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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인터뷰] 스위스보그(SwissBorg) 일본 지사 CEO 켄 야가미 "자산 관리 플랫폼으로서 암호화폐 시장에서 입지 다져나갈 것"
  • 기사등록 2019-09-30 2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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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 4차산업혁명의 파고가 전세계적으로 거세게 몰아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 지배권을 확보하고, 실용화 서비스를 내놓기 위한 글로벌 기업들의 노력과 각국 정부의 지원이 소리 없는 전쟁처럼 치열합니다. 현재 IBM 푸드 트러스트 외에도 많은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선 삼성SDS와 SK, KT 등이 대표적입니다. 해외에선 스위스 앰브로서스, 중국 징둥닷컴, 알리바바 등이 적극 나서는 중입니다. 이에 본지에서는 한국을 방문하는 블록체인 해외 스타트업이 바라보는 블록체인에 대한 관점과 어떤 비즈니스에 활용이 가능한지 인터뷰를 통해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위에 보이는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자산관리 플랫폼으로 알려진 스위스보그(SwissBorg)의 일본지사 CEO Ken Yagami(켄 야가미) 은 한국을 찾아 본지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Q1. 자기자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제 이름은 Ken Yagami(켄 야가미)이고 스위스보그 일본지사이자 아시아총괄 CEO입니다.


전통 은행 업무를 해왔고 월스트리트에서 20년의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Q2. 어떤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나요? 과거에는 어떤 일을 했나요.


네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할 때 기존의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제가 일했을 때 시장상황은 좋았습니다.


주식발행 등의 업무를 하면서 많은 경험을 쌓았죠, 금융위기 후 기존의 업무가 지루하고, 수익이 많이 나지 않을 때 많은 변화를 주려고 노력했습니다.


네 제 생각에 모든 금융 경제 시장은 다 연결돼 있다고 생각합니다. 암호화폐 같은 경우도 전체 경제와 맞물려 있죠.


저 같은 경우 통화, 주식 등 의 금융상품을 거래해봤기 때문에 이런 저의 관점이나 견해가 암호화폐 시장에 고스란히 옮겨졌을 겁니다.



Q3. 암호화폐가 금융시장에서 더 많이 발전하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암호화폐 시장은 아직 미숙한 단계입니다. 암호화폐를 사용하는 인구는 전체인구에 3.5%에 불과합니다.


성장률은 거의 0%에 불과하지만 앞으로 성장가능성이 농후한 분야임에 틀림없습니다.


시장이 성숙해짐에 따라 더욱 많은 기관 투자자들의 유입과 retail investor들의 투자도 가능해질 것입니다.


시장이 커짐에 따라 더 많은 투자자들과 상품들이 생겨날 것입니다.





Q4. 블록체인 분야의 경험이 있으신가요?


아닙니다 따로 특별한 경험은 없습니다.


블록체인이란 새로운 기술과 금융분야의 개념적 이해가 갖춰져 있다면 암호화폐 분야에서 새로 일하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Q5.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이 같이 가야한다고 보십니까?


저는 암호화폐 자산과 블록체인을 분리하기란 매우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기술의 부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록체인은 어떤 자산의 가치나 데이터를 데이터베이스화하는 작업입니다.


그래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분리하기란 매우 어렵다고 봅니다.



Q6. 스위스보그의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우리 스위스보그는 자산관리 블록체인 플랫폼입니다. 목표는 현존하는 모바일 스마트폰과 은행계좌를 통한 암호화폐 기반의 금융서비스 제공입니다.


우리는 이 블록체인 분야에서 자산관리형태의 플랫폼 운영에 있어 큰 기회를 봤습니다.


전통적으로 이 분야는 High-networked(네트워크가 많고 높은) people들과 부자들에게만 이용되던 분야였습니다.


은행서비스의 자산관리 같은 분야는 부자들에게만 가능한 것이었죠. 헤지펀드와 같이 말이죠.


그러나 기술발전과 함께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분야가 생기면서 거의 모든 99%의 글로벌 인구가 이 같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게 만들 것입니다.


그것이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Q7. 스위스보그 플랫폼에서 사용자들은 어떤 장점을 누릴 수 있을까요?


거래시간 단축과, 거래 비용 단축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국경간 자유롭고 마찰없는(Frintionlessly) 거래가 가능합니다.


법정화폐와의 연동도 생각중입니다. 우리는 레져가 법정화폐에서 암호화폐로 창구를 옮기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Q8. 블록체인 플랫폼을 갖췄을 때의 장점은요?


네, 아까 말씀드린 거래처리속도, 비용 외에 확장성 문제 해결에도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확장성 문제 해결을 위해 중앙화된 시스템과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아직 블록체인이 초기단계인만큼 우리는 그것을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예를들면 은행 기술이 그 예입니다.



Q9. 플랫폼을 구성하는 레이어 및 어플리케이션의 이름을 알려주세요.


첫번째 레이어의 이름은 투자자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스마트 월렛이라고도 하죠. 자산을 보관하는 일반적인 형태죠


두번째 레이어, 스마트월렛 위에 갈 레이어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입니다.


로봇 어드바이저, 마켓 분석, 기술 분석을 통한 가이드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입니다.


그리고 그 위에 있는 세번째 레이어가 가장 중요합니다.


요세 거래소들이 정말 많습니다.


거래소들의 신용분석자료를 한 어플리케이션에 모아 투자자에게 지금 가장 이로운 거래소가 어디인지 선택할 수 있는 풀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Q10. 한국 시장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일본시장과 비교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일본시장은 암호화폐 규제 면에서 글로벌리더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해킹사건이 많이 일어났기 때문이죠,


그래서 규제 상황이 더 엄격해졌죠, 이 같은 상황이 일본이 개발을 미루고 있는 이유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한국은 암호화폐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중국같은 경우 방대한 양의 유저베이스가 있습니다.


일본이 좀 느린 것은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이나 몰타, 스위스 같은 경우 규제없이 성장하면 일본은 쫓아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글로벌 시장이기 때문에 일본이 조금 느린 것에 크게 상관하지는 없습니다.



Q11. 한국시장 규제도 그렇게 빠르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나라에서도 암호화폐 관련해 규제당국자들은 항상 따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일본같은 경우도 시장상황이 너무 빨리 바뀌다 보니 이를 따라갈 규제 인원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자연스러운 규제당국자들의 리엑션은 모든 개발을 멈추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암호화폐를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이고 그 후 개발을 다시 시작하거나 하는 방법들이 있겠죠. 어디든지 마찬가지입니다.



Q12. 마지막으로 한마디 해주세요.


한국과 중국이 일본과 더불어 큰 시장이라는 것을 압니다.


한국에 자주 들릴 것입니다. 미디어와 거래소들과의 협력 관계 구축에도 신경쓰고 있습니다.


foreign subsidiary(재외 자회사) 케이스이지만 한국이 메인 시장입니다.


스위스보그와 그런 한국시장의 요구가 통하는 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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