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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 랩스 카이스트와 제휴 통해 한국 블록체인 시장 주도권 강화
세타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구동되는 비디오 전송 네트워크로, 비디오를 감상하면서 스트리밍 대역폭을 공유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차세대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시청자의 참여를 늘리는 동시에 콘텐츠 전송 비용을 절감하는 놀라운 솔루션이다. 세타의 프로토콜을 통해 시청자는 자신의 모든 기기에서 사용하지 않는 대역폭을 통해 다른 시청자에게 비디오를 스트리밍 함으로써 세타 토큰을 얻게 된다. 시청자들은 중앙 서버가 아닌 가까운 서버를 이용하여 향상된 품질의 스트리밍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보상으로 얻은 토큰으로 프리미엄 서비스, 콘텐츠, 그리고 제품을 구입할 수도 있다. 세타의 기술력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견하고 시청자와 더 다양하고 심층적인 접점을 창출하며 충성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블록체인으로 구동되는 최초의 비디오 전송 네트워크인 세타가 카이스트와 제휴를 통해 국내 시장 주도권을 강화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종환 카이스트 전기공학부 학과장은 “한국이 세계 블록체인 시장을 주도하려면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정교한 이해와 함께 블록체인이 기존 산업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지에 대한 안목을 지닌 개발자와 기업가가 필요하다”며 “세타와의 제휴를 통해 학생들에게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탁월한 통찰력과 실질적 적용을 교육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 학과장은 “블록체인 기술은 마치 1997년의 인터넷과 같다”며 “카이스트의 학생들은 이 새로운 기술이 세계를 변화시키는 산업으로 번창할 미래를 직접 만들어갈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세타 랩스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미치 리우(Mitch Liu)는 “한국의 MIT로 알려진 카이스트와의 파트너십은 미래의 기술 리더를 교육함으로써 블록체인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MIT의 미디어 연구실에서 학부생으로 지냈기 때문에 학생들의 입장을 이해한다. 또한 우리에게는 업계 파트너와 협력하며 쌓은 가치 있는 통찰력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리우 CEO는 “한국의 명문 공학 대학과 함께 블록체인 혁신과 기업가 정신을 추진하게 된 것은 매우 특별한 기회다”고 덧붙였다. 세타와 카이스트는 함께 블록체인 교과과정을 개설하는 등 블록체인 기술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 육성에 뜻을 모았다. 세타는 한국 최고의 연구 지향적 과학기술 교육기관인 카이스트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전기공학 및 컴퓨터공학부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했다. 내년 초부터 세타의 경영진들이 기업가 정신과 기술 교육을 통합한 특수 공학 프로그램인 K-스쿨에서 대학원 수준의 정규 과목을 강의할 계획이다. 세타는 또한 학생들의 블록체인 동아리를 후원하며 11월 16일에는 블록체인 입문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기술 도입의 선두주자인 한국은 세타가 뚜렷한 성과를 거두어 온 주요 시장이다. 최근에는 세타의 테스트넷 운영 결과를 토대로 한국의 거대 언론사인 매경 미디어 그룹의 MBN, CJ 헬로우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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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노하우+블록체인 기술…랭키닷컴과 CTS베이스 비즈니스 모델 구축 나서
데이터 노하우+블록체인 기술…랭키닷컴과 CTS베이스 비즈니스 모델 구축 나서“최근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다양한 형태의 연구와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실제 활용도가 높지 않았다” “랭키닷컴이 쌓아온 데이터 노하우와 고객 보상형 프로그램 스마디움의 접목으로 보다 완성도 높은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 할 수 있을 것” 한광택 랭키닷컴 대표디지털 시장 조사 및 평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랭키닷컴(대표 한광택)과 블록체인 기술업체 CTS베이스(대표 현요셉)가 지난 13일 빅데이터와 블록체인 기반 고객 보상형 로열티 프로그램 스마디움(SMATHIUM)을 연계한 사업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밝혔다.두 회사는 제휴 협약을 통해 ▲랭키닷컴이 구축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비자 패턴 분석 연구 ▲기업 고객 마케팅 서비스에 대한 스마디움 프로그램 제공 ▲블록체인 기술의 공동 연구 수행 ▲광고상품 연결 및 판매 등의 사업을 공동 진행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대표적인 시장조사 기업이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을 사업에 접목한 드문 사례로서 업계의 주목받고 있다.현요셉 CTS베이스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 및 운영 프로그램 스마디움이 일상 생활에서 쉽게 접하고 편리하게 사용될 수 있는 기회” 라며 “글로벌 비즈니스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통합 로열티 프로그램을 제공 할 것”이라고 말했다.CTS베이스는 독자개발한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스마디움(SMATHIUM)프로그램으로 기존 온〮오프라인 기업 제휴와 별도로 보상 포인트 적립과 사용을 위한 뉴스, 퀴즈, 보상형 광고 등 다양한 모델의 앱(APP)을 개발하며 로열티 서비스의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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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C그룹의 옌량 회장, "블록체인 관련 사업 등 한국 진출할 것"
RFC그룹의 옌량 회장, "블록체인 관련 사업 등 한국 진출할 것"RFC그룹의 옌량 회장은 “한국은 아시아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나라이며 굉장히 큰 매력을 갖고 있는 시장이다”며 “이번 AJ유나이티드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RFC의 성공적인 한국 진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관련 사업뿐 아니라 요식업 프렌차이즈를 비롯하여 다양한 분야를 통해 한국 진출을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RFC그룹은 1998년 영국에서 서부글로벌 금융 회사의 설립을 시작으로 2000년 홍콩을 시작으로 대만, 중국 등에서 금융, 부동산, 호텔 관광업, 요식업, 쇼핑몰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의 하나인 맥킨지의 예측에 따르면 20년 후 지구상에는 최소 600개의 지능 형 기술을 갖춘 스마트 도시가 생길 것이며 이 도시 권역의 경제규모는 25년 후 연간 약 4000억달러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시티의 개념은 1990년대 중반부터 디지털시티가 태동 되어 유비쿼터스(Ubiqutous City) 즉, U-City가 대두 되면서 기술 위주의 신도시 건설과 함께 기존 도시의 통합을 통해 많은 진전을 이루어 왔으며 최근 4차 산업 혁명을 맞아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다양한 시도가 세계 각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 디글로벌홀딩스의 계열사이자 국내 블록체인 개발 및 컨설팅 전문 업체인 AJ유나이티드가 13일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스마트 시범단지 조성을 위해 대만의 RFC그룹과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AJ유나이티드는 이번 업무협약은 AJ유나이티드가 추진하고 있는 해외 진출과 RFC의 한국 사업 진출에 대한 양 사의 협력을 기본으로, 앞으로 추진할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시범 단지 조성에 대한 기술적 제휴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는 것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AJ유나이티드의 해외 진출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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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블록체인 기술이 도입된 아이돌 기부 프로젝트 시작... "블록체인 기술이 팬덤의 긍정적인 기부 문화를 알리고, 발전시키는 계기 될 것"
엔터테인먼트에 시장에 특화된 블록체인 플랫폼 스테이지(STAYGE)가 아티스트와 팬들을 위한 블록체인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글로벌 팬 커뮤니티 스테이지에서 팬 활동을 하면 ‘ACT’(토큰)로 보상받을 수 있고, 이 ACT를 스타의 이름으로 기부할 수 있다. 가장 많은 ACT를 모은 스타 3팀의 이름으로 최소 500만 원 이상이 세이브 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 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스테이지는 지난 10월 팬들의 활동을 블록체인상에 기록하고 토큰으로 보상할 수 있는 글로벌 팬 커뮤니티 스테이지의 베타버전을 출시했다. 초기에는 팬 활동을 포인트로 보상했지만, 깃허브에 오픈 소스 공개 후 기존 포인트를 토큰으로 전환하는 아이콘(ICON) 테스트넷과의 연동 테스트에서 1만개 이상의 트랜잭션이 발생하는 등의 의미있는 성과를 이루었다.ICO에 앞서 프로덕트 안정화에 힘을 쓰고 있는 스테이지가 기부 프로젝트를 첫 번째 프로젝트로 정한 것은 스타와 팬덤의 ‘기부 문화’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긍정적인 팬덤 문화를 더 넓게 확장시키기 위해서다. 최근 방탄소년단이 유니세프와의 캠페인을 통해 1년 동안 16억 원을 모으고, 엑소의 팬클럽은 쌀 11t을 기부하는 등 스타와 팬들이 선한 영향력을 만들어가고 있다. 여러 스타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해 기부 활동에 앞장서고, 스타의 생일을 맞아 팬들이 선물을 주던 ‘조공 문화’ 역시 ‘기부 문화’로 변화해 가고 있다. 그렇다면 기존에 진행되던 타 기부 프로젝트와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먼저 팬들이 직접 모금하던 기부금은 팬 활동을 통해 수집한 ACT로 대체된다. 기부금으로 사용할 ACT를 따로 구매하지 않고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모을 수 있다는 것이 스테이지 기부 프로젝트만의 가장 큰 장점이다.팬들은 스테이지 내에 개설된 스타의 커뮤니티 가입 및 초대, 스타와 관련된 포스팅 게시와 공유 등을 통해 ACT를 모을 수 있고 해당 스타의 이름으로 기부할 수 있다. 모아진 ACT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공정하게 기록되고 안전하게 저장되기 때문에 누구도 ACT양이나 기부 순위를 임의로 조작할 수 없다. 스테이지 팀은 “블록체인 기술이 팬덤의 긍정적인 기부 문화를 알리고,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부 프로젝트는 12월 20일까지 진행되며, 팬들은 글로벌 팬 커뮤니티 스테이지에서 손쉽게 기부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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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긱 "SVPool, BCH 해시파워 점유율 중 8%로 1위"
코인긱 "SVPool, BCH 해시파워 점유율 중 8%로 1위"암호화폐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겸 BCH 마이닝풀 운영사 코인긱(Coingeek)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 "SVPool이 BCH 해시파워 점유율 중 약 8%로 1위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Bitcoin.com이 약 6.9%, ViaBTC와 BTC.com이 약 5.5%, BTC.top과 워터홀(Waterhole)이 약 3.5%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15일의 BCH 하드포크를 두고, BitcoinABC와 엔체인(Nchain) 양대 진영 간의 여론전이 지속되고 있다.코브라, 기존 입장 변경... 비트코인 SV 지지암호화폐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Bitcoin.org의 창업자 겸 운영자 코브라(Cobra)가 기존 입장을 바꿔 "크레이그 라이트와 코인긱 진영의 BCH 하드포크 '비트코인 SV'를 지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한번에 많은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며 "우리는 과거 사례들을 검토해, 순수하게 기술력에 집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비트메인의 BCH 커뮤니티 장악력을 거론하며 "이들은 컨센서스 없이 변화를 강요하고 있다"며 "BCH가 비트메인의 통제에서 벗어나 사용자들에게 이전될 수 있도록 하자"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ABC와 SV 모두 협의 프로토콜을 떠나 자신만의 알트코인을 만들고, '비트코인캐시'라는 이름을 사칭해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코인베이스, BCH 하드포크 지원암호화폐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지난 3일(현지시간) "BCH의 하드포크를 지원할 예정이고, 오는 15일 오전 8시 PST(한국시간 16일 새벽 1시, 하드포크 약 1시간 전)부터 해당 암호화폐의 입출금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인마켓캡 기준, BCH는 현재 3.60% 오른 482.1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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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Q월드코리아, 블록체인 응용한 신개념 SNS ‘Q톡’ 발표회 갖는다
단순한 메신저(통신)기능뿐만 아니라 지불, 페이(Pay)충전, 결제 등 전자상거래를 구현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SNS가 선보여진다.블록체인시스템 개발 전문업체인 CQ월드코리아(대표 노치용 전 KB증권 사장)는 오는 11월 20일 삼성동 파크하얏트호텔에서 자사가 개발한 블록체인 코인인 ‘비트하오(BITHAO)’를 응용한 신개념 SNS인 ‘Q톡’ 발표회를 갖는다고 20일 밝혔다.CQ코리아는 “Q톡에 블록체인 가상화폐의 실용 가치를 담을 수 있는 지갑(월렛)을 탑재했다”며“이로써 Q톡 사용자는 메신저와 전자상거래, 코인 거래 등을 한 창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Q톡에는 월렛(MY지갑), 코인을 모아두는 ‘크립토 허브’, 전자상거래를 위한 ‘쇼핑’, 여가 생활을 위한 ‘엔터’, 커뮤니티 형성을 위한 ‘방만들기’ 등의 코너가 마련된다. 사용자는 ‘크립토 허브’에 모아져 있는 블록체인 코인을 이용해 Q톡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고, 일반 상점에서 물건을 구매한 뒤 위챗페이처럼스마트폰으로 결제할 수도 있다.CQ코리아는 “소상공인들은 Q톡의 ‘방만들기’에서 자사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작은 플렛폼을 만들어 상거래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며“Q톡은 가상화폐를 실생활에서 위챗페이나카톡페이처럼 활용하는 국내 첫 사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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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 오미세고와 협력...카헤일링 '타다'에 블록체인 접목시킨다
모빌리티와 결제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블록체인 생태계 구현을 위해 힘을 모은다.19일 MVL파운데이션은 오미세고(OmiseGO)와 개념증명(PoC·Proof-of-Concept)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MVL파운데이션은 모빌리티 블록체인 플랫폼 엠블을 개발하고 있다.이번 PoC는 엠블의 라이드 헤일링 서비스인 타다(TADA)의 데이터 기록과 결제에 오미세고 네트워크(OMG Network)를 활용하기 위한 테스트다. 이를 통해 엠블의 데이터 기록 시스템과 오미세고 네트워크와의 적합성과 성능을 증명하게 된다.오미세고는 네트워크 적용 사례를 증명하고, 엠블은 TADA 데이터 검증 과정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타다와 오미세고는 향후 타다 플랫폼 결제를 위한 협력도 진행할 계획이다. 우경식 엠블 대표는 “오미세고가 태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과 블록체인 기술의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오미세고의 크립토 결제 기술을 사용해 타다의 실제 적용 사례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오미세고의 반자 채티카바니 이사는 “이번 PoC를 통해 오미세고가 가진 기술 잠재력과 강점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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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블록체인 플랫폼 `플러그`, `플러그 마켓` 출시 예정... "상용화되는 토큰 영향력 높인다"
스마트폰의 도래와 함께 모바일 쇼핑 등을 비롯한 온라인쇼핑 규모는 최근 몇년간 매년 20% 안팎의 성장을 기록 중에 있다. 이에 제조, 유통, 판매를 하나의 플랫폼 안에 병렬적으로 연결한 생활밀착형 블록체인 플랫폼 ‘플러그’가 2019년 ‘PLUG Market’(플러그 마켓)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최근 암호화폐시장은 실제 생활에서 누구나 쓸 수 있는 실용화가 트렌드로 여겨지고 있다. 이에 데이터마이닝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플러그도 국내 암호화폐 마켓 실용화 트랜드에 발맞춰 실용화 토큰의 영향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플러그는 상품에 대한 전 세계 최저가 정보를 발견하고 사용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거나 판매하는 블록체인 유통 ‘All in One’플랫폼이다, 직렬적 제조과정으로 인하여 소비자와의 소통이 항상 부족했던 제조업체, 언제나 불투명한 유통과정에 항상 진행 상황이 궁금하던 소비자, 언어의 장벽 때문에 해외 물품 직접 구매(직구)가 어렵거나 상점마다 다른 가격 때문에 상품 및 판매 상점 선택에 어려움을 겪던 소비자들의 문제점을 해결해려고 하는 블록체인 유통 플랫폼인 것이다.업체 측은 소비 성향 데이터, 상품 데이터 등, 플랫폼만의 채굴 보상 시스템을 통해 획득한 데이터를 토대로 빅데이터(플러그 데이터)를 구축하여 소비자들이 보다 쉽고 건강한 온라인 소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고 설명한다.특히 제조업체들에게 소비자들의 성향이나 원하는 바를 직접적으로 알릴 수 없는 기존의 문제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판매 트렌드 분석, 선호도 투표, 바이어 매칭 등으로 소비자와 제조업자를 병렬적으로 연결해 서로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을 보인다.플러그 관계자는 "플러그마켓을 통해 플랫폼 내에서 쉽게 플러그 토큰으로 거래를 진행할 수 있으며. 플러그만의 독특한 채굴 시스템으로 쉽게 전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제품을 바로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플러그에서 선보이는 플러그마켓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플러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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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안전 범죄정보학회, 일자리창출 및 사회안전 심포지엄 개최
한국사회안전 범죄정보학회(회장 이종화)는 김두관, 김병기 국회의원, 한국생산성본부 등 산업계와 포항공대 등 학계 그리고 국방과학연구소 등 연구기관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 및 사회 안전 심포지엄’을 22일 오후 3시 전쟁기념관 이병형홀(서울시 용산구 용산동1가 8번지 소재)에서 개최한다. 국회의원, 산·학·연 관계자, 일자리 관련 중앙부처 공무원, 포항공대 등 대학교수 및 대학(원)생 200여명이 참가할 이번 심포지엄은 저출산·고령화의 급속화라는 한국의 구조적인 문제와 2%대 저성장의 고착화로 인한 생산 가능인구 감소로 과거보다 고용률은 높지만 신규 취업률은 낮아지는 현재 상황에서 우려되는 다양한 사회병리현상에 대한 총체적 점검과 복합적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방안을 마련해 입법 정책을 제안하기 위해 추진됐다. 첫 번째 세션은 김정호 한세대 교수의 사회로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방안’에 대해 통일코리아 백인주 책임연구원과 북한개발연구소 김병욱 소장이 한국 경제 최대 위험요소인 북한 리스크와 관련해 남북관계 변화에 따른 한국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발표한다.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의 진상기 산업정책연구실장과 김미리 선임연구원은 전통적인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건설산업 분야와 스마트시티의 일자리 창출방안에 대해 정책대안을 제안한다. 국방기술품질원의 김세중 기술기획본부장과 국방과학연구소 백승수 민군협력진흥원장은 중소기업의 일자리와 관련이 많은 방위산업분야와 국방과학기술분야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이종호 건양대교수의 사회로 ‘4차 산업혁명과 블록체인 등 미래 일자리 창출방안’에 대해 동국대 불록체인 연구센터 박성준 센터장, 블록체인경영협회 채상미 추진위원장이 전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블록체인의 창업생태계와 일자리 창출에 대해 발표한다. 서강대 김민균 교수, 한국SW-ICT총연합회 조풍연 총연합회장은 미래 산업의 먹거리인 4차산업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대해 정책대안을 제시한다. VOCOINC 김부건 대표와 블록체인미르 임요송 이사는 4차산업을 블록체인 관점에서 고찰하고 생존전략을 밝힐 예정이다. 세 번째 세션은 이금숙 신한대 교수 사회로 ‘4차산업혁명시대 산업활성화에 따른 전문인력 양성방안’에 대해 동국대 이영일 교수, 배재대 신영진 교수, 포항공대 박성진 교수가 4차산업 활성화에 따른 전문기술 인력양성방안과 함께 사회가 첨단화됨에 따라 발생하는 부작용 방지를 위한 사회안전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생산성본부의 김찬희 공개교육본부장과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박선효 실장은 4차산업과 관련된 전문인력 양성 추진사례 및 개선방안을 통해 일자리 창출방안을 제시한다. 이날 김두관 국회의원(경기 김포갑)은 심포지엄에 참석해 저성장 고착화 우려가 있는 우리 경제현실을 지적하고, 4차산업혁명과 블록체인의 활성화를 강조하면서 이번 심포지엄에서 나온 의견들이 일자리창출 및 사회안전의 정책·제도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밝힐 예정이다. 김병기 국회의원(서울 동작갑)은 한반도는 지금 대립의 구도를 넘어 평화의 미래를 향해 가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성공적인 남북정상회담은 향후 한반도의 눈부신 도약이 기대됨에 따라 블록체인과 4차산업의 기술을 활용해 정부와 기업이 세계를 선도하는 경쟁력 있는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임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종화 한국사회안전 범죄정보학회장은 우리나라는 선진국의 문턱인 3만불의 장벽에 부딪쳐 제자리걸음을 하면서 저성장, 저출산, 고령화, 청년실업, 양극화 등 각종 사회병리 현상이 심화되고 있음에 따라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및 단체의 전문가들이 정책대안을 논의하고, 정부와 국회에서 이를 반영해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안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심포지엄을 기획하고, 개최하게 됐다며 혁신성장과 공정경제의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국회의원 김두관·김병기가 주관을 하고, 행사의 주최를 위해서 산업계로는 군인공제회, 블록체인미르,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 한국생산성본부,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 SW-ICT 총 연합회, VOCOINC 등이 참여하고, 학계에서는 광운대 범죄연구소, 건양대 군인경찰행정대학원, 포항공대 안보융합기술센터, 한국스마트시티학회, 한국사회안전 범죄정보학회 등이 참가하며, 연구기관으로는 국방과학연구소(ADD), 국방기술품질원, 국방안보포럼, 국방ABC융합포럼,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등이 함께하며 언론사인 아주경제신문과 아주뉴스코퍼레이션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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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코인 "500만 사용자 애큐페도와 연동, 칼로리코인 지갑 앱 설치 가능"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보상 플랫폼 칼로리코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CLC파운데이션(대표 정승채)은 누적 설치 500만 건을 기록한 만보기앱 ‘애큐페도’와 서비스 연동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 연동으로 애큐페도 사용자들은 앱 내에서 칼로리코인((CAL) 통합 멤버십에 로그인 후 걷고 뛰는 등의 운동을 통해 칼로리를 소모를 하면 칼로리코인을 적립할 수 있게 됐다. 또, 칼로리코인 지갑 앱을 설치하면 적립 내역을 확인할 수 있고, 오는 12월에 오픈 예정인 건강제품 전문 쇼핑몰 ‘칼몰’에서 칼로리코인으로 상품 구매도 가능하게 됐다.또한 양사는 이번 연동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애큐페도 앱 사용자를 대상으로 칼로리코인 통합회원 가입시 칼로리코인을 적립해 주는 이벤트도 한 달간 진행된다.CLC파운데이션은 칼로리코인 생태계 참여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토큰 이코노미를 완성하는데 힘쓸 예정이다. 최근 VR 실내용 바이크 트레이너 ‘로라VR’를 출시한 가상현실 기업 앤서와도 업무협약을 맺고 개인 실내 운동 및 피트니스 센터 등으로 칼로리코인 적립처와 소비처를 확대하는 공동사업을 전개한다. 또, 실물경제와의 연결을 위해 올해 말과 다음 해 초, 순차적으로 칼로리코인을 국내외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할 예정이다.정승채 CLC파운데이션 대표는 “전세계 500만 사용자를 보유한 애큐페도와의 만남은 헬스케어 플랫폼 칼로리코인의 저변 확대와 프로젝트의 활성화를 위한 큰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헬스케어 관련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칼로리코인을 사용자들의 실생활과 밀착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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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테더, 가격 안정화...투명성이 관건"
[블룸버그 "테더, 가격 안정화...투명성이 관건"] 블룸버그가 14일 암호화폐 테더(USDT, 시가총액 8위)에 대해 블록체인 투자 자문회사인 케니틱 캐피탈(Kenetic Capital) 경영 파트너(managing partner) 제한 추(Jehan Chu)의 발언을 인용, "USDT의 가격 불안은 투명성 부족에 대한 비판을 완전히 해소할 때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테더는 가장 인기 있는 스테이블 코인이지만, 테더와 같은 CEO를 둔 비트파이넥스 거래소와의 관계에 회의적인 시선도 많다"며 "이와 관련, 정부에 의해 문제가 적발될 시 USDT는 급격히 가치를 잃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BTC, 7,500 달러 돌파...10%대 '역 김프' 발생] BTC가 약 2시간 동안 1,000 달러 이상 상승하며, 글로벌 주요 거래소서 방금 전 7,500 달러선을 돌파했다. BTC는 현재 비트파이넥스에서 17.49% 오른 7,700.0 달러(최고 7,780 달러), 후오비에서 18.64% 오른 7,590 달러, 바이낸스에서 17.55% 오른 7,500 달러(최고 7,68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조셉 영 "BTC 가격 상승 원인...USDT의 '붕괴'"]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Joseph Young)이 방금전 트위터를 통해 "BTC/USDT마켓에서 BTC의 가격이 오르는 것은 USDT가 '붕괴(imploding)'되고 있기 때문이다"며 "BTC가 USD마켓에서 거래되는 코인베이스, 비츠스탬프, 크라켄 등 거래소에서 BTC는 6,450 달러다. BTC가격 상승에 크게 흥분할 것 없다"고 전했다. [토큰인사이트 "BTC 상승, USDT 의혹 때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토큰인사이트(TokenInsight)에 따르면, 24시간 내 비트파이넥스의 BTC 콜드월렛에서 3차례에 걸쳐 총 4,000 BTC가 출금됐으며, 해당 콜드월렛에는 13.5697만 BTC가 남은 상태다. 또한 BTC/USDT의 거래량이 대폭 상승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현재 달러 연동 스테이블 코인의 의혹이 불거지며, 투자자들이 비트파이넥스에서 보유중이던 USDT로 BTC를 구매 후 거래소를 떠나려고 한다고 분석했다. 현재 비트파이넥스의 24시간 내 거래량은 515.60% 상승한 8.7억 달러이다. [美 SEC, '암호화폐 투자 허위 성명' 경고문 발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암호화폐 투자 지지 허위 성명(FALSE CLAIMS ABOUT SEC AND CFTC ENDORSEMENTS)'에 대한 경고문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두 기관은 "용의자는 해당 허위 성명을 통해 투자자가 ICO 참여 혹은 암호화폐를 구매하도록 유도했을 것"이라며 "만약 누군가 연방 정부 기관의 성명을 언급 시, 그가 제공하는 투자정보를 믿어서는 안된다. 또한 모르는 사람에게 개인정보를 제공할 때 반드시 신중해야 한다"고 전했다. [바클레이, '암호화폐 거래 프로젝트' 철회 가능성] 영국 경제 전문 미디어 파이낸셜뉴스(Financial News)가 업계 관계자의 제보를 인용하며 "최근 영국계 글로벌 투자은행 바클레이(Barclays)가 '암호화폐 거래 프로젝트' 추진을 전면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바클레이는 올해 초 크리스 타이러(Chris Tyrer) 에너지 거래(energy trading) 부서 총괄을 '디지털 자산 프로젝트'의 책임자로 선임하며, 관련 상품을 출시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당사가 해당 프로젝트 철회를 결정하고, 타이러는 지난 9월 바클레이를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ETH 테스트넷 '롭스텐' 하드포크 완료, 채굴 보상 2 ETH로 감소]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이더리움의 테스트넷 '롭스텐(Ropsten)'의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 하드포크가 지난 14일 새벽 블록 고도 4,230,000 에서 완료됐다. 이에 따라 테스트넷에서의 채굴 보상이 3 ETH에서 2 ETH로 줄었으며, 단일 블록 내 트랜잭션이 0~5건으로 정상 작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ulltx "ETH 하드포크, 3가지 문제점 존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nulltx가 전날(14일) ETH의 테스트넷에서 완료된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에 대해 "하드포크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테스트넷이'정지(stall)'될 수 있는 3가지 문제가 존재한다고 보도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네트워크 운영 가능 채굴자 부족 2. 업그레이드 된 테스트넷 노드 수 부족 3. 모니터링이 부족한 시간대에서의 하드포크 [도큐싸인, 이더리움 블록체인으로 '서명 증거' 옵션 추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슬러지피드에 따르면, 40만명 이상의 유료 회원을 둔 나스닥 상장 전자서명 서비스 업체 도큐싸인(DocuSign)이 이더리움과 결합됐으며, 도큐싸인의 서명 동의 증거를 자동으로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기록할 수 있는 옵션이 추가됐다고 전했다. 해당 미디어에 따르면, 도큐싸인은 비자와 협업을 시작한 이래 스마트 계약 연구 분야에서 선두를 지키고 있으며, 혁신의 일환으로 이더리움 기업 연합(EEA)에 가입한 바 있다. [빗썸 DEX, 오늘 오픈] 오늘(15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원루트네트워크(RNT, 시총 205위)와 함께 이더리움 기반으로 구축한 탈중앙화 거래소(DEX) '빗썸 DEX'(bithumb.io)가 오픈된 것으로 나타났다.비트파이넥스 "모든 암호화폐 및 법정화폐 출금 서비스 정상"방금전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Bitfinex)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현재 모든 암호화폐 및 법정화폐(USD,GBP,EUR,JPY)의 출금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또한 "내일(16일)까지 더욱 효과적인 법정화폐 출금 절차를 마련할 것이다"고 공지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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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커먼즈 재단, 파라과이 정부 지원 아래 블록체인 사업 계약 체결
커먼즈 재단, 파라과이 정부 지원 아래 블록체인 사업 계약 체결파라과이의 값싸고 풍부한 전력과 커먼즈 재단의 블록체인 노하우가 만나,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센터 및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설립에 의기투합 l 골든구스(Golden Goose) 프로젝트로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센터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사업 진행l 파라과이는 세계 최대 수력발전소 운영으로 국내 대비 5분의 1의 전력요금, 15년간 전력요금 동결l 파라과이 정부가 10,000㎡(약 3,000평)의 채굴센터 5동 규모의 50,000㎡(약 15,000평) 부지와 인프라 제공l 파라과이 정부 지원 하에 진행되는 사업을 통해 전세계 블록체인 생태계 환경을 조성l 골든구스(GOLD) 토큰 보유자에 채굴센터 수익 30%와 거래소 수익 70%를 매일 지급l 비트코인 하드포크 오픈소스 프로젝트(마이크로비트코인)와 파트너십l 골든구스 프로젝트 참여자에 마이크로비트코인(MBC)로 마이닝 수익 매일 지급 사진1. 파라과이 조인트벤처인 시사이 소시에다드 아노니마의 마제드 모하나 대표(좌)가 커먼즈 재단 최용관 이사장(우)과 지난 6일 ‘파라과이 암호화폐 채굴센터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설립을 위한 투자 및 업무 계약’에 서명했다. 커먼즈 재단은 파라과이 정부의 지원과 협력을 통하여 시우다드 델 에스테(Ciudad del Este) 지역에 세계 최대의 암호화폐 채굴센터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설립을 위한 계약을 지난 11월 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은 파라과이 정부가 세계 최대의 청정에너지를 생산하는 이타이푸 수력발전소 부근에 10,000㎡ 규모(약 3,000평방미터)의 채굴센터 5동(약 15,000평방미터)을 설립하기 위한 토지와 건물을 제공하고, 15년 간의 전력요금 동결,초고속 인터넷 전용망 설치, 관련 사업 일체를 위한 관련 사업 일체를 위한 법률 제정 등이 포함되어 있다. 사진2. 파라과이의 이타이푸 수력발전소 (자료원 : 파라과이 외교부 웹사이트[www.mre.gov.py]) 파라과이의 이타이푸 수력발전소는 103.1 TW 가량의 세계 1위의 연간 생산량을 자랑한다. 커먼즈 재단 최용관 이사장은 “파라과이는 이타이푸 수력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의 10~20%만 사용하고, 80% 이상을 해외로 수출한다”며 “저렴하고 풍부한 청정에너지를 이용하여 세계 최대 채굴센터를 파라과이에 건립하겠다”라고 밝혔다. 커먼즈 재단은 이번 계약을 통하여 본격적으로 파라과이에서 골든구스(Golden Goose) 프로젝트 사업에 주력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재단은 파트너십을 가지고 있는 비트코인 하드포크 오픈소스 프로젝트인 마이크로비트코인(MBC)을 활용할 계획을 공개했다. 이는 설립예정인 채굴센터에서 발생된 수익의 30%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발생된 수익의 70%를 프로젝트 참여자 및 투자자에게 지급할 수단으로 마이크로비트코인(MBC)을 활용한다는 것이다. 3. 커먼즈 재단 설립자 최용관 이사장(좌)이 지난 9일 휴고 벨라스케스 모레노(Hugo Velázquez Moreno) 파라과이 부통령(중앙)과, 시사이 소시에다드 아노니마(SISAY SOCIEDAD ANONIMA)의 마제드 모하나(Majed Mohanna) 대표(우)과 함께 환담 후 기념사진 촬영 재단은 파라과이 정부의 지원 아래 체결한 ‘파라과이 암호화폐 채굴센터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설립을 위한 투자 및 업무 계약’을 시작으로 프리세일과 IEO(Initial Exchange Offering)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프리세일 등 프로젝트의 참여를 마이크로비트코인(MBC),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으로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최용관 이사장은 “파라과이 내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센터 및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설립 프로젝트인 골든구스 사업을 통해 전세계 블록체인 생태계 환경을 새롭게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휴고 벨라스케스 모레노 파라과이 부통령은 “파라과이 정부는 커먼즈 재단의 골든구스 프로젝트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법률 개정을 통하여 세제 지원을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로써 커먼즈 재단은 남미에 블록체인 생태계를 조성하는 첫번째 교두보를 마련하게 되었다.*본 콘텐츠는 해당 기업의 보도자료로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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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엔데 CTO Teodor Pripoae '미시경제에 대한 이야기: 이더리움&내부 원장'
미시경제에 대한 이야기: 이더리움&내부 원장이전 기사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쿠엔데는 이더리움 블록체인과 내부원장이 혼합된 형대의 쿠엔데만의 미시 경제를 발전시키기로 결정했다. 본 연재 기사에서 우리는 우리만의 경제의 메카니즘을 살펴볼 것이며, 입출금부터 창출, 큐레이션, 참여 등 실행 가능한 모든 측면에서의 이의를 제기하고자 한다. 사용자들은 우리의 내부장부과 자신들이 개별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상호작용을 하게 된다. 이 컨트랙트는 유저들이 원하는 만큼의 쿠엔데(KUE) 토큰을 지정한 컨트랙트 주소로 예금하는 것을 가능하게 해준다. 예치된 토큰은 유저가 토큰을 출금하고자 할 때까지 컨트랙트 주소안에 보관된다. 컨트랙트는 다음과 같은 형태다. 사용자들이 우리의 내부장부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다. 하나는 각각의 사용자를 위해 하나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활용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각각의 사용자가 하나의 지갑(월렛)을 통하는 방법이다. 이는 우리가 사용자들이 지갑의 주소를 우선 알지 못해도 복수의 지갑을 통해 입출금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스마트 컨트랙트 VS 사용자 개별 지정 지갑 주소:스마트 컨트랙트우리는 그 어떤 사용자에게도 지정되지 않은 스마트 컨트랙트 풀을 배치해 놓고 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입금 버튼을 눌렀다면 수많은 비지정 컨트랙트 중 하나가 바로 그 사용자에 바로 지정되게 된다. 만약 사용자가 이미 과거 입금을 한 내역이 있다면 우리는 동일한 스마트 컨트랙트 주소로 돌아가, 이를 사용한다. 사용자는 그 컨트랙트 주소에 아무때나 입금하는 것이 가능하며 우리는 그 내역을 체크해 우리의 내부장부에 잔액을 조정하게 된다.이렇게 되면, 사용자는 쿠엔데(KUE) 토큰을 컨트랙트 주소로 보낼 수 있게 된다. 우리는 모든 KUE 토큰의 트랜잭션을 확인하고 있다. 그러므로 입금주소로 트랜잭션이 이뤄졌음이 확인되면, 우리는 사용자의 내부장부의 잔금을 바로 조정하는 트랜잭션을 진행할 것이다. 사용자가 잔고에서 토큰을 출금하려고 할 경우, 스테이크(Stake) 상태가 현재 아니라는 것을 확인한 후, 사용자가 요청한 액수 만큼을 출금할 수 있는지 결정하게 된다.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이 상태는 스마트 컨트랙트 수수료 포함 인출 방식(withdraw_with_fee method)이라 말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수수료인 가스(gas)를 부과되기 때문인데, 우리는 이 수수료를 이더리움/쿠엔데 비율에 기반해 토큰으로 계산한다. 이렇게 계산된 토큰은 출금이 진행된 그 순간부터 30 블록과 트랜잭션이 블록체인에 확정된 시점까지 우리의 내부 장부에 기록으로 저장된다. - 사용자가 자금을 인출할 때, 우리는 하나의 트렉젝션에 해당하는 부분만 지불한다. - 출금 트랜잭션 시 발생하는 수수료 가스(gas)는 컨트랙트가 배치된 해당 주소에서 지불된다. -지갑이 실행에 앞서 우선적으로 설치되어야 한다. (스마트 컨트랙트를 만드는 것은 일반적으로 1~2분 정도가 소요된다.)-스마트 컨트랙트를 구축하는 것은 소액의 이더리움 (컨트랙트를 만들 때 지불하게 되는 수수료)만을 필요로 한다:지갑사용자가 쿠엔데(KUE) 코인을 우리의 플랫폼에 예치시키기로 했다면 우리는 지갑을 생성시킨다. 이 지갑의 퍼블릭/프라이빗 키는 우리의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다. 그럼, 사용자가 KUE 토큰을 해당 주소로 보낼 수 있고, 승인 과정은 위에서 언급된 스마트 컨트랙트 예치법과 비슷하다. 사용자가 잔고에서 잔액을 인출하고자 했을 경우, 우리는 내부 지갑에서 그 사용자의 외부 지갑으로의 트랜젝션을 요청한다. 또한, 이 경우에 우리는 수수료 명목으로 해당 내부 지갑에서 우리의 지갑으로의 트랜잭션을 요청시킬 필요가 있다. -지갑 생성시에 우리가 별도로 지불할 것이 없다. -수수료에 따라 우리가 인출 로직을 알맞게 수정 가능하다.-우리가 하나가 아닌 두 개에 해당하는 트랜잭션 수수료를 내야한다. -내부 지갑은 출금 트랜잭션 수수료 가스(gas)를 지불하기 위한 이더리움(ETH)가 필요하다. -우리가 각각의 내부 지갑의 퍼블릭/프라이빗 키를 안전하게 보관해야만 한다. -실행 실제 실행에 관해 깊이 알아보기 전에, 우리의 내부 애플리케이션 스테이크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쿠엔데는 모놀리식(monolithic) 형식으로 루비 온 레일즈(Ruby on Rails) 환경에서 시작된 것이다. 따라서, 프로토타입 시연까지는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었으나 그 이후 관리에서는 어려움에 봉착했다. 초기 투자 유치 이후(2016), 우리는 마이크로 서비스를 도입하고 모놀리식 메인 애플리케이션의 로직을 추출, 소규모 서비스 형태로 만들기로 했다. 그 때부터, 루비(Ruby) 환경은 수 많은 비즈니스 로직과 동시성을 포함한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속도가 느려졌다. 이에, 우리는 루비가 아닌 스칼라와 고(Go)를 메인 언어로 도입하게 됐다. 스칼라와 트위터의 핀에이글(Finagle)은 우리의 마이크로 서비스를 개발시키는데, 고(Go)는 대부분 인프라스트럭쳐와 관련된 부분에 각각 사용되었다(이와 관련된 부분은 후속 기사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다).우리는 우리의 마이크로 서비스를 위해 루비(Ruby)와 스칼라(Scala)를 사용했다는 부분이 고려되어 이 플랫폼에서 분상 웹인 웹3(web3) 라이브러리도 관리하게 되었다. 그러나, 루비는 그러나 웹3 라이브러리에 대한 좋은 유지 환경을 가지고 있지 못하고 스칼라의 경우 내부에 이미 존재하는 web3.js 스칼라 라이브러리가 자바 공식 web3.js 라이브러리에 겹쳐진다. 유감스럽게도, web3.js 라이브러리가 싱크 콜즈나 옵저버블스(observables)에 기반하고 있는 우리의 에이씽크 스테이크와 잘 융합되지 않으면서 (현재 우리는 동시성_콘커런시 보델로 에이씽크 퓨쳐스를 사용하고 있다) 우리는 루비와 웹3를 통합시켜보는 방안을 살펴보게 되었다. 또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인 러스트(Rust)로 패리티(Parity)가 써졌다는 것과 러스트가 힐리스(Helix)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경우 루비와 잘 통합될 수 있다는 지식에 기반해, 우리는 이러한 루트를 선택하기로 결정했다. 결론적으로 스마트 컨트랙트 구축, 웹3 이벤트 관리, 스마트 컨트랙트 콜 구성 등 모든 블록체인 파트는 러스트 라이브러리를 활용해 실행되게 되었다. 우리는 기능성(functionality)을 모두 루비에 기반하고 있는 동시에 현재 다른 서비스에도 이와 같은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를 유지하고 있다. "이 것은 우리가 우리의 커뮤니티와의 완전한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커뮤니티와 목표지점까지의 걸어가는 과정, 기술적으로 직면한 도전, 과거의 결정과 미래를 위한 중요한 결정을 공유할 것입니다."여러분들의 지지에 감사드리며, 우리는 이 곳 미디엄(Medium)에 올린 어떠한 것에 대한 여러분의 첨언, 피드백 등에 열려있습니다. 원문:https://medium.com/kuende/the-tale-of-our-micro-economy-ethereum-internal-ledger-8c55b214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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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RFC그룹의 옌량 회장과 협력하는 AJ유나이티드, “RFC와 블록체인기술 기반 스마트 라이프 시범단지 조성 프로젝트 진행 초읽기 들어가”
블록체인? RFC그룹의 옌량 회장과 협력하는 AJ유나이티드, “RFC와 블록체인기술 기반 스마트 라이프 시범단지 조성 프로젝트 진행 초읽기 들어가”RFC그룹의 옌량 회장은 “한국은 아시아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나라이며 굉장히 큰 매력을 갖고 있는 시장이다”며 “이번 AJ유나이티드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RFC의 성공적인 한국 진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관련 사업뿐 아니라 요식업 프렌차이즈를 비롯하여 다양한 분야를 통해 한국 진출을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RFC그룹은 1998년 영국에서 서부글로벌 금융 회사의 설립을 시작으로 2000년 홍콩을 시작으로 대만, 중국 등에서 금융, 부동산, 호텔 관광업, 요식업, 쇼핑몰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의 하나인 맥킨지의 예측에 따르면 20년 후 지구상에는 최소 600개의 지능 형 기술을 갖춘 스마트 도시가 생길 것이며 이 도시 권역의 경제규모는 25년 후 연간 약 4000억달러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시티의 개념은 1990년대 중반부터 디지털시티가 태동 되어 유비쿼터스(Ubiqutous City) 즉, U-City가 대두 되면서 기술 위주의 신도시 건설과 함께 기존 도시의 통합을 통해 많은 진전을 이루어 왔으며 최근 4차 산업 혁명을 맞아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다양한 시도가 세계 각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 디글로벌홀딩스의 계열사이자 국내 블록체인 개발 및 컨설팅 전문 업체인 AJ유나이티드가 13일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스마트 시범단지 조성을 위해 대만의 RFC그룹과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AJ유나이티드는 이번 업무협약은 AJ유나이티드가 추진하고 있는 해외 진출과 RFC의 한국 사업 진출에 대한 양 사의 협력을 기본으로, 앞으로 추진할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시범 단지 조성에 대한 기술적 제휴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는 것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AJ유나이티드의 해외 진출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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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미스릴(MTH) 코인 15일 상장이어‘달러연동’ 암호화폐 USDC 17일 상장
바이낸스, 미스릴(MTH) 코인 15일 상장이어‘달러연동’ 암호화폐 USDC 17일 상장 바이낸스가 미스릴(MTH) 코인 15일 상장이어‘달러연동’ 암호화폐 USDC 17일 상장에 상장하나.바이낸스는 달러와 연동되는 코인인 USDC를 17일 상장한다. 암호화폐를 보다 쉽게 법정화폐와 교환할 길이 열리면서 업계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블록체인에 대한 투자의 저변이 넓어지리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16일 바이낸스는 달러와 연동되는 코인(스테이블 코인)인 USDC를 오는 17일 상장한다고 밝혔다.USDC는 골드만삭스와 바이두의 투자를 유치한 핀테크 스타트업 서클(Circle)이 발행한 암호화폐다. USDC는 정기적인 회계감사를 통해 달러 보유고를 확인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 USDC는 1 미국달러와 1:1의 비율로 교환할 수 있으며, 테더(USDT), 팍소스 스탠다드(PAX), 트루USD(TUSD) 과 함께 대표적인 달러 연동 스테이블 코인으로 꼽힌다.최근 암호화폐 업계에서는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스테이블 코인을 구입해 마치 현금처럼 입, 출금이 손쉽게 가능하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 9월에는 윙클보스 형제가 개발한 ‘제미니달러’와 ‘팍소스 스탠다드’가 뉴욕금융서비스국(NYDFS)의 사업 허가를 받으며 제도권 진입에 한발을 들이기도 했다.이밖에도 바이낸스는 미스릴(MTH) 코인을 15일에 상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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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일대일로' 국제 상업 협회 대회 참석 RLS, "블록체인 기술을 응용"
中 '일대일로' 국제 상업 협회 대회 참석 RLS, "블록체인 기술을 응용"젯첸(Jet Chen) RLS 대표는 일대일로 회의를 통해 “신세계 정치와 경제 구도하에서 중국의 소매 산업은 기회와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인터넷 소비 시대에서 산업 인터넷 시대로의 전환을 맞아 블록체인 기술을 응용하여 소비자의 분산된 포인트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기존 시스템의 유통과 교환의 복잡함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RLS는 소매업의 효율성을 높여 디지털 경제와 실물 경제의 긴밀한 결합으로 소매업과 블록체인 기술의 기회와 도전을 맞아 디지털 경제의 글로벌화를 위해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글로벌 소매의 포인트 체인인 RLS가 16일 베이징 건국 국제 회의 센터에서 중화 전국 공업 상업 연합회와 중국 일대일로 네트워크, 인민망, 환구시보가 공동 주최한 ‘일대일로(一带一路) 국제 상업 협회 대회’에 참여했다고 제덴차이징(节点财经) 중국 매체를 통해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RLS는 신금융, 신기술, 신소매, 중국 디지털 경제의 새로운 시대를 주제로 토론하였고 공동으로 일대일로의 번영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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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파진흥협회, ‘제주산학융합원’과 제주 블록체인 업무협력을 위한 MOU 체결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하현회)는 15일 제주산학융합원(원장 이남호)과 블록체인 교육 및 산업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전파진흥협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블록체인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관리방안 제시 용역”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블록체인 전문인력·스타트업 양성 및 기술·아이디어 교류의 장 마련을 통한 블록체인 생태계 기반을 조성하여 국내 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목적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 산학연계 중심기관과 업무협력을 추진한다. 제주산학융합원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를 중심으로 ICT,BT 관련 기업 맞춤형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제주산학융합지구’를 구축하기 위해 출범한 기관으로 △제주지역 전파방송통신 교육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 △신규 산학협력사업 공동운영 △블록체인분야 사업 발굴 및 산학지원 활동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전파진흥협회 전파방송통신교육원 임정훈 원장은 “제주특별자치도의 혁신을 선도해가는 전파방송통신분야 전문 인력양성 및 새로운 일자리에 도전하는 예비인력에 교육역량을 집중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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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파스(MoFAS), Bidooh와 업무 협약 체결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 ‘모파스’가
지난 달 23일 영국의 블록체인 기반 광고 플랫폼인 Bidooh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모파스와 Bidooh는 각 프로젝트 발전을 위해
기술 협력은 물론 마케팅, 보안 분야에서의 업무 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맨체스터를 기반으로 둔 Bidooh는 광고 시장을 면밀하게 분석해
과도한 광고비 문제와 타깃 적절성 이슈 등을 인공지능(AI) 카메라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로, 최근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디어 대행사인 DBDB
연구소(DBDB Labs)와의 계약을 통해 국내 10,000개
스크린에 Bidooh 광고 게시판을 도입할 예정이다.
모파스는 독창적인 이중화 블록체인을 구성하고 초고속 네트워크 운용과 분산화 기술을 토대로 기존 블록체인 플랫폼의
속도와 보안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로 내달 글로벌 대형 거래소인 아이닥스(IDAX)에
상장을 하기로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비슷한 시기에 테스트넷 출시를 앞두고 있다.
모파스 김태순 대표는 “앞으로 모파스와 Bidooh의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서로의 발전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으며, Bidooh Abdul CEO는 “모파스의 파트너로서 기술
협력 뿐 아니라 글로벌 기업으로 확장하는 데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