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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23헬스케어-알파콘-글로리어스,프로골퍼 헬스케어 서비스 후원 업무협약 체결
㈜마이23헬스케어-알파콘-글로리어스,프로골퍼 헬스케어 서비스 후원 업무협약 체결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기업 ㈜마이23헬스케어(대표 조성민, my23healthcare.com),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데이터 플랫폼 기업 알파콘 네트워크 파운데이션(대표 함시원, alphacon.io), 스포츠 선수 트레이닝 랩 글로리어스(공동대표 전익주, 선종협)가 프로 골퍼 알파콘 케어 서비스 후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계약으로 글로리어스 소속 KPGA, KLPGA 선수들(박결, 서연정, 조윤지, 박채윤, 안송이, 홍란, 이주미, 배선우, 이효린, 임은빈, 이다연, 김수지, 인주연, 박소연, 나다예, 조정민 등)은 프로그램을 후원 받게 된다. 프로골퍼에게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은 경기력 향상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경기력을 향상을 위해서는 프로들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하고,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 하기 위해서는 사전부터 철저한 자신의 신체 특성을 파악하고 예방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골프장은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전치 못한 지대이다. 환경호르몬은 체내 호르몬 불균형을 유발하며 호르몬의 불균형은 슬럼프와 부상의 원인이 된다. 운동선수들 슬럼프의 원인 중 부신호르몬불균형이 꽤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부신호르몬 불균형에 따른 만성 피로 발생하면 부상의 위험도 매우 높아진다. 이에 알파콘은 프로골퍼에게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헬스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번 알파콘 헬스 케어 서비스에는 타고난 신체특성을 파악 할 수 있는 유전자검사, 현재의 신체 특성을 파악 할 수 있는 모발 미네랄균형검사, 유기산검사, 혈액검사, 호르몬검사, 스마트암/만성질환 검사, 푸드알러지 검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수 별로 조건과 상황에 따라 선택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하게 할 예정이다. 특히 검사를 받은 후 관련 전문의에게 체계적인 건강관리 및 개인 맞춤형 영양제 솔루션을 제공 받고 컨설팅을 받게 될 예정이다. 또한 알파콘은 향후에 더 많은 프로골퍼 들이 알파콘 케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판매망을 더 확대할 예정이며, 프로골퍼들은 이번 서비스를 알파콘(ALP)로 구매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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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 후아 Cred 대표 “엘프의 Innovation Alliance와 함께 블록체인 상용화 앞당기겠다”
루 후아 Cred 대표 “엘프의 Innovation Alliance와 함께 블록체인 상용화 앞당기겠다”멀티체인 병렬 컴퓨팅 블록체인 네트워크 aelf(엘프)가 암호화 분야의 재무 관리 서비스 선두 제공 업체인 Cred와 12월 6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1일 한국 사무소를 통해 밝혔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aelf는 암호화 기반의 대출이나 유동성 제품을 비롯하여 보다 정교한 암호화 금융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고, 사용자는 암호화폐 자산을 판매하지 않고도 법정화폐나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으로 받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Cred는 aelf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엘프의 Innovation Alliance에 가입하고 영향력있는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와 협력하여 블록체인 상업화를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Cred는 엘프의 자금 및 재무 관리 파트너로서 비즈니스를 위한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엘프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재무 분야를 돕는다. 이노베이션 얼라이언스의 궁극적인 목표는 전반적인 지원인프라 를 조성하여 새로운 프로젝트들이 비즈니스, 기술, 자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원 받을 수 있는 인큐베이션 협업을 만드는 것이다. Cred는 최근 이노베이션 어라이언스에 합류한 펀딩 파트너인 Republic과 함께 가격 변동을 예측하기 어려운 크립토 시장에서 신생 프로젝트들을 보호할 수 있는 솔루션을 이노베이션 얼라이언스 멤버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엘프의 공동 창업자인 Zhuling Chen(주링 첸)은 “블록 체인 기반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많은 기업들은 암호화폐를 법정화폐로 전환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많은 중소기업들이 자본의 대부분을 디지털 자산으로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디지털 경제 방향을 전문적으로 제시할 수있는 금융 서비스 제공 업체가 필수적이고, 이를 통해 비즈니스 규모를 효과적으로 확장할 수 있다. Cred의 재무 관리 프로그램을 aelf 플랫폼과 통합하여 빠르게 진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필요한 정교한 암호로 뒷받침되는 금융 서비스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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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AI’ 서비스 개발 활발.. 휴먼스케이프, 블록체인 기반의 환자 커뮤니티 구축 프로젝트를 추진
차세대 헬스케어 서비스를 위한 인공지능(AI), 인지 컴퓨팅 시장이 오는 2022년 18조2000억 원 수준까지 성장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미국 시장 조사 기관 BCC 리서치가 오는 12월 공개할 신규 보고서(‘Cognitive Computing and Artificial Intelligence Systems Market in Healthcare’)에 따르면, 2017년 24억 달러(약 2조7000억 원) 수준인 글로벌 헬스케어 AI 시장은 2022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43.9%를 기록하며, 오는 2022년 161억 달러(약 18조2000억 원) 수준까지 확장될 전망이다.해당 보고서는 일본, 중국, 인도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헬스케어 AI 시장이 2017년 320만 달러(약 36억2000만 원) 규모에서 오는 2022년 32억 달러(약 3조6000억 원) 수준까지 성장할 것이라 봤다.이렇듯 헬스케어와 AI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와 AI 서비스가 선보이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휴먼스케이프(대표 장민후)는 국내 의료 시장에서 병∙의원 대상의 사후관리 솔루션을 개발∙운영해 온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환자 커뮤니티 구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휴먼스케이프는 개인 건강기록 서비스와 커뮤니티를 통해 난치, 희귀질환 환자들의 건강 정보를 데이터로 가공한다. 또 환자의 건강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제약사, 연구기관 등이 환자들에게 직접 적절한 보상을 지급하고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허브를 제공하려 한다. 이를 통해 치료법을 찾지 못한 전세계3억 5천만명의 환자들은 자신의 데이터로 신약 임상 참여와 같은 치료 접근성을 높일 수 있게 된다.이에 환자들은 자신의 건강 데이터에 대한 통제권과 주권을 회복할 수 있으며,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환자는 자신의 데이터로 치료의 기회뿐만 아니라, 데이터가 유통되는 과정에서 자신이 제공한 데이터 몫으로 합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한편, 휴먼스케이프는 헬스케어분야 코스닥 상장사 ‘케어랩스’와 사모펀드로부터 35억 원 규모의 Series A 투자를 유치했다. 2016년 3월에 설립된 휴먼스케이프는 중소 병, 의원을 대상의 모바일 고객관리 솔루션 ‘헬렌’을 개발, 운영해 온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재작년 매쉬업엔젤스(대표 이택경)로부터 시드 투자를 받은 후, 작년에는 마젤란기술투자(대표 여주상)로부터 후속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또한, 휴먼스케이프는 카카오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의 ‘헬스케어∙의료 분야 첫번째 서비스 파트너’로 합류하게 되면서 클레이튼(Klaytn)을 통해 내년 1분기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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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왓챠’ ‘자나두’와 블록체인 파트너십... " 영상 뿐 아니라 음악, 전자책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한 플랫폼들과 협력해 블록체인 기술을 확대해나갈 계획"
카카오의 글로벌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이 ‘왓챠(Watcha)’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콘텐츠 프로토콜(Contents Protocol)’ , ‘자나두(Zanadu)’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아틀라스(Atlas)’ 등 대규모 이용자 기반 서비스 업체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클레이튼은 블록체인의 대중화를 위해서는 대규모 이용자를 확보한 블록체인 서비스가 등장해 블록체인 기술의 가치와 유용성을 증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10월 ‘위메이드트리’, ‘픽션네트워크’ 등 9개 업체와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왓챠’의 ‘콘텐츠 프로토콜’, ‘자나두’의 ‘아틀라스’, ‘웨이투빗(Way2Bit)’의 ‘보라(BORA)’, ‘우먼스톡(Womanstalk)’의 ‘스핀프로토콜(SPIN Protocol)’을 비롯 8개 업체와 추가로 파트너십을 맺었다.이번에 파트너로 합류한 ‘콘텐츠 프로토콜’은 450만 이용자를 확보한 영화 추천 서비스를 운영하는 ‘왓챠’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왓챠플레이’에서 이뤄지는 추천, 평점, 리뷰 등의 이용자들의 활동 내역을 블록체인에 기록하고, 기여도에 따라 보상을 제공하고자 한다. 향후 영상 뿐 아니라 음악, 전자책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한 플랫폼들과 협력해 블록체인 기술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2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한 중국의 럭셔리 여행 전문 여행사인 ‘자나두’가 전개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아틀라스’도 클레이튼을 통해 제공된다. 아틀라스는 블록체인 기반의 여행 데이터 플랫폼으로, 고객, 여행사, 항공사, 호텔체인 등을 통해 여행 경험 데이터를 수집해 신뢰할 수 있는 해외 여행 상품 정보를 제공하고, 글로벌 여행 업계의 데이터 순환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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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R 프로젝트, 클라우드 결제 시스템으로 한국 시장 진출 임박
PPTR 프로젝트, 클라우드 결제 시스템으로 한국 시장 진출 임박PPTR 프로젝트… 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 PPTR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11일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티브이씨씨(TVCC)를 통해 밝혔다.PPTR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3.0 기술 기반에 사물인터넷(IoT)을 기초로 인공지능(AI)기술을 지원하는 효율적이고 광범위한 블록체인 IoT 지불 생태계 시스템이다. 현(現) 지불 프로세스의 복잡한 단계와 고비용 및 낮은 효율성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시에 암호화폐가 투자자산에서 통화자산으로 변환될 수 있도록 암호화폐의 활용 범위 확장 및 가치 안정에 앞장서고 있다.PPTR프로젝트는 전통적인 금융 서비스, P2P 및 크라우드펀딩 등 인터넷 금융 혁신 및 금융 감독 강화, 재무 리스크 방지, 불법 자금 조달 단속 분야에 광범위한 응용 가능성을 갖고 있다. 이와 함께 각 지역 은행과 더 나아가 국가 간 거래에 대한 수수료를 없애고, 빠른 거래가 가능한 결제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을 목표로 한다.PPTR프로젝트는 지난 운영 1년간 공공 네트워크 원장(RCL)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데이터를 축적하여 안정화된 사용 수준에 도달했다.xCurrent기술(리플의 표준화 기술), PPTR-PN 지불 표준, DSS 청산 시스템을 사용하여 글로벌 금융 회사에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정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파일럿 프로젝트에는 시가 총액이 총 300억 달러인 한국의 2개 은행과 일본 금융 기관이 포함되어 있다.이미 독일 금융결제원의 지점 간 결제에 PPTR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미국 베테랑 송금 회사인 Bank of America 및 HSBC와 같은 금융 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65개국 회사에 결제 지원 체결을 이어가며, PPTR은 새로운 지불 시스템으로 각광받고 있다.한편 올해 9월 서울에서 PPTR 커뮤니티 재단 발표를 위한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글로벌 로드쇼 투어의 일환으로, 금융 분야에서 PPTR 프로젝트기술의 중요 가치 전달 및 글로벌 토크노믹스 생태계 구축을 이어갈 것이라 전했다. 향후 한국 블록체인기술 트렌드를 중심으로 주요 도시에 PPTR 노드를 배치하여 세계 최대의 블록체인 기반 분산 결제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10월 말 중국 마카오에서 PPTR 커뮤니티 재단이 주최한 ‘PPTR 클라우드 코인 런칭 컨퍼런스’에서는 PPTR 블록체인 지불 시스템의 프로젝트 일정, 투자 가치, 발전 계획 및 기술 응용에 대해 논의했다. 현장에는 PPTR 커뮤니티 재단 회장 Bryant, PPTR 커뮤니티 재단 부회장 Grady, PPTR 기술 이사 Mazher Hussain, Pintou Capital CEO Weibo Wu, Yitu Intelligent Asia CEO ShiyuJin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더불어 중국내 200여개의 유수 미디어가 현장을 중계했으며, 행사 참가자와 업계 전문가는 PPTR프로젝트에 대해 높은 평가와 성원을 보냈다. PPTR 프로젝트는 지난달 20일 VVBTC거래소에 상장하며, 현재까지 상승선을 그리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기점으로 향후 2019년에 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전 세계적으로 블록체인기술, 클라우드 컴퓨팅 등 4차 산업 기술에 대한 열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클라우드 결제 서비스를 바탕으로 한국 진출을 앞둔 PPTR프로젝트의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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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반려동물 소셜 커뮤니티 플랫폼 개발사 (주)블록펫, 서강대학교 지능형 블록체인 연구센터와 MOU
블록체인 기반 반려동물 소셜 커뮤니티 플랫폼 개발사 (주)블록펫, 서강대학교 지능형 블록체인 연구센터와 MOU반려동물 소셜 커뮤니티 플랫폼 블록펫과 서강대학교 지능형 블록체인 연구센터 블록체인 공동 연구·개발 등 추진 (주)블록펫이 서강대학교 지능형 블록체인 연구센터와 반려동물 소셜 커뮤니티 플랫폼 및 반려동물 개체 인증, 등록 관리 플랫폼 공동 연구개발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11일밝혔다. 이날 (주)블록펫과 서강대학교는 △연구/개발 활동에 관련된 정보 및 자료의 교환 △교수를 비롯한 연구원과 학생의 교류 △연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단기 교육 강좌 및 초청 세미나 개최 △공동 교육·연구 프로그램의 수행 및 기타 산학협력 등 여러 방면에서 협업하기로 했다. (주)블록펫은 블록체인 기반 반려동물 소셜 커뮤니티 플랫폼을 개발하여 스마트기기에서 반려동물의 비문(동물 코 주름무늬)과 생체인식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반려동물 개별 ID를 만들고 커뮤니티에 가입하여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다양한 컨텐츠를 생성 및 공유하는 플랫폼 서비스이다. 또한, 반려동물 개별 ID를 기준으로 전 생애주기별 데이터를 블록체인 플랫폼에 기록하여 유기견 방지 및 관리·분양 등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하며, 특히 반려동물의 진료 정보를 블록체인 상에 구축하기 위해 관련 산업과 긴밀하게 협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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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테크놀로지, 전문 블록체인 연구개발을 위해 설립된 법인으로 IT, 게임엔진, 보안, 네트웍 등 다양한 방면의 전문 개발자들과 신개념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중
블룸테크놀로지는 전문 블록체인 연구개발을 위해 설립된 법인으로 IT, 게임엔진, 보안, 네트웍 등 다양한 방면의 전문 개발자들이 모여 신개념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 중에 있다고 10일 밝혔다.현재는 로커스재단의 로커스체인 플랫폼을 연구 개발 중이며 다양한 산업군과의 융합을 목표로 하고 있다.차세대 블록체인 플렛폼인 로커스체인은 기존 블록체인 기술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거래의 수가 많아져도 속도의 저하가 없이 빠르게 거래 승인이 가능한 AWTC(Account-Wise Transaction Chain) 구조와 원장의 사이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독자적인 신기술인 다이나믹 스테이트 샤딩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다. 실질 사용성이 뛰어난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의 근간이 되어 더 높은 수준의 인류사회 발전을 이룬다는 목표 하에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이 발행한 로커스체인 토큰은 최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박스 BIBOX에 상장됬다.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은 싱가포르의 본사 외에 한국, 일본, 중동의 두바이, 아프리카의 모리셔스에 지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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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잔트 파운데이션, 김찬준 CEO 선임...게임 및 콘텐츠 업계 전문가
베잔트 파운데이션, 김찬준 CEO 선임- 게임 및 콘텐츠 업계 전문가- 한국 내 사업 부문 강화로 블록체인 디앱 상용화 이끌 것블록체인 플랫폼 기업 베잔트 파운데이션(https://bezant.io, 이하 베잔트)이 김찬준 신임 CEO를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찬준 CEO는 베잔트 서비스형 블록체인 플랫폼(BaaS, Blockchain as a Service) 중심의 국내 디앱(dApp∙분산형 애플리케이션) 생태계 구축을 위해 한국 내 사업을 강화한다. 스티브테이(Steve Tay) 재단 이사는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부문에 집중한다. 베잔트는 국내와 해외 사업 부문을 이원화하는 ‘투톱 체제’로 전환하고 해당 시장에 전문성을 갖춘 리더 중심으로 조직을 재편함으로써 국내외 시장을 동시에 공략할 방침이다. 김찬준 신임 CEO는 게임 및 콘텐츠 업계 베테랑으로 온라인∙모바일 게임 개발사와 퍼블리싱(Publishing) 업체 대표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국내 게임 개발사의 해외 진출을 돕는 엑셀러레이터(Accelerator, 기업 육성) 대표직을 역임하며 수 많은 게임사의 투자 유치, 해외 진출을 이끌었다. 국내 게임 및 콘텐츠 업계에 대한 깊은 이해는 물론 폭 넓은 인적 네트워크, 해외 시장에 대한 식견을 갖췄다. 김 CEO는 “국내에는 스타트업을 비롯해 특정 분야에서 전문성을 지닌 중견∙중소기업이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움직임이 크게 늘고 있다”며 “베잔트는 이미 해외 송금 핀테크 스타트업 ‘모인’, 게임 현지화 전문 기업 ‘라티스글로벌’, 소셜 네트워크 게임 개발사 ‘뉴에프오’, 웹툰 플랫폼을 운영하는 ‘코미카’ 등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킬러 디앱 서비스 출시를 위해 협력 중이다. 해외 송금, 번역, 게임, 웹툰 등 일상 생활에서 밀접하게 활용되는 분야를 중심으로 실사용자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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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 인도의 혁신적인 여행 서비스 기업 레츠플라이프리와 전략적 제휴 계약 체결
로커스체인을 소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럭셔리한 해외여행 상품을 로커스체인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신개념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로커스체인의 관련 사업 전반과 재단 업무를 맡고 있는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은 여행 서비스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인도의 Let’s Fly Free(이하 레츠플라이프리)와 레츠플라이프리의 사업 전반에 대해 로커스체인을 도입하는 내용의 전략적 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인도의 주목 받는 신생 기업인 레츠플라이프리는 유료회원 가입자를 대상으로 경쟁력 있는 가격의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회사다. 2018년 2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유료회원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월 평균 4000만달러(USD)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대량 구매를 전제로 한 바잉파워(buying power)를 앞세워 세계의 유명 항공사와 호텔, 식당 그리고 각국의 여행사와 대폭 할인된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여행상품화 하여 회원들에게 제공하는 비즈니스 모델에 주력하며 현재 인도의 관광지를 대상으로 하는 자국 내 여행 상품과 태국, 두바이, 스리랑카, 말레이시아 등의 해외 여행상품을 믿을 수 없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가입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프랑스, 태국, 싱가포르 등 전세계 16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6000개 이상의 파트너사와 제휴를 맺고 있다.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과 레츠플라이프리가 체결한 전략적 제휴계약은 레츠플라이프리의 회원비 납입, 여행상품 구매 등을 포함한 모든 사업영역에 결제수단으로 로커스체인을 도입한다는 내용이다. 양사는 전략적 제휴 계약의 체결과 동시에 해당 내용의 실무적 진행을 위한 착수에 들어갔으며 레츠플라이프리는 우선적으로 회원가입비 납입과 일부 여행 패키지 상품 구매를 현재의 로커스체인 토큰으로 결제가 가능하도록 했다.이를 통해 점차적으로 사용처를 확대, 레츠플라이프리의 모든 사업영역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레츠플라이프리는 자사의 사업영역에 로커스체인을 결제수단으로 도입하게 되면 기존 결제 절차에서 발생하는 송금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고 국가별 화폐 결제에 따른 별도의 시스템의 구축과 관리도 필요치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많은 비용의 절감이 가능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에 따른 여러 다른 국가의 유료회원 유치 과정도 보다 수월해 질 것으로 보고 있다. 레츠플라이프리의 대표인 라젠드라 알라파티 Rajendra Alapati는 29세의 젊은 CEO로 고가의 럭셔리 여행상품에 대한 인도인들의 기대 수요를 파악, 정기적인 소액 적립으로 럭셔리 한 해외여행이 가능하도록 한 사업모델을 구상하고 독창적인 유료회원 모집, 마케팅을 지속하여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인도의 주목 받는 기업인이다.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의 이상윤 대표이사는 “개인적으로 인도의 풍부한 문화, 전통, 역사에 늘 관심이 많았으며 인도에 대해 많은 것을 공부하고 여러 번 방문하기도 했다. 그러한 인도의 기업인 레츠플라이프리와의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로커스체인은 글로벌 실사용이라는 암호화폐 본연의 가치를 가지기 위해 많은 국가들의 기업, 단체들과 사용처를 늘리기 위한 협의를 계속 진행 중에 있으며 그로 인해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국경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거래수단으로서 효용성을 확실하게 보여주고자 한다. 레츠플라이프리사와의 전략적 제휴 계약은 이러한 목표의 일환이며 앞으로도 실사용을 전제로 한 제휴를 계속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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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토 ‘인슈어리움’, 카카오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 파트너십 체결
‘인슈어리움’이라는 블록체인 기반의 혁신적인 보험생태계 구축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직토가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과 손잡고 시너지를 모색한다. 인슈어테크 기업 직토(대표 김경태∙서한석)는 카카오의 글로벌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블록체인을 활용한 사업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직토는 현재 추진 중인 ‘인슈어리움 프로젝트’를 클레이튼의 대표적인 보험 분야 서비스로 자리매김해 내년 상반기 정식 오픈 예정인 클레이튼을 통한 블록체인앱(Bapp)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클레이튼의 테스트넷을 활용해 플랫폼의 사용성과 완성도를 고도화하고 나아가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의 보험상품을 개발한다는 목표다. 클레이튼(Klaytn)은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가 개발 중인 글로벌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블록체인 기술의 가치와 유용성을 증명해 블록체인 기술을 대중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존의 블록체인 플랫폼이 갖고 있는 이용자 경험(UX)의 한계점을 개선하고, 직관적이고 쉬운 개발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 또한 수백만명 이상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들이 시장에 나올 수 있도록 뛰어난 성능을 갖춘 플랫폼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그라운드X는 블록체인의 대중화를 위해 금융, 이커머스, 콘텐츠 등 실생활과 밀접한 산업별 대표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클레이튼의 2차 파트너십에는 직토의 인슈어리움을 포함해 왓챠의 '콘텐츠 프로토콜', 자나두 '아틀라스', 웨이투빗 '보라' 등 대규모 이용자를 보유한 8곳의 서비스 기업들이 새로 합류했다. 인슈어리움은 현재 글로벌 손해보험사 악사(AXA)와 현대해상화재보험,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인슈어리움을 활용한 맞춤형 보험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론칭을 목표로 인슈어리움 자체 디앱을 개발하고 있다. 인슈어리움 블록체인 플랫폼을 활용하면 보험사, 앱 개발자, 보험계약자를 상호 연결하고 암호화폐 인슈어리움으로 신규 보험상품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를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게 된다. 서한석 직토 공동대표는 "국내 최대 사용자를 보유한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과 함께 확장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보험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라며 "국내 블록체인 에코시스템이 구체화되고 있는 만큼 보다 신속하게 실용화 케이스를 선보이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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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후오비 토큰 관리 규정 발표 ... "블록체인 업계의 건강한 발전 도모 및 투자자의 권익 보호 목적"
디지털 자산의 금융 허브 후오비 그룹은 ‘후오비 토큰 관리 규정’을 새롭게 제정 후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후오비 토큰(HT) 관리 규정은 블록체인 업계의 건강한 발전을 도모하고, 투자자의 합법 권익을 보호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또한, 후오비 토큰의 관리를 규범화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이번에 발표된 후오비 토큰 관리 규정에서는 참가자들이 정확한 의사소통을 하고, 거래에서 공정성 및 투명성 등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했다. 이를 위해 ‘후오비 글로벌’, ‘프로젝트팀’, ‘추천 기관’, ‘토큰’ 등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용어를 재규정했다. 총 25조의 세부항목으로 구성된 이번 규정은 후오비 토큰을 활용하고 있는 프로젝트팀의 행동 규정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프로젝트팀은 후오비 블록체인 프로젝트 전시 센터(Huobi Coinbook)에 정기적 또는 임시적인 정보를 공개해야 하며, 진실성, 정확성, 완전성을 보장해야 한다는 내용을 강조했다.이와 함께 프로젝트팀 또는 추천 기관에 대한 현장 조사, 기술 코드의 보안 심사, 백서 심사, 질의응답 등을 통해 프로젝트팀의 위험성에 대응할 수 있는 권한도 명시하고 있다.투자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항목도 있다. 규정을 위반한 토큰의 경우 상장 폐지 리스크를 표시하는 ‘ST’ 경고 메시지를 통해 사용자에게 투자 리스크를 알리는 것이 특징이다. ST 리스크 경고 메시지 후에도 보완이 되지 않은 토큰은 상황의 경중에 따라 숨김 처리 또는 거래 중지 처리될 수 있다.후오비 그룹은 이번 규정을 통해 블록체인 산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최근 후오비 그룹은 후오비 토큰의 활용과 가치 성장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후오비 토큰은 상장 투표, 프로젝트 보증금, C2C 마켓 보증금, VIP 수수료 우대, 사용자 보호 펀드 조성, 후오비 에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다. 한편, 후오비 코리아는 침체된 투자 심리를 되살리기 위한 일환으로 원화(KRW) 마켓 오픈을 예정하면서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1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본인 인증(레벨2)한 이용자는 인증 완료 시점에 따라 페어(USDT/BTC/ETH/HT) 및 원화 마켓의 무료 거래 수수료 혜택을 2019년 2~6월 말까지 차등 적용받는다. 원화(KRW) 마켓의 오픈 시점은 12월 3주 차 전후를 기점으로 공지될 예정이다. 페어 마켓의 수수료 무료 이벤트는 원화 마켓 상장 전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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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EX와 OKEx의 공동 주최...‘99EX MEETUP SEOUL’ 성료
99EX MEETUP SEOUL, 국내 첫 밋업 성료..SwissBorg,AIPoker,CopyFun 로드쇼 진행 한국 시장을 거점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릴 99EX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이날 Dong Wang 대표는 공식 스피치를 통해 “AIPoker는 기존 블록체인에 직면한 유비쿼터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디지털 통화 사용자의 규모를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려, 기존 통화 시스템 사용자를 디지털 통화 자산 소유자로 변모시킬 것”이라고 밝혔다.99EX 밋업을 통해 글로벌 블록체인의 개발과 프로젝트 양성에 대한 업계의 열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 이처럼 블록체인 생태계의 실용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비즈니스 모델의 지속적인 등장은 새로운 기회에 대한 도전과 진보를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암호화폐 거래소 99EX와 OKEx의 공동 주최로 진행된 ‘99EX MEETUP SEOUL’의 파트너 미디어사 TVCC는 이번 밋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이번 밋업을 통해 99EX는 한국 시장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 진출계획과 전 세계의 혁신적인 블록체인 기업과의 다각적 협력으로 사용자 위주 거래소를 만들기 위한 전략적인 레이아웃을 발표했다.99EX는 중국계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인 OKEx의 최초 오픈 거래소 중 하나다. OKEx의 사용자 시스템 공유와 지갑 자산 연동 등 OKEx의 메인넷에서 마케팅 및 거래를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잠재적 유저들을 이미 확보해 놓은 상태다. 또한, OKEx와의 트랜잭션 보안 기술 계약으로 거래소 이용자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날 밋업에는 AIPoker, SwissBorg, CopyFun, FST Network, TUBI, Sinoc, Cupid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우수 프로젝트의 로드쇼와 글로벌 투자 기관 및 국내외 블록체인 전문가를 초청한 패널토론을 진행하여 업계의 다양한 이슈를 논의했다. 국내 시장에 새롭게 출범하는 99EX의 취재 열기 또한 뜨거웠다. 한중 최초 블록체인 미디어 Coinin,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TVCC, BLOCKTIMES TV 등 중국과 한국의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의 대거 참가로 현장 분위기를 담은 뉴스를 다양한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99EX 공동창업자 Elfy Chen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이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러한 흐름이 계속되리라 생각하지 않는다”며 “암호화폐 생태계 발전을 위해 거래소는 계속 필요하다. 한국 시장에서의 시작은 암호화폐로 거래되겠지만, 이후에는 법정화폐로 거래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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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ZPER), 5일 알리바바닷컴 ‘B2B 입점 지원’ 설명회 개최
블록체인 기반의 P2P금융 연합 플랫폼인 ‘ZPER(이하 지퍼)’가 의류·화장품·건강식품 등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의 성공적인 수출 기회 확대를 위해 알리바바닷컴 입점 지원에 본격 나선다.지퍼는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경쟁력 있는 국내 강소기업들의 성공적인 해외 온라인시장 개척을 지원할 목적으로 ‘알리바바닷컴 상거래 플랫폼 활용 전략 세미나(B2B 입점 지원 설명회)’를 오는 5일 서울 서초구 드림플러스 강남점에서 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개최했다.알리바바닷컴(Alibaba.com)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비바바가 런칭한 온라인 쇼핑몰로 전 세계 200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약 2억 명에 육박하는 바이어를 확보한 세계 최대규모의 B2B 중계무역 플랫폼이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알리바바닷컴에서 커다란 사업적 성과를 이룬 국내 난방필름 제조업체 이프로 트레이드(E-PRO Trade Co.) 대표이자 알리바바닷컴의 공식 강사인 로버트 리(Robert Lee) 대표가 알리바바닷컴의 시장 현황, 인프라, 플랫폼 활용 전략, 입점 절차 및 서비스 지원 혜택 등을 소개했다.또한, ‘알리바바닷컴에 입점한 국내기업 성공사례’를 주요 내용으로 국내 수출업체의 다양한 입점 주의사항 및 해외 B2B 판매 관련 문의 사항을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하는 시간도 가졌다.김준펌 지퍼 대표는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물류, 세금, 외환 등 외부적 장벽에 국내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으로의 진출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국내 업체들에게 새로운 맞춤형 B2B 온라인 수출 판로 확보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비공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내 20여 개 중소기업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향 후 지퍼 플랫폼을 통해 알리바바닷컴에 입점한 국내 업체에는 입점료 일부 지원, 수수료 우대 등 자금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한편, 지퍼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P2P 금융 연합 플랫폼으로 각국의 P2P 금융 투자자와 차입자 간의 국경을 초월한 자금 이동과 안전한 분산 투자시스템을 지향하는 ‘P2P 금융생태계’를 구축한다.지퍼 플랫폼에는 한국, 중국 등 동아시아 지역 P2P 금융시장의 성장을 이끄는 20여 개의 주요 P2P 금융기업 및 부동산, 보험, 유통, 보안 등 여러 산업군의 선도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지퍼의 주요 플랫폼 서비스인 ‘P2P 연합 포트폴리오’ 금융 서비스는 내년 상반기 공식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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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R 클라우드 결제 코인 마카오 발표회
2018년10월31일, PPTR 커뮤니티 재단이 주최한‘PPTR (클라우드 결제 코인) 첫 발표회’가 중국 마카오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발표회에서 PPTR 커뮤니티 재단 회장 Mr Bryant, PPTR 커뮤니티 재단 부회장Mr Grady, PPTR 기술 이사 Mr Mazher Hussain, 인터넷 회사 제품 매니저 Zhiyan Yang, Pintou Capital CEO Weibo Wu, Yitu Intelligent Asia CEO Shiyu Jin등이 게스트로 참석하였다. 또한 화성재경(火星财经), BTC123, 체인호재경(链虎财经), 체인표재경(链豹财经), 파비재경(波比财经), 만체인하우스(万链之家), 소소정보(小牛情报), 블루오션재경(蓝海财经), Geshi재경(格时财经), Jianyi재경(简一财经), Leidian재경(雷电财经) 등 미디어가 현장에서 이번 발표회를 보도하였다.발표회에서는 PPTR 블록체인 지불 시스템의 프로젝트 일정, 투자 가치, 발전 계획 및 기술 응용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컨프런스의 라이브 미디어는 200개를 넘었으며 1000명이상이 참석하였고 200만명이상의 청중들이 라이브로 시청 하였다. 마카오의 이번 발표회는 성공적이었고 게스트들과 미디어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평가와 인정을 받았다.PPTR 클라우드 결제 코인은 블록체인 3.0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사물 인터넷 기술을 기초로 하며 AI 기술로 지원하는 효율적이고 광범위한 블록체인 IoT 지불 생태계 시스템이다. PPTR은 현재 지불 프로세스의 많은 스텝, 높은 비용 및 낮은 효율성등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 동시에 디지털 통화의 지불 시나리오를 확장하고 디지털 화폐가 투자 자산에서 통화 자산으로의 변환을 실현하며 디지털 통화의 가치를 안정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PPTR은 1년 이상 운영하였으며 현재의 공공 네트워크 원장 (RCL)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데이터를 축적해 왔으며 안정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수준에 도달했다. 독일 금융결제원는 지점간 결제에 PPTR를 사용하고 있으며, 미국 베테랑 송금 회사 (Bank of America 및 HSBC와 같은 금융 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65개국의 회사가 결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원) 또한 PPTR을 새로운 지불 시스템으로 사용하고 있다.2019년 PPTR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한다. 이 프로젝트는 xCurrent 기술, PPTR-PN 지불 표준, DSS 청산 시스템을 사용하여 글로벌 금융 회사에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며 선진적인 정산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파일럿 프로젝트에는 시가 총액이 총 300억 달러인 한국의 2개 은행 및 일본 1개 금융 기관을 포함하였다.PPTR 프로젝트는 사물 인터넷, 블록체인 및 인공 지능을 통합하는 스마트 지불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전념한다. 전통적인 금융 서비스, P2P 및 크라우드 펀딩등 인터넷 금융 혁신 혹은 금융 감독 강화, 재무 리스크 방지, 불법 자금 조달에 대한 단속등 분야에서 PPTR은 매우 광범위한 응용 가능성을 갖고 있다. PPTR은 은행간, 지역간 및 나라사이 거래에 대한 비용이 없고 수초만에 지불할 수 있으며 거래 비용은 거의 제로이며 세계에서 가장 선진적인 개방 결제 네트워크이며 지불 혁명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 오늘날 글로벌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국제 통화간의 자유로운 거래는 무역의 세계화를 추진하는 관건이고 PPTR의 탄생과 발전으로 인류 문명 발전의 무한한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하였다.동시에 PPTR 커뮤니티 재단 한국 발표회도 9월에 서울에서 컨퍼런스를 주최했다. 한국과 마카오의 발표회 및 향후 PPTR 커뮤니티 재단의 글로벌 로드쇼 투어를 통해 금융 분야에서 PPTR 지불 기술의 중요 가치를 전하는 동시에 글로벌 공유 토크노믹스의 생태계 구축을 계속 추진할 것이다.블록체인, 클라우드 컴퓨팅 등 새로운 기술 열풍이 세계를 휩쓸고 있다. 앞으로 PPTR는 한국을 중심으로 블록체인 기술의 트랜드를 따를 것이며 2년내에 세계 주요 도시에 PPTR 노드를 배치하여 세계 최대의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암호화된 분산 결제 생태계를 구축하며 여러분들과 기술 산업이 가져다 주는 억만의 재부를 함께 공유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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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R, 곧 한국시장에 진출한다
PPTR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3.0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사물 인터넷 기술을 기초로 하며 AI기술로 지원하는 효율적이고 광범위한 블록체인 IoT 지불 생태계 시스템이고 현재 지불 프로세스의 많은 스텝, 높은 비용 및 낮은 효율성등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 동시에 디지털 통화의 지불 범위를 확장하고 디지털 화폐가 투자 자산에서 통화 자산으로의 변환을 실현하며 디지털 통화의 가치를 안정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PPTR 프로젝트 발기후 많은 투자 기관의 관심을 받았다. 2018년10월31일 PPTR 프로젝트 발표회가 마카오에서 개최되며 200개 기관 및 미디어 관계자가 참여하였으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PPTR은 11월20일 10시에 공식적으로 VVBTC 거래 플랫폼에 상장하여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현재까지166.29% 상승했고 7시간 거래량은 25,335,155개를 초과하여 우수한 시가를 보여주었다.bitcoin.com의 보도에 따르면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조직 Cryptocompare의 최신 보고서에서 11월 현물 거래가 전체 암호화폐 시장의 75%를 차지하고 선물 거래량이 25% 차지하며 법화거래가 일일 현물 거래의 3분의1을 차지한다. Bithumb은 11월 일일 현물의 최대 거래량을 기록했으며 거래량은 284% 증가했다. Bithumb의 일일 현물 거래량은 12억4천만 달러에 도달했고 바이낸스는 6억1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ZB는 5억6천만 달러로 3 위를 차지했다.한국 블록체인의 열기에 PPTR는 한국에 브랜드와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 커뮤니티의 인수는 3,000명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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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만나는 곳,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 2018(SDC18)의 특별했던 5가지
지금은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번거로운 일들이 가까운 미래엔 손 하나 까딱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손쉬운 일로 뒤바뀔 수 있다. 예를 들면 밖에 나가지 않고 말 만으로 자동차 시동을 걸고, 차 안을 따뜻하게 또는 시원하게 만들 수 있게 되는 것.11월 7~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SDC18)는 이러한 생활의 변혁, 그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 세계 각국에서 모인 개발자들과 삼성전자 협력사들은 새로운 소프트웨어와 서비스에 의해 바뀔 내일의 일상에 대해 참여하고 토론했다. 이틀 동안 빅스비, 스마트싱스 등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새로운 사용자 경험(UX)을 비롯한 첨단 기술과 이를 활용한 서비스를 만들 수 있게 하는 개발도구들이 총출동했다. ‘지금’과 ‘다음’의 교차점이 됐던 SDC18 현장의 이모저모를 삼성전자 뉴스룸에서 살펴봤다.#1. 새로움 가득했던 키노트 스피치SDC18 첫 날, 키노트 스피치를 통해 ‘커넥티드 리빙’을 위한 혁신적인 개발자도구들이 대거 공개됐다. 연사들은 사용자에게 통합된 경험을 선사할 소프트웨어, 플랫폼, 서비스를 소개하며 개발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빅스비 지원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도구 ‘빅스비 개발자 스튜디오’와 함께 스마트싱스의 업그레이드 된 개발도구 등도 소개됐다. 지난 8월 처음 공개됐던 ‘갤럭시 홈’도 등장해 가까운 미래에 스마트 홈이 구현된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새로운 UX의 등장도 눈길을 끌었다. 간결하면서도 직관적인 디자인의 원(One) UI와 이를 탑재한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디스플레이를 접었다 펼 수 있어 작은 사이즈의 기기로도 더 큰 화면을 이용할 수 있어 차세대 모바일 기기로 관심을 모았다.#2. 다양한 분야에서 영감 받기 스포트라이트 세션8일 혁신 기술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면 9일에는 삼성전자와 업계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스포트라이트 세션’이 마련됐다. AI, 게임, S펜 등 우리 생활에 밀접한 기술의 발전 방향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자리로 꾸며졌다.마이크로소프트/엑스박스의 글로벌 게임 파트너십 및 개발 책임자인 사라 본드(Sarah Bond)와 나이언틱의 CEO 존 행크(John Hanke), 에픽 게임즈의 CEO 팀 스위니(Tim Sweeney) 등이 최신 게임 업계 소식을 전했다. 모바일 게임 시장의 폭풍성장을 보여주듯 많은 참가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좌측 부터) 마이크로소프트/엑스박스 게임 담당 사라 본드, 삼성전자 토마스 고 상무, 에픽 게임즈 CEO 팀 스위니, 나이언틱 CEO 존 행크인공지능의 미래를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영화인 의 감독 스파이크 존스(Spike Jonze)도 참여해 인간과 조화를 이루는 AI에 대한 생각을 나눴고, 와콤의 CEO 노부타카 이데(Nobutaka Ide)는 S펜의 소프트웨어와 활용성에 대해 이야기 했다. 다양한 컨텐츠와 기술 분야의 트렌드를 나눔으로써 새로운 시각과 영감을 얻어가는 시간이었다.▲(좌측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삼성전자 미국법인 CMO 마크 메튜(Marc Mathieu), 비브랩스 CEO 더그 키틀러스(Dag Kittlaus), 삼성전자 정혜순 상무, 와콤 CEO 노부타카 이데#3. 보고 듣고 만져보는 부스, 커넥티드 리빙을 만나다SDC18의 35개 부스에서는 삼성의 각 소프트웨어별 담당자의 설명을 듣고 의견을 주고 받기도 하며, 직접 기술을 시연해볼 수 있었다.갤럭시 최신 기기는 물론이고 삼성 덱스, 삼성 페이 등 서비스까지 모바일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었다. 또한 냉장고, 에어컨과 같은 가전, 스마트 TV, 타이젠에 이르기까지 삼성전자의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갤럭시 홈을 이용한 체험존도 인기였다. 사용자가 어디에 있든 연결된 모든 제품이 유기적으로 작동했다. “하이 갤럭시, 나 나갔다 올게”라고 갤럭시 홈에게 이야기하자 밖에 있던 차의 시동이 걸리고 로봇청소기가 작동을 시작했다.#4. 개발자 종합 선물 세트, 다양한 체험과 참여형 프로그램각 분야별로 보다 전문적인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도 있었다. SDC18을 찾은 개발자와 크리에이터들은 각자의 관심사에 따라 강연과 세미나 세션에 참여할 수 있었다. IoT, 인공지능, 빅스비, 게임 등 각 분야 전문가 패널들이 모였다. 일방적인 강의보다는 하나의 주제에 대해 각자의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오고 갔다.개발자들의 축제인 만큼 직접 삼성전자의 SDK를 이용해 직접 프로그램을 짜고 시연해볼 수 있는 ‘코드 랩(Code Lab)’이 단연 인기였다. 빅스비, 스마트싱스, 게임, 삼성 덱스 등 다양한 분야로 나뉘어져 진행됐다. 개발자 꿈나무 학생부터 현업 종사자들까지 다양한 개발자들이 자신만의 코드를 뽐냈다.한쪽에선 ‘빅스비 개발자 쇼케이스’가 진행되었다. 개발자들이 실제 빅스비 개발 툴을 이용하여 만든 빅스비 지원 서비스들을 소개하고 평가하는 자리였다. 많은 참가자들이 관심이 모인 만큼, 앞으로 개방을 통해 더욱 성장할 빅스비의 미래가 엿보이는 순간이었다.#5. 삶을 변화 시키는 착한 기술 프로젝트SDC18은 혁신과 기술에 대한 이야기뿐 아니라 공동체를 위한 솔루션 역시 심도 있게 다뤘다. 삼성전자 독일법인에서 개최한 스타트업 경진대회 “Life’s a Pitch”에서 수상한 Rehago가 그 중 하나. 뇌졸중 환자들을 위한 재활 프로그램으로 가상현실과 재활을 결합해 반신마비 증상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회복을 돕는다.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한 솔브 포 투모로우의 주역들도 SDC18을 찾았다. 학생들의 과학, 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솔브 포 투모로우는 직접 자신의 지역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풀어나가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uSound는 청력장애인의 청력 손실을 감지하고 교육과 소통을 지원하는 앱을 선보였다. 전 세계 인구의 6% 이상이 청력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샌프란시스코는 글로벌 유명 IT기업의 본사들이 위치해있고, 수많은 기술 관련 컨퍼런스가 열리는 곳이다. 여기서 시작한 이야기들이 세상을 바꾸는 놀라운 아이디어가 되기도 했다. 내일을 그려볼 수 있었던 SDC18. 각자 자신의 분야로 돌아간 개발자, 크리에이터들이 SDC18에서 보고 듣고 이야기 한 것들을 바탕으로 가까운 미래의 일상을 어떻게 바꿀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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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 플랫폼 ‘디센트럴랜드’, 10일 2차 ‘랜드 옥션’ 시작
가상현실 플랫폼 ‘디센트럴랜드’, 10일 2차 ‘랜드 옥션’ 시작-디센트럴랜드 내 토지인 ‘랜드’의 2차 옥션, 12월 10일 시작-1차 옥션 때 거래된 ‘랜드’의 가격이 약 10배 상승함에 따라 2차 옥션에 대한 기대감 증폭(2018년 12월 10일) --- 블록체인 기반 가상현실 플랫폼인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가 12월 10일 두번째 랜드 옥션(LAND Auction)을 시작한다. 이번 옥션은 작년 12월에 열렸던 1차 옥션 이후 남은 필지에 대한 2차 옥션으로 총 9,331개의 랜드에 대한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디센트럴랜드는 VR 기기를 이용해 접속해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가상현실 플랫폼으로, 유저들은 디센트럴랜드 내의 토지 단위인 ‘랜드’를 구매하여 게임방을 만들고, 학교를 설립하거나 광고플랫폼으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소유한 랜드를 타인에게 임대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디센트럴랜드는 작년 12월 총 34,356개의 랜드를 경매 방식을 통해 약 339억원 규모의 가상현실세계 속 부동산을 판매하는데 성공하며 관심을 모았다. 지난 1차 옥션 당시 거래된 랜드는 현재 10배 정도 오른 가격대에서 거래되고 있어, 이번 2번째 옥션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이번 2차 랜드 옥션을 앞두고 디센트럴랜드는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와 제휴를 통해 플랫폼 상에서의 각종 부동산 구매를 BNB(바이낸스의 거래소 토큰)로 가능하게 하여 참여를 장려했고, 아임토큰(ImToken)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유저들이 아임토큰의 전자지갑과 댑 브라우저로 바로 경매의 편의성을 높였다.디센트럴랜드의 프로젝트 리드인 아리 메이리히(Ari Meilich)는 “몇 주 전 약 2억원 규모의 거래가 2차 랜드 옥션을 앞두고 진행되었다”며, “1차 경매에 이어 2차 경매에서도 유저들의 활발한 참여로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현실 플랫폼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2차 옥션은 한국 시간 12월 10일 저녁 11시부터 시작되며 1월까지 진행되어 모든 필지에 대한 옥션이 완료되면 종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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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CO(템코), 넥시빗 거래소에서 ‘간단거래’ 시행!
템코가 넥시빗 거래소 에서 "간단 거래"를 시행한다. 템코는 주요 기관 투자 회사가 지원하는 세계 최초의 비트코인 스마트컨트랙트(RSK) 기반 분산형 공급망 플랫폼이다. 이러한 템코가 ‘간단거래’를 하게 된 넥시빗은 넥시(NXY) 토큰 홀더(보유자)들에게 거래소 수익을 공유하는 현물.선물 암호화폐 거래소다. "템코 x 넥시빗 간단 거래"는 VC 및 개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리세일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템코는 세계 최초의 비트코인 스마트 컨트랙트(RSK) 기반 분산형 공급망 플랫폼이다. 템코는 분리된 공급망을 연결하고, 기업 및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템코는 기존 물류 산업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GSLA (글로벌 공급망 물류협회)를 설립했다. 특히, 템코는 한국에서 가장 큰 VC인 “한국투자파트너스(KIP)“에서 투자를 유치했다. 템코의 경우 KIP의 블록체인 투자에 대한 첫 번째 시도로서, 템코가 암호 및 전통적인 투자시장에서 견인력을 발휘하고 있음을 입증한다. KIP는 기존의 기관 투자 파트너 인 TLDR, Blockchain i 및 Foundation X에 이어 투자 파트너로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