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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02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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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FE “3월 BTC 선물 계약 신상품 출시 계획 無”]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산하 CBOE 선물거래소(이하 CFE)가 14일(현지시간) 3월 내 새로운 XBT(CBOE 비트코인(USD)) 선물 계약을 출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CFE 측은 “디지털 파생상품 거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안을 면밀히 검토 중”이라며 “향후 추가 서비스를 내놓을 생각이지만 당장은 새로운 XBT 선물 계약을 출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이미 출시된 선물 계약은 정상적으로 이행되며, 가장 최근에 출시한 XBTM19는 오는 6월 만기가 도래한다.

[美 ICE, BTC 등 58종 암호화폐 데이터 소스 업데이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 익스체인지가이드(Bitcoin Exchange Guide)에 따르면, 세계 최대 거래소 업체이자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모회사 인터콘티넨탈익스체인지(ICE)가 최근 BTC 등 암호화폐 데이터 소스의 최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총 58종 암호화폐 및 디지털 자산의 데이터 소스가 갱신됐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ICE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상세한 데이터는 암호화폐 시장을 정확히 평가하는데 도움이 된다. 투명성을 보완하고 투자자들을 위한 포괄적인 뷰를 제공하기 위해 우리는 블록스트림과 협력해 ICE 암호화폐 데이터 소스를 출시한 바 있다"고 밝혔다.

[日 정부, '암호화폐 투기 조장 광고 금지' 현행법 개정 추진]

일본 현지 미디어 닛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15일 개최한 내각 회의에서 현행 금융상품거래법 및 자금결산법 개정안의 표결을 진행했다. 해당 개정안에는 암호화폐 거래소 및 거래에 대한 규제 및 제한 사항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개정안 통과 시 일본 현지 기업들은 명칭에서 '가상화폐'를 '암호화폐'로 변경할 것을 강요받지 않게 된다. 또한, 기업들은 암호화폐 투기 분위기를 조장하는 광고와 프로모션 진행이 불가하다. 앞서 명칭변경 건과 관련해 일본가상화폐거래소협회 측은 "법의 강요로 협회의 명칭을 변경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입장을 피력해온 바 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날 개정안에 포함된 암호화폐 관련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가상화폐' → '암호화폐' 정식 명칭 변경. 단, 기업에게 명칭 변경을 강요하지 않는다.

2. 암호화폐 해킹 도난 관련 대응 방안.

3. 마진 거래 관련 내용.

4. ICO 규제 방안.

5. 암호화폐 투기 조장 광고 금지.

[리서치앤마켓 "5년 후 하드월렛 시장 규모 5억 달러 전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Bitcoin Exchange Guide)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리서치앤마켓(ResearchAndMarkets)이 보고서를 통해 "암호화폐 하드월렛 시장 규모는 2024년까지 연평균 약 24.93%의 성장률을 보이며 시장 규모 4.999억 달러(약 5,667억 8,662만 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암호화폐 하드월렛 시장이 300% 성장률을 보였으며, 지난 2018년 암호화폐 하드월렛 시장 규모는 1.2869억 달러(약 1,458억 9,585만)를 기록했다.

[컨센시스 CEO "ETH, 실패하지 않을 것"]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조셉 루빈 컨센시스 CEO가 북미 최대 IT·엔터테인먼트 페스티벌 2019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에서 "현재 이더리움은 이더리움 2.0 전환을 위한 4단계 중 0단계에 와 있다. 확장성 구축 단계인 2단계 진입 후 확장성이 최대 1,000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실현하는데 18개월에서 24개월이 소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ETH는 업계에서 여전히 중요한 입지를 점하고 있다. 시장에서 사라진다거나 실패할 일은 없을 것"이라며 "이더리움 2.0 실현이 멀지 않았다. 이더리움 생태계는 1년 전보다 훨씬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ETH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1.08% 오른 134.6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中 마이닝풀 F2Pool "콘스탄티노플, ETH 채굴에 큰 영향 없어"]

중국계 대형 마이닝풀 F2Pool이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지난 3월 1일 새벽 4:52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를 완료했다. 이번 하드포크만을 놓고 본다면, ETH 채굴 환경에 큰 영향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F2Pool 측은 "1개 채굴기의 코인 생산량과 채산성 자체는 뚜렷한 변동이 없었으며, 전체 네트워크의 해시레이트도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또한 이날 F2Pool은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세레니티' 단계를 구현한다면, 작업증명(PoW) 알고리즘 기반의 채굴수익은 0에 가까워 질 것이다. 다만 이더리움의 채굴 알고리즘 전환은 과도기를 겪을 것으며 GPU 채굴 점유율을 서서히 낮춰갈 것이기 때문에 우려할 수준은 아니다. 또한, ETH가 완벽히 PoS로 전환되기 전 그를 대체할 만한 우수한 PoW 코인들이 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명 BTC 지지자 "사토시, 백서 발표 전 '타인'에게 중요 문서 발송"]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비트코인(News.bitcoin)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옹호자 사이에서 비트코인 창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가 비트코인 백서 발표 전 BTC 관련 중요 문서를 개인적으로 전송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지난 13일 BTC 유명 옹호자인 프란시스 풀리오(Francis Pouliot)가 공유한 사토시 나카모토의 것으로 추정되는 서신에 따르면, 사토시가 BTC 관련 중요 문서를 제임스 도널드(James a.Donald)라는 사람에게 발송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프란시스 풀리오는 BTC 오리지널 소스코드 초기 버전을 도 했다. 비트코인 커뮤니티 비트코인톡(Bitcointalk.org) 회원인 Cryddit에게 전송한 해당 소스코드에는 블록체인을 ‘타임체인’, 채굴 참여자를 ‘채굴자’등으로 묘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토시 나카모토가 사실상 처음으로 '채굴자'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으로, 비트코인 정식 백서에서는 ‘노드’로 묘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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