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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26 16: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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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 그라운드 X, 1,000억원 추가 유치 추진

뉴스1에 따르면, 카카오의 블록체인 개발자회사 그라운드 X가 3월에 1,00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추가 유치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한재선 그라운드 X 대표는 11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그라운드 X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블록체인 사용자 계정을 1,000만개로 늘릴 것"이라며 "현재 직원이 65명인데 올해 큰폭으로 더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카카오는 '클레이튼(KLAYTN PTE. LTD)이라는 특수목적법인을 싱가포르에 설립, 지난해 12월 벤처캐피탈과 해외 기관투자자들로부터 1,00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확보한 바 있다.



▲ 일본 사이버범죄 센터, '비트코인 피싱 이메일 주의보' 발령

일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워치(Crypto Watch)에 따르면, 일본 사이버범죄 컨트롤 센터(JC3)가 오늘(현지시간) "비트코인을 요구하는 이메일 피싱 사기를 주의하라"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해당 기관은 "해당 이메일엔 '당신의 암호가 유출됐다' 등의 내용과 함께 파일 혹은 링크가 첨부되어있다"며 "이에 접속하게 되면, 악성코드에 감염되거나 신용 카드 정보 등이 유출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경찰 '수천억대 코인 사기' 코인업 대표 체포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경찰이 투자 사기 의혹을 받는 가상화폐 발행회사 코인업 대표 강모씨(53)를 체포했다고 11일 밝혔다. 강씨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유사수신행위의규제에관한법률 위반, 방문판매법 위반 등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는 수천명, 피해금액은 수천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된다"며 "오늘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코인업은 월드뱅크코인(WEC)을 주요 암호화폐거래소에 상장하고 단기간 400~500% 수익을 보장한다며 투자를 종용한 의혹을 받고 있다.



▲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56...탐욕 단계 지속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55)보다 1 포인트 오른 56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투자 심리가 소폭 개선됐음을 의미하며, '탐욕' 단계를 유지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 日 거래소 피싱 광고 잇따라...정보 유출 주의

일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포스트(Coinpost)에 따르면, 최근 계정 탈취를 목적으로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로 위장한 피싱 광고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암호화폐 거래소 GMO코인은 ID와 비밀번호 등 중요 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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