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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커스터디) 두나무 자회사 디엑스엠(DXM), 기업 전용 수탁(커스터디 Custody) 서비스 ‘업비트 세이프(Upbit Safe) 정식 출시
  • 기사등록 2019-09-26 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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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디엑스엠


[산업+](커스터디) 두나무 자회사 디엑스엠(DXM), 기업 전용 수탁(커스터디 Custody) 서비스 ‘업비트 세이프(Upbit Safe) 정식 출시


- 렛저(Ledger)와 파트너십 체결


- 암호화폐를 안전하게 보관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요구에 맞춤 지원할 것 


두나무 자회사 디엑스엠(DXM)이 렛저(Ledger)와 파트너십을 맺고 기업 전용 수탁 서비스 ‘업비트 세이프(Upbit Safe)’를 정식 출시한다.


업비트 세이프를 사용하고자 하는 기업은 보유한 암호화폐를 디엑스엠(DXM)에 수탁할 수 있다. 수탁 이후 기업이 보유한 자산을 출금하기 위해서는 기업 내 허가를 받은 사람들이 합의하여 출금신청을 해야 하며, DXM에서는 해당 출금신청이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 이루어졌는지 확인한 후, 내부 보안 솔루션을 거쳐 출금을 진행한다.


업비트 세이프는 DXM의 축적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블록체인 기반 다중 서명 기술을 이용하여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한다. 파트너십을 체결한 렛저에서 제공하는 Ledger Vault 서비스와 더불어 DXM이 제공하는 기업용 다중 계정 체계, 분산 콜드 월렛, 출금 한도, 화이트 리스트 등의 보안 솔루션을 더해 안전한 자산의 보관을 지원한다. 업비트 세이프는 DXM의 블록체인 기술 확장성과 렛저의 보관 기술을 결합하여 현재 많은 수탁 서비스들이 제공하지 않는 다양한 메인넷 암호화폐 자산 또한 다룰 수 있다.


DXM 관계자는 “업비트가 암호화폐 거래소 시장 및 블록체인 업계에서 가지고 있는 브랜드 신뢰도가 있는 만큼, 모회사의 암호화폐 거래소 브랜드인 ‘업비트’와 수탁 서비스의 가장 중요한 기능인 ‘안전(safe)’을 조합해 ‘업비트 세이프’로 이름을 정했다”고 서비스 이름에 대한 의미를 설명했다. 또한 “시장의 다양한 분야에서 안전한 자산관리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업비트 세이프가 기업들의 요구조건을 충족하는 선도 서비스로 자리 잡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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