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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04 0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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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건 크릭 창업자 "BTC, 10년 내 주식 투자 압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모건 크릭 캐피털의 창립자인 마크 유스코(Mark Yusko)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BTC)가 모든 투자자 투자 포트폴리오에 포함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BTC는 향후 10년 내 S&P500 지수 투자를 압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 OKEx, 선물 분기물 상위 트레이더 롱·숏 비율 현황

23일 오전 9시 기준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OKEx의 BTC 선물 분기물 리더보드(포지션 보유량 TOP 100) 트레이더들의 BTC 롱 포지션 비율은 12.65%, 숏 포지션 비율은 26.26%를 기록했다. ETH 선물 분기물 리더보드 트레이더들의 롱·숏포지션 비율은 각각 19.28, 16.00%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OKEx의 BTC 선물 포지션 규모는 5.43만 BTC, ETH 선물 포지션 규모는 79.77만 ETH로 전날보다 소폭 증가했다.


▲ 코인베이스, 코인베이스닷컴 및 모바일 앱에 DAI 상장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가 23일(현지 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코인베이스닷컴 및 코인베이스 모바일 앱에 Dai(DAI, 시가총액 77위)를 상장했다고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DAI 토큰 거래, 매매, 이체, 환전 등 서비스는 대부분의 코인베이스 고객에게 제공되지만, 규제 관련 사정으로 뉴욕 소재 고객에게는 제공되지 않을 예정이다.


▲ 바이낸스 CEO "세콰이어 캐피탈 고소, 상처뿐인 승소"

자오창펑 바이낸스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23일(현지 시간) 세콰이어 캐피탈(Sequoia Capital) 고소건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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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재 법원은 세콰이어 캐피탈의 주장을 모두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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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는 승소했지만 해당 소송은 나에게 굉장히 파괴적이었다. 세콰이어는 2017년 말 VC들과 투자자들이 한창 바이낸스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에 유지청구권을 신청해 바이낸스의 자금 조달을 방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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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콰이어 측의 입장과 유지청구권 등 내용은 대중에게 공개됐지만, 중재 사건 자체는 기밀을 유지해야 했기에 난 스스로를 공개적으로 변호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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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홍콩 법원은 이후 세콰이어 측의 유지청구권 신청은 절차를 남용한 부적절한 처사라고 판단했고, 지난해 말 중재법원은 세콰이어의 모든 주장이 가치가 없다고 결론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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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세콰이어는 스스로의 소송 비용으로 240만 달러를 지불했고, 결국 소송에서 패소하며 779,043 달러의 내 소송 비용까지 충당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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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 사건은 시사하는 바가 분명하다. 대부분의 기업인들은 소송에 맞서기 위해 79만 9천 달러를 선불로 지불해야 하며, 소송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추가적인 자금 확보가 불가능하다. 심지어 정당한 근거가 없어도 반드시 무언가를 잃으며 손해를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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