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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15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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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낸스 CEO "투자 적기 놓치기 싫은 자금 유입"

자오장펑 바이낸스 CEO가 방금전 트위터를 통해 "확실한 것은 대량의 자금이 시장에 진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라며 "투자 적기를 놓치기 싫은 FOMO의 전형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더 많은 사람들이 시장에 들어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 "中 유명 경제학자 "BTC 급등, 전형적인 중국식 강세"

중국 유명 경제학자 샤오레이(肖磊)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오늘 BTC 강세에 대한 관점을 밝혔다. 샤오레이는 "오늘 암호화폐 아시아 지역 마켓에서 비트코인(BTC)이 20% 가량 상승하며 5000 달러 가까이 기록했다(일부 거래소에서는 5000 달러를 기록). 이번 강세에 대한 의견이 굉장히 분분하다. 그러나 뚜렷한 부분은 BTC 급등이 미주권 투자자들이 잠들어있는 시점에 일어났으며, 한 가지 호재에 투자자들이 몰려드는 전형적인 '중국식 강세'라는 것이다"라고 진단했다. 샤오레이는 또 "시세조작 각도에서 바라볼 수도 있다, 한 소식의 시장에 대한 파급력이 강하다면, 특정 국가의 마켓을 중심으로 사안을 봐야 한다"며 "만약 이번 소식(ETF 승인 등)이 중국 쪽에서 만들어지고, 해외 미디어를 통해 발표된 후 중국 미디어에 의해 번역되어 조작된 것이라면, 오늘 BTC 가격 상승은 조작된 강세다"라고 평가했다.




▲ 빗썸, 암호화폐 입금 서비스 중단...고객 자산 실사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공지사항을 통해 "별도의 안내가 있기 전까지 입금을 중단할 것을 요청하며, 고객 자산 실사가 완료된 후 입금 서비스 재개 시까지 입금처리가 되지 않을것"이라고 전했다. 빗썸은 지난달 29일 "내부횡령으로 추정되는 사고로 인해 비정상 출금된 암호와폐는 모두 회사 소유분이며, 회원 자산은 콜드월렛에 안전하게 보관돼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회계법인을 통한 고객 자산 실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KISA 및 경찰에 강도 높은 조사를 요청한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금번 사고와 관련이 없는 신규 상장되는 암호화폐에 대한 입출금 서비스는 별개로 진행될 것이며, 농협은행 실명확인 입출금 번호를 통한 원화(KRW) 입출금도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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