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브롤터 유나이티드 FC, '암호화폐 월급 지급'은 아직

IT 전문 미디어 더넥스트웹(TNW)에 따르면, '암호화폐 월급 지급'을 약속한 세미프로 축구팀 지브롤터 유나이티드 FC가 아직 이를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 앞서 해당 축구팀의 창립자 파블로 다나(Pablo Dana)는 지난해 7월 가디언지와의 인터뷰 중 "우리는 선수들에게 암호화폐로 월급을 지급하는 최초의 구단이 될 것"이라며 "다음 시즌부터 이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 프랑스 명품 브랜드 LVMH, 제품 유통망에 블록체인 도입 추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프랑스 명품 업체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그룹이 자사 제품 유통망에 블록체인 기반 추적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명품 위·변조를 방지한다는 것. 업계에 따르면, LVMH는 현재 블록체인 TF팀을 구축해 블록체인 플랫폼 '아우라(AURA)'를 연구개발 중에 있으며, 오는 5~6월에 루이비통 및 계열사인 크리스챤 디올(Parfums Christian Dior) 제품 유통망에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LVMH 산하 60여개 브랜드에 이어, 타 경쟁사 유통망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아우라는 향후 명품 진위 감별 서비스를 제공하며, 제품의 가죽, 원단 등 소재 원산지는 물론 완제품 제조지, 판매점 및 중고시장까지 모든 유통과정을 알 수 있는 추적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조셉 영 "암호화폐 거래소, '콜드 스토리지 시스템' 구축 필요"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Joseph Young)이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최근 싱가포르 소재 암호화폐 거래소 해킹 사건이 발생했다"며 "이와 같은 소식을 접한 대중은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게 되어 크립토 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반드시 보다 나은 '콜드 스토리지 시스템(cold storage systems)'을 구축해야 한다"며 보안이 우수한 암호화폐 거래소로 크라켄(Kraken), 바이낸스(Binance), 코인베이스(Coinbase), 제미니(Gemini) 등을 언급했다. 앞서, 암호화폐 거래소 드래곤엑스(DragonEx, 거래량 순위 31위)가 공식 텔레그램 커뮤니티를 통해 24일 자사의 월렛이 해킹 공격을 받았다고 발표했고, 피해액은 약 602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

'코인니스 앱 다운받기'

iOS(https://apple.co/2HSNXPC)

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