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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31 16: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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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한금융투자



[산업+](금융) 신한금융투자, 블록체인 기반 개인 주식대차지원 서비스

개인에게 열린 공매도 시장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김병철)는 업계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으로 개인 주식 투자자간 직접 주식을 대여, 차입할 수 있는 개인 대 개인(P2P) 주식대차지원 서비스를 오는 8월5일 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5월28일 금융규제 샌드박스 '혁신금융 서비스'로 지정된 핀테크업체 디렉셔널과 개인투자자 간 주식대차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서비스를 개발하고 프로세스를 정비해 왔다.


개인간 주식대차지원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가 지속 추진 중인 혁신금융서비스의 일환이다. 그동안 주식대차 시장은 자본과 정보력이 부족한 개인투자자의 참여 기회가 극히 제한적이었으나 이번 서비스 개시로 기관/외국인 투자자들의 전유물이었던 공매도 시장의 진입장벽을 낮췄다. 또한 개인투자자의 자유로운 주식대여 및 차입기회 확대로 이어져 주식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디렉셔널 플랫폼을 통해 비대면 온라인 계좌를 개설한 고객이 주식을 빌려주거나 차입 후 매도 1회 이상 체결할 경우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IWC 명품시계 (1명), 애플 에어팟2 (10명), 스타벅스 기프티콘 (100명)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8월5일부터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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