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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29 15: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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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펀디엑스


펀디엑스 메인넷 '펑션엑스' 재단, 데이비드 밴 케이 회장 임명


펑션엑스 파운데이션(Function X Foundation)은 블록체인 산업 전문가인 데이비드 밴 케이를 회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데이비드는 현재 펀디엑스의 최고 법률 고문으로 일하고 있으며, 국제 지적 재산권 및 투자법에 대한 그의 전문 지식은 회사의 급속한 성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전했다. 그의 조언을 통해 펀디엑스는 엑스포스를 30개국으로 배송하고 지갑 앱인 엑스월렛의 등록 사용자 이십 만 명을 돌파할 수 있었다. 


펀디엑스가 시작한 메인넷 펑션엑스는 차세대 인터넷 서비스 프레임 워크를 구축하고 새로운 블록체인 알고리즘, 분산형 네트워크 구성요소 세트, 분산형 커뮤니케이션 아키텍쳐와 거버넌스 프로토콜을 포함한다. 이러한 환경을 만드는 목표는 안전하고 완벽하게 분산되어 독점으로부터 자유롭고 많은 중소규모의 개발자들과 기업이 성공하도록 돕는 것이다. 


“펀디엑스에서 우리는 결제 솔루션을 통해 대규모의 시장 확장을 위해 블록체인으로 사용한 것”라고 케이가 전했다. “펑션엑스와 일하게 된 것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으며 분산형 인터넷을 통해 개인에게 힘을 부여하고 개발하는 우리의 목표에 더 다가설 것”라고 덧붙였다. 


펑션엑스 회장 데이비드는 전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의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재단의 노력을 주도할 것이다. 펀디엑스 공동 창업자이자 CEO 잭 체아는 케이가 올해 말에 진행될 펑션엑스 출시를 위해 견고한 팀을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성공한 블록체인 기업들 중 하나의 성장을 도왔던 그의 전문 지식과 블록체인 기술을 향한 그의 열정을 통해 세계에 긍정적인 영향력이 전달될 것이며 그가 펑션엑스의 분산 생태계를 확장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체아가 전했다. 


펀디엑스 팀에 합류하기 전 데이비드는 마이크로 소프트 차이나(Microsoft China)에서 수석 법률 고문으로 일하고 국제 법률 회사인 덴턴스 차이나 오퍼레이션(Dentons’ China operations)에서 관리 파트너로 일했던 것을 포함하여 50개 이상의 회사를 컨설팅했다. 또한, 그는 가장 성공적인 비영리 단체인 이더리움 파운데이션의 집행 위원회 멤버이자 어드바이저로 알려져 있다. 


지난 24일 한국에서 열린 ‘XBlockchain Meetup Korea’에서 ‘블록체인 인터넷이 미래의 인터넷이다’라는 주제로 발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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