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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28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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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C 지속 강세, 130 달러 돌파

라이트코인(LTC, 시가총액 4위)이 메이저 코인 중 나홀로 강세를 이어가며 130 달러를 돌파, 연중 신고가를 경신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LTC는 현재 5.91% 오른 134.3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英 자금세탁방지 입법안, 오픈소스 생태계 파괴 우려"

영국 온라인 미디어 더레지스터(The Register)에 따르면, 디지털 권리보호단체 프런티어전자재단(Electronic Frontier Foundation, EFF)과 인권보호 단체 오픈 라이츠 그룹(Open Rights Group, ORG)이 영국 재무성의 자금세탁방지 입법안에 반대 의견을 내놓았다. 해당 법안이 암호화폐를 이용한 랜섬웨어 등 범죄를 방지하기 위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월렛 등 암호화폐 관련 소프트웨어 포함)에 고객확인의무(CDD)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는 블록체인 생태계 뿐만 아니라 자유 공개 소프트웨어(FLOSS, Free/Libre and Open Source Software) 생태계에 의도치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영국은 유럽연합(EU)의 최신 자금세탁 방지 지침(5MLD) 준수를 위해 2020년 1월까지 관련 입법을 완료할 의무가 있으며, 논의를 위해 지난 4월 입법안을 발표한 바 있다.



▲ 美 의료 블록체인 스타트업,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과 협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ointelegraph에 따르면 11일(한국 시간) 미국 의료 분야 블록체인 스타트업 네뷸라 지노믹스(Nebula Genomics)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EMD Serono와 협력한다. 네뷸라 지노믹스는 익명성이 보장된 게놈 네트워크를 제공, EDM Serono의 신약 개발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네뷸라 지노믹스는 현재 시퀀싱(DNA의 염기가 어떤 순서로 늘어서 있는지 분석해 제공하는 서비스) 비용 절감 및 게놈 데이터 보호 강화 전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앞서 1월 EMD Serono의 모회사인 Merck KGaA는 인공지능(AI)와 블록체인 기술로 물리적 연구 대상의 진위성 여부를 파악하는 기술을 개발해 미국 특허를 획득한 바 있다.



▲ 전 월가 애널리스트 “암호화폐 반등세, 외부 자금 유입 때문 아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전 월가 애널리스트이자 파생상품 트레이더 톤 베이즈(Tone Vays)가 미디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의 겨울이 완전히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대규모 외부 자금이 유입된 흔적이 없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최근 시장 반등세는 외부 자금 유입이 아닌 기존에 존재하던 자금에 의한 것”이라며 “만약 이들 투자자가 다시 겁을 먹는다면 BTC 시세는 또 다시 급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모든 사람이 BTC를 보유해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라며 “최근 시장 상황으로 볼 때 BTC가 2,000달러 아래로 떨어질 확률은 낮아 보인다. 다만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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