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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03 1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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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티, 코빈후드 거래소 '먹튀' 의혹 제기"

금융 전문 미디어 FX스트릿(Fxstreet)에 따르면, 대만계 암호화폐 거래소 코빈후드(Cobinhood)가 지난 20일 파산신청을 제출한 이후 커뮤니티 내에서 투자 회수 사기(Exit scam)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코빈후드는 지난 4월 코빈후드 산하 블록체인 프로젝트 덱슨(DEXON, DXN) 토큰 ICO를 통해 350만 달러를 모금했으나, 투자자들은 아직 토큰을 받지 못한 상태라는 것. 코빈후드 측은 "회사가 구조조정을 진행 중이지만, 모든 업무는 평소처럼 진행되고 있으며 DXN 토큰을 폐기하지 않았다"며 출구사기 의혹을 부인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코빈후드 거래소가 지난 한 달간 이어진 경영권 분쟁으로 인해 직원 100명을 해고할 예정이지만, 거래소는 지속 운영할 방침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 독일 메이저 은행 4곳, 블록체인서 '약속어음' 발행 성공

22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데카방크(DekaBank), DWP방크, 디지방크(DZ Bank), 헬라바(Helaba) 등 독일 메이저 은행 4곳이 블록체인을 통해 약속어음(promissory note) 발행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은행들은 핀레저(FinLedger)라는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발행 절차를 50% 이상 줄였다고 설명했다. 약속어음은 법적 구속력이 있는 대출약정의 일종으로 발행인이 소지인에게 장래 특정 시기에 일정한 금액을 지급할 것을 약속하는 어음이다.



▲ EOS 아르헨티나 "EOS 인플레이션율, 시스템 업그레이드 통한 조정 가능"

IMEOS에 따르면, EOS 스탠바이 BP EOS 아르헨티나(EOS Argentina)가 "현재 노드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인플레이션율을 조정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EOS 아르헨티나측은 "현재 노드들이 인플레이션율을 조정하는것은 매우 어렵다. 코드 수정을 통해 상위 21개 노드들이 EOS 인플레이션율을 조율하기 용이하게 될 것"이라며 "eosio repository 내 인플레이션율을 하나의 변수로 설정하여 BP들이 새로운 솔루션 및 제안 작업 시 일시적으로 인플레이션율을 조정하는 것이 가능하다"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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