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빈 루크 "바이낸스·코인베이스만 하루 방문량 40만↑"

암호화폐 시장 연구원 케빈 루크(Kevin Rooke)가 트위터를 통해 "4월 바이낸스, 코인베이스의 하루 방문자 수가 각각 118만 3,000명, 93만명"이라며 "전월 대비 각각 13%, 27%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루 방문량이 40만을 넘어서는 곳은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뿐"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데이터는 모바일, PC 웹 트래픽이며, 모바일 앱 접속은 제외됐다.

▲ 펙쉴드 "바이낸스 해킹 피해 BTC, 20개 주소로 분산"

블록체인 보안 전문 업체 펙쉴드(PeckShield)에 따르면 바이낸스 핫월렛에서 도난 당한 7,074 BTC가 20개 주소로 분산돼 있는 상태다. 펙쉴드 보안 전문가는 해커가 피싱 등의 방식으로 바이낸스 사용자 계정 정보를 수집한 뒤 8일 새벽 2시께(한국시간) 계정 71개를 이용해 API 출금을 조작, 블록 높이 575,013에서 해킹 공격을 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블록 높이는 바이낸스가 공지한 블록 높이(575,012)보다 1개 높다.

▲ 3,400만 EOS 소각 완료...EOS 메인넷 4% 인플레이션 제거

EOS BP EOS Nation이 다시 제출한 EOS 소각 안건이 통과됐으며, 현재 eosio.saving 계정에서 3,400만 EOS가 소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매년 EOS 토큰 공급에 고정 된 5% 인플레이션 중 BP와 BP 후보에 지급되는 1%의 인플레이션 외 4% 인플레이션이 제거됐다. 앞서 댄 라리머 EOS 창시자는 지난 5일(현지시간) 저녁 텔레그램에서 "4%의 인플레이션을 없애고, eosio.saving 내 EOS 를 소각하자"며 "만약 BP의 비용이 증가한다면, 그때 다시 인플레이션을 고려할 수 있을 것"이라고 건의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EOS는 현재 2.81% 내린 4.8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58COIN, 5월 9일 HT 납기 계약 상품 출시 예정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58COIN이 공식 채널을 통해 5월 9일 HT 납기 계약 상품을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2배, 3배, 5배, 10배, 20배, 33배, 50배, 100배 레버리지 비율 옵션을 제공하며 테이커, 메이커 수수료는 모두 0.015%이다. 또한 "격리 마진" 시스템을 채택해 "예상 청산가"가 포지션 리스크를 판단하는 유일한 지표로 사용되며, 양방향 포지션, 미실현 손익 포지션과 USDT 가격 표시 및 결산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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