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XChain, 美 명문 SUNY SBU와 블록체인 연구소 공동 설립

GXChain(GXC, 시가총액 75위)가 공식 채널을 통해 미국 명문대학교 뉴욕주립대(SUNY) 스토니 브룩 유니버시티(Stony brook University, SBU)와 블록체인 연구소를 공동 설립한다고 23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SUNY SBU는 미국 최고의 주립대 중 하나이자 예일, 하버드, MIT 등 아이비리그 명문대들로 구성된 미국 대학협회(AAU)의 62개 회원대학 중 하나이기도 하다. GXChain은 블록체인 연구소의 공동 창업자로서 미국 SUNY SBU와 블록체인 기술의 비즈니스 분야 활용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 이날 GXChain 측은 "향후 글로벌 TOP30 대학교 미국 시카고대학교, 미시건대학교 앤아버 캠퍼스 등 명문대들과 함께 블록체인 관련 행사를 주최할 예정"이라며 "2019년 GXChain의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고, 해외 개발자 및 커뮤니티와 지속적으로 협업을 할 것"고 덧붙였다.

▲ ADA 10.71%↑ 강세... 시총 10위 탈환

카르다노(ADA, 시가총액 10위)가 단기 상승을 나타내며 코인마켓캡 기준 10.71% 오른 0.058988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상승으로 ADA는 코인마켓캡 통계 기준 시가총액 10위 자리를 탈환했다.

▲ 롱해시 "최소 10개 프로젝트, ICO 투자수익률 1000% 이상

블록체인 분석 전문 업체 롱해시(Longhash)가 ICO 전문 리서치 업체 메사리(Messari.io)의 데이터를 인용 "적어도 10개의 프로젝트가 ICO 진행 후 투자자에게 1000%가 넘는 투자수익률(ROI)을 가져다줬다"고 보도했다. 해당 미디어가 지목한 10개 프로젝트는 각각 이더리움(ETH, 시가총액 2위), 스트라티스(STRAT, 64위), 아크(ARK, 시가총액 73위), 코모도(KMD, 시가총액 53위), 네오(NEO, 시가총액 18위), 어거(REP, 시가총액 35위), 웨이브(WAVES, 시가총액 25위), 카르다노(ADA, 시가총액 10위), 리스크(LSK, 시가총액 34위), 트론(TRX, 시가총액 11위) 등이다. 해당 프로젝트들은 모두 2018년 이전에 ICO를 진행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으며, 가장 큰 ROI를 기록한 프로젝트는 ETH로 약 43456%의 ROI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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