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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09 1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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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캐리 프로토콜


[마켓+](상장) 캐리 프로토콜, 세계 3대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 상장


- ‘후오비 패스트 트랙 6기’참여, 국내 암호화폐 중 두 번째 상장


- 글로벌 대형 거래소 상장으로 中∙美 암호화폐 투자자 확대 기대


블록체인 기반의 구매데이터 선순환 플랫폼 ‘캐리 프로토콜(Carry Protocol, 대표: 손성훈, 최재승)’은 자사 암호화폐 ‘캐리 토큰(CRE)’을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Huobi Global)에 9일 상장한다고 밝혔다. 당일 오전 11시(한국기준) USDT, BTC, HT 마켓에 동시 상장된다.


캐리 프로토콜은 지난 7일 국내 프로젝트 최초로 후오비 패스트트랙(Huobi FastTrack) 6기에 참여하며 국내 암호화폐 중 두 번째로 후오비 글로벌에 이름을 올렸다. 패스트트랙은 후오비 글로벌 이용자들이 직접 우수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투표하여 최다 득표한 프로젝트를 상장하는 플랫폼이다.


캐리 프로토콜은 첫 번째 글로벌 거래소 상장을 기념해 거래왕 에어드랍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후오비 글로벌과 캐리 프로토콜 공식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캐리 프로토콜은 지난 5월 국내 최대 거래소 업비트에 직상장 이후 지속적으로 거래량 상위 10위권을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국내 2,000만 사용자를 보유한 도도 포인트 운영사 ‘스포카’, SPC 그룹의 해피포인트 운영사 SPC클라우드 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사용처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캐리 프로토콜 최재승 공동 대표는 “이번 후오비 글로벌 상장을 통해 특히 암호화폐 빅마켓 인 중국과 북미권에서의 거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말 이후 해외 시장으로 캐리 프로토콜의 판로를 점차 넓혀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후오비 글로벌은 싱가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화권 최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한 곳으로 전 세계 130개 이상의 국가에서 200만 명 이상의 이용자에게 디지털 자산 거래 및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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