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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29 15: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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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기업 SEED KOREA, 폐기물(SRF)과의 전쟁에서 앞장 서 있었다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사업 전문 투자, 개발 기업인 (주) SEED KOREA(씨드 코리아, 이하 SEED)는 국내 폐기물 처리 사업장에서 2019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하여, 수익을 창출하며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을 밝혔다.


2018년까지 중국, 필리핀 등 한국 폐기물을 수입하여 처리해오던 여러 국가들이 연달아 폐기물 수입 금지 조치를 취했다. 이로 인해 국내 폐기물 처리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우려와 대책 마련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들을 마치 예견이라도 한 듯이 SEED는 지난해부터 폐기물 처리 문제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자체 사업장 운영을 준비한 결과 현재 수익을 창출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SEED는 2018년 초부터 수개월의 준비 기간을 거쳐 8월 토지, 건물 등의 사업장과 인허가 권리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였고 동시에 독일산 자동화 처리 시설을 설치하여 설치하였다. 사업의 추진 구도는 (주)씨드부강을 설립하여 기존 사업장을 인수했으며 독일의 최신 주요 장비를 포함하여 약 30억원의 설비투자까지 총 100억원 가량이 투자되었다.





이 사업은 대규모 자동화 설비를 도입하여 폐기물을 선별하고, 금속이나 토사류등 이물질을 제거한 후, 파쇄와 분쇄 공정을 거쳐 소각로의 연료로 재탄생 시키는 것으로 소각장을 보유한 대형 기업들이 주로 사용하고 있다. 

씨드부강은 전국 270여 곳의 공급처로부터 반입을 진행 중이고 국내 굴지의 시멘트회사와 제지회사 등의 수요처에 공급하고 있다. 


한편 SEED는 발전소 납품을 위해 SRF 등록을 준비 중이며,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익의 가치사슬(Value Chain)을 완성시키기 위하여 SRF발전소의 인수까지 순차적으로 진행 예정이다. 이미 자체 연구팀은 무인 자동화 처리 시설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일부 부품은 국산화하는 과정을 지속적으로 연구하여 폐기물 처리 사업분야에서 국내 1위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폐기물 중간처리사업은 폐기물 수취에 따른 환경부담금을 매출로 인식하며, 중간처리에 따른 운영비용 및 배출 시 환경 부담금을 매출원가로 인식하는 수익구조를 갖고 있다. 

국내 폐기물 산업은 ▲꾸준한 수요로 경기 변화에 따른 실적 변동성 낮음, ▲수익성 우수, ▲정부가 엄격히 관리하는 허가 산업, ▲진입장벽이 높은 산업, ▲산업의 고도화 및 경제규모 성장에 비례한 폐기물의 발생량 증가 등의 강점이 있다. 


SEED는 국 내·외 태양광발전소, 바이오매스사업, 식량자원화사업 등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개발하면서 시민들의 동참을 목표로 블록체인 기술을 일부 연동하였다.  SEED Coin(씨드코인)의 슬로건인 “Saving Earth, You Can Do It with Seed”의 실현을 위해 묵묵히 전진 중이며 현재 실제 사업을 진행함과 동시에 결과로서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다.


이어, SEED KOREA의 이혁진 신영근 공동대표는, “폐기물 산업은 향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다. 폐기물의 반입부터 반출까지 무인 자동화시스템을 적용하여 테스트를 거치면서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효율성이 극대화 될 것이다. 기술 경쟁력과 운영노하우가 확보되면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것이며, 폐기물 재활용사업의 확장은 곧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중요한 사안이므로 사명감을 갖고 동남아와 아프리카등 전 세계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SEED는 전 세계의 오프라인 프로젝트 및 자산을 기반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친환경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여 운영 중인 기업으로 실물경제와 디지털 생태계의 블록체인 기술을 융합하여 다각화된 수익모델 실현 및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디지털 자산거래소인 BCEX 코리아에 상장되어 있다. 


SEED는 ‘SEED 캠페인’ 즉, ‘환경 캠페인‘을 지향한다. SEED의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장을 통해 지구촌 곳곳의 수 많은 참여자들 모두가 동참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이를 통해 ‘SEED 캠페인’이 자연스럽게 전 세계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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