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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민 큐포라(Qfora) 대표, 블록체인 업계 내 지난 11월 16일, 첫 Q스타일 시리즈로 버라이어티쇼 ‘Q스타일쇼’ 성황리 개최
홍영민 큐포라(Qfora) 대표, 블록체인 업계 내 지난 11월 16일, 첫 Q스타일 시리즈로 버라이어티쇼 ‘Q스타일쇼’ 성황리 개최홍영민 큐포라 대표와 김행은 아나운서의 인사말로 시작된 본 행사의 첫 순서로 ‘비포&애프터’ 코너가 진행되었다. 개그맨 나상규 씨의 진행 하에 실제 큐포라 직원들의 퍼스널컬러를 분석하고, 이에 맞는 화장품 및 의상을 적용하여 전, 후의 모습을 비교하는 내용으로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후에는, 각자의 퍼스널컬러에 맞는 의상을 착용한 프로 모델들의 패션쇼가 진행되었다. 특히 디자이너 브랜드 ‘유어인바이티드’와 ‘아타르’의 참여로 더욱 수준 높고 다양한 의상을 선보이기도 했다. 큐포라 관계자는 “이번 행사의 취지는 블록체인 기술 홍보가 아닌 실제 사용자가 만나게 될 큐포라 서비스를 알리는 데에 있었다”며, “향후 더욱 다양한 Q스타일 시리즈를 통해 사용자에게 가장 친화적인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거듭날 것”이라 밝혔다.퍼스널컬러 맞춤 소비제안 서비스 큐포라(대표: 홍영민)가 이색 프로모션 시리즈 ‘Q스타일’을 론칭, 지난 11월 16일 첫 순서로 버라이어티쇼 ‘Q스타일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신사동 가로수길 소재 큐포라 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Q스타일쇼는 블록체인 뷰티/패션 프로젝트인 큐포라 소개, 실시간 서비스 시연, 패션쇼, 각종 축하공연 및 이벤트 등 다채로운 코너로 구성되었다. 특히 블록체인 업계와 일반 고객들을 아우르는 행사 테마로 긍정적인 현장 반응을 이끌어 냈다. 행사 후반부에는 큐포라 수석 퍼스널컬러 컨설턴트인 한진아 프로의 ‘스타일셰어’ 코너가 진행되었다. 본 코너는 각기 다른 의상을 착용한 두 명의 큐포라 직원들이 패션 공유를 통해 더 알맞은 아웃핏을 찾아가는 스토리로 구성되었다. 이는 드레스룸 개방 및 공유를 목표로 한 큐포라의 비전을 담은 코너로 행사 중 가장 뜨거운 반응이 있었다. 한 참가자는 “기존 블록체인 업계의 딱딱하고 어려운 분위기가 아닌 실제 소비자가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행사여서 매우 좋았다”며, “큐포라가 가진 퍼스널컬러 활용의 철학에 공감했고 백서 또한 읽어볼 예정”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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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탁, 비트포렉스 투자 유치 성공..." 26일부터 비트포렉스 토큰 세일 프로젝트 진행"
STO프로젝트 엑스탁이 국내 선두 가상화폐 거래소 비트소닉으로부터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엑스탁은 이날부터 비트소닉에서 엑스탁 스페셜 프리세일을 시작했다고 전했다.비트소닉을 운영하는 스쿱미디어 신진욱 대표는 "엑스탁은 기존 거대한 장외주식 시장의 문제점을 블록체인 기술로 극복하고 있으며, 글로벌 STO기업 폴리매스 등과 글로벌 시큐리티얼라이언스를 만들어가고 있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그들의 도전을 응원하며, 시큐리티 거래소커뮤니티,기업 평가 시스템 등 차별화한 서비스로 시장에서 성공할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 투자를 결심했다"고 밝혔다.엑스탁은 기존 장외주식거래 시장에서 지적돼 온 투명성과 안정성, 거래비용의 문제를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해결하려는 프로젝트다. 장외기업의 주식을 교환할 수 있도록 토큰을 발행해 기업과 투자자 그리고 수탁사를 연결해 주는 방식이다. 비상장기업에서 발행한 토큰에 스마트 계약 기능을 넣고 소유와 자산에 대한 증명에 대해 분산 기록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보다 투명하고 안전하게 장외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엑스탁은 또한 글로벌 STO기업들을 위한 거래소도 운영 예정이다.비트소닉은 건강한 가상화폐 거래소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차세대 거래소다. 최근 IEO의 새로운 형태인 비트소닉오픈마켓을오픈하고 사전예약을 접수중이다.엑스탁 박진홍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국내 선두 거래소인 비트소닉이 엑스탁의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해 준 것에 감사 드린다"면서 "엑스탁과 트소닉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시너지를 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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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글로벌 개발 기술 컨퍼런스 ‘LINE DEV DAY 2018’ ,외부 개발자 및 기업에 자체 개발 AI 기술 지원 예정
라인, 글로벌 개발 기술 컨퍼런스 ‘LINE DEV DAY 2018’ ,외부 개발자 및 기업에 자체 개발 AI 기술 지원 예정라인의 AI 관련 기술 소개 웹사이트인 ‘Clova AI Tech Demo(https://dev.clova.ai/techdemo/)’를 공개하고, 클로바에서 활용되고 있는 자연어 이해(Natural Language Understanding-NLU) 기술을 활용한 챗봇 엔진과의 AI 기반 이미지 및 문자 인식 기술인 문자 판독(Optical Character Recognition-OCR)을 소개했다. 아울러, 라인 메신저를 통해 전달받은 이미지의 문자열을 인식하여 텍스트로 복사 및 번역 가능한 AI 기술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내년부터는 이러한 AI 기술을 외부 개발자 또는 기업에 제공하는 B2B 사업도 적극 추진해나갈 예정이다.라인 주식회사(LINE Corporation/이하 라인, CEO: 이데자와 다케시/ Idezawa Takeshi)는 지난 21일 일본 도쿄에서 글로벌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한 기술 컨퍼런스인 ‘라인 디벨로퍼 데이 2018(LINE DEVELOPER DAY 2018,이하 라인 데브 데이)’을 개최했다.라인 데브 데이는 라인이 운영하는 다양한 서비스의 개발 기술과 노하우를 글로벌 개발자들에게 소개하는 행사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여 올해 4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넥스트 라인(Next LINE)’을 주제로 약 60개의 세션을 진행, 일본을 비롯한 해외 개발자 1,000여명에게 새로운 기술 영역에 도전하고 있는 라인의 비전과 이를 뒷받침하는 라인 개발자들의 다양한 개발 지식 및 경험 등을 공유했다.이외에도 데브 데이에서는 AI, 블록체인, 광고 플랫폼, 인프라, 보안, 데이터 등 라인 서비스에 활용되는 기술에 관한 강연과 라이트닝 토크 등 라인 개발자와 행사 참가자가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는 세션이 열렸다. 또한, 클로바 스피커에게 말을 걸면 사진을 촬영해주는 포토 부스와 영상 통화 중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페이스 플레이(Face Play)’ 체험 코너 등 라인 서비스 체험존도 함께 마련됐다.라인은 앞으로도 ‘클로징 더 디스턴스(Closing The Distance)’를 미션으로, 정보 및 콘텐츠를 한데 모아 사용자들에게 더욱 쉽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라인 기술과 관련된 정보와 비전, 방향성을 글로벌 개발자들에게도 지속 공유하는 등 높은 수준의 상생 에코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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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프로비트, ‘로열코인(LYL)’ 상장
암호화폐 거래소 프로비트는 ‘로열코인(LYL)’을 상장하고 거래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로열코인은 블록체인 로열티(Loyalty) 시스템 기업 앱솔루틀리가 만든 디지털 토큰이다.블록체인 기반 개방형 플랫폼 ‘로열플랫폼’에 참여하는 제휴 브랜드에서 포인트를 사용하는 것처럼 사용 가능하다.프로비트는 옴니채널을 활용한 로열티 경제 트렌드에서 기업과 소비자 간의 접점을 확대하고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로열코인의 기술적 가치에 주목했다는 설명이다. 소비자가 모은 리워드를 어떻게 사용할지 결정할 수 있는 블록체인 개방형 플랫폼 ‘로얄플랫폼’에서 사용된다. 프로비트의 로열코인 거래는 11월 30일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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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콘, 다음달 1일부터 자사 발행 암호화폐 알파콘(ALP) 통한 병의원 의료비 결제 서비스 본격화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알파콘이 자사 발행 암호화폐인 알파콘(ALP)을 통한 의료비 결제 서비스를 내달 1일부터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22일 알파콘에 따르면 1차적으로 알파콘으로 의료비 결제가 가능한 병원은 서울 리파인 피부과&성형외과, 메이크성형외과, 굿라이프치과병원, 자향한의원과 인천 지오의원 등이다. 알파콘은 내년 협력 병원 수를 전국 300여개로로 늘린다는 계획이다.알파콘 네트워크 병의원으로 선정이 되면 해당 병원에서 서비스를 받을 시 알파콘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알파콘으로 네트워크 병원 의료비를 결제하려는 고객은 해당 병원에서 치료 및 진료비 견적을 받고 알파콘 콜센터를 통해 알파콘 결제를 진행하면 된다.병·의원에서 알파콘 의료비 결제 방법은 알파콘 서비스 플랫폼이 완성되기 전까지는 알파콘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내년 1분기 알파콘 어플리케이션 런칭 시 알파콘 어플리케이션 내 알파콘 지갑(Alphacon Wallet)을 통해 더욱 간편하게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알파콘 결제시세는 현재 상장돼 있는 비트소닉 거래소 시세를 반영해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해 나갈 방침이지만 올해 말까지는 1알파콘을 10원의 가치로 환산해 적용할 계획이다. 거래소에서 1알파콘을 5원에 매수해 병원비를 결제할 경우 이론적으로 50% 할인 효과를 얻게 되는 셈이다.알파콘은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얻어진 헬스케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이다.알파콘 함시원 대표는 “내년까지 국내 100여 개 이상의 병의원에서 알파콘으로 비용을 결제 할 수 있도록 병의원 네트워크를 확대하여 알파콘의 생태계를 확장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업계 대표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통해 알파콘 사용처를 지속 확대하고 해외 의료 관광객들이 국내 알파콘 제휴 병원에서 진료 및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의료관광 서비스도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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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패치’, 21일 서울 청담서 열린 ‘블록서프’ 행사 성료
블록체인 컨설팅 업체 블록패치는 지난 11월 21일 서울 청담 한 호텔에서 ‘블록서프’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블록서프 행사는 블록체인 시장의 급변화 속에서 그 흐름을 즐길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특히 행사에서는 아시아 뿐만 아니라 스위스의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을 소개해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첫 번째로 소개된 프로젝트는 스위스의 프랑으로 그 가치가 보존되는 스위스 스테이블 코인 프로젝트인 '알프락츠(Alprockz)'였다.
락츠(Rockz)는 실제 거래 및 결재가 가능한 통화로 기존의 금융 시장과 블록체인 업계의
가교가 되고자 하는 비전을 바탕으로 설립된 프로젝트로 자산의 안정성을 제공한다는 면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관계자는 “락츠는 자산의 안정성과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스위스
금융감독청(FINMA)의 규제를 따르고 감사를 받으며, 회사는
투자자의 매입금 중 90%를 스위스의 높은 보안의 금고나 벙커에 보관하고, 10%는 실제 은행 계좌에 예치한다”고 설명했다.
요타체인
(YottaChai) 순서에서는 Alex Wang 대표가 직접 발표를 진행하였다. Alex Wang 대표는 중국의 청년 10대
과학자로 선정된 인물로, 현재 YottaChain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요타 체인은 독점적인 특허 기술로 블록체인 스토리지 오픈
플랫폼을 구축하고 생태 건설과 번영을 촉진하는 스토리지 퍼블릭 블록체인으로 이 프로젝트가 채택한 트루프라시(TruPrivacy)라는
기술이 다른 블록체인 스토리지 프로젝트들과 차별화됨을 소개했다.
요타 체인 대표는 “제로
지식 데이터 암호화 및 중복 데이터 제거를 실현할 수 있는 ’데이터 암호화 및 중복 데이터 제거 기술’인 동시에 개인 및 기업 데이터의 안전한
저장을 실현하고 ‘중복 데이터 제거 효과’를 통해 데이터 저장 공간을 5~10배 확대할 수 있다”면서 “트루프라시 기술을 사용한 혁신적인 모델로 기존 블록체인 스토리지 설계를 혁신적으로 개선했다”고
전했다.
요타 체인은 360, IDG 등의 대기업 및, 중국에서 대기업들을 창시한 몇몇
인물들에 의해 지지 받고 있음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소개된 프로젝트는 지난 25일 공식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빗컴(BITCOM)으로 거래소 수수료를
BS 토큰 보유자들에게 100% 분배하는 새로운 형태의 거래소 모델을 소개 하며 참가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빗컴(BITCOM)은 시스템 내 참여하는 모두가 상생하는 커뮤니티와
분권화(탈 중앙화), 투명성, 익명성 그리고 인센티브 철학을 비롯해 유저와 동등한 입장에서 활동하고 그에 따른 보상을 함께 공유하는 이윤제로
시스템 등의 철학을 바탕으로 유저가 주인이 되는 거래소를 만들어 가고자 로드맵을 따라 기술을 발전시키고 가치를 높여간다는 비전을 소개했다.
빗컴의 로드맵는 거래소와 거래소 기반 서비스, OTC 마켓, 결제 시스템이 탑재된 빗컴 앱 지갑 서비스, BS 토큰 보유자가
만드는 위원회, 위원회가 이끄는 빗컴 재단 설립 등의 계획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나가는 것이다.
약3시간 동안 진행 된 이번 행사는 공식적인 행사의 순서가 끝난
후에도 업계 관계자 및 암호화폐 시장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투자 회사 관계자들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긴 시간 서로의 정보를 교환하고, 각 프로젝트의 개발 상황에 대해 질의 응답을 가지는 자연스러운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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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스나인의 커뮤니티코인, 분산형 거래소 올비트(Allbit)에 첫 상장
팅스나인은 자체 발행한 암호화폐 '커뮤니티코인(Community Coin, COT)'이 11월 26일 국내 최초 암호화폐 분산형 거래소인 올비트에 상장된다고 밝혔다. 팅스나인(Things9)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개발로 국내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 시장을 선도하며, 국가 지속가능경영 대상 기술혁신상을 수상한 IT 벤처기업이다. 그동안 팅스나인은 자체 발행 코인으로서 애니코인을 전면에 내세웠으나, 올겨울 그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커뮤니티 코인을 야심 차게 선보인다. 사업 발표와 동시에 암호화폐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킨 커뮤니티코인은 애니코인의 사업 모델을 승계하며 팅스나인과 코인 보유자, 그리고 암호화폐 경제 구조체가 하나의 공동체(Community)를 형성하면서 건전한 암호화폐의 표준으로 성장하기 위해 새롭게 발행된 코인이다. 커뮤니티코인이 애니코인의 사업 모델을 그대로 승계하는 만큼, 팅스나인의 애니클렛 지갑에 보유하고 있던 애니코인은 커뮤니티 코인으로 자동 전환된다. 또한 애니코인으로 이루어지던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결제 기능도 애니클렛 앱을 통해 동일하게 지원된다. 한편 올비트(Allbit)는 이미 포화상태인 암호화폐 거래소 시장에서 ‘분산형 거래소’라는 차별성을 필두로 틈새시장을 공략하며 암호화폐의 시장을 독자적으로 선점하고 있는 거래소이다. 분산형 거래소란 중앙관리시스템을 통해 암호화폐 자산을 거래하는 중앙 집중형 거래소와 달리, P2P(Peer to Peer) 방식을 통해 자산 소유자가 직접 암호화폐 자산을 거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팅스나인의 임종범 대표는 “팅스나인이 다른 거래소보다 올비트 거래소에 제일 먼저 커뮤니티 코인을 상장시킨 것은 암호화폐 분산형 거래 시스템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암호화폐 분산형 거래가 더욱 활발히 일어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시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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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블록체인? 왜 텐더민트? 왜 코스모스 네트워크인가?
왜 블록체인? 왜 텐더민트? 왜 코스모스 네트워크인가?원문:https://medium.com/kuende/why-blockchain-why-tendermint-why-cosmos-network-a19d590a0d26지난 몇주간 우리는 '왜?' 라는 수많은 질문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블록체인과 교차되는 과정에서 이와 관련된 결정에 질문이 많았습니다.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은 저희 백서에 올라와 있습니다. 물론, 그 답변들은 여러 차례 비트코인토크나 텔레그램과 같은 저희 커뮤니티 채널들을 통해 전해지기도 했죠. 그러나 여전히, 저희는 커뮤니티가 우리의 핵심 포인트를 이해하기기를 바라며 이에, 모든 블록체인과 관련된 질문들을 여기에 모아 설명코자 합니다. 이번 기사는 백서 전체를 읽을 수 없었던 분들에게도 레퍼런스가 될 뿐만 아니라, 전체 백서를 읽으신 분들에게도 정보를 재차 상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그럼으로, 이 기사는 다음의 내용을 포함할 예정입니다. -왜 우리는 블록체인을 사용해야하고, 블록체인은 필요한가?-우리는 왜 애초에 이더리움과 내부 장부를 사용하게 되었나?-왜 텐더민트&코스모스 네트워크인가?-왜 우리는 블록체인을 사용해야하고, 블록체인은 필요한가?ICO를 준비하는 그 누구든, 단 한가지 질문에 답을 해야 한다면, 예외없이 바로 이것일 것입니다. 몇년 전, 쿠엔데가 시작했을 때만해도 우리는 블록체인의 존재에 대해 알아차리지 못했지만, 사실 쿠엔데의 소셜 미디어 통합과 게임화가 적용된 아이디어는 이미 우리 네트워크의 깊숙이 새겨진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블록체인을 알기 시작한 시점부터, 그 가능성과 영향력을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분명해졌죠. 블록체인을 활용하기에 쿠엔데가 딱 맞고, 이에 따른 이득이 있을 것이라는 걸요.그래서 블록체인은 우리의 다음 목표가 되었고, 이를 통해 우리는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상징적인 토큰에 실질 가치를 부여하고, 우리 게임화 이코노미체제의 매커니즘을 탈중앙화하고 시리즈 B 라운드 투자로 가기 전에 ICO를 진행하기로 한 것이죠. : 이 결정을 함으로 인해서 얻은 혜택이 몇가지 있습니다. 눈에 띄는 것들만 아래에서 정리해 보죠. >블록체인 환경 아래 개척자가 된 것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소셜미디어에 빅 플레이어가 아직 존재하지 않기에, 쿠엔데는 개척자로서의 존재감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즉, 쉽게 사용 가능한 프로덕트는 새로운 공간에서 쿠엔데가 시장 리더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는 것.> 플랫폼의 빠른 적용을 위한 챌린지 크리에이션의 스케일링챌린지라는 아이디어 위에 에코시스템이 만들어진 만큼, 우리는 크리에이션 과정에서 우리의 사용자들이 공평하게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왔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사용자들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방법도 함께요. 블록체인 위에서, 투명성을 보장이 된 상황에서 진행함을 통해 우리는 당초 생각한 것보다 더 경계없이 사용자들에게 보상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제 챌린지 크리에이션을 스케일링 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우리는 더 넓은 스펙트럼을 커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즉, 우리가 더 시장을 관통하고, 사용자의 기억에 더 남을 수 있게 되겠죠. > 새로운 매출 통로 현 상황에서의 소셜 네트워크의 매출은 대부분 내부 광고 시스템에 크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주로, 에드블록 프로그램 영향으로 디지털 광고가 사용자에게 직접 도달하기 어려워진 시점에서 우리는 블록체인이 탈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어떤 회사라도 청중의 실제 삶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함을 통해서 가능할 것이라 봅니다. 오프라인 챌린지등을 통해서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그들의 타겟층과 만나게 해 주는 플랫폼이 된다면, 이 과정에서 상당히 안정적인 매출을 거둘 수 있을 것이란 계산이죠. 챌린지에 기반한 광고의 장점을 취하는 회사들은 자신들의 타겟층에게 그들의 또는 우리 토큰을 통해 보상하는 안 등을 통해 더 크고 긴 임팩트를 남기게 될 것입니다. > 사용자들의 참여 독려또 다른 프라이빗 세일을 진행하는 것보다 클라우드 세일을 진행하는 것은 우리 커뮤니티 안의 멤버들이 쿠엔데의 미션에 일조하고, 그 여정을 함께하도록 만듭니다. 이는 우리 네트워크가 가지고 있는 그 영향력을 감안하면, 이득이 큽니다. 이 네트워크는 우리를 돕고, 성장시키고자 하는 의지가 충만해 우리의 프로덕트와 성장에 큰 임팩트를 남길 것입니다.-우리는 왜 애초에 이더리움과 내부 장부를 사용하게 되었나?지난 2017년 우리가 블록체인 여정을 시작한 그 시점에 우리가 필요한 부분과 제약된 부분을 고려하면서 가장 안정적인 솔루션을 알아낼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찾고자 했던 솔루션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보안성솔루션은 우리와 사용자들을 위해 최소한의 리스크만을 포괄하도록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속도와 확장성을 보장받고 있다고 하더라도 보안이 뚫린다는 것은 큰 문제입니다. 당신의 전체 비지니스가 이 곳에 기반하고 있는데, 여기에 문제가 생겨버린다는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네트워크의 컨센서스 방법이라든가 (만약 있었다면) 이전에 있었던 네트워크에 관한 공격, 네트워크 개발을 위해 사용된 기술, 현 적용 상태 등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성숙도 블록체인 세계에서 '성숙도'라는 것은 상당히 상대적인 개념이긴 합니다. 텐더먼트나 이더리움도 쿠엔데 탄생 즈음해서 만들어진 것이니까요.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최고가 아니라도 이 분야에서 나은 무언가를 찾고자 하죠. 우리는 채택률이 높고 재채택된 경우가 많거나, 또는 여러 번의 개선 과정을 거친 바 있는 네트워크를 찾고 있습니다. 물론, 많은 회사들이 프로덕션 과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네트워크일 필요도 있겠죠.>확장성(Scalability)우리 프로덕트의 특성을 감안할 때, 우리의 에코시스템에 맞춰서 네트워크가 확장할 수 있는지 여부는 매우 중요합니다. 만약 우리가 사용자들에 맞춰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에코시스템을 제공하지 못한다면 수백만 명의 사용자들을 확보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몇 초를 더 기다리거나 수행 과정에 있어 시간이 더 소요되는 것은 일반적인 사용자들은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특히 소셜 미디어라는 환경에서의 사용자들은 더욱 그렇습니다. >비용절감 다시 한번, 우리가 하나 또는 두개의 토큰(KEU와 Kp)의 트렌젝션 챌리지를 중심에 둔 소셜 네트워크 환경을 만든다는 측면을 고려했을 때, 우리는 사용자들이 모든 트렌젝션에서 수수료를 부과 받지 않고 챌린지를 만들고, 큐레이팅하고 참여하는 것을 가능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동시에, 우리는 사용자들의 수수료 절감을 위해 많은 비용을 감수해야 할 필요가 없게 됩니다. : 반면, 이러한 솔루션 선택을 함으로써 다음과 같은 제약성도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예산미래형 블록체인 기업으로서, 우리는 VC투자가 아닌 ICO를 선택했다는 점을 고려해 보면, 쟁점은 성공적인 ICO와퀄러티 확보를 위해 필요한 예산과 관련된 약간의 조사와 동료들과의 토론이라 할 수 있었는데요. 이 과정에서 새롭게 얻은 지식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예측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우리의 예산을 프로덕트 개발과 ICO 전략을 위해 분할하게 되었습니다. >블록체인 맨파워블록체인이 초기 단계에 있음에 따라 훌륭한 경험 많은 개발자를 찾는 것은 매우 어려웠습니다. 특히 개발이 '미성숙(Premature)'한 초기단계일 경우에는 더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 개발자들과는 한 장소에서 일하는 것은 불가능했고, 그 비용 또한 우리에게는 상당한 부담이었습니다. 우리는 앞서 예산을 재차 분할, 설정했기에, 예산을 우리가 블록체인 개발팀에게만 쏠려 쓰는 것은 가능한 방안이 아니었죠.이 시기에, 우리는 우리의 로드맵에 따라 '엔진'을 전량 가동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내부에 자원이 없었기 때문에 모든 것을 블록체인 개발팀에게 의존했습니다. 만약 초기 배움 과정이 가파르게 진행되었다면 효율적이지 않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로드맵에 맞춰 모든 일정을 진행하지 못했을 수도 있죠. :그 이후(The Aftermath)균형을 맞춘다는 것은 말보다 어려운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제약된 부분을 제쳐두고, 우리는 전면적으로 존재하고 있고, 주목받기 시작한 스팀(Steem)의 스마트 미디어 토큰, 텐더민트, EOS, 이더리움, NEO 등 기존의 시장에 존재하는 솔루션을 분석하기 시작했습니다.우리는 안정적이며, 성숙하고, 빠르고, 비용절감적인 솔루션을 찾고 있었습니다. 우리의 마이크로 트렌젝션을 감안한다면, 이를 찾는 것은 어려웠고, 위에 언급된 어떠한 솔루션도 우리에게는 꼭 맞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가진 선택지를 그래서 좁혔습니다. 하나. 스팀(Steem)과 같은 블록체인을 갈라 나누어(포크, Fork) 우리의 입맛에 맞게 바꾸기. 둘. 스마트 미디어 토큰, EOS나 비슷한 프로덕트가 준비될 때까지 기다리기.우리는 우리가 제약 받고 있는 부분까지 생각할 경우, 최선의 솔루션이라고 할지라도, 블록체인을 나누고 그리고 커스터마이즈까지 하는 것은 너무 큰일이 되어버린다 생각했습니다. 기간의 문제도 있었고, 비용의 문제도 존재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프로젝트 로드맵 위에서 쿠엔데 개발팀이 의존하게 하는 것은 어떠한 면에서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에따라, 우리는 한 발짝 물러나서 우리의 위치에 맞추어 최선의 선택을 찾기로 했습니다. 우리의 니즈에 맞고,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스케줄에 맞추어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죠. 그래서, 우리는 최종적으로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와 내부 장부를 섞은 반-탈중앙화 솔루션을 통해 이를 구축하기로 동의했습니다. 어떻게 이 방법이 우리의 니즈에 맞았냐고요? 보세요.- 이더리움은 다른 대체 네트워크보다 성숙되어 있으며, 채택률이 높았습니다.- 이더리움은 그 크기, 컨센서스 방안, (생성) 나이 등을 감안한다면 안정적이었습니다. - 이더리움은 속도나 느립니다.- 이더리움은 거래 수수료가 높습니다.즉, 우리는 이더리움이 가진 성숙도와 안정성이라는 강점을 우선 택하기로 한 것입니다. 물론 이 안은 속도와 비용 측면에서의 문제가 있기는 하기는 했죠. 플라즈마나 레이든(Raiden)이라는 프로젝트가 있기는 했지만 프로덕션 단계까지 올라와 있지 않고 아직 개발단계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이더리움 네트워크 안에서 속도와 비용 문제를 최적화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었던 거죠. 그래서 내부 장부가 여기서 등장합니다. 이 내부 장부는 속도와 비용 측면에서의 단점을 보안하는 역할을 해줬습니다. 뿐만 아니라, 새롭게 특정 기술을 가진 블록체인 인력을 추가투입하지 않더라도 현재 개발에도 속력을 부여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내부장부는 탈중앙화된 장부의 기능을 충실히 보여주며 트렌젝션 과정에서의 투명성을 보장합니다. -왜 텐더민트&코스모스 네트워크인가?우리가 당초 시작했을 때, 블록체인의 포크나 개발을 진행하는 것은 우리가 생각한 옵션은 아니었습니다. 당시에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던 텐더민트나 코스모스 네트워크가 있긴 했지만 우리는 이러리움 프로토콜 위에만 만드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이더리움이 가장 큰 커뮤니티였고, 이더리움의 인프라스트럭쳐는 이미 준비가 된 상태였기 때문입니다.다행인지, 우리는 아우렐(Aurel Iancu)이라는 코스모스 검증자(Validator)가 우리(쿠엔데)의 어드바이저로 처음부터 함께해 왔기 때문에 텐더먼트와 코스모스 진행과정에 대해 그 누구보다 빨리 알 수 있었습니다. 또, 그들의 커뮤니티와의 교류 관계를 유지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코스모스 네트워크 스테이크홀더 중 하나인 도키아 캐피탈(Dokia Capital)를 소개 받게 되었는데요. 도키아 캐피탈은 우리에게 투자를 했고, 우리가 프라이빗 ICO를 시작한 첫 걸음부터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코스모스와 텐더먼트는 진화를 거듭해 왔고, 그들의 기술은 그들의 에코시스템 안에 70개가 넘는 증명된 프로젝트를 유입 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 쿠엔데도 그중 하나가 되었죠. 우리는 텐더멘트가 해온 엄청난 일에 대해 감사를 표합니다. 덕분에, 우리는 네트워크의 메카닉스, 컨센서스 부분에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 우리의 애플리케이션의 특별한 로직을 개발하는데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우리 프로젝트의 개발 시간이 상당 부분 줄일 수 있었음을 의미합니다. 프로젝트의 보안 측면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스스로 우리의 블록체인을 개발하는 시나리오와 비교한다면 상당 시간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코스모스 SDK 프레임워크가 올해 계속해서 업데이트되면서, 텐더먼트 위에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것은 전 보다 더 단순해 졌습니다. 텐더먼트가 인프라스트럭쳐 등의 개발, 지원에 힘쓰면서, 우리는 코스모스에 의해 제공되는 네트워크 메카닉스, 컨센서스 위의 애플리케이션의 특정 로직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었죠. 코스모스 SDK 프레임워크는 올해 계속적인 업데이트가 진행되었고, 이는 모든 프로젝트가 텐더먼트 위해 개발을 하는 과정을 더 단순화 시켰습니다. 코스모스 네스워크의 부분이 되면서, 쿠엔다는 다른 블록체인과 경계없이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코스모스의 에코시스템이던, 다른 외부의 이더리움, 비트코인 프로토콜이든 상관없이 말이죠. 인터체인 운영능력을 통해, 쿠엔데는 블록체인 비지니스를 강화할 수 있었는데, 이는 우리의 고객들을 챌린지, 보상을 그들의 토큰와 쿠엔데의 토큰으로 받을 수 있도록 만드는 과정에 일조했습니다.이제 우리의 ICO가 거의 마무리되는 단계에서, 우리의 주 관심사는 최고의 프로덕트를 만들어 내는 것, 그리고 우리를 매 순간 도와준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기술적인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서도 기술적 로드맵, 스프린트, 프로덕트에 관련된 중대 결정에 대해 사용자가 관심을 두도록, 한 곳에 모을 것입니다. 우리가 시장에 이미 나온 지 4년이 되었지만, 우리는 스스로를 막 시작한 상태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우리는 우리의 이 엄청난 여정에 함께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항상 기대해주심에 감사드리며, 다음 만남을 고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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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엔데의 퍼블릭세일 끝…그 다음은?
쿠엔데의 퍼블릭세일 끝…그 다음은?원문 : https://medium.com/kuende/kuende-public-sale-has-ended-whats-next-28a443cb1c94지난 1년여간의 노력 끝에 쿠엔데(Kuende)의 ICO(암호화폐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이 마무리됐습니다. 결론적으로 쿠엔데는 18,059이더리움(ETH)을 모집하는데 성공했는데요.이에, 우리는 우리의 지금까지의 여정에 함께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합니다.-개발팀, 개발팀은 스마트 컨트렉트부터 ICO 웹사이트, 주간 프로덕트 업테이트, 또는 보안요소들까지 모든 것을 책임져줬죠. 덕분에 모든 순서는 막힘없이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마케팅&크리에이티브 팀&커뮤니티 매니저, 이들은 쿠엔데를 세상에 알리고, 쿠엔데가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을 항상 찾아줬습니다. 동시에 이들은 쿠엔데의 앱과 ICO관련된 일반 토픽 간의 균형을 항상 맞추기 위해서 노력해 왔습니다. -쿠엔데 사용자&바운티 헌터, 우리는 최근 3개월 안에 플랫폼 일일 사용률 300%를 달성했고, 100,000 사용자를 확보하는데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파트너와 어드바이저, 이들은 소셜미디어 지도를 바꾸고자 하는 우리의 미션에 함께 동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았죠. 그리고 이들은 블록체인을 많은 일반 대중이 대규모로 사용할 수 있다는 개념으로 확장시키는데 일조했습니다.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여러분 모두. 프라이빗, 퍼블릭 세일에 참여해주신 모두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믿음으로 쿠엔데의 ICO는 지금과 같은 약세장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투명성과 함께 커뮤니티 내의 단합성, 믿음을 지켜나간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다른 프로젝트와 우리를 구별 짓는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백서 초기 버전에서는 우리는 팔리지않은 쿠엔데 토큰(KUE)을 커뮤니티 내의 추가 인센티브로 활용하기 위해 커뮤니티 풀에 보내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텔레그램 안에서 사용자들과의 길고 흥미로은 대화를 이어간 끝에 우리는 커뮤니티 풀에 15% 정도면 초기 정착자들을 위해 충분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여러분께 실제 숫자들을 공개할 시점!!-총 생산 토큰 : 3,560,000,000 KUE-프라이빗 세일기간 판매된 토큰 : 822,000,000 KUE-퍼블릭 세일기간 판매된 토큰 : 411,984,637 KUE-총 판매된 토큰 : 546,015,363 KUE체크 : 미판매 토큰은 0x1 ETH주소 (0x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로 전송되며 소각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역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find the transaction HERE https://etherscan.io/tx/0x98df65643f7b3902a4465e6e5a8a37eb5eca228372cce98cdbab9f99e078b715-소프트 캡: 4,000 ETH-하드 캡: 28,980 ETH-ICO 기간 조달된 자금: 18,059 ETH-새로운 자금 조달규모: 3,013,984,637 KUE지금까지는 우리는 우리가 당초 약속에 로드맵 일정에 맞게 모든 것을 진행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그 약속을 지키고 싶습니다. 2018-4분기 -ICO 런칭(완료)-플랫폼에 KUE 예치(진행 중) -GDPR 풀 컴플라이언스 (3/3) (진행 중)-챌린지 프레임워크(2/3) (진행 중) -KUE,KP 테스트넷(진행 중) -보안 검열(곧 진행 예정)-블록체인 통합(3/3) (진행 중) :2018년 4분기 로드맵올 연말을 기점으로, 우리는 다음의 계획을 예정대로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플랫폼에 쿠엔데 토큰 예치이 일정은 이제 실제로 11월 말 정도면 당신의 토큰을 입출금 하는 것이 가능해 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우리는 이것을 쿠엔데 챌린지를 만들고 투표하는데 활용하고자 합니다. -챌린지 프레임워크 우리는 사용자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고, 내부적인 바운티 캠패인들을 통해 사용자들과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3개월 간, 그들의 노력에 기반한, 그들에 의해 만들어진 쿠엔데 콘텐츠의 종류들을 우리는 세 가지 온라인 챌린지 형태로 시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챌린지가 지정된 스크린에 배치되기 전까지(내년 1분기로 예정), 우리는 그들의 피드를 발전시키고 챌린지해 왔습는데요. 이것들은 각각 다른 스테이트에서만 찾을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라이브 상태로 전환되면 더욱 더 자세한 상황이 다음주에 자세히 전해질 예정입니다.)-KUE와 Kp를 위한 테스트넷 새로운 기능을 테스트 할 때, 두 가지 접근법이 존재합니다. 특별히 그 것이 마이크로-트랜잭션과 토큰 인터널 이코노미를 포함한다면 말이죠. a) 천천히 개발하기, 당신의 가정에 기반해 인하우스 환경에서 테스트 한다고 했을때,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습니다. 장기적으로 보다 더 안정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출시를 위해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겠죠. b) 빠르게 개발하기, 실수를 하고, 사용자들이 플램폼을 테스트 하는 듯 참여하게 하는 것, 그 과정에서 배우고 적응하는 두 번째 접근법이 존재합니다. 이 시나리오는 환경을 계속해서 수정하고,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과 하루가 다르게 기술환경이 변화하는, 특히 블록체인이라는 환경 안에서는 그 누구든 최고의 품질의 프로덕트를 들고 나오는 자가 시장 리더가 되는 것이라 믿고 있는데요. 우리팀은 점고 에너지가 넘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시나리오는 주로 두 번째에 기반할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걸 만들자! 아무 내용도 없는 백서는 이제 그만!'그렇기에, ICO가 끝난 지 채 2주가 지나기도 전이었지만 우리는 챌린지의 알파 버전의 런칭 준비가 이미 끝났고, 11월 말 기준으로 플랫폼에서 쿠엔데 토큰이 사용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해 놓았습니다. 처음 3,4개월 동안에는 블록체인에 오직 KUE만 존재할 것입니다.(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하세요.) 쿠엔데 포인트(Kp)는 똑같이 있겠지만 위치는 플랫폼 위에서 존재하게 될 것 입니다. 실제 가치는 따로 없는 상태로요. 이러한 모든 조치는 실제 블록체인 Kp로 대체될 때까지, 우리가 메카닉스, 마이크로-경제, 풀 포뮬라 보상 시스템, 트랜잭션 수수료 등의 사항들을 테스트하고 수정하는데 도움을 줄 것 입니다.-에어드랍&보너스 다음주면, 우리의 에어드랍&바운티 캠패인에 참여한 모든 참여자들이 쿠엔데 토큰을 받게 될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상위 5명의 리더보드와 15이더리움, 팀과 만나기 위해 루마니아 여행을 할 우승자들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 포스팅으로 전해질 예정입니다.)퍼블릭 세일 참여자들을 위한 KUE의 5% 보너스는 토큰의 잠금상태 3개월이 지난 시점에 배포될 것이며, 정확한 시점은 내년 2월 말 즈음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5%의 보너스는 우리의 파트너들의 토큰인 SRN / BNT / CVC / STX / IPSX 등으로 11월 26과 30일 사이에 배포 예정입니다. :오프라인 챌린지를 위한 앱의 재디자인과 블록체인 완전체 통합 어떠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던간에 가장 어려운 도전은 유저 인터페이스를 사용자 모두가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새로운 프로덕트를 배우는 과정은 무결절성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내년 1월까지 앱을 재디자인하고 쿠엔데 4.0을 런칭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 쿠엔데를 한국과 터키에서 런칭하기 위한 준비 지난해, 두 곳의 커뮤니티는 갑자기 나타나 쿠엔데를 적극 지지해줬습니다. 쿠엔데의 퍼블릭 세일의 성공에 크게 일조했을 뿐만 아니라 가치 있는 피드백을 제공했고, 텔레그램과 카카오 채널을 통해 우리 팀에게 강력한 동기를 제공해줬습니다. 이는 한국과 터기가 그저 쿠엔데를 사랑했기 때문에 가능할 것이었습니다(모닝스타가 분석한 흥미로은 이 기사를 추가로 읽어보세요), 우리는 이들이 시장의 메인이 될 수 있도록 함을 통해 감사함을 전하고자 합니다. 다음주 우리는 더 낳은 사용자 환경 마련을 위해 앱을 한국어와 터키어로 모두 번역할 것입니다. -마지막 한 마디 한 마디 말로는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팀이 ICO를 위해 얼만큼 달려왔는지. 정말 말 그대로 인생의 롤로코스터를 타는 것과 같은 여정이었습니다. 색은 저마다의 색을 가지고 있죠, 기쁜 날도 나쁜 날도 있고요. 인생에는 오르막, 내리막이 있습니다. 성취는 우리의 영혼을 채워주고, 실패는 우리에게 배움을 가져다줍니다. 쿠엔데의 시대, 블록체인 첫 챕터는 정말이지 굉장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우리를 더욱 통합되고 강하게 만들었고 영감을 받을 수 있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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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센트, 비트코인 스마트컨트랙 지원하는 콜드월렛 첫 선 보여... "비욘드블락에서 이를 첫 시연하게 되어 영광"
비트코인(RSK) 기반의 서플라이 체인 데이터 플랫폼 템코(TEMCO)의 제휴사인 아이오트러스트는 2018 Beyond Block Bangkok(비욘드블락 방콕)에서 아시아 최초로 RSK의 RRC-20 토큰을 지원하는 디센트(D’CENT) 지갑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0월 템코와 디센트는 정식으로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금번 비욘드블락에서 바로 그 결과물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디센트의 유민호CSO (Chief Strategy Officer; 최고전략책임자)는 “비트코인 스마트컨트랙 생태계를 지원하는 RRC-20 지갑을 통해 사용자들의 편의를 살리고 비트코인 생태계 내에서 서비스를 다양화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세계적인 블록체인 행사 중 하나인 비욘드블락에서 이를 첫 시연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는 템코와 월렛 서비스 사업자로 협업을 하게 됐지만, 향후에는 아이오트러스트의 IoT 디바이스 보안기술을 템코의 블록체인 기반 서플라이체인 서비스에 접목시켜 유통 및 물류 데이터 디지털화에서 발생하는 오라클 문제[1]를 해결하는 형태의 사업도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템코 공동창업자인 윤재섭 CEO는 “아시아 최초로 비트코인 스마트컨트랙의 근간이 되는 RRC-20 지원 콜드월렛 개발사인 디센트와 함께 비욘드블락에 참가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디센트의 합류로 템코는 비트코인 스마트컨트랙을 지원하는 핫월렛과 콜드월렛을 둘 다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는 RRC-20를 지원하는 콜드월렛이 많지 않은데 디센트의 높은 기술력과 지문인식, 모바일 블루투스 지원 등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지갑을 지원받게 된다는 것은 곧 미래의 템코 플랫폼 유저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향후 템코 플랫폼을 사용하려는 유저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템코의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주)아이오트러스트가 개발한 암호화폐 하드웨어 지갑 디센트는 웹 기반의 기존 하드웨어 제품과 다르게 BLE(저전력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모바일 환경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으며, 암호화폐 보유자의 지문을 확인하여 지갑을 열 수 있도록 하여 기존 사용자 인증방법인PIN이나 비밀번호를 분실하였을 경우에도 대비가 가능한 제품이다. 이러한 디센트가 이번에 개발한 콜드월렛은 RSK의 RRC-20 규격 토큰을 지원하는 지갑으로, RSK는 비트코인 위에 분산화된 프로그래밍의 핵심 기술인 ‘스마트컨트랙’을 적용한 최초의 ‘비트코인 앱(dApp) 플랫폼’이다. RRC-20은 스마트컨트랙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사용되는 RSK토큰이다. 그리고 이러한 비트코인 스마트컨트랙 (RSK)을 활용하여 서플라이 체인 데이터 플랫폼을 개발하는 곳이 바로 템코다. 한편, RSK, 디센트, 템코가 참여하는 2018 비욘드블락 방콕은 글로벌 블록체인 업계 리더들이 모여 블록체인의 가능성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컨퍼런스다. 특히, 카르다노를 만든 찰스 호스킨스 IOHK 대표와 글로벌 최대 거래소 중 하나인 바이낸스의 웨이주 최고재무책임자(CFO)도 연사로 참석한다. 아울러, 금번 비욘드블락 공식 행사 이후 템코는 디센트와 함께 글로벌 서플라이 체인 비영리 연합인 GSLA와 행사를 주관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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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글로벌 개발 기술 컨퍼런스 ‘LINE DEV DAY 2018’ 개최... 새로운 기술 영역 도전하는 라인 비전 공개
라인 주식회사(LINE Corporation/이하 라인)는 지난 21일 일본 도쿄에서 글로벌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한 기술 컨퍼런스인 ‘라인 디벨로퍼 데이 2018(LINE DEVELOPER DAY 2018,이하 라인 데브 데이)’을 개최했다. 올해 4회를 맞이한 라인 데브 데이에서는 ‘넥스트 라인(Next LINE)’을 주제로 약 60개의 세션을 진행, 일본을 비롯한 해외 개발자 1,000여명에게 새로운 기술 영역에 도전하고 있는 라인의 비전과 라인 개발자들의 다양한 개발 지식 및 경험 등을 공유했다.올해 출시한 새로운 금융 서비스인 ‘라인 보험’, ‘라인 스마트 투자’, ‘라인 가계부’, ‘라인 월렛’을 비롯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박스’, 포인트카드나 회원증 등을 일괄 관리할 수 있는 ‘마이 카드’ 기능을 소개했다. 또한, 전자상거래(EC) 사이트 내에서 결제 시 라인에 등록한 배송지나 결제 카드 정보가 연계되어 추가 정보 입력 없이 간단히 쇼핑을 지원하는 ‘라인 페이 for ID 결제’ 서비스를 언급했다. 이외에도 데브 데이에서는 AI, 블록체인, 광고 플랫폼, 인프라, 보안, 데이터 등 라인 서비스에 활용되는 기술에 관한 강연과 라이트닝 토크 등 라인 개발자와 행사 참가자가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는 세션이 열렸다. 또한, 클로바 스피커에게 말을 걸면 사진을 촬영해주는 포토 부스와 영상 통화 중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페이스 플레이(Face Play)’ 체험 코너 등 라인 서비스 체험존도 함께 마련됐다.라인은 앞으로도 ‘클로징 더 디스턴스(Closing The Distance)’를 미션으로, 정보 및 콘텐츠를 한데 모아 사용자들에게 더욱 쉽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라인 기술과 관련된 정보와 비전, 방향성을 글로벌 개발자들에게도 지속 공유하는 등 높은 수준의 상생 에코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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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아레나, 개발자 친화형 블록체인 메인넷 린, 디앱 출범,
국내를 대표하는 화이트 해커집단으로 구성된 린 아레나(LIN ARENA)가 개발한 메인넷 린(LIN)과 분산형 어플리케이션(DApp)이 2019년 3월 출범을 계획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린 아레나가 개발한 대표적인 DApp 리폰스는 블록체인 기반 보상형 Q&A서비스로 9월 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테크크런치 행사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국내 블록체인 기업 최초로 연사로 선정된 바 있다.비트코인 골드 창립자 h4x와 마틴 쿠반지브(Martin Kuvandzhiev)도 국내 블록체인 기업 중 최초로 린 아레나의 어드바이저로 참여하게 되어 많은 이슈가 되기도 하였다.린 아레나가 개발중인 메인넷 린은 삶을 의미하는 ‘Life’와 네트워크를 의미하는 ‘Net’의 합성어로 일상 생활 속 중심이 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개발하고자 한다. 블록체인 기술의 대중화를 위해 린은 개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대기업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이나 일반 개발자들도 손쉽게 블록체인 기반서비스 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린이 제시하는 4가지 패러다임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OS를 넘어 새로운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현하고자 하는 린 아레나의 비전을 담고 있다. 먼저 메인넷 린은 DAPP 개발사와 이용자 사이에 비용 지불 및 자원 활용의 스테이킹 없이 무료로 사용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한다. 둘째, 린은 개발자들이 친숙한 프로그래밍 언어 C++로 스마트컨트랙트 개발이 가능하며 앞으로 Python, JavaScript 를 개발환경에서 지원하여 기존 개발자들의 고충이 많은 부분 해소될 예정이다. 셋째, 린의 보안성 수준은 스마트 컨트랙트 감사(Smart Contract Audit) 도구와 버그바운티(Bug Bounty) 를 기반으로 업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넷째, 린은 이종의 블록체인 간 통신(인터체인)을 지원하여 다양한 블록체인 네트워크간 데이터를 서로 교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린 아레나는 LIN 블록체인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DApp서비스를 직접 개발하여 2018년 4월부터 운영중에 있다. 보상형 Q&A서비스로 잘 알려진 리폰스(Reponse)는 현재 4천여명 규모의 베타 테스트를 진행중에 있다. 린 아레나의 CashMusic이라는 DApp은 이용자가 스마트폰에 저장된 음악을 듣고 타겟팅된 광고를 보면서 보상을 얻는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다. 이 밖에도 보상형 만보기 서비스 CashWalking도 출시하여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컨텐츠를 선보일것이다.린 아레나 문경곤 대표는 화이트해커 출신 CEO로서 2010년 국제정보보안센터(i2SEC) 창업 이후 수많은 국내 화이트해커들을 양성하고 있는 정보보안 및 블록체인 전문가이다. 문경곤 대표와 세계적인 해커 집단으로 구성된 린 아레나는 초기 DApp서비스 개발에 집중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개발자 친화적인 메인넷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개발자들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아는 보안 및 암호분석 전문가 그룹이 일반 개발자들을 위한 혁신적인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하고, 그들과 공감대를 형성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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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글로벌 개발 기술 컨퍼런스 ‘LINE DEV DAY 2018’ 개최... AI 기술에 대해서도 발표
라인 주식회사(LINE Corporation/이하 라인, CEO: 이데자와 다케시/ Idezawa Takeshi)는 지난 21일 일본 도쿄에서 글로벌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한 기술 컨퍼런스인 ‘라인 디벨로퍼 데이 2018(LINE DEVELOPER DAY 2018,이하 라인 데브 데이)’을 개최했다.라인 데브 데이는 라인이 운영하는 다양한 서비스의 개발 기술과 노하우를 글로벌 개발자들에게 소개하는 행사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여 올해4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넥스트 라인(Next LINE)’을 주제로 약 60개의 세션을 진행, 일본을 비롯한 해외 개발자 1,000여명에게 새로운 기술 영역에 도전하고 있는 라인의 비전과 이를 뒷받침하는 라인 개발자들의 다양한 개발 지식 및 경험 등을 공유했다.라인은 자사의 AI 관련 기술 소개 웹사이트인 ‘Clova AI Tech Demo(https://dev.clova.ai/techdemo/)’를 공개하고, 클로바에서 활용되고 있는 자연어 이해(Natural Language Understanding-NLU) 기술을 활용한 챗봇 엔진과의 AI 기반 이미지 및 문자 인식 기술인 문자 판독(Optical Character Recognition-OCR)을 소개했다. 특히 라인 메신저를 통해 전달받은 이미지의 문자열을 인식하여 텍스트로 복사 및 번역 가능한 AI 기술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내년부터는 이러한 AI 기술을 외부 개발자 또는 기업에 제공하는 B2B 사업도 적극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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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영화제, 블록체인 필름 페스티벌 개최
블록체인영화제( 이하 ‘BFF’)가 블록체인 필름 페스티벌(BFF)를 다음달 1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블록체인 필름 페스티벌(BFF) 2018, 블록체인 영화를 말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블록체인의 영화산업 활용 예와 블록체인으로 인한 기존 영화 산업 패러다임 변화를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행사는 블록체인 투자 포럼 밋업과 블록체인 필름 페스티벌 총 2세션으로 마련됐으며 블록체인 필름 페스티벌에서는 블록체인 영화제 수상작 상영, 컨퍼런스, 시상식이 진행된다.첫 번째 세션인 블록체인 투자 포럼 밋업은 ICO 및 STO 기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피칭이 진행된다. 밋업에는 인스타코인, 스토리체인, 레이트잇 등이 참가한다.두 번째 세션인 블록체인 필름 페스티벌에서는 블록체인영화제 수상작 중 3-4편이 상영될 예정이며 시상식도 동시에 진행될 계획이다. 영화제 심사는 정윤철(위원장, 전 감독조합이사장), 임창재(감독), 김중기(배우), 김현정(제작자), 백보라(집행위원)이 맡았다.‘블록체인, 영화를 말하다’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에서는 블록체인영화제 배재광 조직위원장이 블록체인과 영화 생태계 변화에 대해 발표한다. 주최 측은 발표를 통해 블록체인이 디지털화된 영화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룰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래 영화 패러다임을 주제로 패널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패널토론에는 정윤철(감독), 김중기(배우), 김현정(제작자), 김규식(변호사), 류인수(크립토엔젤스), 이준수(스토리체인) 등 영화업계 및 각계 전문가가 참가한다.행사 당일에는 암호화폐 투자자가 제작에 참여한 단편영화 도 공개된다. 영화는 블록체인과 코인을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제작, 투자 과정에서도 암호화폐가 활용됐다.주최측은 “블록체인 필름 페스티벌 2018을 시작으로 2019년 5월 인스타코인 영화제, 10월 블록체인거버넌스 엑스포 영화제 등을 개최하며 영화인, 블록체이너, 관객이 하나의 커뮤니티를 구축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콘텐츠 생태계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배재광 블록체인영화제 조직위원장은 “블록체인 필름 페스티벌 2018은 인터넷이 가져 온 영화의 디지털혁신에서 블록체인이 어떻게 가치를 새롭게 배분할 것인지에 대해 그 물음을 제기하는 첫 행사”라며 “블록체인이 영화와 영화인들에게 전하는 메세지”라고 전했다.블록체인 필름 페스티벌 2018 참가 신청은 블록체인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및 온오프믹스에서 할 수 있다. 행사는 사전 등록자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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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파트너스 표철민 대표, "체인파트너스와 데이빗 거래소는 천천히 가더라도 여러 국가에서 합법적 지위를 얻기 위해 노력"
체인파트너스 표철민 대표, "체인파트너스와 데이빗 거래소는 천천히 가더라도 여러 국가에서 합법적 지위를 얻기 위해 노력"체인파트너스 표철민 대표는 “법안 통과로 디지털 자산 거래 세계 1위가 된 몰타에서 라이센스를 취득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체인파트너스와 데이빗 거래소는 천천히 가더라도 여러 국가에서 합법적 지위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언젠가 반드시 빛을 발할 것“이라 밝혔다.(주)체인파트너스(대표 표철민)는 23일 몰타(Malta) 정부로부터 가상금융자산(Virtual Financial Asset)을 합법적으로 취급할 수 있는 ‘클래스 4(Class 4)’ 라이센스를 취득했다고 밝혔다.특히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디지털 자산은 물론 법정화폐인 유로화(EUR)를 합법적으로 수신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기관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자산 수탁(Custody) 서비스도 합법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유럽연합(EU) 가입국인 몰타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디지털 자산 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7월 가상금융자산법(Virtual Financial Asset Act)을 의회 만장일치로 통과시키고, 관련 규정 정비를 거쳐 이달 2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클래스 4’는 이 법에서 규정한 최상위 라이센스로, 한국 체인파트너스의 100% 자회사인 체인파트너스 몰타 법인은 앞으로 디지털 자산 거래소 운영과 고객 자산의 합법적 수신 및 운용이 가능해진다.체인파트너스는 취득한 라이센스를 지난달 자사가 오픈한 디지털 자산 거래소 ‘데이빗(http://daybit.com)’의 서비스 확장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이번 라이센스 취득은 체인파트너스 세계경영팀의 첫 성과다. 체인파트너스는 ‘30년 전에 세계경영을 선포해 굴지의 대기업으로 성장한 대우그룹을 벤치마킹하겠다'며 지난 여름 세계경영팀을 신설했다. 영국 변호사인 이우주 부사장이 이끌고 카카오뱅크 출신 유다미 변호사, 삼성물산 상사부문, IBM 등 출신 인재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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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조스 코리아 파운데이션, 연세대학교와 블록체인 인재양성 협약 체결... "블록체인 전문 인재양성 및 교육전문성 강화할 것"
테조스 코리아 파운데이션(이사 서두원)은 2018년 11월 20일(화) 연세대학교 디지털 사회 연구센터(센터장 박선주 교수)와
블록체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테조스 코리아 파운데이션과 연세대학교는 블록체인 인재 양성과 산업 발전 등을 주요 협력내용으로 하는 협약서(MOU)에 상호
합의하였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블록체인 교육 협력, OCaml 및 Smart Contract 전문 인재양성, 상호 연구성과 공유,
학술정 정보 교환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측은 블록체인 전문 인재양성 및 교육전문성을 강화하고, 나아가 블록체인 분야 선도를 위한
다양한 협력기회를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서두원 이사(테조스 코리아 파운데이션)는 “블록체인 산업 발전의 핵심은 인재양성입니다. 이번 MOU를 통해 연세대학교와
협력함으로써 테조스 생태계의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한국의 블록체인 산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고 밝혔다. 박선주 센터장(연세대학교 디지털사회 연구센터)은 “블록체인 산업은 다음 패러다임을 이끌어나갈 유망 분야로 연세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인재뿐만 아니라 경영학과 인재들도 함께 양성함으로써 향후 블록체인 산업을 선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테조스 재단은 지난 10월 전 세계적으로 테조스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자 1,000명을 양성하기로 발표했다.(https://tezos.foundation/news/tezos-foundation-commits-funding-to-train-developers)
테조스는 On-chain Governance를 통해 체인이
분리되는 하드포크의 위험이 없이 프로토콜을 업데이트할 수 있는 Smart Contract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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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톤 프로젝트 권용석 CTO, "X.blockchain 기반의 탈중앙화된 전자문서 플랫폼 준비"
애스톤 프로젝트 권용석 CTO, "X.blockchain 기반의 탈중앙화된 전자문서 플랫폼 준비"권용석 CTO는 11월말에 공개될 다차원구조의 X.blockchain(X블록체인)의 테스트넷(TestNET) 출시를 앞두고 플랫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권용석 CTO는 애스톤 블록체인의 기술총괄 책임자이면서, 엑스블록시스템즈 기술연구소장을 맡고 있다.권용석 CTO는 “애스톤은 기존에 오프라인에서 이루어지던 문서의 유통과 인증의 모든 과정을 블록체인을 통해 제 3자의 신뢰 기간 없이 온라인을 통해 이루어지는 전자문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다차원 구조 블록체인인 X.blockchain 기반의 탈중앙화된 전자문서 플랫폼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엑스블록시스템즈은 지난 11월 21일 서울 용산구 드레곤시티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산업혁신 컨퍼런스’에서 애스톤 프로젝트 권용석 CTO가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문서 플랫폼’이란 주제로 발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애스톤의 핵심기술인 X.blockchain은 기존의 공개 블록체인과 같은 수준의 분산 구조를 유지하면서, 하나의 단일한 블록체인 네트워크상에 제출(발생)되는 모든 트랜잭션들을 유의미한 관계를 갖는 트랜잭션들의 집합으로 구성하고, 각각의 집합에 포함된 트랜잭션들로 이루어진 독립적이고 개별적인 블록체인들의 연결 구조를 갖고 있다.이로서 하나의 단일한 공개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모든 노드가 반드시 전체 블록을 관리해야 하는 제약 사항에서 벗어나, 선택적인 블록체인 구성과 관리가 가능한 구조와 방법을 제공한다. 특히, 문서의 변경이나 수정 등 변경이력관리가 필요한 전자문서에서는 빠른 처리 속도와 효율적인 컴퓨팅 용량 관리를 위해서 필수적인 사항이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전자문서 인증플랫폼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엑스블록시스템즈는 다차원구조의 X.blockchain를 애스톤 프로젝트의 메인개발사로 참여하여 개발하고 있고, 최근 공공기관의 재증명서류를 블록체인기반에서 사업화하는 시범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대학재증명서류, 의료제증명서류, 공공 문서를 블록체인을 통해 검증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엑스블록시스템즈는 이번에 공개하는 X.blockchain의 테스트넷을 통해 다양한 테스트를 거쳐, 메인넷을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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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콘(HYCON), ‘DAG∙스펙터 합의 알고리즘 구현 성공’ 속도 한계 넘어선다... "하이콘(HYCON) 기술 진화 행보 눈에 띄어"
하이콘(HYCON)이 세계 최초로 DAG∙스펙터 합의 알고리즘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이 적용되면 하이콘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각 노드들이 분산 처리되며 스펙터를 발동시키게 됨으로써, 최소 3,000 TPS에서 비자카드를 운용하는 비자넷의 버금가는 처리 속도를 구현하게 될 전망이다. 하이콘은 지난 6월 자체 메인넷 가동 이후 고스트프로토콜 업데이트를 통한 초당 처리속도 2배 증가에 성공하고, 다음달 7일 채굴량 90% 감소 하드포크 계획, 11월 중 바이백 완료 등 기존 블록체인 업계에서 상상할 수 없는 혁신을 보여주고 있다. 스펙터 합의 알고리즘 개발도 기존 로드맵상 2019년 상반기 완료가 계획이었다. 최소 1년 이상 기술 개발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고스트프로토콜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1개월도 안된 시점에서 DAG∙스펙터 개발 성공 소식을 전한 것이다. 하이콘 보유자들은 기술력과 신뢰라는 두 가지 믿음을 갖게 됐다. 스펙터(SPECTRE)는 Serialization of Proof-of-work Events: Confirming Transactions via Recursive Elections의 약자이다. 비트코인이 블록체인 컨센서스 유지할 때 나카모토 프로토콜이 사용되는 반면, 하이콘 컨센서스 유지에는 스펙터라는 프로토콜이 적용되는 것이다. 스펙터는 블록 간의 순서를 정하기 위해 블록 사이에 투표 알고리즘을 적용함으로써 블록체인을 방향성 비순환 그래프(directed acyclic graph; DAG)의 형태로 일반화한다. 스펙터를 통한 거래는 몇 초 이내로 완료될 수 있으며 최대 처리량이 구현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 프로토콜은 나카모토 컨센서스를 적용할 때 발생하는 안정성과 확장성 사이의 상충효과를 완화시킬 수 있다. 블록체인 네트워크 속도 한계를 개선 하기 위해 하이콘이 DAG와 함께 강조하는 키워드는 스펙터 합의 알고리즘이다. 스펙터는 DAG의 특성에 맞춰 트랜잭션 처리량과 전송 속도를 끌어올리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하이콘 블록체인에 DAG∙스펙터가 적용되면, 지난 10월 31일 고스트 프로토콜 업데이트를 성공한 하이콘 블록체인의 다음 컨센서스 프로토콜이 스펙터가 되는 것이다. 쉽게 설명하면, 포도송이처럼 블록들이 지그재그로 자리잡게 되는데, 이것을 DAG(Directed Acyclic Graph)구조라고 한다. DAG는 수학적인 topology 구조로 한 방향으로 노드가 연결된 트리구조를 말한다. 블록 x 내의 트랜잭션이 블록 y 내 트랜잭션보다 먼저 블록체인에 추가되거나 반대로 블록 y 내의 트랜잭션이 블록 x 내 트랜잭션보다 먼저 추가되는 형태이다. 글로스퍼∙하이콘 김태원 대표는 “12월 중 블록체인 기술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연구 및 평가할 수 있는 글로벌 블록체인 관련 업체, 개발자, 연구소 참여자분들을 대상으로 밋업을 개최할 계획”이라며 “이 밋업에서 하이콘 블록체인의 DAG∙스펙터 합의 알고리즘 개발 소개와 기술 시연을 발표할 예정이다”고 세계 최초로 구현에 성공한 하이콘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적용될 DAG∙스펙터 기술력을 자신했다. 지금까지 스펙터는 이스라엘 연구팀(요나탄 솜폴린스키, 아비브 조하르)이 설계한 논문으로만 존재했었지만, 하이콘 팀이 구현에 성공하며 전 세계 최초로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나게 되었다. 동시에 대한민국 암호화폐 하이콘이 글로벌 블록체인 기술을 선행한 최초의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