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6-11 07:00:00
기사수정

제 3 세계를 위한 스테이블 코인 리저브(Reserve), 후오비 프라임의 새로운 프로젝트로 선정


-  5월 22일 리저브 네트워크 토큰인 RSR에 대한 토큰 세일 진행 

- 현실 세계 문제 해결 목표로 실리콘 밸리 기술 투자자와 대형 크립토 펀드 투자 유치 성공


통화 가치가 불안정한 제 3세계에 스테이블 코인을 통해 통화 안정성을 제공하는 리저브(Reserve)가 후오비 프라임의 새로운 프로젝트로 선정되었다. 이번 후오비 프라임에서는 리저브 스테이블 코인에 안정성을 공급하는 RSR 토큰을 대상으로 5월 22일에 토큰 세일이 진행될 예정이다.





리저브는 암호화폐 거래 및 금융공학적 측면에서 유통되는 스테이블 코인과 달리 제 3 세계 통화의 가치 안정성 구축, 해외 송금, 결제 수단 등 현실 세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젝트이다. 리저브는 실제 스테이블 코인으로 사용되는 RSV와 네트워크의 가치를 나타내는 RSR로 코인의 종류가 나뉜다.


리저브는 구글, 테슬라 등 글로벌 기업 출신의 엔지니어들에 의해 개발되고 있으며 

피터 틸(Peter Thiel), 샘 알트먼 (Sam Altman) 등 실리콘 밸리의 유명 기술 투자자들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또한, 미국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와 블록타워(Blocktower), 디지털커런시그룹(Digital Currency Group), 애링턴 XRP 캐피털(Arrington XRP Capital) 등 대형 크립토 펀드로부터 기관 투자를 유치했다.


리저브는 첫 번째 시장으로 하이퍼 인플레이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베네수엘라와 앙골라로 삼고 결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진출할 계획이다. 특히, 앙골라에서는 앙골라 최대의 휴대전화 수입사인 7Mobile Africa와 독점적 파트너쉽을 체결하여 더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리저브 프로젝트의 CEO 네빈 프리먼은 “후오비 프라임을 통해 리저브의 토큰 세일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며 "리저브를 통해 통화 안정성이 떨어지는 제 3 세계에 글로벌 디지털 화폐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blocktimestv.com/news/view.php?idx=13120
기자프로필
빗썸
기사본문 하단배너 이미지(채널)_2-1번…
다스아카데미 우측
 ▷ Blockchain Leaders 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다스아카데미 우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