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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31 05: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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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코인코드


[정책+](태국) 태국 SEC, 해외 암호화폐 사기에 대해 공개 경고


태국의 증권 규제 기관은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합법적인 디지털 통화 거래 회사로 위장한 사기 단체에 대해 대중에게 경고했다고 26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8월 25일 현지 영어 뉴스 아울렛 방콕 포스트(Bangkok Post News)에 따르면, 태국 증권 거래위원회(SEC)는 투자자들이 자국 이외의 회사와 거래를 할 수있는 새로운 암호화폐 사기를 발견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규제 기관은 FX 거래 회사라고 불리는 사기 회사를 포함하여 이 사건과 관련된 여러 사기 회사를 알게 되었다고 한다. SEC는 사기로 인한 손실 금액은 현재까지 알려져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에 태국 SEC 특별조사부 관계자는 “태국에서 디지털 자산 관련 사업을 운영하는 데 3개 업체만 허가하고 1개 업체는 암호화폐 중개업자 또는 딜러로 승인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보도된 바와 같이 태국 재무부는 2019년 1월 비트코인 거래소, 비트컵(Bitkub) 온라인, Satang Corporation 등 4개 디지털 자산 사업 라이센스를 발급해 암호화폐 중개업체인 코인스 TH의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를 승인했다.


규제 당국의 대변인은 또 태국 당국이 외국 암호화폐 사기가 국내에 존재하기 때문에 이 산업을 조사하기 위해 상대국들의 협조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사우디 재무부는 정부 프로젝트에 연관되어 있다고 주장하는 토큰을 홍보하기 위해 왕국의 국가 상징을 사용하는 암호화폐 사기에 대한 경고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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