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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02 1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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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MO, 26일 '오픈 커뮤니티 거버넌스 플랜' 가동

BUMO(BU, 시가총액 1859위) 재단이 오는 26일 메인넷 런칭 1주년을 맞아 퍼블릭체인 거버넌스 방식을 전면 업그레이드한다. '오픈 커뮤니티 거버넌스 플랜'을 가동해 커뮤니티 참여자는 슈퍼노드 선거에 참여할 수 있으며 BUMO 퍼블릭체인 최고 거버넌스 기구 '노드 거버넌스 위원회'를 만들 수 있다. 커뮤니티 팔로워는 투표를 통해 19개의 원장 기록 노드와 21개의 생태계 노드를 선출할 수 있다. 투표는 커뮤니티 내에서 진행되며 노드, 공동구축자, 투표 참여자 모두 보상 받는다.



▲ 中 디펀드 창업자 "거래소 퍼블릭체인 성공 여부 의문"

비트파이넥스 거래소 주주이자 중국 유명 크립토 VC 디펀드(DFUND)의 창업주인 자오둥(赵东)이 중국 SNS 웨이보 계정을 통해 “거래소 퍼블릭체인을 비롯해 대부분의 퍼블릭체인 성공 여부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다. 예를 들어 거래소 플랫폼 토큰의 경우 그 자체에 가치가 있어야 하는 것이지, 퍼블릭체인을 통해 가치를 구현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 BCH 마이닝 풀 커뮤니티 보호 조치, 51% 공격 논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BCH 양대 마이닝 풀 BTC.com과 BTC.top이 최근 업그레이드 과정 중 커뮤니티 이익 보호를 위해 일종의 51% 공격을 시행한 것이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미디어에 따르면 양대 마이닝 풀은 지난 15일(한국 시간) 한 익명의 채굴자가 당시 업그레이드와 무관한 BUG를 이용해 임의로 코인을 획득하려는 움직임을 포착, 코드 변경을 통해 이를 막았다. 해당 조치는 최소한 명목상으로 커뮤니티 전체를 위한 조치였으나, 업계 일각에서는 논란이 제기됐다. 개발자 Kiarahpromises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들은 코드 재구성을 통해 거래 결과를 바꿨다. 명백한 51% 공격"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15일 중국계 대형 마이닝 풀 BTC.TOP의 장줘얼(江卓尔) CEO는 웨이보 계정을 통해 "BCH 프로토콜에 대규모 트랜잭션이 전송되는 공격이 발생하면서 업그레이드 직후 한때 새로운 블록 채굴에 실패했다. 이후 해시파워 조정을 통해 10여 개 블록을 채굴했다. 현재 업그레이드가 안전하게 완료된 상태"고 말한 바 있다.



▲ LTC 수수료 급증 이상 거래 발생

라이트코인닷컴(Litecoin.com)에 따르면 23일(한국 시간) 라이트코인(LTC) 관련 수수료 급증 이상 거래가 발생했다. 거래 이체 규모는 8.88LTC(약 778달러)에 불과했지만 수수료는 200LTC(약 1만 7,536달러) 이상에 달했다. 당일 LTC 평균 거래 수수료는 기존 5센트에서 70센트까지 증가했다. 한편 해당 거래의 블록 고도는 1,636,831이며 해시값은 2aa61f5b0a36e521a88b33d74a8d985c73ce881b0e28abdfd2f0d74ed7104fda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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