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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 아이오타 최고 기술 책임자 에드워드 " 아이오타만의 기반 블록체인 레이어 구성할 것" -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 아이오타 최고 기술 책임자 에드워드 " 아이… - "보안 친화적 블록체인 기술을 사물 인터넷에 적용할 것" - "아이오타만의 기계 경제 인프라 구축할 것"
  • 기사등록 2018-09-14 10: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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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오타 최고 기술책임자가 UDC 2018 오후세션에서 기계 경제 인프라 구축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발자 중심의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8, 이하 UDC 2018)’을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13일 개최했다.

 

오전 세션은 두나무 창립자 겸 개발자 송치형 의장온톨로지(Ontology) 창립자 겸 온체인(Onchain) 공동 창립자인 준 리(Jun Li), 오아시스 랩스(Oasis Labs) 대표 겸 버클리대 교수 돈 송 (Dawn Song)이 발표를 진행했다.

 

오후 세션 발표는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가 12명이 바톤을 받아 오후 세션 발표를 블록체인 관련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소개로 이어갔다.


아이오타(IOTA) 최고 기술 책임자 에드워드 그리브는 아이오타 만의 기반 레이어를 구성해 인터넷 연결 없는 계 경제를 구성하고 보안 친화적인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보안 친화적인 블록체인 기술을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에 적용하고자 하는 아이오타 재단의 비전을 공유했다

 

이를 위해 준비 중인 기계 경제의 인프라 구축에 대해 설명을 이어나갔다.


재단 차원에서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해 스마트 시티 인프라무인자동차용 e월렛현금 기반의 블록체인 결제 시스템 등의 개발에 대해 설명했다.


기계간 기계 경제(Machine-to-machine economy)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이에 대해 그는 차세대 블록체인 기반 IOT의 청사진을 제시하기도 했다.


무인자동차가 자체 e월렛을 통해 전기 충전소와 주차장에서 자동 결제하고정비 기록도 자동으로 블록체인에 남기며스마트홈으로 돌아와 남은 전기를 다시 재활용하거나 P2P거래가 그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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