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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체인, 한국시장 진출... " 블록체인 기술 구조를 기반으로 분산형 스마트 계약을 채용한 생태 플랫폼"
베어체인이 한국시장에 12월 10일 진출했다고 18일 밝혔다. 2018년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은 가장 추운 겨울을 맞이했다. 통계에 따르면 2018년 12월까지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은 연속적인 하락상태이다. 총 시가는 1000억 달러 붕괴했다. 이는 2017년 12월보다 80% 이상 하락했다. 세계 톱 50 거래소의 새 코인 발표는 연간 299개인데 그 중 단 3개의 새 코인이 발행 가격이 하락하지 않았다. 국제적으로 코인 발행 하락율은 99%에 달했다. 베어체인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게임 생태 플랫폼인데 베어체인의 토큰 BRC는 10월 19일 글로벌 톱 3 거래소 ZB.COM에 진입했다. 발행가는 0.1164USD로 출시했는데 12월 7일 기준 당일 최고치는 1.1025USD에 달했으며 최고치 인상률은 947.16%에 달했다. 싱가포르 베어체인은 모건스탠리의 30대 블록체인 창업 제1인 Vincent와 10여년의 게임 개발 제작 경험자 A-Ray가 2017년 공동 설립한 게임업을 위한 블록체인 기층 공유체인이다. Vincent는 CEO로서 풍부한 금융관리와 전략기획 경험이 있다. 모건스탠리에서 이미 블록체인, 비트코인을 접촉해 네트워크의 출현 때와 같은 전망이 보였다. 블록체인은 혁신의 기술이다. 이는 생산관계를 바꿀 수 있고, 신용 메커니즘을 재구성할 수 있고, 가치 전달 네트워크를 재건할 수 있으며, 가상세계와 물리세계의 연결을 실현하고 전체 상업 생태를 재구성할 수 있다. 블록체인은 혁신과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다. 한편 베어체인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기술 구조를 기반으로 분산형 스마트 계약을 채용한 생태 플랫폼이다. 탈중심화한 구조로 전체 게임의 생태 체인중의 구성 분자를 연결시켜 개인 가치의 직접적인 도킹, 무 손실 유통과 안전저장을 실현하고 있다. BaerChain팀이 연구 제작한 기층 게임 공유체인을 통해 글로벌 게임 개발자와 게이머들은 생산 가치를 자신의 가치로 전환할 수 있으며 BaerChain 암호화페 BRC의 형태로 생태 중에서 유통된다. BRC는 가치적 재물로서 생태 시스템에서 유통될 뿐만 아니라 게임 이외의 더 큰 생산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으며 BaerChain 가치의 생태 순환에 참여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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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코인 GG56 페이익스프레스 3자 MOU 체결,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 도입 위한 첫발
대한민국 제 1호 ICO 프로젝트로서 새로운 금융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는 보스코인(대표: 최예준, 기업명: 블록체인OS)은 블록체인 기반 결제 솔루션 제공하는 기존 파트너사 (주)페이익스프레스(대표: 김재향)와 함께 관광 키오스크(kiosk) 솔루션을 제공하는 GG56 유한회사(대표: 차승혁)와 새롭게 3자 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MOU체결로 키오스크 티케팅 서비스에 보스코인을 활용한 블록체인 기반 결제 솔루션의 내년 2분기 국내외 도입을 추진하게 되며 GG56 유한회사는 자금 조달을 위한 보스코인의 ‘퍼블릭 파이낸싱’ 프로그램에 동참한다.GG56 유한회사는 2013년부터 국내외 관광지용 티켓 발권 시스템과 단말기까지 통합적인 키오스크 플랫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GG56 유한 회사는 홍콩 본사를 두고 한국, 중국, 인도네시아를 중심 영업하고 있으며 일본,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전역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2019년에는 유럽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보스코인 최예준 대표는 "보스코인 메인넷 출시와 파트너사 발표 이후 파트너사들의 가시적인 비즈니스 개발 경과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번에 양해각서 체결로 파트너사와 더욱 긴밀히 협력해 보스코인을 실생활에서 사용해볼 수 있는 사례를 준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기대를 밝혔다.㈜페이익스프레스 김재향 대표는 "그 동안 키오스크 결제 모듈은 PG, 카드, 현금 위주였는데 이번에 발표한 3사의 협력으로 블록체인 기반 결제 키오스크 사업 추진을 통해서 보스코인이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하며 “특히, 한국, 중국, 인도네시아와 아시아 전역에서 영화관, 축구경기장, 면세점 및 기타 티켓 발권 이용객 등 약 3억명의 잠재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결제 접점을 확보했다는데 크게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이번 MOU 체결을 위해 노력해 온GG56 유한회사의 관계자는 "키오스크 소유권이 본사에 귀속되고 직접 소유하고 거래처에는 결제 건당 소액 수수료를 받는 수익 모델이다 보니 키오스크의 공급 수량이 커질수록 초기 설비 투자 비용 부담이 큰 상황이다.”며 “보스코인의 퍼블릭 파이낸싱과 페이익스프레스의 여신 서비스를 통해서 보다 유연한 자금 운용과 공격적인 사업 확장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보스코인의 커뮤니티와 상호작용으로 인한 시너지가 크게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보스코인은 6월에 공개한 리버스 ICO 파트너십 프로그램(Reverse ICO Partnership Program)을 통해 커뮤니티에 혜택을 줄 수 있는 중소중견 기업을 파트너사로 발굴하고 있다. 지난 11월과 12월에 메인넷 공개와 이전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12월 7일 컨퍼런스 보스콘 2018에서 1인 1표의 블록체인 기반 투표를 구현한 첫 커뮤니티 투표인 ‘멤버십 리워드 PF’가 97.38% 찬성으로 가결되었다. 첫 투표의 가결로 향후 커뮤니티에 혜택을 줄 수 있는 기업을 발굴하여 자금 조달을 위한 퍼블릭 파이낸싱을 실천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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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콘, 글로벌 비즈니스 가속화! 세계적인 암호화폐 거래소 아이닥스(IDAX) 상장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데이터 플랫폼 알파콘 네트워크 파운데이션(대표 함시원)이 자체 발행하는 암호화폐 알파콘(ALP)을 세계적인 암호화폐 거래소 ‘아이닥스(http://www.idax/pro)’에 2019년 1월 21일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월 14일 오전 9시부터 아이닥스에서 지갑 개설이 가능하며 거래는 21일 12시 정오에 시작된다. 이번 상장을 통해 알파콘은 국내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사용 확대를 넘어 글로벌 코인 유저들에게 알파콘을 알리는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이다. 이에 따라 알파콘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에 가속도가 붙게 될 전망이다. 특히 아이닥스는 거래소 회원 중 3만명 이상을 선별해 알파콘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알파콘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이슈를 생성하여 알파콘 홀더들을 늘려나갈 예정이라 알파콘의 글로벌 유저수는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알파콘 네트워크 병∙의원에서 알파콘으로 병원비를 납부할 수 있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내년까지 국내 병원뿐만 아니라 해외 병원에서도 사용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확장 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피트니스센터, 안경점, 보험 등 헬스케어 산업 전반으로 알파콘 결제 서비스를 확대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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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기반의 서플라이체인 데이터 플랫폼 TEMCO(템코) 블록노드로부터 투자유치 성공… “럭셔리 마켓플랫폼 개발 및 운영 힘쓸 예정”
비트코인 기반의 서플라이체인 데이터 플랫폼 TEMCO (템코) (대표 윤재섭)가 블록노드커뮤니케이션즈 (블록노드)로부터 투자 지원을 받았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블록노드는 블록체인 비즈니스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국내 액셀러레이터로 템코에 투자금을 제공함과 동시에 다양한 마케팅 솔루션까지도 제공하며 전략적인 파트너십 관계를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템코의 공동창업자인 이근일 CTO (Chief Technology Officer; 최고기술경영자)는 “금번에 유치한 투자금으로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럭셔리 마켓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하루 빨리 개발을 완료하여 템코의 첫 마켓플랫폼을 성공적으로 내놓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뿐만 아니라 금번 투자금은 마켓플랫폼 기획 및 마케팅에서도 활용될 것”이라고 템코의 공동창업자인 임홍섭 COO (Chief Operating Officer;최고 운영 책임자)가 덧붙였다. 투자 배경에 대해 블록노드의 강상준 대표이사는 “현재 블록노드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함께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며 “템코의 경우 검증된 유즈케이스를 이미 갖고 있기도 하고 내년 목표가 뚜렷한 프로젝트라고 생각하여 현실적인 부분을 생각했을 때 블록노드가 추구하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크게 일조할 것 같아 투자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블록노드는 국내외 블록체인 프로젝트 및 비즈니스 개발, 투자, PR, 마케팅, 콘텐츠를 아우르는 종합 블록체인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특히, 지난 8월에는 후오비코리아와 함께 ‘2018 후오비 카니발’을 성공적으로 론칭하기도 했으며 지난10월에는 소통중심의 블록체인 밋업 브랜드인 ‘블록체인 썸잇 (Some it)’을 공식적으로 론칭하기도 했다. 이러한 블록노드가 투자한 템코는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 네트워크 (RSK)를 기반으로 한 서플라이체인 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하는 블록체인 스타트업이다. 특히, 기존의 단절된 공급망을 하나로 연결하여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업로딩하고 이 데이터를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분석 툴인 BI (Business Intelligence) 툴을 기업들에게 제공한다. 아울러, 유통 과정을 투명하게 볼 수 있도록 소비자를 위한 전용 애플리케이션도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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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봇플랫폼’ 사용자의 성공적인 투자를 보조할 다양한 투자지표 제공 예정
코봇플랫폼’ 사용자의 성공적인 투자를 보조할 다양한 투자지표 제공 예정..-쉽고 간편하게 최고 수준의 암호화폐 투자 분석 데이터와 시장지표 획득 환경 조성 계획..암호화폐 시장에 알고리즘 자동거래 문화의 확산을 주도하는 코봇랩스(대표 함정수)가 블록체인 기반의 집단 지성형 투자 정보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라이브(LYZE)’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LYZE는 암호화폐 투자 정보 분석 데이터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런칭한 블록체인 기업이며, 더 나아가 일반 사용자와 각계의 분석 및 금융 전문가가 협업하는 환경을 조성해 객관적인 투자 정보 생산을 유도하는 ‘LYZE 플랫폼’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코봇랩스는 업무 협약을 체결한 LYZE와의 효율적인 협력을 통해 자사가 선보일 알고리즘 기반 암호화폐 자동거래 플랫폼인 ‘코봇플랫폼’ 사용자의 성공적인 투자를 보조할 다양한 투자 지표를 제공할 예정이다.코봇랩스의 함정수 대표는 “암호화폐 시장에 만연한 투자 정보 획득의 불공평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LYZE와 협업을 결정했다”며 “이번 협약을 토대로 코봇플랫폼의 사용자들이 쉽고 간편하게 최고 수준의 암호화폐 투자 분석 데이터와 시장 지표를 획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LYZE와 꿈꾸는 공동의 미래”라고 전했다.한편, 코봇랩스는 3년 내에 암호화폐 시장 내 자동거래 비중이 90% 이상으로 올라갈 것이라고 전망하며, 알고리즘 기반 자동거래 서비스를 지원하는 ‘코봇 플랫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코봇랩스는 기존에 다가가기 어려웠던 알고리즘 투자를 일반인 수준에서도 가능하게 하여 암호화폐 시장에 알고리즘 자동거래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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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블록체인 서비스 프로바이더 '아이하우스닷컴' , '블록체인 자산 토큰화 생태계' 구축 나서
부동산 블록체인 서비스 프로바이더 ‘아이하우스닷컴(i-House)’이 자산 토큰화를 위해 증권형 토큰(시큐리티 토큰) 혹은 유틸리티 토큰 발행부터 거래소 상장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블록체인 자산 토큰화 생태계’ 구축에 적극 나선다고 금일 밝혔다. 이에 아이하우스닷컴의 리키 응(Ricky Ng) CEO는 “이러한 생태계를 통해 진행되는 자산 토큰화 작업은 거대한 글로벌 부동산 시장에 유동성과 큰 활력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아이하우스닷컴은 부동산 개발사들의 니즈에 맞춰 유틸리티 토큰 혹은 증권형 토큰을 모두 발행이 가능한 서비스 프로바이더로서 유틸리티 토큰 발행은 ATO(자산 토큰화 공개, Asset Tokenization Offering)을 통해 호텔, 리조트, 공유 오피스 등 상업용 부동산 자산의 미래 사용권 토큰화시켜 이를 사전에 판매하거나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 증권형 토큰의 경우에는 자산 소유권을 토큰화하여 소유권 분할이 가능하고 블록체인 상에서 해당 내용이 기록되어 거래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부동산 토큰 소유자들은 임대수익을 받을 수 있다.특히,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자산을 토큰화하여 부동산 개발사들이 자금을 모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ATO는 스마트 컨트렉트부터 백서, 마케팅, 배포 채널 및 거래소, 그리고 블록체인 공유 오피스 공간 제공까지 통합적인 서비스를 개발사들에게 제공한다. 그중에서 거래소는 토크나이제이션 생태계의 일부로서 유동성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아이하우스닷컴의 리키 응(Ricky Ng) CEO는 “비유동적인 부동산 자산의 유동화를 위해서 필요한 작업이 자산의 토큰화”라며 “아이하우스닷컴이 구축하는 생태계 내에서는 개발사가 미래의 자산 사용권을 토큰화하여 판매하고 싶은지 혹은 부동산 자산의 소유권을 분할하여 판매하고 싶은지에 따라 유틸리티 토큰 및 증권형 토큰 발행을 하고 글로벌 마케팅과 해당 토큰의 거래소 상장까지 통합적으로 진행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특히 “파트너십 체결과 투자를 통해 내년 1분기 내에 아이하우스닷컴의 생태계로서 협업할 거래소를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하우스닷컴은 커뮤니티와 약속한 로드맵에 따라 빠르게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장하고자, 홍콩, 중국 상하이, 일본 도쿄, 미국 샌프란시스코, 영국 런던에 이어 한국에는 곧 서울에 지사를 설립하고, 캐나다에도 지사 설립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한편, 아이하우스닷컴에서 발행하는 토큰인 IHT토큰은 주요 글로벌 거래소인 비트렉스(Bittrex)와 업비트(Upbit), 캐셔레스트(Cashierest)를 비롯하여 올비트(Allbit), 쿠코인(KuCoin), 게이트아이오(Gate.io), 엘뱅크(Lbank), 힛빗(HitBTC), 코인더블유(CoinW), 에프코인(Fcoin), 코인타이거(CoinTiger), 코인베네(CoinBene) 총 12곳 상장되어 거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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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반 암호화폐 TMTG, TOP5 암호화폐 거래소 디지파이넥스에 상장
빗썸(Bithumb) 상장에 안착하여 국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금(金) 기반 암호화폐 TMTG(The Midas Touch Gold) 코인이 지난 12월 8일 스위스 암호화폐 거래소 넥세스(NEXEX)에 상장한데 이어 싱가폴에 위치한 디지파이넥스(DigiFinex) 에 한국 시간 2019년 1월 7일에 상장한다.TMTG코인은 아시아뿐만 아니라 글로벌 거래소인 비트포렉스(BitForex), 북미 거래소 시멕스(SIMEX), 그리고 국내 최대 거래소인 빗썸에 이어 금융의 허브인 스위스에 위치한 넥세스에 이어 싱가폴에 위치한 글로벌 거래소 디지파이넥스까지 영역을 확장하는데 성공했다.디지파이넥스는 거래량 순위 Top5에 드는 글로벌 거래소로 TMTG는 한달 여만에 다시 유력 거래소 상장을 확정시키며 전세계 수 많은 암호화폐 투자자 및 관계자들 사이에서의 존재감과 앞으로도 글로벌 코인으로서 더욱 큰 발전 가능성과 생존 가능성을 보여주게 되었다.최근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가 "인간의 기본 욕망을 가장 훌륭히 충족시키고 있는 블록체인 개발사"라고 극찬한 TMTG코인의 개발사 DGE는 국내 최초로 실제 금과 연동이 가능한 암호화폐 TMTG를 개발하고 이를 실현할 플랫폼 DGEx(Digital Gold Exchange) 를 개발해 현재 출시를 앞두고 있다.DGEx 플랫폼은 네트워크 접속이 가능한 곳이라면 언제든지 TMTG코인을 통해 디지털 골드(MDG, Midas Digital Gold)를 구매할 수 있고, 디지털 골드를 통해 제휴 계약을 맺은 한국금거래소3M으로부터 실물 골드 바(Gold Bar)를 인수할 수 있게 하는 특징을 갖고 있는 시스템이다.DGE 측은 “12월 말에 Digital Gold Exchange 와 함께 자체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제우스(CoinZeus)가 본격적으로 공개 될 것”이라며 “ 이와 더불어 개발 진행 중인 럭스바이오셀(LUX BIO CELL, LBXC) 프로젝트도 내년에는 첫 선을 보일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전했다. 럭스바이오셀은 DGE와 REGEN 메디컬 그룹이 공동 진행 중인 줄기세포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의료 블록체인 프로젝트이다.한편, DGE 관계자는 디지파이넥스DigiFinex 상장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더 많은 메이저 거래소에 상장할 계획"이라 전하면서 ” 기존 코인들이 단순히 사고 파는 개념이었다면 앞으로는 디지털자산(Digital Asset) 시대가 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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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정책토론회, IT기업들의 시장 참여에 대한 기대감↑
12월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투명하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암호화폐 거래소 디자인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코빗 뉴스레터 12월 3주차 자료에 따르면 해당 토론회에서는 투자자 보호, 이상거래 모니터링, 불법거래 방지 등 규제에 대한 제도 마련의 이야기가 오갔다. 해당 토론회에 참석한 국회 정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병욱 의원은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국내 암호화폐 업계에 뚜렷한 규제안이 만들어지지 않는 상황이 부작용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암호화폐 거래소를 주제로 한 첫 국회 정책토론회는 개최만으로는 의미가 있었으나 큰 소득 없이 마무리되었다는 것에서는 큰 아쉬움을 남겼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판도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는 강력한 상용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는 업계들의 진출 소식이다. 450만 이용자를 확보한 영화 추천 서비스를 운영하는 '왓챠'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콘텐츠 프로토콜(Contents Protocol)'이 카카오와 파트너십을 맺고 상용화 블록체인 서비스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대한민국 인터넷도서 1위 플랫폼이자 공연티켓 서비스를 동시에 운영하는 예스24는 이스라엘의 오브스(ORBS)와 제휴를 통해 메인넷 개발에 나선다고 발표하였다. 예스24는 이더리움 기반의 세이(SEY) 토큰을 발행하였으며 자체 플랫폼을 통해 굿즈, 음료 등의 상품에 응모할 수 있는 토큰몰을 오픈하였다. 한편, 글로벌 SNS기업 페이스북의 움직임에 심상치 않은 변화가 있었다. 페이스북은 최근들어 블록체인 관련 엔지니어를 영입한데 이어 블록체인 마케팅 총괄 담당자를 채용 중에 있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이 어떠한 목적으로 블록체인 관련 인력을 채용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지만, 일각에서는 페이스북이 자체 토큰을 기반으로 암호화폐 월렛을 개발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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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플랫폼 스테이지(STAYGE), 오는 12월 20일까지 블록체인 기부 프로젝트 진행..
블록체인 기술이 새로운 기부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모든 거래 기록이 기록되어 내가 낸 기부금이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제대로 전달됐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생기기 때문이다.이러한 가운데 블록체인 기반 기업들이 다양한 기부 관련 서비스와 기부활동을 선보이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블록체인 플랫폼 스테이지(STAYGE), 오는 12월 20일까지 블록체인 기부 프로젝트 진행..엔터테인먼트에 시장에 특화된 블록체인 플랫폼 스테이지(STAYGE)는 오는 12월 20일까지 아티스트와 팬들을 위한 블록체인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글로벌 팬 커뮤니티 스테이지에서 팬 활동을 하면 'ACT(토큰)'로 보상받을 수 있고, 이 ACT를 스타의 이름으로 기부할 수 있다. 가장 많은 ACT를 모은 스타 3팀의 이름으로 최소 500만원 이상이 세이브 더 칠드런 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스테이지는 지난 10월 팬들의 활동을 블록체인상에 기록하고 토큰으로 보상할 수 있는 글로벌 팬 커뮤니티 스테이지의 베타버전을 출시했다. 초기에는 팬 활동을 포인트로 보상했지만, 깃허브에 오픈 소스 공개 후 기존 포인트를 토큰으로 전환하는 아이콘(ICON) 테스트넷과의 연동 테스트에서 1만개 이상의 트랜잭션이 발생하는 등의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뤘다는 설명이다.그동안 팬들이 직접 기부금을 모금하는 활동은 종종 있었지만, 스테이지를 통하면 기부금이 팬 활동을 통해 수집한 ACT로 대체된다. 기부금으로 사용할 ACT를 따로 구매하지 않고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모을 수 있다.팬들은 스테이지 내에 개설된 스타의 커뮤니티 가입 및 초대, 스타와 관련된 포스팅 게시와 공유 등을 통해 ACT를 모을 수 있고 해당 스타의 이름으로 기부할 수 있다. 모아진 ACT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공정하게 기록되고 안전하게 저장되기 때문에 누구도 ACT양이나 기부 순위를 임의로 조작할 수 없다.스테이지 팀은 "블록체인 기술이 팬덤의 긍정적인 기부 문화를 알리고,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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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앱 '런데이'·'핏데이'…입소문 타고 100만 다운로드... "블록체인 기술 결합할 것"
전문 코치의 퍼스널트레이닝(PT)을 무료로 받는 운동앱이 입소문만으로 인기를 모으면서 '내년 트렌드'로 떠올랐다.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자사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인 '런데이'와 '핏데이'를 100만명이 다운로드 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별도의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지 않고도 실제 앱을 사용해 본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으면서 이같은 성과를 달성했다.특히 최근에는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가 매년 발간하는 '트렌드 코리아' 2019년판에 '런데이' 앱이 소개되며 연말연시 연이은 모임과 음주로 망가진 건강을 운동으로 회복하려는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미 매일 런데이와 핏데이를 활용해 꾸준히 운동하고 있는 이용자수만도 10만명에 달한다.윤동을 전혀 하지 않았거나 싫어했던 사람들이 앱을 이용해 매일매일 도전하는 본인의 모습에 놀라고, 그 과정 자체를 즐기는 게 트렌드로 자리잡은 것이다.트렌드 코리아는 '런데이'에 대해 '운동하는 과정 자체를 자랑스러워하는 트렌드에 착안한 앱"이라며 "매일 달리기 한 결과를 자신이 속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업로드하면 다른 회원들의 응원을 받을 수 있어 SNS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런데이’는 달리기 운동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 구글 플레이가 선정한 '올해를 빛낸 자기개발 앱'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야외 달리기나 실내 러닝머신 등 운동 패턴에 따라 다양한 음원을 재생해주고 속도, 달린 거리, 소모 칼로리 등 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뿐만 아니라, 나만의 트레이너가 옆에서 같이 달려주듯 육성으로 운동 방법을 말해주는 점이 매력적이다. 또 운동 전후 스트레칭 및 근력 훈련, 신발관리 등도 세세하게 챙겨준다. 친구 등록 기능을 통해 이용자 간에 서로 응원하며 함께 운동할 수도 있다.런데이의 구글 플레이스토어 평점은 5점 만점에 4.8점이다. 수천명의 사용자들이 앱을 통해 운동을 꾸준히 할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 사용자는 "평생 뜀벅질이라고는 해보지 않은 게으름뱅이인 나를 뛰게 하는 앱이다. 운동에 취미도 관심도 없었는데 살아 있으려면 체력이 필요하겠다 싶은 다른 분들께 강력 추천한다"고 평가했다. 다른 사용자는 "지구력이 약해 달리기 진짜 못했는데, 런데이 앱으로 인해 마라톤 신청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사용자는 "개발자분은 천사인가요? 무슨 운동을 해도 이틀 이상 못했는데 런데이 덕분에 8주 플랜 해냈다. 이제 비가 와도 모자를 눌러쓰고 나가서 뛰는 사람이 됐다"고 밝혔다.근력 훈련에 초점이 맞춰진 운동 앱인 '핏데이'는 별도의 도구나 비용 없이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매일 7분 운동’ 코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핏데이 역시 풀 보이스 트레이닝 기능을 제공해 개인 트레이너를 옆에 두고 운동하는 것 같은 효과를 준다. 매일의 운동 계획을 설정해주는 스케줄표, 칼로리 소모 계산 기능, 개인 운동 기록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목표 체중 감량을 달성할 때까지 관리해준다. 핏데이를 런데이와 연동해 수십~수백만원의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유산소 및 근력 PT를 모두 받을 수 있다.한빛소프트는 앞으로 '런데이'와 '핏데이'에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해 앱 사용자들이 운동을 통한 심신 건강뿐만 아니라 추가 보상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제안할 계획이다. 한빛소프트의 홍콩 자회사인 브릴라이트는 현재 블록체인 메인넷을 개발하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아울러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업해 앱 안에서 운동에 필요한 물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해 나갈 방침이다.최근 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 성인의 4명 가운데 1명꼴인 약 14억명이 운동을 전혀 하지 않아 심장 질환 등 질병의 위험에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유럽에서는 이미 국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가 건강 앱에 예산을 지원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회사 측은 "런데이와 핏데이가 입소문만으로 대세 운동앱이 된 것에 대해 놀랍고 감사하다"며 "사용자들이 무료로 건강해지고 다양한 보상도 얻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업그레이드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한빛소프트는 게임사업을 넘어 가상·증강현실, 헬스케어, 교육, 4차산업 시대에 중요한 블록체인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전개하며 '토털 라이프케어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만족스러운 가치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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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서점 예스24, 블록체인 메인넷 개발 ... '올브스'와 협력, 보안성 탈중앙화 관건
예스24가 암호화폐 ‘sey토큰’을 발행한 데 이어 블록체인 플랫폼 공급 업체 오브스(Orbs)와 12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블록체인 메인넷 개발에 나선다.13일 예스24에 따르면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에 특화된 블록체인 메인넷 구현을 위한 기술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sey토큰의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축하고 활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 지원 및 네트워크 교류 등 업무 전반에서 협력 하기로 했다.예스24는 8월부터 디지털 콘텐츠의 활성화를 이끌고자 이더리움 ERC-20 기반의 가상화폐 sey토큰을 발행하고 있다.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인 시프트북스에서 작가와 독자들을 대상으로 sey토큰을 지급하고 있다. 11월에는 sey토큰을 뮤지컬 및 공연 티켓, 영화 시사회, 예스24 제작 굿즈, 음료 등의 상품 응모에 사용할 수 있도록 토큰몰을 열고 실체를 갖춘 가상화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예스24와 협약을 체결한 오브스는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블록체인 전문기업인 헥사 그룹의 기술개발 사업 부문이다. 하이브리드 퍼포먼스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보안성과 탈중앙화를 유지하면서도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오브스 체인 기술’을 보유한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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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솔라(Insolar), 기업 간 정보 교류 신뢰 높이는 4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한다
인솔라(Insolar) 기업 간 정보 교류 신뢰 높이는 4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한다인솔라(Insolar, 대표: 안드레이 주린)는 기업의 수요에 맞춘 오픈소스 4세대 블록체인 플랫폼과 에코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솔라는 유능한 학자와 우수한 블록체인 엔지니어들로 구성된 강력한 개발팀을 보유하고 있다.인솔라의 분산 비즈니스 네트워크는 블록체인 기반의 클라우드에서 실행되기 때문에 기업의 규모와 관계없이 서로의 시스템을 원활하게 연결한다. 블록체인을 통해 네트워크 상에 공유되는 정보의 보안을 한층 강화해준다. 더불어, 블록체인을 활용한 솔루션인 만큼 기존의 중앙화된 IT관련 인건비 또는 인프라 유지에 소요되었던 비싼 투자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컨설팅사 액센츄어에 따르면, 36%의 기업이 2년 전에 비해 정보를 공유하는 대상이 2배로 늘어났다. 기존의 중앙 집중화된 시스템은 이러한 변화에 유연하게 프로세스할 수 있도록 구축되지 않아 기업들이 시스템적으로 호환하거나, 정보에 접근 및 데이터 확인을 할 때 리소스의 낭비가 발생했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솔라가 오늘날의 기업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개발하게 되었다. 인솔라는 북미와 유럽에35명의 IT업계 및 블록체인 전문 엔지니어와 10명의 유명 기관의 블록체인 학술연구원을 포함하여 60여명의 강력한 개발팀을 보유하고 있다. 아시아로 팀 확장도 계획 중이다.특히, 인솔라의 자회사인 ‘인솔라 리서치’는 토론토 요크 대학교 블록체인 랩의 공동 이사장이자 북미 지역의 저명한 블록체인 학자인 헨리 킴(Henry Kim) 교수, 에스토니아의 블록체인 소사이어티에서 컴퓨터 공학 및 설계를 강의하는 알렉산드류 부틴(Alexandru Butean) 선임 교수를 포함하여 10여명의 전문 연구진을 대거 포함하고 있다. 크립토미소(Cyptomiso)에 의하면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여러 블록체인 프로젝트 가운데, 인솔라의 개발 활동이 1위를 차지하고 있다.안드레이 주린(Andrey Zhulin) 인솔라 공동 창업자이자 CEO는 “우리는 오늘날의 기업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솔라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인솔라의 필요성은 지난 수십 년간의 업계 경험을 통해 알 수 있고, 소비재, 에너지,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현장 조사를 통해 증명되었다.”고 덧붙였다.한편, 인솔라는 기존의 식료품 및 잡화 유통과 이커머스에 한정되었던 INS 에코시스템(INS Ecosystem)의 미션을 확장하여 기업 솔루션으로서 리브랜딩한 프로젝트이다. 기업 솔루션으로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에서 활동하는 100명의 임원급이 검증한 바 있다.주린(Zhulin) 대표는 “인솔라는 최신 블록체인 플랫폼, 그 이상이다.”라고 하며 “기업의 크기를 불문하고, 개념 증명에서 생산까지 블록체인 기술로 내일의 변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이루기 위한 혁신적 도구를 제공하는 종합 서비스 에코시스템이다.”라고 덧붙였다.현재, 인솔라는 캐나다 토론토의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s)라는 채굴 업체와 유럽의 선진 물류회사와 개념 증명 파일롯 서비스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인솔라는 내년 중순에 정식 플랫폼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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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포렉스, 엘라마체인 재단(ELAMACHAIN Foundation) 발행 엘라코인 거래소 상장
비트포렉스, 엘라마체인 재단(ELAMACHAIN Foundation) 발행 엘라코인 거래소 상장엘라마체인 재단(ELAMACHAIN Foundation)은 자사가 발행하는 암호화폐 '엘라코인(ELAC)'을 이달 17일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포렉스(BitForex)에 상장한다고 밝혔다.엘라마체인 재단은 이번 비트포렉스 상장을 시작으로 오는 2019년 1월, 거래량 기준 세계 5위권거래소에 상장이 확정되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것이라는 계획이다. 강덕호 엘라마체인 재단 이사장은 "수년동안 기술적 기반을 확고하게 다져왔고 동요 없이 준비해 온 바를 전개할 것"이라며 "내년 1월부터 수많은 국내외 거래소에 상장이 예정되어 있으며, 인공지능과 플랫폼 개발 등 로드맵 상의 구체적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비트포렉스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이며 지난 8~9월 글로벌 거래량 1위를 기록하는 등 유명세를 떨치고 있고, 12월 4일 암호화폐 시장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의 자체 수정 기준에 따르면 글로벌 거래량 5위를 차지하고 있는 세계적인 대형 거래소이다. 비트포렉스에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네오, 트론 등 총 105종의 암호화폐가 거래되고 있다.엘라마체인 재단은 최첨단 블록체인인 하이퍼레저를 기반으로 감성지능 AI와 실생활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을 결합한 4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했다.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등 디지털 지능정보 기술이 융합된 4차 산업혁명의 선두 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엘라코인은 세계 최초로 하이퍼레저를 기반하여 메인넷을 구축한 암호화폐다. 엘라마체인 생태계에서 통합 결제 플랫폼인 ELA PAY를 통해 누구나 실생활에서 이 엘라코인을 사용할 수 있다. 엘라마체인에서 이미 확보한 실사용 인프라 상에서 사용자는 충전형 선불 카드 연동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 키오스크 결제 시스템, QR코드를 통한 모바일/웹App 결제 서비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10만여 가맹점에서 상품과 서비스를 손쉽게 암호화폐로 결제할 수 있다. 나아가 엘라마체인은 내년 1월 부터 미국 현지의 인공지능 개발 전문가들과 미국 보스톤 소재의 인공지능 기술개발 회사를 설립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IPO를 하는 것이 목표이다. 구체적인 자금조달을 위해 벤처캐피털, 상장사 등의 기관투자와 투자조합, 엔젤 등의 투자자들에게 주식판매를 통해 자금을 조달할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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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디엑스, 하라 (HARA)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농업 분야 진출... " 개발 도상국의 농부들이 농업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고 금융 수용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것"
블록체인 기반 기술 솔루션 개발 업체인 펀디엑스가 하라(HARA)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수천 개의 블록 체인 기반 POS (point-of-sale) 디바이스를 공동으로 배치하여 개발 도상국의 농부들이 농업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고 금융 수용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하라는 인도네시아에 기반을 둔 회사로서 글로벌 농업에 데이터를 통한 혁신에 전념한다. 하라는 개발 도상 국가에서 농업 및 식품 가치 사슬 전체에서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하여 농부와 농업 관련 종사자들의 생산성, 이익 및 생계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농부, NGO 및 기타 현장 파트너는 하라 토큰 (HARA Token)를 통해 생태, 작물 및 시장 조건에 대한 데이터를 제공하도록 동기를 부여받으며 토큰을 실제 화폐처럼 사용할 수 있다.발표된 파트너십을 통해 디지털 통화로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단말기인 펀디엑스 POS 디바이스(이하 XPOS)는 농부들이 이러한 인센티브를 받고 교환하는 데 사용될 것이다.또한, XPOS는 초기에 참여 지역의 농부 200명당 1대의 밀도로 인도네시아 마을에 배치될 것이다.지난 해 하라는 인도네시아 지역 정부와 지자체 또는 '부파티 (Bupati)'로 알려진 선출직 지방 정부 지도자들의 지원을 받아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약 1 만 명 농부들의 농업 데이터를 수집한 바 있다. 수집된 데이터는 인센티브로 교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농업 자원에 보다 효율적으로 집중하고 낭비를 피하기 위해 활용될 수 있다. 세계은행 (Word Bank)는 농업생산성의 1% 상승이 가난한 사람들을 감소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추정한다. 여기서 얻어진 이득은 농부들의 생계에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하라는 향후 남아시아, 남미, 동아프리카 지역의 7개 우선 농업 시장에 있는 2백명의 농부들을 목표로 사업을 확장할 것이다. 또한 하라와 펀디엑스의 파트너십은 금융 기관과는 독립적으로 블록체인 기반 POS를 사용할 수 있는 농부들의 금융 수용성을 촉진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인도네시아의 50퍼센트 이상 소비자들은 전국적으로 200개 이상의 은행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은행계좌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펀디엑스의 창립 목표는 은행계좌가 없는 사람들에게 블록체인 기술과 디지털 지불 결제라는 혜택을 제공하고, 금융 수용성과 독립을 촉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XPOS가 하라의 농업 파트너 네트워크를 위해 곧 출시될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펀디엑스의 공동 설립자 겸 사장인 콘스탄틴 파파디미트리우 (Constantin Papadimitriou)는 말했다. 수집된 데이터는 2021년까지 120억 달러(USD)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급성장 중인 글로벌 스마트 농업 시장에 관심을 가진 정부와 이익집단을 위해 사용되어 질 것이며 시장과 농업 상황에 대한 데이터가 필요한 보험사 등 점점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상업적으로 이용될 것이다. 하라의 최고경영자 겸 공동창업자인 레지 와유 (Regi Wahyu)는 "하라는 공급망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의 이익을 위해 세계 농업에서 부족한 부분들을 연결하는 데 전념해 왔다. 우리가 이미 농부들로부터 수집하고 있는 데이터는 교통, 소비자, 상업적 목적, 정부에 이익을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그는 "하라의 생태계에 XPOS를 도입함으로써 글로벌 농업 인구 중 은행계좌가 없는 대규모 인구가 디지털로 지불 결제를 처리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이것이 우리가 목표로 하는 서비스다.”라고 덧붙였다. 카파스 구 바칼란 마을 대표인 레스티요노 (Listiyono)는 "은행에서는 토지증명서와 세금 납부의 증거로 세금등록번호를 요구하지만, 대부분의 농부들은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하라는 농부들의 자료를 유효하게 보장해 줌으로써 은행의 절차를 용이하게 하기 때문에 농부들의 금융 수용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선도적인 블록체인 기반 POS 단말기인 펀디엑스의 XPOS는 이미 싱가포르, 대만, 브라질, 콜럼비아에 있는 고객들에게 수천대가 발송되었다. 또한 최근 두바이 정부의 공식 신용정보당국은 XPOS를 디지털 지불 결제를 위한 기술로 선정한 바 있다. 펀디엑스는 2021년까지 10만대를 글로벌 시장에 배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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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헤닉의 블록체인 생태계 철학과 토큰 리워드 크라우드펀딩 ‘겟크로’ 알려
모헤닉은 새로운 패러다임의 자동차 기업으로 수제자동차, 전기자동차를 생산하며 ICT EV 플랫폼 사업으로 전기차 운영체계 mOS 및 IT, 빅데이터를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모헤닉코인 경제와 모헤닉 얼라이언스 생태계를 만드는 생태계 기업을 목표하고 있다.모헤닉과 얍체인이 공동 주최한 제1회 크라우드 토큰 포럼이 패스트파이브 신논현에서 10일 개최됐다.헤니킴 대표는 “이 생태계는 실물과 연동되는 유틸리티 코인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크라우드 펀딩과 접목해 설계된 것으로 향후 모헤닉 코인의 가치와 활용도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3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포럼에 참석한 사람들은 행사가 끝나는 시점까지 집중하며 열띤 관심을 보였다. 연설이 끝난 뒤에는 참석자들과 포럼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 참석자는 ‘어디서도 접하기 힘든 통찰력 있는 연설’이라 평하며 모헤닉이 추구하는 블록체인 생태계 철학에 긍정적인 반응과 관심을 보였다.제1회를 맞이한 이번 크라우드 토큰 포럼은 앞으로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새로운 블록체인 경제 패러다임, 크라우드 토큰: 어떻게 세상을 바꿀 것인가’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블록체인 생태계의 미래가치와 전망을 살펴볼 수 있는 내용으로 채워졌다. 이번 포럼에선 얍체인재단 박성재 대표, 이주열 MCA 대표이자 자기다움학교 원장 그리고 크라우드 펀딩 협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모헤닉게라지스 헤니킴 대표가 초청 연설자로 차례로 강단에 섰다.포럼은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이 시사하는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에 대한 내용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연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제1회 크라우드 토큰 포럼은 블록체인 생태계에 관심이 있거나 궁금한 사람들은 무료로 참석할 수 있도록 사전신청을 받아 진행됐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 모헤닉의 헤니킴 대표는 모헤닉이 추구하는 블록체인 생태계 철학에 대한 강연과 함께 ‘겟크로(Getcro)’의 론칭을 알렸다. 2019년 1월 본격 론칭을 앞두고 있는 ‘겟크로’는 새로운 토큰 리워드 크라우드 펀딩으로 기존에 나와있는 리워드형 크라우드 펀딩 개념과는 상이하다. 모헤닉은 수년전부터 모헤닉만의 철학을 담아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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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세븐 가상화폐 거래소 “원활한 고객 추가 대응 강화로 고객 만족 높인다”
가상화폐 거래 플랫폼 비트세븐이 최근 가상화폐 시장의 하락과 관계없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2차 추가 인력 확대뿐 아니라 추가 가상화폐 트레이딩 교육 및 전문성 강화 등 서비스 품질 극대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비트세븐은 22개국어 지원을 위한 전용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4시간 연중 무휴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비트세븐은 원활한 서비스 대응을 위해 관련 전문인력에 지속 투자하고 서비스 역량 강화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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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밸런트, 테라와 블록체인 사업 협력..전략적 파트너십 통해 이커머스 결제 시스템에서 데이터 컨트롤 활용 사례 확대
코밸런트, 테라와 블록체인 사업 협력..전략적 파트너십 통해 이커머스 결제 시스템에서 데이터 컨트롤 활용 사례 확대 테라 결제 시스템 연동 기업 대상 데이터 안전성 강화 최근 후오비넥스트 공개 투표에서 78만8844표로 가장 많은 득표… 연 내 상장 예정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정책 플랫폼 코밸런트(Covalent, COVA)가 차세대 결제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테라(Terra)와 블록체인 사업 관련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양사는 이커머스 결제 시스템에서 데이터 컨트롤 활용 사례(use case)를 확대해 나간다. 코밸런트는 컴퓨터 등 IT 기기가 민감한 정보나 데이터를 언제 어떻게 사용할지 정해주는 ‘스마트 정책(Smart Policy)’ 플랫폼이다. 특정 조건이 주어지면 계약이 실행되는 이더리움의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처럼 코밸런트는 데이터 사용 정책을 만들어 주는 새로운 방식의 인터넷 프로토콜이다. 코밸런트를 활용하면 한 번만 사용하고 폐기 가능한 신용카드 번호, 지정된 횟수만 공유할 수 있는 전자책, 통합적으로 처리 및 관리되는 CT 스캔, 사생활 침해가 우려되는 정보 수집을 차단하는 모바일 GPS 데이터 등 개인이 원하는 스마트 정책을 만들 수 있다. 테라는 코밸런트와 파트너십으로 테라 결제 시스템과 연동된 이커머스 기업의 데이터 안전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빈센트 리(Vincent Li) 코밸런트 대표는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테라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아시아 대표 이커머스 기업들이 당면한 고객 데이터 보호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코밸런트는 최근 후오비넥스트(HuobiNEXT) 공개 투표에서 78만8844표로 가장 많은 표를 얻으며 연 내 상장될 예정이다. 후오비넥스트는 암호화폐 프로젝트로부터 상장 신청을 받아 리스트를 완성한 후 이용자에게 투표를 받는 구조다. 테라는 아시아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들로 구성된 테라 얼라이언스(Terra Alliance)를 통해 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티몬, 배달의민족, 글로벌 쇼핑 플랫폼 큐텐(Qoo10), 동남아 최고 중고거래 사이트 캐러셀(Carousell), 베트남 이커머스 플랫폼 티키(Tiki) 등 아시아 15개 기업이 테라 얼라이언스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제휴처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현재 연 거래액 28조625억원(250억달러), 4천만명 고객 기반을 갖춘 테라 얼라이언스를 기반으로 테라는 대규모 플랫폼에서 통용되는 결제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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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블, ‘가드 폴로 윈저 컵’ 경기에 엘리자베스 여왕과 동석해 참관할 수 있는 로열박스 기부..
블록체인 기술이 새로운 기부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모든 거래 기록이 기록되어 내가 낸 기부금이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제대로 전달됐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생기기 때문이다.이러한 가운데 블록체인 기반 기업들이 다양한 기부 관련 서비스와 기부활동을 선보이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피블, ‘가드 폴로 윈저 컵’ 경기에 엘리자베스 여왕과 동석해 참관할 수 있는 로열박스 기부..우선 소셜 미디어 서비스인 피블(PIBBLE)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보상형 SNS 플랫폼으로 사진을 올리거나, 좋아요 버튼을 누르고, 댓글을 다는 등의 SNS 활동에 따라 보상이 지급되고, 지급된 보상을 피블 플랫폼 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피플 플랫폼은 최근 자선(Charity) 기능을 대폭 강화해 주목을 받고 있다.자신의 금전적 지출을 감수하면서 기부를 진행하도록 만드는 것이 기부문화 확산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었다. 피플 플랫폼은 별다른 금전적 지출 없이 SNS 활동만으로 축적된 자산은 기부할 수 있어 기부 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피블은 현재 알파 테스트를 통해 SNS의 기본 기능인 포스팅(Posting) 기능과 보상체계 및 월렛 서비스의 점검을 진행 중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자선(Charity) 기능 외에도 손쉽게 상품을 구매 할 수 있는 커머스(Commerce) 기능 등 단계적으로 기능을 확장하며 테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내년 초, 베타 서비스를 통해 일반인에게 공개될 예정이다.특히, 피블은 영국 런던에서 열린 더 글로벌 기프트 갈라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가드 폴로 윈저 컵(Guard Polo Windsor Cup)’ 경기에 엘리자베스 여왕과 동석하여 참관할 수 있는 로열박스를 기부함으로써 참석자들을 놀라게 했다.피블은 이번 행사에서 SNS 활동으로 생긴 수익을 쉽고 부담스럽지 않게 기부함으로써, 생활 속에서 자선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피블의 자선(Charity)기능을 소개하며, 글로벌 재단들과의 협업을 알리는 신호탄을 날렸다.피블 이보람 대표는 “부정적인 시각이 많았던 블록체인 기술의 올바른 기능을 인정받게 됨과 동시에, 피블의 자선 기능이 높게 평가 받게 되어 기쁘다”며 “피블은 2019년 6월 진행될 로열 윈저 컵(Royal Windsor Cup) 행사의 사진 및 컨텐츠를 피블 플랫폼에 올리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수익을 피블의 자선(Charity) 기능을 통해 사회에 환원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