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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체인, 게임〮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11개 기업과 메인넷 공급계약 체결
30만 TPS를 객관적으로 검증 받은 시그마체인 메인넷이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에 잇달아 공급되며 이더리움과 이오스(EOS)를 대체할 글로벌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기업 시그마체인(대표 곽진영)은 지난 7월 메인넷 론칭 후 현재까지 외식〮헬스케어〮뷰티〮게임〮클라우드〮스마트시티〮지역화폐〮e스포츠〮암호화폐 거래소 등 다양한 분야의 11개 기업과 메인넷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시그마체인 메인넷을 도입하는 기업은 국내 누적 다운로드 수 1위 맛집 정보 앱 ‘시럽테이블’ 운영사 몬스터큐브, 헬스케어 인슈어테크 기업 카디오헬스케어, AI 기반 뷰티헬스테크 기업 엘픽스, 해양전략시뮬레이션 온라인게임 ‘네이비필드’ 운영사 나디아게임즈, 모바일게임 전문 개발사 123게임즈, 중남미 최대 한류 콘텐츠 전문 플랫폼 굿즈티비, 클라우드 플랫폼 전문 기업 나무기술, 오픈소스 DBMS 전문기업 큐브리드, GIS 기반 도로 인프라 솔루션 기업 아와소프트,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나루,다국적 암호화폐 거래소 블루벨트 등 11개 사다. 몬스터큐브, 카디오헬스케어, 엘픽스, 나디아드게임즈, 123게임즈, 굿즈티비, 비트나루, 블루벨트 등 8개 사는 퍼블릭 형태로, 나무기술, 큐브리드, 아와소프트 등 3개 사는 프라이빗 형태로 시그마체인 메인넷을 도입한다. 일부 기업은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본격화하고 있다. 헬스케어 인슈어테크 기업 카디오헬스케어는 지난 8월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 유명 엑셀러레이터 더볼트SF(The vault SF)와 카디오코인(cardiocoin) 비즈니스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한 데 이어, 9월 미국 VC 트라이스타벤처스(Tristar Ventures)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는 등 미국 내 사업을 빠르게 추진 중이다. 미국 전역의 피트니스 센터를 거점으로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카디오헬스케어는 카디오코인 서비스를 통해 예방의학의 기초가 되는 사용자의 운동과 식단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으로 안전하게 구성하고 사용자의 동의가 있을 때 보험회사에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시그마체인도 자체적으로 시그마체인 메인넷을 적용한 블록체인 프로젝트 퓨처피아를 추진 중이다. 퓨처피아는 오는 연말까지 프리세일을 진행 중에 있으며, 내년 초 ICO와 함께 서비스를 오픈할 계획이다. 퓨처피아는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채팅, 게시판, 화상통화, 파일공유, 방송 등 회원확보 및 소통에 필수적인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동시에, 코인홀더와 퓨처피아에코시스템이 디앱에 투자를 해주는 것은 물론, 디앱의 토큰과 퓨처피아코인을 거래할 수 있는 내부거래소까지 구축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디앱의 제작 및 운영에 필요한 범용적인 기능들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는 API도 제공한다. 시그마체인 메인넷은 퍼블릭과 프라이빗 환경을 모두 지원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지난 9월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가 공인한 국제공인시험기관인 와이즈스톤 ICT시험인증연구소로부터 30만 TPS(초당 거래량)의 처리속도를 공식 인증 받으며 업계의 비상한 주목을 받고 있다. 15 TPS 가량에 불과한 이더리움과 비교해 약 2만 배 우수한 성능으로, 블록체인 상용화의 가장 큰 걸림돌로 지적되는 낮은 트랜잭션 처리속도로 인한 확장성 문제를 해결했다는 평가다. 또한 기존 DPoS(위임지분증명) 합의 알고리즘의 약점으로 꼽히는 보안성 역시 독자적인 DDPoS(이중위임지분증명) 기술로 대폭 개선했다. 코인 보유자들이 선출한 블록생성자(BP)가 대중에 공개돼 언제든 위협을 받을 수 있는 DPOS 방식과 달리, DDPoS 방식은 선출된 BP와 함께 실시간으로 무작위 선택되는 일정 수량의 노드가 블록 생성을 교차 검증해 ‘증인 오염’ 등의 보안 위협을 사전에 차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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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체인, 비트나루와 비즈니스 협력위해 MOU
‘비트나루’가 시그마체인과 블록체인 비즈니스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시그마체인이 자체 개발한 메인넷에서 구동될 다양한 D앱 서비스를 비트나루 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소개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시그마체인은 벤처1세대인 곽진영 대표를 중심으로 실제 인터넷 서비스들을 구현하고 운영해본 인력들이 추축이 된 블록체인 기술기업이다. 시그마체인 플랫폼은 이중위임지분증명(DDPoS) 기술의 구현을 통해 트랜잭션 처리 속도를 30만 TPS까지 높이고 보안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D앱에 투자하고 내부 거래소에 상장시키는 등 D앱 입장에서 최적화된 블록체인 플랫폼 '퓨처피아 메인넷'을 연내 론칭할 계획이다.비트나루는 관계자는 “앞으로 기술력 있는 다양한 블록체인 기업들과 협약하고 암호화폐거래소의 한계를 넘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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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캐시 하드포크 급락에도 센터코인 가격 꿋꿋
비트코인캐시 하드포크 급락에도 센터코인 가격 꿋꿋코인시장은 최근 비트코인캐시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여 급격한 하락장을 보여왔다. 반면 센터코인은 ICO를 하지 않고 거래소에 바로 상장한 효과로 안정적인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센터코인의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코인시장의 전반적인 침체에도 불구하고 센터코인이 상장된 이후 안정적인 가격을 유지하자 코인의 가치 및 비전에 대해 문의하는 투자자가 늘고 있다고 한다.현재 외환마진거래 시장은 약 4백만 명 이상의 트레이더들이 매일 중개 회사를 이용하는 거래 계정을 활용하고 있으며, FX 브로커를 통한 입출금 거래 규모는 연간 500억 달러에 달하는 등 국제 금융시장에서 외환거래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빠르게 확장되는 모습이다.설명에 따르면 센터코인(CENTER COIN)은 트레이더와 선물사의 자금 이체를 안전하고 빠르게 해주는 기능을 갖추어 기존 거래 시 3~4일 이상 시간이 소요되는 입출금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이다.코인 측 관계자는 “센터코인은 효율적이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안전한 거래 플랫폼을 기반으로 트레이더들에게 다가갈 것이다”라며 “탈중앙화된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안전하고 빠른 서비스를 적극적인 자세로 마케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현재 영국, 러시아에 상장된 센터코인은 앞으로 한국, 중국, 일본 등 10개국 이상의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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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이지식스, 베트남 라이드헤일링 시장 진출 및 확대 위한 상호 협력 약속
롯데렌탈-이지식스,베트남 차량 호출서비스 진출 위한 MOU 체결► 롯데렌탈-이지식스, 베트남 라이드헤일링 시장 진출 및 확대 위한 상호 협력 약속► 아시아 1위 롯데렌터카 차량 렌탈 사업과 이지식스 서비스 운영 노하우 시너지 기대 아시아 No.1 롯데렌터카를 보유한 국내 대표 종합렌탈기업 롯데렌탈(대표이사 표현명)과 국내 모빌리티 스타트업 이지식스는 베트남 라이드헤일링(ride-hailing, 차량 호출 서비스)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지식스는 싱가포르 블록체인 자회사 MVL 파운데이션을 통해 라이드헤일링 서비스 ‘TADA(타다)’를 운영하고 있는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이다. 지난 7월 싱가포르에서 첫 선을 보인 TADA는 현지인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출시 3개월 만에 등록 운전기사 1만8,000명, 누적 승객 10만 명을 넘어서는 등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그랩(Grab)에 이어 싱가포르 내 라이드헤일링 업계 2위로 급성장한 TADA의 성공적인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롯데렌탈은 지난 2008년부터 베트남 차량 렌탈 산업에 진출해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이뤄냈다. 이를 바탕으로 롯데렌탈은 라이드헤일링 서비스에 필요한 차량 등을 지원하고 이지식스는 TADA의 모빌리티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전체 인구수가 약 1억명에 달하는 베트남은 동남아시아의 라이드헤일링 서비스 대표주자인 그랩과 고젝(Go-jek)이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만큼, 모빌리티 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해외 모빌리티 사업의 경험과 역량을 보유한 양사의 협업으로 라이드헤일링 서비스 TADA의 성공적인 베트남 시장 안착이 기대된다. 이번 베트남 라이드헤일링 시장 진출을 계기로 국내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도해 온 롯데렌탈은 베트남, 태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기존 차량 렌탈 사업을 운영 중인 베트남에서는 고소작업차량, OA기기 등 일반 렌탈 사업을 새롭게 도입하고, 지난해 진출한 태국에서는 사업 초기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승용차 및 버스 렌탈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롯데렌탈 대표이사 표현명 사장은 “모빌리티 서비스는 자동차 주행, 통신, AI 등 다양한 기술이 융합하는 산업의 특성상 서로 다른 이종업계 간 전략적 협력이 매우 중요한 분야”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가 지닌 역량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차세대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지식스 우경식 대표는 “국내 렌터카 1위업체와 해외 서비스 노하우가 있는 스타트업이 새로운 모빌리티 시장 확대를 위해 손을 잡았다”며 “양사의 강점과 역량을 통해 향후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렌탈은 아시아 1위 규모의 롯데렌터카를 비롯해 국내 최초의 카셰어링 서비스 ‘그린카’, 국내 최대 중고차 경매장 ‘롯데오토옥션’ 등 모빌리티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고객과 영업사원의 접촉을 최소화한 신개념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인 ‘신차장 다이렉트’를 선보이는 등 자동차 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며 고객 편의성 강화에 앞장 서고 있다. 이지식스는 블록체인에 기반한 새로운 모빌리티 생태계 MVL(엠블)을 개발하고 있다. MVL은 운전습관이나 차량 기록 데이터를 생성한 사용자, 운전기사 등 데이터 생성자는 물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 운전기사·기업·안전운행을 한 운전자 등 좋은 모빌리티 생태계를 실천하는 참여자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토큰이코노미를 구현하고 있다. 향후 TADA 서비스에 MVL을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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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진흥원, 클린티켓 플랫폼 AXL - (주)ABA블록체인기술연구소 업무협약 체결
㈔국민안전진흥원, 클린티켓 플랫폼 AXL - (주)ABA블록체인기술연구소 업무협약 체결㈜ABA블록체인기술연구소가 범국민 사회안전문화 실천 활성화와 국민안전교육을 진행하는 행정안전부 산하기관인 ㈔국민안전진흥원과 국민 안전 및 문화 구축에 필요한 안전과 문화 콘텐츠 개발 및 지원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 관계 체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국민안전진흥원은 사회 안전 실천을 목적으로 재난 및 안전에 관한 컨설팅, 안전 교육과 불법적 몰래카메라 단속 외에 안전문화교육(공연, 연극, 뮤지컬 등)을 진행하고, 국민의 근본적인 권리와 안전을 보호하는 민간 주도형의 사단법인이다.이번 MOU를 통해 ㈔국민안전진흥원은 AXL 팀과 4차 산업에서 요구되는 블록체인 기술기반의 안전문화 플랫폼 서비스에 필요한 전반적인 교육지원 사업과 교육 및 연구에 필요한 시설 및 실습 기자재 공동 활용에 협력하며 클린 엔터테인먼트 에코시스템을 구축하는 기술적 지원과 범국가적 인프라 조성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더불어 ㈔국민안전진흥원 총괄이사이자 산업정보원 대표 및 법무부 산하 준법 지원센터 위원직을 겸하고 있는 박윤재 박사가 AXL팀의 어드바이저로 프로젝트에 합류하였으며, AXL팀의 권상훈 CTO가 국민안전진흥원의 IT 부서 국장으로 임명되어 상호 간 업무 교류에 박차를 더 할 것이라고 밝혔다. . ABA블록체인연구소는 기존 사회적인 이슈를 지속적해서 발생시켜온 공연문화산업의 문제점들로 (암표, 티켓덤핑, 저작권료의 불투명성과 불합리한 수수료 등) 인해 훼손된 소비권리의 회복과 과수요 콘텐츠에 대한 투명한 경쟁이 가능해지도록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주체인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공연기획과 저작권 수익분배, 문화 예술, 스포츠 티켓과 콘텐츠 소비 시장 및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투명하고 건전한 생태계 구축을 위한 암호화폐 AXL (AXIAL ENTERTAINMENT COIN)’을 개발, 투명한 거래 지원으로 모두가 깨끗하게 공존하는 클린 티켓 문화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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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타글로벌, 곧 블록체인 기반 '아트라페이' 출시한다.
오스타글로벌(대표 손명환)은 오투콘홀딩스와 공동개발한 블루투스방식 결제시스템 '아트라페이(Attra Pay)'를 내년 1월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아트라페이의 상용화를 가속화해 국내 모든 매장에서 코인을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오투콘홀딩스는 VAN업체 케이아이에스정보통신과 손잡고 비콘 단말기의 5년간 독점공급·설치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오스타글로벌은 오투콘홀딩스와 함께 국내 최초로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블록체인 기반 가상화폐 아트라코인을 선보였다. 오투콘 단말기는 현재 5만여개 가맹점에 설치됐으며 매년 30만개 단말기가 설치·운영될 전망이다.지난해 기준 국내 모바일 결제시장은 10조원, 세계시장은 810조원을 넘어섰다. 양사는 국내시장을 넘어 일본, 동남아 등 해외시장에도 단말기를 설치·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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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 게임즈, THETA 토큰으로 보상받는 SLIVER.tv와 파트너쉽 체결
차세대의 배틀로얄 게임 링 오브 엘리시움(Ring of Elysium)의 개발사인 텐센트 게임즈가 블록체인 E-스포츠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자 THETA NETWORK로 구동되는 SLIVER.tv와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24시간 라이브 E-스포츠 채널인 SLIVER.tv에는 FaZe Clan, Method, NRG와 같은 유명 스트리머들이 등장하고 시청자를 위해 퀴즈 및 경품도 진행되며 참여에 대한 보상으로 Theta 토큰이 제공된다. 또한 Golden Winged Jacket 스킨과 같은 유니크한 게임 아이템도 SLIVER.tv 스토어에서 Theta 토큰으로 구입 가능하게 된다. 링 오브 엘리시움은 9월 19일에 STEAM에 무료로 출시되어 플레이어로부터 호평을 받았고 이러한 호평을 토대로 E-스포츠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커뮤니티 주도형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SLIVER.tv에서 시청자들은 링 오브 엘리시움을 시청, 로그인, 라이브 콘텐츠 구독 등으로 참여하여 Theta 토큰을 보상받고 게임 내에서 프리미엄 상자를 획득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시청자들은 Theta토큰으로 인-게임 전용 스킨들과 프리미엄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텐센트 게임즈는 SLIVER.tv와 파트너를 맺고 Theta 토큰을 통해 희귀한 보상을 Ring of Elysium 플레이어들에게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시청자들이 E-스포츠 환경에 참여할 수 있기를 원하고, SLIVER.tv의 인터렉티브 E-스포츠 채널을 통해 이를 성취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Theta Labs의 CEO이자 공동 창립자인 Mitch Liu는 “텐센트 게임즈와의 이번 파트너쉽은 링 오브 엘리시움으로부터 흥미로운 콘텐츠를 이끌어내 E-스포츠와 상호작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며 “Theta Reward라는 독특한 시스템과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은 사용자가 직접 E-스포츠 환경의 일부분이 되어 우리의 파트너사 및 게임에 더욱 많은 참여를 불러올 것이다”고 긍정적인 전망을 말했다. 링 오브 엘리시움 개요 Quicksilver X 엔진을 사용한 차세대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아레나 슈팅게임 링 오브 엘리시움은 오로라 텐센트 스튜디오의 걸작이다. 링 오브 엘리시움은 재난 수준의 눈보라가 몰아치는 설원에 갇혀 있는 생존자들이 오직 4명만 살릴 수 있는 비행기에 탑승하여 살아남는 게임으로, 생존자들은 경쟁자들을 제거하면서 폭풍우보다 앞서 생존해야 한다. 세타랩스 개요 세타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구동되는 비디오 전송 네트워크로, 비디오를 감상하면서 스트리밍 대역폭을 공유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차세대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시청자의 참여를 늘리는 동시에 콘텐츠 전송 비용을 절감하는 놀라운 솔루션이다. 세타의 프로토콜을 통해 시청자는 자신의 모든 기기에서 사용하지 않는 대역폭을 통해 다른 시청자에게 비디오를 스트리밍 함으로써 세타 토큰을 얻게 된다. 시청자들은 중앙 서버가 아닌 가까운 서버를 이용하여 향상된 품질의 스트리밍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보상으로 얻은 토큰으로 프리미엄 서비스, 콘텐츠, 제품을 구입할 수도 있다. 세타의 기술력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견하고 시청자와 더 다양하고 심층적인 접점을 창출하며 충성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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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인, ATM기에서 현금 찾을 수 있는 요카드 발행 예정 요코인, 두바이 3주년행사 이벤트 실시
Yocoin 그룹이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3년간 요코인의 기술을 개발하고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왔고 Yobank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Yocard를 발행할 수 있도록 요뱅크를 개발한 Yocoin Foundation Limited는 11월 2일 회사를 몰타에 설립했으며 지금은 요코인 홈페이지를 통해서 요카드 신청을 받고 있다. 요카드는 요코인을 일반 은행 ATM기에서 현금을 즉시 찾을 수 있는 카드이다. 카드발행 수수료는 50유로이다. 블록체인 기술적인 부분에서 암호화폐를 ATM기에서 현금을 찾을 수 있는 기기는 전 세계 4000여대 밖에 안되며 바코드, 지문인식 등을 통하여 가능하다. 지원하는 코인은 비트코인, 이더리움이다. 요코인 판매처 ‘누네서네’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이효권 이사는 “요코인재단은 12월 6일~9일까지 두바이에서 3주년 행사를 기획하고 있으며 공지를 통해 11월 15일~30일까지 두바이 여행권이 포함된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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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벨트, 시그마체인과 MOU 체결... "해외시장 경쟁력 강화될 것으로 기대"
암호화폐 거래소 블루벨트와 시그마체인이 MOU 협약을 체결했다. 일본, 홍콩,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의 10여 개국에 진출한 ‘블루벨트’는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하는 다국적 기업이다.현재 일본에서 라이선스 취득을 진행 중에 있다.에스토니아, 필리핀에서 라이선스를 취득했고 호주에서 거래소 등록을 완료한 상태다. 시그마체인은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DApp에 최적화된 메인넷 플랫폼을 제공하는 블록체인 프로토콜이다. 라이브 스트리밍, 지갑,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 p2p 클라우드와 같은 API를 제공해 쉽고 빠르게 DApp을 개발할 수 있고,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 기능으로 빠른 다수인의 참여가 가능하게 해준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메인넷을 출시하기도 전에 많은 DApp들의 계약이추진 중이다. 시그마체인은 벤처1세대를 경험한 핵심 인력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회사다.지난 8월 국제공인시험기관에 의뢰해 메인넷 1.0 버전으로 30만 TPS(초당 거래량)를 인증까지 받았다. 방규철 블루벨트 코리아 대표는 “시그마체인과 블록체인 그리고 메인넷 플랫폼 관련 연구 및 인력, 지식정보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히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공동협력체계를 구축해 해외시장에서 경쟁력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블루벨트 코리아’는 오는 30일까지 사전 가입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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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파이넥스 "테더, 고의로 공급량 줄이지 않아"
비트멕스 CEO "암호화폐 약세장, 18개월 지속 가능성"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비티씨(Newsbtc)에 따르면, 글로벌 비트코인 선물 거래소 비트멕스(Bitmex)의 최고경영자(CEO) 아더 헤이즈(Arthur Hayes)가 최근 "현재의 약세장이 18개월 간 지속되며 2020년 봄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BTC 가격과 거래량 모두 하락하고 있고, 현재 이를 통해 돈을 벌기가 매우 힘든 상태다. 우리는 BTC 거래량이 현재보다 더 감소할 수 있다고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앞서 그는 다른 업계 인사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BTC 가격을 전망해왔지만, 그러면서도 "다만, BTC는 중요한 뉴스 이벤트로 인해 상대적으로 쉽게 최고점에 도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BTC 선물, 10월 5% 하락31일(현지시간) 시카코 옵션 거래소 CBOE의 비트코인 선물 XBT 12월 물이 전날 대비 0.8% 오른 6295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약 50 달러 상승했다. 지난 10월 한달 누적 5.27% 하락했다.비트파이넥스 "테더, 고의로 공급량 줄이지 않아"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캐스퍼 라스무센 비트파이넥스 커뮤니케이션 총괄이 "테더는 공급량을 고의로 줄이지 않는다"며 "달러 평가 USDT 가격을 유지하려는 것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그는 "테더의 가격 변동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을 것"이라면서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테더는 달러와 1대1 비율로 발행 및 교환된다는 것 뿐"이라고 말했다.ETH 미체결 거래 감소...병목 현상 완화Etherscan.io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미체결 거래는 약 760건으로 전날 7만 8344 건과 비교해 큰 폭으로 감소했다. 병목 현상이 완화되는 모양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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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술영향평가 공개토론회 22일 개최... "블록체인의 미래, 시민에게 묻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2일 오후 2시 롯데월드타워 오디토리움에서 ‘블록체인 기술영향평가 공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과기정통부는 매년 기술적, 경제적, 사회적 파급효과가 큰 미래 신기술을 선정해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평가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술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있다.올해는 사회, 경제 각 분야에서 거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영향을 평가한다.토론회는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술영향평가위원회’와 일반 시민으로 구성된 ‘시민포럼’을 통해 마련한 ‘2018년 기술영향평가 결과(안)’에 대해 국민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다.기술영향평가위원인 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의 블록체인 기술 강연과 기술영향평가위원장인 이상욱 한양대 교수의 ‘평가결과(안)’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이후 블록체인 기술 파급효과 및 대응방안 등에 대한 토론(좌장 이상욱 교수)이 진행된다. 토론에는 ▲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유수웅 시민포럼 대표, ▲김열매 한화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 ▲안찬식 법무법인 충청 변호사 ▲이대승 OWDIN 최고운영책임자(COO)가 토론자로 참여한다.과기정통부 이태희 성과평가국장은 “과학기술의 사회적 영향이 점점 더 커지고 있기 때문에, 신기술이 우리 삶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알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토론회가 블록체인 기술의 긍정적, 부정적 영향을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과기정통부는 이날 논의한 토론내용 등을 반영해 ‘2018년도 기술영향평가 결과(안)’을 마련하고,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다. 또 기술영향평가 결과는 일반 국민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자 형태로 발간해내년 초 각급기관에 배포하고 과기정통부 홈페이지에도 게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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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QR코드, 기업 마케팅 솔루션으로 등장
기업이 제작한 블록체인 QR코드를 사용자가 스캔 하게 해서 블록체인 아이템과 암호화폐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블록체인 QR코드 서비스가 등장했다. 이는, 게임사를 비롯한 기업들이 많은 사용자들에게 이벤트 아이템을 보다 쉽게 배포할 수 있는 길이 열린 셈이다. 기업들이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하던 QR코드가 원본성을 보장하는 블록체인 아이템과 암호화폐를 배포 및 지급할 수 있는 새로운 광고 마케팅 솔루션으로 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글로벌 온라인 게임 커뮤니티 플랫폼 솔루션 기업으로 블록체인 게임 개발 플랫폼이자 암호화폐인 엔진코인(ENJ, enjincoin.io)을 내놓은 엔진(CEO 막심 블라고프, enjin.com)은 블록체인 아이템과 암호화폐를 QR코드 스캔으로 내려 받게 할 수 있는 블록체인 QR코드 에어드롭 서비스인 '엔진 빔(Enjin Beam)'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블록체인 QR코드 서비스인 '엔진 빔'은 기업이 블록체인 QR코드를 제작해 제공하면 사용자들이 자신이 사용하는 엔진 지갑(엔진 스마트 월렛)의 QR코드 스캔 기능으로 스캔해 블록체인 아이템이나 이더리움 ERC-20기반 암호화폐를 받을 수 있게 한다. 엔진 빔을 통해 이벤트용 게임 아이템에서부터 VIP블록체인 회원권, 블록체인 교환쿠폰, 이벤트 및 세미나 블록체인 기념품 아이템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배포할 수 있다.'엔진 빔' QR코드 에어드롭 서비스는 '고정 아이템 코드(Fixed Item Code)'와 '랜덤 드롭 코드(Random Drop Code)' 두 가지 방식으로 제공된다. 고정 아이템 코드 방식은 QR코드로 배포하는 블록체인 아이템의 종류를 하나로만 지정할 수 있다. 반면에 기업이 랜덤 드롭 코드 방식을 채택해 블록체인QR코드를 제작하면, 여러 종류의 블록체인 아이템을 무작위로 사용자가 받을 수 있게 할 수 있다. 각 QR코드는 최대 스캔 횟수 제한을 둘 수 있다. 또한 추가 스캔 때까지 대기 시간 설정, 코드 유효기간 등도 설정할 수 있어 기업들의 마케팅 방식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엔진사의 막심 블라고프(Maxim Blagov) 대표는 "블록체인 QR코드 서비스인 '엔진 빔'은 게임사를 비롯한 기업들이 기존 옥외 광고물 등 오프라인과 이메일 뉴스레터, 웹사이트 등 온라인 광고 매체에 블록체인 QR코드를 부착해 소비자들이 프로모션 등에 참여할 수 있게 하는 강력한 마케팅 솔루션 기능을 제공한다"며, "널리 사용되고 있는 QR코드 기능에 블록체인을 접목해 활용할 수 있는 엔진 빔 서비스는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손쉽게 블록체인을 접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엔진사는 이번 '엔진 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 동안 전 세계에서 동시에 블록체인 QR코드를 통한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진 빔’ 출시 이벤트에서는 총 14만6천 350엔진코인(ENJ)이 들어간 3천 674개 블록체인 아이템을 참가자들에게 제공한다. 엔진사는 엔진사의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비롯한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서 출시 기념 이벤트에 사용되는 QR코드를 배포해 누구나 손쉽게 블록체인 아이템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참가자들은 아이템이 소진 되기 전까지는 모두 엔진코인 기반 블록체인을 받을 수 있으며, 받은 블록체인 아이템은 엔진 지갑에서 '멜팅' 기능을 통해 엔진코인으로 전환할 수 있다. 엔진 지갑의 '멜팅' 기능은 자산가치를 보증하기 위해 엔진코인을 넣어 제작한 블록체인 아이템에서 아이템의 모습을 없애고, 그 아이템 안에 있던 엔진코인 암호화폐를 회수하는 기능이다.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용자는 구글 플레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엔진 지갑'을 내려 받아 설치 후 엔진 지갑의 스캔 기능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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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업체 디온페이, 日게임개발사 덴유사와 MOU 체결... "블록체인과 게임, 코인이 결합한 새로운 생태계의 게임시장 기대"
블록체인 전문 기업 디온페이(Dionpay Pte.Ltd.)가 일본의 중견 게임 개발업체인 덴유사(Denyusha Co., Ltd.)와 지난 19일 서비스 관련 MOU를 체결했다고 20일 전했다.디온페이는 게임 포털 사이트 조이랜드를 운영했던 시노조익의 김성민 대표가 싱가포르에 설립한 블록체인 전문기업이다. 기업에서 발행하는 포인트와 결제시스템에 특화된 디온코인(DionCoin)을 개발한다고 알리며 업계의 이목을 끌었던 바 있다.덴유사는 닌텐도의 세컨드 파트로 포켓몬 미니게임을 비롯한 온라인 게임 개발과 등 일본의 대표적인 게임개발회사다.디온페이는 “이번 MOU 체결로 덴유사에서 개발•서비스 중인 게임에 디온코인을 접목해 포인트, 리워드 결제 등에 사용이 가능하게 하고, 덴유사에서 기획 중인 프로젝트에 디온페이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블록체인과 게임, 코인이 결합한 새로운 생태계의 게임시장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두 회사는 오는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을 겨냥한 e스포츠 행사에도 협력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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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ximaX 및 NEM과의 파트너십을 체결한 Cryptaur...P2P 서비스를 위한 분산형 에코시스템 만든다
ProximaX 및 NEM과의 파트너십을 체결한 Cryptaur...P2P 서비스를 위한 분산형 에코시스템 만든다Cryptaur은 2017년에 설립된 키프로스에 본사를 둔 Cryptaur는 다양한 사회 및 금융 거래에서 중간 상인을 제거함으로써 거래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한다. 이 프로젝트의 블록체인 기반 분산 환경은 피어 투 피어 트랜잭션, 유료 플랫폼, 온라인 게임 등을 지원한다.P2P 서비스를 위한 분산형 에코시스템인 Cryptaur가 X-Game의 첫 번째 공개 시연에 이어 ProximaX 및 NEM과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Cryptaur의 CEO인 Dimitri Buriak은 “ProximaX는 Cryptaur 플랫폼에 대한 사용자 신뢰를 보장하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며 “머지 않아 ProximaX를 기반으로 하는 개인 문서를 저장하여 최신 암호화 알고리즘으로 안정적으로 보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협정으로 NEM과 ProximaX가 새로운 지역의 Cryptaur 홍보와 현지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ProximaX는 X-Game 내에서 모든 사용자의 ePassports를 호스팅하고 게임 캐릭터와 그 요소의 데이터를 저장하는 데 사용된다. 또한 NEM은 이때 Cryptaur 사용자들을 위한 분산 레지스트리로 사용된다. 이 협정은 NEM의 초대 회장이자 ProximaX의 창립자인 Lon Wong이 직접 서명했다. Cryptaur의 경우 최근에 CNN, Global Coin Report, ABM Crypto 등으로부터 업계 선두주자로 인정받았으며 Lifewise와 같은 다양한 플랫폼을 런칭하기도 하였다. X-Game은 시간과 노력을 보상하기 위한 방식으로 독특한 P2E(Play-to-Earn) 개념을 구현한 혁신적인 Blockchain 기반 게임이다. 사용자는 실제 CPT(Cryptaur의 고유 토큰)나 현금으로 교환할 수 있는 CPT를 게임에서 얻을 수 있다. X-Game은 숨겨진 P2W에 의존하기 보다는 게임 산업을 재창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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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블록체인 기술 적용 나선다...국고 보조 부정수급 방지에 활용
행정안전부, 블록체인 기술 적용 나선다...국고 보조 부정수급 방지에 활용정윤기 행정안전부 전자정부국장은 “지능형정부 로드맵 수립 과정에 전자정부 실무를 가장 잘 이해하는 업무담당자들이 참여하게 되어 실효성 높은 서비스가 발굴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무엇보다 정부가 향후 인공지능과 같은 지능정보기술을 행정전반에 적용하여 국민이 원하는 지능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지자체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국민생활, 재난/재해, 범죄예방, 시설물 등 사회 각 분야에 인공지능, IoT 등 지능정보기술과 CCTV 등 기반인프라를 결합하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과제가 많았으며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을 위한 사회복지 분야와 국고보조 부정수급 방지 등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정부 업무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과제도 다수 제출되었다. 국고보조 부정수급 방지 등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정부 업무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과제도 다수 제출되었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가 11월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청사와 세종청사에서 중앙부처, 지자체 정보화담당 및 업무담당자 150여명과 함께 지능형정부 로드맵 추진계획 공유 및 실행과제를 논의하는 범정부 협의체를 발족한다. 행정안전부는 9월부터 지능형정부 청사진을 제시하는 로드맵 수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민, 학계 및 업계 등 민간전문가로부터 지능형정부에 대한 요구사항 및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전자정부 서비스를 일선에서 운영하고 있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무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0월에 지능형정부 추진과제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하였으며 37개 기관으로 부터 52개 과제를 제출받았다. 기관 수요조사 결과 과제수가 가장 많은 분야는 행정업무 및 법규 안내, 민원상담 등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을 적용한 대국민 민원 챗봇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협의체 운영을 통해 각 기관에서 수요를 제출한 과제에 대한 실현가능성, 법·제도 제약사항을 논의하는 한편, 기관별로 유사하거나 중복되는 과제를 통합하고 여러 기관으로 확장이 가능한 분야 등을 집중 논의하여 과제를 보다 구체화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학계, 업계등의 민간전문가 자문을 통해 기관별 제출과제를 보완하고 ‘국민생각함’과 ‘국민디자인단’을 통해 국민이 원하는 정부서비스에 대한 우선순위를 정하여 단계별로 실행하는 방안을 지능형정부 로드맵에 담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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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JD.com, 블록체인 연구소 설립한다
중국의 대표적인 전자상거래 업체인 JD.com이 블록체인 연구소를 설립할 예정이다. JD.com 측은 미국 뉴저지기술연구소(NJIT, New Jersey Institute of Technology)의 잉우 컴퓨팅 컬리지(Ying Wu Computing College), 중국 신과학연구소(ISDDI Institute of Software at the Chinese Academy of Sciences)와 협력해 블록체인 연구소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지난 30일(현지시각) 발표했다.베이징에 본사를 둔 JD.com은 2017년 매출이 557억 달러에나 달하는 등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인터넷 회사인 것으로 조사됐다. JD.com 측은 블록체인 연구소 출범 계획을 발표하며 "블록체인의 광범위한 적용을 제한하는 가장 큰 걸림돌인 효율성 및 안정성 과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언급했다.또한 JD.com은 연구소를 설립해 블록체인 기술의 새로운 응용 분야를 탐구하겠다고 전했다. 연구소의 장기 목표는 기본 합의 프로토콜, 개인정보 보호, 디앱(DApps) 보안 등에 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JD.com은 블록체인 플랫폼을 공개하는 등 일찍이 블록체인 산업에 참여했다. 지난 8월 JD.com은 기업 고객들이 자체 블록체인 솔루션을 갖출 수 있도록 개방형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축한 바 있다. 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16&idx=1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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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블록체인 사회 참여형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공개 발표... "새로운 자본에 대한 접근을 제공하기 위해 선도적인 비영리 단체들과 협력"
11월 21일, 암스테르담- 국제 기구, 비영리 기관, 금융기관에서 경력을 쌓은 올스타 팀이 이끄는 블록체인 기반 사회 참여형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WHIRL(공동 창업자: 로엘 울펠트, 마르테인 헤크만, http://whirl.com)’이 웹사이트를 공개 발표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공동 창업자 로엘 울펠트(Roel Wolfert)와 마르테인 헤크만(Martjn Hekman)은 각각 방코르와 비자, 유엔과 월드비전에서 비영리 기관 크라우드 펀딩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이들은 사람들이 꿈과 의무를 이루기 위한 새로운 방식의 자금 조달 방식을 제공하며 캠페인의 성공을 장려하고 극대화하기 위한 혁신적인 인센티브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반의 WHIRL 플랫폼을 설립했다.WHIRL(윌)’은 독창적 블록체인 기반의 사회 참여형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으로 선행을 앞서 공유해 선순환을 이끄는 반전 요소를 지녔다. ‘WHIRL(윌)’에서 타인에게 공헌하는 것은 자신의 위치를 높이고, 캠페인의 성공을 극대화하며, 전 세계에 널리 퍼질 수 있는 강한 영감을 불어넣는다. ‘WHIRL(윌)’은 옛 커뮤니티에서 영감을 얻어 자금을 제공하지만,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여 지리적 위치나 통화에 관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술, 교육, 의료, 과학, 여행과 같은 분야에서 개인들로부터 캠페인을 촉진하는 것 외에도, WHIRL은 그들의 노출을 강화하고 그들에게 새로운 자본에 대한 접근을 제공하기 위해 선도적인 비영리 단체들과 협력한다. 이 회사의 리더십 팀은 비영리와 블록체인, 크라우드 펀딩에 대해 폭넓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 http://whirl.com 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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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해외송금 프로젝트 레밋(REMIIT), 글로스퍼의 하이콘(HYCON)과 파트너십 체결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프로젝트 레밋(REMIIT, 대표 안찬수)은 글로스퍼·하이콘(HYCON, 대표 김태원)과 '블록체인 사업 및 해외송금 서비스 상호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메인넷을 독자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하이콘의 인프라를 통해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또한, 하이콘이 구축하고자 하는 '하이콘 에코시스템의 해외송금 서비스' 영역을 함께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레밋(REMIIT)은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송금 및 지급결제 플랫폼이다. 국가간 송금과 거래를 저렴하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레밋(REMIIT)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블루팬넷은 2015년 4월에 설립 후 암호화폐 해외송금 서비스를 시작한 업체이다. 초기 필리핀을 시작으로 중국과 베트남, 호주, 홍콩 등 송금 가능 국가는 6개국으로 확대되었으며, 재사용률은 무려 90%로 해외 이주노동자들이 본국으로 송금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목표를 달성한 바 있다. 레밋(REMIIT) 토큰 이코노미는 거래 안정성과 보안성을 높이기 위해 토큰을 레미(REMI)와 렘디(REMD)로 이원화하여 꾸준한 유동성이 공급되도록 했다. 레미(REMI)는 외부 거래소에 상장돼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고, 렘디(REMD)는 시장 참여자들이 인센티브로 받는 토큰이다. 렘디(REMD)를 이용해 국가간 송금업무를 수행하려는 사람은 먼저 시장에서 레미(REMI)를 획득한 후 이를 스테이킹 해 렘디(REMD)로 교환해야 한다. 레밋은 교환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스테이킹 하는 REMI의 금액과 기간에 비례해 일정 비율의 REMI를 인센티브로 제공한다. 김태원 글로스퍼·하이콘(HYCON) 대표는 "블록체인 해외송금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레밋(REMIIT)과의 파트너십 체결로 하이콘(HYCON) 에코시스템이 지향하는 파이낸스(Finance)영역 구축과 해외송금 서비스 분야 확산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원 글로스퍼·하이콘(HYCON) 대표는 레밋(REMIIT)의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가장 처음으로 암호화폐 해외송금 서비스를 오픈하며 국내 1세대 블록체인 업체로 성장시킨 경험이 있다. 처리속도를 2배 이상 높이는데 성공한 기술집약 암호화폐 하이콘(HYCON)과 국내 암호화폐 해외송금 서비스 분야를 선도한 블루펜넷·레밋(REMIIT)의 협력으로 해외송금의 편견을 깬 '블록체인 기반 송금·거래 플랫폼' 생태계 조성 시너지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글로스퍼·하이콘(HYCON)은 다음달 ‘하이콘 어드벤처 플랫폼’ 그랜드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하이콘 어드벤처 플랫폼’은 오직 하이콘으로 참여하는 허브 조성을 목표로 하며, 보유한 하이콘 수량만큼 ICO, 에어드랍, 이벤트, 마켓, 미니게임 등에 참여하고 혜택을 경험할 수 있다. 기존 ICO 플랫폼에서는 내가 참여한 암호화폐 전체 수량을 교환 받는 플랫폼의 형태로 존재했다. 그러나 ‘하이콘 어드벤처 플랫폼’은 서비스 이용료(0.5%~3%)를 하이콘으로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료를 제외한 참여 하이콘을 모두 돌려받고, 다른 암호화폐도 에어드랍 받을 수 있는 글로벌 최초의 새로운 플랫폼이다. ‘하이콘 어드벤처 플랫폼’과 ‘해외송금 서비스’, 하이콘이 구축하는 에코 시스템의 영역이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