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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27 09: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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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보안업체 쿠델스키, 스마트컨트랙트 보안 업체 호쇼와 파트너십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19일(현지 시간) 스위스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제공업체 쿠델스키(Kudelski Security)가 공식 채널을 통해 미국 라스베가스 소재 스마트 컨트랙트 전문 감사 기업 호쇼(Hosho)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쿠델스키는 올 1월 출범한 블록체인 보안 센터(Blockchain Security Center)의 기능을 강화하고, 보다 강력한 블록체인 보안 솔루션을 개발한다는 설명이다.


▲ 반에크 디지털 자산 총괄 "BTC, 일시적인 '유행' 아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최근 뉴욕 소재 상장지수펀드(ETF) 제공 업체 반에크의 디지털 자산 전략 총괄 가버 거백스(Gabor Gurbacs)가 "비트코인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BTC 시세가 1.95만 달러에서 3,000 달러 부근까지 하락하며, 일부 사람들은 BTC의 일시적인 유행이 지나갔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최근 일부 주요 암호화폐 기업들이 의미있는 진전을 이뤄냈고, 디지털 자산 시장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이날 투자자들에게 보내는 서신에서 "2019년 BTC는 '홈런'보다 상승 추세를 타며 점진적인 상승세를 기대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 외신 "IBM XLM 기반 결제 시스템 '월드 와이드', 휴면 고래 계정 깨웠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가 "IBM이 스텔라(XLM, 시가총액 8위) 시반 해외 결제 시스템 '월드 와이어'(World Wire)를 출시한 후 잠들어있던 XLM 대규모 보유 고래 계정들이 깨어났다"고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20일 오전 1시 3분(현지 시간) 10억 XLM이 'GDKI'(로 시작하는) 지갑 주소에서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지갑 주소 'GDQP'로 전송됐다. 이어서 약 2분 후 'GDQP'주소에서 1,000,000,331 XLM이 'GBDU' 지갑 주소로 이체됐다. 스텔라 블록 익스플로러 스텔라 엑스퍼트(Stellar Expert)에 따르면, 처음 10억 XLM을 이체한 'GDKI' 주소는 2016년 8월 10일 생성된 주소로, 2016년 8월 30일 기준 총 473억 6,600만 XLM을 보유했었다. 현재 잔액은 당시보다 소폭 감소한 약 436.41억 XLM으로, 현재까지 'XLM 최다 보유 지갑'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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