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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28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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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캐시 운영사, 200만 달러 규모 위약금 소송 피소

더블록(The Block)에 따르면 일렉트릭코인 컴퍼니(Electric Coin Company, 전신 ZCash Company)가 직원이 제기한 200만 달러 규모 위약금 소송에 휘말렸다. 해당 직원인 Simon Liu는 계약 고용 당시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받는 내용을 포함, 계약서를 체결했으나 회사측이 1만 5,000주의 보통주를 지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지난달 29일 소송에서 적대적인 근무환경에서 일했으며, 일렉트릭코인 컴퍼니가 이를 방관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회사 측은 법률적 절차가 진행 중인 미결 사안에 대해 공식적으로 의견을 낼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한편 미디어에 따르면 지난 2월 ZEC 운영체인 지캐시컴퍼니(Zcash Company)는 자체 비영리 기관인 지캐시파운데이션(Zcash foundation)과의 혼돈을 방지하기 위해 일렉트릭코인 컴퍼니로 법인명을 변경했다. Simon Liu의 주장 대부분은 법인명 변경 전인 2016년과 2017년 당시 일이다.



▲ 암호화폐 연구원 "LN 일일 최대 처리량 600건 불과"

암호화폐 연구원 Mihailo Bjelic이 최근 트위터에서 라이트닝 네트워크(LN) 유동성 공급업체 LNBig이 발표한 내용을 인용, "LNBig이 전체 네트워크의 49.6%를 차지하고 있지만, 일평균 처리 거래량은 200-300건, 일일 최대 처리량은 600건에 불과하다. 네트워크 비중이 높다고 거래량이 높은 것은 아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엔젤 투자자 Marc Bevand 는 "BTC 네트워크 병목 현상이 짙어지고 있는 가운데, 라이트닝 네트워크가 이를 해결할 수는 없을 것이다. 실제 이를 이용하는 사용자가 적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LN 커뮤니티 LNTrustChain의 Argy Xafis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LNBig이 지난달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LN 일평균 처리량은 500-600건, 일일 최대 거래량은 2,000건에 달한다"며 이에 반박했다.



▲ IDC “유럽 의료보건기관 44% 블록체인 들어본 적 없어”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DC가 290개 의료보건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블록체인을 들어본 적이 없다고 답한 응답자가 44%인 반면 들어본 적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 비율은 12%에 그쳤다. 전체 23%는 블록체인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잘 모르겠다고 답했고 21%는 블록체인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지만 실제 응용할 계획은 없다고 답했다. 12%는 응용 사례를 연구 중이며 2%는 시범 프로젝트를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생산 과정에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도입했다고 답한 비율은 약 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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