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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02 14: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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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 와이렉스, 블록체인 분석 업체와 협력

런던 암호화폐 지갑 및 직불 카드 서비스 제공 업체 와이렉스(Wirex)가 블록체인 분석 업체 Elliptic과 협력 관계를 맺었다. 와이렉스는 암호화폐 사기, 돈세탁 등 의심되는 불법 행위를 Elliptic에 기입하고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해 암호화폐 범죄를 사전에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 로빈후드, 자금 조달 추진…기업 가치 70억 달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The Block)에 따르면 최근 자금 조달을 준비 중인 미국 인기 모바일 주식 및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로빈후드(Robinhood) 기업가치가 70억 달러로 나타났다. 앞서 2018년 로빈후드는 3억 6,300만 달러 자금을 성공적으로 조달했으며, 당시 기업가치는 56억 달러였다. 가장 최근인 23일(한국 시간)에는 뉴욕에서 BTC, BSV, ETH, ETC, LTC, DOGE 7종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 유명 경제학자 “조만간 '사토시 전쟁' 개시”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이자 경제학자 알렉스 크루거(Alex Krüger)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쟁처럼 많은 이들의 이목을 한 번에 주목 시킬 수 있는 것은 없다. 화폐전쟁, 무역전쟁, 문화전쟁, IT전쟁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세력간 혈투를 형용하며 ‘전쟁’이라는 자극적인 단어를 사용하는 이유”라며 “조만간 우리는 치열한 ‘사토시 전쟁’을 목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업계에서는 한 차례 때아닌 비트코인 백서 저작권 논란이 야기됐다. 21일(현지시간) BSV 진영 주요 지지자 캘빈 아이어(Calvin Ayre)가 설립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긱(coingeek)이 "크레이그 라이트 박사가 미국 저작권청으로부터 오리지널 비트코인 백서 및 대부분의 오리지널 비트코인 코드의 저작권을 인정받았다"고 전했고,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미국 저작권청 보도 자료를 인용, “미국 저장권청은 크레이그 라이트를 비트코인 창시자인 사토시로 인정한 게 아니다”고 보도했다.



▲ 中, 블록체인 특허 및 실질 응용 미국 앞서

중국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체인디디에 따르면 중국의 분산형 데이터 저장 관련 특허 출원 수는 총 24만 건으로 미국 8만 건을 상회했다. 또한 1분기 기준 블록체인 실질 응용 건수는 중국 78개, 미국 26개였다. 한편 분산화 컴퓨팅 시스템 특허 출원 수는 미국과 중국 모두 6만 여건 이상으로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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