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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28 15: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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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리진 프로토콜


[산업+](문화) 오리진 프로토콜 9월 3일 저녁 7시 해시드 라운지에서 밋업 개최


탈중앙화 P2P 거래 플랫폼 오리진 프로토콜, 9월 3일 밋업 주최 


오리진 프로토콜(Origin Protocol) X 크립토서울(Kryptoseoul) 합동 밋업 진행

오리진 프로토콜 조쉬 프레이저(Josh Fraser) 공동창업자, 블록체인 기반  미래 버전의 P2P 거래 플랫폼 소개

암호화폐 상거래 플랫폼 오리진 프로토콜, 암호화폐 거래소 업사이드, 스테이블 코인 메이커다오가 제안하는 암호화폐 상거래의 미래


조쉬 프레이저(Josh Fraser) 공동창업자, “한국 오리진 프로토콜 커뮤니티 분들께 감사 인사 전하고 싶다.“


2019년 8월 27일 – 개인간 직거래를 돕는 탈중앙화 P2P 마켓플레이스 프로토콜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리진 프로토콜(Origin Protocol)이 9월 3일 한국 밋업을 개최한다. 저녁 7시 해시드 라운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밋업은 블록체인 커뮤니티 크립토서울(Kryptoseoul)과 함께 진행하며, 오리진 프로토콜의 파트너사인 업사이드(UPXIDE) 거래소와 메이커다오(MakerDAO)가 참여한다.


밋업에는 크립토서울의 강현정 대표가 사회를 진행하고, 오리진 프로토콜 공동 대표 조쉬 프레이저(Josh Fraser)가 연사로 나선다. 조쉬 프레이저는 지난 7월 발표한 메타 트랜젝션(Meta Transaction)에 대해 직접 소개하고, 더욱 업그레이드된 블록체인 기반 미래 버전의 P2P 상거래 플랫폼 시연을 직접 선보이며 오리진 프로토콜의 개발 사항과 향후 계획을 전달한다. 이후 암호화폐 거래소 업사이드의 임지순 이사가 “크립토커머스가 열어갈 미래”에 대해 발표하며, 스테이블 코인 메이커다오의 남두완 한국 대표가 메이커다오 “스테이블 코인 다이 사용처”에 대해 소개하며 암호화폐 상거래의 미래와 관련한 발표를 진행한다.


오리진 프로토콜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작년 9월 메인넷 베타버전을 출시하였다. 지난 7월 메타 트렌젝션 도입으로 오리진 댑 사용 시 발생하는 가스비(수수료)를 전액 지원하며, 현재 약 10,000명의 사용자 계정을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오리진 프로토콜은 매달 오리진 리워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오리진 커뮤니티에 기여한 초기 참여자들에게 보상을 제공하고 있다. 약 8,000명의 넘는 전 세계의 사용자들이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에서는 약 300명의 사용자가 오리진 리워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오리진 프로토콜의 공동 창업자 조쉬 프레이저(Josh Fraser)는 “우버 또는 에어비엔비에서는 해당 플랫폼의 활성화에 그게 기여해주었던, 초기 참여자들에게 적절한 보상을 제공하지 않았지만, 오리진 프로토콜에서는 오리진 커뮤니티에 기여해주시는 초기 참여자분들께 감사를 전하기 위하여 오리진 리워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밋업에서 그동안 오리진 커뮤니티에 크게 기여해주셨던 한국 커뮤니티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오리진 프로토콜 밋업은 온오프믹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또한, 오리진 프로토콜 댑 3.0버전은 구글플레이 스토어 그리고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받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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