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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30 0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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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메디블록



메디블록, 삼성화재와 함께 실서비스(메디패스) 구축 공개


- 올해, 첫 블록체인 실서비스… 메디패스가 될 것

- 삼성화재, 서울대병원, 세브란스와 함께 구축

- 대기업과 의료기관에 호평받은 '메디패스' … 의료정보 플랫폼 구축을 위한 '첫 발'


금일 26일, 메디블록은 의료계에서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하반기에 ‘메디패스’라는 서비스를 런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디패스’는 간편보험청구 서비스로 블록체인의 기술을 활용해 대형보험사와 대형병원 등 유관기관과 연동하여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바로 실생활에 접목시킬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이 서비스는 국내 최고의 대형 의료기관들(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등)은 물론 삼성화재와 같은 여러 대형 보험사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있는 서비스로 의료계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최초의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메디블록 관계자는 현재 서비스 개발 마무리 단계이며 금융사 시스템에 준하는 다양한 요구조건을 달성하기 위해 막바지 조정 작업에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 서비스에는 메디블록의 블록체인 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실제 서비스와의 연계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판단해 메디블록의 메인넷 런칭은 서비스 런칭 기간 조정에 따라 부득이하게 7월 말 경으로 조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미 메디패스는 관련 기관들과 성공적으로 테스트를 진행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지속적으로 연계 의료기관 및 보험사를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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