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비 완 "빗썸 해킹, 시장 심리에 영향 없어"

블록체인 전문 벤처캐피탈 단화캐피탈(DHVC)의 전임 상무이사이자 블록체인 스타트업 Primitive의 공동 창업자인 더비 완(Dovey Wan)이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단일 메이저 거래소의 해킹은 시장에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며 그 이유가 "전체 시장 시스템이 마운트곡스 사태 당시보다 강력해졌거나, 투자자들의 심리가 이미 바닥에 가까워 부정적 소식에 둔감한 것, 또는 해킹 규모가 대수롭지 않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 비탈릭 부테린 "MKR 보유분, 퍼블릭 마켓 통해 획득"

비탈릭 부테린이 최근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2016년 초 퍼블릭 마켓인 'oasisdex'에서 MKR을 구입할 수 있었으며, 나 또한 대부분의 보유분을 이렇게 획득했다"며 "MKR 프로젝트는 퍼블릭 세일을 진행하지 않았으며, 리스크를 이해하고 시스템 관리를 돕는 사람들에게 프라이빗 세일 방식으로 판매됐다"는 한 트위터 사용자의 주장에 반박했다. 한편, 앞서 비탈릭 부테린은 5,000만 달러 규모의 ETH 외 1,000만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으며, 어드바이저 역할을 수행한 다수의 프로젝트로부터 보수를 지급받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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