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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03 0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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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리아 철강 회사, 블록체인 기반 철강 무역 시스템 개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철강 회사 Alukonigstahl가 블록체인 기반 철강 무역 데이터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고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Stefan Grull 최고경영자는 "현재 블록체인 기반 철강 무역 데이터베이스 'STEEL but SMART'의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며 "관련 프로젝트 시행을 위해 S1Seven GmbH 회사를 설립했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주주들에게 철강제품 원산지, 원장, 업계 표준 및 제품 특성, 가공 등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며, 전체 생산 프로세스를 단일 데이터로 압축할 계획이다.



▲ 포브스 "BTC 상승에 신규 투자자 유입"

미국 유력 경제지 포브스(Forbes)의 암호화폐 부문 기고자 찰스 보베어드(Charles Bovaird)가 "지난 한 주간 BTC가 상승 모멘텀에 힘입어 상승세로 돌아서며, 신규 투자자가 유입됐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암호화폐 전문 데이터 분석 및 제공 사이트 크립토컴페어(CryptoCompare)의 찰스 헤이터(Charles Hayter) CEO는 "신규 투자자 중에는 적극적으로 암호화폐 거래에 나서는 단기 투자자와 암호화폐 매수 후 보유하려는 장기 투자자 모두 시장으로 유입됐다"며 "이는 암호화폐 펀더멘털 개선이 뒷받침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캐나다 자산관리업체, BTC펀드 상장승인 위한 청문회 개최

캐나다 토론토 소재 자산관리 업체 3iQ가 최근 캐나다 온타리오 증권위원회(OSC)의 비트코인 펀드 QBTC 상장 승인 신청에 대한 부결을 뒤집으려 한다고 캐나다 온라인 미디어 체다(cheddar)가 보도했다. 3iQ는 OSC가 현지 투자자의 투자 기회와 핀텐크 발전을 억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만약 성공하게 되면, 3iQ는 비트코인 펀드를 토론토 증권거래소에 상장하기 위한 신디케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4차례의 청문회 중 3차례가 지난주에 개최되었고, 마지막 청문회는 오는 7월 12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 가트너 "북미 블록체인 산업 성장, 모든 지역보다 더뎌"

미국의 시장조사 및 컨설팅 회사 가트너(Gartner)가 최근 연구보고서를 통해 "북미 지역 블록체인 산업이 프로젝트 진행 및 생산 방면에서 아프리카를 제외한 모든 지역 보다 뒤쳐지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년 동안 블록체인 산업 중 은행 및 증권 분야 비중이 감소하고 있으며 공공부문, 제조업, 도매업 분야 보다 발전 속도가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지불·결제 및 자산 추적 분야가 블록체인 산업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사례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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