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6-30 00:00:01
기사수정



▲ 토큰게이저 "메이저 거래소 ETH 거래량 증가세"

암호화폐 전문 데이터 분석 및 제공 플랫폼 토큰게이저(TokenGazer)에 따르면, 전날 저녁부터 이더리움(ETH, 시가총액 2위)이 BTC 단기 상승 흐름에 동조하며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13일 정오(12시) 기준 ETH 가격은 258.19 달러, 시가총액은 275억 2천만 달러 규모다. 글로벌 메이저 거래소 내 ETH 거래량은 약 3억 6,710만 달러 전날 대비 90% 증가했다. 펀더멘탈 측면에서 이더리움 네트워크 온체인 거래량은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 활성화 주소는 전날 대비 소폭 상승했으며, 해시 레이트는 안정적인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12시 기준 ERC20 토큰들의 총 시가총액은 전날 대비 0.88 하락했으며, 이더리움 시총의 약 61.98% 규모로 나타났다. ERC20 활성화 주소 수 기준 TOP5 프로젝트는 DAI, NOAH, USDC, TUSD, BNB 등이다.




▲ 美 네바다주, 블록체인 관련 법안 3건 서명...가상화폐 과세대상 제외

미국 네바다주 주지사 스티브 시소락(Steve Sisolak)이 지난 7일(현지시간) 블록체인과 관련된 3건의 법안에 서명했다고 현지 미디어 노던 네바다 비즈니스 뷰(Northern Nevada Business View)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법안(SB 162, SB 163, SB 164)은 상원의원 벤 키에커퍼(Ben Kieckhefer)가 상정했다. SB 162는 주정부 기관이 블록체인 기반 전자문서 관리를 허용하는 법안이며, SB 163은 네바다주에 등록된 회사가 블록체인을 사용해 국무장관이 요구하는 모든 사업을 기록하고 회사 문서를 관리하는 것을 허용한다. SB 164는 가상화폐(virtual currencies)가 무형의 상품이며 현행 법상 과세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한 법안이다.



▲ 신한금투-카사코리아, 블록체인 기반 증권 유통플랫폼 제휴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가 카사코리아와 디지털 부동산 수익증권 유통플랫폼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카사코리아는 부동산 신탁회사가 발행한 부동산 유동화 수익증권을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 계약 기술을 통해 투자자들이 서로 거래할 수 있게 하는 디지털 플랫폼을 제공한다. 신한금융투자는 이 플랫폼 이용자를 위한 계좌개설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자금의 이동 및 거래의 신뢰도를 높이는 블록체인 기술을 증권사 최초로 적용해 전자증서의 매매를 기록하는 분산원장을 카사코리아와 공동 운영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가 시장에 출시되면 현재 사모·기관투자자 중심의 중소형 상업용 부동산 간접투자가 일반 개인투자자까지 확대돼 투자자 편익이 높아질 것으로 신한금융투자는 기대했다. 지난달 금융위는 카사코리아의 디지털 부동산 수익증권 유통 등 9가지 사업을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한 바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blocktimestv.com/news/view.php?idx=13795
기자프로필
빗썸
기사본문 하단배너 이미지(채널)_2-1번…
다스아카데미 우측
 ▷ Blockchain Leaders 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다스아카데미 우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