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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13 07: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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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의 특별 상임위원회가 암호화폐 거래가 불법이라는 사실을 재확인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상임위원회는 비트코인 관련 여러 웹 사이트와 소셜 미디어 계정이 정부의 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 행위라고 경고했다. 

상임위원회는 암호화폐가 정부의 감시가 닿지 않는 곳에서 거래가 이뤄지기 때문에 높은 위험부담과 무역업자들에게는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한다고 주장했다.

상임위원회는 비트코인을 포함한 모든 가상화폐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내에서 불법이라고 못 박았다.  참고로 현재 상임위원회는 정부의 주도 하에 사우디아라비아의 내무부, 정보부, 무역 투자부, 통화 당국의 대표들로 구성되어 있다.  

상임위원회는 시민들에게 암호화폐의 시장 변동성뿐만 아니라 잠재적으로 존재하는 사기 위협, 익명의 수취인 등에 대한 위험에 대해 경고했다. 또한, 그들은 이러한 활동들은 모두 정부의 감독 범위 밖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불법 활동에 이용되어 왔다고 덧붙였다. 

현재 상임위원회는 암호화폐 거래뿐만 아니라 중앙은행인 사우디금융청(SAMA)에 의해 규제되지 않는 사이트와의 거래도 줄이기 위해 관련 기관과 협력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32&idx=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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