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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24 1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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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럭셔리 기업 ‘케링’, LVMH 블록체인 플랫폼 활용 의사 밝혀

미국 경제 매체 CNBC에 따르면 명품 브랜드 구찌(Gucci) 등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모기업 케링(Kering)이 LVMH가 개발 중인 블록체인 기반 명품 인증 플랫폼 '아우라(AURA)'를 활용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명품 온라인 판매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 데이터 관리 효율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케링의 디지털 사업 총괄 그레고리 부트(Gregory Boutte)는 “케링은 디지털 사업부를 매우 중시하고 있다. 팀원 수는 2017년 4명에서 최근 80명 이상으로 증가했다”며 “아우라를 통해 인증 절차를 강화하고 공급라인을 추적, 가짜 제품이 판매되지 않도록 사전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서 5월 LVMH는 ETH 프로젝트 인큐베이터 ConsenSys, 마이크로소프트와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명품 인증을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 ‘아우라(AURA)’개발에 나선다고 발표한 바 있다.





▲ 루머. 인도 정부, 암호화폐 거래자에 최대 징역 10년 검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 크립토가 블룸버그퀸트(Bloomberg Quint) 7일 보도를 인용, 인도 정부가 암호화폐를 보유, 거래, 채굴하는 사람에게 1~10년 징역형을 선고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퀸트는 해당 내용이 '암호화폐 금지 및 공식 디지털 통화 법안(Banning of Cryptocurrency and Regulations of Official Digital Currency Bill, 2019)' 초안의 일부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이 법안이 실행되면 인도준비은행과 협의해 정부가 지원하는 디지털 루피(Rupee)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 보도의 진실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인도 내 암호화폐 업계 관계자는 "익명 제보 뉴스를 믿지 말고 당국의 공식 발표를 기다려야 한다"고 밝혔다. 코인니스도 해당 보도에 대해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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