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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26 04: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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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빗썸 외부서버 압수수색 착수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의 '143억원대 암호화폐 탈취'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외부서버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15일 머니투데이가 전했다. 앞서 "내부자 소행으로 추정된다"고 공지한 빗썸으로부터 내부자료를 제출받은 경찰은 외부 해킹 가능성을 열어두고 외부 서버 등 관련 자료 확보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대개 이런 사건의 경우 외부 서버나 PC, 이메일 계정 등을 활용해 외부에서 여러 경유지를 타고 들어온다"며 "외부 경유지를 추적해 나가는 과정에서 수사에 필요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압수수색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29일 암호화폐 탈취사건이 발생한 당일 빗썸 운영사인 BTC코리아는 회사가 보유한 암호화폐가 비정상적으로 유출된 것이 확인되자 암호화폐 입출금 서비스를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사고 다음날 빗썸은 "내부 횡령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투자자의 자산은 모두 콜드월렛에서 보호하고 있다"고 전하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 델파이디지털 "글로벌 통화 정책, BTC 가격 상승 유도"

중국 현지 미디어가 암호화폐 연구기관 델파이디지털(delphi digital) 보고서를 인용, “전통 금융 시스템이 암호화 자산에 대한 영향이 크지 않다는 인식과 달리, 통화 정책이 암호화폐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하다”며 "실제 지난 10년간 미국의 양적완화 정책이 결과적으로 암호화폐 가격 상승을 촉진했다. 향후 장기 가치 투자가 BTC 가격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와 관련 보고서는 “대부분의 가치 투자자들은 고위험 자산이지만 ‘성장성’이 부각되는 자산에 투자를 한다”며 “이들은 과거 FAANG(페이스북·애플·아마존·넷플릭스·구글)과 같은 성장형 펀드에 대한 투자 비중을 늘렸다. 지금과 같이 경제 성장률이 낮은 시기 BTC에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 코인체크, 대규모 투자자 대상 OTC 서비스에 ETH·XRP 추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체크가 15일(현지시간) 대규모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장외거래(OTC) 서비스에 ETH·XRP를 추가했다고 공지했다. 해당 거래소는 지난 1일 BTC OTC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각각 20 BTC, 500 ETH, 25만 XRP 이상을 거래하는 대규모 투자자들에 한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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