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 최대 IT 업체, 리플넷과 파트너십 체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Dailyhodl)에 따르면, 인도 최대 IT 서비스 기업 TCS(Tata Consultancy Services)가 공식 채널을 통해 "리플넷과 파트너십을 체결, 자체 개발 중인 블록체인 솔루션 쿼츠(Quartz)에 리플넷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효율적인 외환 거래 시스템을 구축한다는게 해당 업체 측 설명이다. 하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리플넷의 어떠한 소프트웨어를 채택할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 해당 업체는 이미 디지털 ID, 추적, 토큰화 등 5개 분야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으며, 부품 수명주기 관리, 디지털 자산권, 건강기록 관리 등 다양한 산업에 걸쳐 블록체인을 광범위하게 응용하고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XRP는 현재 0.05% 오른 0.36063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65...투심 소폭 위축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69) 보다 4 포인트 내린 65를 기록했다. 이는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가 전날보다 위축됐음을 나타내며 '탐욕' 단계를 유지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 인도 거래소 젭페이 CEO "당국, 규제 명확성 제고 필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인도 암호화폐 거래소 젭페이(Zebpay) CEO 아짓 쿠루나(Ajeet Khurana)가 지난 7일(현지시간) 인터뷰 중 "우리는 당국의 엄격한 규제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며 "다만, 규제의 명확성을 원할 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규제 당국이 업체들에게 원하는 바를 구체적으로 제시해주길 바란다"고 부연했다. 지난 9월 28일,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현재 인도의 규제 환경은 암호화폐 서비스에 매우 불리하다"며 "거래소 폐쇄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 후오비 글로벌, USDT 출금 잠정 중단 공지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이 지갑 업데이트로 인해 테더(USDT) 출금 서비스를 잠정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입금 및 거래 서비스는 정상 운영된다는 설명이다.
▲ 롱해시 “BCH, 반감기 이후 네트워크 보안 문제 대두 가능성”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가 블록체인 분석 전문업체 롱해시(Long Hash) 분석을 인용, “내년 비트코인 반감기 때 BCH가 심각한 네트워크 보안 문제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롱해시는 “BCH의 경우 초기 채굴 보상이 높아 BTC 대신 BCH를 채굴할 유인이 있었다. 그러나 반감기 이후 보상이 줄게 되면 상황이 바뀔 수 있다. 다수 채굴자가 BCH 채굴을 포기, 네트워크 안전성이 하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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