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팍스, ‘통큰 기부’로 감사장 받았다
고팍스, ‘통큰 기부’로 감사장 받았다-암호화폐 기부를 통한 난치병치료 및 치료법 연구 지원 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대표 이준행)가 암호화폐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달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달 비밍이펙트(Beaming Effect)를 통해 3000만원 상당의 암호화폐를 기부한 데 따른 것이다. 비밍이펙트는 퇴행성 망막질환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실명퇴치운동본부와 블록체인 의료 데이터 기업인 휴먼스케이프가 함께 기획한 캠페인으로 난치병인 망막색소변성증에 대한 대중 인식을 개선하고 이와 관련된 치료법의 연구를 지원하는 브랜드 캠페인이다. 비밍이펙트 캠페인을 통해 판매된 상품의 수익금 전액은 시각장애인의 인식 개선을 위한 연구비로 기부된다. 이번 캠페인에 고팍스는 시각장애인 지원을 위해 3000만원 상당의 HUM토큰을 비밍이펙트에 기부했다. 기부된 암호화폐는 실명퇴치본부에 전달돼 망막색소변성증을 앓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용도로 지원된다. 그동안 고팍스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블록체인 금융리더’라는 책임의식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이번 기부활동은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DASK에 이은 두 번째 사회공헌 활동이다. DASK는 블록체인 기술을 공공영역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커스터디 프로젝트다.고팍스 이준행 대표는 “고팍스 유일한 지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암호화폐 거래소"라며 "사회에 도움이 되는 여러 활동을 통해 회사는 사회와 고객의 신뢰를 얻고, 임직원은 회사에 대한 자긍심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사회에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와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中 헬스케어 스타트업, 블록체인 도입에 10억달러 조달 계획
▲ 中 클라우드 업체, 2년간 블록체인 사업 연구에 1.35억 달러 투입중국 유력 미디어 시나재경(新浪财经)에 따르면, 중국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업체 슌레이(迅雷)가 최근 2018년 연도 보고서를 공개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슌레이는 지난 2017년 매출액의 33.2% 상당인 6,690만 달러를 투입한데 이어, 2018년에도 블록체인 연구에 매출액의 33.1% 규모인 6,780만 달러를 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슌레이는 2018년 한해 영업적자 2,928만 달러를 기록했다.▲ 토큰스위스, 암호화폐 '전략 추종' 거래 플랫폼 출시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토큰스위스(TokenSuisse)가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을 출시했다. 사용자는 해당 플랫폼을 통해 암호화폐 70종에 대한 전략을 설정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토큰스위스 공동 창립자 겸 최고 운영 책임자 (COO)인 클라우디오 로시(Claudio Rossi)는 이와 관련해 "이미 거래되고 있는 투자 전략에 투자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법적으로 ETF와 유사한 특수 자산 형태로 간주된다"며 "업계 내 법정화폐·암호화폐를 아우르는 원스톱 솔루션은 없었다. 은행과 펀드매니저의 관리비용을 줄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risX, 2,000만 달러 규모 B 라운드 투자 유치더블록(The Block)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에리스엑스(ErisX)가 2,000만 달러 규모의 B 라운드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이와 관련 에리스엑스 측은 "이번 투자금은 올해 말 오픈 예정인 암호화폐 파생 상품 시장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Castle Island Ventures, Dragonfly Capital Partners, new York Digital Investment Group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中 헬스케어 스타트업, 블록체인 도입에 10억달러 조달 계획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텐센트가 투자한 중국 헬스케어 스타트업 워터드롭(Waterdrop)이 플랫폼 내 블록체인 도입을 목적으로 10억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워터드롭 CEO 션펑(沈鹏)은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7,000만 고객 중 3,000명에게 6,530만 달러를 지급했다"며 "비용처리 자동화 및 블록체인 기술 개발에 투자금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워터드롭은 소액 보험료로 중증질환에 대한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며, 회원들의 제안과 투표를 바탕으로 매년 보장내용을 조정한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
지난달 암호화폐 시총 및 거래량 대폭 상승...투자 수익은 '글쎄'
지난달 암호화폐 시총 및 거래량 대폭 상승...투자 수익은 '글쎄'오케이코인코리아와 OKBC(OK Blockchain Capital)가 15일 발표한 블록체인 산업 월간 보고서에서 "지난 4월 암호화폐 시가총액과 거래량이 대폭 상승하며 전반적인 블록체인 암호화폐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분석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4월 일 평균 시가 총액 및 거래량은 지난 3월에 비해 대폭 상승했다. 4월 글로벌 암호화폐 일평균 시가 총액은 1,751.33억 달러로 3월 대비 27.31%상승했으며, 일평균 거래량은 약 502.70억 달러로 3월 대비 58.7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지난 4월 상위 200개 프로젝트를 기준으로 암호화폐 시장의 주간 평균 시가 총액은 전월 대비 28.47% 상승했다. 특히 통화 및 페이먼트, 퍼블릭 체인 및 프로토콜, 수직 체인 및 프로토콜, 수직산업 응용 등 모든 영역에서 큰 상승률을 보였으며 그 중 수직 산업 응용 영역이 29.79% 가장 높은 폭으로 올랐다.다만 투자자들의 수익 상황은 긍정적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OKBC가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투자자들의 18.82%가 지난달 수익에 대해 '변화 없음'으로 응답했으며 '소폭 손실'과 '대폭 손실'이 각각 22.34%, 19.95%인 것으로 집계됐다.
-
벨릭, '암호화폐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 출시
벨릭, '암호화폐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 출시- 비자·마스터카드로 비트코인(BTC), 비트코인 캐시(BCH), 이더(ETH), 라이트코인(LTC), 리플(XRP) 구매- 벨릭, 금융토큰 벨트(VELT) 사용시 수수료 업계 최저 수준디지털 자산 종합금융서비스 ‘벨릭’ (VELIC)은 이스라엘에 본사를 둔 결제 처리 업체 심플렉스(Simplex)와 제휴를 맺고, 신용카드로 암호화폐를 구매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제휴를 통해 이용자들은 비트코인(BTC), 비트코인캐시(BCH), 이더(ETH), 라이트코인(LTC), 리플(XRP)를 매입할 때 마스터카드(MasterCard)와 비자(Visa) 신용카드 (통화 USD, EUR)로 결제할 수 있고, 일일 한도는 1인당 2만달러(2376만 원), 월 최대 한도는 5만달러(5940만 원)이다.수수료는 거래금액의 5% 수준이나, 벨릭 토큰 벨트(VELT)로 결제하거나 벨트(VELT)를 가지고 있는 회원들에게는 업계 최저 수수료가 부과된다. 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은 벨릭 거래소 회원가입 후 원하는 암호화폐 금액을 선택하면 실제 결제 처리는 심플렉스사의 결제 페이지에서 안전하게 처리된다.
-
블록체인 인큐베이터 ‘인큐블록’, 암호화폐 플랫폼 컨설팅 진출
블록체인 인큐베이터 ‘인큐블록’, 암호화폐 플랫폼 컨설팅 진출스타트업 인큐베이터 ‘인큐블록(IncuBlock)’이 비즈니스 컨설팅 및 블록체인 플랫폼 기술 제공에 집중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인큐블록은 지난 2018, 2019년 2년 간 초기 스타트업의 인큐베이팅과 블록체인 프로젝트 팀의 액셀러레이팅을 진행하였다. 사업 진행 동안 약 100여 개 이상의 팀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신청했고, 선정된 팀들은 인큐블록이 보유한 국내외 전문가 멘토링부터 주요 재단 및 기관과의 네트워킹, 사무실 등 프로젝트 추진에 필요한 전반을 무상으로 제공받았다.인큐블록은 초기 성장 단계의 기업들을 주로 지원했지만 최근에는 암호화폐 플랫폼에 필요한 전문 기술을 제공하기도 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유블렉스(UBLEX)의 한국 진입을 위한 마케팅 전략을 비롯한 비즈니스 컨설팅과 플랫폼 기술/디자인 등의 IT 컨설팅 파트너쉽을 체결한 바 있다.유블렉스의 CEO 윌리엄은 “유블렉스는 한국의 블록체인 투자자들에게 접근하기 위해 암호화폐 시장에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실전 경험이 있는 전문가들과 함께 하길 원했고, 인큐블록은 그 중 가장 든든한 파트너”라고 밝혔다. 또한 “디지털 자산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있어서 기술력에 대한 우려를 인큐블록의 협력을 통해 해소할 수 있었다”며 “인큐블록의 기술력이 파트너십 체결의 주요 원인 중 하나였다”고 전했다.더불어 인큐블록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해외 기업이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생각한다”며 “향후에는 한국 기업들도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현재 암호화폐 지갑 관련 특허 출원 추진 등 인큐블록이 가지고 있는 기술력을 비롯한 기업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블로코, ㈜제주넷‘블록체인 기반 기술활용 MOU 체결’
㈜블로코, ㈜제주넷‘블록체인 기반 기술활용 MOU 체결’ - 제주지역 블록체인 기술 활용 및 지역간 기술 이전 확대블록체인 플랫폼인 코인스택을 개발, 공급하는 ㈜블로코와 블록체인 활성화를 기대하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시스템 개발 업체인 ㈜제주넷은 제주지역 블록체인 기반 기술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주)제주넷 본사에서 맺고 상호협력하기로 하였다고 23일 밝혔다.㈜블로코는 클라우드 기반 블록체인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제주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등 자사 플랫폼을 활용하여 국내외 블록체인 시장 개척하고 있고, ㈜제주넷은 제주지역 IoT, AR, VR등 4차산업 ICT분야에 집중하고 있는 제주 향토기업으로 양사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간 기술이전, 상생을 도모할 예정이다.제주도정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서비스 발굴에 노력하는 가운데 민간 기업간 협약 체결도 활발해지고 있어 향후 제주 ICT기업들의 기술확보 및 신규 사업확대가 기대된다.이날 협약식에서 ㈜블로코와 ㈜제주넷은 제주도민들이 현실에서 체감할 수 있는 블록체인 활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협력하기로 했다.
-
한국전파진흥협회, ‘클라우드’& ‘블록체인’ 취업연계 국비지원과정 교육생 모집
한국전파진흥협회, ‘클라우드’& ‘블록체인’ 취업연계 국비지원과정 교육생 모집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전문가’&‘기업주도형 블록체인 프로젝트 개발자’ 청년인재 모집 중..-총 72명을 선발해 ‘19년 6월 3일(월)부터 11월 29일(금)까지 주5일, 960시간 과정 진행..-6개월 집중교육을 통해 SW전문기술인재 양성, 블록체인& 클라우드 선도 기업들과 사전채용 의향서를 통해 혁신성장분야 청년일자리 매칭..-44개 협력기업(드림라인, 한컴지엠디, 코인플러그, 다음소프트, 골프존, 이노그리드, 가비야 등)과 채용연계 준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전파진흥협회는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전문가’과정은 2개 반(서울·천안) 구성, 48명‘기업주도형 블록체인 프로젝트 개발자’ 과정은 1개 반(대전)으로 구성, 24명 총 72명을 선발하여 오는 ‘19년 6월 3일(월)부터 11월 29일(금)까지 주5일, 960시간 과정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4차 산업혁명의 급속한 진전에 따른 대규모 소프트웨어 기술인재 채용수요가 존재하는 클라우드&블록체인 산업분야를 중심으로 6개월간의 집중교육을 통해 SW 서비스 개발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이며, 국내 유수의 클라우드&블록체인 업체의 채용 및 프로젝트 수요를 사전에 분석하여 기업 실무중심의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교육이수자에게는 정보통신기술분야 지명도 및 성장가능성이 높고 연간 이직률 5%미만의 44개 협력기업(드림라인, 한컴지엠디, 코인플러그, 다음소프트, 골프존, 이노그리드, 가비야 등)과의 채용연계를 준비하고 있다. 클라우드&블록체인 개발경력 12년 이상의 강사 및 현업 실무자의 1:1 멘토링과 협력기업의 실무 프로젝트를 운영하여 현장 실무형 고급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며, 온라인 교육 콘텐츠 지원(아마존(AWS)EDUCATE,NOMAD CODERS), 정보통신분야 자격증 응시료 지원, 취업성공워크샵 및 프로젝트 우수상(협회장상) 수여 등 다양한 혜택을 교육생에게 우선 지원한다. 또한, 한국전파진흥협회와 협력기업들은 정례적인 운영위원회를 통해 채용분야 소개 및 취업연계, 교육생 팀별 멘토링 등의 단계별 지원을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효과적인 과정운영과 채용연계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국전파진흥협회 전파방송통신교육원 천석기 원장은 “클라우드&블록체인 분야 청년인재 양성을 통해 청년실업 및 산업체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4차 산업 분야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SW혁신인재양성기관으로써 중추적인 역할 수행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
후오비 코리아, 올바른 거래 문화 알린 ‘암호화폐 안전거래 캠페인’ 성료
후오비 코리아, 올바른 거래 문화 알린 ‘암호화폐 안전거래 캠페인’ 성료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가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과 함께 진행한 암호화폐 안전거래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15일 밝혔다.후오비 코리아와 다날이 함께 기획하고 다날의 암호화폐 결제 플랫폼 페이프로토콜이 후원한 은 안전한 암호화폐 거래 수칙을 알려 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거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제작됐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코인플래닛, 코인니스, 체인플루언서, 땡글, 비트케이, 블록노드커뮤니케이션즈 등 다양한 암호화폐 관련 기업들도 참여하면서 안전거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데 힘썼다.후오비 코리아가 암호화폐 안전거래 문화 확산을 위해 제작한 캠페인 영상 은 유튜브 영상에 대해 평가할 수 있는 지표 ‘좋아요’는 112건 반면, ‘싫어요’는 0건을 기록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냈다.참가자들은 이번 캠페인이 암호화폐 시장 활성화와 건전성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캠페인 동참의 의미로 서약서를 작성한 참가자들은 ‘암호화폐 시장이 건강한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게 후오비 코리아에서 힘써주십시오’, ‘다날, 후오비로 인해서 암호화폐 시장이 활기를 찾았으면 합니다’, ‘꼭 필요했던 내용을 모두 담은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등의 메시지를 함께 남겼다.후오비 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실 오세경 실장은 “사기 예방 및 안전거래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된 이번 캠페인이 많은 분께 관심을 받아 성공리에 종료됐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암호화폐 시장 형성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해서 진행해 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려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엔진, 제2차 엔진 플랫폼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 ‘엔진 스파크' 실시
엔진, 제2차 엔진 플랫폼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 ‘엔진 스파크' 실시- 선정된 프로젝트는 엔진 메인넷 플랫폼 조기 액세스 권한 부여- 수익화 방안 및 커뮤니티 유치 통해 신규 프로젝트들이 더 많은 주목을 받을 수 있도록 고안- 전담 컨설팅 통해 엔진 플랫폼 도구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스파크 프로그램 신청 위해서는 테스트넷 연동 확인, 상세 개요 및 웹사이트 필요- 5/21 엔진 코리아 ‘블록체인 게이밍’을 주제로 한 서울 밋업 개최블록체인 게임 개발 플랫폼이자 암호화폐인 엔진코인(ENJ)을 제공하고 있는 엔진(enjin.io, CEO 막심 블라고프)은 제2차 엔진 플랫폼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인 ‘엔진 스파크(Enjin Spark)’를 통해 블록체인 게임 및 서비스 개발에 관심이 있는 개발자들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엔진 스파크 프로그램은 지난해 실시한 엔진 플랫폼 조기 지원 프로그램(Early Adopter Program)의 연장선으로, 엔진 메인넷 플랫폼에 미리 접근할 기회를 부여하고, 신규 프로젝트들이 더 많은 주목을 받을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또한, 많은 개발사가 난항을 겪고 있는 프로젝트의 수익화와 커뮤니티 유치를 더욱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에 채택된 프로젝트는 ▲메인넷 조기 접근 ▲전담 컨설팅 ▲다중 게임 세계(멀티버스·Multiverse) 아이템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현재 엔진은 이더리움 네트워크 중 하나인 코반(Kovan) 네트워크에서 사용 가능한 테스트넷 도구들을 공개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엔진 스파크 프로그램에 선정되면, 실제 엔진코인이 들어간 멀티토큰 표준인 ERC-1155 기반 블록체인 자산을 만들 수 있는 메인넷 자격 증명을 얻게 된다. 또한, 컨설팅을 통해 엔진 플랫폼 도구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서비스 구현 전략과 다른 업체와의 연결 등을 통해 기회를 극대화하도록 도울 예정이다.또한 모든 엔진 스파크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그들의 프로젝트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버스 아이템 컬렉션을 받게 된다. 개발자들은 해당 아이템을 유저들에게 보상 등으로 배포할 수 있으며, 이는 게임의 재미를 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규 사용자 유입이 더 용이하도록 돕는다. 멀티버스는 엔진 플랫폼과 ERC-1155를 활용해 게임 아이템을 서로 다른 여러 게임 세계를 오가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블록체인 게임 프로젝트다.엔진 스파크 프로그램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의 최소 요구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첫 번째로, 해당 프로젝트는 코반 테스트넷에서 완벽하게 작동되어야 한다. 이더리움 블록체인과 게임 서버와의 연동이 제대로 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두 번째로, 엔진 플랫폼을 어떤 식으로 프로젝트에 사용할지에 대한 상세한 개요가 요구된다. 엔진의 기술이 어떻게 해당 프로젝트를 보완할 수 있을지, 어떤 식으로 적용 및 시너지가 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 등이 담겨야 한다. 마지막으로, 모바일 친환경적이며 SSL 인증을 받은 사용자 친화적인 웹사이트가 필요하다.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나 스크린샷이 있으면 더욱더 좋다. 프로그램 신청서와 자세한 내용은 엔진 코리아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enjincoin)에서 확인할 수 있다.엔진 플랫폼 조기 지원 프로그램은 지난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진행되었고, 이 기간에 전 세계로부터1,000개가 넘는 신청서를 접수 받았다. 신청 프로젝트 중 토큰 이코노미나 게임 이코노미의 현실성, 서비스 구현 가능성, 지원 기업의 기존 서비스·게임 개발 성공 사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20명의 개발자들의 40개 프로젝트를 최종 선정해 기술 및 마케팅 지원을 하였다. 엔진 플랫폼 기반의 새로운 수익화 방안, 자금 조달 방법을 구축할 수 있는 장점으로 전 세계 게임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
부동산 블록체인 기업 아이하우스닷컴, 日 휴양지 중화권 시장 독점 계약
부동산 블록체인 기업 아이하우스닷컴, 日 휴양지 중화권 시장 독점 계약부동산 블록체인 서비스 업체 아이하우스닷컴(i-House)이 최근 일본 유명 휴양지인 카루이자와(Karuizawa) 지역의 ‘카루이타쿠 타임쉐어 리조트’ 프로젝트에 대한 중화권 시장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아이하우스닷컴은 중화권 시장을 대상으로 사전판매부터 마케팅, 운영에 걸친 모든 비즈니스를 독점 진행하게 됐다.‘카루이타쿠 타임쉐어 리조트’는 지하 광천수와 태양에너지를 갖춘 곳에 위치해 지리적 이점을 가지며, 전체 규모는 15만 평방미터로 가치로 환산 시 35억위안(한화 약 6,022억원) 이상이다. 이 리조트는 일본에서 진행된 아이하우스닷컴의 첫 ATO(Asset Tokenization Offering, 자산 토큰화 공개)로 단기간에 수백만달러의 자금을 유치한 바 있다. ATO는 아이하우스에서 제시한 것으로 호텔, 리조트, 공유 오피스 등 상업용 부동산 자산의 미래 사용권을 토큰화하여 이를 사전에 판매하는 서비스다. 블록체인 기술과 스마트 계약을 통해 거래, 소유권 이전, 기록 관리 등에 있어 투명성을 높이고 거래 비용을 낮췄다는 특징이 있다. 아이하우스닷컴의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 리키 응(Ricky Ng)은 “아이하우스닷컴이 일본 카루이타쿠 타임쉐어 리조트의 중화권 독점 대행사가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하반기에는 프로젝트의 사전 판매, 마케팅, 호텔 관리, 기타 여러 활동들을 진행할 예정이며 해당 프로젝트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국내 시장뿐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 또한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아이하우스닷컴의 ATO는 프로젝트의 자금조달을 신속히 도울 수 있는 새로운 마케팅 방법으로 기존 부동산 시장의 유동성을 가져올 것”이며 “향후 전 세계 여러 파트너사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생태계 전반에 걸쳐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암호화폐 거래소 톡이엑스(TOKEX), 사전 가입 이벤트 실시
암호화폐 거래소 톡이엑스(TOKEX), 사전 가입 이벤트 실시암호화폐 거래소 톡이엑스가 사전 가입자를 늘리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톡이엑스는 사전가입자를 대상으로 암호화폐 커뮤니티인 코인빽과 함께 ‘1등을 잡아라’이벤트에 1BTC(비트코인)와 코인빽 랜덤 주머니(5000POINT상당)를 제공하는 공동 이벤트 진행을 하고 있으며, 사전가입 시 최다 추천인 10명에게 10ETH(이더리움)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또한, 톡이엑스의 카카오 플러스친구에 친구 등록 후 축하 댓글을 남기면 500명을 랜덤 추첨하여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제공하며 사전가입자 전원에게 3,000CASH를 지급한다.톡이엑스와 코인빽의 공동 이벤트는 2019년 5월 20일까지 진행하며 톡이엑스 자체 이벤트는 거래소 오픈 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톡이엑스는 블록체인 개발자들이 직접 설계하고 개발한 특화된 거래소로 자사 코인을 발행하지 않는 차별화를 꾀한 것이 특징이다. 주식시장에서 고객의 자산보호 시스템에 사용하는 스톱-리밋(STOP-PRICE) 기능을 도입해 보안성도 강화했다.톡이엑스 관계자는 “많은 이용자가 암호화폐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코인빽과 함께 이벤트를 기획하였으며,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톡이엑스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또한 “거래소에서 자체적으로 코인을 발행하는 것은 은행이 부채를 안고 출범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리스크를 가진 은행이 고객에게 신뢰성을 얻을 수 없듯이 암호화폐 거래소도 리스크를 최소화해야 거래소와 이용자가 상생할 수 있다”라며 “상장사별 CS팀과 OTC 데스크를 운영해 접근성까지 극대화한 고객 맞춤형으로 암호화폐를 보관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향후 국가별 거래소를 점차적으로 확대하며 유망 해외 암호화폐를 전문적으로 상장하는 특성화된 거래소로 성장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
비트코인 상승 힘입어 센터코인 동반 상승세...최근 1개월간 100% 상승
비트코인 상승 힘입어 센터코인 동반 상승세...최근 1개월간 100% 상승비트코인 가격이 1비트코인 당 최근 1000만원을 육박한 가운데 센터코인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센터코인의 최근 1개월간 상승폭은 저점대비 100%에 달했다.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윌에서 지난 4월 24일 1센터코인당 1.2원에서 1.5원 사이에서 움직이던 가격이 5월 들어서 2.4원대까지 올랐다. 지난 4월에 기록한 최고 3원 회복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센터코인 관계자는 "센터코인은 비트코인의 계열 x-11 로 메인넷된 코인으로 코인베네,코인제스트, 코인이즈등 10여곳 이상 상장되어 거래되고 있으며 대형 글로벌 거래소 상장 리스팅을 앞두고 있으며 센터코인의 이코노미의 실생활 접목을 추진 블록체인의 사회 기여도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두나무·두나무앤파트너스, 26개 블록체인 기업에 550억원 투자
두나무·두나무앤파트너스, 26개 블록체인 기업에 550억원 투자-적극적인 투자로 블록체인 및 핀테크 생태계 조성과 스타트업 지원-2018년 3월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를 위해 3년 간 1,000억원 투자 계획 발표 후 1년여 만에 절반 이상 달성-블록체인 기술, 블록체인 도입 유망 분야, 핀테크 등 블록체인과 긴밀하게 연결될 수 있는 미래 기술에 투자 집중-2019년에도 규모, 스테이지, 지역에 구애 받지 않는 공격적인 투자 행보 계속두나무(대표 이석우)가 투자 전문 자회사인 두나무앤파트너스(대표 이강준)와 함께 26개 기업에 약 550억원의 투자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두나무와 두나무앤파트너스는 블록체인 및 핀테크 생태계 조성과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투자 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2018년 3월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를 위해 3년 간 1,000억원 투자 계획을 발표한 이래 약 1년여 만에 투자 목표 규모의 절반 이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양사는 총 26개 기업에 활발한 투자를 해 왔다. 두나무앤파트너스의 경우 크게 △블록체인 산업 핵심 기술과 응용 서비스 △블록체인 도입이 유망한 분야 △핀테크 등 블록체인과 긴밀하게 연결될 수 있는 미래 기술 대상에 투자를 집중해 왔다.주요 투자사로는 스테이블 코인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 결제 시스템 혁신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테라, 2019년 2월 말 기준 87조원의 고객연동자산을 확보한 모바일 자산관리 플랫폼 ‘뱅크샐러드‘를 운영하는 레이니스트, 전세계 3,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리듬게임 ‘슈퍼스타’ 개발사 달콤소프트를 비롯하여 P2P 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 온라인 종합여행사 타이드스퀘어, 중소사업자 매출관리 솔루션 '캐시노트'를 운영하는 한국신용데이터,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투자은행 플랫폼 핀헤이븐, 종합 MCN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 등이 있다.두나무앤파트너스 이강준 대표는 “블록체인 생태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우수 기술 기업과 실생활 도입이 기대되는 서비스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2019년에도 규모, 스테이지, 지역에 구애 받지 않는 공격적인 투자를 추진해 기술과 금융의 접점에서 과감한 혁신을 이끌 수 있는 기업들을 발굴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두나무앤파트너스는 2019년에 주목해야 할 마이크로 트렌드 3가지를 손꼽으며, 해당 분야에 대해서 적극적인 투자를 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첫째는 블록체인 기반의 서비스들의 출시 및 활성화, 둘째는 오픈뱅킹 법제화와 마이데이터 도입 등 진화하는 금융 환경에 발맞춰 고객 편의성을 내세운 모바일 핀테크 사업자의 강세, 세번째는 1인 마켓 및 크리에이터들이 주도해 나가는 브랜드의 대중화와 사업 기회 확장이다.
-
前 바클레이 암호화폐 전문가,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합류
▲ 美 '암호화폐 합법화' 로비戰 한창미국 정치 전문지 롤콜(Roll Call)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로비자금 내역을 공시한 80개 핀테크 기업 중 절반 이상이 가장 큰 관심사로 블록체인, 암호화폐를 꼽았다. 해당 80개 기업이 지난 1분기 지출한 로비 자금은 4,200만 달러에 달하며, 마스터카드, 알리바바, IBM 등이 해당 기업 리스트에 포함됐다. 블록체인협회(Blockchain Association)가 정부 관련 기업에 16만 달러를 지출했으며, 코인센터(Coin Center) 또한 로비에 14만 달러를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록체인협회의 크리스틴 스미스(Kristin Smith)는 이와 관련해 "암호화폐를 증권법에서 제외하는게 현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라며 "암호화폐 세법 정비 또한 우선순위에 있다"고 말했다.▲ 업비트, IOST 입출금 서비스 재개...메인넷 작업 완료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IOST(IOST, 시총 47위)의 메인넷 작업 및 네트워크 안정성 확인을 완료, 입출금 서비스를 재개했다. 업비트는 IOST 메인넷 작업 완료에 따라 반드시 IOST 고유 입금 주소를 발급 받아야 하며, 기존 입금 주소로 입금 시 복구가 불가능 하다고 권고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IOST는 현재 3.68% 상승한 0.01104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前 바클레이 암호화폐 전문가,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합류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파이낸스 매그넷츠(Finance Magnates)에 따르면, 영국계 글로벌 투자은행 바클레이(Barclays)의 크리스 타이러(Chris Tyrer) 전 에너지 거래(energy trading) 부서 총괄이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에 합류했다. 앞서 블룸버그는 크리스 타이러와 코인리스트(Coinlist)의 트레이더 매튜 조베-뒤발(Matthieu Jobbe Duval)이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설립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
트러스트토큰, 주요 통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4종 추가 발행
트러스트토큰, 주요 통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4종 추가 발행-호주 달러・유로・캐나다 달러・홍콩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25일부터 트루AUD 먼저 거래 시작-제이 안 대표 “스테이블코인은 암호화폐와 실물 경제의 가교, 사용 사례 구축해 나갈 것”미국의 블록체인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 기업 트러스트토큰이 호주 달러(트루AUD), 유로(트루EUR), 캐나다 달러(트루CAD) 그리고 홍콩 달러(트루HKD)에 연동한 스테이블코인 4종을 추가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트루AUD, 트루EUR, 트루CAD, 트루HKD 발행은 토큰화된 화폐에 대한 모든 니즈를 한 번에 충족시키는 플랫폼으로 시장을 선점 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거래소의 경우 올해 2분기부터 트루AUD, 트루CAD, 트루HKD를 출시 즉시 상장할 수 있게되며, 트루EURO는 3분기에 가능하다. 이번 트러스트토큰의 플래그십 제품과 아울러 트루USD 및 최근 발행한 파운드 기반의 스테이블코인 트루GBP를 통해 주요 화폐간 거래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제이 안 트러스트토큰 공동 설립자이자 CEO는 “우리는 항상 사용자들을 최우선시 하는 기업으로 신뢰받고 있다.”며 “이는 비즈니스 윤리 기준 및 신뢰에 대한 업계 기준을 세운 것으로 평가받는 트루USD와 같은 프로덕트를 개발한 덕분”이라고 말했다. 또 안 대표는 “이번 4개의 새 스테이블코인을 추가 발행하는 것은 사용자에게 있어 믿을 수 있고 사용하기 편한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선택권을 확대한다는 우리의 목표에 한 걸음 나아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18년은 안정적인 가치 저장 수단이자 교환의 매개로서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가치를 업계에서 인정한 해”라며 “2019년은 스테이블코인이 암호화폐 생태계와 실물 경제를 연결함으로써 실제 사용 사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 포부를 전했다. 24일부터 트러스트토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트루USD・트루GBP와 더불어 트루AUD를 구매 및 인출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수수료는 없다. 트루AUD는 트루USD와 비슷한 법적 기술적 인프라를 이용한다.
-
희망해시, 하루 비트코인 100개 채굴 가능한 ‘마이닝센터’ 카자흐스탄에 추가 설립 추진
희망해시, 하루 비트코인 100개 채굴 가능한 ‘마이닝센터’ 카자흐스탄에 추가 설립 추진비트코인 마이닝 전문업체 희망해시(HOPEHASH)는 기존 해외 마이닝 센터의 확장을 위해 카자흐스탄에 대규모 마이닝 센터를 설립한다고 밝혔다.희망해시는 마이닝 인프라 구축 기술과 전문 운영 솔루션 및 클라우드 마이닝 서비스 개발 기술을 보유한 블록체인 전문기업으로, 글로벌 마이닝 서비스 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이번 마이닝 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희망해시는 2017년 국내에 7개 공장에 ASIC 마이닝 센터를 설립하여 운영해 오다가, 2018년 9월 전기요금이 저렴한 해외 마이닝 센터로 이전하여 운영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폭락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약 1만대의 ASIC 마이닝 기계들을 현재까지 한번의 중지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해온 한국의 대표적인 마이닝 업체이다.최근 희망해시는 운영 중인 마이닝센터의 전력 사용량이 발전소와 계약된 14 메가 와트를 모두 이용하고 있어, 보다 경쟁력 있는 전기요금의 확장지를 찾기 위해 해외 여러 나라를 탐색하며 진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희망해시에서 마이닝센터의 확장을 위해 계약한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정치경제가 안정적인 나라로 넓은 국토 대비, 인구가 상대적으로 적은 나라로, 유휴 전력 확보면에서 유리하며 암호화폐에 대한 합법화 기대가 있는 국가이다.이번에 확장 되는 카자흐스탄 마이닝센터의 전기요금은 약 2.3센트로 한국 대비 약 4분의1 저렴한 전기요금으로 100메가 와트의 전기를 확보하여 전세계에서도 최상위의 전기요금 경쟁력과 확장성을 확보하게 된다.참고로 100메가 와트의 전력은 전기요금을 지불하고도 비트코인을 하루에 약 100개 이상을 채굴할 수 있는 전력이다.최성훈 희망해시 대표는 "전세계 어디에서도 쉽게 찾을 수 없는 높은 경쟁력의 전기요금과 사용가능 전력량을 확보 함으로서 채굴에서의 안정적인 높은 수익을 기대한다"며 "희망해시 뿐만 아니라 국내외 입점을 원하는 여러 마이닝 업체들도 확보된 세계 최고의 전력 경쟁력으로 암호화폐 시세와 상관 없이 높은 수익성을 함께 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
블록체인 전문기업 글로스퍼, 극동대학교와 산학협력 MOU 체결
블록체인 전문기업 글로스퍼, 극동대학교와 산학협력 MOU 체결-양사는 산업기술의 개발, 전문 직업인 양성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대학과 산업체가 보유한 연구시설 및 실습 시설의 활용 등 협력..블록체인 전문기업 글로스퍼(대표 김태원)가 극동대학교(산업보안학과 교수 박원형, 류동주)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글로스퍼는 지난해 2월, 노원 지역화폐를 통해 세계 최초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를 성공적으로 상용화 시킨 경험이 있는 기업이다. 뿐만 아니라 영등포구청에 구축한 ‘블록체인 기반 제안평가시스템’, 2018 KISA 블록체인 시범사업 해양수산부 과제인 ‘블록체인 기반 컨테이너 부두간 반출입증 발급 시범사업’ 등 공공기관과 국가 정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블록체인 업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이번 산학협력을 통하여 상호 성장발전을 도모하고 산업기술의 개발, 전문 직업인 양성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양 기관의 협력사항으로는 ▲대학과 산업체가 보유한 연구시설 및 실습 시설의 활용 ▲산학 간 공동연구개발 사업 ▲학생의 인턴쉽, 취업, 현장실습 및 학습 ▲산학협력 위탁, 수탁 및 주문식 교육 ▲산학 간 정보교류를 위한 네트워크(Network) 구성 사업 등이 있다.글로스퍼 김태원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 인턴쉽 및 전문분야 교육을 통해 블록체인 분야의 우수한 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
센티넬프로토콜, 거래소 해킹 실시간 추적기능 제공
센티넬프로토콜, 거래소 해킹 실시간 추적기능 제공센티넬프로토콜이 거래소 해킹을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으로 바이낸스 해킹의 실시간 상황게시판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센티넬프로토콜은 자사 암호화폐 추적 보안 솔루션 CATV( Crypto Analysis Transaction Visualization)으로 바이낸스 거래소 해킹사건을 실시간으로 추적·분석하고 있다고 공지했다. 바이낸스는 지난 7일 해킹으로 7070 BTC가 유출되는 피해를 입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