러 규모의 LEO 판매를 마쳤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알도이노 CTO는 "판매할 수 있는 소량의 여분을 남겨놓은 상태"라며 "몇몇 기관이 수백만 달러를 들여 해당 토큰을 사겠다는 의향을 밝혀왔으나, 우리는 이를 개인 이용자들에게 남겨주는 것이 공평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LEO는 미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가 발행한 플랫폼 토큰이다.▲ 후오비 아카데미 원장 "상승장, 내부 아닌 외부 기관 및 자금 유입 영향"위자닝 후오비 아카데미 원장이 최근 BTC 상승장에 대해 "주요 기관들의 암호화폐 시장 진출 준비가 마무리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전통 금융 자산과 비교해 암호화폐 자산의 규모는 상당히 작으며, 여전히 마이너 투자 대상으로 여겨져왔다. 또한 자금이 내부에서 돌며, 외부에서 유입되는 자금이 제한적이었다. 이로 인해 금융 기관들이 시장에 진입한다면, 비트코인과 같은 성숙하고, 안정적이며 동시에 자산 규모가 상대적으로 크지 않은 자산은 즉각적인 상승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 블록체인 기술이 지속적으로 개선되면서, 비트코인을 대표로 하는 탈 중앙화 자산의 가치가 인정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비트코인 반감기(채굴 보상 감소)는 1년전부터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상승 구간과 기술적으로 연관이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투자자들의 심리에 대해서도 "이번 상승장에서는 상대적으로 다수의 투자자가 수익을 낼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자금의 낙수효과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번 상승장이 비트코인 투자자들이 스스로 만든 것이 아닌, 외부 자금과 투자자 유입으로 인한 결과라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조셉 루빈 "2년 내로 이더리움 확장성 1000배 향상"조셉 루빈 이더리움 공동 창업자가 "24개월 내로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확장성이 1000배 더 향상될 것"이라며 "이더리움 2.0을 통해 가능한 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와 관련해 "현재 4단계로 진행되고 있는 이더리움 2.0 출시를 위해 8개 팀이 새로운 체인 개발에 나서고 있다"며 "수개월 내로 완전하게 작동하는 테스트넷을 확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연말까지 이더리움 2.0을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또한 확장성과 관련해 "양방향 매커니즘을 통해 기존의 이더리움 토큰들이 새로운 체인으로 옮길 수 있는 방법들이 마련되고 있다"고 덧붙였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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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 올바른 거래 문화 알린 ‘암호화폐 안전거래 캠페인’ 성료
후오비 코리아, 올바른 거래 문화 알린 ‘암호화폐 안전거래 캠페인’ 성료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가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과 함께 진행한 암호화폐 안전거래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15일 밝혔다.후오비 코리아와 다날이 함께 기획하고 다날의 암호화폐 결제 플랫폼 페이프로토콜이 후원한 은 안전한 암호화폐 거래 수칙을 알려 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거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제작됐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코인플래닛, 코인니스, 체인플루언서, 땡글, 비트케이, 블록노드커뮤니케이션즈 등 다양한 암호화폐 관련 기업들도 참여하면서 안전거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데 힘썼다.후오비 코리아가 암호화폐 안전거래 문화 확산을 위해 제작한 캠페인 영상 은 유튜브 영상에 대해 평가할 수 있는 지표 ‘좋아요’는 112건 반면, ‘싫어요’는 0건을 기록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냈다.참가자들은 이번 캠페인이 암호화폐 시장 활성화와 건전성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캠페인 동참의 의미로 서약서를 작성한 참가자들은 ‘암호화폐 시장이 건강한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게 후오비 코리아에서 힘써주십시오’, ‘다날, 후오비로 인해서 암호화폐 시장이 활기를 찾았으면 합니다’, ‘꼭 필요했던 내용을 모두 담은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등의 메시지를 함께 남겼다.후오비 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실 오세경 실장은 “사기 예방 및 안전거래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된 이번 캠페인이 많은 분께 관심을 받아 성공리에 종료됐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암호화폐 시장 형성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해서 진행해 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려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