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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15 1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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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외신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에 조만간 블록체인의 잠재적 이점 및 기술을 응용하는 데 필요한 규제법을 검토 및 관리하기 위해 특별팀이 구성될 수도 있다. 캘리포니아주에서 블록체인 기술 관련 작업 그룹 구성을 요청하는 법안이 주의회를 통과해 주지사의 최종 승인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캘리포니아주 블록체인 특별팀은 정부와 지역 기업들이 블록체인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블록체인을 사용할 경우 어떤 위험이 발생할 수 있는지, 블록체인이 기업과 정부에 어떻게 이익을 줄 수 있는지 등 캘리포니아가 블록체인을 관리하는 데 법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조사할 것이다.

제출된 내용에 따르면 해당 그룹은 기술 산업과 비기술 산업 양쪽의 참여자들, 법의 배경 지식을 가진 전문가, 프라이버시 및 소비자 단체 대표자로 구성되어야 한다. 또한, 국무위원, 재무담당 청장, 피지명자, 상원 의원 1명, 국회 의원 1명이 그룹에 포함되어야 한다.

공식 기록에 따르면 주 상원과 총회는 지난 월요일 해당 법안을 세 번째 판독 후 통과시켰다. 따라서 현재 캘리포니아 주지사 제리 브라운(Jerry Brown)이 이에 대한 최종검토 및 승인을 앞두고 있다. 

참고로 올해 5월 뉴욕주 의회 또한 블록체인 특별팀을 만들기 위해 유사한 법안을 발표했다. 만약 이것이 승인을 받아 팀이 구성된다면, 뉴욕 특별위원회는 2019년 12월까지 주지사, 주 상원 임시 의장, 국회의장에게 제출하기 위한 보고서를 준비해야 한다.

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16&idx=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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