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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01 0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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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센시스, 수석 마케팅 총괄 사임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익명의 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이더리움의 기술 기업인 컨센시스의 수석 마케팅 총괄인 아만다 거터맨이 사직했다"고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거터맨은 지난 2016년 컨센시스에 합류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앞서 지난 5월에는 컨센시스 벤처스의 카비타 겁타 대표가 회사를 떠났다.


▲ 란 노이너 "ICO 사망 상태...IEO 급증"

란 노이너 CNBC 암호화폐 프로그램 진행자가 오늘 트위터를 통해 "블록체인 업계의 자금 조달 방식 중, 2018년 2분기부터 ICO 비중이 급감하기 시작했다. 현재 ICO는 거의 사망한 상태다. 반면 2019년 2분기부터 IEO가 급증하기 시작했다. 그 비중이 이미 50%를 넘어섰다. 동시에 VC를 통한 자금 조달도 정상적인 규모를 되찾았다. 약 절반에 달한다. 한편, STO를 통한 자금 조달은 이제 막 시작으로, 그 비중이 작다"고 밝혔다.


▲ 리플 CEO, SWIFT와 파트너십 희망..."경쟁자 아니다"

브레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가 최근 싱가폴에서 진행된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리플은 스위프트(SWIFT, 국제은행간 송금 통신협정)과의 협력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스위프트는 리플의 경쟁자가 아니다"라며 "두 프로젝트가 같은 목표를 가지고 움직인다면, 글로벌 범위의 새로운 질서 일부분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부연했다. 또한 그는 이날 "한 송금업체가 하룻밤만에 이용자가 800%가 늘어난 사례가 있다"며 "해당 업체는 리플 솔루션을 통해 이체 비용을 20달러에서 2달러로 줄일 수 있었다. 물론 수익도 10배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인터뷰 시간 관계상 해당 업체의 정확한 정보는 밝힐 수 없다고 덧붙였다.



▲ 오미세고, 태국서 유니세프와 파트너십 체결

암호화폐 미디어 투데이즈가제트에 따르면 오미세고(OMG)가 UN 산하 아동 지원 기금인 유니세프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 측은 최근 태국 방콕에서 진행된 해커톤에서 파트너십 관련 논의를 진행했으며, 유니세프와 오미세고 외에도 복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참여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블록체인의 긍정적 영향을 전세계에 알린다는 방침이다. 토마스 데빈 유니세프 태국 위원장은 "전세계에 25억명 이상의 사람들이 금융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유니세프는 블록체인 기술과 혁신을 통해 아동 후원을 위한 해결 방안을 찾아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자 채티카바니 오미세고 CEO 역시 "블록체인의 잠재력에 대해 충분히 논의했다. 이같은 솔루션들이 실제 생활의 질을 높이는데 영향을 미칠 것이며, 더 많은 사람들이 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 이다"라고 밝혔다. OMG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1.14% 하락한 2.0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조셉 영 "백트 출시, BTC 시장 판도 변화 기대"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영(Joseph Young)이 방금 전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현재 진위 여부를 파악하기 어려운 95%의 비트코인 거래량(비트와이즈 보고서 기준)을 걷어내면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거래량이 상당 비중을 차지하게 된다"며 "BTC 선물 거래소 백트(Bakkt)가 출시되면, 적격성을 갖춘 위탁 관리, 보험 등 시스템으로 BTC 시장 판도를 변화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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